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저희남편도 일본회사다니는데 전체적으로 살짝 결정장애가 있는 느낌으로 그누구도 책임지려하지않고 모든결정이 너무 느려서 마니마니 답답해~하더라고요~~승진도 느리고 연봉도 콩알만큼 오르니 좀 답답해하죠ㅠㅠ 그래도 가늘고 길게~~버티는 맛으로~~ㅎㅎㅎ 모두들 주안에서 홧팅하셔요~^^~
대체로 일본 거주하시는 한국인분들이 얘기하는 내용들과 비슷하네요.. 한국인이 느끼는 불합리한 내용은 대체로 비슷한가봐요~~ ^^ 장단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합리적인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으면 조금씩 도퇴되겠죠... 일본도 나름대로 조금씩 각성하고 있다고하니 십년뒤에 다시 영상찍죠~~ ㅎㅎㅎ
상진씨 말이 90% 맞습니다 완벽함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습니다 디지털시대, 일등만 살아남는 시대입니다 공산당 표현 적절합니다 경쟁력은 경쟁입니다 유명한 정치학자 후꾸야마교수의 효율적 국가체제에 대한 정의를 참조 할만합니다 일본은 변해야 합니다 후진국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본회사 다니는 사람인데요 영상보며 1-5번에대한 제생각을 말해보죠 1.신입사원이거든요 아니 신입사원때가 솔직히 제일 편한데요 ㅋㅋ 저 입사한지 8개월됫는데 하도 일못해서 저한테 일을안줘욬ㅋ 맨날 정시퇴근합니다!재택근무하면 가관임 ㅋㅋ1~2시간일하고 그냥 집에서 뒹굴거립니닼ㅋㅋ 공산당 같다구요? 그럴수있죠 근데저는 그렇게 행동안합니다 말대꾸할꺼 다하고 귀찬은일 시키면 싫은소리다하고 보고안받고 멋대로 행동하고 엄청 재밋어욬ㅋㅋ 2. 회의가많긴하죠 근데 저는 회의해도 하는말이 없어서 맨날 회의하는중에 유튜브봅니다 그리고 회의하기싫으면 회의하는 중간에 나가보세요 다음번에 회의 잘 안끼워줍니다 ㅋㅋ 저 참고로 회의하다가 중간에 컴터끄고 집간적있는데 그담번에 업무 배제당했습니다 ㅋㅋㅋ 3.세세한부분까지 완벽한거요? 저 그냥 내맘대로합니다. 첨에는 세세한부분까지 다 신경쓰라고 저한테 말했는데 하도 안고쳐지니까 저 포기했어요 그래서 다른사람이 챙겨줍니다 ㅋㅋ 4. 검사받는거요ㅋㅋ 저도 해봤는데 일 하도못해서 걍 중간에 다른사람이 제 일 뻇어갑니다 ㅋㅋㅋ 5. 영어관련해서는 제가 인사부 채용담당하는데 일본식 영어발음 개 ㅂㅅ같아서 회사설명회 할때도 일부러 안하거든요 근데 위에서 일본식 영어써달라고해서 걍 싫다고 거부했습니다 그니까 아무소리 안하더라구요 ㅋㅋ 여러분들 일본회사에서 사람함부로 못짜릅니다! 여러분 편하신대로 회사생활 하시면 됩니다 ㅋㅋ
하루 종~일 회의. 일은 언제? 퇴근시간 후 밤에. ㅋㅋㅋ 그리고 일본 회사의 의사결정 지연, 보고 하다가 날새는 상황, 잦은 회의, 모두가 동의해야 진행되는 업무 등등 문제점은 우리나라 회사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해요. 특히 공기업들. 제가 공기업 다니니까 알죠. 영상 보고 있으니까 응? 우리회사 얘긴가? 싶... ㅋㅋㅋ
우리나라 최고 대기업이라는 S전자에서도 말씀하신 방식으로 일했습니다. 보고서 만들어서 가면 지적사항을 빨간펜 체크. 고쳐서 올라가면 다시 지적사항 빨간펜 체크 무한반복. 가끔은 첫번째 했던 것 처럼 해오라고 무한 반복. 우리나라 대기업 문화의 바탕에 일본기업 문화가 많이 들어 와 있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요즘은 좀 달라졌으려나요...
혁신과 혁명이 노후화되면 고인물이되고 기득권이되어서 사회발전을 가로막는 장벽이됩니다. 끊임없는 혁신이야 말로 발전과 생존을 담보합니다. 러시아,이란,일본,북한,중국을 보며 한때는 혁신세력이 권력을 얻은뒤 절대바뀌지 않는 보수 세력이 된걸 볼수있습니다. 회사나 기업,국가 다 마찬가지 입니다.
단점이라 말씀하셨지만 장점으로 보이네요. 1. 일은 진행하다 보면 누가 기획을 했던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그럴 때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려면 사전에 모든 관련된 사람들의 동의를 받는건 중요해요. 2. 꼼꼼함 중요합니다. 엉성한 계획으로 진행하다 문제가 생겼다? 뒷 수습 하는데 들어가는 노력이 오히려 큽니다. 문제가 생기고 수습하는 것 보다, 가능한 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철두철미하게 접근하는건 중요해요. 3. 그리고 스피드.... 한국 회사는 빨리빨리만 요구만 하지 막상 그 일을 해낸 담당자에게 엄청난 메리트를 주지도 않습니다. 그냥 프로젝트 담당자 본인만 죽어나가는건데, 일본처럼 시간을 좀 느긋하게 가져가면 개인이 짊어져야 할 부담이 좀 줄어들것 같네요. 4. 진급 속도. 진급이 빠르면 퇴사의 압박도 빠르게 다가옵니다. 은퇴 이후의 삶이 준비가 된 상태에서는 축복일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닌 대부분의 경우, 빨리 승진하고 빨리 퇴사하고 빨리 자영업 전선으로 내몰리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과연 좋은건지...
