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비교 우선 감사드립니다. 선명도에서 분명 차이가 있네요. 선명도는 맥팬이 제일 아래에 있는듯 하나 앰프 셋팅으로 잡을수 있을듯 합니다. 픽업도 교환을 하면 좀 더 도움이 될듯하네요. 가격대비로 봤을땐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근데 연주 잘 하시는 분들은 연장 탓을 안하시더군요. 다음 회도 기대됩니다.
장담하는데 무슨 기타인지 다르게 표시 해둬도 역시 비싼건 다르다는 소리 한다. 인간의 앵커 효과는 어쩔 수가 없다. 음악하는 사람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만큼 비이성적인 집단도 드물다. 예술이라는 게 감성으로 하는거니까 당연하지만서도. 그냥 연주자만 헤드 로고 보고 혼자 역시 비싼건 달라 하며 자기 만족하는 거임.
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2가지 정도 알아두셔야 하는 게 있는데요. 첫번째는 영상과 녹음된 음원으로 보는 것과 직접 연주해보는 것은 다릅니다. 영상과 음원은 어디까지나 현실에 존재하는 물리현상을 복제한 것에 불과하므로 현실을 그대로 재생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악기 만져보시면 가공된 품질이 달라요. 질감이나 연주감, 만듦새 등. 두번째는 스펙은 다들 엇비슷해도 실제로 연주하면 전혀 다른 기타들이란 것을 느끼실 수 있어요. 제가 예전에 펜더 카피 베이스기타들만 만져보다가 미펜 베이스기타를 처음 만져봤을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저는 베이스연주자입니다). 다 비슷한 모양의 스펙상 비슷한 소재라서 다 똑같은 소리가 날 것 같은데 직접 연주해니 이건 그냥 다른 기타더군요. 일단 아예 다른 소리가 나고 제 피킹의 강도에 따라 다른 뉘앙스의 소리를 내주더군요. 베이스 기타에서 그런 소리가 날 수 있는지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그동안 저가 기타에서는 분명 나지 않았던 소리였습니다. 카피나 아류기타들 말고도, 펜더 자체 내에 수많은 모델이 각각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는데 만약 저가 모델이 고가 모델과 성능이 같다면 고가모델은 절대 팔리지가 않겠죠. 님 예상과는 다르게 각 모델은 각 모델의 가격에 맞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펙상 비슷하지만 연주해보면 다 다릅니다. 펜더는 매우 영리한 회사입니다. 장사 잘 하는 회사에요 ㅎㅎ 기타 연주자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ㅎㅎ 기타연주자들이 비이성적인 집단이란 님의 의견에는 동감할 수가 없네요. 이상 제 의견이었습니다.
그냥 자기가 무슨 대단한거알고있는것마냥 뽕에한껏취해서 개소리신나게늘어놓으셨네요 ㅋㅋㅋㅋㅋ기타쳐본적은있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님말이맞으면 그렇게 수많은 브랜드의 수많은가격대 기타들이 왜있을까요?ㅋㅋㅋ 혹시 기타제작만을 위한 학과가있는건아세요? 기타만드는사람들중에 예술안하시는분들도 굉장히많은데 그런사람들이 만드는 기타도 비이성적인집단에게서 나온 현상,혹은 결과물이라고할수있나요?ㅋㅋㅋㅋ세상에 님보다 똑똑한사람 진짜 셀수없이많습니다 본인의견을 말하는거까진 충분히그럴수있다치는데 본인생각이 마치 진리이자 정답인것마냥 허세부리는거 진짜 너무웃깁니다 ㅋㅋㅋㅋㅋ제발 지적허영심버리시고 세상을넓게보세요
![Victory Amps MK Clean & OD [With Martin Kidd & Lee Anderton]](http://i.ytimg.com/vi/PgKHBpHKQ-g/mqdefault.jpg)
![Victory Amps MK Clean & OD [With Martin Kidd & Lee Anderton]](/img/tr.png)
텔레캐스터도 비교해주세요!! 텔레도 정말 궁금해요ㅠㅠ
컨텐츠 너무 좋네요 이건 선따봉후감상입니다
혹시 1:42 부터 나오는 곡들은 장르가 어떻게 되나요..?? 잘 아시는분...
