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욱님... 최근에 30대 친구들 7명 연말 모임하는데 3명 결혼했고 4명은 솔로고, 그 중 한 부부는 딩크고 한부부만 자식 한명있더라고요. 결국 총 10명 중 자식세대는 한명만 있는.. 현실을 보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한국은 정말 혁신적인 기술로 먹고 살게되지 않는 이상 이미 보이는 결말로 다가서고 있는 것 같아요.
@@dudduraw 좀 아시네요~ 1인당 소비량은 미국이 많죠. 근데 한글은 못읽나봐요? 수입량이라고 말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시아에서 아동필수백신스케쥴 한국이 거의 가장많고 1인당 gmo수입량도 최상위권이죠. 당연히 자폐아비율,선천성기형아,저출산,불임난임 많을수밖에 ㅋ
보통 선진국들은 출산율 1.5이하로 떨어지면 엄청난 위기의식을 느끼고 다양한 개혁 및 복지혜택등을 만들어왔는데 우린 20년전부터 그랬는데도 기득권 위정자들이 단기적인 욕심으로 미래를 무시한 결과가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참 안타깝네요 직업간/정규직/비정규직간의 소득격차, 자산격차, 엄청난 경쟁교육 급격한 부동산 가격상등 이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된 정책없이는 힘들것 같네요
@@OV91117헬조선이란 말도 10년전부터 나왔죠 그때도 기득권은 경제만 살리자는 모토 하나로 눈 돌아 가 있었음 이 나라는 너무 급성장 해서 중간 세대가 없음. 중간 세대는 경제 다음의 것을 이야기하는 선진국형 세대인데 이를테면 환경 철학 지구 공동체 성평등 채식 세대간 형평 같은건데 한국에서는 실종 수준이죠 ㅋㅋ 이 나라는 심플함 돈 아니면 각자도생ㅋㅋ 극단적인 나라임
아침 저녁 출퇴근 힘들게 하시는 분들은 다 공감 하실꺼에요. 서울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지하철 줄서서 겨우 타고 낑겨 있다가 다시 줄서서 천천히 입구로 나가요. 아이 낳고 싶은 생각 절대 들지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혐오감 들정도에요. 많아도 너무 많고. 여기가 그냥 지옥같은데 어떻게 아이를 낳아요. 모든 경쟁과 빈부격차 다 떠나서 서울 인구과밀 너무 심각해요.
@@TAB022O 빈부격차와 환경은 또 다른 문제 대한민국도 빈부격차가 만만치 않으면서 총기가 허용되지 않아 부에서 오는 갑질이 자살하게 만들정도로 심함.자살 1등 국가. 그러면서 지하철의 사례처럼 매일먀일이 고되고 힘들어 나하나 건사하기도 힘듬. 미국은 넓은 땅덩어리 적어도 억울한건 눈에는눈이에는이 총기로 해서할 수 있다는 여유와 대기업을 소송으로 망하게도 할 스 있을 정도로 공평함을 갖추고 있음. 믈론 마약과 범죄치안이 안좋지만 대한민국은 치안이 좋다한들 닭장같은 삶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야 하니 출산율이...한국의 버티는 삶과 미국의 내멋대로 그래도 살 수 있는 삶의 차이가 출산율로 나타나는 것.
의미없음. 이미 이민청 설립하고 동남아든 어디든 이민받으면 된다는게 정부 생각임. 뭐 방글라 인도네시아등 이슬람 애들 많이 이민받으면 출생율도 수치상 늘긴 할거임. 그로인한 사회 혼란과 피해는 없는놈들이 질거고 있는 놈들은 부자 동네서 돈이라는 벽을 세워 지들끼리 모여 잘살겠지. 한번 뒤엎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공장 운영하는 친척이 여러명인데 외노자들 한국에서 절대 소비 안합니다. 밥도 잘 안사먹고 집도 안사고 병원도 잘 안가요. 악착같이 모아서 고향으로 보내요. 다들 한국에서 개고생하고 자국가서 정승처럼 사는게 목표입니다. 외노자들 절대 출산율에 도움 안돼요. 값싼 노동력에만 도움되죠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습니다. 이 나라는 끝났어요. 앞으로는 절대로 복구가 불가능 합니다. 결국에는 돈과 시간, 그리고 거주지가 문제 였습니다.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돌볼 시간과 거주지가 충분해야 가정 꾸리는걸 고려해 보는데, 우리나라는 집값부터 정주여건까지 그게 불가능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저 내 목숨하나 건지고 입에 풀칠하기 바쁜 세상이지요. 기업은 인건비를 아까워하고 일은 많이 시켜 먹을라고 하면서 행여나 결혼을 하거나 애를 낳으면 업무공백 생기면서 돈나가기 때문에 그걸 무진장 싫어합니다. 개인은 가정을 충분히 꾸릴만한 마땅한 일자리가 없고 일을 해도 대부분의 군소직장은 휴무여건이 개판이구요. 부동산은 집을 의식주가 아니라 주식이나 화폐로 인식해서 집값은 절대로 내릴 생각이 없습니다. 신축은 가격은 이제 7~8억 찍으면서 물가 핑계대면서 절대로 내려갈 생각이 없습니다. 이걸 해결할라면 지역 대도심별로 수도권 못지않은 기업도심권을 형성하고 여러 기업들을 상주 시키면서 주거여건은 국가가 적극 개입해서 국가가 직접 건설공기업, 감리공기업을 창설해서 영구전세, 영구임대 주택을 저가에 제한자격 없이 대량 공급하고 지역에 철도교통망도 대폭 투자해서 지역의 정주여건을 향상 시키는것을 20년전부터 해야했으나.. 이미 많이 늦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도 일본의 잃어버린 몇십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언제 폭발 하느냐가 문제이지요. 우리나라가 지금은 일본을 개인GDP로 더 번다고 조금 더 낫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결국에는 일본의 그림자만 따라가고 있었을 뿐 입니다. 허나 일본은 그나마 간사이나 나고야, 후쿠오카 등 주요 지역 대도심권들이 발달해있고 여러 기업들이 전국 도심권마다 분산되어 상주해 있어서 저정도로 방어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서울수도권에 올인되어 있고 지역 양극화가 극대화 되있는 터라 파멸의 여파는 더욱더 클 것입니다. 이제 빚이나 안지면 그나마 마포대교행은 면할겁니다. 각자 능력껏 열심히 '생존'해 봅시다.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겁니다. 일각에서 지난 몇년동안 부자들이 한국을 대거 떠났다면서 그 원인이 상속세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는 궤변이라고 봅니다. 떠난 부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업가들이 초저출산을 보면서 인구감소와 내수폭망의 미래를 비관시하면서 떠나가는거죠. 20,30은 애를 안낳고, 기업가는 영업을 접고.. 재벌 대기업만 남아서 그들조차 다국적 기업으로 변질되고.. 대한민국에는 미래가 없는 게 사실입니다.
현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0~7세 아이들이 급감하고 있다는 대표님 말씀 매년 체감하고 있습니다. 90년대 후반, 2000년대 급속도로 늘어났던 어린이집들 요즘 줄줄이 폐원하고 있어요. 요즘 유보통합 이슈로 교사들도 정리되는 분위기고,, 노인복지, 사회복지쪽으로 진로 변경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보면 저출산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직접 접하지않는 분들은 잘 못 느끼시는 것 같아요.
다른 모든 사람들이 이런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외면하고 회피하고 누구 탓만할때, 문제에 대해서 똑바로 바라보고 말해주는 유일한 사람인듯하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런데 저출산에 대한 문제원인은 수도권 과밀화도 맞지만, 더 근본적으로 지나치게 경쟁하는 분위기, 과도한 입시, 교육제도, 대학시스템, 유교적 문화 등 여러 측면으로 인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에도 그런 집들 굉장히 많습니다. 문제는 젊은이들이 그런 곳에서 안 살려 해서 그런거지.. 모두가 비싸다 난리를 치는 20년 이내의 아파트는 전체의 20프로나 될까요? 인구가 지금의 90프로가 줄어들어야 님이 원하는 시대가 올겁니다. 근데 그때는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차피 한국은 망했을 텐데.... 즉, 님이 살아계신 동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지금 건축비가 미친듯이 올라서 건축비만 30평대면 5억원 정도 들던데... 그걸 5억에 팔라고 하면 누가 짓겠어요. 싸게 공급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공급이 0이 되죠. 마치 짜장면을 아무도 안사먹으면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옛날 2천원에 먹을 수 있다 라는 것과 같죠. 재료비등이 얼마가 올랐는데 누가 그걸 원가 6천원에 만들어서 2천원에 팔겠어요. 그냥 문닫고 안팔지....
한마디로 "감가상각" 된다는 말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만 아파트라는 부동산만 감가상각 제외였지만 단독주택 같은건 건물값 0원 되고 땅값만 계산됩니다. 이게 전세계 공통인데 우리나라 아파트만 재건축 희망에 꺼꾸로 갔죠. 이제 재건축이라는 희망이 대부분의 지역 아파트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에서 희망을 빼면 나머진 암울한것뿐이죠....