승진이 빠른곳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나보다 빨리 승진 할수 있다는 뜻이죠. 나보다 휠씬 어린 후배가 어느날 나의 상사 팀장이 되어있죠. 이건 사실상 회사 나가라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상 해고예요. 경쟁이 심한 곳은 단순히 실력으로만 승진하는것도 아니랍니다. 윗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좀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거 때문에 승진을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경우 내 친한 어린 후배를 갑자기 팀장으로 발령 내려버리기도 한답니다. 경쟁이 심한 회사 생활 해보시면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가장 불안하고 큰 스트래스 입니다. 말씀하신 일본 직장이 좀 답답하고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느끼겠지만, 직장인에게 종신 고용은 정말 좋은겁니다. 정말 자신이 성장하시고 싶으면 본인의 일 즉 본인의 사업을 하셔야헙니다. 직장에서 뼈빠지게 아아디어내고 모든걸 바쳐 일 해바봐야 , 다 회사꺼고 나중에 그냥 빈손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사업은 정말 프로중의 프로들이 경쟁하는 곳이며 인생을 걸고 노력해도 성공의 보장은 없습니다. 노력과 더불어 타이밍과 운도 따라야하죠
안녕하세요 일본회사 다니는 사람인데요 영상보며 1-5번에대한 제생각을 말해보죠 1.신입사원이거든요 아니 신입사원때가 솔직히 제일 편한데요 ㅋㅋ 저 입사한지 8개월됫는데 하도 일못해서 저한테 일을안줘욬ㅋ 맨날 정시퇴근합니다!재택근무하면 가관임 ㅋㅋ1~2시간일하고 그냥 집에서 뒹굴거립니닼ㅋㅋ 공산당 같다구요? 그럴수있죠 근데저는 그렇게 행동안합니다 말대꾸할꺼 다하고 귀찬은일 시키면 싫은소리다하고 보고안받고 멋대로 행동하고 엄청 재밋어욬ㅋㅋ 2. 회의가많긴하죠 근데 저는 회의해도 하는말이 없어서 맨날 회의하는중에 유튜브봅니다 그리고 회의하기싫으면 회의하는 중간에 나가보세요 다음번에 회의 잘 안끼워줍니다 ㅋㅋ 저 참고로 회의하다가 중간에 컴터끄고 집간적있는데 그담번에 업무 배제당했습니다 ㅋㅋㅋ 3.세세한부분까지 완벽한거요? 저 그냥 내맘대로합니다. 첨에는 세세한부분까지 다 신경쓰라고 저한테 말했는데 하도 안고쳐지니까 저 포기했어요 그래서 다른사람이 챙겨줍니다 ㅋㅋ 4. 검사받는거요ㅋㅋ 저도 해봤는데 일 하도못해서 걍 중간에 다른사람이 제 일 뻇어갑니다 ㅋㅋㅋ 5. 영어관련해서는 제가 인사부 채용담당하는데 일본식 영어발음 개 ㅂㅅ같아서 회사설명회 할때도 일부러 안하거든요 근데 위에서 일본식 영어써달라고해서 걍 싫다고 거부했습니다 그니까 아무소리 안하더라구요 ㅋㅋ 여러분들 일본회사에서 사람함부로 못짜릅니다! 여러분 편하신대로 회사생활 하시면 됩니다 ㅋㅋ
학교도 영국에서 나오셨다고 하니까, 다른 글로벌 기업으로 전직하는 가능성도 열어두셔도 될듯요..제 남편은 이제 나이가 어중간 해서 ,다른데로 옮기기가 애매합니다.그나마 남편은 해외주재 12년 할수 있어서 지금회사 다닌다고 하고,몇년전에도 그만둔다고 하는 바람에..제가 간이 덜컥..근데 요즘 일본회사도 경기가 안좋아서,대기업이라도 쓰러지는 회사 많드라구요.그래서 그냥 월급나오니까 그걸로 만족하자고 제가 설득 하고,일단락 됬어요. 제남편 동료중 인도인이 있는데,딸이 옥스퍼드인가? 하여튼 까먹었어요.ㅎㅎ...거기 나와서 ,지금 영국에서 취직했는데,연봉이 좀 많드라구요.물론 영어도 잘하지만...근데 아내분이 희생이 필요할수도 있어요.ㅜ.ㅜ...일본 다른 대기업가도 다 비슷합니다..... 제가본 일본은...이런말 하면 욕먹을수도 있는데...좀 희망이 없네요.....사회시스템도 그렇고...후퇴하는 느낌!
한국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팀장이 진짜 아무것도 아닌것까지 밑에 직원들이 해야할것들을 본인이 답답하니까 하나하나 챙기고, 이거 틀렸다고 계속 수정하는데, 그렇게하면 기존 팀장들때보다 일처리가 매우 비효율적으로 돼고 체겨가 무너지고,직원들한테 민심 다 잃음. 저렇게해서 그 자리까지 갔으니 그 꼰대스러운 버릇 못 버리는거 알겠는데 틀린 일처리,문법까지 직원이 수정해주면 다시 본인걸로 바꿈. 그래서 그냥 하라는대로 냅두는게 서로가 속 편함. 진짜 윗세대들이 일궈논 사회라는 긍정적인것도 많지만,변화를 못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아서 이걸 계속 다녀야하나 싶음.
영어를 못하는건 맞습니다 물론 영어를 많이 쓰는 상사나 외국회사의 경우는 영어하는 사람을 우대하기는 하는데 국내 시장이 어느정도 되고 영어를 못하더라도 승진이 별로 불이익이 없어요 거꾸로 영어를 잘 해도 별로 평가해 주질 않는 것 같아요 회의 많음 건 100퍼센트 공감 진짜 쓸데없는 회의 많어요
상진님 마코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쿄 우리 아들은 내년 2학기때 라인 회사에 취직 할려고 하네요. 2~3년 전부터 한국 평균 임금이 일본을 추월했다고 하는데 고민스럽습니다. 아빠인 저는 아들이 한국 소재 IT 관련업체에 취직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ㅎㅎ
수요일의 나쁜 결정이 금요일의 좋은 결정 보다 낫다고 하던가요? 빠른 결정을 통해 현실의 피드백을 받는게 낫다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이런말이 20년 전쯤 꽤 유행했었죠. 당시 의사결정의 구조와 속도가 중요하다는 말이 많이 나왔었구요. 일본은 밖에서 보면 그냥 오래된 부자집 같아요. 보수적이고 변화가 적고 하던대로 계속하는 느낌이요.
