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국 하와이서 대학교 마치고 유타주를 거쳐 텍사스 달라스까지 미국서 총 10년 살다가, 1년 반정도 전 팬데믹 때 에드먼튼으로 왔어요. 일단 에드먼튼 좋은점 1. 사람들 대체적으로 친절함. 2. 여름에 낮이 엄청 길고, 날씨도 상당히 좋음. 3. 연봉에 비해 집값이 저렴함. 안 좋은점 1. 추위를 많이 타지 않는데도 진짜 넘 추움😭 2. 인프라가 넘 부족함. 3. 그나마 있는 인프라도 그다지 좋지 않음. 얼마전에 PR도 나오고 해서 저희 가족은 내년에 코퀘틀람으로 이사 가려고요. 에드먼튼 살면서 좋은점도 분명 있지만, 날씨하고 부족한 인프라 때문에 이사를 결정하게 됐네요. 분명 에드먼튼이나 캘거리 더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단점이 더 크게 부각된 케이스 같아요.
아마 애드먼튼보다는 캘거리가 인프라나 한인커뮤니티가 잘되어있으니까 캘거리가 한국사람들 살기에는 더 좋은거같아요~!! 앨버타로 요즘은 워낙 많이들 토론토나 밴쿠버에서도 집값이 저렴하기때문에 많이들 가시는거같아요!! 저도 봄이랑 여름 제일 좋은 시즌에 3개월정도 살아봤었는데요 공기랑 날씨는 기가막히게 좋았던거같아요 길들도 넓고 평지라서 차 운전하기도 좋구요~ 다만 겨울추위가 항상 아쉬운 부분이긴하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부터 궁금했던게 있는데요 어디로 문의를 드려야 할지를 몰라 댓글을 씁니다 저는 집 사람이 학업문제로 일단은 토론토로 가게되는데요 그래서 저도 현재 직업을 유지하면서 제과제빵이나 목수 일 등 다양하게 배워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수학교 과정을 보니 짜맞춤 과정이랑 일반 못이나 나사로 고정하는 원목가구 제작과정이 있던데 혹시 어떤 과정이 캐나다에서 직업을 가지는데 조금 더 유리할까요? 바쁘실텐데 질문 드려서 폐끼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ㅠ
토론토에서 캘거리 오신분들은 비슷비슷 하게 생각할것 같아요ㅋㅋ 전 캘거리 와서 좋은점은 싸이렌소리 안듣는거에요!!! 토론토서 한시간에 몇번씩 울리는지ㅠㅠ매일 같이 들으면 진짜 스트레스였어요ㅋㅋ 그리고 캘거리안들 운전 매너도 너~ 무 좋아서 초보운전도 어찌어찌 잘 다닙니다ㅋㅋ 리얼캐나다 라이프는 캘거리인듯~
캘거리에서 10년, 토론토에서 10년 살고 있는데.. 가족위주로 생활하시고, 물질적이나 금전적으로 큰 욕심없이 평온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시면 캘거리만한 곳이 없음. 반면에 교육이나 일자리 사업 부동산 욕심이 있으시고, 부지런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시면 무조건 토론토.
@@user-sm8ne6zg1t 제가 다녀온지가 10년이 넘어서 비교자체가 안되긴 하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전 TTC가 나쁘지 않았어요 딜레이되는 건 TTC가 쓰레기같아 그런 건 아니구요 캐나다 사람들 성향이 좀 천천히 원리원칙대로 하자는 주의라서 그런 거 같아요 아주 작은 고장이 났을때 한국은 합리(실용)주의라 ‘길거리에서 고치기 보단 빨리 가서 엔지니어도 있고 수리장비가 있는 센터가서 고쳐야지’ 이런 마인드라면 캐나디언들은 원칙주의라서 ‘작은 고장이라도 이런 상태로 운행할 순 없어 엔지니어를 부르자’라는 마인드예요
@@user-nl1tk8eg2c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캘거리와 토론토를 비교한다? 이 자체가 좀 모순 같습니다. 캘거리가 아무리 좋다고 하고 토론토가 아무리 안좋다고 해도 두 도시를 수평으로 놓고 비교할 수는 없죠. 토론토는 뉴욕에는 못미치더라도 시카고와는 충분히 견줄 수 있는 북미주 거대도시 중 하나인데..... 교육 문화 관광 교통 등등 제반 인프라가 캘거리와는 비교가 안되죠. 토론토와 캘거리는 비교 할게 아니고 각자 처해진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 선택하는 거죠. 대전이 아무리 좋고 발전한다 해도 서울과 비교되는 수준이 아닌 것 처럼.. 그래도 사람들은 서울에 살 거나 대전에 살거나 하지 않습니까?