전 50대 중반 100만명 세대이지만 좀 있으면 우리 세대의 반의 반도 안태어나겠지요 채대표가 요즘 던지는 저출산 및 부동산종말에 대한 화두와 문제의식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향후 10년후엔 다주택자 및 부동산불패를 믿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중국처럼 처절한 부동산 폭망 현실에 몸서리칠 것 같습니다
젊은세대가 심각성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심각성을 몰라서가 아니라 10년 20년 후의 국운보다 당장 나의 1년 2년 5년후가 기약이 없어요.. 미래를 그리면 답답하기만한데 당장 내 인생의 1~5년 앞도 깜깜하고 불안한데 국운을 위해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 젊은 세대는 나와 같은 혹은 나보다 더 혹독한 현실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제 주변만 봐도 비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돈이 많아서 돈 걱정 없으면 결혼해서 아이 낳고 싶을 거 같대요 생각이 바뀔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비혼과 아이를 낳지 않는 건 더이상 그들의 이기적인 선택인 아니라 생존을 위해 내몰려지는 현실이에요. 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에서 알게모르게 내몰려지는 현실이에요. 가난한테 꾸역꾸역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세상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어주나요? 누가 같이 키워주는 것도 아닌데.. 더군다나 가난하다고, 임대산다고, 차가 좋은 차가 아니라고 은근히 구분하면서 차별하는 현실 속에...티비에서는 연예인들 좋은 집, 좋은 차, 온갖 것들 경험하게 해주는 영상들 넘쳐나서 기준은 높아지고 가난하고 어리고 철 없는 부모들에게서 태어난 자식들 영상에는 무책임하게 왜 낳았냐 애가 불쌍하다 애가 무슨 죄냐 댓글 달려서 사람들 마음속에 잠재적으로 죄의식, 죄책감등을 심어주고... 정말 젊은 세대가 심각성을 몰라서 결혼을 안 하고 애를 안 낳는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인구가 줄어들면서 내 자산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젊은 세대가 지킬 자산이 있어야 위기의식을 느끼죠... 위기의식을 느끼게 해줄 지킬 자산이 없어요.. 지킬 재산이 있으신 분들은 거의 자녀 출산 및 양육이 끝난 세대가 많고 자녀 출산 및 양육이 가능한 어린세대들은 지킬 재산이 없고 당장 2-3년 후 걱정하기도 바빠요.. 그래서 인구가 줄면 내 자산에도 위험하다는 말이 잘 와닿지 않아요... 말씀하시는 의도는 잘 알지만 완전 젊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 및 출산 양육이 가능한 나이에 속한 세대 중 한명으로 나름 답답해서 댓글 써봅니다.. 저도 우리네 부모님하고 마음이 비슷해요..저 고생하는 건 괜찮은데 제 자식은 고생 안 했으면 좋겠고 제가 그랬던 것처럼 제가 부모라는 이유로 다 이해하려고 하고 더 나은 환경을 부러워하는 스스로에게 불효자식이라고 죄책감가지게 하고 싶지 않고 어느정도는 그래도 좋은 환경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
평가사 시험 준비하고 있어서 채부심 영상 자주 보는데 저출산이 부동산시장에 여러 영향을 주게 될 거라는 걸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이렇게 구체적인 통계로 설명 듣다보니 진짜 공포스럽네요... 부디 정치인들이 사리사욕은 좀 내려놓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해결책을 마련해줬으면 해요 정신 좀 차렸으면... 이 문제는 더이상 개개인의 희생과 노력만으로는 해결 안될것 같아요ㅠㅠㅠ
이민가세요 아이를 기를생각이시면 일본, 미국 이런 경쟁심한 나라가지말고 복지 좋은 독일, 노르웨이 같은 나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에 한 교수가 '한국은 전쟁이나 재난때문이아닌 자연소멸하는 역사상 유일한 국가가 될것이다', '30년뒤의 한국은 극심한 저출산으로 인한 경제 붕괴로 범죄도시가 될것이다'등 암울한 미래만이 있다는게 해외 경제학자들이나 교수들의 생각과 우려입니다. 지금이야 에이 설마 한국이 그렇게되겠어?라고 생각하겠지만 한때 베네수엘라도 전세계 경제4위를 했던 선진국이였습니다. 하지만 무능한정치와 그로인한 미국의 규제때문에 현재는 전세계 살인율1등을하는 범죄도시가 됐습니다. 결혼하고 아기를 낳으면서 책임지지못할바에 안키운다, 키우면 힘들어질것이다라고 생각하여 아기를 낳지않는 현2030의 행동은 화살처럼 돌아와 급감한 저출산때문에 저주같은 불행한 인생을 살다 비참하게 죽을것이 이미기정사실입니다. 헌재 한국의 저출산율은 2차세계대전때보다도, 흑사병 창궐시기보다도 낮은 전세계 역사상 최저치의 저출산율을 기록하고있습니다. 현재 출산율만봐도 재앙이며 심지어 지금까지도 기득권세력은 폭탄돌리기하며 서로의탓만할뿐 변화할생각이 없습니다. 한국은 이미 레드라인을 넘었습니다 나이가 어리시면 떠날수있으면 떠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30년후부터 지옥이 시작될것입니다.
5년전 대학원에서 교수님이 브레이크 타임 가지면서 하셨던 말씀이, 우리나라에 가장 중요한것은 출산율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야 출산율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라고 이야기하는 타이밍이 많이 늦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그 전에 어떠한 정부의 유능한 정책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느낌으로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10년전이 뭐에요 20년전 월드컵 끝나고서부터도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수도 이전하자는 얘기, 지방혁신도시 대책들이 나오고 이후 비정규직을 없애자, 고용안정화 하자 최저임금올리자 라는 논의가 나왔는데 이명박나오고 다 아사리판 만든게 그당과 그계열 사람들이였쥬 그때 이미 미래는 정해져있던거였습니다
@@호이-b6y-h7b 골든타임에 OECD 최저 수준의 양육 지원금 개선도 안 하고 신나게 페미니즘 앞세워서 남녀 갈라치기 한 문재인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죠. 님 말대로 이명박 탓이면 이후 경쟁 정당인 민주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인 문재인은 차별성을 보여야 하는데 "저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입니다"를 외치며 철저히 페미니즘 기조에 충실했습니다. 저출산 대책은 뒷전이었고요. 제가 지지한 대통령은 아니었지만 문재인이 만약에 페미니즘 꺼내지 않고 출산율 소폭이라도 상승시켰으면 전 문재인을 성군으로지 지금도 떠받들고 있을 겁니다. 정치병 티내지 마시고 나라를 걱정하세요.
미디어의 발전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미디어 발전으로 간접 경험을 통해 사람들의 시야가 넓어지면서, 비교 문화가 증가하고, 비교 문화로 자기객관화를 못한 사람들은 집 사기에 돈을 퍼 붓고 그것이 부동산 떡상까지 이어지는 거죠,,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 흐름인데 인류 흐름인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비교 문화가 심하기도하고, 인터넷도 잘 터지니 미디어에 접근하는 것도 쉬워짐으로 다른 나라의 비해 저출산이 눈에 띄게 나타난 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jhkoh4355 서울시 세대 수 : 약 4.8백만, 가구당 평균 년 소득 : 약 6천8백만원, 5가구 당 1가구 소득 1억 돌파, 서울 아파트 : 구축, 나홀로, 소형, 빌라 비스무리한 무늬만 아파트 몽땅 포함 약 170만 채이기 때문이겠죠. 둘이 벌어 세후 1000만원 이상 버는 집이 많아요.
@@jhkoh4355 집주인들이 집값을 낮출 수가 없거든요....공시지가라는게 있는데 그건 어떻게 개인이 건들 수 있는 부분이 절대 아니거든요..그러니까 집주인이 집을 싸게 팔려고 해도 공시지가 자체가 높으면 예를 들면 강남같은곳 싸게 팔 수가 없어요...그렇게 팔면 손해거든요...공시지가에 포함된 세금이 있는데 이건 그냥 내야한다더군요
@@user_iyorring 공시지가가 아니라, 대출 때문에 집값을 쉽게 내려서 못 팔아요.대부분 은행에 대출 받아서 집과 빌딩을 매입하는데, 대출 기준보다 주변 집값과 빌딩 값이 떨어지면 은행에서 떨어진 차액만큼 원금 갚으라고 요구함.자기가 파산 지경이 아니면 쉽게 몇억,몇십억 낮춰서 팔지 못함.그래서 강남에 상가 공실 엄청 많아도 그냥 몇년 동안 임대로 안 낮추고, 매매도 안하고 버티는 것임.그러다가 경제 사정이 안 좋아서 못 버티면 그때서나 울며겨자 먹기로 가격 확 낮춰서 팔든지, 은행에서 강제로 경매로 넘기든지 함.
어떻게든 평가액 지키려고 서민 죽던말던 하이퍼인플레 일으킬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 건설사 살려주는거보니 앞으로 은행이든 영끌이든 '우리망하면 우리만의 실패로 끝나지 않을것' 하고 드러누우면 그냥 속수무책으로 세금부어야되는데 세수는 점점 박살나니 돈찍거나 국채발행해야될텐데 답이 없어보이네요
가족들과도 이야기 나누면서도 인구절벽현상과 부동산시장, 젊은세대의 현실을 말씀드려도 최소한 저희 부모님설득도 힘들더라구요. 항상 부모님 의견은 ‘그래도 부동산은 양호하다, 너무 부정적인 생각이다, 나라는 쉽게 망하지않는다.‘ 희망을 갖고싶어도 희망이 보이지않는 상황 이해를 전혀 고려하지 않으시네요😢
지금은 소멸된 그 민족과 그 국가도 전쟁 상황이라거나 특수한 국면에서만 지금 우리 정도의 출산율을 보였을 겁니다.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고 AI나 로봇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냐, 땅도 좁은데 아직도 인구가 너무 많다, 선진국이 되면 원래 출산율이 낮은 거다 등등 똥인지 된장인지 바로 앞에 갖다 두고 냄새 맡게 해도 구분 못하고 헛소리 하며 잡음 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불과 얼마 전까지 저출산 문제보단 허울뿐인 성평등 담론으로 남녀 갈라치기나 하고 답이 없습니다.
@@jhkoh4355세계최강국에 보험 한가지 예시가지고 미국을 경쟁이 더치열하다고할수는없어요. 우리나라사람들이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 정보가 그것정도이기때문에 선택적으로 보험이야기로 우월감느끼는거지 진짜 거의모든부분에서 우리나라가 살기어려워요. 제가 예를 들필요도없이 세계 최강국과 0.7 출산율을 비교하는게 넌센스인듯.
우리나라 젊으신 분들 똑똑하신 겁니다. 이런 정책이나 환경에서는 답이 없어요... 누구를 욕할수도 없는거고.. 그동안 그렇게 만들어온 세대가 문제인거죠.. 욕심이에요... 지금 세대 젊은 분들에게 바라지 마세요...저도 자녀1 부모이지만 더 젊으신분들이 똑똑하신 겁니다. 지금의 세대에서의 정책 환경 정치를 비판하세요...
요쪽 일을 좀 하는데.. 정부쪽에서는 사실 연구나 정책이 없었던 건 아니고.. 나름대로의 연구와 다양한 정책들을 내놨지만.. 백약이 무효했던 것이구요.. 사실상 현장에서는 출산율 관련된 부분은 이제 거의 포기한 상황입니다 ㅠㅠ 연구하시는 공무원분들 이야기 들으면 뭘해도 안되기에 손 놓고 있다고 합니다 ㅠ
정말 슬퍼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사라질 거라는 게.. 정치인들은 이런 상황에서 표만 생각하네요.. 저출산으로 군병력이 부족하여 북한에 점령당할 거라는 연구도 있습니다. 이미 장기저성장은 시작한 것 같고요. 나라의 미래가 정말 걱정됩니다..ㅠㅠ 애국자 채부심..ㅠㅠ 계속 목소리 내 주세요...
