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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똘이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2 сен 2007
원래는 15살 반려견 똘이 순이 주말 브이로그였으나,
애들이 골골해져서 개인 브이로그도 병행하고 있슴다.
업로드는 오일장 체제였으나
잠시 7일장(매주 일요일)...
...
이마저도 여의치 않아 기회 되는대로 올리는 중임다.
(코로나+노화의 가속도가 야속하다)
애들이 골골해져서 개인 브이로그도 병행하고 있슴다.
업로드는 오일장 체제였으나
잠시 7일장(매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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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저도 여의치 않아 기회 되는대로 올리는 중임다.
(코로나+노화의 가속도가 야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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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화창한 날 순이와 똘이 묻으러 가는 날
Просмотров 768 месяцев назад
2022/8/25 순이 2023/111/1 똘이 그냥 이렇게 평온하고 일상처럼 안녕을 고하는 날. 충분히 품고 있다 보내주면서 마음이 편한 날.
다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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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도 심부전 신부전이 왔다. 한꺼번에 둘을 관리하지 않아도 됐어서 다행이다 싶다가도, 똘이마저 라고 생각하니 속상하기도 하다. 무엇보다 약값이… 그래도 건강하면 장땡이지 뭐. 잘 버텨다오.
눈이 안 보이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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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계단을 엄마가 거실 것과 맞바꿨는데 계단이 너무 낮아서 똘이가 잘 오르내리질 못했다. 이날 바로 새 계단을 받아 설치하고 한 두번 오르내리게 했는데도, 습관이 무서운 게 옛 계단이 있으니까 당연하게 올랐고 침대가 디뎌지지 않으니까 당황했다. ㅋㅋㅋ 눈이 안보이니 습관에 더 의지하는 모양새다. 어서 새 계단에도 익숙해져서 전보다 편하게 침대에 오르내리면 좋겠다.
노령견 두마리와 함께하는 당일치기 장거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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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처럼 집에 두면 편힣 자는 것도 아니고, 똥오줌도 못 가리고 알아서 밥도 못 먹으니 당일치기 여행마저도 포기한 지 꽤 됐다. 간만에 같이 여행가니 귀찮은데 좋다.
에고...
란이, 순이, 똘이 모두 강아지별에서 아프지 않고 뛰어놀고 있길 바랍니다.
순이는 아직도 잘 수액 맞고있나요?
순이는 제작년에, 똘이는 작년에 떠났어요. 가기 전까지 매일같이 두 마리 다 수액 맞았어요.
아 밑에 댓글에 2분이라고 되어있네요? 병원서도 15분정도 맞는데 저는 40분정도 하게되던데~~ 이십분 아닌가요?
2분 맞는 게 수액 맞는 영상 보시면 준비까지 해서 5분 정도 걸려요. 수액 떨어지는 속도를 엄청 빨리 했어요. 병원에서도 비슷하게 놔 줬고요. 선생님이 안아프고 지루하게 오래 하던가, 잠시 뻐근하고 빠르게 끝내던가 차이라고 하셨어요. ◡̈ 다행히 아이들이 아파하거나 힘들어하진 않았어요.
답변 감사해요 근데 저도 수액 최대치 열어놨는데 40분 걸려서 아주 애먹었거든요 무엇이 문제였는지 저도 이상하게 생각했어요
@Jinju-rh9oc 주사바늘 저 제일 두꺼운 걸로 했어요. 핑크색 18G로요
아 글구~ㅠ 피하수액 찾다본 영상여서 보냈는데 순이를 떠나보낸걸 늦게봤네요 죄송해요 사랑듬뿍받았으니 행복했을꺼라믿어요
@Jinju-rh9oc 괜찮아요 실은 똘이도 작년에 18살로 떠났어요. ◡̈ 이제는 애들도 안 아프니 저도 맘이 편해요.
울 강쥐도 수액을 맞아야한다네요 혹시 100ml. 맞는데 최대 열어놓고 하시죠?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100 미리도 3-4분이면 다 맞았어요.
안녕하세요! 똘이 요즘 어떤지 궁금해서 댓글 남겨요~! 분명 잘 지내고 있겠죠?