캘거리 도시적인 놀거리는 부족할 수 있지만 자연적인 놀거리는 정말 감탄할 정도로 많아요. 서쪽 밴프 가는 길에 나오는 수많은 깨끗한 호수와 산, 남쪽 워터튼 가는 길은 발 담그고 물 놀이 할 수 있는 폭포들이 많지요. 동쪽 드럼헬러가는 쪽은 기이한 지형의 트레일 코스들이 많구요. 북쪽은 실번레이크, 모래 사장 바다 같은 애스펀 비치가 있구요. 밴프, 워터튼, 드럼헬러는 모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이구요. 이렇게 사방이 유네스코 유산으로 둘러쌓인 도시가 또 있을까요? ㅎ 캘거리는 자연환경 끝판왕 도시입니다. 매주 이곳 저곳 새로운 곳 찾아다니는데 평생 다녀도 다 못볼 것 같아요. ㅎ
@@alaskakim3172 교포들이 다수가 역이민 한다는 건 거짓말이구요.. 여전히 이민들 많이 옵니다. 학생비자 워홀 취업비자 등등 와서 이민하려는 분들 차고 넘치고.... 여기서 좀 사시던 분들 중에 연로하시고 언어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분들 적응에 실패하신 분들.. 역이민 하시는 분들 좀 있죠. 숫자로 보면 미미한 수준입니다만.. 과거엔 없다가 이제 볼 수 있으니까 관심을 끄는 거죠.
밴쿠버에 7년 동부에 3년 거주했는데 자연보단 전 네온사인 가득한 밤 문화가 더 잼있어요 동부가 자연이 산만 없지… 주변에 호숫가 천지라 그리고 단풍구경도 동부에서 더 자주 많이 할수 있어서… 동부가 자연이 없다고 하는거도 이해가 안감요… 예전에 포트칼링에 거주한적도 있는데 거기 넘나 이뻣어요… 전 동부가 더 좋네여 그리고 밴쿠버는 위아래 10시간 운전해도 갈데가 없어요.. 25시간 운전해야 그나마 캘리포니아 도착 하겠네요.. 반면 토론토는 6시간 운전하면 오타와 몬트리올 디트로이트 좀만 더 가면 뉴욕 시카고도 생활권?으로ㅋㅋㅋㅋ 전 그냥 그 나라에서 가장 큰 도시가 좋은거 같네요… 말씀 하신대로 밴쿠버 24시는 처치스랑 맥날밖에 없어요.. 새벽에 삼겹살 땡기면 24시 허가네 가도 될거고 부엉이도 있고 24한아름 편의점도 .. 전 그냥 도시 삶이… 아 글고 밴쿠버살자 모처럼 토론토 놀러갔는데 밴쿠버 그냥 읍내 같았어요 ㅋㅋㅋ
집 값이나 교육비, 치안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캘거리. 토론토가 캐나다 최대의 경제도시이긴 하지만, 인구가 매우 많은 만큼 총기 사건도 간간히 일어나고 이민자의 증가로 치안도 안좋아짐. 그리고 집값은 터무니 없이 비쌈. 어느 정도의 거품이 껴있음. 그에 반해 캘거리는 앨버타 주에 있고 적당한 인구와 집 값, 교육비도 적당. 치안도 괜찮음.
시카고와 토론토 비교하면 시카고가 압승인 이유가 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많아요 다운타운 스카이라인도 더 짜임새가 있구요 괜히 미국에서 건축이 유명한 것이 아니지요! Los Angeles와 San Diego는 안 살아보셨나봐요,겪어보지 않으면 간접경험으로 알 수 있지 않을까요?