이미 지나간 골든타임은 되돌릴 수 없고 어쨋든 지금이라도 정말 악바리같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하고 그래야 희망이 보이는데 국민수준이 개막장이고 위건 아래건 상당 부분이 죄다 탐욕과 자기객관화가 안되어 있는 미쳐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슨수를 쓰더라도 되돌릴 수 없다고 봄 . 결국 이나라는 망하게 되어있음 확정적임 그저 열심히 성실하게 산 사람들만 불쌍해짐
아ㅠㅠ 저도 이거 좀 공감하는데.. 저는 임산부는 아니고 물론 임산부좌석에 앉은적은 없지만.. 임산부뱃지를 차고계시지 않는 배 나온 여성분들을 볼때면 임산부인가..? 아닌가..? 하고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임산부세요? 라고 물어보기에는… 실례될수있는 질문일수도있잖아요…? 만약 아니라면 ㅠㅠ
전문가증에서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해주는분이 있나요,, 감사하면서도 현실은 정말 슬프네요 ㅠ 어떻게 하면 달라진 미래를 만들어갈수있을지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우리나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솔직히 이민을 고려했던 사람으로써 이런 영상은 반갑기도하고 한편으로 내 우려가 맞는것같아 더욱 불안하기도 하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너무나 명확하게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려주셨 네요ᆢ정말 우리나라가 소멸할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렇게 없다는것이 놀랍습니다 이런 이슈가 공론화돼서 대책이 나와야할텐데 정치인이나 나라를 꾸려가시는 높은분들은 오직 표심에만 관심이 있어 계속 집값만 띄우는 정책들만 내놓고ᆢ우리나라는 역시 희망이 없는듯요ᆢ
아니 출산율이 바닥치니까 집값을 잡겠다고 하면 5,6,70대들이 표를 뽑아줌? 그 공약 건 당이 망해버리겠지. 애초에 늙은이들이 부동산에 돈을 다 밀어넣고 전국 늙은이들이 단합해서 부동산을 쳐올리고있는데. 걔네들은 나라가 망하는거 관심없고 살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다 자식들한테 물려줄려고하지.
인구소멸이 얼마나 걱정스럽고 위험한가는 당장은 못느끼니 감흥들도 없는듯합니다 난 초등학교때 한반에 70 명씩 다니던 베이비부머시대인으로 우리나이때 사람들이 지금은 중간에서 아직은 버텨주고 세금도 내주고 있지만 곧 퇴직하기 시작하는 무렵이면 이게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다들 실감할겁니다 정부는 그때까지 살아있을 사람들이 몇 안남을것같아서 저렇게 안일한건지 궁금하네요
저출산이 심각하고, 나아질 것 같지도 않습니다. 앞으로 0.5도 금방 찍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ㅠㅠ. 신생아 대출을 해준다고 하니 반짝 1~2년은 0.8이나 0.9 될지는 몰라도 청년층, 젊은이들이 결혼 생각없고, 출산을 할려고 안하는 사회분위기는 계속될거예요. 지금 자라는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 육아환경을 만드는게 점차적으로 출산율을 개선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태어난 아이들 천만원주면.. 먼저 태어난 아이들은 뭡니까? ㅠㅠ
수도권 과밀화 문제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일자리가 비수도권에 많이 있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일자리 때문에 서울에 살다 좋은 기회가 있어서 다시 고향에 돌아와 결혼하고 다자녀 아빠가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계속 서울 살았다면 아예 결혼도 안 했거나 딩크로 살았을 거 같네요. 고향에서 괜찮은 일자리가 있다면 굳이 서울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 살았던 경험은 나름 소중한 경험이었지만 계속 살고 싶진 않은 곳이었습니다. 수도권 분산을 위해서 국가적으로 기업 지방 이전, 원격 근무 등 지금 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다 다 죽어요~~ 기업 이전의 경우 반발이 꽤 큰 경우를 봤지만, 원격 근무는 임원급들이 보통 반대하고, 일반 직원들은 대부분 찬성합니다. 그 부분은 사실 임원들이 생각을 좀 바꾸고 시스템을 좀 더 잘 갖추기만 하면 될 일입니다. 일부 업계 한정해서 가능하겠지만, 갈 수록 그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내도 그렇지만 코로나 때 외국계 대기업 다니는 지인이 원격 근무를 시행하게 되면서 한국으로 돌아오고, 고향 땅에 살며 아이도 갖게 되었던 사례도 생각나네요. 이 경우엔 사실 외국에 살던 한국인이 가족 모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케이스라서 +3 명이 된 경우죠. 그리고 이건 수도권 분산과 별개로 다자녀 아빠로서 드는 생각인데, 다자녀 가정에 뭐 지원해준다면서 소득 제한 좀 안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자녀라서 애들 키우는데 돈 많이 드니까 맞벌이 빡세게 하거나 능력 키우던, 야근하던, 투잡 뛰던 해서 소득 올리면, 다자녀 관련 혜택 받을 때 소득 수준 높다고 안 해준다니요. 지방 살지만 나름 좋은 직장 엔지니어라서 비교적 소득이 높은 편인데 뭐 하나 지원 받으려면 소득이 걸려서 지원을 못 받습니다. 수도권에 좋은 직장 다니는 맞벌이 부부는 대부분 소득에서 걸릴 거 같아요. 그냥 다자녀인지 여부만 봤으면 좋겠어요. 이것저것 조건 따지지 말구요. 그 조건 따지기 위한 행정비용도 만만치 않겠어요. 오히려 애들 할아버지가 부자이고, 소득 낮은 부부는 지원 받을 수 있구요. 부자 부모 두지 못하고 열심히 능력 키워 소득 수준 올린 다자녀 아빠로서 정말 허탈합니다.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가격 낮추려면 수도권에 아파트 공급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해봤나? 서울지역 30평 아파트가 현재 평균 10억 정도하는데 대출 한달에 130 갚아서는 집 못사. 한달에 130 저축하면 1년에 1600정도 모으는데 60년 저축해도 10억이 안된다 😂
결혼을 원하는 30대들은 신축 혹은 그래도 구축아파트에서라도 시작하고싶은데 가격은 더럽게비싸고 직장은 서울인데 살아야하는건 경기도외곽 출퇴근 최소1시간 하지만 애까지낳으면 경기도에서 맞벌이 출퇴근도힘들어지며 한명이 퇴사해야하는데 퇴사하는숭간 가계소득이 떨어지고 삶의질이 떨어지는 악순환 .. 결국 기업을 외부로 이전시켜야한다.. 삼성이 그런측면에서 대단하다
현재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리스크는 저출산으로인한 국방력 저하 입니다. 60만 대군은 45만으로 줄어버린지가 벌써 몇달 되었습니다. 유일한 휴전국인데, 나라에 인구가 없다니요~ 진심 큰일입니다. 부동산 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전시국가가 될수 있는 존립을 위협받을 상황이 온거에요!!
저출산 vs 수도권 집중 뭐가 더 강한 요인일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채부심 듣다보면 전자가 더 쌘거 같고 이프로 등의 우상향론 듣다보면 후자가 더 쌘거 같고.. 근데 만약 전자의 요인이 더 강하다는게 현실화 되기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걸 기정사실이라 믿기 시작하면 정말 무너지는 속도는 겉잡을수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생산가능인구인 15세에서 64세 인구는 올해 3천593만 명, 전체 인구의 약 70%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25세에서 49세, 다시 말해 핵심 생산가능인구 감소폭은 더 가파릅니다. 생산인구는 줄고 고령층은 늘면서 부양비 부담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더이상 돈벌어서 비싼 아파트를 사줄 생산가능 인구가 사라지는 현실에서 계속 아파트가격이 상승할거라 자기암시로 스스로를 속이며 부동산투기를 부추기는 작태를 정부 언론사 포털사이트 각종매체들이 언제까지 할지 궁금해지네요(?)😁
앞으로 더 문제가 되는 것이 인공지능화, 로봇화, 무인화, 기계화로 인력이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가게들 보면 다 무인화추세인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그러면 저출산은 더 가파르게 됩니다. 왜냐면 일자리 구하기가 더 힘들어지니깐요. 높은 임대료로 인해 서울은 무인화가 더 빨리 이루어질 것임. 일자리 경쟁은 더 치열해질테고, 서울은 그래서 저출산속도가 더 가속도로 떨어질거라 봅니다.(연애와 결혼 자녀출생 모두 안함) 아무리 언론사에서 부동산 사라고 떠들어도 사줄 수요자체가 없다는 것이 팩트.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인한 국가 소멸보다 아파트 가격이 더 소중해요. 대통령부터 그렇죠. 차라리 인구감소로 인하여 아파트 가격이 폭락하면 사람들이 출산율이 정말 큰 문제구나 라고 깨달을 겁니다.
@@tuabon9118맞는 말이구만 뭘ㅋㅋㅋㅋ 지금도 부동산 더 높이려고 그러는구만 뉴스 좀 보셈
아파트 가격이 더 소중 ㅎㅎ
우리 아파트가 몇만세대인데 초등학교가 2개인데 한학교가 없어진다고 하니 충격입니다
@@nagano_shop저출산, 부동산 문제에 정치 끌여드리지 마세요. 정치 오염되면 될 일도 안되요. 지난 세월 교훈 삼아야…
또 지혼자 망상...대통령이 집값 잘 잡고 있구만 ㅋㅋ 집값내려가도 기를쓰고 대통령이 올린다네
상욱님... 최근에 30대 친구들 7명 연말 모임하는데 3명 결혼했고 4명은 솔로고, 그 중 한 부부는 딩크고 한부부만 자식 한명있더라고요. 결국 총 10명 중 자식세대는 한명만 있는.. 현실을 보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한국은 정말 혁신적인 기술로 먹고 살게되지 않는 이상 이미 보이는 결말로 다가서고 있는 것 같아요.
주변을 봐도 결혼한 사람 거의 없고 솔로거나 자녀가 있어도 한명.
자녀가 생기는순간 사회 하층민 전락~~ㅠㅠ
둘이면 맞벌이 불가
극빈층 전락
내주변엔 이혼한사람이 수두룩
자녀 한명이면 양반이죠.. 거진 열에 반 이상은 쏠로입니다 요즘 30대는 더군다나 그 반에 반정도는 자녀가 있고 대기업은 들어가야 자녀가있더군요 ㅜㅜ
저는 결혼을 했는데 돈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애들을 부모님 도움없이 맡길곳이 필요한거임 돈은 내가 벌면됨 세금을 엉뚱한데다 퍼주니 낳아도 의미가 없음
이렇게 충격적으로 심각한 상황인데 언론이나 방송에서는 한번도 이런 내용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는게 더 개탄스럽네. 부동산 가격 떨어질까봐 ..
1인당 GMO(유전자조작식품) 수입량 전세계 1위니까 당연히 전세계 초저출산이죠 ㅎㅎ 😅 😂 😊
@@QWER-wv5kn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ㅋㅋ 그 둘 사이 인과관계를 설명할 수나 있습니까?
@@QWER-wv5knㅈㄹ 소비량은 미국이 압도적임.