4번째는 보고서 수정문제는 한국 회사도 비슷하고... 상사의 스타일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큰 방향성만 맞으면 문구나 단어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반대로 문장부호 하나하나 신경쓰시고.. 1안, 2안, 3안 등등.. 다 검토하는 분도 있답니다. 예전에 인터넷에 떠돌던 이야기인데.. 일본은 아직 도장결재인가요?? 그것도 하급자들은 비스듬하게 도장찍는...
1996년부터 일본 주재원등..계속 일본과의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만...일본이 변할려면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하려면 많은 시간이 더 필요 하거나...지금 보다 살기가 훨씬 더 어려워져야 변할거 같네요..지금은 그동안 벌어서 글로벌 시장에 투자해 놓은 자본 소득이 년 $1,500억~$2,000억 정도 되니 아직 큰 어려움을 몰라요. 부자가 망해도 3대 간다는 말이 있듯이...그런 경우에 해당될듯 하네요~!
Hahahaha...I can definitely relate to your frustration working for a foreign company. I worked for a Korean company here in the US and my biggest complain was the sheer amount of meetings they had!! I won't go into details but let's just say this company had meetings everyday!! Yes....EVERYDAY and because we had a company in Korea as well, we had to stay after work hours to have a meeting with them and in KOREAN!! Like you, I would tell them to send me an email of what they wanted to know or asking so that I can Google translate Korean into English. I know your pain all too well! Hahahaha!!
@@darius6501 Yes! I agree with you 100%. I don't understand why so many meetings are needed and as you mentioned, it's quite useless or should I say, unnecessary.
마코님~^^ 두분의 현실적인 (사랑)이야기 늘 감동적으로 즐겁게 시청 잘하고 있습니다~^^ "부인"이란 원래 존칭의 개념이 있으니 타인이 칭할때 사용하는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안사람" "집사람" "마누라" "배우자" 등으로 사용했는데 요즘은 퇴화되었고 제 생각으로 부인보다는 배우자가 무난한것 보여지는데 파트너, 인생파트너,내조자등 다양하게 사용있으니 참고하시기를
1998년도 외환 위기때 다니던 회사가 흑자 부도가 나는 바람에 고생을 한 일이 있었는데,그때 느꼈던게 회사가 힘들고 어려원지니까 하루종일 회의만 하다가 끝나는 느낌이 있었씁니다. 회사가 잘될때는 별로 회의도 하지않고 월요 정기 간부회의만 그것도 한 30분 정도만 했는데 회사사정이 안좋아지니까 회의는 많아지고 또 길어지더군요. 그리고 일본의 버블 정점이라는 1991년에 일본 가와사키 유리가오카 라는 곳에있는 한 컴퓨터 회사에 가서 협업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충격을 받았던게 스프레드 쉬트프로그램을 개발중이었으니까 그 사람들도 거기에 관한 소스와 다큐먼트를 가지고주로 이야기를 했는데 도큐먼트를 보여주는데 사람 키만한 책꽃이에 청파일이 하나가득 꽃쳐있는 것을 가리키며 이게다 그 스프레드 쉬트 관련 프로그램 도큐먼트 라고 하더군요. 그때 속으로 이게 그 말로만 듯던 일본회사 특유의 서류 문화구나하는 걸실감했었습니다. 우리회사같은 경우 국책 시스템 개발같은 대형 프로잭트를해도 청파일하나정도의 도큐먼트면 충분했렀거든요. 회사 분위기 자체가 서류하나 쓸시간에 한줄이라도 더 코딩에 집중하라 그리고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되면 소스 코멘트에 써놓아라 식이었죠.
서로 경쟁 심리 부축해서 동료애 없어지고 언제 짤릴지 몰라 조마조마하고 그래서 한국이 일본보다 스트레스가 더 많다고 생각됨. 한국도 원래는 경쟁하는 사회가 아니고 과거 농촌에서 두레, 품앗이가 있었듯이 서로 돕고 지내고 정이 많고 누구하나 자기 잘났다고 자랑하지 않는 겸손한 마음을 가진 민족이었는데 지금은 사회는 너무 경쟁을 유도, 한국인들의 그 본질을 깨트리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마코는 들어주고 함께 공유해 주는 일치해 주는 모습에 큰 배울점입니다ㆍ인성 👍 감사해요
마코님은 부인 같지가 않고 옆에서 아빠말 들어주는 딸같다
ㅎㅎㅎㅎ
많이 웃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옆에 앉아계시는 마코님이 맞장구를 잘 쳐 주시네요. 두분 다 항상 웃는 얼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ㅎ
저도 일본 M사 한국지사에서 기술팀장을 했었는데요. 한국인인 제가 아무리 성과를 보여줘도 승진은 이미 정해진 일본사람에게 돌아가더라구요. 새로운 도전 / 변혁 진짜 싫어하더라구요.
마코 살빠지셨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몸관리잘하세요
잘 봤습니다. 객지에서 살아남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겁니다. 수고가 많으시네요.
서로가 서로를 존경과 격려해주는 부부❤ 고맙습니다
글로벌 기업 일본 지점과 많은 일을 했는데 일본에도 영어 잘하시는 분들 엄청 많아요. 엄청 꼼꼼하고 자료 축적이 장난아니더라구요. 프레젠테이션도 잘하시고.. 물론 발음이 만족스럽진 않지만 잘하시는 분 정말 많아요. 미국애들 데려가도 통역없이 일합니다.
아마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일본 대기업 중에서도 완전 탑급에서 엘리트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ㅎ
Rakuten 같은덴 영어 쓴다던데 인도인들이 많나요 IT 는?
