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외국인들이 현지에서 구하기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한국음식 식재료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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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86

  • @이동근-t1o
    @이동근-t1o 2 месяца назад +49

    고정 한번만 해줘요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핫플-e1h
      @핫플-e1h 2 месяца назад +3

      😊😊😊

    • @cchocopie
      @cchocopie 2 месяца назад +8

      ㅋㅋㅋㅋㅋ

  • @seungbumpark
    @seungbumpark 24 дня назад +6

    프랑스사는 데요~ 깻잎은 안 팔아서 한국에서 씨 가져와 키워먹고 있고, 파하고 부추 종류가 구하기 힘든거 같네요~ 독일가면 쪽파는 파는곳이 많고~ 의외로 배추는 일반 마트애서도 구하기 쉽네요~ 애호박은 잘없지만 터키 야채가게엔 비슷한 호박이 있어요~고사리,미나리,냉이같은 나물은 본적이 없고 산마늘이라 부르는 명이나물은 봄마다 저수지근처애서 뜯어다 장아치담그기도 한답니다.

  • @otdk
    @otdk 2 месяца назад +59

    브라질 남부에서 잠시 살았는데 대형슈퍼에 가도 야채종류가 감자 양파포함 스무종류도 안될것처럼 느껴졌음. 녹색종류 야채도 몇가지 없음. 특히 대파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파 특유의 향이 없음. 느낀게 한국인들이 참 다양한 야채를 먹는구나였음. 버섯도 구석에 적은양의 두세종류뿐 ㅜㅜ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식이 그만큼 다양하지요

    • @가휴-m5e
      @가휴-m5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거 파가 아니라 리크라고
      생긴거만 파고 아예 다른 채소더라구요 ㅠㅠ

  • @쌈지-p7h
    @쌈지-p7h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잘 볼께요.감사합니다.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석영작가
    @석영작가 2 месяца назад +102

    배추구하기 힘든게, 애벌레와 두더지가 배추만 보면 환장하고 파먹음....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의견 고맙습니다-~ 친환경 재배네요@_@

    • @아크나이트-k9m
      @아크나이트-k9m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만큼 맛나는 식재료 ㅋㅋ

    • @kkoongy309
      @kkoongy309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것보다 기후가 다름

    • @ppfr4244
      @ppfr4244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옛나루월남 파평 나간 사람들도 배추 못구해서 양배추로 김치 만들어 먹었다고 하니까요

    • @은혜김-o4k
      @은혜김-o4k 2 месяца назад

      다행이네요.
      최대한 지킬건 지켜야죠.

  • @matiaslee4542
    @matiaslee4542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배추는... 흠... 제가 중남미 여러나라에 살아봤고 지금도 엘살바도르에서 살고 있지만.. 배추는 의외로 구하기 쉽습니다. 깻잎은 인정... 정말 구하기 힘들어요... 나머지는 다들 대채할만한 뭐가 있거나 장종류는 한인식품점이 없는 나라가 이제 거의 없어서 구하기 쉬운데... 아... 깻잎은 구하기 너무 힘듭니다... 그리고 외국인들... 의외로 깻잎 잘먹어요...

  • @이리s
    @이리s 2 месяца назад +25

    우리나라 배추는 우장춘 박사가 김치담그기 딱 좋은 종자로 개량한 한국산입니다.
    김치의 품질은 우장춘 박사의 개량한 배추 이전과 이후로 나뉠 정도로 엄청난걸 만들어주신거임.
    (개량 이전 배추는 진짜 겉에 퍼런잎에 억세게 생긴 잎이 듬성듬성하게 자람)

    • @아지라엘-i8i
      @아지라엘-i8i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그런 우장춘 박사를 친일파라고 공격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 @simhopp
      @simhopp 2 месяца назад

      @@아지라엘-i8i 우장춘 아버지가 민비 암살에 참여한건 사실. 어머니는 일본여자.
      친일파 후손이지, 친일파는 아님.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말씀 감사합니다.

    • @루수얀
      @루수얀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개량전 얼갈이배추랑 흡사했어요.. 진짜 지금배추는 감사해야함

    • @Zzz-mi8kk
      @Zzz-mi8kk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아지라엘-i8i
      우장춘 박사 아빠가 친일을 너무 빡세게 열심히 해가지고...ㅠㅠ
      아들인 우장춘 박사는 일본에 있다가 한국와서 한국을 위해 열심히 살았죠...

  • @콜라비정
    @콜라비정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오늘도감사 😊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ceoieor1057
    @dceoieor1057 2 месяца назад +18

    팽이 버섯 구하기 힘든이유가 지금 저거문제 있어서 빠구 먹은걸로 알고있음 팽이버섯을 익혀 먹어야하는데 생으로 샐러드 만들어서 먹어서 식중독으로 죽은 사람있어서 북미는 아예 차단당함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NG8Z7WMRAY3rsK1a
      @user-NG8Z7WMRAY3rsK1a Месяц назад +3

      ㅇㅇ 맞음 팽이버섯 생식하다 대형사고 나고나서 수입 다 차단당했지. 수출하면서 살균처리 안하고 해쳐먹다가 참교육당한거

    • @독일호텔가보자
      @독일호텔가보자 29 дней назад

      팽이를 생식으로먹는게 신기하기도하구요 안타깝습니다 항상 익혀먹는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 @enfrance6669
    @enfrance6669 2 месяца назад +37

    0순위가 빠졌네요. 깻잎도 한국인들이 씨 가져다가 재배하고 있어서 비싸지만 구할수는 있는데 미나리는 논에서 키워야 되는거라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 @qtp34as37
      @qtp34as37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러네요~
      미나리 무침을 해외에서 먹기가~ 거의 불가능 할듯요~

    • @얼음연못-l2j
      @얼음연못-l2j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이 분이 순위를 임의로 정한 것이 아니고 외국인 대상 설문이었으니 인상 깊은 맛이 이니었거나, 먹고싶지 읺은 맛이겠죠.