@@dudduraw 좀 아시네요~ 1인당 소비량은 미국이 많죠. 근데 한글은 못읽나봐요? 수입량이라고 말했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시아에서 아동필수백신스케쥴 한국이 거의 가장많고 1인당 gmo수입량도 최상위권이죠. 당연히 자폐아비율,선천성기형아,저출산,불임난임 많을수밖에 ㅋ
15년 부터 이야기 했어야 하는 사항들이 지금에서야 유튜브에서 말이 나오는게 ㅈㄴ 웃김 ㅋㅋㅋ 뉴스하고 정치인들이 해야할 중요한 이야기를 유튜버들만 조금씩 다루고 있음 ㅋㅋㅋ
이런 이야기하면 표 떨어져서...ㅋㅋ
보통 선진국들은 출산율 1.5이하로 떨어지면 엄청난 위기의식을 느끼고
다양한 개혁 및 복지혜택등을 만들어왔는데
우린 20년전부터 그랬는데도 기득권 위정자들이 단기적인 욕심으로
미래를 무시한 결과가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참 안타깝네요
직업간/정규직/비정규직간의 소득격차, 자산격차, 엄청난 경쟁교육
급격한 부동산 가격상등 이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된 정책없이는 힘들것 같네요
기득권 욕할것도 없어요 그 기득권 득세하게 내버려둔것도 결국엔 우리임
@@OV91117헬조선이란 말도 10년전부터 나왔죠 그때도 기득권은 경제만 살리자는 모토 하나로 눈 돌아 가 있었음 이 나라는 너무 급성장 해서 중간 세대가 없음. 중간 세대는 경제 다음의 것을 이야기하는 선진국형 세대인데 이를테면 환경 철학 지구 공동체 성평등 채식 세대간 형평 같은건데 한국에서는 실종 수준이죠 ㅋㅋ 이 나라는 심플함 돈 아니면 각자도생ㅋㅋ 극단적인 나라임
@@킹킹킹-x4o뭐라는거야
정치인들의 부동산과 가족들의 부동산이 애초에 서울에 있는데, 지방으로 사람들을 이주시켰다간 자신들 자산이 줄어들 거고.. 그런 선택을 하지 않겠지요
@@OV91117기득권이 쌜수밖에 없음. 40 50대가 엄청나게 많으니 1020세대의 표는 크게 의미를 둘 필요가 없는지라...
아침 저녁 출퇴근 힘들게 하시는 분들은 다 공감 하실꺼에요. 서울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지하철 줄서서 겨우 타고 낑겨 있다가 다시 줄서서 천천히 입구로 나가요. 아이 낳고 싶은 생각 절대 들지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혐오감 들정도에요. 많아도 너무 많고. 여기가 그냥 지옥같은데 어떻게 아이를 낳아요. 모든 경쟁과 빈부격차 다 떠나서 서울 인구과밀 너무 심각해요.
^-^히힛
미국의빈부격차를 보면 한국은.....
@@TAB022O 빈부격차와 환경은 또 다른 문제 대한민국도 빈부격차가 만만치 않으면서 총기가 허용되지 않아 부에서 오는 갑질이 자살하게 만들정도로 심함.자살 1등 국가.
그러면서 지하철의 사례처럼 매일먀일이 고되고 힘들어 나하나 건사하기도 힘듬. 미국은 넓은 땅덩어리 적어도 억울한건 눈에는눈이에는이 총기로 해서할 수 있다는 여유와 대기업을 소송으로 망하게도 할 스 있을 정도로 공평함을 갖추고 있음. 믈론 마약과 범죄치안이 안좋지만 대한민국은 치안이 좋다한들 닭장같은 삶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야 하니 출산율이...한국의 버티는 삶과 미국의 내멋대로 그래도 살 수 있는 삶의 차이가 출산율로 나타나는 것.
인구는 많은데 다른 대도시에 비해 서울의 면적이 넓은 것도 아닌 것 같고.. 도쿄는 산이 없는 평야지대라 그런가 위에서 보면 그냥 도시만 쭉 뻗어 있더라고요
정답입니다.
의미없음. 이미 이민청 설립하고 동남아든 어디든 이민받으면 된다는게 정부 생각임. 뭐 방글라 인도네시아등 이슬람 애들 많이 이민받으면 출생율도 수치상 늘긴 할거임. 그로인한 사회 혼란과 피해는 없는놈들이 질거고 있는 놈들은 부자 동네서 돈이라는 벽을 세워 지들끼리 모여 잘살겠지. 한번 뒤엎지 않는 이상 답이 없다
정답!
남미가 한국의 미래라
ㅉㅉ
이민청 열면 이민 많이 올거라고는 누가 보장함 ㅋㅋㅋ?
우리나라나보다 휠씬 지원도 잘해주고 이민에 오픈된 나라들이 수두룩한데
이제와서 이민 개방한다고 효과 보기도 힘듬
오픈빨로 초반에 중국인들 많이 들어오긴할듯 그럼 이제 대한민국 중화되는거지 뭐
@@Snoki5어디? 일본?
공장 운영하는 친척이 여러명인데 외노자들 한국에서 절대 소비 안합니다. 밥도 잘 안사먹고 집도 안사고 병원도 잘 안가요. 악착같이 모아서 고향으로 보내요.
다들 한국에서 개고생하고 자국가서 정승처럼 사는게 목표입니다.
외노자들 절대 출산율에 도움 안돼요.
값싼 노동력에만 도움되죠
1인당 GMO(유전자조작식품) 수입량 전세계 1위니까 당연히 전세계 초저출산이죠 ㅎㅎ 😅 😂 😊
언론에서 이런 얘기를 안 떠드는 이유=건설사들이 언론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태영…. SBS….. 소름이네요
백퍼공감합니다.언론이 나라를망칩니디
아 ~~~!!!
킹정
모두가 답을 이미 알고있다 모두 쉬쉬할뿐
골든타임은 이미 지났습니다. 이 나라는 끝났어요. 앞으로는 절대로 복구가 불가능 합니다.
결국에는 돈과 시간, 그리고 거주지가 문제 였습니다.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돌볼 시간과 거주지가 충분해야 가정 꾸리는걸 고려해 보는데,
우리나라는 집값부터 정주여건까지 그게 불가능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저 내 목숨하나 건지고 입에 풀칠하기 바쁜 세상이지요.
기업은 인건비를 아까워하고 일은 많이 시켜 먹을라고 하면서 행여나 결혼을 하거나 애를 낳으면 업무공백 생기면서 돈나가기 때문에 그걸 무진장 싫어합니다.
개인은 가정을 충분히 꾸릴만한 마땅한 일자리가 없고 일을 해도 대부분의 군소직장은 휴무여건이 개판이구요.
부동산은 집을 의식주가 아니라 주식이나 화폐로 인식해서 집값은 절대로 내릴 생각이 없습니다. 신축은 가격은 이제 7~8억 찍으면서 물가 핑계대면서 절대로 내려갈 생각이 없습니다.
이걸 해결할라면 지역 대도심별로 수도권 못지않은 기업도심권을 형성하고 여러 기업들을 상주 시키면서 주거여건은 국가가 적극 개입해서 국가가 직접 건설공기업, 감리공기업을 창설해서 영구전세, 영구임대 주택을 저가에 제한자격 없이 대량 공급하고 지역에 철도교통망도 대폭 투자해서 지역의 정주여건을 향상 시키는것을 20년전부터 해야했으나.. 이미 많이 늦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도 일본의 잃어버린 몇십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언제 폭발 하느냐가 문제이지요.
우리나라가 지금은 일본을 개인GDP로 더 번다고 조금 더 낫다고 할지 모르겠으나 결국에는 일본의 그림자만 따라가고 있었을 뿐 입니다.
허나 일본은 그나마 간사이나 나고야, 후쿠오카 등 주요 지역 대도심권들이 발달해있고 여러 기업들이 전국 도심권마다 분산되어 상주해 있어서 저정도로 방어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서울수도권에 올인되어 있고 지역 양극화가 극대화 되있는 터라 파멸의 여파는 더욱더 클 것입니다.
이제 빚이나 안지면 그나마 마포대교행은 면할겁니다. 각자 능력껏 열심히 '생존'해 봅시다.
정말 동감합니다. 지금의 저출산을 해결하려면 의식주는 자본에 좌우되지 않도록 제제하던가 하는 식의 파격적인 정책이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맞는말씀이세요...수도권과밀화 해결하지 않는이상 변할일 없을 것 같네요.😢
근래에 봤던 댓글중 가장 맞는 말씀해주신거같네요..
여느 나라건 비슷한거 같은데요
우리나라가 OECD 국가별 노인 빈곤율을 공개한 2009년부터 14년째 노인 빈곤율 1위 기록..
집은 이제 부담입니다. 해외 자산을 최대한 늘려야 합니다. 모든 적금, 예금은 달러 배당으로 해야 합니다. 부동산이 무너지면 원화 가치는 폭락입니다.
제 생각도 같아요. 0.7명대가 년단위로 유지되기 시작하면 부동산 바로 무너질겁니다.
부동산이 무너지면 경제가 전반적으로 초토화 되겠지요 먹는것부터해서 ㅠㅠ
저와 정확히 같은 생각입니다.
부동산이 폭등하면 통화가치가 떨어지는거고 부동산이 폭락하면 통화가치가 오르는 거 아닌가요? 예를들어 터키 부동산이 폭등했는데 리라화는 떡락했지요. 현재 원화가 저평가되어있고 달러가 고평가되있는데 원화가치가 오를 가능성이 더 높지않을까요?
@@우리가남이가-e2c 그건 수년 내의 단기적인 시각이고, 우리나라 원화 가치는 달러 대비 수십년동안 계속해서 떨어져왔습니다. 20세기에는 원달러 환율이 천원이 안되었었어요.
분석왕 컨텐츠 너무 좋네요. 이런 얘기는 공영 방송에서 매일 같이 방송해야 할 정도로 출산율이 심각한 수준인데 참 암담합니다.
요즘 30대들은 출산율 높여야한다고 이야기하면 결혼하고 출산하라고 강요한다고 언어폭력이라고 말하던걸요.
저출산 대책을 페미니스트 가득한 여성가족부에게 맡겨놓으니
결국 배달의민족 멸종위기
방송하면 뭐요? 여자들이 눈이높아서 안만나주는데ㅋ
@@jaylim7715젊은 세대한테 희생을 강요할 수는 없죠 그렇게 따지면 노인 세대들은 빨리 세상을 떠나주는게 국가에 이득인데 강요할건가요?
@@jaylim7715 젊은 세대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하고 본인들이 갖고 있는 것은 절대 놓지 않고 있는 세대가 지금 50-60으로 위시되는 우리나라 어른들 아닌가요?
세대간 연대가 없으면 미래는 없습니다. 그만 내려놓고 가시지요.