상진님이 고충을 겪는 중에도 잘 인내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힘이 들어도 옆에 든든한 내조의 여왕,마코님이 있으니 훌륭한 리더의 자리에 오를 줄 믿습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맞아요~저희남편도 일본회사다니는데 전체적으로 살짝 결정장애가 있는 느낌으로 그누구도 책임지려하지않고 모든결정이 너무 느려서 마니마니 답답해~하더라고요~~승진도 느리고 연봉도 콩알만큼 오르니 좀 답답해하죠ㅠㅠ
그래도 가늘고 길게~~버티는 맛으로~~ㅎㅎㅎ
모두들 주안에서 홧팅하셔요~^^~
약간이 아닙니다
잘 보고 갑니다.
얘기만 들어도 현기증 난다...
대체로 일본 거주하시는 한국인분들이 얘기하는 내용들과 비슷하네요..
한국인이 느끼는 불합리한 내용은 대체로 비슷한가봐요~~ ^^
장단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합리적인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으면 조금씩 도퇴되겠죠...
일본도 나름대로 조금씩 각성하고 있다고하니 십년뒤에 다시 영상찍죠~~ ㅎㅎㅎ
모두가 책임지기 싫은문화가 모두의 동의를 필요로 하는거같아요
상진씨 말이 90% 맞습니다
완벽함은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습니다
디지털시대, 일등만 살아남는 시대입니다
공산당 표현 적절합니다
경쟁력은 경쟁입니다
유명한 정치학자 후꾸야마교수의 효율적 국가체제에 대한 정의를 참조 할만합니다
일본은 변해야 합니다
후진국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있습니다.
1빠! 3번진짜 격하게 공감합니다 ㅠㅠ 영원히 안끝나는 수정 ㅠㅠㅠ 아니 무슨 올라갔다 내려오는걸 일주일 동안 한적도 있어요 ㅠㅠ
옆부서에서는 빨리 달라고 난리고, 나는 냈는데 통과가 안된다고 난리고 ㅠㅠ 비효율의 극치 ㅠㅠ
안녕하세요 일본회사 다니는 사람인데요 영상보며 1-5번에대한 제생각을 말해보죠
1.신입사원이거든요 아니 신입사원때가 솔직히 제일 편한데요 ㅋㅋ 저 입사한지 8개월됫는데 하도 일못해서 저한테 일을안줘욬ㅋ 맨날 정시퇴근합니다!재택근무하면 가관임 ㅋㅋ1~2시간일하고 그냥 집에서 뒹굴거립니닼ㅋㅋ
공산당 같다구요? 그럴수있죠 근데저는 그렇게 행동안합니다 말대꾸할꺼 다하고 귀찬은일 시키면 싫은소리다하고 보고안받고 멋대로 행동하고 엄청 재밋어욬ㅋㅋ
2. 회의가많긴하죠 근데 저는 회의해도 하는말이 없어서 맨날 회의하는중에 유튜브봅니다 그리고 회의하기싫으면 회의하는 중간에 나가보세요 다음번에 회의 잘 안끼워줍니다 ㅋㅋ 저 참고로 회의하다가 중간에 컴터끄고 집간적있는데 그담번에 업무 배제당했습니다 ㅋㅋㅋ
3.세세한부분까지 완벽한거요? 저 그냥 내맘대로합니다. 첨에는 세세한부분까지 다 신경쓰라고 저한테 말했는데 하도 안고쳐지니까 저 포기했어요 그래서 다른사람이 챙겨줍니다 ㅋㅋ
4. 검사받는거요ㅋㅋ 저도 해봤는데 일 하도못해서 걍 중간에 다른사람이 제 일 뻇어갑니다 ㅋㅋㅋ
5. 영어관련해서는 제가 인사부 채용담당하는데 일본식 영어발음 개 ㅂㅅ같아서 회사설명회 할때도 일부러 안하거든요
근데 위에서 일본식 영어써달라고해서 걍 싫다고 거부했습니다 그니까 아무소리 안하더라구요 ㅋㅋ
여러분들 일본회사에서 사람함부로 못짜릅니다! 여러분 편하신대로 회사생활 하시면 됩니다 ㅋㅋ
@@폐급사원 닉값하네ㅋㅋㅋㅋㅋㅋ
하루 종~일 회의. 일은 언제? 퇴근시간 후 밤에. ㅋㅋㅋ 그리고 일본 회사의 의사결정 지연, 보고 하다가 날새는 상황, 잦은 회의, 모두가 동의해야 진행되는 업무 등등 문제점은 우리나라 회사들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해요. 특히 공기업들. 제가 공기업 다니니까 알죠. 영상 보고 있으니까 응? 우리회사 얘긴가? 싶... ㅋㅋㅋ
대기업도 다 장단점이 있네요 😳 그런데 정말 빨리 승진하면 그에 따른 부담감도 적지 않게 오는 것같아요 🤔 인생을 빨리 빨리 보다 느긋하게 사는게 좋은 듯 해요 ☺️☺️ 두분다 언제나 화이팅이요!
열심히 노력하면서 알콩달콩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최고! 감사합니다! Hang in there folks! Keep going !
우리나라 최고 대기업이라는 S전자에서도 말씀하신 방식으로 일했습니다. 보고서 만들어서 가면 지적사항을 빨간펜 체크. 고쳐서 올라가면 다시 지적사항 빨간펜 체크 무한반복. 가끔은 첫번째 했던 것 처럼 해오라고 무한 반복. 우리나라 대기업 문화의 바탕에 일본기업 문화가 많이 들어 와 있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요즘은 좀 달라졌으려나요...
ㅎㅎㅎ 아 일본이 그렇군요. 3번은 우리나라 공공기관도 그래요. 공공기관에서 일한적 있었는데 별것도 아닌걸 수정 수정.. 짜증나더라구요. 두분 보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일본식 잔제가 업무 방식과 서류양식, 어휘등에 아직 남아있음
새해에는 미녀 마꼬씨 예쁜 아기 낳기 바래요...
남편은 이직 하지 말고, 처음 입사한 회사에 계속 다니시기 바람니다.
혁신과 혁명이 노후화되면 고인물이되고 기득권이되어서 사회발전을 가로막는 장벽이됩니다.
끊임없는 혁신이야 말로 발전과 생존을 담보합니다.
러시아,이란,일본,북한,중국을 보며 한때는 혁신세력이 권력을 얻은뒤 절대바뀌지 않는 보수 세력이 된걸 볼수있습니다.