-40도가 기본이라고요...??? 한 1600년대에 사셨나..? 캘거리 단 한번도 와본적 없는분같은데 -20아래로 떨어지는날도 거의 없네요 -20도가 dry cold라서 토론토로 치면 -5~-10도정도 체감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니펙 조차도 -30아래로 떨어지는날 한해에 그리 많지않아요 10년전에 비해 많이 따뜻해져서 그렇기도 하고. 캘거리 확실히 겨울 별로안춥습니다. 토론토가 시카고를 넘었단 말도 정말 재밌네요 ㅎㅎ 재미난 댓글에 웃고갑니다 고마워요:)
@@graciousdignity7547 시카고가 압승까지는 아니고 미국의 웅장함을 느낄 수는 있죠. 토론토는 거대도시이긴 하지만 캐나다다운 시골 스러움이 좀 있고... 그런데 큰 부자가 아닌 그냥 중산계층이 살기엔 토론토가 훨씬 나음. 뉴욕 시카고 멀지 않고... 무엇보다도 주변에 수준급의 주립대학들이 많고 자녀들 대학 어딜 보낼까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음. 토론토 있다가 미국 동부로 이사간 찬구가 있는데 좀 갈만한 대학은 다 사립이고.. 주립을 보내도 되는데 주변에 죄다 사랍만 보내니.. 고민하다가 뉴욕대로 보냅디다.. 물론 학비 우라지게 비쌈.
캘거리는 밴프 등 자연환경이 좋고 여유롭고 토론토는 아무래도 최대 대도시니까 문화생활 인프라가 잘되어있나 보네요 유익한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하루되세요 ^^
24시간 국밥집 너무 충격이에요ㅠㅠㅋㅋㅋㅋ 캘거리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ㅎㅎㅎ 뭐니뭐니해도 24시간 국밥집이 젤 충격인가요 😁
저는 미국 하와이서 대학교 마치고 유타주를 거쳐 텍사스 달라스까지 미국서 총 10년 살다가, 1년 반정도 전 팬데믹 때 에드먼튼으로 왔어요.
일단 에드먼튼 좋은점
1. 사람들 대체적으로 친절함.
2. 여름에 낮이 엄청 길고, 날씨도 상당히 좋음.
3. 연봉에 비해 집값이 저렴함.
안 좋은점
1. 추위를 많이 타지 않는데도 진짜 넘 추움😭
2. 인프라가 넘 부족함.
3. 그나마 있는 인프라도 그다지 좋지 않음.
얼마전에 PR도 나오고 해서 저희 가족은 내년에 코퀘틀람으로 이사 가려고요. 에드먼튼 살면서 좋은점도 분명 있지만, 날씨하고 부족한 인프라 때문에 이사를 결정하게 됐네요. 분명 에드먼튼이나 캘거리 더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단점이 더 크게 부각된 케이스 같아요.
아마 애드먼튼보다는 캘거리가 인프라나 한인커뮤니티가 잘되어있으니까 캘거리가 한국사람들 살기에는 더 좋은거같아요~!!
앨버타로 요즘은 워낙 많이들 토론토나 밴쿠버에서도 집값이 저렴하기때문에 많이들 가시는거같아요!!
저도 봄이랑 여름 제일 좋은 시즌에 3개월정도 살아봤었는데요 공기랑 날씨는 기가막히게 좋았던거같아요
길들도 넓고 평지라서 차 운전하기도 좋구요~
다만 겨울추위가 항상 아쉬운 부분이긴하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부터 궁금했던게 있는데요
어디로 문의를 드려야 할지를 몰라 댓글을 씁니다
저는 집 사람이 학업문제로 일단은 토론토로 가게되는데요
그래서 저도 현재 직업을 유지하면서 제과제빵이나 목수 일 등 다양하게 배워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목수학교 과정을 보니 짜맞춤 과정이랑
일반 못이나 나사로 고정하는
원목가구 제작과정이 있던데
혹시 어떤 과정이 캐나다에서 직업을 가지는데 조금 더 유리할까요?
