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도 '네 마음이 가는 대로 해'라고 말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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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июл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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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책읽는사자입니다.
작년 제가 읽은 책 중 베스트라고 생각한 책이 있었습니다. ‘이 책 정말 대박이다’ ‘이 책 하나로 현대인 크리스천들이 미혹되고 있는 사상적 흐름을 한 번에 설명해 주는구나’ 하며 감탄을 했던 책인데요. 바로 칼 트루먼 책 [신좌파의 성혁명과 성정치화]입니다.
문제는 이 책이 너무 두껍고, 내용이 조금 딱딱해서 제가 독서멘토링 책으로 선정하기가 힘들었다는 겁니다. 언젠가는 해야지, 해야지 하는 책 중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큰 은혜 가운데 이 책 작가가 보다 대중적이고 쉽고 얇게 쓴 책이 출판되었습니다!!
바로 칼 트루먼 책 [이상한 신세계]입니다.
제가 자주 말씀드리는 ‘이 책을 읽고 나면 과거로 못 돌아갑니다’ 하는 멘트가 이 책에도 적용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매우 큰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아하..! 사단의 논리가 이렇게 전개되어 왔던 거구나’ 하며 말입니다. 젠더 성혁명과 그 사상적 쓰나미에 (본인들은 인지하지도 못할 만큼 치밀하고 은밀하게) 경도되어 있는 이유가 이해되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다음 세대 부흥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는 각각의 방법론이 있습니다. 저는 그 방법 중 하나가 ‘배워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본질로 돌아가자“, “성경이 답이다“라 아무리 천명하고 재천명한다 해도, 아무리 뜨겁게 아멘하고 눈물을 흘려도 교회당 밖으로 나가 미혹된 채로 살아가는 이 ‘종교 패턴‘을 뚫고 나와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내가 무엇에 미혹되어 있는지부터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요.
지금까지 서구문명시리즈를 재밌게 들었던 분들이나, 반성경적 사상과 이론에 대해 기독교 세계관적으로 공부하여 큰 유익을 얻으신 분들은 반드시 신청하십시오. 데카르트부터 장 자크 루소, 마르크스, 니체, 프로이트, 빌헬름 라이히 등으로 전개되는 반성경적 ‘젠더 성혁명’의 원리와 문맥이 이해가 됩니다. 시대와 세대, 문화를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갖출 수 있다는 말입니다.
7월도 동일 서적으로 온라인 독서멘토링/ 토요북클럽을 진행합니다. 이 책 역시 두 달 코스로 진행합니다. 각자 원하시는 방식으로 선택하셔서 하나님나라와 한국교회, 한국 다음세대, 나 자신의 믿음의 여정에 꼭 필요한 ‘하나님적 지식’을 채우시는 귀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 댓글 남겨 봅니다.
오늘 대전에서 퀴어 축제가 있었고, 반대 집회도 있어서 아이와 반대 집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달에도 서울에서 있었던 거룩한 방파제에도 아이와 다녀왔는데 현장에 참여하며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재 6학년인 자녀에게 지식적인 바른 정보 또한 정말 필요하다고 느끼는 요즘입니다.
추천해 주신 도서 잘 읽어 보겠습니다.
항상 바른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세상을 향해 소리치시고, 도전 되는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마음이 가는대로 해~의 끝은 ( 인본주의)
네 마음대로 해
인본 시작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행위
네 마음이 가는대로 해
마귀의 미혹
너도 하나님과
같아질거야.
인간이 주인이
되려고 하는 짓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추천해주신 책들 너무 어렵지만 않다면 사서 열심히 읽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렘17:9]🎇
☕
내,마음
니,마음
그,마음
이,마음 가는데 하면 안됩니다.