회사나 기업,국가 다 마찬가지 입니다.
일본회사 에서 20년 일했는데 대표적인 일본회사 비효율이 바로 형식 완벽 그거죠
일본회사 있을때는 머리가 썩는느낌 , 한국에서 일할때는 머리가 잠시도 쉴틈이 없었네요
인생은 나그네길...그래도 동행이 있어 즐겁고 행복합니다 상진 마코 커플 화이팅입니다 👍
단점이라 말씀하셨지만 장점으로 보이네요.
1. 일은 진행하다 보면 누가 기획을 했던 반드시 문제가 생깁니다. 그럴 때 문제가 원만하게 해결되려면 사전에 모든 관련된 사람들의 동의를 받는건 중요해요.
2. 꼼꼼함 중요합니다. 엉성한 계획으로 진행하다 문제가 생겼다? 뒷 수습 하는데 들어가는 노력이 오히려 큽니다. 문제가 생기고 수습하는 것 보다, 가능한 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철두철미하게 접근하는건 중요해요.
3. 그리고 스피드.... 한국 회사는 빨리빨리만 요구만 하지 막상 그 일을 해낸 담당자에게 엄청난 메리트를 주지도 않습니다. 그냥 프로젝트 담당자 본인만 죽어나가는건데, 일본처럼 시간을 좀 느긋하게 가져가면 개인이 짊어져야 할 부담이 좀 줄어들것 같네요.
4. 진급 속도. 진급이 빠르면 퇴사의 압박도 빠르게 다가옵니다. 은퇴 이후의 삶이 준비가 된 상태에서는 축복일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닌 대부분의 경우, 빨리 승진하고 빨리 퇴사하고 빨리 자영업 전선으로 내몰리는게 장기적으로 보면 과연 좋은건지...
오랜만에 여유가 생겨 뎃글 답니다.
영상은 올라올때 마다 계속 시청 했던거 같아요! Maybe !
항상 서로를 아껴 주고.......
서로 발전해 가는 모습이 참 좋아 보여요......
영상 기다렸습니다... ㅎㅎ
직장생활 하면서 남 보다 빨리 승진하고 싶지만 뒤돌아 보면 천천히 오래 가는게 더 좋은듯합니다...
초고속 승진 초고속 퇴사 ㅋㅋ
내가 첫번째 조건으로 내건 것이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면 그냥 쭉 가거나,
다른 길을 찾는거 밖에 답이 없어요
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땀흘려야 밥먹고 사는거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한국대기업 정년퇴직했는데
요즘 힌국은 영어가 일상입니다
일본이 글로벌에서 뒤쳐지고 있다는것을 영상으로 느낍니다
승진이 빠른곳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나보다 빨리 승진 할수 있다는 뜻이죠. 나보다 휠씬 어린 후배가 어느날 나의 상사 팀장이 되어있죠. 이건 사실상 회사 나가라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상 해고예요. 경쟁이 심한 곳은 단순히 실력으로만 승진하는것도 아니랍니다. 윗사람들과 인간적으로 좀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거 때문에 승진을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런경우 내 친한 어린 후배를 갑자기 팀장으로 발령 내려버리기도 한답니다. 경쟁이 심한 회사 생활 해보시면 언제 짤릴지 모른다는 생각이 가장 불안하고 큰 스트래스 입니다. 말씀하신 일본 직장이 좀 답답하고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느끼겠지만, 직장인에게 종신 고용은 정말 좋은겁니다. 정말 자신이 성장하시고 싶으면 본인의 일 즉 본인의 사업을 하셔야헙니다. 직장에서 뼈빠지게 아아디어내고 모든걸 바쳐 일 해바봐야 , 다 회사꺼고 나중에 그냥 빈손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러나 사업은 정말 프로중의 프로들이 경쟁하는 곳이며 인생을 걸고 노력해도 성공의 보장은 없습니다. 노력과 더불어 타이밍과 운도 따라야하죠
그냥 옆에 마코님이 너무 귀여워서 끝까지봄
일본은 의 사회라서 그렇습니다. 젊음도 한때인데, 다이나믹한 한국에 오셔서 열심히 일 하시고, 승진도 하시고, 돈도 많이 버시는 방법을 찾아보기를 추천 드립니다.
가늘고 길게 사시는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 급여만 문제 없다면.. 근데 상사가 이 영상 보면 어쩌실려구...
밑에 일어 자막 따로 안했네요 혹시 상사가 볼까봐ㅎㅎ
제가 다니던 일본과 한국에 지사가 있던 회사인데... 일본인 컨설팅팀이 있었는데 공감합니다... 회시퇴사후에 높으신분은 나고야에서 교수님하시고, 젊은 친구는 이온몰에서 일하더라고요..
일본회사의 필살기는 도장~! ^^;;
마끄도나르도 ㅋㅋㅋ
외국말은 안쓰면 잊습니다. 상진씨도 잊지않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분위기네요.
역시 한국남자이고 추진력있는 엘리트로 인정합니다. 한국 대부분의 기업에서 리드하는 한국인은 커플의 남편과 같습니다.
