배관 매립에 가장 큰 문제는 건축적인 문제라고 할수있겠네요. 저도 설비 업자지만 매립 배관을 하는이유는 대부분 건축내 층고문제가 가장 큰 이유이고 층고자체가 낮게 시공 되는 부분에서 무리하게 층하 배관을 할시 건축마감때문에 재대로 된 구배를 줄수 없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다수 있는데 일단 건축비용을 아끼려고 층고를 낮게 잡는 건축자체를 막아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설비가 구조체에 배관묻는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파트 한층올라가는데 4~7일 걸리는데, 한 두동도 아니고 그 대단지에서 타이트한 일정에 쫓겨가며 배관자르고 묻는것도 솔직히 힘들어요. 이건 설계문제도 있지만 건축에서 애당초 배관이나 덕트가 현실적으로 지나갈만큼 공간을 여유있게 준다면, 또는 협의가 된다면 굳이 묻을필요가 없거든요? 근데 공간을 절대 안만들어줍니다. 엄청 타이트하게, 아니면 법적으로 500만들라하면 딱 500만 뚫어놔요. 작업자분들 손 드나들 공간이 없어 볼트도 못조여요. 그럼 설비는 어떻게든 공사는 끝내야하니 구조검토받고 가능한 지점의 벽을 지나가든 묻든, 그래도 안되면 최후에 배관경을 줄이게 되고 거기서 하자가 시작되는거죠. 정말 답이 없습니다.
@@NEILLO75 분명 그날 무슨일하는지 연락받았을거고 문제가 있는지는 끝나고 확인하는게 아니라 작업도중 확인하는겁니다. 내일로님 같이 본인이 무슨 숙제검사하는 선생이라고 생각하는 태도가 너무 화가나는겁니다. 감리도 일하는 일꾼도 현장소장도 건축주에게 고용된자지 무슨 군대행보관 마냥 절대권력자 행세하는게 너무 부당하다는겁니다.
구조엔지니어 입니다. 슬래브, 보, 기둥, 벽체 등 모든 구조부재 설계시 당연히 부재 단면이 온전히 보존된 상태인걸 가정하고 설계하는데 이런식으로 배관과 각종 전선들이 마구잡이로 헤집고 들어가면 설계 안전율을 다 까먹고 건물 내구성도 전혀 기대하지 못할것 같군요. 아파트도 현장 가보면 놀라서 할 말이 없고 철근 배근을 더 많이 해야겠더군요.
@@grx1988 선생님? 그게 아니고 원 시방서에 저런 공법이 없습니다. 저렇게 하면 아랫세대 천장 작업시 인서트가 없으면 천공작업 해서 반자를 형성해야 하는데 잘 못 되면 배관이 파손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건축주가 기존 단가보다 더 낮게 지으려는 욕심이 문제이긴 합니다만 층간 슬라브에 수평배관 시공 보다는 슬라브 코아타공 배관이 단가 차이가 얼마 나지 않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 안 해도 된다는 얘길 하는 겁니다.
새로운걸 배워가네요... 근데 궁금한게 공동주택이나 지하가 있는 단층주택에 대부분 층하배관 시공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단층짜리 주택엔 층상 공법을 적용 해야할텐데 보통 오수배관이 100미리 배관을 사용하는데 욕실 기준 배관 시공후 어차피 마감은 몰탈로 채워 시공후 그위에 타일마감이 대부분 인데 나중에 문제가 있어 배관수리해야 할일이 있어서 파야하는 상황은 같지않나 싶기도 하네요... 현직 타일시공자인데 지나가다 영상보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너무 단편적으로 설명하셔서 오해가 되는 부분도 많은거 같습니다 1. 주택공사(건축법 감리) 위주로 감리보신거 같습니다 소규모 주택공사의 경우 도면을 본적이 없으니 말하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설비(기계)도서를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설계사를 통해 설계변경을 통해 시공하는게 맞지 현장에서 시공자랑 얘기해서 변경한다?? 잘못된거 같습니다 설계서에 맞게 시공지시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2. 아파트 화장실 경우, 작성자분도 설명하셨지만 헷갈리는 분도 있을거 같아서 층상배관을 하면 바닥 콘크리트에 묻혀있는거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구조체 콘크리트부분이 아니라 무근콘크리트(미장)에 묻혀있습니다 구조체가 아니므로 구조에 문제 없습니다 3. 기타 전기 배관에 관한 부분은 과도한 전기 배관등으로 구조체 구조 문제가 야기될수 있다는건데 기본적으로 구조검토 시 작업자의 오시공에 의한 철근부족, 품질의 불확실성, 기타 등등으로 저감비를 곱하게 되어있습니다 즉 어느정도의 문제점을 고려한 강도계획이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단독주택이나 빌라 혹은 다세대 건물에 누수탐지를 하러 가면… 거의 100% 모든 배관이 콘크리트에 묻혀 있어요… 화장실 오수관, 하수관 할 것 없이 모두 묻어 두었지요. 배수배관 관로도 뿐만이 아니라 수도배관 관로도면도 애초부터 아예 없을 겁니다.그러니 하자보수 공사도 정말 만만치 않을 뿐더러 비용도 크지만 이 모든 것은 결국 소비자 부담으로 됩니다. 건물 짓는 시공회사 사람들 중에 10년, 20년뒤에 하자 생기는 것 까지 감안해서 정말성심성의껏 짓는 사람이 1000만명 중에 과연 다섯 손가락에는 꼽을 수나 있을까 궁금합니다. 단 한사람도 없을 것 같습니다.