시티팝
솔직히 영상으로 듣는건 한계가 있고 그냥 본인이 30초만 쳐봐도 비교 가능
요즘 재밌는컨텐츠가 많이올라오네요 좋다 ㅎㅎ
멕펜의 고질적인 문제는 해상도가 낮다는거. 일펜이 선명함에 중점을 둬서 같은 가격대라도 해상도가 좋지만 멕펜은 빈티지를 표방하다보니 단가를 맞추면서 해상도까지 맞추는게 어려운거 같습니다.
셋 다 다른 악기처럼 다 좋네요... 기타 하나로 한 곡만 치지 않을 것이기에 어떤 곡에서 어떤 사운드가 더 잘 어울리냐는 그때 그때 달라질 것입니다.... 손꾸락연마와 피킹 그리고 음악에 대한 사람에 대한 이해 쪽으로 신경쓰는 것이 더 좋을 거 같네요
13:02 13:53 14:50
정말 좋은 비교였습니다. 일팬맥팬의 차이도 같은자리에서 들어보고싶었지만 요즘 일맥팬이 하도 잘나와서 고가모델과는 과연 차이가 날지 궁금했어요. 확실히 다르긴 다르군요. 은총님 헤어스타일 정말 멋지고 연주는 더 멋집니다.
클린톤 테스트할때 치시는 곡 뭔가요?
???:블라인드 테스트하면 어차피 구분못함
솔직히 커스텀샵이랑 단순 usa는 정말 못찾을듯. 근데 기타 소리는 기타헤드에서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냥 개인만족이죠. 커스텀샵 갖고싶다.ㅠㅠ
일펜은 확실히 쪼끔 쏘는 느낌인가?
쨍한 느낌이라 좀..
의외로, 맥펜 사운드가 커스텀에 거의 흡사한 듯..
저건애초에 커스텀샵가격이 맥팬 일펜의3,4배 정도되는데 당연히 커스텀샵이 좋죠
아 그리고 연주감 차이도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소리 잘 들었습니다. 악기 소리 보다 연주가 더 훌륭하시네요!
일펜을 써봤는데,엠프 볼륨을 높혀보니,좀~아쉬운 점이 ,ㅎ
클린톤 연주는 즉흥적으로 하신건가요? 아니면 어떤 곡의 한 부분인가요??
확실히 커스텀샵이 균형이 잘잡힌 것 같습니다. 일펜은 미들(?) 혹은 저음이 멕펜보다 더 차 있는 느낌이고 멕펜은 (깡통소리)날것의 소리라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멕펜은 드라이브 사운드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듯~
커샵은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네요...부들부들하다고 해야하나...사운드에서 숙성된 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맥펜이 젊은이의 패기가 일펜은 아름다운
여인 의 섬세함이 커샵은 노인의 달관한 자연스러움이 나는 맥펜이 제일낫다
멕펜이 약간 클래식? 빈티지한 느낌인데 일펜은 브라이튼하네 톤차이일수도 있겠지만
커스텀은 두개를 다 가져갔네....ㅎㄷㄷ
확실히 커샵이 프론트부터 해상도나 레인지가 풍부한게 팍 느껴지는데 일펜 맥펜은 진짜 좀 취향인듯..
맥펜이 좋네요.
잼있게 잘봤습니다 ㅇㅇ
진짜로 일펜은 그냥 이름만 펜더고 사실상 다른 기타구나
베이스편도 해주세요
진짜 가성비갑은 멕펜 반박불가
커샵이나 일멕펜이나 믹싱 거치면 사운드는 걍 똑같아짐. 그냥 연주감이나 외관 보고 고르는거지.
펜더의 사운드는 데칼에서 나오는 거죠.
