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정답이네요, 요즘 노가다 하루 일당이 20만원입니다. 야근수당까지 받으면 하루 35만원까지 받죠. 근데 공사현장에 20~30대는 정말 거의 없어요. 제일 어린 한국인이 40대입니다. 나머지는 다 외노자들이 차지하고 있죠. 이런데도 직장없다고 남탓 사회탓 해대는 인간들 보면 한심 그 자체죠.
이제 올 게 온거지. 세계적인 경제성장에 맞춰 공산품의 가격도 비례해서 가는 것이 맞는데 지난 20여년간 아시아 일부지역의 저임금을 기반으로 공산품의 가격이 안 오른 것인데 이는 다시 말하면 세계가 그들 아시아 일부국가의 '노동착취'로 인한 낮은 가격을 향유해 왔다는 것. 실제로 '착취' 라고 말할만 한 게, 낮은 가격의 made in china 물건 보면, 물건의 제조원가는 정말 말도 안되게 헐값임. 이게 선진국으로 들어오면서 소위 '유통'만 한 선진국 기업들은 그 높은 인건비를 그대로 유통원가에 올려서 지금의 가격이 됨. 이를테면 중국산 수입가격 1000원짜리가 한국에 들어와 수입사 유통사 판매사 마진이 붙어 몇 %가 아닌 몇 배, 심지어 10배 이상 되는 경우가 허다함. 그런데 언제까지 이런 구도가 계속될 것인가? 이제 끝날 때가 됨.
완구를 예로 들면, 국내 온라인 쇼핑몰, 즉 오프라인 매장도 없고 오직 수입해서 직판하는 온라인 쇼핑몰 가격이 50,000원이라면 (물론 동일 물건의 오프라인 판매는 없지만 비슷한 것을 찾아보면 그 2배까지도 될 정도임) 그 물건, 타오바오나 알리바바 같은 중국 도매상 쇼핑몰에서 찾아보면 10,000원도 될까 말까 하는게 허다함. 도매 쇼핑몰에서 그 정도라면 아예 제조사에 직접 컨택해서 다량으로 수입하면 그 반값 이하도 가능함. 당연 플라스틱 등 재료값이 있는데, 어떻게 이게 그 가격이 나오는지 정말 놀라울 뿐. 심지어 각종 중국 현지 유통비용 있는 소매 쇼핑몰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30cm 바비인형 같은 것은 4000원에 한국까지 무료배송. (물론 의상도 없고 상자도 없슴. 하지만 그런 것 다 있는 물품도 그 2배를 넘지는 않음.) 페인트칠 한 눈이 아니라 아크릴 안구를 박아 넣은 것이라 아무리 자동화한 들 수제 공정이 안 들어갈 수 없는 물건인데 소매에서 저렇다는 것은 정말 그거 만드는 인간들의 인건비를 얼마나 헐값으로 후려 치는지 알만 함. 이제 그런 시대는 저물어 간다는 이야기.
80년대 수출품의 하나였던 앨범의 수출가격이 560원이였는데 미국백화점에서 12000원에 팔렸죠. 한때 우리나라길거리에서 만원씩 팔리던 전자시계 800원에 수입된거였죠. 근대 그런다고 다 돈저는 거 아닙니다. 지인이 돼지감자탕뼈 키로에 230원 한다고 10컨 수입했다가 3년동안 팔지도 못하고 결국 망했었죠. 이제는 직구시대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저가 제품이라는 것이 거의 사놓고 얼마 안쓰고 버리는 정말 저질 제품들이라서 없어져도 별 타격 없음. 앞으로 추세는 제가격 주고 제대로 된 제품 사는 것이지. 평생 사는 것도 아니고 살아 있을 때 충분한 페이를 받고 물건도 충분히 좋은 제품을 제가격 주고 사는 것이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지.
주4일에 고된만큼 임금을 더 주고 대우해주면 된다 그걸 사업주들이 안해서 그런거다 그렇게 운영한다고 공장 어려워지는거 아닌데 안해서 그러지 본인들이 더 가지고 가려고 안하는거지...힘든만큼의 댓가가 있다면 서로 들어가려고 하겠지 왜 자동차 생산직에 들어가려고 서로가 그럴까?........ 일한만큼의 댓가가 주워지는곳이기 때문이다 징징거리지 마라~~이유가 다 있는건데 안하는거다
더 임금이 싼 지역으로 가면 됨. 중국은 이미 고임금이고 베트남도 상승 중이지만 아직 인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이집트 아프리카 등 인구가 넘치고 임금이 낮은 국가는 많음. 그래서 임금이 낮은 중진국까지는 올라가기 쉽지만 고임금의 선진국으로 올라서는 어려운 것임. 물론 인도 등등 도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건 중국도 20-30 년 전에는 마찬가지 였음.
@@fislen-e1d 문제는, 공장을 돌리려면 전기 수도 등 인프라가 갖춰저야 하는데, 중공만큼 이런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곳이 드물다는 거죠. 인도가 아무리 인구가 많다고 해도 이런 쪽 인프라는 중공에 한참 처발려서 인도가 선진국이 될 가능성은 30년 내에는 제로일 겁니다. 뭐 인도는 기본적으로 열차 문 안닫고 다니는, 중공보다 더한 인명경시를 보이는 국가라 ㅋㅋㅋ
저는 중국무역만 10년을 했고 지금도 중국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여년을 뒤돌아보니 단가가 몇배씩 뛰었고 지금도 매년 아니 몇달에 한번씩 단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제품들은 점점 고급화 되고 있고 예전의 저가제품들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5년뒤쯤엔 중국산 제품도 저가제품은 없어질거 같습니다. 미얀마에 한국기업들이 진출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재를 한다고 해서 미얀마 하이쏘나 군부세력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제가 양곤에 가보니 그들은 매일밤 흥청망청 돈을 쓰며 잘먹고 잘살더군요. 제대로 고통받는건 일반 서민과 빈민층입니다. 미얀마는 1%의 하이쏘와 20%의 중산층 그리고 80%의 대다수 국민이 빈민층으로 삽니다. 제재로 고통받는건 80%의 국민들입니다.