안타깝게도 우리 똘이는 지난 11월 1일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그래도 거기서 순이랑 란이랑 안 아프고 잘 지내고 있다고 믿어요. 똘이 생각해주고 안부 물어봐 주셔서 감사해요. 🩷
똘이가 소풍갔군요... 똘이는 좋은 가족들과 함께여서 무척이나 행복했을 것 같아요.. 마중나온 순이, 란이가 있어서 좋아했을 것 같네요. 힘드셨을텐데 똘이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기운차고 예쁜 똘이로 기억하고 있을게요!
호기심 많고 너무 착한 아이네요 잘 유지되고 건강이 좋아지길~~~
사랑스러운 똘이 잘 지내는지 근황 궁금하네,,,뜨거운 여름 잘 보냈니 똘아 건강해야해,,,,,~잘 지내고 있길
감사합니다. 똘이는 여름 시원하게 나도 지금도 기운차게 잘 지내고 있어요 ^^
모녀 목소리가 비슷해요 ㅎㅎㅎㅎ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옛날에도 울 엄마 모르는 친구가 목소리만 듣고 가서 “혹시… 준이 어머니?” 한 적 있어 ㅋㅋㅋ
보면서 맘이 넘안좋았다 두달전에 떠나보낸 울아기 복순이랑 넘똑갖이 생겨서 보는내내 맘이 찣어지듯 아팠다 울복순이도 씨츄인데 16살살다가 심장병으로 하늘나라로 갔다 순이 어머니 뭐라고 위로를 해야됄지 힘들지만 순이 가슴에묻고 힘내자구요 ㅠㅠ 저도 일부러 올복순이랑 찍은 사진 동영상을 안보고있습니다 보면 복순이가 더보고싶어서 미치겠어요 오늘 49제 복순이 장례식장 가서 복순이 좋아하던 음식싸들고가서 제를지내고 왔습니다 제가 죽으면 울아가 만날수있을까요 ㅠㅜ
울 뽀삐인줄 알았네😢 18년 제 곁에 있다 무지개 다리 건넌지 2년 다 되어 가요 순둥순둥하고 이뻤는데..넘 보고 싶네요 보고 싶어요😢😢😢
저도 많이 보고 싶어요. 순이는 떠난지 곧 1년이 되거든요. 아이들은 그저 사랑만 주다 가죠 🥺😢
시츄는 천사죠ㅠㅠ 건강하길 바래요❤
아 글구 혹시.. 애기들이 약을 너무 잘 먹어주는것같은데 혹시 약에다가 짜먹는거? 넣으신것도 약인가요? 아님 간식인가요?(다른영상에서보니 츄르처럼 짜먹는것 숟가락에 조금 짠거 봐서요 ^^;;) 혹시 간식이라면 저두 추천해주실수 있으신지 ㅠㅠ 약먹기도 싫어해서 오늘 밤 으깨서 메이플시럽 살짝넣어가지고 가루약 섞어서 줬더니 조금 먹긴했는데.. ㅠㅠ 약 잘먹는걸보니 너무 신기하네요 ㅠㅠ
기름같은 영양제 조금 짜서 약을 섞어 먹여요. 순이는 그렇게 주면 알아서 핥아 먹었는데 똘이는 안 먹어서 입 억지로 벌리고 입천장에 발라줘요. 그래도 싫어서 얼굴을 빼려고 하지는 않아요. 그 영양제가 기호성이 좋은 거 같아요. 이따가 제품명 찾아 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동물병원에서 피하수액 한번 놔보구 주사 가져와서 오늘 처음 집에서 강아지에게 피하수액 하다가 하도 난리를쳐서 실패하구 유튜브에서 피하수액 영상들 보고있네요..ㅠㅠ 동물병원에서 찔러볼땐 아무소리 안냈는데 집에서 하니까 물려고 그러더라구요..ㅠ 그냥 싫어서 그런건지 아팠던건지 ㅠ 영상들을 보니 완전 베태랑같으신데 부럽네요 ㅠㅠ 혹시 찌를때 애들이 깜짝 놀래하거나 물려고하면 아파서일까요..?ㅠ 아님 안아파도 싫어서 원래 그런건지.. 혹시 첨에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ㅠㅠ 찌르는방법은 수백번도 영상을 찾아봐서 알긴알겠는데...ㅠㅠ