출산율이 떨어져서 나라가 망하는게 아니라 이미 나라가 망했기 떄문에 출산율이 떨어져 버린 것이죠. 인정할 부분은 인정하고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표심에만 신경쓰는 그분들은 관심조차 없다는게 안타깝습니다.
맞아요...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겁니다. 일각에서 지난
몇년동안 부자들이 한국을 대거
떠났다면서 그 원인이
상속세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는
궤변이라고 봅니다.
떠난 부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업가들이 초저출산을 보면서
인구감소와 내수폭망의 미래를
비관시하면서 떠나가는거죠.
20,30은 애를 안낳고, 기업가는
영업을 접고.. 재벌 대기업만
남아서 그들조차 다국적 기업으로
변질되고..
대한민국에는 미래가 없는 게 사실입니다.
현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0~7세 아이들이 급감하고 있다는 대표님 말씀 매년 체감하고 있습니다. 90년대 후반, 2000년대 급속도로 늘어났던 어린이집들 요즘 줄줄이 폐원하고 있어요. 요즘 유보통합 이슈로 교사들도 정리되는 분위기고,, 노인복지, 사회복지쪽으로 진로 변경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보면 저출산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직접 접하지않는 분들은 잘 못 느끼시는 것 같아요.
어느 지역이신가요? 수도권만 보고 서울만 보고 강남만 보는 대한민국에서는 무의미한 일이겠죠..
지금 출산율 토대로 2050년쯤에는 한국 소멸 이야기가 있던데... 그냥 다문화 다인종 국가 될거같아요 그 중에서 중국인 비율이 가장 많을거라 예상됨 능력되는 사람들은 이민 갈거고요
공감입니다
@@sss-rq7xi 맞습니다
진짜 극 공감입니다
알빠노
저출산과 부동산을 이렇게 진지하게 엮어서 언급하는 건 상욱이형 뿐인듯..
저출산 원인 중 가장큰이유가 부동산가격이 높아서라고 이미 보고서 수군데에서 나왔는데;
@@우히우히히히그런 보고서를 주류매체에서 비중있게 안다루잖아요.
맞아요 집구석에서 혼자 떠드는데 누가 알겠어요 다들 자기 살기 바쁜데 말이죠
언론이나 정부는 욕먹고 싶지않으니 쉬쉬하고 있는 실정같아요@@writtenmo
@@despina1022 나라가 소멸하든 말든 부동산이죠 ㅋ
@@despina1022제일 중요한 2010년대 후반에 문-재앙이가 페미하면서 나라 말아먹은게 제일 큼
다른 모든 사람들이 이런 불편한 진실에 대해서 외면하고 회피하고 누구 탓만할때, 문제에 대해서 똑바로 바라보고 말해주는 유일한 사람인듯하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그런데 저출산에 대한 문제원인은 수도권 과밀화도 맞지만, 더 근본적으로 지나치게 경쟁하는 분위기, 과도한 입시, 교육제도, 대학시스템, 유교적 문화 등 여러 측면으로 인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총체적 난국이자 근시안적이고 몽매한 민족성의 전형이죠
수도권에 모든 인프라, 일자리가 집중되어 있다보니 집값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다들 수도권에 살고 싶어하는게 가장 문제입니다.
결국 지방으로 많은걸 이전해야만 문제 해결 가능
1인당 GMO(유전자조작식품) 수입량 전세계 1위니까 당연히 전세계 초저출산이죠 ㅎㅎ 😅 😂 😊
사실 지방분포만 잘해도 지금있는 어지간한 문제들 다~해결됩니다 ㅋㅋㅋㅋ진짜..
저출산, 교통체증, 집값, 지방 일자리구인난
부동산 가격 지금부터50% 이상은 더
빠져야 합니다.
집 없는 가장들이 천지고
애낳고 살 집을 못구하는
신혼부부도 지천입니다.
집이란것이 본 목적을
한참 벗어나 현재는 투기성으로
너무 치우쳤어요.
어차피 민주당이정권잡으면 또 집값올라갑니다~~~^^
빈익빈 부익부 이에요
그분들은 월세로
@@eco6193 ㅋㅋㅋ 50프로 빠지면 더 사고 싶은데요
나도 집있지만 비싸긴함. 어느정도 내려가야하는게 맞다고 봄. 근데 그렇게 빠질수가 없음. 소규모 예를들어 인구감소로 대학생들 인구가 줄었는데 대학교인근 원룸 가격보세요. 과거 3~40만원 하던게 지금 6~70하는거보면 뭔가 느껴지는게 없으신가요
서울에도 그런 집들 굉장히 많습니다. 문제는 젊은이들이 그런 곳에서 안 살려 해서 그런거지.. 모두가 비싸다 난리를 치는 20년 이내의 아파트는 전체의 20프로나 될까요? 인구가 지금의 90프로가 줄어들어야 님이 원하는 시대가 올겁니다. 근데 그때는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어차피 한국은 망했을 텐데.... 즉, 님이 살아계신 동안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지금 건축비가 미친듯이 올라서 건축비만 30평대면 5억원 정도 들던데... 그걸 5억에 팔라고 하면 누가 짓겠어요. 싸게 공급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공급이 0이 되죠. 마치 짜장면을 아무도 안사먹으면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옛날 2천원에 먹을 수 있다 라는 것과 같죠. 재료비등이 얼마가 올랐는데 누가 그걸 원가 6천원에 만들어서 2천원에 팔겠어요. 그냥 문닫고 안팔지....
우리나라는 이미 미래가 결정되었다는 사실이 참 마음아프네요 대한민국에서 45년 살면서 이런 세상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인구 감소로 인해 안타깝지만 정말로 나라가 없어질지 아님 생각지못한 방법으로 계속해서 이어갈지 과연 다음 세대들이 어떻게 살아갈지 궁금하네여
15년생 아들하나 키우는데 우리부부 노후문제때문에 둘째는 생각도 못했네요
맞벌이 안하면 도저히 살수가없어요 많은것을 포기하고 살아야하고 노후도 끔찍~무엇보다 시댁부모님께서 보험이없어서 편찮으실까 너무 무서워요~~~~
맞아요. 애들 키우는데 정말 힘들어요.
한마디로 "감가상각" 된다는 말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만 아파트라는 부동산만 감가상각 제외였지만 단독주택 같은건 건물값 0원 되고 땅값만 계산됩니다.
이게 전세계 공통인데 우리나라 아파트만 재건축 희망에 꺼꾸로 갔죠.
이제 재건축이라는 희망이 대부분의 지역 아파트에서 사라지고 있습니다.
판도라의 상자에서 희망을 빼면 나머진 암울한것뿐이죠....
전세계 공통이라고요?
@@camerata8165 강대국들도 대도시 제외하면 그렇죠 ㅋㅋ
@@jisonjay 대도시를 대체 왜 제외해요
@@Plus-99229 강대국과 대한민국을 비교 하지 마세요
대한민국 강대국 아닙니다
내가 내 둘 아빠가 되어보니 왜 출산율이 낮은지 알겠더라 일단 일하면서 애들 보는게 너무 힘들고 애들 용품이나 기저귀 분유 값이 너무 비싸다 근데 이거에 더해 부동산. 가격 까지 너무 비싸다 걍 자기 무덤 자기가 파는꼴이다
ㅋㅋㅋ
분유 및 기저귀 값 싼디ㅋㅋ
전 50대 중반 100만명 세대이지만 좀 있으면 우리 세대의 반의 반도 안태어나겠지요
채대표가 요즘 던지는 저출산 및 부동산종말에 대한 화두와 문제의식에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향후 10년후엔 다주택자 및 부동산불패를 믿었던 수많은 사람들이
중국처럼 처절한 부동산 폭망 현실에 몸서리칠 것 같습니다
좀 있으면 100만명의 반의 반이 아니라 22년 총 출생아수가 23만명이다!
이미 25% 깨진지 몇년이에요... 3040대 60만명, 10대 40만명 작년 24만명이에요. 이미 늦었습니다.
1960년대생 년간 100만->23년 24만명 출산 이미 반의반이 안되네요 슬픈현실입니다
라고 10년전에도 얘기가 나왔었습니다.
내말이 늦었다니깐.
30년뒤
다음엔 어디로 합병할건지. 어떻게 지지칠건지
그걸 정해야 하는데.지금 50세이상은 전혀 상관없기 때문에 걍 둡니다
이민도 힘든게, 캐나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유럽에 비해 대한민국은 이민 경쟁력이 떨어짐.
주변 모임을 나가봐도 어른 20-30명에 아이는 딱 2명 있음. 그 아이있는 집도 둘째는 생각도 안 함. 솔직히 이젠 좀 무섭다...
젊은세대가 심각성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심각성을 몰라서가 아니라 10년 20년 후의 국운보다 당장 나의 1년 2년 5년후가 기약이 없어요.. 미래를 그리면 답답하기만한데 당장 내 인생의 1~5년 앞도 깜깜하고 불안한데 국운을 위해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다? 젊은 세대는 나와 같은 혹은 나보다 더 혹독한 현실을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제 주변만 봐도 비혼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만약 돈이 많아서 돈 걱정 없으면 결혼해서 아이 낳고 싶을 거 같대요 생각이 바뀔 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비혼과 아이를 낳지 않는 건 더이상 그들의 이기적인 선택인 아니라 생존을 위해 내몰려지는 현실이에요. 나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 세상에서 알게모르게 내몰려지는 현실이에요. 가난한테 꾸역꾸역 결혼해서 아이 낳으면 세상에서 따뜻한 시선으로 보듬어주나요? 누가 같이 키워주는 것도 아닌데.. 더군다나 가난하다고, 임대산다고, 차가 좋은 차가 아니라고 은근히 구분하면서 차별하는 현실 속에...티비에서는 연예인들 좋은 집, 좋은 차, 온갖 것들 경험하게 해주는 영상들 넘쳐나서 기준은 높아지고 가난하고 어리고 철 없는 부모들에게서 태어난 자식들 영상에는 무책임하게 왜 낳았냐 애가 불쌍하다 애가 무슨 죄냐 댓글 달려서 사람들 마음속에 잠재적으로 죄의식, 죄책감등을 심어주고...
정말 젊은 세대가 심각성을 몰라서 결혼을 안 하고 애를 안 낳는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인구가 줄어들면서 내 자산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젊은 세대가 지킬 자산이 있어야 위기의식을 느끼죠...
위기의식을 느끼게 해줄 지킬 자산이 없어요..
지킬 재산이 있으신 분들은 거의 자녀 출산 및 양육이 끝난 세대가 많고
자녀 출산 및 양육이 가능한 어린세대들은 지킬 재산이 없고 당장 2-3년 후 걱정하기도 바빠요..