    • @10dayfit88
      @10dayfit88 2 месяца назад

      킴스에서 수경미나리 팔던데요 어 킴스나 한인마켓없는데면 구하기어려울수도있겠네요

    • @이말대신칼
      @이말대신칼 Месяц назад

      미나리는 습지만 있으면 아무데나 자라는 "잡초"에 가까운 풀이라 잘못하면 생태교란종이 되버릴 수 있습니다.

  • @황야의개마무사
    @황야의개마무사 2 месяца назад +38

    이건 해외에서 한식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그와 반대로 식재료 부족으로 인한 한계를 명확히 보여줍니다!
    * 의외로 고추장,된장,쌈장과 같은 장류가 많네!!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직접 해먹으려면 한식의 경우엔 무엇보다 기본 장류가 중요하죠.

    • @고풍식
      @고풍식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장류는 유통 보관하기도 편한데 부족하다니 희안하네요

    • @youdieee
      @youdieee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고풍식발효 음식은 어느정도 발효에 시간이 필요하니 본고장이 아니면 접근하기 어려움, 한류 열풍도 이게 지속이 될지, 아니면 과거에 이렇게 열풍이 날지 예측을 하는것도 어려우니 접근성이 제로일수밖에, 그리고 무엇보다 장류 자체가 열풍인건 아니니까

    • @iliili8178
      @iliili8178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국 시골 사는데 저런거 다 아시안마트에 팔고 심지어 배송도 됨. 오히려 해산물류나 꼼장어 이런게 진짜 구하기 힘듦. 배송도 안되고 파는곳도 없고

  • @CaptainLee-d2e
    @CaptainLee-d2e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잘보고 갑니다.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저녁 되세요^^

  • @gudohwan
    @gudohwan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재미있는 영상 잘봤습니다.ㅎㅎ 배추가 두바이에서 구하기 어렵다는 내용을 보니 군 시절에 중동 파병경험이 있는 상관께서 말씀해주신 썰이 떠오르네요. 그 분이 파병가실 때 상추 종자를 가져가서 현지에서 길러보셨다고 합니다. 부대 회식 때 먹으려구요. 근데 상추가 엄청나게 크게 자라는데, 먹어보니 정말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맛대가리가 없었다고 합니다. 잎채소같은건 동일한 품종이라도 자라는 환경이 달라지면 결과물이 크게 차이나나봐요. 그런 작물들은 현지조달이 어렵고 무조건 수입해야하니 구하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관심있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토질을 비롯해 기후 영향이 크긴 하더라고요. 말씀 감사합니다.

    • @simhopp
      @simhopp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상추는 내버려 두면 당연히 커지고, 맛이 없어짐.
      그 상관이 시골출신이 아니라서, 언제 상추잎을 따는건줄 모르고 장시간 방치했을 가능성이 높음.
      상추는 싹이 트고 잎크기가 알맞아 졌을때 따줘야지, 걍 놔둬서 계속 크게 하는게 아님.

    • @youdieee
      @youdiee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simhopp초보자라서 시간은 맞췄을 거임, 근데 그 시간에 더 빨리 자란게 문제겠지

    • @강승호-u4y
      @강승호-u4y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상추는 그냥 놔두면 당연히 배추만큼 크게 자라며 작은 상추보다 식감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상추 농가는 어느 정도 딱 먹기 좋은 크기 되면 바로 시장에 출하하지요

  • @강승호-u4y
    @강승호-u4y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외국에 오래 사는 제 입장에서 쌈장이나 초고추장은 대용으로 만들 수 있지만
    헤외에서 제일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는 순위에 나온 깻잎과 더불어 굵은 소금, 젓갈입니다

    • @오감자-p2d
      @오감자-p2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젓갈. 황석어젓갈 냄새 한번 맡아보면 외국인들 아마 기절할텐데 ㅋㅋ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의견 감사합니다.

  • @텐클로버
    @텐클로버 2 месяца назад +8

    우장춘 박사님덕에 속이꽉차고 식감좋은 배추를 먹을 수 있습니다

  • @이대용-o4o
    @이대용-o4o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생각보다 제가 먹는 음식들이 많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gmunjung5734
    @sungmunjung5734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한국배추는 우장춘박사가 2개에서 3개의.품종을 섞어 만든 개량종입미다. 그래서 외국에는 한국같은 배추가 없는겁니다.

  • @user-net723
    @user-net723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오 ㄷㄷ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kibin2158
    @kibin2158 2 месяца назад +16

    아주 오래전에 god 육아일기라는 예능프로가 있었는데
    미국갔다온 박준형이 무슨이유로 멤버들한테 삐쳐있었는데
    윤계상인가? 형 좋아하는 깻잎 가져왔어 하니깐 화풀고 다시 친하게된 에피소드 생각나네요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런 일이 있었군요.ㅎㅎ 잘 읽었습니다.

  • @산토끼-s9w
    @산토끼-s9w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세계는 한식으로~한식은 세계로~요즘 인기가 짱입니다.좋은내용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가니형이다
      @내가니형이다 2 месяца назад

      개뿔.
      침소봉대하지 마라.
      아직까지 김치를 먹어본 적이 없는 외국인이 전세계 인구의 90%가 넘는다

  • @gyal_tiger
    @gyal_tiger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태국, 호주, 미국 해외 거주 27년...
    저는 가장 구하기 힘든 식재료는 한우 그리고 무 입니다.
    육류는 워낙 규제가 까다롭고 현지에서 파는 무는 너무 무르고 얇아서 한국무의 단맛과 텍스처는 따라가지 못합니다.
    한국 무는 소금에 절여도 던단함을 유지하는데 해외 현지에서 파는 무들은 대부분 흐물해 집니다.....