원칙은 최하층부도 구조와 분리해야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이 기초에 매립해 버리고 있어요..기초하부에서 점검이 가능한 PIT공간을 만드는것이 원칙입니다. PIT를 만들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다들 안할려고 합니다. PIT를 안만들더라도 구조와 분리된 별도의 바닥에 배관이 되어서 바닥을 까내어서라도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벽체 타일과 배관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타일 탈락을 배관탓으로 돌리지 말자!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도로는 내부가 텅 비어있다. 구조적으로 힘을 거의 받지않고 자중만 늘리는 콘크리트를 제거해서 가볍고 날렵하게 만든 구조역학의 산물이다! 대표적인 재료역학의 경이로운 발명품은 패널구조이다! 내부의 스티로폼이나 암면 등은 그냥 공기층이라고 봐도 된다! H형강보다도 약간 더 뛰어난데, 아주 얇은 강판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서 싸구려가 됐다! 개인적으로는 두꺼운 강판을 사용한 샌드위치 패널 강추! 샌드위치 패널과 배관 매립이 무슨 상관이냐는 사람은 구조역학을 모르는 거다! 폭1m당 10cm 짜리 배관이 매립된 것은 거의 영향이 없다! 압축력을 받는 위쪽으로 잘못 매립된경우, 7~8% 가량 압축단면이 줄어드는 셈인데, 이거 계산하나마나 별 문제 없겠지만, 그래도 이건 구조계산의 필요성이 생긴다는 정도로 끝!
구조역학의 "ㄱ" 도 모르면서 만든 영상이다! 철근은 인장, 콘크리트는 압축을 받는데, 중간의 콘크리트는? 쓸데없는 이 콘크리트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공을 깔아서 시공하기도 한다! 층하배관은 저소음 배관을 사용해도 소음문제가 아주 심각하다! 층상배관은 두께가 안나오고, 변기 사이폰 높이가 안나와서 수리가 쉬운게 아니라 수시로 수리하면서 돈 엄청 깨진다! H형강은 중간이 대부분 비어있는 콘크리트라고 생각해도 된다! 구조역학적으로 매우 뛰어나서 널리 사용된다!
@@NEILLO75 애초에 감리가 도면을 제대로 보지도 않았고 시공일정을 소장이 미리공지했으면 최소한의 성의가 있다면 일다 끝나고 와서 저렇게 지적질하고 잘났다고 영상 올리지 않았을겁니다. 최소한의 성의와 돈받은 양심이 있다면 시공할때 와서 봐야죠. 영상을 보면 아마 타설직전이나 작업 다 끝나고 온게 뻔히보이는데 현장 작업자들은 진짜 짜증납니다.
![Quando Rondo - Life Goes On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If3fhMXAow/mqdefault.jpg)
![[해외 목조주택 비교 시리즈] #1-1 콘크리트 기초공사](/img/1.gif)
김 건축사님,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구조체에 배관 넣는 넘들 진짜 저런 것들은 죽을때까지 소송해 줘야 함
나중에 누수생기면 공사하기도 아주 지랄맞음
우리나라 빌라 대부분 수직배관은 매립을 하지요...수평 배관은 노출이나 그나마 화장실 바닥 위로 배관하기도 하고요....쩝
똥파트 똥주택 살바에 프리패브 수입해서 사는게 100000배 낫겠네요
근데 저렇게 들가는게 콘크리트 강도에 그렇게 크게 영향을 주진 않아요 20퍼센트 정도라고 보시면 될듯
배관 매립에 가장 큰 문제는 건축적인 문제라고 할수있겠네요. 저도 설비 업자지만 매립 배관을 하는이유는 대부분 건축내 층고문제가 가장 큰 이유이고 층고자체가 낮게 시공 되는 부분에서 무리하게 층하 배관을 할시 건축마감때문에 재대로 된 구배를 줄수 없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다수 있는데 일단 건축비용을 아끼려고 층고를 낮게 잡는 건축자체를 막아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에 맞아요.. 올연말에 일조권이 10m로 바뀝니다. 앞으론 층고에 여유가 더 생기니.. 현장에서도 층하배관을 부탁드려요~
그래서 층간소음이 더 심할수도.
