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904 _ 자라섬 뮤지컬 페스티벌 _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나비 - 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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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

  • @꽃사랑-m3g
    @꽃사랑-m3g 7 лет назад +10

    오우~
    남자가 이렇게 이쁘고 아름다울수가~
    자연스럽게 노래도 잘하고 수트도 넘 잘 어울리고
    자연과 하나다
    정말 멋지네~

  • @꽃사랑-m3g
    @꽃사랑-m3g 7 лет назад +6

    날마다 듣는데 보면 볼수록
    넘 이쁘다
    카이가 꼭 자유로운 나비 같아~
    진짜 수트 넘 잘 어울려
    완전 맞춤이네
    카이 정말 예쁘다 노래도 잘하고
    영상 넘 잘 찍으셨네요
    덕분에 눈과 귀가 호강합니다
    땡큐예요~~

  • @꽃사랑-m3g
    @꽃사랑-m3g 7 лет назад +7

    웃는 모습도 넘 귀엽고 예쁘다

  • @Mr1008loving
    @Mr1008loving 4 года назад +6

    토마스:
    아주 머나먼 나라에 아름다운 나비가 살았어요.
    꽃과 나무 가득한 왕국에서
    강물이 수풀 사이로 춤추며 흘렀죠
    봄 바람 따라 바닷가로
    앨빈:
    계속 해봐.
    토마스:
    그 나비는 작은 가지에 내려 앉아서
    달려 가는 강물 바라봤죠
    혹시라도 바람에 휩쓸려 갈까봐
    잎사귀 뒤에 숨어 말했죠
    나는 나비야 작고 중요치 않아
    세상의 거대함 앞에 난 티끌일 뿐야
    팔이 저릴 때 날개를 펴
    춤 추며 만족해
    나는 나비야 중요치 않아
    어느 날 그는 강물에게 물어봤죠
    저기요 어디로 가나요
    저 폭포 너머 세상에는 뭐가 있죠
    나도 알려줘요
    씩 웃으며 강물이 대답했죠
    바람 따라서 바다로 간단다
    넓고 푸른 저 바다 너도 좋아 할거야
    너도 함께 떠나자
    나는 나비죠 작고 중요치 않죠
    세상의 거대함 앞에 난 티끌과 같죠
    팔이 저릴 때 날개를 펴
    춤 추며 만족해
    나는 나비야 중요치 않아
    근데 나비는 바다를 꿈꿨죠
    흰 파도 위로 날고 싶었죠
    하지만 파도 같은 건
    너무 위험하기에
    바람에게 한번 더 말을 걸었죠
    어떻게 그리 빨리 날 수 있죠
    바람은 엄청난 얘길 해줬죠
    내 몸의 힘은 공기의 흐름일 뿐
    그 작은 날개로 시작 돼 네 날개로
    너는 강한 나비야, 나의 힘이야
    네가 춤 출 때 난 하늘 위로 날 수 있단다
    네 몸으로 공기 흔들며
    그 춤을 출 때면
    네 날개짓에
    이 세상이 변해
    나빈 팔을 펴서 나무 위의 가지를 떠나
    날아 올라서 바다를 봤죠

  • @leawonkim
    @leawonkim 4 года назад +2

    윤도현님의 나는나비가 생각나네요. 연기하며 노래하는 카이님 잘생겨써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