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임박한 시기를 歿年(몰년) 이라고 합니다. 예외 없이 누구에게 나 반드시 몰년은 옵니다. 그러나 나이 40 시퍼런 나이에 염두에 둘 것은 아닙니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는 한국에서 수 십 년을 앞서 미리 몰년을 걱정 한다는 것은 넌센스라 할 수 있습니다. 긴 안목으로 대비는 하 되 수 십 년 앞서서 걱정 할 일은 아닙니다. 다만, 한국은 서구 선진국들 같이 양로원 시설을 사회 필수 시설로 구축 해 놓지 않았다는 것이 유감 스러운 것입니다. 대신 노인 요양원이라는 해괴한 시설을 전국적으로 설치 하여 노인들이 구금 시설이나 다름 없는 곳에서 몰년을 보내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노벨상을 받은 까뮈의 소설 '이방인'을 보면 도입부에 양로원에서 타계한 어머니 장례식을 위하여 주인공 뫼르소가 시외 버스를 타고 양노원을 찾아 갑니다. 까뮈가 이 작품을 저작 했던 시기가 1943년도 입니다. 그 때 이미 유럽 선진국에서는 사회 시설로 양로원을 구축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뫼르소는 도시의 좁은 아파트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다가 박봉의 수입과 노인의 정서 생활을 위해서 어머니를 양로원에 입소 시킨 것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좁은 도시의 아파트에서 갇혀 살다가 넓은 정원을 갖춘 양로원에서 노인 친구들과 대화 하면서 지낼 수 있었던 것이지요. 콘크리트 건물 속에 갇혀 지내면서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요양 보호사들에게 구박 받고 사는 한국의 노인들은 불행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정부의 시설로 노인들을 위한 양로원을 지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 정부의 수준으로 가능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현재 비혼으로 살고는 있지만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의 나로 만족하면 그것대로 열심히 살고 어느 시점에 생각의 전환이 온다면 그떄는 그것대로 받아들이며 열심히 살자구요...구독자 7천명 넘은거 축하드리며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 윤민님을 응원합니다....화이팅....
음식 잘 해드시고 사시네요 요리 영감 받고 가요 ㅎㅎ 저도 비혼을 생각하고 있어서 영상들 보면 공감이 많이 가요. 정말 성향 차이라는게 맞는게 전 아플때도 옆에 누가 있는게 싫어요 ㅋㅋ; 신경 씌이고 스트레스 받아서 더 아프더라구요 ㅜ. 사람은 자기가 받는거 위주로 생각하는데 그 뒤엔 나 역시 상대에게 그렇게 해줘야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걸 알기에.. 결혼하면 집안과 집안이 엮여서 챙길것도 많고.. 모든게 스트레스에요 제 성향은. 결혼하면 고독사 백퍼센트 안한다는건 아닌거같아요. 솔직히 결혼해도 파트너가 먼저 떠나면 혼자 죽을수있고 애들도 각자 사정땜에 그 시간에 옆에 없을수도 있으니까요 자기에게 맞는 삶을 선택해서 살수있는 옵션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해요. 조선시대에 안 태어나서 정말 다행 🥹
애 혼자 키우는 저 남자어른은 이 영상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음식해먹는거 좋아해도 애 입맛 맞춰주려면 너무 힘들구요. 마트 장보는 비용도 엄청 지출돼요. 퇴근하고 기껏 음식 다 만들어 놨더만 치킨배달 시키자고 하면 정말 혈압이 마구마구 치솟아요. 혼자 살 때는 대장간에 가서 식칼도 구매하면서 이것저것 의욕적으로 요리했었는데 이제는 주방에 들어가기도 싫어지네요.
윤민님 주말이 기다리고 있는 금욜이네요 번아웃이시지만 잘 이겨 내실겁니다 조카들을 위해 요리도 준비하시고 딸기도 많이 비싸던데 좋은 이모세요 평범하다는 기준이 무엇일까요 많은사람들이 하는행동 방향 이렇게 평범인가요 내가 살아가는게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됩니다 평범과 정답이 비슷한가 인생에 정답은 없는데 말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해요 대응할 가치가 없는듯 해요 결혼한 사람도 외로움이 있고 중요한 결정은 혼자서 합니다 윤민님 말씀처럼 가보지 않은 생을 미루어 짐작한다는게 불가능한 일이죠 지금의 선택이 가장 잘한것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윤민님 허리도 많이 아프신데 조카 뒷바라지 하시는라 고생이 많습니다 몸관리 잘하세요 주말 잘 보내세요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
저는 자유와 노는걸 워낙 좋아해서 30대 후반까지 엄청 즐겼는데.. 어느날 초등학교 조카한테 한소리 하다 삼춘은 결혼도 못하면서… 라는 말을…. 순간 😮 뻥져서.. ㅎㅎㅎㅎㅎㅎㅎ 그말에 정신차리고 결혼 해버려써요 ㅎㅎ 결혼하든 안하든 본인이 결정한것에 후회만 안하면 되죠 ^^
귀찮아도 할 거 다 해주시는 착한 이모님이네요 ㅋㅋ 그냥 결혼해도 주거분리해서 따로 살면서 가끔씩 만날수는 없나요? 왜 꼭 한집에 붙어살아야하는건가요.. 근거리나 옆집에 작은 집하나 만들어놓고 왔다갔다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자기만의 공간도 확보되고 결혼해서 혜택도 받고 고독사예방도 되고 편하게 잘 살 수 있는 방법일것 같은데 같이사는게 스트레스인 사람한테 최적의 방법이 아닌지..