    • @iSungho
      @iSungho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여기 애호박은 알갰는데 무가 없는게 너무 이상하네요. 해외에선 보통 쓴 여름무가 많은 것 같아요. 과일 배도 그렇고요. 깻잎 1위는 인정입니다. 한인마트에서도 늘 재고가 있는게 아니라 전 집에서 직접 길러먹어요

    • @goodman3296
      @goodman3296 Месяц назад +1

      미국에서 무를구하기 함들다고요? 텍사스에서는 한국무 많은데요? 또 미국에서 한우가 왜 필요해요? 텍사스 소고기 먹어보면 한우는 그냥 턱없이 비싼 소고기일뿐이예요.

  • @core083
    @core083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어 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살고 있는데요. 부추 구하기 매우 쉽습니다. 인도네시아어로 Kucai 꾸짜이 라고 하는데 중국요리에도 많이 들어가서 흔한 야채입니다. 부추가 자카르타에서 구하기 어렵다 가 좀 이상하게 느껴지네요. 오히려 열대지방 배추와 무는 한국배추와 무와 달라서 배추는 통이 아주 작고 질기며 무는 단무지용 기다란 무가 표준으로 한국의 큰 알타리무와 다르게 물러서 김치담궈도 맛이 안납니다. 그게 가장 구하기 힘들다 생각됩니다.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말씀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ordin_8217
    @ordin_8217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남미에서도 깻잎, 배추 구하기 힘들긴 합니다. 나머지는 뭐 아시안마트에서 사면 되는데, 이 둘은 못 구해요. 근데 다른 채소들 .애호박 오이 가지 등등의 채소류들이 엄청엄청 맛있습니다. 진짜 비교하기도 힘들정도로 맛있어요. 오이에서 단 맛이 그냥 나옵니다..
    김치는 한번 현지배추로 담궜는데, 생각보다 쉽게 절임배추가 되진 않더라구요. 무는 작고, 고춧가루는 구하기 힘드니 김치를 담궜다 하면 현지친구들이 달라고 난리입니다..ㅋㅋ
    그리고, 된장 여기 사람들은 잘 안먹어요..ㅋㅋ 고추장도 매워서 1키로 사면 1년은 먹을양..

  • @moonchold
    @moonchol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느 식재료가 어느 나라에서 구하기 힘든가도 알 수 있지만 어느 나라에서 어떤 한식을 주로 요리하려 하는지도 알 수 있는듯. 예를들면 된장과 호박이 구하기 힘들다 말한 도시가 꽤 겹친다든가 하는 부분

  • @ljih0905
    @ljih0905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런던에서 2년 정도 살았는데 대파 구하기가 가장 어려웠음. 한국 슈퍼에서도 대파 대신 쪽파만 팔아서 항상 쪽파만 삼. 대파야 쪽파로 대체 가능하니까 그럭저럭이었는데 깻잎은 구하기 힘들었음.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런던에 한달 정도 있었지만 말씀처럼 그런 것 같아요~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davidan1707
      @davidan1707 2 месяца назад

      전 독일에서 마트에 대파랑 똑같이 생기고 냄새도 비슷한데 씨알이 더 굵은 채소가 있길래 오 유럽에도 대파가 있네? 하고 사서 대파대신 썼는데 나중에 알고보 니 Leek 이라는 채소더라고요 (독일어로는 Porree)...맛이나 향이 비슷비슷해서 대파 필요할 때 유용하게 썼습니다

  • @김병진-p6p
    @김병진-p6p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잘봤어요 저는 여기서 소개한 음식들 중에 팽이버섯과 깻잎을 너무 좋아합니다^^

  • @구름따라-d9q
    @구름따라-d9q Месяц назад +3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근데 조선간장이 빠진건 의외네요.
    한식의 기본은 잘 묵힌 조선간장이고 간장에 따라 음식의 맛이 좌우되는데,,, 잘 담근 조선간장을 회간장으로 쓰면 그 어느 간장도 따라오지 못합니다. 아마 외국인들이 조선간장의 음식을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Месяц назад

      말씀 감사합니다. 경험이 문제일 수 있죠

  • @oneadayman87
    @oneadayman87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최고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늘도 고맙습니다^^

    • @oneadayman87
      @oneadayman8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형님
      더위 주의하십시오

  • @yzw8475
    @yzw8475 2 месяца назад +24

    너무 자랑스러운 정보네요. 앞으로도 한식이 보편화되세 세계적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말씀 고맙습니다!

    • @bigeyes6273
      @bigeyes6273 2 месяца назад +1

      @@top10contents 팽이 버섯은 원래 일본 원산지,
      부추, 배추는 원래 중국 원산지인데,
      그 나라에서 저 3 품목 구하기 어렵다는게 말이되냐?
      그리고, 배추, 부추, 버섯, 왜 그게 한국 식재료야?
      다 외국에서 들여온 외국 식재료지 ㅉ
      그래서, 외국에서도 마트 가면 다 있어.
      엉터리 영상이네 ㅉㅉ

    • @Trellises2023
      @Trellises2023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식을 알리는것은 좋은데요 코스트코에서 김이 잘 팔리다보니 김값이 계속 오른다고 합니다 공급을 수요에 맞추어 하지 못한다면 값이 오르는것처럼 다른 많은 식재료도 같은 원리로 값이 오를것입니다

    • @xzxzxzxz9892
      @xzxzxzxz9892 2 месяца назад

      @@bigeyes6273 아따 그럼 일본은 국가자체가 고구려,백제에 의해 만들어진 국가인데 그럼 일본의 모든것은 한국꺼 아니냥깨? 니 댓글의 의도가 아주 잘보인다 그냥 무지성 까내리고싶은 정공 기초수급자 소년가장아ㅋㅋ

    • @humanplusscience4449
      @humanplusscience4449 2 месяца назад

      @@bigeyes6273 "원산지"라는 말과 "많이 재배한다"는 것은 다르지 않을까요?