마코님 넘 귀여워요 모두 다요 이뻐요
100%공감 ^^
안녕하세요 일본회사 다니는 사람인데요 영상보며 1-5번에대한 제생각을 말해보죠
1.신입사원이거든요 아니 신입사원때가 솔직히 제일 편한데요 ㅋㅋ 저 입사한지 8개월됫는데 하도 일못해서 저한테 일을안줘욬ㅋ 맨날 정시퇴근합니다!재택근무하면 가관임 ㅋㅋ1~2시간일하고 그냥 집에서 뒹굴거립니닼ㅋㅋ
공산당 같다구요? 그럴수있죠 근데저는 그렇게 행동안합니다 말대꾸할꺼 다하고 귀찬은일 시키면 싫은소리다하고 보고안받고 멋대로 행동하고 엄청 재밋어욬ㅋㅋ
2. 회의가많긴하죠 근데 저는 회의해도 하는말이 없어서 맨날 회의하는중에 유튜브봅니다 그리고 회의하기싫으면 회의하는 중간에 나가보세요 다음번에 회의 잘 안끼워줍니다 ㅋㅋ 저 참고로 회의하다가 중간에 컴터끄고 집간적있는데 그담번에 업무 배제당했습니다 ㅋㅋㅋ
3.세세한부분까지 완벽한거요? 저 그냥 내맘대로합니다. 첨에는 세세한부분까지 다 신경쓰라고 저한테 말했는데 하도 안고쳐지니까 저 포기했어요 그래서 다른사람이 챙겨줍니다 ㅋㅋ
4. 검사받는거요ㅋㅋ 저도 해봤는데 일 하도못해서 걍 중간에 다른사람이 제 일 뻇어갑니다 ㅋㅋㅋ
5. 영어관련해서는 제가 인사부 채용담당하는데 일본식 영어발음 개 ㅂㅅ같아서 회사설명회 할때도 일부러 안하거든요
근데 위에서 일본식 영어써달라고해서 걍 싫다고 거부했습니다 그니까 아무소리 안하더라구요 ㅋㅋ
여러분들 일본회사에서 사람함부로 못짜릅니다! 여러분 편하신대로 회사생활 하시면 됩니다 ㅋㅋ
말씀하시는 내용 100% 다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마코님 상진님
완벽하게 하는게 좋지요 진짜 중요!! 일본 이런거는 존중 제품이 좋은 이유가 아닐까요? 저는 미싱도 좋고 관련 악세사리도 좋고 ^^ 원단 프린팅도 좋고 원단은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프린팅은 일본에서 한다는데 프린팅도 진짜 중요 다리미로 다려보면 앎
외국에서 일하는게 참 쉽지가 않군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마코씨, 블랙 후드 잘어울리네여~
마코짱 👍
아이라브 마이 파자 , 마이 마자 안도 마이 부라자ㅋㅋㅋ
옛날가수 고 히로미가 일본을 재팬이라 발음했다
사람들이 쟈판을 재팬이라 웃긴다 놀리던 기억이;;;
마꼬님 넘 이뻐요~♡♡♡♡♡♡♡♡♡♡♡
감사합니다~♡♡♡
학교도 영국에서 나오셨다고 하니까, 다른 글로벌 기업으로 전직하는 가능성도 열어두셔도 될듯요..제 남편은 이제 나이가 어중간 해서 ,다른데로 옮기기가 애매합니다.그나마 남편은 해외주재 12년 할수 있어서 지금회사 다닌다고 하고,몇년전에도 그만둔다고 하는 바람에..제가 간이 덜컥..근데 요즘 일본회사도 경기가 안좋아서,대기업이라도 쓰러지는 회사 많드라구요.그래서 그냥 월급나오니까 그걸로 만족하자고 제가 설득 하고,일단락 됬어요. 제남편 동료중 인도인이 있는데,딸이 옥스퍼드인가? 하여튼 까먹었어요.ㅎㅎ...거기 나와서 ,지금 영국에서 취직했는데,연봉이 좀 많드라구요.물론 영어도 잘하지만...근데 아내분이 희생이 필요할수도 있어요.ㅜ.ㅜ...일본 다른 대기업가도 다 비슷합니다.....
제가본 일본은...이런말 하면 욕먹을수도 있는데...좀 희망이 없네요.....사회시스템도 그렇고...후퇴하는 느낌!
일단락 됐
무슨 뜻인가 했는데, 일단락됐다가 맞다는 말이신거죠? ㅎㅎㅎ 한참 생각했네요.주의할께요!
욕먹으실께 아니고 맞는 말 하신겁니다
일본에 오래살면 살수록 그게 맞다는건 살아본 사람 경험해 본사람은 알죠ㅎㅎ
영상에 나오는 내용이 저도 첨에는 외국인 배제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일본인 한테도 똑같은 조건이더라구요 그냥 저 나라가 신기할 뿐입니다
아니근데 저런짓은 한국이랑 영국 독일대기업도 일본급은 아닌데 답답한애들 많음 이건 산업 업황의 차이도 있고 일본도 광고같은 서비스기업들은 저런문화없음
전직의 이슈는 일단 영국계나 서방은 정년이란게 없어서 사람들이 계속 바뀌고 계속이직해서 매니저 입장 뭐 진행이 안됨요
의견차이 조금만 생겨도 담당자가 훅훅 바뀜. 그래서 다들 매니징 포지션보다 expert선호함
일본 한국공기업 같은곳이 스트레스 덜 받음
일본에서 알바하며 느낀게 너무 세세하고 시간은 엄수해야만 하는..
그걸 못버텨서 알바만 2개를 때리치웠습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저도 일본 회사다니는데 한국에서 일하던것과 너무달라서 솔직히 지치네요. 그래도 마음은 더 편한것 같기도 합니다. 한국분들은 이해못하실듯요^^
대기업12년,중소기업5년하고 올해파이어족이되였습니다. 개인적의견이지만 일본사회도 회사도절대 바뀌질않을겁니다. 능력이아까운 느낌이듭니다. 능력발휘할가능성이있는 중소기업에서 몇년경험하고 독립하는것이 인생이다채롭지 않을까요? 참고로만하시고 같이힘냅시다!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제가 다닌회사는 회의할때 영어회화로
이야기하다가 영어로 싸워요.
대부분한국인은 말이빨라진다는 단점
영국인은 차분하게이야기하고 한국인이
지는 분위기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헉,,, 도둑x ㅎㅎㅎ 으째 그리 이쁜 샥시분을 구하셨수 ? 부럽부럽 ^--^ 화이링ㅇㅇㅇㅇㅇㅇ
맞아요. 능력대로 진급하고 연봉을 받아야지 연봉순으로 시간지나야 올라가는 순이면 회사가 발전이 없습니다. 테슬라, 애플 같은거 못나오죠.