혼자삶 즐겨요..거기에 좋고 안좋고..는 없으니까요ㅎ다만 책임감이랑 현실주의는 필수죠...혼자라는게 즐거움이란.. 나만의 휴식처 라고 보면 됐고..혼자삶이 아닌 사람들은 무게랑가장..여러개로 됐기 때문에 선택은 본인들 몫이죠..어떴게 살던&어떻게 지내던 생각 잘해야 하는점..이번 영상에서 보고 있지만 윤민님
우리 모두 선택에 의한 삶을 살아가는 중입니다. 근데 그 선택의 기회는 매번 와요. 한번의 선택으로 쭈욱 가기엔 인생이 넘 기네요 ㅋㅋ. 울 윤민님은 앞으로 50년 이상 더 사셔야 하는데 무슨 걱정이 이리 많으신지..ㅋㅋㅋㅋ 초딩 조카는 곧 고학년되고 중학생되면 친구들이 우선일 거에요. 지금 귀찮아도 그래도 지금이 시간 같이 보내는 얼마 안되는 시간이에요 ㅎㅎ 힘들어도 꾸욱 참기 ㅎㅎㅎㅎ
저도 혼자인게 행복한 사람이라 혼자 살고 있는데요. 뭐랄까 누나보다 나이가 많...크흠 아무튼 나이를 먹다보니 확실히 고독사가 남일이 아니란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언젠가 확실히 다가올 미래가 됐어요. 아몰랑 돈이나 열심히 모아야지 그래야 고독사 하더라도 남한테 피해를 안줄거같네요. 참고로 저는 제 장지도 이미 구해둠 ㅋㅋㅋㅋㅋㅋ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ㅎㅎ 비혼은 몇가지로 나뉘지만,, 아예 연애자체도 안한다, 또는 연애는 하지만 결혼은 안한다.. 요새 그렇더라구요; 저도 30대로써 연애는 하지만 결혼은.. 고민 되네요😅 제 주위에 결혼해서 행복한분들도 봤지만 불행한 분들도 많이 봤거든요 ㅠㅠ 글쎄요,, 제 욕심일 수 있지만 제 자신이 제일 소중하기 때문에 오래 연애하다 뜻만 맞으면 더 나이들어 합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드네요... ㅠ
싱글로 사는게 좋은 점도 있겠지만 일부러 비혼을 고집하는건 추천하고 싶진않네요. 아플때나 외로울때 의지하고 대화 나눌 내 반쪽이 필요할때가 분명 있어요. 돈으로는 해결할수 없는게 정서적인 교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인연이 찾아온다면 꼭 결혼하는게 행복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 윤민님 사랑합니다~ 끄억....~ ----------------------- 하트를 찍는.이유는..비혼을 의지가 강한 여자의 마음을 자꾸 흔들어 놓기 위해서 일부러 하트와 멘트를 찍어보았습니다. 마음이 좀 흔들리나요?🤣🤣 그렇습니다 나는.악마입니다.ㅋㅋㅋ 하긴 악마 맞긴 맞죠 INFJ 가 마더테레사 아니면 히틀러라고 하잖아요 비혼 야그 하는 여자들 볼때마다..내속에 히틀러가 나와서 흔들고 놓고싶게 만드네요.ㅎㅎ 그리고 진짜.비혼은 비혼이야기 자체를 안합니다. 물론 윤민님이.의지가 강한 비혼 맞긴 맞죠. 혼자사신다니 응원도 드리고요 비혼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구.. 음.뭐랄까..비혼선언을 공개적으로 했던 연애인들도 결국 내.비혼을 흔들어 놓을 만한 남자가 있어서 결국 결혼을 결심했다는 소감처럼..윤민님도.아마 자기가 원하는 사람 나타나면.과연 그 비혼.유지할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비혼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문제를 떠나.윤민님이 자꾸 비혼소리 하시니까 훼방놓고 싶어지네~.ㅋㅋㅋ 아마..누구와 같이 산다는것에서 오는 고생과 삶의 질의 하락 그리고 자유의 박탈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강하게 내재되어 있으신것 같은데..원래 삶은 고생스러운 겁니다.그걸 부정적으로 볼게 아니라 당연하다고 받아들일 여유도 있어야 하고요. 사람과 관계맺기가 어렵고 힘들다고 피하기만 하면..당장의 내삶은 편할지 모르나 나중에 더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오면 본인은 현재 고생한다고나 하나 그런 고생은 누구나 다 하는거고 평상시 말고 진짜 슬픔이 오는.그런 상황에 대한 내성이 길러지지 않아 그런 상황이 오면 정말 힘듦을 겪게.되죠. 물론 그런상황이 올지 안올지..아무도 모르는거고 영원히 안올수도 있지만 미래를 누가 장담할까요? 어쨋든 지금은 비혼에 대해 확신하는게 아닌듯.아직 살아갈 세월도 많고.. 글이 기니 조금더 읽어보길 바랍니다. 누가 이런이야기 해주는 사람도 없으실테니..몇자 더 적어보고자 합니다. 예전에..부유한 환경에서 좀 많이 잘살았죠.주변.동네집 중에 우리집만큼 잘사는 집이 없었을 정도니.. 