  • @0.K.J.W.0
    @0.K.J.W.0 2 месяца назад +21

    진짜 깻잎은 모든걸 주는 식물이죠 깻잎으로 맛있는 반찬을 주고 또 깻잎 씨앗으로 들깨기름을 주죠 ㅎㅎㅎ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to8160
      @youto8160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깻잎은 원래 전세계서 한국인만 먹는 음식이었는데..

    • @user-NG8Z7WMRAY3rsK1a
      @user-NG8Z7WMRAY3rsK1a Месяц назад

      모든 걸 주는게 아니라, 모든 걸 착취당한 식물이지

  • @WorldWildcats
    @WorldWildcat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초고추장, 볶음 고추장은 고추장만 있음 만들면 됨. 부추, 깻잎은 키워 먹은지 오래됐고 버섯은 종류의 다양성이 좀 아쉬움, 유럽이라 오히려 무가 너무 구하기 힘듦. 비슷한 류가 있긴한데 국용으로 쓰기엔 뭔가 좀 식감이 아쉬워서... 김치는 비슷한 류로 만들거나 생채는 고구마로 대체 해서 그닥 크게 아쉽지는 않은데 미더덕 같은 류는 정말 구하기 불가라 가끔 생각나긴 함,

  • @이재영-n6r
    @이재영-n6r 2 месяца назад +10

    그래서 비빔밥은 고추장 대신 이금기 소스를 쓰기도 한데요.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고추장만 못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ㅎ

    • @이재영-n6r
      @이재영-n6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top10contents 매운거 못먹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합니다.

    • @Goodboysquid
      @Goodboysqui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아...차라리 안넣는게 나을텐데

    • @krauskim7662
      @krauskim7662 2 месяца назад +2

      @@top10contents 고추장 비슷한거 있어요. 두반장
      오히려 밀가루 쌀가루 안들어가 더 깔끔한게 장점임

  • @오창원-y3x
    @오창원-y3x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몽골에서 여름 배추 생산은 획기적이었으나 수송비(내륙국가)가 너무 비쌈

  • @cchocopie
    @cchocopie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오늘 파리 다녀왔어요
    파리 중심 시내 중소 마트를 들어갔는데 양배추 말고 한국 스타일 사이즈의 배추가 뙇 보여서 인상적 이었습니다
    유럽에서 배추가 많이들 안 먹어서 그렇지 없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태국에서도 배추가 있는데 한국 배추 보다는 사이즈가 1.5~2배 작습니다
    그리고 깍두기가 없다기 보다는 쏨땀뚜기로 여러 한식당에서 종종 먹어봤습니다
    쏨땀의 주재료인 파파야인데 태국에서는 이것이 저렴한 가격에 넘쳐나기 때문에 대체 가성비로 이만한 게 없지 않나 봅니다
    식감이 깍두기 보다 사각거림은 덜 하지만 그래도 무우말랭이와 깍두가 식감의 중간즈음으로 별미 맛입니다
    깻잎은 정말 궁금하네요, 외국인들이 볼 때는 은행나무를 절여 먹는것이니 비주얼이나 맛이나 모두 최악일 것 같긴 합니다
    외국인들이 싫어하는것과 달리 한국인들에게는 없어서 못 먹는 것이니 구하기가 쉽지는 않겠네요
    그러나 현지 한식당에서는 잘만 나오네요
    헝가리에서 직장생활 1년째인데 여기 급식에 깻잎 꾸준히 나옵니다
    오히려 여기는 바다가 없는 내륙국이다 보니 해물 반찬 접하기가 매우 드무네요
    1년간 밥 먹으면서 밥상에 작은 새우 1 마리 조차 구경해 본 기억이 없어요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파리로 여행을 다녀오셨나보네요~ 부럽습니다. 매번 태국에 계시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헝가리에서 직장생활을 하시는 군요.역시 적어주시는 댓글은 항상 생생한 느낌이 듭니다.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해안이 있는 국가에 계시다 내륙국에 계시니 많이 다르긴 하겠어요.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qtp34as37
      @qtp34as37 2 месяца назад

      유럽은 해산물이 대체로 겁나 비쌈.

  • @ceosealemon
    @ceosealemo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배추 깻잎 씨앗만 있음 2~3달내에 현지에서도 먹을수 있음. 배추는 너무 더워도 안되고 18~23도 사이 제일 건강하게 자라고 깻잎은 여름 땡볕에 35도에서는 잘 견딤.

  • @송성수-b6r
    @송성수-b6r 2 месяца назад +5

    흰 팽이 버섯은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로열티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80년대인가 한 일본인 가족이(오래돼서 이름은 기억 나지 않음) 경남 양산 인근에 정착하여
    재배하며 우리나라에 알려진 버섯입니다.

    • @Trenthia583
      @Trenthia583 Месяц назад

      또또 일본이 먼저야~~~ 시전 불닭볶음면 표절 한거나 설명해~~~ 중국에 이어 일본도 표절😂😂

    • @Trenthia583
      @Trenthia583 Месяц назад

      네 말대로 불닭볶음면은 한국이 원조야~~~😊😊

    • @독일호텔가보자
      @독일호텔가보자 29 дней назад

      흰팽이와 갈색팽이가 많이다른걸까요???