그래서 인구가 줄면 내 자산에도 위험하다는 말이 잘 와닿지 않아요...
말씀하시는 의도는 잘 알지만 완전 젊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결혼 및 출산 양육이 가능한 나이에 속한 세대 중 한명으로 나름 답답해서 댓글 써봅니다..
저도 우리네 부모님하고 마음이 비슷해요..저 고생하는 건 괜찮은데 제 자식은 고생 안 했으면 좋겠고 제가 그랬던 것처럼 제가 부모라는 이유로 다 이해하려고 하고 더 나은 환경을 부러워하는 스스로에게 불효자식이라고 죄책감가지게 하고 싶지 않고 어느정도는 그래도 좋은 환경이 되어주고 싶은 마음..
지킬 자산이 없다는 말 공감가네요. 지킬 자산이 있는 사람들이나 애 많이 낳아야한다 얘길하겠죠. 당장 몇년후도 장담할 수 없는데 어떻게 애를 많이 낳겠어요
1인당 GMO(유전자조작식품) 수입량 전세계 1위니까 당연히 전세계 초저출산이죠 ㅎㅎ 😅 😂 😊
백퍼 공감합니다..
지킬게 없으니 그냥
즐기자..
지킬 재산이 없는거 ㄹㅇ
5년전부터 저출산에 대해 예측되고 우려했는데 그 시점에 부동산을 폭등시켜 버렸으니 인구 소멸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폭주기관차 대한민국
훠훠훠 미안합니다
평가사 시험 준비하고 있어서 채부심 영상 자주 보는데
저출산이 부동산시장에 여러 영향을 주게 될 거라는 걸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이렇게 구체적인 통계로 설명 듣다보니 진짜 공포스럽네요...
부디 정치인들이 사리사욕은 좀 내려놓고 장기적인 안목에서 해결책을 마련해줬으면 해요 정신 좀 차렸으면...
이 문제는 더이상 개개인의 희생과 노력만으로는 해결 안될것 같아요ㅠㅠㅠ
이 나라는 조선시대로부터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기득권들이 자기 가진걸 내놓기 싫어 공멸을 선택하죠.
그런데 기득권들은 망하면 흥하는 쪽에 붙으면 되요. 기득권이 아닌 대다수는 그럴수 있을까요?
이야 팩트..
조선시대부터 변한건 없다. 팩트.
그래서 상위10프로 안에 못들면 아기 안낳는게 좋죠.
조선시대때는 한문으로 기득권층이 되었고, 지금은 법으로 기득권층이 됨.
바뀐건 없음. 어차피 노예들이 있어야 기득권층이 유지됨. 인간들은 피라미드구조를 유지하려고 엄청 노력함.
누구보다 역사를 잊은 민족
가장 후회했던게 서울입성 늦었던거.. 일자리 각종 인프라 어플 헌팅 크루 등등 넘치는 이성 만남의 풀.. 사람은 나면 서울로 보내라 했죠.. 부모의 서울주소 자체가 엄청난 스펙인 시대
외국 사는 사람으로써(
IMF 터지면서
놀라서
그냥 1999 년에 무작정 튀어 나왔습니다)
참 무서운 현실인데 …
우리나라는 끝났죠. 저는 한국 자산 비중을 최대한 줄이려고 합니다.
존버야 미제 주식 사나?😮😮
맞아요 지금부터라도 달라로 자산전환 해야 합니다 죽지 않고 살아남으려면요 조금만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미 이 나라는 늦어도 너무 늦었다는걸 알겠죠
세상일은 모른다 80년대까지 애좀 그만 낳으랬다
인구 통계학을 기반한 미래 예측은 큰 변수가 없죠. 인적 자원으로 성장한 나라이니 더욱 희망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주변은 아직도 부동산 불패를 주장하며 비관론자 취급하길래 묵묵히 실행중인데 유튜브는 생각이 비슷한 분이 많아서 흐뭇하네요.
해결책은 있습니다. 통일 아니면 외국인들을 잔뜩받는거
후자로 갈 확률이 크다고보여집니다. 한국은 강제로 다문화 사회가 되겠죠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질 않으니
청년들이 직접 떨구는 나라
이번 콘텐츠 정말 좋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 지켜봤어요. 23년생 아기를 낳고 키우면서 우리나라는 정말 아기 키우기 너무 힘든 나라라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둘째 출생 비율도 현저하게 줄고 있다는데 어디서부터 뜯어고쳐야 하는 문제일지 모르겠네요.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비교질 많이하는 대한민국에서는 키우기 힘든게 당연한거같습니다
부동산 카르텔부터 손봐야하고...사교육..육아 환경...순서대로입니다...
가장 공감하는 것이 저도 두 아이의 아빠로서, 아이들에게 살만한 세상을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냥 돈만이 버시고 조기유학으로 미국같은나라에 터잡고살게해주는게 아이들을 위한길입니다 메가스터디 손주은 아저씨말이 하나틀린게 없네요 ㅎ 한국은 이제 미래가 암울하고 아무리계산해도 이출산율로는 모든부분에서 늦었다는 결론밖에 안나오네요
이민가세요 아이를 기를생각이시면 일본, 미국 이런 경쟁심한 나라가지말고 복지 좋은 독일, 노르웨이 같은 나라로
미국 하버드대학교에 한 교수가
'한국은 전쟁이나 재난때문이아닌 자연소멸하는 역사상 유일한 국가가 될것이다',
'30년뒤의 한국은 극심한 저출산으로 인한 경제 붕괴로 범죄도시가 될것이다'등
암울한 미래만이 있다는게 해외 경제학자들이나 교수들의 생각과 우려입니다.
지금이야 에이 설마 한국이 그렇게되겠어?라고 생각하겠지만
한때 베네수엘라도 전세계 경제4위를 했던 선진국이였습니다. 하지만 무능한정치와 그로인한 미국의 규제때문에 현재는 전세계 살인율1등을하는 범죄도시가 됐습니다.
결혼하고 아기를 낳으면서 책임지지못할바에 안키운다,
키우면 힘들어질것이다라고 생각하여 아기를 낳지않는 현2030의 행동은 화살처럼 돌아와 급감한 저출산때문에 저주같은 불행한 인생을 살다 비참하게 죽을것이 이미기정사실입니다.
헌재 한국의 저출산율은 2차세계대전때보다도, 흑사병 창궐시기보다도 낮은 전세계 역사상 최저치의 저출산율을 기록하고있습니다.
현재 출산율만봐도 재앙이며 심지어 지금까지도 기득권세력은 폭탄돌리기하며 서로의탓만할뿐 변화할생각이 없습니다.
한국은 이미 레드라인을 넘었습니다
나이가 어리시면 떠날수있으면 떠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30년후부터 지옥이 시작될것입니다.
저랑 친한분도 한 5년전에 자식들 어렸을떄 님하고 똑같이 애기 하신분 있었네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고싶다 이나라 교육은 뭔가 잘못됐다고 근데 결국 몇년지나 소식 들어보니 미국으로 이민가셨더군요ㅋㅋ
미국으로 가게 해주세오. 대한민국의 끝은 절멸입니다
5년전 대학원에서 교수님이 브레이크 타임 가지면서 하셨던 말씀이, 우리나라에 가장 중요한것은 출산율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야 출산율을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라고 이야기하는 타이밍이 많이 늦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그 전에 어떠한 정부의 유능한 정책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써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느낌으로는 정말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10년전에도 정부나 언론이 출산율을 걱정했습니다.
그사이에 여러가지 대책이 나왔지만 전혀 해결되지 않고 더 많이 나빠진거죠.
그만큼 해결이 어려운거 같습니다.
10년전이 뭐에요 20년전 월드컵 끝나고서부터도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수도 이전하자는 얘기, 지방혁신도시 대책들이 나오고 이후 비정규직을 없애자, 고용안정화 하자 최저임금올리자 라는 논의가 나왔는데 이명박나오고 다 아사리판 만든게 그당과 그계열 사람들이였쥬 그때 이미 미래는 정해져있던거였습니다
@@호이-b6y-h7b 골든타임에 OECD 최저 수준의 양육 지원금 개선도 안 하고 신나게 페미니즘 앞세워서 남녀 갈라치기 한 문재인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죠. 님 말대로 이명박 탓이면 이후 경쟁 정당인 민주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인 문재인은 차별성을 보여야 하는데 "저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입니다"를 외치며 철저히 페미니즘 기조에 충실했습니다. 저출산 대책은 뒷전이었고요. 제가 지지한 대통령은 아니었지만 문재인이 만약에 페미니즘 꺼내지 않고 출산율 소폭이라도 상승시켰으면 전 문재인을 성군으로지 지금도 떠받들고 있을 겁니다. 정치병 티내지 마시고 나라를 걱정하세요.
@@호이-b6y-h7b정답. 수도권 몰빵의 결과임.
@@호이-b6y-h7b 그렇죠 해결책을 마련해도 부족할판에 서울집중화를 더 강화한게 전 서울시장 이명박이죠. 지방에는 4대강 같은 뻘짓으로 돈만 날리고
미디어의 발전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미디어 발전으로 간접 경험을 통해 사람들의 시야가 넓어지면서, 비교 문화가 증가하고, 비교 문화로 자기객관화를 못한 사람들은 집 사기에 돈을 퍼 붓고 그것이 부동산 떡상까지 이어지는 거죠,, 전 세계적으로 저출산 흐름인데 인류 흐름인 것 같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유독 비교 문화가 심하기도하고, 인터넷도 잘 터지니 미디어에 접근하는 것도 쉬워짐으로 다른 나라의 비해 저출산이 눈에 띄게 나타난 거라고 생각해요. ㅠㅠ
아무리 정책을 써도 이미 늦었음. 수도권 아파트 반이 공실인 시대가 다가오고 있음.
그런데 서울지역 아파트 값은 소득대비 왜 이리 비싼가요? 😂
@@jhkoh4355 서울시 세대 수 : 약 4.8백만, 가구당 평균 년 소득 : 약 6천8백만원, 5가구 당 1가구 소득 1억 돌파, 서울 아파트 : 구축, 나홀로, 소형, 빌라 비스무리한 무늬만 아파트 몽땅 포함 약 170만 채이기 때문이겠죠. 둘이 벌어 세후 1000만원 이상 버는 집이 많아요.