배관이 완전히 고정이 안되고 공간이있을경우
뭔가 흘러갈때마다. 쿵쿵쿵..울림이
미국 엘에이 주택들은 모든 배관이 밑에서 다 보임 그래서 수리하기가 편함,한국처럼 하지 않음
하지만 일반 단독 주택들은 전부다 시멘트로 매장 하던데요
설비가 구조체에 배관묻는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파트 한층올라가는데 4~7일 걸리는데, 한 두동도 아니고 그 대단지에서 타이트한 일정에 쫓겨가며 배관자르고 묻는것도 솔직히 힘들어요. 이건 설계문제도 있지만 건축에서 애당초 배관이나 덕트가 현실적으로 지나갈만큼 공간을 여유있게 준다면, 또는 협의가 된다면 굳이 묻을필요가 없거든요? 근데 공간을 절대 안만들어줍니다. 엄청 타이트하게, 아니면 법적으로 500만들라하면 딱 500만 뚫어놔요. 작업자분들 손 드나들 공간이 없어 볼트도 못조여요. 그럼 설비는 어떻게든 공사는 끝내야하니 구조검토받고 가능한 지점의 벽을 지나가든 묻든, 그래도 안되면 최후에 배관경을 줄이게 되고 거기서 하자가 시작되는거죠. 정말 답이 없습니다.
네에.. 현실적으로 층고가 타이트한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현장은 그저 습관화되어서 매립배관이 당연한것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되는 문제입니다.
상식적인 감리 감사 합니다 ..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이러니 노가다 잡부 취급을 받지
요즘 여기 빌라 원룸 인지 신축 하는거 딱 저랗게 하얀색 배관 구조물사이로 이리저리 여리조리 해서 넣어 놓고 타설하는거 보고 아
여즘은 저렇게 하는구나 햇는데 불법이엇내 ..
오수관을 매립안하는 방법도 있음..층상배수이중관 시스템..
빌라 짓는거 보면 다들 저렇게 배관을 철근 사이에 낑겨 넣고 공구리를 치던데 저거 자체가 법적으로 금지된 거였군요.
집을 짓게 되면 어지간한 배관 공사는 공구리 치고 난 다음에 하도록 해야겠네요.
감리만 잘해도 부실공사는 방지됩니다. 응원합니다
위영상은 감리가 제역할 못해놓고 갑질한영상 입니다. 일할때와서 보던가 애초에 이런일이 없게 감독해야지 와서 쓱보고 다시해는 개갑질이죠.
@@이도훈-n9y 상주감리가 아닌이상 일할때 계속 지켜볼수 없고, 과정이 중요하지 않아요~ 배근이 완료되면 그 결과만으로 철근배근은 확인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매립으로 배관한것이 문제입니다.
@@NEILLO75 분명 그날 무슨일하는지 연락받았을거고 문제가 있는지는 끝나고 확인하는게 아니라 작업도중 확인하는겁니다. 내일로님 같이 본인이 무슨 숙제검사하는 선생이라고 생각하는 태도가 너무 화가나는겁니다. 감리도 일하는 일꾼도 현장소장도 건축주에게 고용된자지 무슨 군대행보관 마냥 절대권력자 행세하는게 너무 부당하다는겁니다.
@@이도훈-n9y 권력행사가 아니라 감리의 역할이 그런거에요.. 당연히 시공사에 부당한 일을 지시하면 안되지만.. 어쨌든 현장의 어려움도 압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어요. 영상에서도 있지만 이제는 미리미리 못하게 알려줍니다. 화푸세요 ㅎ
@@NEILLO75 구청이나 시청이 뺑뺑이로감리 지정해주면 지들 꼴리는대로 와서 안된다하고 일다끝나고 4시넘어오거나 새벽에 펌프카 피고있는데 안된다 하는것들이 있는데 내돈 줘가며 그지랄할때는 진짜 화납니다.