    • @송성수-b6r
      @송성수-b6r 28 дней назад

      @@독일호텔가보자 흰 팽이버섯은 일본 출신이고, 갈색 즉 황금 팽이버섯은
      우리나라 출신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갈색 팽이가 인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 @ByungWooChung
    @ByungWooChung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다른건 몰라도 탑3는 아마 해외생활 해보셨다면 대부분 공감하실듯😅

  • @채희국-v4q
    @채희국-v4q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외국인에겐 생소할 수도........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나마 조사대상이 한식을 조리해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것이어서요~

    • @Trenthia583
      @Trenthia583 Месяц назад

      왜 생소한지 설명해봐😊😊

  • @고구려-x1h
    @고구려-x1h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과거 동남아시아 국가인 태국에 1995년에 들어가 밀레니엄 직전까지 5년여간 있은 적이 있는데
    태국에서 사는 동안 저희가족이 한식을 만들기 위해 그나마 가장 비슷한게 살 수 있었던 식재료는
    이미 태국에 진출해 있던 일본 슈퍼마켓인 [후지 슈퍼마켓]에서 사는 것이었습니다.
    한류열풍을 타고 한국의 많은 것이 해외에 진출해 있는 지금과는 많이 다른 격세지감인 때였죠.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많이 바뀌었네요~

    • @고구려-x1h
      @고구려-x1h 2 месяца назад

      @@top10contents 20년도 더 지난 오래전 이니까요.
      지금은 한국가수계 최고참이 된 보아가 당시엔 13살의 어린나이로 데뷔 하기도 전이었고
      우리나라 가요계는 1세대 아이돌이 해외진출을 위해 일본에 막 진출을 시작하던 때였습니다.
      당시엔 태국에서 가장 이미지가 좋은 외국인이 일본인이었고 가장 이미지가 나쁜 외국인이
      한국인 이었습니다.
      태국차도에 다니는 차는 온통 다 일제 차였고 일본 슈퍼마켓에 일본백화점에
      한국 보다 앞서 일본의 많은게 동남아시아에 진출해 꾸준히 이미지 메이킹을 한 결과였죠.
      그랬던게 지금은 한류열풍을 타고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달라지며 이미지도 많이 바꼈죠.

  • @kjs5668
    @kjs5668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옛날 배추가 자연적인 단 맛이 강하고 배추 자체도 맛있는데, 한국에서도 옛날 배추는 구하기 힘듬...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요즘 김치에 설탕이나 당분을 기본으로 넣는거 같음.

    • @Peter-ve6fc
      @Peter-ve6fc 2 месяца назад

      화학비료를 써서 그래요. 인분 퇴비를 쓰면 그렇게 진하고 단맛이 남..탈북자들이 그래서 남쪽 배추가 싱겁다 그러죠.

    • @youdieee
      @youdieee 2 месяца назад

      ​@@Peter-ve6fc단맛 나는 배추 한동안 사서 계속 먹었었는데, 인분이었어..?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js5668
      @kjs5668 2 месяца назад

      @@Peter-ve6fc 잘못 알고 계시네요. 8~90년대 무슨 인분을 써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90년대 이후인가? 고랭지다 뭐다 하면서 개량된 배추품종으로 바뀌면서 과거 배추의 천연단맛이 사라졌고, 이후 그걸 대체하기 위해 설탕과 당분을 첨가하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설탕이나 당분을 넣는게 당연해졌어요. 전통적인 김치는 당분(미원도)을 넣지 않아요. 옛날 배추와 현재 배추는 크기도 거의 2배 차이나요. 그리고 탈북한 사람들이 싱겁다고 한다는 말은 저염 때문에 그러겠죠. 북은 고추가루와 양념도 제대로 넣지 못하는 허멀건 김치라 소금을 많이 넣어 만들 수밖에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탈북민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은 김치부터 모든 한국음식은 너무 달아서 먹지 못하겠다고 얘기합니다. 현재의 한국음식은 과거와 달리 당분을 넣는 것은 큰 문제예요.

    • @Peter-ve6fc
      @Peter-ve6fc 2 месяца назад

      @@kjs5668 난독증 있으세요? 8~90년대 인분 썼다는 말을 누가 했나요?

  • @Minminminu55
    @Minminminu5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일본에서 살았을때 한국마트,일본마트 가도 없었던거
    김밥재료-김밥으로는 파는데 맛살,햄,단무지등등 길게는 안팔아서 만들어 먹기는 힘듬
    콩나물-숙주는 파는데 콩나물은 없어서 2퍼 부족한 느낌
    과일 드레싱-참깨나 시저 드레싱은 있는데 과일이 없어서 의외
    의외로 일본 마트에 있는거-한국 불고기,김치나베 국물, 순두부찌개, 참기름 참깨, 나물
    P.S 비비고는 신이다

    • @edogawa0225
      @edogawa0225 2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소주, 비비고냉면 인기있더군요.

  • @navyavatar
    @navyavatar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초고추장, 볶음고추장은 고추장 베이스로 만들어도 되는데... 인터넷에 레시피도 다 있고...

  • @깊은바다-l1n
    @깊은바다-l1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산과들에서나는 나물과채소 밭작물등 세계최고의맛과품질 딸기하나만봐도알수가있씀
    옛날배추뿌리 룸싸롱에서 양주먹을때
    안주로먹던기억이난다

  • @노네임-b7k
    @노네임-b7k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새송이버섯을 너무 좋아하는데요 북유럽에서 정말 구하기 힘들고 딱한번 봤는데 너무너무 비싸서 먹을수 없는 고급재료였어요 ㅜ

  • @whdhiwjrhhd8355
    @whdhiwjrhhd8355 2 месяца назад +8

    한인마트있는 도시면 다있는것들이긴한데 없으면 뭐 ..ㅈㅈ 인터넷으로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깊은바다-l1n
    @깊은바다-l1n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옛날페루북쪽지방 장기근무할때 양념 간장 된장절인깻잎 많이가져감 모든페루음식에깻잎한장올려덮으면그맛이최고임 깨잎아고맙다

  • @ThePooh159
    @ThePooh159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대파 구하기 겁내 힘든데 ㅜㅜ

  • @goodman3296
    @goodman3296 Месяц назад +1

    텍사스에는 모두 손쉽고 저렴하게 구할수있는 재료라 다행입니다. 😊

  • @상영hwang-s1i
    @상영hwang-s1i 29 дней назад

    국내산도 지역에 따라 큰 차이가 나는게 배추같아요.
    발효식품인 김치인만큼 익혀도 아삭거리는 식감은 진짜 겉모양 똑같은 중국산이 절대 못따라 오는것같아요.
    제주도 배추도 중국산처럼 딱 익기 시작할때 까지만 맛있고
    완전 익거나 묵은지로는 안되는것같아요.그냥 물컹거린다고 해얄까...
    암튼 서양사람들은 아삭한 샐러드에 익숙하니 한국익힌김치,특히 고랭지배추 김장김치 식감을 접해보면 큰 차이를 느낄듯해요.
    아마도 기후때문인지 아래쪽은 여름배추처럼 맛김치용이 더 적당할듯.(실제 제주분들은 김장도 많이 안하지만 하더라도 육지배추를 쓰거든요.그냥 조금담궈먹고 금방 날풀리니 봄동이나 유채로 겉절이 담그고 그러는...)