2가지입니다. 하나는 중국제품의 단가가 계속 오르고 있고 고급화되어가고 있다는 사실과 5년뒤에는 다이소도 비싸질거라는것입니다. 중국산 저가제품은 사라지게될것이란 겁니다 둘째는 미국이 제재하는 효과가 0%라는겁니다. 제재하는 나라의 하이쏘들과 정권관계자들은 잘먹고 잘삽니다. 한국부자들보다 더 잘삽니다. 고통받는건 국민뿐이죠. 그래서 제재효과는 0%를 떠나 마이너스 라고 보면 됩니다.
@@후쿠오카곤방와 제재라도 해야지 그럼 그냥 둬야 합니까? 그런 나라에서 인건비 싸다는 이유로 사업하시면 양심의 가책을 안 느끼나요? 타국 내정이니 알아서들 하겠지만 될수록 그런 나라는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인건비 상승 하면 또다른 나라를 찾아서 떠도는게 패턴이 된지 오래됐고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이 자리를 차지하겠죠 당분간
제재라도 해야지 그럼 그냥 둡니까? 라는 말은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한국에만 있지 말고 외국에 가서 현실을 보고 저처럼 사업을 하며 현실을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모르기 때문에 그런소리를 하는겁니다. 왜 한국인들은 모르면서 인터넷 검색만으로 모든걸 안다고 생각할까요? 인터넷 검색으로는 절대 알수가 없는겁니다.
뉴스의 내용에 서구 사람들이 가격이 저렴한 저가품을 선호하고 있고 마무리 멘트로 “서구 선진국 사람들이 소비 성향을 바꿔야한다.” 라고 하고 있는데, 그러면 결론은 선진국 사람들이 앞으로는 가격이 저렴한 제품보다는 가격대가 있는 제품들을 많이 사는쪽으로 변화해야한다는건가요? 너무 상식적이지 않은 결론이라 이상해서 여쭙니다.
@@samsam_friends 아.. 그러면 절대 딴지가 아니라 조금더 구체적으로 여쭙는것인데, 제값 제 가격이란 것은 저가품이 아닌 적어도 중가격대의 신뢰할만한 품질의 제품들 그리고 오래 사용이 가능한 내구성 있는 비싼 제품을 사는 쪽으로 소비 패턴이 변해야한다. 로 이해하는 것이 맞는지요?
@@ColdHeadWarmHeart 사실 뉴스는 애매모호하게 말하고나서 끊었기 때문에 의도가 뭔지 헷갈리는건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그 애매모호한 마무리 멘트를 보고 '내 소비 습관을 바꾼다면 이렇게 해야지' 생각했을 뿐이지요. 네 저라면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가격의 제품을 찾기보다 값이 좀 나가는 제품을 더 오래두고 쓸 생각으로 물품 구매에서 고려하게 될 거 같습니다. 뉴스는 그게 선택이 아니라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을거다' 라고 말하는듯 느껴졌고요.
@@samsam_friends 말씀 하신 내용을 읽고 다시 뉴스 내용을 복기하니 말씀 해주신 것이 뉴스 마무리 멘트의 의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좋은 생각을 전달해주시고 공유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이미 인건비가 지금보다 낮을때부터 자본은 어떻게든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동화를 추진해왔다. 겉으로는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 위험한 일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포장하지만 결국 기술과 비용 타당성만 맞는다면 공장에서 지금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을 로봇으로 대체하여 비용을 줄이려는게 자본의 속성이다. 그런 측면에서 공장 노동자는 어차피 시간의 문제일 뿐 언젠가 사라질 공장 일자리 외면현상이 결코 이상할 것도 없고 또 기업들도 역시 시간의 문제일 뿐 자동화로 대체할 것이기 때문에 생산 자체가 안되는 일은 없을거라 본다. 돈이 되는곳에는 항상 침투가 이뤄진다는 것이기 자본의 속성이고 소비에 중독된 현대문명으로선 결코 생산이 멈추는 것을 감내하고 과거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한번 에어컨 써본 사람은 에어컨 없이 하루 살기 챌린지라면 모를까 다시는 여름을 에어컨 없이 날 수 없고 한번 자동차 타본 사람은 어쩌다 한번이면 몰라도 결코 먼 거리를 계속 걸어다니는 일을 하지 않는다.
옷과 신발은 떨어질때 까지 입고, 가전과 가구는 고쳐쓰는 수밖에..
인간들이 그렇게 할까요.
수 없이 쏟아져나오는 쓰레기들을 보면서 생각해봅니다. 우리는 이 많은 물건들이 꼭 필요한걸까..?
맞지요.
저도 필요한거 빼고는 안 삽니다.
초저가 제품들은 좀 없어져도 된다. 1년도 못가 다 고장 나서 쓰레기가 되는 것들 없어져야 물건 귀한 줄알고 환경도 살아나지.