통신배관 너무 많아 요ㅡ 쓸데없는거
구조엔지니어 입니다. 슬래브, 보, 기둥, 벽체 등 모든 구조부재 설계시 당연히 부재 단면이 온전히 보존된 상태인걸 가정하고 설계하는데 이런식으로 배관과 각종 전선들이 마구잡이로 헤집고 들어가면 설계 안전율을 다 까먹고 건물 내구성도 전혀 기대하지 못할것 같군요. 아파트도 현장 가보면 놀라서 할 말이 없고 철근 배근을 더 많이 해야겠더군요.
전문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감리 권한이 빵빵해야 집이 안전하게 잘지어 지죠.. 울나라 건축하는 대다수가 아직도 옛날 마인드입니다. 베란다 방수페인트 시공해야 되는데 돈 절약한다고 절대로 않해줍니다. 방수페인트로 하면 결로 곰팡이 생기는거 하늘과 땅차이임.. 건설업자들 들어면 펄쩍뒬 소리이고..
이게 불법이라구요????
저는 이렇게 안지어진 빌라를 본적이 없는데...
맙소사. 이럴줄이야. 소신있는 행동 응원합니다
애초에 각종 배관이나 전기배선 등은 따로 빼야 나중에 손이라도 볼 수 있죠. 구조체 안에 죄다 매립해놓으면 나중에 손쓰려면 아예 새로 짓는게 나을 정도가 되어 버립니다. 이래서 우리나라 건물들이 노후화 되면 답이 안나오죠. 반영구적인 활용을 애초에 못하게 되어 있음
원칙대로 가야합니다
그게 맞는겁니다
멋진 감리분 화이팅
감리가 할게 아니고 설계부터 설비층을 넣고 건축주가 그 비용을 수용하면 가능한일임
아파트가 대부분이 이렇던데요. 저희집도 상수도 누수로 바닥 콘크리트를 깨부셔야하는 상황을 겪으면서 말이 되나 싶었는데, 암묵적 용인으로 이런일이 생기는거네요. 😱
상수도랑 오배수는 다른겁니다.
저런 엉터리를 주장하는 현장소장은 자격을 박탈해야 합니다
감리 보는동안 80%가 스라브에 배관 된곳을 보셨다는데
저는 현장소장 재직중인데 시공 25년동안 이러한 배관은 처음보네요
말도 안되는 설비배관은 맞습니다, 저리시공하는 현장이 있다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전기배관도 한곳에 몰리지 않게 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전기설계도 구조 배려않고 하는 엉터리 많아요
배관 제조사 재직중인데 80%가 아니라 빌라 등은 90%가량이 매립 시공입니다. 아파트만 층하공법을 지키고있어요
현장들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규모가 큰 아파트나 관급시공 위주의 공사를 하시면 못보실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도 사무실 오픈하고 소규모감리로 처음 나가서 당황한 이유입니다. 대부분 빌라업자들은 저렇게 시공 많이 합니다.
그런 이유로 해서 소규모건축은 감리가 분리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빌라 매립 아닌 곳 찾기가 힘든데요....
새로 지어진 단독주택 단지 살고있는데 옆집 옆옆집 지을때 보니 다 저렇게 하길래 저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아니군요. 나중에 제 집 지을때는 절대 못하게 해야겠어요
세상에 하수 배관을 매립하는 현장은 처음보네요
법으로 금지가 되어있었네요. 저도 우리나라에선 기본적으로 매립형태로 짓고있어서, 콘크리트건물임에도불구 저문제때문에 리모델링해도 한계가있어 재건축할수밖에 없다고 들었는데….
법으로 금지되있는데도 여지껏 대다수가 매립으로 짓고있다니..
딱 여기 공사가 딸딸이 공사판이라
그래요 브랜드 건설사는 일하는 입장에서도 괜찮음
거의 조선족 중국인 동남아 노동자에
안전 1도없는곳이 이런딸딸이 작은빌라공사임
회사는 돈도제때에 안나오고
진짜 개판오분전도많음
해우가님 같은 정상적인 감리분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소규모 건설회사에서 일할때 신축현장에 감리분 딱 3번 오셧던 기억나네요
측량.터파기.준공즈음...
측량.터파기당시 와서 건축주에게 걱정마라. 본인이 잘 지켜보겟다며
용돈도 따로 받았었죠 ㅋㅋㅋ
당시 울회사 사장에겐 당연히 더 많이 받았구요
설계 따로 시공따로 ㅜㅜ 현장소장 마음대로.