  • @ddrj2906
    @ddrj2906 2 месяца назад +2

    ㅎㅎㅎ우리는 늘 즐기고 있는데…. 안타깝네요. 재밌는 랭킹이였습니다😊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frankismet
    @frankismet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요즘은 인터넷으로 앵간한건 다 구할수 있음 된장,고추장 이런게 있다는건 상당히 예전 자료라는것.
    해외에 살면서 구하기 힘들었던 식재료는 같은종류의 식재료가 있는데 완전히 다르거나 미묘하게 다른 식재료들 이었음. 아예 없음면 빼거나 대체재를 넣거나 포기하는데.
    대파나 배 ,청고추 같은 경우는 배는 아시아배랑 서양배는 맛,식감이 완전히 달라서 양념으로 쓰기도 힘들고 대체재 찾기가 힘듬. 대파는 미묘함. 한국파를 들여와 키운다는데 단맛은 강하고 아린맛은 있는데 향이 약하고 매운맛이 약함.뭐가 아쉬운맛이 남 뭐 고추는 그냥 밍밍함.

    • @diegochoi
      @diegochoi 2 месяца назад

      대파대용....Leeks

  • @멋진영e
    @멋진영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해외생활 20년차인데 콩나물이 없는게 신기하네.. 숙주나물은 쉽게 구하나 콩나물은 정말 구하기 힘든데..

  • @은혜김-o4k
    @은혜김-o4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다행입니다.
    우리도 살아야죠.

  • @이재영-n6r
    @이재영-n6r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삼겹살의 경우엔 배추나 쌈장을 구하기 힘들면 일본식 야키니쿠처럼 간장에 찍어먹는걸 추천합니다.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대체 식품의 차이가 크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 @퇴근-l7i
      @퇴근-l7i 2 месяца назад

      간장보단 와사비를 살짝 얹어먹는게 훨 맛있더라구요

    • @tripgeeky
      @tripgeeky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게 한국삼결살도 야키니쿠가 되겠구나….참 좋은나라야. 대가리도 니뽄총독 밑에것들도 일뽕..,,웃긴건 막상 일본은 저물어가는데도 그저 일뽕 일뽕 일뽕!

    • @이재영-n6r
      @이재영-n6r 2 месяца назад

      @@퇴근-l7i 야키니쿠가 와사비도 잘 어울려요?

  • @bbangddoong
    @bbangddoong 2 месяца назад

    해외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의 입장에서 조사한 내용이라 댓글들 보면 한국인들 입장에선 공감하기 어려워하는 부분도 보이네요
    저는 꽤 오래 전 대만에서 잠시 살 적에 깻잎도 깻잎이지만 청양고추가 그렇게 그립고 먹고싶은데 구할 수 없었던 기억이 있어요 😂 ㅎㅎㅎ

  • @조준영-d6x
    @조준영-d6x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바로 고사리라고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순위에 없는 게 신기하네요 ㅎㅎ

    • @seungbumpark
      @seungbumpark 24 дня назад

      한국 살았던 외국인도 고사리는 잘 안먹나봐요~

  • @roanldoc.5712
    @roanldoc.5712 2 месяца назад +4

    맞음 딴건 모르겠고 꺳잎, 팽이, 구하기가 ㄹㅇ 뺵셈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해외에서 깻잎은 정말 희소하긴 하네요 ㅎ

    • @Goodboysquid
      @Goodboysquid 2 месяца назад

      깻잎은 마당 있으면 그냥 뿌려놓으면 잘자라는데

    • @roanldoc.5712
      @roanldoc.5712 2 месяца назад

      @@Goodboysquid 내가 살던 나라에선 없으니까 ㅇㅇ

    • @roanldoc.5712
      @roanldoc.5712 2 месяца назад

      @@top10contents 고사리가 더 희소 합니다

    • @이리s
      @이리s 2 месяца назад

      @@roanldoc.5712 벨기에사는 지인은 고사리는 늘 숲에 지천으로 널려있어서 명이나물, 고사리는 뜯어서 데치고 말려서 먹는다든데

  • @sengju118
    @sengju118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초고추장은 고추장에 식초랑 설탕이랑 마늘만 넣으면대..

  • @0.K.J.W.0
    @0.K.J.W.0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아무래도 정구지가 잡초같이 생겨서 그런가? 의외네 구하기 힘들다는게 ㅎㅎㅎ

  • @Gabrielhuey
    @Gabrielhuey 2 месяца назад

    영미권에서는 두부도 꽤 구하기 어려운 식재료입니다
    그나마 된장 쌈장은 아시안 마트를 가면 살 수 있는데 두부의 특성상 신선식품이라 두부를 팔지 않는 아시안마켓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두부를 넣은 된장찌개 혹은 두부부침같은 두부가 주재료인 한식을 만들어먹기조차 힘들더라구요
    더구나 외국인들은 두부의 식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kojapan
    @kojapan 2 месяца назад +7

    한식 알리지 마라 가격오른다

  • @chicaquila
    @chicaquila 2 месяца назад

    초고추장과 쌈장, 볶음고추장은 고추장과 된장만 있으면 만들 수 있죠.
    고추장은 해외 요리사들도 이색적인 재료로 도전하는 경우가 꽤나 있다고 하는데,
    된장은 일본미소에 밀려서 외면받고 있죠.