그리고 IMF때 집안이 무너지고..가난도 경험해보기도 했고.. 부모님이 그래도 성실하신 덕에..보통의 삶이라도 사는데.. 나중이라도 작은 유산이나마 저에게 물려줄 생각이신지라 사실 저는 지금도 놀고 먹는 생활 해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질 않고 있죠. 다만.그런 상황임에도.왜.이렇게 주식때문에 고생하고..울고 웃고..성취를 이룰려고 고생을 하느냐? 굳이 고생 안해도 되는데 말이죠? 부모님 인생과 다르게 내인생은 내가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죠.그래서 나는 지금의 고립된 생활이 전혀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익숙하기 때문에.나중에 누군가 만난다 해도 그걸 고생이라고 여기기 보다는 주어진 상황에 맞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뿐입니다. 윤민님도 미리 확정이나 단정등 마음의 문을 닫아두지 마시고 모든 가능성에 대해 열어두셔야 합니다. 사실 그게 현명한거죠 변화가 싫다고 마음을 닫기 보다는 주어진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게 더 났지 않겠어요? 아무튼 건강 잘 챙기시고..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빕니다~ 아 ..그리고..하트받으니 기분좋쥬?ㅋㅋ
저도 혼자서 따뜻한 침대에 누워 유튭보는 이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미투예요😊
인생은 혼자는 외롭고 둘은 괴로운것...... 인생은 고통의 바다다! 어쨌든 사는동안은 건강과 돈이 중요하죠~~ ❤
사는동안 행복하게 살진구요😀
자의든 아니든 인생은 나의 선택이고 그 선택에 잘잘못은 없죠...
어떤 선택이였든 스스로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후회하고 다시 살기에는 길지않은 인생이기에...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죽음에 임박한 시기를 歿年(몰년) 이라고 합니다. 예외 없이 누구에게 나 반드시 몰년은 옵니다. 그러나 나이 40 시퍼런 나이에 염두에 둘 것은 아닙니다. 평균 수명이 80세를 넘는 한국에서 수 십 년을 앞서 미리 몰년을 걱정 한다는 것은 넌센스라 할 수 있습니다. 긴 안목으로 대비는 하 되 수 십 년 앞서서 걱정 할 일은 아닙니다. 다만, 한국은 서구 선진국들 같이 양로원 시설을 사회 필수 시설로 구축 해 놓지 않았다는 것이 유감 스러운 것입니다. 대신 노인 요양원이라는 해괴한 시설을 전국적으로 설치 하여 노인들이 구금 시설이나 다름 없는 곳에서 몰년을 보내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노벨상을 받은 까뮈의 소설 '이방인'을 보면 도입부에 양로원에서 타계한 어머니 장례식을 위하여 주인공 뫼르소가 시외 버스를 타고 양노원을 찾아 갑니다. 까뮈가 이 작품을 저작 했던 시기가 1943년도 입니다. 그 때 이미 유럽 선진국에서는 사회 시설로 양로원을 구축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뫼르소는 도시의 좁은 아파트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다가 박봉의 수입과 노인의 정서 생활을 위해서 어머니를 양로원에 입소 시킨 것이었습니다. 하루 종일 좁은 도시의 아파트에서 갇혀 살다가 넓은 정원을 갖춘 양로원에서 노인 친구들과 대화 하면서 지낼 수 있었던 것이지요. 콘크리트 건물 속에 갇혀 지내면서 하루 종일 침대에 누워 요양 보호사들에게 구박 받고 사는 한국의 노인들은 불행 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정부의 시설로 노인들을 위한 양로원을 지어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 정부의 수준으로 가능 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나의 가족은 20년넘게 6식구가 함께살다가 언젠가부터~아버지는 하늘나라에서 혼자 사시고+어머니는 안산에서 혼자사시고+형은 수원에서 살고+누나와 여동생은 안산에서 살고+나는 서울에서 혼자산다~~가족은 때가되니까 흩어지게됨(피할수 없다면~혼자사는 연습ㆍ공부ㆍ훈련ㆍ 전문가가 되보자)
맞아요~~가족이라도 각자의 인생이 있으니까요...😊
사람도 자연 생태계 일부여서 다른 생물들의 부모 형제들도 결국 그렇게 흩어지게 마련 입니다.