지극히 공감합니다 최대한 안사고 안쓰며 평생 무자식 실천해야함
환경에도 안좋고 사람들이 물건을 너무 쉽게 사고 버리는거 정말 문제였는데 이기회에 좀 비싸더라도 오래쓰고 고쳐쓸수 있는 물건들이 많아지길
@@Namyoungkim-w5v 여태껏 생산되고 만들어진 제품으로 신나게 돌려막기해도 충분히 넘침 물론 인간도 마찬가지임
무슨 고가 제품은 다 오래쓰는줄암 ? ㅋㅋ 영상좀 보고 글좀 쓰지 고가던 저가던 인건비 싼곳이 없어진다는건데 지금보다 가격은 더오르겠지
@@호잇호잇-s2nㄹㅇ
소비가 줄수록 지구온난화 속도도 줄어든다.
내가 저지른 낳음은요?
공장자동화를 촉진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베트남 살고있지만 정말 물가 많이 올랐습니다. 코로나 전보다 세배는 기본인듯 합니다.
우리나라랑 같은거죠. 대학교 나와서 공장엔 가기 싫고 좀 더 나은곳. 더 좋아보이는곳. 거기다 SNS발달 되면서 남이 볼때도 좋아보이는곳을 찾으니. 자기 스팩엔 그렇게 좋은 갈수없고 찾다찾다 시간만 흐르고. 우리의 단계단계를 쟤들도 똑같이 하고있다고 보시면됩니다.
너도 공장가서 일하는건 싫으면서...
대학 나와서 미래도 없는 공장 가고 싶겠냐.
산재 받기도 쉽지 않고 연봉도 거의
동결인 곳을?
공장,공사현장 안가도 다른 수입이 있으니깐 안가는거죠. 플랫폼 노동도 많이 발전한것도 있고요.
바로 정답이네요, 요즘 노가다 하루 일당이 20만원입니다. 야근수당까지 받으면 하루 35만원까지 받죠. 근데 공사현장에 20~30대는 정말 거의 없어요. 제일 어린 한국인이 40대입니다. 나머지는 다 외노자들이 차지하고 있죠. 이런데도 직장없다고 남탓 사회탓 해대는 인간들 보면 한심 그 자체죠.
@@mih300 조선소의 일당보다 노가다 일당이 높네요.
그래서 조선소에서 노가다로 넘어간 노동자들도 있다고 하지요.
인건비가 지금처럼 계속 오르면 갈수록 인공지능과 로봇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
즉 어느 국가가 세계의 공장 역활을 대신 할 것인가 이게 페러다임의 촛점이 아니라 이제는 어디까지 기계와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할 것인가가 패러다임이 될거라는 이야기
역할
중국 저가 시장이 사라진다면 가장 큰 타격은 미국 아닐까요? 싼 게 비지떡 상품은 현 미국이 가장 잘 애용하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미국 마약 생산기지국 아닌가요?)
인공지능과 로봇이 생산한 물건을 사주는 사람도 노동자임 ..결국 사줄사람도 사라지는것
기계와 인공지능은 전기가 필수입니다. 안정적인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사회는 거의 선진국입니다.
후진국은 결국 후진국으로 남게 될 것이고
선진국은 여전히 풍요로울 것입니다.
심지어 식량까지도.
@@spacewark751저질 상품이 사라지니까 전 세계인들에게 큰 축복이지. 1~2번 쓰면 못 쓰는 상품은 도태될 것임. 싼 게 비지떡인 중공상품...
미래의 지구 환경만 따진다면 긍정적이라고 본다.
저가제품 대량공급으로 내구성 악화, 재구매, 대량 쓰레기 양산으로 이어지던 싸이클링은 순환 주기 폭을 대ㅡㅡㅡㅡ폭 늘려야 후손이 살아간다. 받아 들여야지.
그동안 밀려나있던 공장자동화가 다시 성장할수있는 기회이기도 한거죠
지구 환경에는 좋은점도 있을 듯,각종 일회용품의 남용과 저가 소모성 제품은 재활용하거나 고쳐쓰기 보다 그냥 버리고 새것으로 사용했는데 조금은 줄어들 수 있지 않을까.
동의합니다.
ㅇㅈ 잃는게 있으면 얻는것도 있으니
환경에 도움이 많이 될듯!
경제랑 전세계적 고령화 출산율 이야기하는데 뭔 시나락 까먹는 소리냐.
우리나라가 한번 자동화 인공지능으로 로보화해서 해볼 사업 앞에 분 의견 동의합니다
3ㅡ333
품질이 조악하고 내구성이 떨어저 결국은 못사용하고 버리는 저질제품이 허다하니 결국은 값이 더 비싼 경우가 많다 .
저가 제품이라지만 풀질이 엉망으로 구입했다가 후회할 정도로 품질이 조잡한 것이 대부분이다
빠른 로봇화가 시급하네..
로보틱스+인공지능+보편복지확대를 통해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죠.
그 로보틱스도 결국 사람들이 공장에서 생산해 내는데
젊은이들 유입이 거의 없어..
중국 공장 대폭 임금인상?ㅋ 개솔
3~4배는 더 올려야 중국인들이 노가다 공장일하지. 엄청나게 부려먹음.
그것도 인간들이하죠
보편복지가 바로 공산주의지. 가만히 일안해도 줘야되나??
@@송광마루 유럽이 공산주의니?
저가 제품 사라지면 국내에도 제조업이 더 늘어날수도 있지 않나. 인건비 경쟁력에서 밀려서 가격경쟁력으로 안 되니까 전부 해외에서 가져오는건데 그런 메리트가 없고 비슷한 가격이면 국내에서 생산하는게 공급이나 품질면에서 훨씬 믿을만 하지.
새로 만드는 공장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공장을 관리할 인력정도만 필요해요. 세계 공장 중 우리공장들이 로봇 보급률이 최고수준입니다.