슬래브에 배관매립을 아직도 하는군요...;;
모르던 내용이였네요. 시골 부모님 집이 저렇게 지어졌는데... 지을때는 그냥 그러려니..했습니다. 이제서야 잘못되었다는걸 알게 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공동주택 천정을 낮 추면 층이더 생긴다
그러면 세대가 수가 늘어난다
이윤 창출, 남는장사 한다
높게하고 세대주 줄어드는만큼 분양가 올리면 안살거면서 ... 적정선에서 정해지는 겁니다
@@grx1988 분양가 이야기 하기전에 기본은 해야죠. 기본도 안하고 제품을 팔수는 없어요.
어느 글에서 봤는데 유럽 북미의 건물연한이 긴 이유가 배관이 매립되지않아 수리 교체하기 쉬어서라고 하던데요
우리나라만 저따위로 짓는 이유는
그래야 자주 재건축을 하게 되어 건설사에 손쉬운 이익이 생기기때문인것같습니다
일부러 재건축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그냥 초고속 압축성장의 부작용인거 같아요. 기초가 부족하고, 그게 또 습관이 되고, 빨리대충 그게 문화가 된 느낌.
미관 때문이에요. 4억짜리 집을 삿는데 전선도 노출,수도배관도 노출이면 좋아할까요? 작업도 노출배관으로 하는게 제일 쉽습니다.
@@정글갓 어차피 천장속에 다 들어갑니다
묻으면 안되는거였구나.....ㄷㄷㄷㄷ
대한민국 은 신축후 나중에 보수공사
할일 신경 않쓰고 신축한다
배우고 갑니다
아이러니하게, 콘크리트 구조체 안이 아닌 아래층 천정 위로 배관을 내리면,,,,, 소음이 커진다. 아파트 윗층 물내리는 소리가 요즘 신축아파트가 더 큰걸 보면 알수 있다….결국 돈이 더 들지만 층상배관이 좋겟네요.. 좋은 내용 굳!!
층상배관도 여러 단점이 많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니 잘 살펴봐야 합니다.
야 주택 건설 유튜브 보면 항상 매립시공 하던데 안되는게 맞는거였구나 ㅎㅎㅎ
해외 유럽 시공 영상을 봐도 항상 매립하길래 문제가 없으니 저렇게 하겠지 했는데 아니였구나.
지진나면 볼만 하겠네......
이럴수가 ㅠ ㅠ 관행적으로 했죠. 현장소장, 말대로 뭐가 문제냐? 그 자체. 구조체에 문제가 된다. 😢 정말 잘봤습니다.
1군 건설사 근무하고 있습니다. 배관을 슬러브내에 평행하게 매립하다니 정말 처음 알았습니다. 저렇게 지어진 증소규모 건물이 숱하게 많을텐데 폭탄 안고 가는 것과 같네요 어휴
기본을 지켜라 이 노가다들아
기초는 몰라도 층간 슬라브에 배관 매설은 집쟁이들이나 하는 짓이지 .
건축주가 그게싫으면 그만큼 비용 더 들여서 공사하면 됩니다 근본적인 원인이 정상적인 시공이 불가능한 단가 때문 입니다.
@@grx1988 핑계는 그만요. 저런 현장 대부분이 집장사들이 짓는 주택입니다. 건축주가 시공사입니다. 대충지어서 이윤 많이 남기는게 목적.
@@NEILLO75 싼집을 원하면 대충지은집 사면되고 하자없는집을 원하면 정당한대가를 지불하고 정상적인집 사면 되는겁니다 싸고 좋은집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는 싼집을 원하고 업자는 그가격에 공급하기위해 대충 만드는 시장이 형성되는거죠 대표적으로 빌라 시장
@@grx1988 선생님? 그게 아니고 원 시방서에 저런 공법이 없습니다. 저렇게 하면 아랫세대 천장 작업시 인서트가 없으면 천공작업 해서 반자를 형성해야 하는데 잘 못 되면 배관이 파손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건축주가 기존 단가보다 더 낮게 지으려는 욕심이 문제이긴 합니다만 층간 슬라브에 수평배관 시공 보다는 슬라브 코아타공 배관이 단가 차이가 얼마 나지 않기 때문에 굳이 그렇게 안 해도 된다는 얘길 하는 겁니다.
@@이원열-e8c 근데 아파트 구조같지를 않은데 ....윗집 화장실밑에 아래집 안방이면 소음 감당이 되나요?? 아파트 화장실에서도 윗집 화장실 소리 다 들리는데...