    • @simhopp
      @simhopp 2 месяца назад

      미소 와 메주 의 어원이 같음.

    • @diegochoi
      @diegochoi 2 месяца назад

      개인적으로는 그 맛이 그맛.

  • @하루아-i2y
    @하루아-i2y Месяц назад

    초고추장은 고추장 식초 고추가루 간장 다진마늘 설탕으로 부추는 적당하게 잘라서 밥에 초고추장 참기름 넣고 쓱쓱 비벼먹으면 꿀

  • @hanna0528
    @hanna0528 2 месяца назад

    5년전만 해도 안 그랬는데, 요즘은 아시안/중국마트가면 왠만한 한국꺼(한국회사꺼)는 다 들어와서 너무 좋아요. 새우젓까지도.
    근데 없는 것이 있으니 그것은 깻잎. 그건 반드시 한국마트에 가야함.

  • @공수연-o3i
    @공수연-o3i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영국에 살 때 깻잎이 제일 아쉬웟어요^^ 물론 20년 전이지만요 ㅎㅎ

  • @김바-b4z
    @김바-b4z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고추장 미원 식초 섞으면....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onKoo-tz7cp
    @HonKoo-tz7cp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볶음 고추장은 유통기간이 짧아 ㅠ 깻잎은 전세계에서 한국인만 먹음 흐

  • @inibae1728
    @inibae1728 2 месяца назад

    콩나물이 없네요.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만 소비되는 성향이 강하고
    아시아에서도 숙주를 먹지 콩나물을 먹는 걸 본 적은 없어서 서양은 더 할 걸로 생각했는데 말이죠.
    아예 먹지 않으니 구할 필요를 못 느낀걸까요.

  • @baboa
    @baboa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간만에 1위 맞췄네 ㅋㅋ

  • @churchBibleJesus
    @churchBibleJesus 21 день назад +1

    깻잎과 느타리빼고 널렷는데 ,,,,,,,

  • @design_vocal
    @design_vocal 2 месяца назад

    참기름은요??

  • @조선제일껌
    @조선제일껌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베트남에서 초고추장을 구하기 어렵다고? 누가 조사한거지? 쇼피 라자다 한인마트 택재로 베트남 어디서 받을수 있는데 심지어 요즘 밀떡도 구하는데..

  • @cchocopie
    @cchocopie 2 месяца назад +5

    한국이 과거에 정말 살기 어려운 나라였구나 였슴을 느낍니다
    외국은 밀 재배 조건이 좋아 밀이 넘쳐나서 빵을 주식으로도 살아갈 수 있는데,
    한국 지형은 그게 받혀주지 못하다 보니 밀보다 칼로리가 한참 떨어지는 쌀만 주구장창 재배하니
    매일 빡센 농경생활에 지치는 데 쌀밥을 아무리 많이 먹은들 (먹기도 쉽지 않았겠지만) 항상 허기짐을 느낄 수 밖에 없고..
    하도 쌀만 먹다보니, 밀을 쉽게 구하지 못해 쌀밖에 먹을 수 없던 한국인들은
    되려 밥없이 어떻게 빵만먹고 살아가냐며 서양인들을 신기하게 보는 등 근원을 망각하고,
    무색무취 맛없는 밥맛을 보충할 주변 식자재들은 풍부한 산지 재료를 통해서 눈에 보이는대로 수급해왔는데,
    그것이 지금와서는 한국만의 독특하게 구축된 밥반찬용 식재료가 되다보니 대체불가 품목이 몇몇개 있는 것 같아요
    갖다 주워와도 먹을 수 있던 해산물도 그렇고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확실히 토양이나 생육환경이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단순히 종자 가져가서 뿌린다고 되는 건 아니니 쉽진 않지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루보-z4t
    @루보-z4t Месяц назад

    한국 채소 과일들은 사실 해외것과 맛이 거의 다 달라서....맛구현은 엄청 힘들죠.

  • @stellar19911
    @stellar19911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조사방법이 궁금하다.

  • @아지라엘-i8i
    @아지라엘-i8i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깻잎은 오로지 한국인만 먹고 있음
    중국,일본은 깨는 먹는데 깻잎은 먹지 않음

    • @simhopp
      @simhop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깻잎은 들깨 임, 참깨 아님.

    • @edogawa0225
      @edogawa0225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중국산 참깨, 들깨가 수입되도, 현지에서 깻잎을 먹지 않더군요.

  • @krauskim7662
    @krauskim7662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배추도 수출하고 있었네?
    어쩐지 최근 배추값이 천장을 뚫고 올라가 내려올 생각을 안하더니

  • @코코넛스무디짱
    @코코넛스무디짱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한국에서 만든 식재료 수출 많이 했으면 프랑스나 이탈리아처럼.. 외국인이 외국에서 만든 식재료는 한국에 돈이 안된다

  • @jakepp6138
    @jakepp6138 2 месяца назад +6

    깻잎 구하기 힘들구나............... 하긴 그런데 모든 채소중에 으뜸이 꺳잎이란거 알면..... ㅠㅠ 삼겹살처럼 동나지 않겠죠?

    • @krauskim7662
      @krauskim7662 2 месяца назад

      당연히 어렵죠.
      한국만 먹으니까
      다른건 사실 구할려면 구하는데 깻잎은 절대 안됨

    • @simhopp
      @simhopp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들깨는 어디서나 잘 자람.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들깨 씨 화분에다 길러도 엄청난 양의 깻닢 먹을수 있씀.
      참깨잎 아니니, 착각 하면 안됨.

