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아주 머나먼 나라에 아름다운 나비가 살았어요. 꽃과 나무 가득한 왕국에서 강물이 수풀 사이로 춤추며 흘렀죠 봄 바람 따라 바닷가로 앨빈: 계속 해봐. 토마스: 그 나비는 작은 가지에 내려 앉아서 달려 가는 강물 바라봤죠 혹시라도 바람에 휩쓸려 갈까봐 잎사귀 뒤에 숨어 말했죠 나는 나비야 작고 중요치 않아 세상의 거대함 앞에 난 티끌일 뿐야 팔이 저릴 때 날개를 펴 춤 추며 만족해 나는 나비야 중요치 않아 어느 날 그는 강물에게 물어봤죠 저기요 어디로 가나요 저 폭포 너머 세상에는 뭐가 있죠 나도 알려줘요 씩 웃으며 강물이 대답했죠 바람 따라서 바다로 간단다 넓고 푸른 저 바다 너도 좋아 할거야 너도 함께 떠나자 나는 나비죠 작고 중요치 않죠 세상의 거대함 앞에 난 티끌과 같죠 팔이 저릴 때 날개를 펴 춤 추며 만족해 나는 나비야 중요치 않아 근데 나비는 바다를 꿈꿨죠 흰 파도 위로 날고 싶었죠 하지만 파도 같은 건 너무 위험하기에 바람에게 한번 더 말을 걸었죠 어떻게 그리 빨리 날 수 있죠 바람은 엄청난 얘길 해줬죠 내 몸의 힘은 공기의 흐름일 뿐 그 작은 날개로 시작 돼 네 날개로 너는 강한 나비야, 나의 힘이야 네가 춤 출 때 난 하늘 위로 날 수 있단다 네 몸으로 공기 흔들며 그 춤을 출 때면 네 날개짓에 이 세상이 변해 나빈 팔을 펴서 나무 위의 가지를 떠나 날아 올라서 바다를 봤죠
오우~
남자가 이렇게 이쁘고 아름다울수가~
자연스럽게 노래도 잘하고 수트도 넘 잘 어울리고
자연과 하나다
정말 멋지네~
날마다 듣는데 보면 볼수록
넘 이쁘다
카이가 꼭 자유로운 나비 같아~
진짜 수트 넘 잘 어울려
완전 맞춤이네
카이 정말 예쁘다 노래도 잘하고
영상 넘 잘 찍으셨네요
덕분에 눈과 귀가 호강합니다
땡큐예요~~
웃는 모습도 넘 귀엽고 예쁘다
토마스:
아주 머나먼 나라에 아름다운 나비가 살았어요.
꽃과 나무 가득한 왕국에서
강물이 수풀 사이로 춤추며 흘렀죠
봄 바람 따라 바닷가로
앨빈:
계속 해봐.
토마스:
그 나비는 작은 가지에 내려 앉아서
달려 가는 강물 바라봤죠
혹시라도 바람에 휩쓸려 갈까봐
잎사귀 뒤에 숨어 말했죠
나는 나비야 작고 중요치 않아
세상의 거대함 앞에 난 티끌일 뿐야
팔이 저릴 때 날개를 펴
춤 추며 만족해
나는 나비야 중요치 않아
어느 날 그는 강물에게 물어봤죠
저기요 어디로 가나요
저 폭포 너머 세상에는 뭐가 있죠
나도 알려줘요
씩 웃으며 강물이 대답했죠
바람 따라서 바다로 간단다
넓고 푸른 저 바다 너도 좋아 할거야
너도 함께 떠나자
나는 나비죠 작고 중요치 않죠
세상의 거대함 앞에 난 티끌과 같죠
팔이 저릴 때 날개를 펴
춤 추며 만족해
나는 나비야 중요치 않아
근데 나비는 바다를 꿈꿨죠
흰 파도 위로 날고 싶었죠
하지만 파도 같은 건
너무 위험하기에
바람에게 한번 더 말을 걸었죠
어떻게 그리 빨리 날 수 있죠
바람은 엄청난 얘길 해줬죠
내 몸의 힘은 공기의 흐름일 뿐
그 작은 날개로 시작 돼 네 날개로
너는 강한 나비야, 나의 힘이야
네가 춤 출 때 난 하늘 위로 날 수 있단다
네 몸으로 공기 흔들며
그 춤을 출 때면
네 날개짓에
이 세상이 변해
나빈 팔을 펴서 나무 위의 가지를 떠나
날아 올라서 바다를 봤죠
저기요ㅋ ㅋㅋㅋ
@@sister5455 왜요
윤도현님의 나는나비가 생각나네요. 연기하며 노래하는 카이님 잘생겨써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