우리도 중소기업 공장에 젊은사람없습니다. 플랫폼 으로 수입이 더 나은데 뭐하러 공장이나 공사현장에서 일하나요?
최저시급만 받고 공장에 일할 사람이 있나?
@@goldentree4004 로봇만드는 고급인력들이 늘어나겠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설이네요
유통업체들 마진 줄여야할듯
가격높이면 한국산과 비슷해져 안살거고 내리라고 압박하면 답도 없으니
어짜피 거진 마진 2배이상 먹지 않았나
걱정마라 1위 인도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들이 대기를 하고 있으니까
로봇도 대안이다
인도 아프리카 ^^; 겪어보면
왜 이 나라가 중국 만큼 빨리 발전 못하는지 알게 될거에요
이론이 있잔아... 기본적인 조건만 가춘다면.. 동내 강아지가 집권을해도 자동으로 중진국 까지는 발전된다.. 이건 해외자본들이 값싼 노동력과 결합해서 만들어낸 결과지..
@@ogurock11 갸들도 돈맛을 보게되면 다 하게되어있다.
3억 인구 방글라데시가 더 빠르겠지만.
중국이 90년대 이후에 대도시만 돈맛을 본걸 지방중도소시로 확장하고 민간에게 이전한 결과 급성장을 하였다.
기본적인 조건이 만만지 않음 ㅋㅋㅋ 정치적 안정과.. 항구.. 수자원... 전기인프라.. 도로..
심각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아직 자동화로 대체할수 없는게 로봇은 정교한 동작을 못함.. 완벽한 자동화는 못함 그래도 어느정도는 대체할수는 있겄지
나 자동화일하는데 그건 착각입니다 웬만한거 다 자동화됩니다 당신이 상상하는거이상으로 단지 초기투자비용이 너무 크니 작은 공장들은 엄두를 못내는것임
대기업들은 기존 근로자때문에 못합니다. 기존 공장을 자동화하면 고용보장이 안되니 노사 갈등이 일어나고 그래서 포기. 하지만 해외서 대안을 못 찾으면 국내투자로 돌아오겠죠. 세계화 시대가 가고 블럭 안에서 경쟁하는 시대가 오지않을까요?
소비할 돈은 있고. 동일임금일때 공장에서 일하는게 더 힘드니 안가지. 같은 시간 임금 두배주면 갈걸. 임금이 비싸지면 생산비가 증가하니 상품가격을 인상하던 생산능률을 올리든해야지. 저임금 노동만으로 해결하려하니 저러지.
비싸지면 제품질이좋아진다는거야?
완전로봇자동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려나
사실 전세계가 30년 넘게 중국 덕을 보긴 했음.
저가 제품 생산기지 역할을 해서 물가를 혁신적으로 낮췄으니깐.
세계의 공장 역할이 끝나면 이제 저가 제품 시대는 아웃임.
인력을 로봇으로 완전하게 대체할 때까지 당분간 고물가 시대에 살 각오를 해야함.
저가 저질제품 금방 쓰고 버려서 쓰레기 되고 그것 만드느라 공장 돌려 환경 파괴되고 무슨 중국 덕을 보냐
중국이 돈번걸 무슨 자원봉사한 것 처럼 말하네
그 공장 돌아가느라 중금속 미세먼지 오는것도 덕본거냐?
저질 중국 제품 쓰래도 안쓴다
인도 남았음ㅋㅋㅋㅋ
중국대체할 나라들은 많습니다.인도네시아등 동남아국가와 인도,아프리카등
이제 올 게 온거지.
세계적인 경제성장에 맞춰 공산품의 가격도 비례해서 가는 것이 맞는데
지난 20여년간 아시아 일부지역의 저임금을 기반으로 공산품의 가격이 안 오른 것인데
이는 다시 말하면 세계가 그들 아시아 일부국가의 '노동착취'로 인한 낮은 가격을 향유해 왔다는 것.
실제로 '착취' 라고 말할만 한 게, 낮은 가격의 made in china 물건 보면, 물건의 제조원가는 정말 말도 안되게 헐값임.
이게 선진국으로 들어오면서 소위 '유통'만 한 선진국 기업들은 그 높은 인건비를 그대로 유통원가에 올려서 지금의 가격이 됨.
이를테면 중국산 수입가격 1000원짜리가 한국에 들어와 수입사 유통사 판매사 마진이 붙어 몇 %가 아닌 몇 배, 심지어 10배 이상 되는 경우가 허다함.
그런데 언제까지 이런 구도가 계속될 것인가? 이제 끝날 때가 됨.
완구를 예로 들면, 국내 온라인 쇼핑몰, 즉 오프라인 매장도 없고 오직 수입해서 직판하는 온라인 쇼핑몰 가격이 50,000원이라면
(물론 동일 물건의 오프라인 판매는 없지만 비슷한 것을 찾아보면 그 2배까지도 될 정도임)
그 물건, 타오바오나 알리바바 같은 중국 도매상 쇼핑몰에서 찾아보면 10,000원도 될까 말까 하는게 허다함.
도매 쇼핑몰에서 그 정도라면 아예 제조사에 직접 컨택해서 다량으로 수입하면 그 반값 이하도 가능함.
당연 플라스틱 등 재료값이 있는데, 어떻게 이게 그 가격이 나오는지 정말 놀라울 뿐.
심지어 각종 중국 현지 유통비용 있는 소매 쇼핑몰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도 30cm 바비인형 같은 것은 4000원에 한국까지 무료배송.
(물론 의상도 없고 상자도 없슴. 하지만 그런 것 다 있는 물품도 그 2배를 넘지는 않음.)