바쁘실텐데 질문 드려서 폐끼치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ㅠ
토론토에서 캘거리 오신분들은 비슷비슷 하게 생각할것 같아요ㅋㅋ 전 캘거리 와서 좋은점은 싸이렌소리 안듣는거에요!!! 토론토서 한시간에 몇번씩 울리는지ㅠㅠ매일 같이 들으면 진짜 스트레스였어요ㅋㅋ 그리고 캘거리안들 운전 매너도 너~ 무 좋아서 초보운전도 어찌어찌 잘 다닙니다ㅋㅋ 리얼캐나다 라이프는 캘거리인듯~
그래서 우리 채널 이름이 Hi! Calgary _ 캐나다 라이프 😆
영상감사해요! 저두 토론토 8년살다 캘거리 이주 생각중인데 한인분들 많이 있나요? 모여사는지역이 있으면 그쪽으로 갈까해서요~
애들 대학만 아니면 당근 캘거리입니다. 정말 환상적인 자연환경이라고 생각해요. 집값 저렴한 것도 좋구요. ㅎ
서울vs대전 요 정도 느낌일까요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음 전 대전에 안살아봐서 잘 모르겠지만 토론토는 확실히 서울느낌예요😆
영상 보기 전에 댓글 먼저 보고 흥분
한 국밥충 리아나 😳😳😳 24시간 국밥지이입~~~?????
ㅎㅎㅎ국밥충 ㅋㅋㅋㅋ 나도 내 배가 다 국밥때문인데 너무 좋아함 ㅜ 휴 😮💨
캘거리에서 10년, 토론토에서 10년 살고 있는데..
가족위주로 생활하시고, 물질적이나 금전적으로 큰 욕심없이 평온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시면 캘거리만한 곳이 없음.
반면에 교육이나 일자리 사업 부동산 욕심이 있으시고, 부지런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시면 무조건 토론토.
저도 유저엑스님 말씀이 공감해요^^ 욕심없이 맘 편히 살기에 캘거리 좋은거 같아요!
돈 모아서 토론토에 국밥이랑 나이아가라 보러 가는걸 목표로 해야겠어요ㅋㅋㅋㅋ
영상보기 전이지만 이유불문하고 하이디님과 JJ님 계신 캘거리요..ㅎㅎ
오오옷😭 감동의 댓글 감사해요 ☺️ 하지맘 영상 보시고도 캘거리인가요? ㅎㅎㅎ
와 24시 국밥집이라니 .. 대박이에요.
그래도 전 캘거리에 한표! ㅋㅋㅋ
오늘도 하이캘거리 채널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하이디님 제이제이님 ☺️
토론토 임금대비 생활비가 너무 비싸요. 집값이나 렌트도 높은데 임금은 캘거리가 높네요.
캘거리가 짱이지요~
그냥 맘이 편하다는 것에 전적으로 공감해요~ 여기 사시다가 토론토든 벤쿠버든 놀러 가보시면 느낄거에요. 😅😅
맞아요~ 마음 편해지는 우리의 캘거리💓
영주권 때문에 캘거리를 선택합니다. 토론토와 오타와를 비롯한 온타리오주 전지역이 영주권 따기가 어려워서 말입니다. ㅜㅜ
어렵다는게 어떤의미에서요??
@@litlee1020 제가 이리저리 들어보니 온타리오주와 BC주는 영주권이 어렵다고 해서 말입니다. 온타리오주와 BC주는 거주한지 10년이 넘도록 임시비자로 있는 외국인들이 대부분이라서요. 그러면 제가 하려고하는 캐나다 자동차 정비사도 온타리오주와 BC주는 영주권이 어렵겠죠......
컬리지 졸업 후 육개월 개꿀
토론토는 진짜 교통지옥이랍니다ㅎㅎ 다만, 나이트버스가 있어서 늦게도 집에 갈 수 있지요^^
토론토때 부엉이(24시간 국밥집) 자주 갔었는데
추억 돋네요ㅎㅎㅎ
근데 하캘님들땜에 캘거리 가는 게 버켓리스트 됐답니다!!
저 곧 토론토로 가는 학생인데, 나이트버스가 있다니 좋네요! TTC가 캐나다인들 한테도 쓰레기 같다는 말이 많은데 정말 그런가요? 토론토 지하철 같은것도 느리고 딜레이 자주 된다고도 하고...