군대랑 비슷하네요. 병장이 많으면 왕창 제대하고 상병왕고 ㅎㅎㅎ
한국친구한테 무심코 “넷또와~크”라고했다가 크게웃었던게 생각나네 ㅎㅎ
ㅋㅋㅋ순수하게 전직을 권유하는 마코님
내가 사는유럽 나라는(영어권 나라 아님)한국 사람들 영어 못한다고 방송 에서 가끔 까는데 일본 대기업도 마찬가지 라니 새로운 거 알게되네요.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에 비하면 한국은 훌륭하죠 ㅎㅎ
이게 모두 일제때 일본식 영어교육 때문 입니다.
그 전에는 조선인이 영어를 제일 잘 한다고 선교사, 신부들이 말했다고 합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 조선인 위한 영어책을 보면 발음기호가 원어에 가깝게 적혀 있더군요.
@@iankim7460 독립한지 7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영어 교육 방식을 못 바꿨으면 그냥 너무 다들 나몰라라하고 있는 걸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도 비슷한 경우가 있는데
팀장이 진짜 아무것도 아닌것까지
밑에 직원들이 해야할것들을
본인이 답답하니까 하나하나 챙기고,
이거 틀렸다고 계속 수정하는데,
그렇게하면 기존 팀장들때보다
일처리가 매우 비효율적으로 돼고
체겨가 무너지고,직원들한테 민심 다 잃음.
저렇게해서 그 자리까지 갔으니
그 꼰대스러운 버릇 못 버리는거 알겠는데
틀린 일처리,문법까지 직원이 수정해주면
다시 본인걸로 바꿈.
그래서 그냥 하라는대로 냅두는게 서로가 속 편함.
진짜 윗세대들이 일궈논 사회라는 긍정적인것도 많지만,변화를 못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아서 이걸 계속 다녀야하나 싶음.
상진이형 이번 영상에서 언급하신 보너스 관련 동영상은 찾을 수가 없네요? 다시 올려주세요~ ^^
아ㅜ 생각 좀 하다가 내렸네요ㅠ
영어를 못하는건 맞습니다
물론 영어를 많이 쓰는 상사나 외국회사의 경우는 영어하는 사람을 우대하기는 하는데 국내 시장이 어느정도 되고 영어를 못하더라도 승진이 별로 불이익이 없어요
거꾸로 영어를 잘 해도 별로 평가해 주질 않는 것 같아요
회의 많음 건 100퍼센트 공감
진짜 쓸데없는 회의 많어요
상진님 마코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도쿄 우리 아들은 내년 2학기때 라인 회사에 취직 할려고 하네요. 2~3년 전부터 한국 평균 임금이 일본을 추월했다고 하는데 고민스럽습니다. 아빠인 저는 아들이 한국 소재 IT 관련업체에 취직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ㅎㅎ
수요일의 나쁜 결정이 금요일의 좋은 결정 보다 낫다고 하던가요? 빠른 결정을 통해 현실의 피드백을 받는게 낫다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이런말이 20년 전쯤 꽤 유행했었죠. 당시 의사결정의 구조와 속도가 중요하다는 말이 많이 나왔었구요. 일본은 밖에서 보면 그냥 오래된 부자집 같아요. 보수적이고 변화가 적고 하던대로 계속하는 느낌이요.
4번째는 보고서 수정문제는 한국 회사도 비슷하고... 상사의 스타일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큰 방향성만 맞으면 문구나 단어를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반대로 문장부호 하나하나 신경쓰시고.. 1안, 2안, 3안 등등.. 다 검토하는 분도 있답니다.
예전에 인터넷에 떠돌던 이야기인데..
일본은 아직 도장결재인가요??
그것도 하급자들은 비스듬하게 도장찍는...
저희 회사는 도장문화 없는데 다른 회사에서 일하는 친구들 물어보면 있더라구요~ㅋㅋ
완전 공감합니다 ㅎ
일본출신 상사와 근무를 해본적이 있어 완전 공감 합니다.
미쳐버립니다 ㅎ
9시회의를 12시까지하고 또 2시회의 시작해서 5시에 끝나요.
물론 그분은 몇개월뒤 회사에서 정리가 되었습니다. ㅎ
실적위주 승진 삐른 회사 경험 이야기하면 스트레스 엄청남.
아차 방심 하는순간에 추월당해서 내 후배가 나를 인사고과 매기는 경우도 생김..
차라리 연공서열로 다같이 묻어가는게 철밥통유지에는 편함..
그래서 일본기업이 한국기업에 추월당하는것임..
일본에서2006~2011까지일하다 지진후 귀국하였습니다... 모두 공감합니다 영어를 잘해서 일본에 취직한 이유로 마지막은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마코님 눈물 날꺼같네요 ㅠㅠ 회사에서 행활은 다같습니당 우라나라도 같아요 ㅋ
나이가 들면 종신고용이 얼마나 좋은지 아실 겁니다 빨리승진하면 빨리 그만둡니다
1996년부터 일본 주재원등..계속 일본과의 일을 해오고 있습니다만...일본이 변할려면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하려면 많은 시간이 더 필요 하거나...지금 보다 살기가 훨씬 더 어려워져야 변할거 같네요..지금은 그동안 벌어서 글로벌 시장에 투자해 놓은 자본 소득이 년 $1,500억~$2,000억 정도 되니 아직 큰 어려움을 몰라요. 부자가 망해도 3대 간다는 말이 있듯이...그런 경우에 해당될듯 하네요~!
꼭 그렇지만도 않더군요. 잘 하는 사람은 초고속 승진하는것을 봤습니다. 일본회사입니다.
맞아요~ㅎㅎ 진짜 잘하는 소수 사람은 초고속 승진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저는 아니지만ㅠ흑흑
@@tokyo.family 아는 분인데 젊은 나이에 입사 몇개월만에 지사장 다는걸 보고 와...했었네요. 그래도 일본에서 번듯한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니 좋은 미래가 펴쳐질거라 믿습니다. 화이또!
종신 고용도 원하고 진급도 빠르길 원하면 안되지요
회의가 많은 회사일수록 회의로 빨리 망합니다
회의는 입식회의로 간단히 끝내고, 일하는 시간
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Hahahaha...I can definitely relate to your frustration working for a foreign company. I worked for a Korean company here in the US and my biggest complain was the sheer amount of meetings they had!! I won't go into details but let's just say this company had meetings everyday!! Yes....EVERYDAY and because we had a company in Korea as well, we had to stay after work hours to have a meeting with them and in KOREAN!! Like you, I would tell them to send me an email of what they wanted to know or asking so that I can Google translate Korean into English. I know your pain all too well! Hahahaha!!