무식한 현장 소장놈들....저것들이 자격증을 어떻게 땄지?
보통 자격증없는 눈대중으로 배운사람이 저렇게하지 제대로 배운사람은 저렇게하래도 못함 하자때문에
새로운걸 배워가네요...
근데 궁금한게 공동주택이나 지하가 있는 단층주택에 대부분 층하배관 시공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단층짜리 주택엔 층상 공법을 적용 해야할텐데 보통 오수배관이 100미리 배관을 사용하는데 욕실 기준 배관 시공후 어차피 마감은 몰탈로 채워 시공후 그위에 타일마감이 대부분 인데 나중에 문제가 있어 배관수리해야 할일이 있어서 파야하는 상황은 같지않나 싶기도 하네요...
현직 타일시공자인데 지나가다 영상보고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단층건물은 보통 기초에 매립되어 시공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초의 사이즈가 커서 구조적으로는 부담이 적지만..매립되어서 배관수리는 불가능합니다. 관급건물들은 배관이 지나가는 기초부분에 PIT를 설치합니다.
층상배관시에는 바닥을 파더라도 구조체를 건드리지 않고 마감재만 걷어내면 되지만, 매립되면 아무것도 못해요. 개인적으로는 배관이 눈에 보이는 층하배관을 선호합니다.
@@NEILLO75 네 답변 감사합니다^^
나름 현장직이라 건축 요모저모 알고싶은것도 많고 궁금한것도 많은사람 인지라 ㅎ
물론 직접 저런 설비일등은 하진 않지만 알고는 있어야 주의라서요~^^
@@문성준-d6r 네에 좋은 현상입니다 ㅎ
온수배관도 콘크리트안에 매립하므로 아무리 잘 설치해도
3~40년후부턴 터지기 시작하므로 건물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철거하거나 재건축해야한다.
이것이 한국 주택의 불행한 운명이다.
콘크리트 매립 배관 진짜 문제 큽니다..
2023년인데도 개 무식하게 짓네요 ㅋㅋ 노답
전기 배관도 문제다 갈수록 전기 배관은 늘어난다 슬라브 전기 배관 작업 할때 보면 엄청나다 전등 소방 배관과 전열 통신 이 갈수 록 늘어난다
전기든 뭐든 모조리 다 노출로 하면 좋겠습니다.
엄청 좋은 내용이네요
화장실 천장을보면 윗층 배수관이 설치된 이유가 그거군요
2000년 이후 이런건물 굉장히 많음
안전을 위한 귀중한 영상😊
너무 단편적으로 설명하셔서 오해가 되는 부분도 많은거 같습니다
1. 주택공사(건축법 감리) 위주로 감리보신거 같습니다
소규모 주택공사의 경우 도면을 본적이 없으니 말하기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설비(기계)도서를 확인하고 문제가 있다면 설계사를 통해 설계변경을 통해
시공하는게 맞지 현장에서 시공자랑 얘기해서 변경한다?? 잘못된거 같습니다
설계서에 맞게 시공지시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2. 아파트 화장실 경우, 작성자분도 설명하셨지만 헷갈리는 분도 있을거 같아서
층상배관을 하면 바닥 콘크리트에 묻혀있는거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구조체 콘크리트부분이 아니라 무근콘크리트(미장)에 묻혀있습니다
구조체가 아니므로 구조에 문제 없습니다
3. 기타 전기 배관에 관한 부분은 과도한 전기 배관등으로 구조체 구조 문제가 야기될수 있다는건데
기본적으로 구조검토 시 작업자의 오시공에 의한 철근부족, 품질의 불확실성, 기타 등등으로
저감비를 곱하게 되어있습니다 즉 어느정도의 문제점을 고려한 강도계획이 되어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1. 설계도서에 매립배관자체가 없어요. 설계를 수정해서 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3. 저감비가 있다고 잘못된걸 묵인할수 없습니다. 그 정도의 차이가 커요
댓글내용을 보면 . 소규모현장과 대형현장과의 이해문제일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경험을 책으로 배우신 느낌입니다
중요한 정보입니다. 지진같은 상황에 저런
건축물들이 어떻게 될지는 상상에 맡기겠음
대한민국 전문가는 사기치는 전문가 밖에 없다는 말이 맞네
배관 묻으면 안되능겨??
그람 쒜부랄 ~
내가 이나이 먹도록 똑바로 법 지키면서 집짓는 놈을 한놈도 못본거네.. 흐미~ 쒜부랄꺼!!~
슬라브 매립배관은 전선관 말고는 전부 노출이 기본임!