단한분뿐인 우리아버지 뜻, 성령께서 원하시는 뜻데로 해야합니다.🌙🌳🍃🕊
@@replyjudge고소하면 공연성에 해당됩니다. 상위 예레미야 말씀을 모욕하는건 살아역사하시는 예수의 명예 훼손권인데 간이 큰 잡범이 지정신상탤 업어치며 설치네2.7
@@replyjudge 성경적 중심이 없이 드나드는 잡범아 불쌍한 시비질 저질짓 할 시간에 구약과 신약 묵상한번이라도 해 보잖고^^2.7
@@replyjudge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전체 숲을 늘 묵상해온 사람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드는 말씀구절 병자화,지적질,니병으로 되돌려주시고 갑절로 칠배나더해 돌려내신다시는데3,4-criminals/U2.7
정신과적 병자증상 스스로 증명질인
범행.7
축
적
됨/상종가치없는 미치광이.
@@replyjudge 말씀가지고 죄를쌓네.
@@replyjudge🩸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마12:31~32]
기분?
무슨기분?
불쌍하게 끄러붙여 억지부리고 무섭다.7 성령은없고 2,7
이런 구도 오랜만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너무 좋은 토픽입니다🫡
‘아’는 ’비아‘를 인식할 때 비로소 인식가능하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저도 모태신앙이지만, 인문학 아카데미 활동을 열심히 히며 세상의 다양한 이념들을 접할 때 역설적으로 성경적 가치관에 대해, 하나님의 실존과 기독교 변증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됐었거든요. ㅎㅎ 기독교인으로서 교회생활 열심히 하는 것 물론 너무 좋지만 그 이전에 성경이라는 텍스트에 대한 깊이있는 독해와 그를 바탕으로 한 엄밀한 논리를 장착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드는 요즘입니다. 사자님 오랜만에 이런 영상 너무 좋고 가슴이 뛰네요. 늘 감사합니다~
책읽는 사자님 감사합니다.
백신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세요 cbdc에 시대가오고있어요~ 일론머스크가 말하는 칩을 박아야 하는시대가 오고있는데~ 어느교회든 cbdc 통제사회가 다가오는데 잠자는교회들이 너무많아요 그런걸 설교하지않아요 참담합니다~~
왜냐면 전혀 성경적이지도 않고 신사도주의적이며 세대론적 종말설인 이단들의 주장이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인 복음주의 교회는 이런 주장을 할 일이 없기에 설교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상적인 복음주의 교회에는 왜 이런 얘기가 없는지 해명을 잘 못들어 봤어요
그냥 칩 안박으면 됨.박지마 가족들한테도 알리면 승리하는거에요.교회도 하나님이 역사 하시면 깨어날겁니다.하나님의 주권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이 말씀에 더욱 천착하세요.주권을 사랑합시다.미쁘시잖아요 주님은
성경에 베리칩은 누가봐도 베리칩인거 알 수 있을거라고 명확히 써있어서 걱정안해도 될듯
@@user-cj5jt2gj5h뭐랩니까
제가 계속 보려고 메모합니다. 7:16
피상적인 신앙생활, 플라톤주의적인 종교생활 X 세상을 대응하려면 세상을 알아야한다
성령이 마음을 생각을 주장하신다고 했음.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4:23.히8:10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마음의 확신과 말씀의 인준이 함께 할 때 올바른 자도를 받는것.
책읽는사자님이 강의하시는 대안학교 알수있을까요?