현재 비혼으로 살고는 있지만 현재의 내가 미래의 나를 단정지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의 나로 만족하면 그것대로 열심히 살고 어느 시점에 생각의 전환이 온다면 그떄는 그것대로 받아들이며 열심히 살자구요...구독자 7천명 넘은거 축하드리며 현재를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 윤민님을 응원합니다....화이팅....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걱정마요. 우리 노인되면 ai 로봇이 홈케어, 집안일 다 해주고 죽으면 장례도 다 치뤄줄겁니다. 대신 유산은 ai 로봇 서비스 회사가 꿀꺽😂
다쓰고 죽어야겠어요😄
실버타운 나오면 유심히 보는 일인입니다^^ 나머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어도 건강은 안되는 거라 갑작스런 수술로 들어갈 때 보호자란이 비는 걸 견뎌야 하는데~~
그나저나 영상 하나씩 보면 볼수록 요리에 빠져들어가네요 요리프로 본 적 한번도 없는데
사람은 모두 고독사합니다. 옆에 누군가 기다리는 와중에 죽는 경우는 드라마에서나 있어요.. 그런 경우는 몇날 며칠을 옆에서 기다려야 될 걸요..
맞아요~~죽음은 인간이 예측할수 없으니까요😀
고독사는 그뜻이 아닌데 ㅋ 유치한접근법이시네용
음식 잘 해드시고 사시네요 요리 영감 받고 가요 ㅎㅎ
저도 비혼을 생각하고 있어서 영상들 보면 공감이 많이 가요. 정말 성향 차이라는게 맞는게 전 아플때도 옆에 누가 있는게 싫어요 ㅋㅋ; 신경 씌이고 스트레스 받아서 더 아프더라구요 ㅜ. 사람은 자기가 받는거 위주로 생각하는데 그 뒤엔 나 역시 상대에게 그렇게 해줘야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걸 알기에.. 결혼하면 집안과 집안이 엮여서 챙길것도 많고.. 모든게 스트레스에요 제 성향은.
결혼하면 고독사 백퍼센트 안한다는건 아닌거같아요. 솔직히 결혼해도 파트너가 먼저 떠나면 혼자 죽을수있고 애들도 각자 사정땜에 그 시간에 옆에 없을수도 있으니까요
자기에게 맞는 삶을 선택해서 살수있는 옵션이 있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해요. 조선시대에 안 태어나서 정말 다행 🥹
저도 누군가를 챙기질 못하는 성격이라 받는게 부담스러워요~~ 저랑 성향이 비슷하신거같아요~~비혼으로 사셔도 잘사실꺼같아요😀
간혹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이 한 선택은 자신이 책임지는겁니다
남에게 전가하는 사람들이 어쩌다 보이던데 정말 답도없더라구요
윤민님이 하신 말씀처럼 본인을 들여다보고 최대한 자기객관화를 열심히 한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됐든 간에요
선택은 책임이 뒤따르죠~~맞는말씀이예요👍🤭
@@yunmin9755 꺅 눈나 싸랑해요~😍😍
윤민님 요리 정말 맛나게 잘하셩 비혼이여도 걱정은 없으신듣
좋은.인연이 올수도 있는거고 아님 비혼으로 가는거죠
24년도 화이팅🥰🥰🥰
감사합니다~우리모두 새해에는 좋은일만 가득하길 빌어요😀
이렇게 맛있는것도 사먹고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독사라면 저도 저렇게 살고 싶습니다요...
인생은 정답이 없는거 같더라구요 행복은 순간ㆍ찰나더라구요 순간 순간 행복하게 살아요 😊
모든순간 행복하길🙏🙏🙏
윤민님 곁에 사랑하는 가족들 응원하는 구독자도 많아요 항상 건강 잘챙기시고요 😊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되세요😊
윤민님 안녕하세요
저도 혼자이지만 열심히 참외농사 짓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윤민님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늘 응원할게요 ❤
윤민님은 소중한 사람이에요
늘 건강 챙기시고 아프지 마요❤
감사합니다~즐거운 주말되세요😀
누군가와 같이 산다는 건 항상 희생이 전제 되어야 하죠~
저는 인간 관계에서 평등은 존재 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혼자만의 자유가 더 좋다면 할 수 없죠 뭐~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각자가 선택하는 삶이니 다 같을순 없을꺼예요😀
애 혼자 키우는 저 남자어른은 이 영상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음식해먹는거 좋아해도 애 입맛 맞춰주려면 너무 힘들구요. 마트 장보는 비용도 엄청 지출돼요. 퇴근하고 기껏 음식 다 만들어 놨더만 치킨배달 시키자고 하면 정말 혈압이 마구마구 치솟아요. 혼자 살 때는 대장간에 가서 식칼도 구매하면서 이것저것 의욕적으로 요리했었는데 이제는 주방에 들어가기도 싫어지네요.