안녕하세요, 강아지마다 다른 거 같아요. 순이는 병원에서도 집에서도 큰 소동없이 잘 했는데 똘이는 처음 집에서 할 때 몸부림이 어마어마했어요. 두 번째 할 땐 간식 엄청 많이 주면서 가만히 앉혔고요, 초반엔 저도 서툴러서 굉장히 아프게 찔렀는지 울고 싫어하기도 했는데 저도 능숙해지고 애들도 루틴이라고 생각되면 참는 거 같아요. 그리고 찔리면 간식 먹을 수 있단 생각에 잘 따라 줬어요. 요즘 귀찮아서 똘이 간식 안 주고 수액 놨더니 울고불고 난리에요 ㅎㅎㅎ 아이가 물려고 하는 건 저는 안 겪어봐서 어떤 메시지인지 짐작은 잘 안 가네요. 하지만 집이면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더 엄살 피우기도 하니까 잘 달래면서 수액 놔 보시길 바래요. ^^ 아이 건강 챙기기 힘드시겠지만 보호자님 화이팅이에요!! 💕
언니와 썽이 여행하는 모습 보기 정말 좋고 똘이 신난게 너무 느껴져요~ 똘이 멍푸치노랑 크로와상 먹방 진심 최고ㅋㅋㅋ 잘먹어주면 그저 감사합니다~~♥️
확실히 잘 먹어주면 엄청 뿌듯하더라고 ㅋㅋㅋㅋㅋ 똘이랑 1박 여행이 거의 10년만인듯 즐거웠어 ◡̈
채널은 처음보는데 똘이 성별이랑 중성화 유무 궁금합니다
17살 남아 중성화 했습니다~
똘이는 차 타는 것을 싫어하지 않네요 ~ 우리 이슬이는 차 타면 멀미 + 긴장으로 난리난리가 나서요 ㅠ_ㅠ,, 나이가 드니 더더욱 여행은 꿈도 못꾸고 있어요! 똘이 멍푸치노 맛나게 먹네요 ~~~!
약간 멀미처럼인지 잠을 많이 자긴 해요. 그래도 내리면 힘들어하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 이슬이도 차 타는 거 안 힘들어하면 좋을 텐데요 ㅜㅜ
오랜만이네! 둘 얼굴 봐서 반가웠어!
브이로그 좋았구요 귀여운 똘이 💕 행복 한시간 함께 공유해서 감사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순이야 ,,무지개너머 에서는 꽃길만 걸으렴
똘이 넘 예쁘당
천국으로요
씨츄는 찐사랑 그자체^^
맞아요 💕
아 씨츄는 천사인데 똘이야 힘내고 건강하자
순이야 잘지내지 혹시 우리 코코 만나면 사이좋게 잘지내렴
똥개들 귀요미다 ㅎ
이걸 지금 봤네. 기저귀에 대해 우리가 미리 대화를 했더라면 내가 일자형 기저귀를 알려줬을텐데 ㅜㅜ 흑
아녀 요즘은 다시 밴드형 애기 기자귀 쓰는 중 안 새고 흡수력 좋고 강아지 기자귀보다 싸. 밴드도 안 자르고 써. 훨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unhaejune 맞아. 밴드형 기저귀 싸고 좋은거 많아 신생아들꺼가 똘이에게는 맞나 .. 아기들 기저귀 쓰는 줄 몰랐넹 멍멍이용 쓰는 줄 알았엉
멍멍이용이 오래 차면 짓물러. 품질이 안좋은가 봐. 애기꺼는 뽀송해.
가슴이아프다
순이 하늘나라로 갔군요.... 이걸 먼저못봐서 괜시리 더 죄송하네요...가서 잘 지낼거에오 저도 기도할께요..!!