@@user-sm8ne6zg1t 제가 다녀온지가 10년이 넘어서 비교자체가 안되긴 하지만 제 경험에 의하면 전 TTC가 나쁘지 않았어요 딜레이되는 건 TTC가 쓰레기같아 그런 건 아니구요 캐나다 사람들 성향이 좀 천천히 원리원칙대로 하자는 주의라서 그런 거 같아요 아주 작은 고장이 났을때 한국은 합리(실용)주의라 ‘길거리에서 고치기 보단 빨리 가서 엔지니어도 있고 수리장비가 있는 센터가서 고쳐야지’ 이런 마인드라면 캐나디언들은 원칙주의라서 ‘작은 고장이라도 이런 상태로 운행할 순 없어 엔지니어를 부르자’라는 마인드예요
@@arayo_apnida ㅋㅋㅋ 10년이나 되셨군요
애초에 우리나라 대중교통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쓰레기라고 느낄 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뭐 없는것 보다는 낫다고. 답변 감사합니다^^
작년에 캘거리 더 자주 보여드리기로 약속했었는데 하 ㅜㅜ 내맘같지 않아요 ㅜㅜ 올 여름엔 진짜 많이 찍어볼께요😍
@@HiCalgary 지금처럼 올려만 주셔도 감사합니다용^^
에이 아무리 24시간이 많아도 캘거리에는 하캘이 있잖아요 그거 하나면 충분하하지요!!ㅋㅋ 저한테는 국밥을 이기셨네요 ㅋㅋ .. 그리고 차 없는게 장점인건 저도 너머너머 공감해요. 한적한게 좋아요~~👍
하캘이랑 24시간 국밥이 비교가 되요? ㅋㅋㅋ 난 24시간 국밥 😆 한적하면 내차가 있어야하고 복잡하면 내차가 없어도 되는 또 그런 장단이 😅
하캘24시국밥 오픈하시는거 어때요??ㅎㅎ
@@user-nl1tk8eg2c 지나가다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캘거리와 토론토를 비교한다? 이 자체가 좀 모순 같습니다. 캘거리가 아무리 좋다고 하고 토론토가 아무리 안좋다고 해도 두 도시를 수평으로 놓고 비교할 수는 없죠. 토론토는 뉴욕에는 못미치더라도 시카고와는 충분히 견줄 수 있는 북미주 거대도시 중 하나인데..... 교육 문화 관광 교통 등등 제반 인프라가 캘거리와는 비교가 안되죠.
토론토와 캘거리는 비교 할게 아니고 각자 처해진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서 선택하는 거죠. 대전이 아무리 좋고 발전한다 해도 서울과 비교되는 수준이 아닌 것 처럼.. 그래도 사람들은 서울에 살 거나 대전에 살거나 하지 않습니까?
캘거리가 역시 좋아
거주는 캘거리에서 하고 가끔 여행하고 싶으면 국내선 비행기로 토론토까지 가서 주위 관광지까지 가서 즐기고 오면 됩니다
오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돈은 안버나요 ㅋ 평생 여행만 다니고 관광지만 싸다녀요 ㅋ
이민 갔음 철저하게 그 나라 사람이 되어야지,,, ㅋ 평생 관광객 역할이나 하며 살껀가요 ㅋ
@@alaskakim3172 쉬는 날에 가도 문제가 될까요? 이민자는 무조건 여행하지 말고 돈만 벌면 어떤 재미가 있을까요?
캘거리 도시적인 놀거리는 부족할 수 있지만 자연적인 놀거리는 정말 감탄할 정도로 많아요. 서쪽 밴프 가는 길에 나오는 수많은 깨끗한 호수와 산, 남쪽 워터튼 가는 길은 발 담그고 물 놀이 할 수 있는 폭포들이 많지요. 동쪽 드럼헬러가는 쪽은 기이한 지형의 트레일 코스들이 많구요. 북쪽은 실번레이크, 모래 사장 바다 같은 애스펀 비치가 있구요. 밴프, 워터튼, 드럼헬러는 모두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이구요. 이렇게 사방이 유네스코 유산으로 둘러쌓인 도시가 또 있을까요? ㅎ 캘거리는 자연환경 끝판왕 도시입니다. 매주 이곳 저곳 새로운 곳 찾아다니는데 평생 다녀도 다 못볼 것 같아요. ㅎ
ㅁ ㅏ ㅈ ㅏ 여 ㅋ
넘 좋은 나라죠. 근데 왜 교포들 다수가 역 이민 오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ㅋ
제발 교포들은 평생 거기서 사셔요!!!제발 쫌 !!! 오지 말구 ㅋ
동의합니다 👍 캘거리는 자연환경 끝판왕 도시고 평생 다녀도 다 못볼거 같아요 진짜!