아파트도 싹다 매립이던대요
지하없는 1층 부는 바닥 단열재부분에 스티로폼 오려서 하고 그위로 철근을 올리던데 어차피 보수는 힘들거 같고 구조체는 튼튼할꺼같더라구요
화장실이야 그렇지만
주방 싱크대 오수관은 어떻게 해결 합니까??
75mm 이하배관이라 문제가 없나요?
주방 싱크대도 75mm 들어갑니다. 화장실과 마찬가지입니다.
단독주택이나 빌라 혹은 다세대 건물에 누수탐지를 하러 가면… 거의 100% 모든 배관이 콘크리트에 묻혀 있어요… 화장실 오수관, 하수관 할 것 없이 모두 묻어 두었지요. 배수배관 관로도 뿐만이 아니라 수도배관 관로도면도 애초부터 아예 없을 겁니다.그러니 하자보수 공사도 정말 만만치 않을 뿐더러 비용도 크지만 이 모든 것은 결국 소비자 부담으로 됩니다. 건물 짓는 시공회사 사람들 중에 10년, 20년뒤에 하자 생기는 것 까지 감안해서 정말성심성의껏 짓는 사람이 1000만명 중에 과연 다섯 손가락에는 꼽을 수나 있을까 궁금합니다. 단 한사람도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장 다녀보면 장인정신이 너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체감상 IMF이후로 더 심해진듯~ 대충대충 빨리빨리 건축문화를 개선하는게 시급.
@@NEILLO75장인정신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의 일반적은 건축단가로는 정상적으로 시공 불가에요
@@grx1988 그런 마인드라면 집을 짓지 말아야죠. 현장에서 그런 소리를 간혹 듣지만 제일 한심한 생각인거 같아요~
@@NEILLO75 반대로 말하면 제값 주기싫고 하자없는 건축 원하는 건축주는 집안지어야 됩니다. 이런소리죠? 생각좀하고 말합시다...
아파트는 안그런가요?
층중배관 지렸다
천정배관이 보를 뚫고 가는경우도 있습니다…. 천정 낮아진다고
상황에 따라서 보를 관통할수도 있지만, 구조검토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오늘 하나 배웠습니다 .
내 집 짓고 싶다
그동안 생각만 해봤던 것인데.. 시원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좋은정보 입니다.
완전 공감이요.
전기배선도 관이 얇다지만 그것도 불만이네요. 전
그럼 초가집 살아야죠 ㅎㅎ 아니면 전기배관울 온바닥, 천장에 다 노출 시키던가
@@김코드-e4g 천장 막는다든가 아님 벽체 커버 만들면 됨
어차피 구조체 밑에 관로하는건 이젠 널리고 널린 방식이고 요즘은 구조체 상부에도 관로매설하는 방식도 생기고
분전함 밑에 배선하고 배선관 깔린거 봤음?
그냥 배선관이 하중 견디는것과 마찬가지야
구조강성을 기대하기도 힘든...
무식한데 용감하시네?
뭔 자신감이야?
니가 그렇게 지어서 직접 살아 ㅋㅋ 세상 무식한게 무식 논하네 ㅋㅋ
@@김코드-e4g 이미 있는 방식이 있는데 초가집 운운하는게 무식 아니면 뭐냐
무식아? 무식씨? 무식쓰??
좋은 정보네요. 그럼 하부층이 없는 최하층의 경우 어떻게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원칙은 최하층부도 구조와 분리해야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이 기초에 매립해 버리고 있어요..기초하부에서 점검이 가능한 PIT공간을 만드는것이 원칙입니다. PIT를 만들면 비용이 많이 들어서 다들 안할려고 합니다. PIT를 안만들더라도 구조와 분리된 별도의 바닥에 배관이 되어서 바닥을 까내어서라도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NEILLO75 단독주택 지을 때 땅에 1미터? 엄청 두껍게 콘크리트 퍼붓어 굳히던데 그런곳의 배관 올바르게 하는 건 못 봐서 잘 이해가 안돼요
와..처음알았어요.
벽체 타일과 배관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타일 탈락을 배관탓으로 돌리지 말자!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의 도로는 내부가 텅 비어있다.
구조적으로 힘을 거의 받지않고 자중만 늘리는 콘크리트를 제거해서 가볍고 날렵하게 만든 구조역학의 산물이다!
대표적인 재료역학의 경이로운 발명품은 패널구조이다!