진짜 부모님들 대단하신거 같아요
전 더이상 못하겠더라구요ㅜㅜ
모든걸 다 아이한테 맞춰야하니
화이팅입니다😀
조카 케어해주신다고 바쁘셧네요 ㅎㅎ
저는 외로움을 잘타는 성격이라 윤민님 성격이 부럽기도 해요😊 윤민님 주말에 맛잇는거 많이드세요💕
조카케어 힘들더라구요ㅎㅎ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혼자라서 좋은건 누구 신경안쓰고 편해서 좋은데 또 막상 어느순간 외로우면 혼자인게 처량한거 같아요 조카들은 윤민님같은 이모가있어서 부럽네요 이번 한주도 수고많으셨어요😁
그래서 비혼선택이 어렵죠~~편한부분만보고 선택하시려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윤민님 주말이 기다리고 있는 금욜이네요 번아웃이시지만 잘 이겨 내실겁니다 조카들을 위해 요리도 준비하시고 딸기도 많이 비싸던데 좋은 이모세요 평범하다는 기준이 무엇일까요 많은사람들이 하는행동 방향 이렇게 평범인가요 내가 살아가는게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됩니다 평범과 정답이 비슷한가 인생에 정답은 없는데 말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생각해요 대응할 가치가 없는듯 해요 결혼한 사람도 외로움이 있고 중요한 결정은 혼자서 합니다 윤민님 말씀처럼 가보지 않은 생을 미루어 짐작한다는게 불가능한 일이죠 지금의 선택이 가장 잘한것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윤민님 허리도 많이 아프신데 조카 뒷바라지 하시는라 고생이 많습니다 몸관리 잘하세요 주말 잘 보내세요 다음 영상에서 만납시다 🙏
평범하다의 기준은 저도 해덕님 생각이랑 같아요~내 인생은 내가 선택하는거니 그 삶을 충실히 잘 살면 되는거같아요~~조카육아에서 해방된 편안한 밤이예요~~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조카 케어 하시느라 힘들겟어요
동생이 독감약 타미플루를 잘복용한다는 전제하에서
이틀간 잘복용 하면 바이러스가 그다음부턴 남에게 잘 전파 못합니다
3일째에는 조카를 얼른 본집으로. . . .
이글을 쓸때는 상황이 변했겠지만 알아두셔요 ^^
요즘 독감이 독한가봐요...계속 컨디션이 안좋더라구요😀 감기조심하세요😀
비혼은 건강도 잘 챙겨야해요..아플 때 제일 서럽잖아요...ㅎㅎ
건강이 제일 첫번째죠😀
영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좋은하루되세요😀
윤민님, 함께 살고 있는 부모님등 가족도 지겨워서 다투고 불평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하물며 남과 마음을 맞춰서 사는 것이 쉽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죠!!
누군가와 살아간다는거 참 어려운 일이예요🥲
조카 너무해! 이렇게 착하고 예쁜 이모가 아픈 와중에도 떡볶이를 준비했는데!!! 😭😭😭
그러게요ㅜㅜ 이모 마음을 너무 몰라줘요😀
아 진짜 볼때마다 요리 유튜버 아닙니까ㅋㅋㅋㅋ
일하고 먹는게 일상인 사람이라 그런거같아요ㅎㅎ😀
복대 차는 걸 보고 순간 역도 선수인 줄 알았네요^0^
고독사 그까이꺼 죽으면 아무것도 느낄 수 없기에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ㅎㅎ
40대여 영원하라~~~😂
저도 그래요ㅎㅎ😀
저는 자유와 노는걸 워낙 좋아해서
30대 후반까지 엄청 즐겼는데..
어느날 초등학교 조카한테 한소리 하다
삼춘은 결혼도 못하면서… 라는 말을….
순간 😮 뻥져서.. ㅎㅎㅎㅎㅎㅎㅎ
그말에 정신차리고 결혼 해버려써요 ㅎㅎ
결혼하든 안하든 본인이 결정한것에
후회만 안하면 되죠 ^^
조카가 삼촌의 삶을 바꿔줬네요ㅋㅋ
전가끔 조카들이 이모 모쏠이야?라고 얘기해요ㅎㅎ
귀찮아도 할 거 다 해주시는 착한 이모님이네요 ㅋㅋ
그냥 결혼해도 주거분리해서 따로 살면서 가끔씩 만날수는 없나요? 왜 꼭 한집에 붙어살아야하는건가요..
근거리나 옆집에 작은 집하나 만들어놓고 왔다갔다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자기만의 공간도 확보되고 결혼해서 혜택도 받고 고독사예방도 되고 편하게 잘 살 수 있는 방법일것 같은데 같이사는게 스트레스인 사람한테 최적의 방법이 아닌지..
저도 누군가와 공간을 공유하는게 싫어요ㅜㅜ 저러면 결혼 왜 하냐고 하실꺼겉아요🤣
기혼이든 비혼이든 장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조카들 야무지게 챙겨 먹이시네요. 고생하셨어요. 얼른 요통 사라지길 바랄게요.
이쁜조카들 먹이는거라도 잘먹여야죠😀
오랜만에 이모노릇했어요😊
👀😂패셔니스타 윤민님😂👀
윤민님 드뎌 딸기구입 ㅎ
이번은 조카님 땜시 혼자만의 휴식을 못하셨네😢... 역시 혼자가 편한사람은 혼자있어야되는듯...^^ 담영상 기다릴께요
이제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려구요😊
맞아요 인생은 꼭 모도이즘(!)으로 흘러가지 않잖아요~ 비혼이든 결혼이든 본인의 선택에 따라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니까요 😊 조카에게 넘 서윗한 이모이신거 같아요 👍🥰 근데 혼자 있는 시간의 행복 넘넘 이해해요 ㅎㅎㅎ
내가 살면서 행복하게 사는거 그게 최고인거같아요~~육아는 힘들더라구요😀
혼자삶 즐겨요..거기에 좋고 안좋고..는 없으니까요ㅎ다만 책임감이랑 현실주의는 필수죠...혼자라는게 즐거움이란..