@@jhkoh4355 집주인들이 집값을 낮출 수가 없거든요....공시지가라는게 있는데 그건 어떻게 개인이 건들 수 있는 부분이 절대 아니거든요..그러니까 집주인이 집을 싸게 팔려고 해도 공시지가 자체가 높으면 예를 들면 강남같은곳 싸게 팔 수가 없어요...그렇게 팔면 손해거든요...공시지가에 포함된 세금이 있는데 이건 그냥 내야한다더군요
@@jhkoh4355아직은 90년대생이 어느정도 숫자가 있으니까요...이세대에서 주택구입 끝나면 더이상 머리수에서 받쳐줄 세대가 없습니다.. 외국인이라도 데려오지 않으면 서울부동산도 망하는건 필연입니다
@@user_iyorring 공시지가가 아니라, 대출 때문에 집값을 쉽게 내려서 못 팔아요.대부분 은행에 대출 받아서 집과 빌딩을 매입하는데, 대출 기준보다 주변 집값과 빌딩 값이 떨어지면 은행에서 떨어진 차액만큼 원금 갚으라고 요구함.자기가 파산 지경이 아니면 쉽게 몇억,몇십억 낮춰서 팔지 못함.그래서 강남에 상가 공실 엄청 많아도 그냥 몇년 동안 임대로 안 낮추고, 매매도 안하고 버티는 것임.그러다가 경제 사정이 안 좋아서 못 버티면 그때서나 울며겨자 먹기로 가격 확 낮춰서 팔든지, 은행에서 강제로 경매로 넘기든지 함.
어떻게든 평가액 지키려고 서민 죽던말던 하이퍼인플레 일으킬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 건설사 살려주는거보니 앞으로 은행이든 영끌이든 '우리망하면 우리만의 실패로 끝나지 않을것' 하고 드러누우면 그냥 속수무책으로 세금부어야되는데 세수는 점점 박살나니 돈찍거나 국채발행해야될텐데 답이 없어보이네요
달러와 금사세요. 원화와 부동산은 셀입니다
원화 기준으로 평가액 지켜봤자 달러 기준으로는 하락할겁니다. 현 시점에 세상에 진짜 돈은 아직은 달러 밖에는 없습니다. 원화는 시시각각 환율에 따라 모으면 달러와 바꿔주는 쿠폰과도 같은겁니다.
schd+나스닥100은 진리요 구원임
가족들과도 이야기 나누면서도 인구절벽현상과 부동산시장, 젊은세대의 현실을 말씀드려도 최소한 저희 부모님설득도 힘들더라구요.
항상 부모님 의견은
‘그래도 부동산은 양호하다, 너무 부정적인 생각이다, 나라는 쉽게 망하지않는다.‘
희망을 갖고싶어도 희망이 보이지않는 상황 이해를 전혀 고려하지 않으시네요😢
나라는 망하지는 않겠지만 멸망 수준의 경제 축소는 생각하지 못하시는 듯 하네요..
냉정하게 생각해보자면
당장에 전쟁나지않는이상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분들이니까
사서고생하고싶지않을지도요. 생각할 필요 자체가 없는거죠.
어차피 그 분들에겐 남일 일테니까 이해 할 필요도 없을듯
평생의 패턴 고정관념을 바꾸기 어렵죠 부모님이 어느 세대인지 모르지만
한강의 기적을 경험한 세대는 지금 그리고 미래의 저성장을 과소평가 하지 싶네요
인구절벽현상을 인정한다고 해도 부모님이 하실 수 있는 대처는 무엇인가요?
한국부동산을 팔아서 미국주식투자하는건가요?
이분 더 쎄게 얘기하고 싶은데 약하게 얘기하네유. 이분 말보다 더 무서운 세상이 올 것이다... 북한이 밀고와도 전혀 반응을 못 할 것이다.
정말 좋은 의견입니다. 국방을 담당할 인구도 10분의 1로 줄어들면 국토수호 조차 매우 힘들어집니다.
국토방위가 문제가 아니라 서울만 공략하면 이미 게임이 끝났... 폭탄으로 서울만 터뜨리면 이미 이긴게임.
노인들이 지팡이 들고 막으면... 😅
정치인이 바로 바꿔도 모자랄 정책들에 슈카나 상욱이형같은 사람들이 경고하고 있는 코미디ㅋㅋㅋㅋㅋ😢😢😢
미국주식이 답이다....
2030년까지는 출산율 안오를테니 달러 사러 갑시다!
😊😊😊😊😊😊😊😊😊😊😊😊😊😊😊😊😊😊😊😊😊😊😊😊😊😊😊😊
솔직히 미국주식도 지금은 고평가죠 일단 달러 환전은 조금씩 해야겠지만요
10년전에도 각 방송 토론회에서 출산율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었으나 아직까지도 바뀐게 없음.
이걸 보고 느껴야지
우리나라의 한계점을.. 심지어 그때 나불대던 정치인들이 아직도 정치함
아무것도 해결못하고
인류역사상 없었죠.
이런 출산율은.....
이런 출산율을 가진 나라가 있었겠죠...
그런 나라는 민족조차 없어져서 역사가 없어졌을거에요.
그래서 역사상 우리가 처음 ㅠㅠ
지금은 소멸된 그 민족과 그 국가도 전쟁 상황이라거나 특수한 국면에서만 지금 우리 정도의 출산율을 보였을 겁니다. 그런데도 정신 못차리고 AI나 로봇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냐, 땅도 좁은데 아직도 인구가 너무 많다, 선진국이 되면 원래 출산율이 낮은 거다 등등 똥인지 된장인지 바로 앞에 갖다 두고 냄새 맡게 해도 구분 못하고 헛소리 하며 잡음 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불과 얼마 전까지 저출산 문제보단 허울뿐인 성평등 담론으로 남녀 갈라치기나 하고 답이 없습니다.
@@young406한국이 스파르타면 의료보험 혜택 못 받는 사람도 많은 자본주의 최첨단 미국은 스파르타 할아버지 국가인가요? 😂
@@jhkoh4355세계최강국에 보험 한가지 예시가지고 미국을 경쟁이 더치열하다고할수는없어요. 우리나라사람들이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 정보가 그것정도이기때문에 선택적으로 보험이야기로 우월감느끼는거지 진짜 거의모든부분에서 우리나라가 살기어려워요. 제가 예를 들필요도없이 세계 최강국과 0.7 출산율을 비교하는게 넌센스인듯.
북한이 있으니 걱정은 노노
체제경쟁에서 패배해 북한에 흡수당할테니 한민족은 당분간은 멸망하지 않음
문제는 김씨 일가 모시는 노예가 될거라는거
여자는 성노예
@@jhkoh4355미국은 이민자들이 끝없이 유입되잖아요. 상위경쟁은 한국보다 치열해도 서민층은 고졸만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고. 군대도 안가죠. 합치면 6년이나 빨리 돈벌고 결혼도 빨리 할수 있죠
물욕에 빠진 50,60대가 만든 세상입니다. 그들이 정치도 하고 있구요
진짜 맞아요 저도 주변에 50대들이랑 얘기해보면 그들은 무조건 2030 여자 탓합니다
공포는 공포를 낳는다죠 아마 인구학자들이 예상하는 수치보다 출산율은 더빠르게 낮아질겁니다.
우리나라 젊으신 분들 똑똑하신 겁니다. 이런 정책이나 환경에서는 답이 없어요... 누구를 욕할수도 없는거고.. 그동안 그렇게 만들어온 세대가 문제인거죠.. 욕심이에요... 지금 세대 젊은 분들에게 바라지 마세요...저도 자녀1 부모이지만 더 젊으신분들이 똑똑하신 겁니다. 지금의 세대에서의 정책 환경 정치를 비판하세요...
나라일 하고 나라걱정하라고 뽑아놓은 국회의원들은 사리사욕만 챙기는데
멋지십니다🎉
그런 국회의원, 대통령 뽑은 사람들이 국민임. 사리사욕과 이념에 빠져서 막말하고 문제 일으켜도 3선,4선 계속 하도록 그런 정치인들을 뽑은 게 국민이고 무능력한 모지리 대통령 뽑은 것도 국민들임. 자업자득임.
dog & pig 소리 듣고도 찍어주니 할말 없음
요쪽 일을 좀 하는데.. 정부쪽에서는 사실 연구나 정책이 없었던 건 아니고.. 나름대로의 연구와 다양한 정책들을 내놨지만.. 백약이 무효했던 것이구요.. 사실상 현장에서는 출산율 관련된 부분은 이제 거의 포기한 상황입니다 ㅠㅠ 연구하시는 공무원분들 이야기 들으면 뭘해도 안되기에 손 놓고 있다고 합니다 ㅠ
정말 슬퍼요. 대한민국이 이렇게 사라질 거라는 게.. 정치인들은 이런 상황에서 표만 생각하네요.. 저출산으로 군병력이 부족하여 북한에 점령당할 거라는 연구도 있습니다. 이미 장기저성장은 시작한 것 같고요. 나라의 미래가 정말 걱정됩니다..ㅠㅠ 애국자 채부심..ㅠㅠ 계속 목소리 내 주세요...
정치인이 아니라 국민이 문제죠 부동산만 생각하면 나라도 파는걸요
속이 시원합니다 이제 점령당할 일만 남았다니
개돼지로살지맙시다.두표잘합시다
이미 지나간 골든타임은 되돌릴 수 없고 어쨋든 지금이라도 정말 악바리같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행하고 그래야 희망이 보이는데 국민수준이 개막장이고 위건 아래건 상당 부분이 죄다 탐욕과 자기객관화가 안되어 있는 미쳐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무슨수를 쓰더라도 되돌릴 수 없다고 봄 . 결국 이나라는 망하게 되어있음 확정적임 그저 열심히 성실하게 산 사람들만 불쌍해짐
만삭임산부라 배가 엄청나게 나왔는데도 오늘 출근길 방금 퇴근길마저 임산부석은 비임산부가 앉아서 모른척하더군요. 출퇴근하는 임산부마저 도끼눈뜨고 보는현실인데 출산율 떨어지는건 국민 모두의 책임이라고 봐요. 나하나쯤 편하자고했던 이기적인 생각들이 결국 이모양으로 만든거죠. 결국 배려와 양보같은건 없어지고 악순환이되니 아예 애를 안낳겠다 하는거죠.
도끼눈을 누가 떠요?
못 본걸꺼에요
요즘 휴대폰 보느라
아ㅠㅠ 저도 이거 좀 공감하는데.. 저는 임산부는 아니고 물론 임산부좌석에 앉은적은 없지만.. 임산부뱃지를 차고계시지 않는 배 나온 여성분들을 볼때면 임산부인가..? 아닌가..? 하고 계속 고민하게 되네요.. 임산부세요? 라고 물어보기에는… 실례될수있는 질문일수도있잖아요…? 만약 아니라면 ㅠㅠ
근데 다른데서 이런 얘기하면 누가 임산부석 맡겨놨냐고 배려석인데 임산부도 없는데 없애버리래요ㅡㅡ주댕이를 꼬매버려야됨
저는 임산부는 아니지만 가끔 임산부석에 앉는 젊은남성과 아저씨들보면 도끼눈으로 째려보게되요ㅡㅡ
아기를 정부가 실험관아기 생산해서 직접 키우면되지
뭘그리 어렵게 생각하지
애안낳고 사는사람 강제로 교배시키기라도 할려고?