페인트칠 한 눈이 아니라 아크릴 안구를 박아 넣은 것이라 아무리 자동화한 들 수제 공정이 안 들어갈 수 없는 물건인데
소매에서 저렇다는 것은 정말 그거 만드는 인간들의 인건비를 얼마나 헐값으로 후려 치는지 알만 함.
이제 그런 시대는 저물어 간다는 이야기.
80년대 수출품의 하나였던 앨범의 수출가격이 560원이였는데 미국백화점에서 12000원에 팔렸죠. 한때 우리나라길거리에서 만원씩 팔리던 전자시계 800원에 수입된거였죠. 근대 그런다고 다 돈저는 거 아닙니다. 지인이 돼지감자탕뼈 키로에 230원 한다고 10컨 수입했다가 3년동안 팔지도 못하고 결국 망했었죠. 이제는 직구시대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결국에 중국기업 틱톡이 또 그와 비슷한 인스타나 유튜브 등등이 중국을 망하게 했다는 소리네
옴닉을 닝겐대신 일하게해라. 그래야 오버워치도 활약하지.
로봇은 아직 요원하고 당분간은 자동화. 기존 한 프로세스에 10명정도 투입되던 저가 제품 라인들도 설비들을 자동화로 전환하여 1~2명으로 운영되고 있음. 중국에서 근 5~^년동안 돈번 업체들은 자동화 설비업체들 같음..
대한민국은 로봇공학을 발전시켜 값싼제품을 대량생산 해야 한다
좋은 뉴스 잘 봤습니다. 중간에 과도한 효과음은 자제해 주시면 시청하는데 더 집중이 될거 같아요.
저가 제품이라는 것이 거의 사놓고 얼마 안쓰고 버리는 정말 저질 제품들이라서
없어져도 별 타격 없음.
앞으로 추세는 제가격 주고 제대로 된 제품 사는 것이지.
평생 사는 것도 아니고 살아 있을 때 충분한 페이를 받고 물건도 충분히 좋은 제품을 제가격 주고 사는 것이
삶다운 삶을 사는 것이지.
ㅋㅋㅋㅋ저런 무식한발언... 저런말하는놈보면 정말 머리는 왜 달고있는지 한심하다...
문제는 해외에서는 다이소 퀄리티보다 못 한게 3~4배 가격에 팝니다
이제 아프리카로 가나? 근데 전세계가 인건비가 오르면 가격인상된걸 과연 소비할수있을까 결국은 저임금 공장 돌려막기해도 시간문제아니려나
중국저가제품 제가
몇번구매경험한바
쓰레기수준 상품들이
많더군요
싼게 비지떡이라는말이 맞는거같아요
조금 비싸더라도 가능하면 국산품애용합시다^^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보다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사람의 임금이 비슷하거나 적으면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 찾는건 불가능하죠
주4일에 고된만큼 임금을 더 주고 대우해주면 된다
그걸 사업주들이 안해서 그런거다 그렇게 운영한다고
공장 어려워지는거 아닌데 안해서 그러지 본인들이
더 가지고 가려고 안하는거지...힘든만큼의 댓가가
있다면 서로 들어가려고 하겠지 왜 자동차 생산직에
들어가려고 서로가 그럴까?........
일한만큼의 댓가가 주워지는곳이기 때문이다
징징거리지 마라~~이유가 다 있는건데 안하는거다
그래서 서비스로봇, 협동로봇 시장이 커지고 있잖여.... 대세를 모르고 맨날 2차전지, 초전도체도 모르고 무슨 상온 초전도체....나참 웃겨서 정말... 양자컴퓨터? 그것도 극 저온이 동반되어야 구현되는거여....
공장 생산 물건 가격은 오르고 그래서 아껴 써야 되는 게 맞는 듯... 80년대 키보드 하나 10만원 이던 게 중국에서 만들면서 키보드가 싼 건 5000원... 조자룡이 헌 칼 쓰듯 마구 버리고 새 걸로 바꿔 써도 되는 셈이니 그게 다 쓰레기...
그래서 한국기업은 한국 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완전로봇자동화로 돌려야함..저소득국가에서 로봇생산하면 안됨.한국에서 스마트팩토리 더 허ㅏㄹ성화시켜야함...로봇으로 생산자동화국가만 살아남는다..
제품가격상승하는만큼 자동화가 더 빨리 이뤄짐.. 아프리카까지 공장 가기전에 자동화로 더 많은 제품가격인하가 일어나게 됨.. 최소 일이십년뒤면 공장자동화가 전체공정의 8할넘을것임.
문제는 양질의 직장이 얼마나 생기느냐임..
북한이 있잖아
미.일 꼬임에 빠져서
배척만 하지말고,
북한의 지하 자원과 저가의 고급 노동력을 이용해라. 좀~
총알 받이 동맹?
국가 실리가 우선이다.
기득권의 노예가 될 바에 일하지 않겠다는거지
가난한 사람들이 점점 똑똑해지고 있다
일하지 않으면 소득이 없고 소득이 없으면 자기만 손해 아님?
그럼 인생에 모든걸 걸고 직접 사업하세요 일은 하기싫고 사업위험도 감수안하려고 하면 평생 정부지원금 타가며 가난하게 살아야지 뭐
차라리 잘된 듯.. 너무 많이 만들고 소비하고 버렸다. 싸다는 이유로.. 제대로 만든 걸 최소한으로 사는 게 맞다.
도입부 소리 설정 잘못해서 올리신듯, 좌우 분리되어 있어요
역사적으로 대공황이 올수밖에 없는 이유 입니다
이때까지 임금 후려치기도 꿀빨았으면 이제는 기업혁신으로 살아남길...
바람직한 현상이다.