괜찮아요. 순이는 오래 아프지 않고 갔어요. 기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
다행이에요 정말 저희 강아지는 오늘 조직검사결과 나왔는데 악성에 다른데 전이율도 높고 3개월정도 남았다고 하셨어요.. 순이처엄 유방염이었음 얼마나 좋을까요.. 자꾸 눈물은 나고 있는 동안에 편히 있다 가면 좋겠는데 해줄 수 있는 건 다 해주고 싶어 낼 항암치료 시작하려구요.. 제 욕심인가 싶기도하고.. 여러모로 마음이 참 아픈 날이네요 수술하고 나서도 기운이 없어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막상 들으니 믿겨지지가 않네요..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어요. 남은 날들 아이가 안 아프고 편안하게 꼬부기님 옆에서 행복하게 지내다가 순이 만나러 가면 좋겠어요. 좀 한참 있다가 만나러 가길…
의사가 진단을 잘못한건가요? 수술후 6개월만에 애가 죽다뇨... 정상인가요?
수술하고 1년도 더 넘게 살았어요. 수술과 상관없어요.
아구 예뻐라~~~💗
예쁘고 고운 아가...왜 수명이 이리 짧은걸까요...그곳에서 기다려 줄거지?
저희 시츄 아이와 아픈 과정이 너무 똑같아서 댓글 달아요 입원후에 신장 수치는 떨어졌는데 여전히 컨디션은 안돌아오고 먹지도 못하네요.. 체중이 너무 줄어 차마 영상으로 담지 못하겠는 그 마음도 공감됩니다..ㅠㅠ
건강하게 오래 살아줘
지금쯤 따뜻하고 행복한 곳으로 소풍을 떠난 순이야~늘 행복한 추억을 잊지 마렴~
저도 소풍을 떠나보낸지 오늘로 정확히 1년 지났습니다.1년전 자정을 넘기자 마자 급작스레 떠나 보냈는데 밤을 지세우고 회사로 출근 하는데 정신적 공황이 왔어요..강아지들에게는 인간의 반려로 남는것이 행운일수도 그게 아닌 경우는도 있겠지만 현재도 앞으로도 태어날 모든 강아지들에게 늘 행복한 견생만이 남길 기원해 봅니다.
아프지말고 이젠편히쉬려무나
코도 안까지고 더 오래살아야징 순아
지난 8월에 떠났어요. 그래도 잘 지냈어요. :)
우리도내년에 16살인데...애가 건강하네요...우리는 유선종양에 머리혹에 턱림프혹때매 고생중이에요
지난 8월에 떠났어요. 16살 치고는 건강하게 지내다 간 거 같아요.
아기 애가탄다..좀 주세요😭
순이야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다 좋은데서 우리 예삐랑 행복하게 놀고있어 나중에 꼭 만나러 갈께 그때까지 잊지말고 행복해
순이 좋은곳에가서쉬어 ...
혼자 눈물 질질 흘리면서 봤어요. 지금 제 옆에는 10살된 푸들 2마리 침 흘리면서 자고 있는데... 너무 맘 아파요 순이야 강아지별에서도 행복하렴♡♡
너무 마음아파요
우리콩이도 시츄 16살인데 머리에 혹 턱밑에혹 젖꼭지쪽 혹 2개에요 수술하고싶지만... 회복이 더딜거같다네요. 1:25 가 아파서 내는 소리인가요? 난 불만인줄알았어요... 말을못하니..
평상시 꿍얼거림과 다르더라고요. 순이도 터지지만 않았으면 수술 안 했을 거예요.
저희 기쁨이 시추도 14살추정요...4년전에 유기견보호소에서 안락사 직전 델꼬 왔어요 2년전에 자궁축농증 수술하고..백내장에 앞도 안보이고 귀도 안들리고...요샌 치매도 오고...그래도 시츄는 사랑이죠♡♡♡♡
어쩜 순이랑똑같은시츄 삼식이14년을저와함께한 아이를작년8월25일강아지별로떠나갔는데 지금도넘그리워요
아유 귀여워요~♡ 시츄 화났져요 우짜고~~~ 예쁜시츄야~♡
19년11월...유기견보호소에서 안락사공지가 뜬 시츄..기쁨이를 데려왔다. 이미10살정도..그래도 괜찮아...기쁨이와. 함께한지 3년...올 여름지나면서 치매끼를 보인다. 얼마나 나와 함께 할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하려한다. 함께 있는동안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