내부의 스티로폼이나 암면 등은 그냥 공기층이라고 봐도 된다!
H형강보다도 약간 더 뛰어난데,
아주 얇은 강판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서 싸구려가 됐다!
개인적으로는 두꺼운 강판을 사용한 샌드위치 패널 강추!
샌드위치 패널과 배관 매립이 무슨 상관이냐는 사람은 구조역학을 모르는 거다!
폭1m당 10cm 짜리 배관이 매립된 것은 거의 영향이 없다!
압축력을 받는 위쪽으로 잘못 매립된경우,
7~8% 가량 압축단면이 줄어드는 셈인데,
이거 계산하나마나 별 문제 없겠지만,
그래도 이건 구조계산의 필요성이 생긴다는 정도로 끝!
콘크리트의 최소두께가 확보되지 않아 마감재가 탈락한 실사례가 있습니다. 패널은 구조재가 아닙니다.
잘못된거 맞고..굳이 그걸 전 옹호할생각도 필요도없긴한데....
님들아 저런것들을 다지키잖아용??
그럼 님들이 비싸다는 집값은 아무리 못해도 30프로는 더 오릅니다..
건축을 몰라도... 기본 아닌가요? 많은 배관을 설계하는 사람의 IQ는 뭘까요?
대한민국 건설 특: 부실공사 존 시 나 심함
아니 뭔 건축한지 3년정도 지난 학교 계단에 물이새고 천장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냐 ㅋㅋㅋㅋ
빌라인가요?? 아파트는 5년동안 이런것 본적없습니다
이런 매립관은
하자는 어떻게 보나요???
네에 빌라가 많아요. 중소업체 집장사들이 시공하는 건물에 많이 보입니다.
새로 올라가는 빌라들 다 이렇게 지어서 그게 맞는 줄 알았네요....아무것도 모르는 나도 배수관 터져서 고장나면 어쩌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즐겨보는 건축 유튜버들 동영상이 많은데..전부 에러란 얘기네..저게 잘못인줄도 몰랐네 ㅠㅠ
왐마 겁대가리도 없네.. 두꺼운 기초도 아니고 층간 슬래브에 배관을 넣을 생각을 하네ㅋㅋㅋㅋ 고작 층고 높이고 싶어서 저런 리스크를 짊어진다는게 이해가 안되네
시작부터 너무하다 싶네요
구조역학의 "ㄱ" 도 모르면서 만든 영상이다!
철근은 인장,
콘크리트는 압축을 받는데,
중간의 콘크리트는?
쓸데없는 이 콘크리트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공을 깔아서 시공하기도 한다!
층하배관은 저소음 배관을 사용해도 소음문제가 아주 심각하다!
층상배관은 두께가 안나오고,
변기 사이폰 높이가 안나와서
수리가 쉬운게 아니라 수시로 수리하면서 돈 엄청 깨진다!
H형강은 중간이 대부분 비어있는 콘크리트라고 생각해도 된다!
구조역학적으로 매우 뛰어나서 널리 사용된다!
구조적으로 의도된 공극이 아니고. 철골조와 단순비교할수 없습니다.
비싸더라도 우리가 자이아파트에 살아야 하는 이유...
믿었던 자이마저 순살이 되었네요 ㅠㅠ
감리가 시공하기전에 체크해야지 돈받고 일하면서 상전마냥 일다 해놓으니 와서 지적질이야. 이러니 욕먹지.
시공하기전에 구두로 이야기할수는 있지만..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지적할수가 없죠~ 콘크리트를 타설하기 전에는 수정이 가능하기때문에 타설전에 현장에 나가서 체크하는 겁니다.
@@NEILLO75 애초에 감리가 도면을 제대로 보지도 않았고 시공일정을 소장이 미리공지했으면 최소한의 성의가 있다면 일다 끝나고 와서 저렇게 지적질하고 잘났다고 영상 올리지 않았을겁니다. 최소한의 성의와 돈받은 양심이 있다면 시공할때 와서 봐야죠. 영상을 보면 아마 타설직전이나 작업 다 끝나고 온게 뻔히보이는데 현장 작업자들은 진짜 짜증납니다.
@@이도훈-n9y 시공할때 가는게 아닙니다. 상주감리가 아니기 때문에 보통은 타설전에 철근배근이 완료되고 확인합니다. 설비를 보러간다기 보다는.. 철근의 배근상태를 확인하러 나가는게 커요
좋은 내용 튜브
진짜 요즘 집짓는 꼬라지보면 욕이 기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