초저가 제품들이 없어야 환겨오염시키는 상품들 너무 많이 소비하지 않아서 좋다.
다이소 갈때마다 이거 몇달쓰고 쓰레기 될텐데 하는 망설임 때문에 안사는게 많다.
아시아 걱정중에서 한국 조선업 10년차 시급은 1만원이라면서요
그리 인력이 급하면 시급을 올리면 되지
싸게 사람 굴릴려고 기사를 바꾸셔야할듯 시급 3배준다고 해보세요
인력이 넘쳐흐를지도요 인력에서 영업이익을 남길려고 인사에서 시급을 짜게주는거부터 고쳐야함
리쇼어링 이야기 일줄 알았는데, 예상실패.
결국 남아시아, 아프리카로 공장이전될때까진 저렴한 제품은 기대하면 안되겠네요.
3:37 불안정한 정치상황과 부족한 숙련노동자 부분에서 예전의 한국의 모습이 보이네여. 그시절엔 태어나진 않았지만.
더 임금이 싼 지역으로 가면 됨. 중국은 이미 고임금이고 베트남도 상승 중이지만 아직 인도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이집트 아프리카 등 인구가 넘치고 임금이 낮은 국가는 많음. 그래서 임금이 낮은 중진국까지는 올라가기 쉽지만 고임금의 선진국으로 올라서는 어려운 것임. 물론 인도 등등 도 많은 문제가 있지만 그건 중국도 20-30 년 전에는 마찬가지 였음.
그런 곳은 정치적 불안정성이나 행정 비협조가 큰 경우가 있어서, 아직 중국을 이을 세계의 공장이 되기는 이른듯
@@iraf27저가제품을 만드는 단순공장들은 그런곳도 괜찮음 방글라데시 등이 그 예죠
@@fislen-e1d 문제는, 공장을 돌리려면 전기 수도 등 인프라가 갖춰저야 하는데, 중공만큼 이런 인프라가 잘 되어 있는 곳이 드물다는 거죠. 인도가 아무리 인구가 많다고 해도 이런 쪽 인프라는 중공에 한참 처발려서 인도가 선진국이 될 가능성은 30년 내에는 제로일 겁니다. 뭐 인도는 기본적으로 열차 문 안닫고 다니는, 중공보다 더한 인명경시를 보이는 국가라 ㅋㅋㅋ
공장 이전 비용은 뭐 꽁짜고, 숙련된 노동자 확보는 쉽더냐 ㅋ
빙si 6갑 트는 소리만 한다 ㅋ
아프리카 정글 지대에 잘도 대규모 공단 짓겠다. ㅋ
낮은 가격에 한 번 쓰면 버릴만한 것들은 그만 만드는게 좋다는 면에서 자원 낭비를 줄이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공장월급을 의사보다 높게 주면 자연히 해결됩니다. 현대차 보세요 서로못해서 안달나지 않습니까?
계속 낳으라고 하지 그들이 살아갈 환경을 만들어주지는 않고 ㅋㅋㅋ 문제는 해결 안하고 자꾸 원인분석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가난해서 강제적으로 힘든일을 해야하는 것은 결혼하지 않음으로써 피할 수 있다.
글쎄요.. 결혼해서 부부가 합심으로 더 잘 사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교육비, 고물가, 대출이자비등은 어줍잖은 정책이 잘못된 거 같습니다.)
@@spacewark751결혼까지는 괜찮은데 육아비 같은걸 생각하면 대부분의 사람한테는 부담이 크다고 생각되네용...
@@UncleYeo 자식이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고 더욱 성장하는걸 지켜보고싶고 더욱 나아갔으면 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면 확실히 피하는건 좋지않다고 생각되네요
@@spacewark751 물가 상승 대비 양육비,사교육비 증가에 전세 대출까지
부담을 해야 한다는 둘만 으로 버틸지
결혼까진 괜찮아요.. 육아가 난이도가 있는거죠뭐
사람들이 알고있고 판단을하는데 누가 다치고 사고로 일어날 것을 알면서 누가갈지...
그래 예전부터 고령화시대 온다고 많이 들었지만, 지금도 . 나중에도 똑같은 보도만 올라오고 변화 하지 않을 것 같네요
베트남 인도 공잘을 옮겨가도 그쪽애들은 일하는솜씨가 세워라 내워라 생산량도 안나와 인프라도 안되구..거기는 답이없어 탈중국 한회사들 대부분 후회하구 있어
그동안 값싼 노동력으로
좋은 상품 마음껏 쓰던
시대는 이제는 가면갈수록
없어져갈듯
저가상품 일회 용품이 과소비 를부추긴다. 미국 엔 50.000원 미만 제품은 거의 중국산임.
세상은 누군가의 주도하에 계획대로 흘러가고 있고 점점 인공지능화 될거란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인데 인정안하는 무리들도 있으려나..
좋은일 !!인간들이 너무 싸구려에 적응돼어
있고. 또 가짜가 중국에만 있으라는 법 없지 계속 이런식이면 가짜가 아닌것이 없을 텐데.
공장도 돈 많이 주면 카으스트고 스카이 출신들도 공돌이 공순이 한다
어려운 수작업을 로봇과 자동화로 교체해서 국내로 공장을 다시 가지고 와야 된다.
사운드 개판이네 편집자님 이거 사운드 처리좀 제대로 해주세요 헤드셋으로 들으면서 사운드 수정좀 해야 될 듯 싶습니다.
중공도 인건비가 많이 올랐지요.
한국은 공장이 망하더라도 최저임금을 준다. 왜냐 순이익이 많이 생기면 부동산 땅투기가 목적입니다. 김구라 서태지 배용준 이효리 소녀시대 서장훈도 땅투기를 해서 저임금을 받고 일해도 집값 집세 물가는 가파르게 상승합니다.