@@alaskakim3172 교포들이 다수가 역이민 한다는 건 거짓말이구요.. 여전히 이민들 많이 옵니다. 학생비자 워홀 취업비자 등등 와서 이민하려는 분들 차고 넘치고.... 여기서 좀 사시던 분들 중에 연로하시고 언어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한 분들 적응에 실패하신 분들.. 역이민 하시는 분들 좀 있죠. 숫자로 보면 미미한 수준입니다만.. 과거엔 없다가 이제 볼 수 있으니까 관심을 끄는 거죠.
우리사위 말 잘하네
토론토인데 캘거리 살아보고싶어요
캘거리에 직업이 있다면 이곳에서 좀 더 마음 편한 삶을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하지만 심심할 수도 있음에 유의하셔야할 것 같아요😆
캘거리 는 토론토 보다 20년 늦은것같아요
저도 토론토 에서 이사왔지만 후회되고요
돌아가고파도 집 가격 이 너무 비싸져서 못가요
캘거리 집 값 정말 않오름니다
그리고 온타리오주 가 경치 더좋아요
토론토는 토론토대로, 캘거리는 캘거리대로 다 장단점이 있겠군요. 제이제이도 마냥 못생기기만 한건 아닌것처럼 🤣
뭔소리야 초초미남 제제한테😲
솔직히 돈이많고 부족함이 없다면 당연히 한국에서 살고싶지, ㅋ
토론토에서 캘러리로 이사추천할 만한곳 있을까요?
그 말도 했었는데 편집자 권한으로 😅 캘거리는 커뮤니티 말씀하시는 건가요?
돈이 아무리 많아도 한국은 싫어요 ㅋㅋ
@@HiCalgary 이사를 어떠한 방식으로 다들 하셨나 궁금해서요, 그리고 이사비용은 2베드잡고 얼마정도 소요되는지가 궁금합니다
@@hajungkim4 미세먼지 심각한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데 그 친구는 어떻게 극복예방할지 노력은 안했나요?
@@graciousdignity7547 ㅋㅋㅋ 미세먼지를 어떻게 노력으로 이겨내요 ㅋ 노오력
밴쿠버에 7년 동부에 3년 거주했는데 자연보단 전 네온사인 가득한 밤 문화가 더 잼있어요 동부가 자연이 산만 없지… 주변에 호숫가 천지라 그리고 단풍구경도 동부에서 더 자주 많이 할수 있어서… 동부가 자연이 없다고 하는거도 이해가 안감요… 예전에 포트칼링에 거주한적도 있는데 거기 넘나 이뻣어요… 전 동부가 더 좋네여 그리고 밴쿠버는 위아래 10시간 운전해도 갈데가 없어요.. 25시간 운전해야 그나마 캘리포니아 도착 하겠네요.. 반면 토론토는 6시간 운전하면 오타와 몬트리올 디트로이트 좀만 더 가면 뉴욕 시카고도 생활권?으로ㅋㅋㅋㅋ 전 그냥 그 나라에서 가장 큰 도시가 좋은거 같네요… 말씀 하신대로 밴쿠버 24시는 처치스랑 맥날밖에 없어요.. 새벽에 삼겹살 땡기면 24시 허가네 가도 될거고 부엉이도 있고 24한아름 편의점도 .. 전 그냥 도시 삶이… 아 글고 밴쿠버살자 모처럼 토론토 놀러갔는데 밴쿠버 그냥 읍내 같았어요 ㅋㅋㅋ
밴쿠버에서 시애틀 운전해서 가봤는데 3시간도 안걸립니다.. ㅎㅎㅎ
@@nonethelessstudio3082
너무 자주가서….어느순간 안가오 ㅋㅋㅋ
@@nonethelessstudio3082 시애틀 시골임 할 것 없어요
@@johnkim9642시애틀도 그냥 스타벅스 본점있는 밴쿠버랑 다를게 없죠 ㅋㅋㅋ
집 값이나 교육비, 치안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캘거리.