나만의 휴식처 라고 보면 됐고..혼자삶이 아닌 사람들은 무게랑가장..여러개로 됐기 때문에 선택은 본인들 몫이죠..어떴게 살던&어떻게 지내던 생각 잘해야 하는점..이번 영상에서 보고 있지만 윤민님
애들입맛 맞춰 밥해주는거 너무 힘들었어요~~이제 자유예요😀
@@yunmin9755 이모 역할 어렵죠ㅎ
힘내세요 인연이 된다면 곧 좋은분 만나서 더욱 행복한 삶 살수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복대차는거 보니 나도 며질전에 자다가 허리랑 등이 조각조각 뒤틀리는 통증을 느껴서 일주일동안 운동도 못하고 있었는데...
나이들수록 건강이 더 중요한 시기입니다. 육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도 많이 챙겨야하네요.
진짜 건강챙겨야할 나이예요
허리는 한번 아프기시작하면 계속 아프더라구요ㅜㅜ 관리잘하세요😀
우리 모두 선택에 의한 삶을 살아가는 중입니다. 근데 그 선택의 기회는 매번 와요. 한번의 선택으로 쭈욱 가기엔 인생이 넘 기네요 ㅋㅋ. 울 윤민님은 앞으로 50년 이상 더 사셔야 하는데 무슨 걱정이 이리 많으신지..ㅋㅋㅋㅋ 초딩 조카는 곧 고학년되고 중학생되면 친구들이 우선일 거에요. 지금 귀찮아도 그래도 지금이 시간 같이 보내는 얼마 안되는 시간이에요 ㅎㅎ 힘들어도 꾸욱 참기 ㅎㅎㅎㅎ
육아라 말할꺼도 없지만 힘들긴 하더라구요ㅎㅎ새삼 세상 모든 부모님들 대단한거같아요😀
저렇게 잘 챙겨준 조카가 나중에 커서 이모(?) 그동안 정말 고마웠어요 한마디만 하면 윤민쌤 눈에 습기 차실듯...(도주)
-물론 지금은 족발을 고집하는 천진난만(...)-
과연 그말을 할까요?🤭
혼자라서 좋은것 첫번째는 그냥 혼자라는거
👏👏
공감100배👍
저도 혼자인게 행복한 사람이라 혼자 살고 있는데요. 뭐랄까 누나보다 나이가 많...크흠 아무튼 나이를 먹다보니 확실히 고독사가 남일이 아니란걸 느끼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언젠가 확실히 다가올 미래가 됐어요. 아몰랑 돈이나 열심히 모아야지 그래야 고독사 하더라도 남한테 피해를 안줄거같네요. 참고로 저는 제 장지도 이미 구해둠 ㅋㅋㅋㅋㅋㅋ
미래까지 준비하시다니👍
엄마 모드의 맴씨 좋고 바디라인까지 미쓰꼬레아인 이쁜 이모!
요런 이모를 조카들은 젤 좋아하지용 🫰
좋아할까요?😊
조카들은 원래 크는 동안은 엄마보다 이모룰 더 좋아해요~
왜냐🤔 엄마는 야단쟁이구 이모는 착한 백설공쥬잖아요
안녕하세요 윤민님ㅎㅎ 즐거운 주말입니다ㅎㅎ 전 일하지만 ㅜㅜ 그래도 다음주 전체 휴가ㅋㅋㅋ
다음주 휴가라니 너무 부럽네요~휴가 잘보내세요😀
아...갑자기 끝내기 있기? 없기? 이번 영상은 너무 짧아서 아쉽네요~영상이라기 보다는 마음의 이야기를 털어놓는 친구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짧죠?ㅎㅎ조카가 계속 같이 있는바람에 촬영하기가 힘드네요😀
2500년 전에 고마타 싯달타는 혼자서 모든 것을 헤쳐나가는 삶이 정상적인 삶이다라고 하셨는뎅...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상한거징...
멋진말이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ㅎㅎ
비혼은 몇가지로 나뉘지만,,
아예 연애자체도 안한다, 또는 연애는 하지만
결혼은 안한다.. 요새 그렇더라구요;
저도 30대로써 연애는 하지만 결혼은..
고민 되네요😅 제 주위에 결혼해서 행복한분들도 봤지만 불행한 분들도 많이 봤거든요 ㅠㅠ 글쎄요,, 제 욕심일 수 있지만 제 자신이
제일 소중하기 때문에 오래 연애하다
뜻만 맞으면 더 나이들어 합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드네요... ㅠ
어떤 선택을하든 행복하면 되는거같아요ㅎㅎ
싱글로 사는게 좋은 점도 있겠지만 일부러 비혼을 고집하는건 추천하고 싶진않네요.
아플때나 외로울때 의지하고 대화 나눌 내 반쪽이 필요할때가 분명 있어요.