좋은 비교 우선 감사드립니다. 선명도에서 분명 차이가 있네요. 선명도는 맥팬이 제일 아래에 있는듯 하나 앰프 셋팅으로 잡을수 있을듯 합니다. 픽업도 교환을 하면 좀 더 도움이 될듯하네요. 가격대비로 봤을땐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근데 연주 잘 하시는 분들은 연장 탓을 안하시더군요. 다음 회도 기대됩니다.
일펜은 더쏘고 모던한것같고 미펜은 빈티지한 고급진소리 멕펜은 ...그냥 ..
미펜 시그니처 모델이랑 일펜 시그니처 모델 비교 가능하신가요?
예를들면 잉베이 모델같은
내 취향은 멕펜인듯 멕펜 짱
커스텀이 소리에 풍성함이 좋네요 맥펜 일펜 도 좋지만
21세긴데 이젠 7080락밴드말고 20신세대 락을하잣!! 일펜고공
맥팬이 짱이네
구분이 안 되는딩. ㅋㅋ 막귀
어랏 이분은!?
이준기 닮으셨어요 ~
구별이 되나요? 대단..
Fire Nickel 이어폰끼고 들어보세요~~ 기본적으로 큰틀은 같은 ‘펜더’사운드지만, 모델마다 소리가 차이가 있어요. 녹음경험이 좀 있으시면 금방 느끼실수 있을듯하네요
1:41 2:04 2:26
확실히 멕펜은 오픈형 이어폰에서 이어폰솜을 덧씌운 음색이네요. 고음이 컷된 살짝 먹먹한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일펜은 너무 하이가쏘는느낌이라 미들쪽이 좀더 풍부하게들리는 맥펜이 내취향이네라고 생각했었는데 디스토션톤듣고 일펜압승이구나 ..
항상 재미있게 잘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즘 일제 악기 잘 안팔리나보네요. ^^ 일펜 좋긴한데 꺼려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멕펜은 확실히 소리가 붕붕거리네요
주제랑 토크는 좋은데 뭐랄까 너무 연주를 잘해서 기타의 차이를 알기가 어렵네요 - 좀 더 느린 템포로 시연해 주시면 악기 자체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연주를 잘해서 어려우시니 느리게 해달라고 하면 뭔가 말에 어폐가 있는 것 같은데요🤣
스트랫이 특히 손빨이 심한 악기라 잘치는 사람이 쓰면 뭘 써도 다 좋고 못치면 커샵 할아버지 잡아도 구립니다ㅋㅋㅋㅋ
걍 예쁜색깔 사면될듯
저는 멕펜입니다 왜냐하면 가성비가 좋기 때문입니다. 커스텀샵의 단점은 하나있습니다. 그것은 가격이 차 한대가격 만큼 비싸기 때문입니다.
사실 멕펜 일펜 잘 구분 못했는데 마지막 커스텀에서 와!!!
'덧'이라뇨..
틀어놓고 겜하고 있는데 갑자기 소리 좋아서 내려보면 커스텀샵임 ;
일펜이 진짜 좋네ㅋㅋㅋㅋ 와
이름만 펜더로같지 완전다른기타네요..
싸구려 사길 잘했구먼 막귀라 그런가 모르것네
이게 맞지ㅋㅌㅋㅋㅋㅋ 막귀면 진짜 암거나사도 됨 (본인도 ㄱ그래서 걍 헥스꺼 19만원에 삼!)
왠진 모르겠는데 미펜이 젤 좋은듯 귀가 제일 듣기편하다해야되나
소리가 다른건 알겠는데 뭐가 어떻게 다른진 잘 모르겠다 나는 미국커스텀이 제일 나은듯
장담하는데 무슨 기타인지 다르게 표시 해둬도 역시 비싼건 다르다는 소리 한다. 인간의 앵커 효과는 어쩔 수가 없다. 음악하는 사람들,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만큼 비이성적인 집단도 드물다. 예술이라는 게 감성으로 하는거니까 당연하지만서도. 그냥 연주자만 헤드 로고 보고 혼자 역시 비싼건 달라 하며 자기 만족하는 거임.