토론토가 캐나다 최대의 경제도시이긴 하지만, 인구가 매우 많은 만큼 총기 사건도 간간히 일어나고 이민자의 증가로 치안도 안좋아짐. 그리고 집값은 터무니 없이 비쌈. 어느 정도의 거품이 껴있음.
그에 반해 캘거리는 앨버타 주에 있고 적당한 인구와 집 값, 교육비도 적당. 치안도 괜찮음.
댓글 감사합니다! 직장이 토론토에서만 구할 수 있다면 어쩔수 없지만 제 개인적으론 캘거리가 맘 편하더라구요~ 토론토에 여행도 가봤지만 다시 여행으로라도 가고 싶지 않더라구요😅
위니펙도 좋아요~^^
네~ 내가 사는 곳에 만족하며 사는게 젤 중요한거죠☺️
다 필요없고 오늘 12/6일 겨울기온. 토론토 4도 캘거리 -31도 데드먼턴 -34도 🤣🤣
토론토는 이미 시카고를 넘은 북미 알파급 대도시이고 캘거리는 베타도 아닌 감마정도. 본인은 보스톤 살다왔는데 토론토와 캘거리는 급이 틀림. 캘거리는 토론토의 6 borough중 하나인 노스욕한개 수준밖에 안됨. 토론토안에는 그런 위성도시가 6개나 있지. 뉴욕과 달라스비교하는 수준. 온타리오주 GDP가 앨버타주 3배를 넘고
내가 미국 캐나다 여러군데 살아봤지만 여기 북미는 사람 살만한데가 서너군데정도 손에 꼽는다. 당근 앨버타는 제외 거긴 겨울에 -40도가 기본. NYC, SF, 토론토. 딱 3군데 살만하고 그외엔 듣보. -40도가 살기좋다는건 정신승리일뿐 🤣🤣
시카고와 토론토 비교하면 시카고가 압승인 이유가 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많아요 다운타운 스카이라인도 더 짜임새가 있구요 괜히 미국에서 건축이 유명한 것이 아니지요! Los Angeles와 San Diego는 안 살아보셨나봐요,겪어보지 않으면 간접경험으로 알 수 있지 않을까요?
-40도가 기본이라고요...??? 한 1600년대에 사셨나..? 캘거리 단 한번도 와본적 없는분같은데 -20아래로 떨어지는날도 거의 없네요 -20도가 dry cold라서 토론토로 치면 -5~-10도정도 체감이라고 보면 됩니다. 위니펙 조차도 -30아래로 떨어지는날 한해에 그리 많지않아요 10년전에 비해 많이 따뜻해져서 그렇기도 하고. 캘거리 확실히 겨울 별로안춥습니다. 토론토가 시카고를 넘었단 말도 정말 재밌네요 ㅎㅎ 재미난 댓글에 웃고갑니다 고마워요:)
@@graciousdignity7547 시카고가 압승까지는 아니고 미국의 웅장함을 느낄 수는 있죠. 토론토는 거대도시이긴 하지만 캐나다다운 시골 스러움이 좀 있고... 그런데 큰 부자가 아닌 그냥 중산계층이 살기엔 토론토가 훨씬 나음. 뉴욕 시카고 멀지 않고... 무엇보다도 주변에 수준급의 주립대학들이 많고 자녀들 대학 어딜 보낼까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음.
토론토 있다가 미국 동부로 이사간 찬구가 있는데 좀 갈만한 대학은 다 사립이고.. 주립을 보내도 되는데 주변에 죄다 사랍만 보내니.. 고민하다가 뉴욕대로 보냅디다.. 물론 학비 우라지게 비쌈.
@@KYLE-vr7vl 음 겨울에 추위는 캘거리가 토론토 보다 훨씬 추움. 토론토도 거의 dry cold임. 그리고 토론토가 시카고 보다 훨씬 안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