돈으로는 해결할수 없는게 정서적인 교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인연이 찾아온다면 꼭 결혼하는게 행복한 선택이라고 봅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 요리 매드무비 멋져요!! 조카들 부럽당
칭찬 감사합니다😀저희 조카들은 당연하다 생각해서ㅎㅎ
벅스 바니티가 딱 제 취향😅 허리 아직 안좋으신가봐요 얼른 낫길
저 티 귀여죠?ㅎㅎ
@@yunmin9755 귀여워요 ㅎ ㅎ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걱정하지 마세요. 비혼주의자는 절대로 고독사 하지 않습니다.
이혼한 남자나 여자가 고독사 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고 딸 사셨네요 ㅎㅎ 혼자 살다가 아무리 조카라도 몇일 같이있으면 불편 할텐데 😊 고생이 많으시네요 잘보구갑니다 편안한밤 되세요
힘들더라구요ㅜㅜ 이제 드디어 자유가됐네요😀
비혼도 시각이 흐르다 보면 결혼하고 싶어짐.. 그리고 애도 있었음 하고...혼자 늙는다는거 그거 만큼 괴로운게 없음..ㅈ그래서 일찍 결혼하고 30중반까지 애를 낳아라 하는거임...그나마 그나이도 늦었지만...조금이라도 애낳고 키울 체력이 있을때...기형아 걱정없이~건강한아이 낳고 사는거 그거 한번사는인생인데..
백인여자친구 생기고 싶은게 인생목표였는데 누님한테 장가기고 싶은걸로 인생목표가 바꼈어요 😢😢
아니..인생의 목표는 크게 잡아야지ㅋㅋ
고독사는 비혼만 있는게 아니죠 결혼에도 누가먼저 죽을지도 모르지만 남은 사람은 또 혼자가 되어버리니까요
고독사 때문에 결혼해야 한다 그건 바보같은 짓입니다
난 양가어른들 신경쓰기싫고 혼자사는게 편하고 좋다 그러면 비혼해도 될것이고 난 혼자가 무셔 이러면 결혼해야죠 ㅎㅎ
맞아요~~자기에게 맞는 선택을 하면되죠😀
더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산을 모으는것도 중요해요 그부분을 한번 알아보셔요
감사합니다🙇♀️
누님 목소리 짱❤
감사합니다🙇♀️😊
윤민님 영상초반 배경음악 제목 알고싶어용
the fairytale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unmin9755 저도 감사합니다.
저도 40대 비혼.. 영상 좋아요 눌렀어요.. 🐋
감사합니다😀
5만 10만 가즈아~ 😊
딸기 너무 맛있겠다~ 😊
미역국 맛있겠다~~ 😊
😊
제가 좋아하는 소고기 미역국 임돠 😊
7년만 정신빨리차렸으면 누구라도 체어갔을것같은데 이누님 눈이높았나?😢
눈이 높은게아니라 결혼이 싫은거죠😀
혼자 사는게 너무도 잘맞다고 하니 부럽기도하네요ㅎ
저는 누군가와 공유하는게 힘들더라구요ㅜㅜ이런점이 좋은점이자 단점도되니🥲
혼자 아플때 파스 사다 줄 사람 없다는거 비참해요 비혼이 좋은것만 아니 랍니다..
감수해야할 문제죠😀
@@yunmin9755 그래서 전 비혼은 안할려구요.. 소소하게 의지할 한 사람이 있다는 소중함이 제겐 더 필요 한가봐요..
윤민 시간돼면 어제든 만나서 커피한잔할까?😋
ㅎㅎ 결혼안하고 혼자인것을 즐기는 종족들은 저놈으 ㅋㅋ
고요함이 좋아서조 ㅎ
윤민님은 mbti가 뭐에요?
istj입니다~~
일단 조카가 너무 부럽구요~
저희 조카는 그런생각을 안해서😭
전 진심으로 결혼 못할것같아서 비혼이라고 정신승리라도 하려구요 ㅜ
할수있어요 결혼~~지금부터 노력해보면 안될까요?
Yunmin 😀 hello i hope your dodgy back gets better 🥰🥰
Thank you so much❤️
❤
윤민님 사랑합니다~
끄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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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를 찍는.이유는..비혼을 의지가 강한 여자의 마음을
자꾸 흔들어 놓기 위해서 일부러 하트와 멘트를 찍어보았습니다.
마음이 좀 흔들리나요?🤣🤣
그렇습니다 나는.악마입니다.ㅋㅋㅋ
하긴 악마 맞긴 맞죠 INFJ 가 마더테레사 아니면 히틀러라고 하잖아요
비혼 야그 하는 여자들 볼때마다..내속에 히틀러가 나와서 흔들고 놓고싶게
만드네요.ㅎㅎ
그리고 진짜.비혼은 비혼이야기 자체를 안합니다.
물론 윤민님이.의지가 강한 비혼 맞긴 맞죠. 혼자사신다니 응원도 드리고요
비혼하지 말라는 소리는 아니구..