님 말씀도 일리가 있습니다.
다만 2가지 정도 알아두셔야 하는 게 있는데요.
첫번째는 영상과 녹음된 음원으로 보는 것과 직접 연주해보는 것은 다릅니다. 영상과 음원은 어디까지나 현실에 존재하는 물리현상을 복제한 것에 불과하므로 현실을 그대로 재생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악기 만져보시면 가공된 품질이 달라요. 질감이나 연주감, 만듦새 등.
두번째는 스펙은 다들 엇비슷해도 실제로 연주하면 전혀 다른 기타들이란 것을 느끼실 수 있어요. 제가 예전에 펜더 카피 베이스기타들만 만져보다가 미펜 베이스기타를 처음 만져봤을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저는 베이스연주자입니다). 다 비슷한 모양의 스펙상 비슷한 소재라서 다 똑같은 소리가 날 것 같은데 직접 연주해니 이건 그냥 다른 기타더군요. 일단 아예 다른 소리가 나고 제 피킹의 강도에 따라 다른 뉘앙스의 소리를 내주더군요. 베이스 기타에서 그런 소리가 날 수 있는지 저는 처음 알았습니다. 그동안 저가 기타에서는 분명 나지 않았던 소리였습니다.
카피나 아류기타들 말고도, 펜더 자체 내에 수많은 모델이 각각 가격이 다르게 책정되어 있는데 만약 저가 모델이 고가 모델과 성능이 같다면 고가모델은 절대 팔리지가 않겠죠. 님 예상과는 다르게 각 모델은 각 모델의 가격에 맞는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펙상 비슷하지만 연주해보면 다 다릅니다. 펜더는 매우 영리한 회사입니다. 장사 잘 하는 회사에요 ㅎㅎ
기타 연주자들도 바보가 아닙니다 ㅎㅎ
기타연주자들이 비이성적인 집단이란 님의 의견에는 동감할 수가 없네요.
이상 제 의견이었습니다.
그냥 자기가 무슨 대단한거알고있는것마냥 뽕에한껏취해서 개소리신나게늘어놓으셨네요 ㅋㅋㅋㅋㅋ기타쳐본적은있으세요?ㅋㅋㅋㅋㅋㅋㅋ님말이맞으면 그렇게 수많은 브랜드의 수많은가격대 기타들이 왜있을까요?ㅋㅋㅋ
혹시 기타제작만을 위한 학과가있는건아세요? 기타만드는사람들중에 예술안하시는분들도 굉장히많은데 그런사람들이 만드는 기타도 비이성적인집단에게서 나온 현상,혹은 결과물이라고할수있나요?ㅋㅋㅋㅋ세상에 님보다 똑똑한사람 진짜 셀수없이많습니다 본인의견을 말하는거까진 충분히그럴수있다치는데 본인생각이 마치 진리이자 정답인것마냥 허세부리는거 진짜 너무웃깁니다 ㅋㅋㅋㅋㅋ제발 지적허영심버리시고 세상을넓게보세요
셋중엔 미펜이 제일 좋은거 같고 일펜이 멕펜보단 나은거 같네요
커스텀샵이 젤 별로
일본 펜더가 멋지지만 일본이라 꺼려지는건 뭘까요🇰🇷
병호쌤의블루스연주 요새 일본의 한국에게 한 만행을 생각하면😥
아직도 이시국씨가..?
과자봉지 쓰레기봉지 검정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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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한다는 사람이 팬더 팬더 가 뭡니까.?? F 발음이면 좀 구분좀 해줘셔야..... 휀더 !!
휀더가 멈니까?
휀다..
아저씨네요.요즘은 ㅎ이 아니고 ㅃ으로 배웁니다. 뻰덜 영국은 뻬안.-더.
13:06 13:53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