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해서 살았는데 어느날 부터 나만 보면 피한다. 한국 아버지들의 진짜 고민|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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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2

  • @edloft5875
    @edloft5875 День назад +43

    자기 맘대로 살았으면
    그 결과도 받아들여야지
    그대로 고독하게 살고 가세요.
    기회는 다시 없습니다.

  • @jameso4053
    @jameso4053 День назад +58

    가부장적이고 강압적이고 폭력적이잖아. 딴 거 있겠어? 아버지들 자식들과 잘 지내려면 아이들을 다정다감하게 잘 대해주세요. 사랑과 애정을 많이 표현하시고요. 시대가 바뀐 지 오래입니다.

  • @밍밍2-u3o
    @밍밍2-u3o День назад +10

    상처됬던 일에 부모가 방법을 몰라서 처음이란 말은 변명이다. 동물만 키워봐도 알고 자식을 낳아보면 안다. 소중하고 중요한 존재에겐 태도가 다르다.
    부모라는 책임으로 지친 마음인지 그땐 자식이 소중한지 몰랐던 마음이었겠지. 이쁨 받으면 작은 애기도 아는 걸..

  • @tube-ch2nu
    @tube-ch2nu День назад +8

    가난하고 무식한 시골 노인네를 부모로 둔 사람들의 고통을 누가 알아주랴….
    끝까지 어른 대접받고 해준건 없는데 키워줬다는 이유로 오만 갑질에 감성질…
    거기다 가난을 자식탓으로 돌리고 자기는 항상 피해자,,,에휴…같은 공간에도 있으면 안됨…

  • @나-u7y
    @나-u7y 19 часов назад +3

    자식이 전화하고 찾아가고 싶은 부모가 되야지
    피하고 싶은 부모가 연을 끊어야 하는 부모가 되면 안됨
    생활비 준다는 이유로 집안에 왕으로 굴림하려는 내맘대로 움직여야 하는...

  • @이순덕-p2g
    @이순덕-p2g День назад +15

    저런인간들이꼭효도하길바란다니까

  • @귀연이-j8l
    @귀연이-j8l 22 часа назад +2

    세상살다봄 별의별일이 다 일어난다 모든순간 다 견뎌내고 이겨내는게 인생인거다

  • @sansong777
    @sansong777 День назад +20

    사랑 받는 법을 배우지 못하셨다고 했습니다. 아버지 역할이 처음이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어른이 되고나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쪼그만 자식이 얼마나 이쁠텐데, 그냥 머리 한번 쓰다듬어줘도 행복한건데, 그걸 안하시는게 이해를 못하겠어요.

  • @닉네임변경-f7q
    @닉네임변경-f7q День назад +8

    ”가난의 대물림“ 이 확률적으로 높은 이유를 이 영상에서 말씀 해주시네요
    부모의 준비가 됐거나
    그 조차 모르겠다면
    본인,배우자 부모를 마음으로 공경할 마음이 있다면
    2세 고민을 해 보시길

  • @새5마리
    @새5마리 День назад +7

    폭력적인 굴레에서 벗어 나려고 얼마나 고생 했을까...........

  • @showmethemoney8282
    @showmethemoney8282 День назад +11

    잘해줬으면 외면 하겠냐?

  • @user-rhddydthdrka
    @user-rhddydthdrka День назад +1

    부모가 되면 세상 다 주고싶고 잘해주고 싶은데 그런 마음의 출발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외부 자극으로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돌이켜보면 이 사람도 미래가 불안하고 괴로워서 어쩔줄 몰랐고 감정표현도 참 서툴렀구나. 나름대론 애썼구나 싶으면서도 자식으로서 머릿속에 담아놨던 응어리가 풀리기엔 오랜시간이 걸리더군요...

  • @wvwvwvwwvv
    @wvwvwvwwvv День назад +5

    육체적으로 힘들면 정신적 여유가 없긴 하죠. 새벽밥먹고 일하러 나가서 별보고 들어오는 삶인데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얼마나 있었겠습니까..
    저도 가부장적인 가정인데다 또 아들아들 거리던 증조할머니,할머니 있는 대가족의 둘째딸로 자라서 항상 마음의 결핍이 있는데요. 저도 워킹맘 하기전엔 몰랐다가 직장생활하고 어느정도 직급 올라가고 이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깊어지니 내가 무너지면 자식들도 무너진다는 생각에 불안감이 생기면서 독단적인 성격으로 변해가더군요. 또 일하고 돌아오면 쉬어줘야하니 시간적 여유도 없고..불안한 마음이 생기면 사람은 예민 해지거든요. 아무튼..자식들도..부모들도 안타깝습니다. 출발은 분명 사랑이었을텐데..

  • @AhnNoMon1976
    @AhnNoMon1976 День назад +2

    💙 *화를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화를 품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 *웃으며 살아요~~~* 😁🤗 ㆍ

  • @서영선-h5g
    @서영선-h5g День назад +8

    지겨워.술.술.주폭

  • @뭘봐등시야
    @뭘봐등시야 День назад +1

    내 댓글 왜 삭제하냐?

  • @sea99sd
    @sea99sd День назад +10

    작년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어머니께서 이모님과 하시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밖에서 자기 뜻대로 안되는 스트레스를 애 잡는걸로 푸는거 같았다고...
    참 그립다는 생각보다 서운한게 더 많은 아버지.. 남들 일엔 두손 두발 벗고 나서서 하시고 한없이 따뜻하셨지만.
    가족은 너무 힘들게 하셨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