음.뭐랄까..비혼선언을 공개적으로 했던 연애인들도 결국 내.비혼을 흔들어 놓을 만한
남자가 있어서 결국 결혼을 결심했다는 소감처럼..윤민님도.아마 자기가 원하는 사람
나타나면.과연 그 비혼.유지할수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비혼의 옳고 그름을 따지는 문제를 떠나.윤민님이 자꾸 비혼소리 하시니까 훼방놓고 싶어지네~.ㅋㅋㅋ
아마..누구와 같이 산다는것에서 오는 고생과 삶의 질의 하락 그리고 자유의 박탈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강하게 내재되어 있으신것 같은데..원래 삶은 고생스러운 겁니다.그걸 부정적으로 볼게
아니라 당연하다고 받아들일 여유도 있어야 하고요.
사람과 관계맺기가 어렵고 힘들다고 피하기만 하면..당장의 내삶은 편할지 모르나
나중에 더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오면 본인은 현재 고생한다고나 하나 그런 고생은 누구나 다 하는거고
평상시 말고 진짜 슬픔이 오는.그런 상황에 대한 내성이 길러지지 않아
그런 상황이 오면 정말 힘듦을 겪게.되죠.
물론 그런상황이 올지 안올지..아무도 모르는거고 영원히 안올수도 있지만
미래를 누가 장담할까요?
어쨋든 지금은 비혼에 대해 확신하는게 아닌듯.아직 살아갈 세월도 많고..
글이 기니 조금더 읽어보길 바랍니다.
누가 이런이야기 해주는 사람도 없으실테니..몇자 더 적어보고자 합니다.
예전에..부유한 환경에서 좀 많이 잘살았죠.주변.동네집 중에 우리집만큼 잘사는 집이 없었을 정도니..
그리고 IMF때 집안이 무너지고..가난도 경험해보기도 했고..
부모님이 그래도 성실하신 덕에..보통의 삶이라도 사는데..
나중이라도 작은 유산이나마 저에게 물려줄 생각이신지라
사실 저는 지금도 놀고 먹는 생활 해도 됩니다. 하지만 저는 그러질 않고 있죠.
다만.그런 상황임에도.왜.이렇게 주식때문에 고생하고..울고 웃고..성취를 이룰려고 고생을 하느냐?
굳이 고생 안해도 되는데 말이죠?
부모님 인생과 다르게 내인생은 내가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죠.그래서 나는 지금의 고립된 생활이
전혀 고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익숙하기 때문에.나중에 누군가 만난다 해도
그걸 고생이라고 여기기 보다는 주어진 상황에 맞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둘뿐입니다.
윤민님도 미리 확정이나 단정등 마음의 문을 닫아두지 마시고 모든 가능성에 대해
열어두셔야 합니다. 사실 그게 현명한거죠
변화가 싫다고 마음을 닫기 보다는 주어진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게 더 났지 않겠어요?
아무튼 건강 잘 챙기시고..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빕니다~
아 ..그리고..하트받으니 기분좋쥬?ㅋㅋ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결혼을해서 자식들이 있어도~고독사하는 사람은 생깃닙다~결혼.비혼 너무깊이생각말고~본인의 라이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한번뿐인 인생 즐겨야죠😊
@@yunmin9755 환생해서~다음생에는 결혼할건데요~~ㅋㅋ
편견만 없다면 비혼이 갑이죠 ᆢ근데 하회적 동물이라
비혼이 편하긴하죠😀
내 조카는 내가 마리오카트 게임 이겼다고 삐졌어오
그것 좀 져주지ㅋㅋ
11자 복근 부럽고 아름답습니다.
오잉? 저 11자복근 있어보이나요?😃
조카들한테 맛난것 많이 만들어주시고 잘 케어해주시길
나중에 조카들이 커서 이모를 부양해줄수도 있어요 😂
부양까진 바라지도ㅋㅋㅋ 이모 존재 안잊어버리면 땡큐죠🤣
먼 미래는 까마득하니 지금을 사세요. 근데 J성향은 그렇게 살기 힘들죠. ㅋ
와우~~ 타투 ㄷㄷㄷ
오잉? 타투요? 저 타투없는데ㅎㅎ
@@yunmin9755 어? 타투 본거같은데?
뭐...이런저런 선택은 내가 주연인 내가 쓴 삶에 드라마니깐.. 해피엔딩을 위해...^^
(내 천벅한 뮬잘적 탐욕을 해소하기 위해선 시급한 당첨이 필요하다!! 😅)
멎진 이모인건 알고있었습니다! ㅎㅎ
아프지 말고 행복한 주말 보냅시다~
저도 당첨좀 되고싶습니다🙏🙏🙏🙏
농협본점에서 만나요 우리😀
고독서9할은 결혼한사람들이예여 비혼이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족" / 힘든 요리도 아까운 내 돈도 가족이기에 담담히 감당한다 / 가족이 없다면 ....젋을 때와는 달리 노후에는 인생이란 무엇인가로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 질것 같다 / 어느 때건 나의 가족을 만들 준비는 항상 하자
이건 사람마다 생각이 달라서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결혼은 여자가 손해입니다 그래서 우리한국남자들은 손해를 끼치기 싫어서 외국인과 국제 결혼을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