소리가 커졌다 작아졌다 합니다. 영상 편집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세요~!
사람대신 로봇이 생산하면 그걸 싼값에 공급할꺼 같나 전부 운영자측 주머니로 들어가고 여전히 비싼값 주고 사야되지 ㅋㅋㅋㅋㅋ
왜 소리가 왼쪽에서만 나오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 로봇산업을 일으켜
인력 감축 및 노동력 감소대책 추진
알리익스프레스 가보면 요즘 완전 떨이로 인건비 배송료는 물론이고 원가에 파는 건가 싶을 정도로 싸게 팔더라.
경제의 원리는 잘 모르지만 긍정적 효과도 있을듯해요.
물건을 좀 아껴쓸것이고 쓰레기도 덜 버리겠죠.
공장근로자가 사무직 압도 하는 시대가 왓군요 힘든일 하는 사람이 돈 더받는게 맞는일이죠
난 중국 제품은 음식이든 물건이든 유해물질 범벅일 거 같아서 절대로 사지도 쓰지도 않는다
삼성 엘지 전부 중국껀데 애플도. 폰 안슴??
대기업 제품들은 인건비가 비싸서 대부분 인도 베트남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너무 생각없이 나대네 😂
인공지능 로봇으로 데체 하더라도..
사람의 손길은 분명 필요함..
이제 저렴한 노동력에 의존해 생산비용 줄여서 이익 많이 가져가던 기업들 어떻게 할라나... 로봇과 AI로 전환하는 게 답일 것 같기도.
기술을배워야지 배달은 잠깐하는걸로 해야…
그동안 너무 물건을 낭비하긴 했음 지구 환경파괴만 가속화
중국 만큼 많은 교육받은 노동인력을 구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아시아 국가들이야 중국이 가격 올리면 중국 이상으로 물건 값 올리면 되지만 아시아 물건 수입해서 사는 국가들의 인플레가 문제임~
자연스럽게 ai와 로봇이 제조업에 대거 등장하는 토대가 만들어지고 있군요
상사 작업시간 걱정 이네요
저는 중국무역만 10년을 했고 지금도 중국관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여년을 뒤돌아보니 단가가 몇배씩 뛰었고 지금도 매년 아니 몇달에 한번씩 단가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제품들은 점점 고급화 되고 있고 예전의 저가제품들은 사라지고 있습니다. 5년뒤쯤엔 중국산 제품도 저가제품은 없어질거 같습니다. 미얀마에 한국기업들이 진출할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재를 한다고 해서 미얀마 하이쏘나 군부세력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습니다. 제가 양곤에 가보니 그들은 매일밤 흥청망청 돈을 쓰며 잘먹고 잘살더군요. 제대로 고통받는건 일반 서민과 빈민층입니다. 미얀마는 1%의 하이쏘와 20%의 중산층 그리고 80%의 대다수 국민이 빈민층으로 삽니다. 제재로 고통받는건 80%의 국민들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머임?
2가지입니다. 하나는 중국제품의 단가가 계속 오르고 있고 고급화되어가고 있다는 사실과 5년뒤에는 다이소도 비싸질거라는것입니다. 중국산 저가제품은 사라지게될것이란 겁니다 둘째는 미국이 제재하는 효과가 0%라는겁니다. 제재하는 나라의 하이쏘들과 정권관계자들은 잘먹고 잘삽니다. 한국부자들보다 더 잘삽니다. 고통받는건 국민뿐이죠. 그래서 제재효과는 0%를 떠나 마이너스 라고 보면 됩니다.
@@후쿠오카곤방와 제재라도 해야지 그럼 그냥 둬야 합니까?
그런 나라에서 인건비 싸다는 이유로 사업하시면 양심의 가책을 안 느끼나요?
타국 내정이니 알아서들 하겠지만 될수록 그런 나라는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인건비 상승 하면 또다른 나라를 찾아서 떠도는게 패턴이 된지 오래됐고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이 자리를 차지하겠죠 당분간
저도 2년 정도 베트남에서 일했는데 ... 베트남의 경우 부자나 서민층이나 내는 세금이 같습니다... 우리나라처럼 부동산 종부세 개념도 없고요..
공산당 베트남 기득권층은 다 건물주들이어서 부촌 건물로 외국인한테 월세 받고 잘 살아요
제재라도 해야지 그럼 그냥 둡니까? 라는 말은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이나 하는 말입니다. 한국에만 있지 말고 외국에 가서 현실을 보고 저처럼 사업을 하며 현실을 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모르기 때문에 그런소리를 하는겁니다. 왜 한국인들은 모르면서 인터넷 검색만으로 모든걸 안다고 생각할까요? 인터넷 검색으로는 절대 알수가 없는겁니다.
이제 북한이 마지막 보루인가?
쓸데없는 물건 사지 마라
똑똑한 젊은 노예가 필요 하시겠지
가격이 먼저 오르면 자연스럽게 소비도 줄이고 공돌이 공순이도 돈을 더 받겠지.
인플레가 심해질거고 노동간의 격차는 더 심해질것임
중국은 교도소의 인력들을 활용해서 이른바 교도소 기업으로 상품 가격을 낮추고 인력을 충원해 왔다.
교도소 기업들을 통해서 초저가 상품들을 만들면 인력도 충원되고 가격도 초저가를 유지할수 있다.