  • @jokim1609
    @jokim1609 Месяц назад

    쑥갓은 울나라 시장에서도 찾기 어려움 마트가면 너무 비싸고

  • @최기원-z1k
    @최기원-z1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재배하거나 수출 해야죠

  • @boongboongkim822
    @boongboongkim822 8 дней назад

    미국에선 구하기 힘든건 하나도 없네요. 😊

  • @Dearhandsome
    @Dearhandsome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로마 아니고 이탈리아 아니에요??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조사지역은 도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muselee3143
    @muselee3143 Месяц назад

    고추장에 식초랑 사이다 타면 초고추장 볶으면 볶음고추장인데...구하기 어려울이유가.. 애호박없어도 아무호박종자나 풋호박 쓰면 되고..

  • @woo8229
    @woo822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제 하와이안 김치찌개가 나오겠군요

  • @박기현-p3e
    @박기현-p3e Месяц назад

    깻잎같은 경우는 한국을 제외하고는 터키일부분을 제외하곤 거의 못구하는데 그건 재배를 안하기 때문임
    실제 한식붐이 터지기전까진 한국을 제외하곤 못먹는 식물취급받음
    그외에 장종류는 한국내에서도 절대 싸구려를 사면 안됨
    설명하긴 복잡하지만 ..그냥 싸구려는 싸구려인 이유가 잇고 사람이 먹고 탈날정도는 아니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가짜임
    특히 된장과 고추장은 그냥...싸구려는 추천안함
    솔직히 싸고 비싸고를 떠나 어차피 살균제품이니 무조건 몸에 좋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음

  • @choyc
    @choyc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부추나 애호박은 그렇다쳐도 한번 가공한 장류인 초고추장이나 볶음고추장은 그냥 고추장 사서 만들면 되는거 아냐?....

  • @illiil9052
    @illiil9052 Месяц назад

    고추가루나 참기름같은건 의외로 없네. 맛있는걸 찾기 힘든거지 그냥 파는건 있어서 그런가

  • @오창원-y3x
    @오창원-y3x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배추는 수송비가 가격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쌈

  • @타류-o5v
    @타류-o5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깻잎이 해외에서 잡초 취급 받고 "이걸 왜 먹어?"라는 시선을 감안하면 1위 납득가고
    원산지가 따로 있는데 한식으로 분류되서 역수출 하는 게 다른 의미론 웃겨서 잼있네여
    bts로 시작한 한류 열풍이 한식(특히 김)에도 영향 받아서 성장하는 건 좋은데
    적어도 국민들이 소비할 여유분은 남기고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물론 자선 기업이 아닌 이상 이익을 추구하는 건 맞지만 좀 과하다는 생각을 해봄
    해외는 대부분 석회수(일본 아니고 대만도 아닌 걸로 알음. 애초에 물 깨끗한 나라가 10 손가락도 안되고)라 요리하는 게
    더 힘들 거 같은데 생수로만 하나? 싶은 작은 의문도 생기네요.
    잘 보고 갑니다 지식스쿨님

    • @이리s
      @이리s 2 месяца назад

      서양권에서는 놀라는 이유가 깻잎이랑 닮은 쐐기풀 때문에 그렇습니다.
      쐐기풀도 약용효과가 있지만 그 쏘는 가시때문에 유럽인들이 안좋아하는 허브 종류 중 하나.(한국에선 없음)
      그런 잎을 먹으니 놀라는거뿐

  • @떡라
    @떡라 2 месяца назад +5

    배추는 우장춘 박사가 개량한거라

  • @Lfeis-i3r
    @Lfeis-i3r 2 месяца назад

    주키니는 씁쓸해서 애호박의 달콤한 맛을 대체 불가하죠. 영국에서 요리 채널을 운영하는 한 유튜버가 주키니로 요리하는데 맛이 없어 보였어요.

  • @jjwoo317
    @jjwoo317 2 месяца назад +7

    5:05 일본에도 된장이 있는데 도쿄가 4위인 건 의외네???

    • @top10contents
      @top10contents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우리 된장과 맛의 차이가 있어 그런 것 같습니다.

    • @jjwoo317
      @jjwoo317 2 месяца назад +1

      ​@@top10contents그렇다고 해도 일본이 바로 옆나라고 한인타운도 있는 도쿄가 한국 된장 구하기가 유럽이나 미국보다 더 어려운 게 의외군요.....

    • @youdieee
      @youdiee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jjwoo317일본과 한국의 된장은 추구하는 방향이 달라서 다른 조미료라고 봐도 좋고, 하지만 같은걸 뜻하기에 직접 만들거나 가지 않으면 구하기가 많이 까다로워서 그런것 같음, 외국이라면 그냥 미소, 된장 각국의 이름을 써도 되는일이고, 애초에 그런 문화가 없는 대신 한인타운이 있으니 한국 된장을 거기서 사면 될것임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일본은 간장쪽이 우리나라보다 더 발달이 되어있어서 같은 맛을 낸다고 해도 다른 레시피로 해야됨, 하지만 한식을 처음 만드는 입장에서는..

  • @mousehunter9942
    @mousehunter9942 2 месяца назад +2

    화공약품냄새나는 고수보다야
    깻잎은 양반이지

  • @groumet73
    @groumet73 Месяц назад

    세계인들이 나물과 짠지의 맛도 언젠간 알때가 오겠지요!

  • @최병택-k9i
    @최병택-k9i Месяц назад

    깻잎 배추등이 구하기 어렵다니 의외네요.

  • @Hioragi
    @Hioragi 2 месяца назад

    서양에서 팽이버섯을 생으로 먹고 실려갔다는 이야기가 생각 나는군요.

  • @JangBAKO
    @JangBAKO 2 месяца назад

    쌈장 싫어하는 외국인을 본 적이 없음...

  • @sunyy-s5n
    @sunyy-s5n Месяц назад

    고추장에 식초설탕 넣어 만들면 됌

  • @통메가
    @통메가 23 дня назад

    장독에 담과서 얼마나 만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