마르크스~ 물질론" 과학적 사회주의,유물사관
찰스다윈~ 진화 이론 (생명 다양성)
프로이트~인본주의 심리학( 문화 막시즘, 성혁명, 젠더 )
최 악의 결합!!~
우리가 세상에 대응(저항, 항거) 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이 말을 유행어처럼 써요.... ㅠ
포스트 모더니즘 생각대로해 T
그런데 우리가 항상 환상이나 음성을 통한 직통계시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내 마음에 떠오른 생각을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는다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살아야 합니다. 어떤 건 그냥 하나님이 주신 생각 내지는 일단 그대로 가보라고 허락하신 생각으로 두고 하나님의 이끄심에 의지한 채 행동을 하는 수밖에 없어요. 성경에 현대사회의 모든 게 적혀있는 게 아니고, 칼국수집을 차려야 할지 백반집을 차려야 할지 쓰여있는 것도 아닌데 어쩌라는 겁니까? 그리고 우리가 타인의 생각과 행위가 모든 개별적 경우에서 성령에 의한 것인지 아닌지 어찌 검증하겠습니까? 성령이 없는 자라면 스스로 분별 못할 것이고, 있는 자래도 타인이 오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때로는 당나귀의 입을 열어서도 지혜의 말씀을 하시며, 반대로 선지자로도 실수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가 온전히 알 수 없기에 어느정도 우리 생각이라는 렌즈로 우리는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말세시대다
백신,CBDC,부정선거,법안반대,국민동의청원에 관해서 한국교회 목사님들이 설교하실때 말씀을 해주셔야 합니다. 차별금지법만 막아서는 안됩니다 이건 종교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막아야 합니다. 말세가 다가오고 있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user-tz8pn9cp5m 그런말씀 절대안해요 교인 떨어져나갈까봐요
그런 얘기를 왜합니까? 강단에서는 오직 복음만 전하면 됩니다. 님들이 말하는게 복음인가요? 복음의 능력이 고작 음모론보다 힘이 없나요? 제발 정치와 종교를 분리하세요.
백신이 대체 무슨 문제입니까? 전 무서워서 못 맞았지만 전혀 아무 문제 없습니다 게다가 천국복음이 선포되어야할 설교에서 대체 왜 그것이 등장해야하나요?
@@beautifulcorals정치와 종교를 왜 분리하죠? 그러면 차별금지법같은 반성경적법 제정하려고 하는것도 그냥 신경 안써도 된다는 말인가요?
@@AndriyShevchenko-ko5gz 차금법 반대는 종교적 신념이 아니더라도 당연히 반대해야되는 악법이고, 원 댓글 마지막에 법재정을 막아야 되는 이유가 예수님 재림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거 당신께서는 합당한 이유라고 이해가 되시나요???? 정치를 잘 해야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할 수 있나요???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각자를 정치로 판단하시고 심판하시나요??? 그렇게 배우셨어요?? 보수지지하고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를 막으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여기시고 자녀 삼으셔서 천국으로 인도하시나요??? 나는 최근 김건희 몰카 공작을 이끈 최재영이라는 사람을 홀로 외롭게 십자가를 지고 간다고 이야기하는 사람과도 논쟁한 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디올백 사건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났다고 이야기 하더이다. 그럼 진짜 몰카공작에 하나님의 공의가 나타난것입니까?? 당신은 이거에 동의하나요?? 정치와 종교가 합일치한 모습인데 당신 주장으로는 인정해줘야 할거 같은데요. 안그렇습니까?? 하나님의 공의에 이딴 쓰레기 같은 주장이 낄 수 있나요??? 하나님의 공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여겨주심과 믿지 않는 사람은 심판하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본성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예수님의 재림에 우리 각자가 해야 될것은 무엇일까요? 복음전파와 우리 각자의 영혼이 깨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지키는 것이 아닐까요?? 좌든 우든 서로가 자기들이 하나님의 일이라고 우기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럽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정치적인 견해를 갖는것은 지극히 정상이지만 정치에 복음을 끌어다 쓰는건 죄입니다.
본질만 말해주세오ㅡ~~
사회가 정해진질서 규칙 법규 안지키는것과 똑같지요 사회규범 예의를 안지키는사람은 인간으로 보이지않네요 하하 모두가 규범을 안지키고 맘대로 해석하면 아사리판 대는거지요 그런사람 필요없다고보네요
Follow your heart 하는 순간 you do nothing but sin. 그런거에요 짱구 굴리면서 학자라는것들이 개소리 하는 순간 지옥불에 폐기 처분 되는 겁니다. 왜? 창조주가 만든 불량품이니까 그렇게 간단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