이제는 바야흐로 저가 생산국들의 젊은층의 인식 변화로 ~~ 생산직을 싫어하니 ~~
이는 어쩔수 없는~ 자연스런 현상 이겠죠 ~
이제 선진국 소비자 들도 ~~ 이러한 현상에 발맞춰 가야겠죠 ~🙂🙂
뉴스의 내용에 서구 사람들이 가격이 저렴한 저가품을 선호하고 있고 마무리 멘트로 “서구 선진국 사람들이 소비 성향을 바꿔야한다.” 라고 하고 있는데, 그러면 결론은 선진국 사람들이 앞으로는 가격이 저렴한 제품보다는 가격대가 있는 제품들을 많이 사는쪽으로 변화해야한다는건가요?
너무 상식적이지 않은 결론이라 이상해서 여쭙니다.
가격이 저렴한 걸 몇 번 쓰고 버리는게 아닌, 제 값 주고 사거나 비싸게 주고 산 제품을 고쳐쓰고 아껴쓰게 될 거라는 말 아닐까요
@@samsam_friends 아.. 그러면 절대 딴지가 아니라 조금더 구체적으로 여쭙는것인데, 제값 제 가격이란 것은 저가품이 아닌 적어도 중가격대의 신뢰할만한 품질의 제품들 그리고 오래 사용이 가능한 내구성 있는 비싼 제품을 사는 쪽으로 소비 패턴이 변해야한다. 로 이해하는 것이 맞는지요?
@@ColdHeadWarmHeart 사실 뉴스는 애매모호하게 말하고나서 끊었기 때문에 의도가 뭔지 헷갈리는건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그 애매모호한 마무리 멘트를 보고
'내 소비 습관을 바꾼다면 이렇게 해야지' 생각했을 뿐이지요.
네 저라면 저렴하다고 생각되는 가격의 제품을 찾기보다 값이 좀 나가는 제품을 더 오래두고 쓸 생각으로 물품 구매에서 고려하게 될 거 같습니다.
뉴스는 그게 선택이 아니라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을거다' 라고 말하는듯 느껴졌고요.
@@samsam_friends 말씀 하신 내용을 읽고 다시 뉴스 내용을 복기하니 말씀 해주신 것이 뉴스 마무리 멘트의 의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좋은 생각을 전달해주시고 공유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
@@ColdHeadWarmHeart
의견에 귀기울여주셔서
덕분에 짧지만 즐거운 대화였어요
즐겁고 평안한 하루 되세요 😊
가격경쟁에서는 대미수출에 우리나라의 기회가아닐까요
일인당총소득은 비노동자(아이, 늙은이,장애자)도 포함되여 통꼐되는데 그걸 어떻게 연봉400X12=4800달러가 일안당총소득3560달러보다 많다고 표현해 무엇을 설명할수가 있어요? 이친구의 자동차공장 월급이 많이 싸다는 판단밖에 안가는데?
그나라 임금이랑 국민소득간 상관이 있으니 말해주잖아 모질아
이미 인건비가 지금보다 낮을때부터 자본은 어떻게든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동화를 추진해왔다.
겉으로는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 위험한 일을 로봇으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포장하지만 결국 기술과 비용 타당성만 맞는다면 공장에서 지금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을 로봇으로 대체하여 비용을 줄이려는게 자본의 속성이다. 그런 측면에서 공장 노동자는 어차피 시간의 문제일 뿐 언젠가 사라질 공장 일자리 외면현상이 결코 이상할 것도 없고 또 기업들도 역시 시간의 문제일 뿐 자동화로 대체할 것이기 때문에 생산 자체가 안되는 일은 없을거라 본다. 돈이 되는곳에는 항상 침투가 이뤄진다는 것이기 자본의 속성이고 소비에 중독된 현대문명으로선 결코 생산이 멈추는 것을 감내하고 과거로 돌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한번 에어컨 써본 사람은 에어컨 없이 하루 살기 챌린지라면 모를까 다시는 여름을 에어컨 없이 날 수 없고
한번 자동차 타본 사람은 어쩌다 한번이면 몰라도 결코 먼 거리를 계속 걸어다니는 일을 하지 않는다.
1990년대 초반만 해도 고속도로 요금소에서는 직접 선불로 티켓을 구매해서 도착 요금소에서 티켓을 냈었다.
2000년대에는 대형화물차를 제외하면 무정차 하이패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요금소 수납인원들도 많이 줄었다.
다이소는 어쩔?
나라에서키워준다해도힘들걸 갈수록이기주위가되니 혼자여도괜찮아
무인화 공장과 고부가 제품으로 갈것같다.
비단 인건비뿐만 아니라 중국인들이 급여가 올라가면서 소비도 늘어서 인플레도 한몫했지
석탄이나 나무로 생활하고 오토바이나 자전거 타던애들때매 석유소비도 늘었지
음악좀꺼주세요
중국산 저가제품은 안사라진다. 고성능고기능첨단제품이 탈중국하여 비싸질뿐.
이 미용은 공장도 아닌데 왜 오르는건데? 공장보단 뽀대도나잔아
공장에서 생산대는건 아껴쓰고 고쳐쓰고 나눠쓰는 시대가됐구나
한국에 오는 외노자들도 진상 부리든 브로커에게 돈을 쓰든지 해서 급여 높은 회사로 집단이직을 한다.
외노자도 경력이 쌓이고 한국어를 잘하게 되니 당연한 결과. 그들이 빠진 자리에 새로운 외노자 유입.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어쩌면 현재는 자연스러운 걸지도..
@@nqxitazgdx0 중소기업들이 쌍팔년도 사고방식에서 못벗어나서 외노자들은 한국의 임금이 외노자들의 나라 임금보다
높으면 감지덕지하면서 저임금 3D일을 할 것이라고 착각해서 그렇다는 말도 있어요.
금리 내리기는 물 건너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