SAMSUNG or HYUNDAI?
@@브라운-u3qNo...it wasn't Samsung or Hyundai. I worked for a lesser known, medium size Korean company.
I absolutely agree. 🤣
한국 회사들 진짜 생각없이 쓸데없는 회의 많이 함
@@darius6501 Yes! I agree with you 100%. I don't understand why so many meetings are needed and as you mentioned, it's quite useless or should I say, unnecessary.
맞아요 ㅋㅋ
저는 부직으로 골프장레스토랑에서근무하는데
출근타임카드찍고 종이근무기록
따블로기입해야하는 번거로움
정말 이지 타임카드썰치는머하러
있는지
bottleofwater 함 발음해주시죠
돌다리를 하도많이 두둘겨
맷돌수준인가 보네요 반들반들~ㅎㅎㅎ
썸네일 사진 마코 예쁘네요.
오래전에 일자리를 싱가포르도 고려하고 계시던데, 싱가포르에 일자리 찾아보세요. 싱가포르 좋아요~♡
호감있는 느낌이 영업부서에 잘 어울릴듯ㅎㅎ
상진님 유툽을 통해 회사의 조용한 혁신이 있을수 있을까요..
그에 대한 회의와 서류절차로 두드리고 또 두드리고 다지고 또 다져 바뀌는 날이 올까요ㅎ
한국은 졸속이 또 문제죠
대응과 변화가 참 중요한데 쉽지 않네요
마코님~^^
두분의 현실적인 (사랑)이야기 늘 감동적으로 즐겁게 시청 잘하고 있습니다~^^
"부인"이란 원래 존칭의 개념이 있으니 타인이 칭할때 사용하는 단어로 알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안사람" "집사람" "마누라" "배우자" 등으로 사용했는데 요즘은 퇴화되었고 제 생각으로
부인보다는 배우자가 무난한것 보여지는데 파트너, 인생파트너,내조자등 다양하게 사용있으니 참고하시기를
에효. 옛날 생각이 나요 ㅋㅋ
기술협의 회의중 도저히 소통이 안되서 일본유학생 통역을 긴급 수배를 했었죠. ㅋㅋ
영어라던데...알아들을수 없었던...
당시(거의 30년전) 일본어를 거의 못해서...그리고 일본서 서툰 일본어를 쓰려하면 왠지 무시받는 느낌이 들어서...영어를 쓰면 다들 쩔쩔매니까...
효율도 좋은데 30대 과장차장 40대 후반에 임원 안되면 퇴물 되어 밀려나가는 엄청 효율적인 기업에 가보면 또 생각이 달라짐. 다 장단점이 있음.
1998년도 외환 위기때 다니던 회사가 흑자 부도가 나는 바람에 고생을 한 일이 있었는데,그때 느꼈던게 회사가 힘들고 어려원지니까 하루종일 회의만 하다가 끝나는 느낌이 있었씁니다.
회사가 잘될때는 별로 회의도 하지않고 월요 정기 간부회의만 그것도 한 30분 정도만 했는데 회사사정이 안좋아지니까 회의는 많아지고 또 길어지더군요.
그리고 일본의 버블 정점이라는 1991년에 일본 가와사키 유리가오카 라는 곳에있는 한 컴퓨터 회사에 가서 협업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 충격을 받았던게 스프레드 쉬트프로그램을 개발중이었으니까 그 사람들도 거기에 관한 소스와 다큐먼트를 가지고주로 이야기를 했는데 도큐먼트를 보여주는데 사람 키만한 책꽃이에 청파일이 하나가득 꽃쳐있는 것을 가리키며 이게다 그 스프레드 쉬트 관련 프로그램 도큐먼트 라고 하더군요. 그때 속으로 이게 그 말로만 듯던 일본회사 특유의 서류 문화구나하는 걸실감했었습니다.
우리회사같은 경우 국책 시스템 개발같은 대형 프로잭트를해도 청파일하나정도의 도큐먼트면 충분했렀거든요. 회사 분위기 자체가 서류하나 쓸시간에 한줄이라도 더 코딩에 집중하라 그리고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되면 소스 코멘트에 써놓아라 식이었죠.
남자분 다나카 스타일이네
그래도 월급 많이주면 참고 다녀야제~~
어느나라나 직장인들이 만족하면서 일하는분도있고 아닌분도있고 똑같은 패턴이죠..지금시기는 전세계가 어려운 실정이라서 웬만하면 지금은 그냥 있는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것이 좋죠.
일부 공감입니다 ㅎㅎ 슬슬 이직할 때가 되신듯? ㅎㅎ
형님만큼 많이 받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ㅠㅠㅎㅎ
ㅋㅋㅋ외노자ㅜㅜ 결혼만 할 수 있다면 일본생활 행복하지요!
마코님이 수고가 많네요. 남편 징징거리는 거 들어주느라.
서로 경쟁 심리 부축해서 동료애 없어지고 언제 짤릴지 몰라 조마조마하고 그래서 한국이 일본보다 스트레스가 더 많다고 생각됨. 한국도 원래는 경쟁하는 사회가 아니고 과거 농촌에서 두레, 품앗이가 있었듯이 서로 돕고 지내고 정이 많고 누구하나 자기 잘났다고 자랑하지 않는 겸손한 마음을 가진 민족이었는데 지금은 사회는 너무 경쟁을 유도, 한국인들의 그 본질을 깨트리고 있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꾸준히 이직문을 두드려야
합니다...
상사를 학습시키는거죠...토씨...챙기는거...상사 본인이 알때까지...난 너보다 우월해 하는 거...
일장일단 아닐까 싶네요 ㅎㅎ
일본기업의 좋은 점과 외자계 기업의 좋은 점만 모아 놓은 기업은 거의 없을 것 같아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ㅋ
4번째 단점은 한국 대기업도 똑같습니다.
보고받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무한 루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