우리의 문제는 양육(현재 태어난 사람들)에 지원.집중을 해야 되는데, 해결이 어려운 출산에 억지로 지원을 하니 망친 케이스 그러나 이것(양육)의 지원의 시기를 놓쳐버려 아주 망조의 길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소름돋을 정도로 통찰력있으십니다.
ㄹㅇ... 난임부부 지원에 수천만원씩 들이붓고있는데 그돈을 이미 태어난애한테 지원하면 젊은 부부들이 공짜로 낳아주는걸 모름... 젊을때 놀다가 임신능력을 잃고나니 다시 찾으려고 나라돈 뽑아먹는 난임부부들의 욕심도 문제고 난임부부들한테 무지성 공감하는 여론은 더 큰 문제임.
전문가증에서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해주는분이 있나요,, 감사하면서도 현실은 정말 슬프네요 ㅠ 어떻게 하면 달라진 미래를 만들어갈수있을지 지금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우리나라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솔직히 이민을 고려했던 사람으로써 이런 영상은 반갑기도하고 한편으로 내 우려가 맞는것같아 더욱 불안하기도 하네요.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개인으로서는 타선진국으로의 이민가는것이 실질적인 해결책인것같아요
혹시 이민은 어디가 좋을까요?ㅠ
미국? 캐나다? 일본?
@@김모두-t7n미국 총기 캐나다 언어 장벽 더딘 의료 그나마 일본
ㅏ⁹⁹😊😊😊
@@김모두-t7n 기술있으시면 기술 이민 추천요.
@@김모두-t7n가서 헬을 느껴보세요 ㅋㅋ 우리나라만한곳이 없지
비정규직.일용직.부동산값 폭등.지역격차,남녀갈등,지나친경쟁사회,개인주의화,미래가보장되지않은 불안한 복지제도,지나치게보수적 사고방식. 등등 이외에도 더 많지만 풀어가야될 숙제가 너무 많아요. 정치인들은 알고도 정책못세우는 꼴통들. .
이제 서울에도 초등학교 폐교가 이어진다는 뉴스에 깜놀...ㅠㅜ
이런 논의가 많아져서 한국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출산을 극복할수 있는 진지한 고민과 연구가 필요하다는것에 공감합니다
부동산이 오른다 내린다보다 훨씬 통찰력있고 우리가 고민해야할 화두를 던져주시네요.
부동산 투기로 인구소멸해서 나라가 완전히 망하는 케이스는 한국이 유일무이 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불과 딱 삼년전만해도 부동산에 아무도 출산율 얘기는 하지않았음. 근대 도저히 되돌리기불가능한 현시점 모두 출산율을 주요변수로 넣기시작함.
생각이 있으면 국가가 나서서 기업들 리스크 감수시키고 서라도 지방으로 내려보냈음 비단 반대하는 인원을 해고해서라도 리스크없이 변화를 가질순 없는상황임 나무가 아니라 숲을보면 리스크가 있더라도 그렇게 하는게 맞음
이미 골든타임은 지났어요~
파격적인 모든걸뒤엎는 사회혁신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갈거고 출산률은 0.3명대까지 떨어질겁니다
안타깝지만 정치가 다 망쳐놓음
그 정치인을 뽑고 지지하는 건 결국 국민입니다. 너와 나의 이기심으로 자기손으로 나라를 망치고 있는거죠. 정치인은 국민의 이익 집단을 대표하는 허수아비에 불과합니다. 결국엔 국민 의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그게 결국 답입니다..
근데 정치인이 다 똑같음 당들이 껍데기만 다른척하고 다 이상함
그동안 정치가들이 지들 밥그릇만 챙기고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어떻게되든 우선순위에서 밀려버리니 이꼴이 나는게 당연한거같습니다.. 최근 몇년, 지금 현재까지 무슨 철없는 애들끼리 서로 물어뜯으며 잘못만 미루고있는 최악의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임금은 후려칠려고 하고 노동시간은 더 늘릴려고 하는데 애기에 대한 지원은 코딱지만하게 하고 집값은 못살정도로 올랐는데 뭘 어떻게 낳으란거임? ㅋㅋㅋ
다자녀맘입니다 ~ 저희도 이런 이유로 앞으로도 집을 구매할 생각이 없는데 이걸 이렇게 잘 분석하고 알아듣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뇌가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이런 문제점 계속 지적해주셔서 감사하네요.공론화해서 해결책이 나오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이분 너무명쾌해요 국토부장관으로 왕추천합니다
그 마이너스 50%도 1.14를 계속 유지한다는 전제로 나온 결과잖아요. 2022년 0.78이었는데 작년 그리고 올해는 과연..
나이 많은 정치인들은 몇 십 년 뒤를 볼 필요 없고 같이 늙어 죽을 베이비 부머 세대 표만 받아먹으면 되니까 계속 노인부양 정책만 만들고 있다. 정치인들 나이부터 젋어져야 하는데... 세대간 인구수에서 밀려서 불가능....
명강의를 이렇게 방구석에서 보다니 누워서 듣디가 나도 모르게 앉아서 경청 합니다. 채부심님 최고 신뢰합니다. 이런 진짜 전문가가 지도자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파트라는게 결국 4인 가정을 위한
최적화된 거주 환경인데 확실히
저출산 미혼이 대세가 되면
25평 33평 아파트가 필요가 없죠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떨어질수밖에 없긴함
그 수요가 얼마나 떨어질지는 아직 모르겠음
네 다음 폭락론자의 망상 잘봤습니다.
@@여행마니아-t9e네 영끌이 희망회로 잘 알겠고요
@@여행마니아-t9e
영끌하셨나보네요ㅠ 안타깝지만 저출산도 부동산폭락이유지만 지금당장
폭락하는건 금리와 경기침체죠.
금리는 당분간 고금리유지되고 떨어져도
부동산은 다시오를수없는 시대죠.
왜냐 고금리를 못겪어본세대들이 이자무서운줄모르고 영끌해대다가 지금
뼈저리게 고생하거든요. 이제 무서워서 함부로 대출막내서 집못사죠절대.
그리고 그런상승메리트도 없으니 아파트는 지속적으로 하락합니다.
이제더이상 아파트로 돈버는시대 없죠.
요몇년이 진짜 버블끝판이었음.
국민들도 아파트 투기한다고 난리인데 뭐~
그대로 돌려받기를.
솔직한 생각으론 갑자기 합계출산율이 올라간다한들 돌이키기 어렵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이민을 받아들이자니 그것도 쉽지않을뿐이고 항후에는 한반도를 노리는 외세에게 서서히 잠식당해서 없어지지않을까 싶은 암울한 생각 해봤네요
요즘 시골집 가격보면 1억이하 집들이 대다수입니다
심지어 1,500만원짜리 집들도 나오는데 (거의 폐가수준) 조금 있으면 100만원짜리 집도 나올듯 ~~
내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현재 한국의 현주소 / 불확실성이 가장 높은 상태
저도 수도권 아파트 살지만 이제 아파트 그만 짖고, 기업이나 대학들 좀 지방으로 분산시킬 방법 좀 마련하면 좋겠습니다. 인구도 적어지는 마당에 전국 각지로 일자리들이 골고루 뿌려지고 대다수가 직주근접 개인 주택에서 다양한 삶의 방식을 영위하며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산율을 높이려면, 지방으로 뿌리면 안되죠.......
남녀가 최대한 잘 섞이게 해줘야 하는데, 지금 지방에 위치한 대기업들 연구소나 공장에 남자들만 가 있고, 여자들은 죄다 수도권에 몰려 있는 상황이 출산율을 더 낮추는 영향도 있을겁니다...
그건 불가해요. 세금 뿌려서 굳이 불편하게 지방을 살리려고 한 세계의 모든 케이스에서 특수한 극소수를 제외하고 다 실패해왔습니다. 지방 키우자가 아니라, 지방이든 서울이든 출생률을 어쨌든 회복시켜야합니다
진짜 대댓글 수준하곤… 맞는말 해도 뭘 모르네
5😅😅ㅂ😊
짖어
채상욱님. 유투브 알고리즘도 때론 순작용을 하는군요.
관련동영상으로 뜬 이것, 보자 마자 구독신청 했습니다. 좋은 내용 항상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
너무나 명확하게 저출산의 심각성을 알려주셨 네요ᆢ정말 우리나라가 소멸할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렇게 없다는것이 놀랍습니다 이런 이슈가 공론화돼서 대책이 나와야할텐데 정치인이나 나라를 꾸려가시는 높은분들은 오직 표심에만 관심이 있어 계속 집값만 띄우는 정책들만 내놓고ᆢ우리나라는 역시 희망이 없는듯요ᆢ
아니 출산율이 바닥치니까 집값을 잡겠다고 하면 5,6,70대들이 표를 뽑아줌? 그 공약 건 당이 망해버리겠지. 애초에 늙은이들이 부동산에 돈을 다 밀어넣고 전국 늙은이들이 단합해서 부동산을 쳐올리고있는데. 걔네들은 나라가 망하는거 관심없고 살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다 자식들한테 물려줄려고하지.
인구소멸이 얼마나 걱정스럽고 위험한가는 당장은 못느끼니 감흥들도 없는듯합니다 난 초등학교때 한반에 70 명씩 다니던 베이비부머시대인으로 우리나이때 사람들이 지금은 중간에서 아직은 버텨주고 세금도 내주고 있지만 곧 퇴직하기 시작하는 무렵이면 이게 얼마나 문제가 있는지 다들 실감할겁니다
정부는 그때까지 살아있을 사람들이 몇 안남을것같아서 저렇게 안일한건지 궁금하네요
저출산이 심각하고, 나아질 것 같지도 않습니다. 앞으로 0.5도 금방 찍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ㅠㅠ. 신생아 대출을 해준다고 하니 반짝 1~2년은 0.8이나 0.9 될지는 몰라도 청년층, 젊은이들이 결혼 생각없고, 출산을 할려고 안하는 사회분위기는 계속될거예요. 지금 자라는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 육아환경을 만드는게 점차적으로 출산율을 개선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태어난 아이들 천만원주면.. 먼저 태어난 아이들은 뭡니까? ㅠㅠ
수도권과밀이 우리를 경쟁하게 부추기고 여유없고 삭막한 생활로 인해 결혼율 출산율 저하 시킨 이유였군요..
요즘 내 자녀들의 미래는 암담하다 느낍니다. 국방을 지킬 군인도 없고 먹거리를 생산할 인력도 없어지면 어찌 살아야하나..걱정이네요 ㅠㅠ
정치인 탓만 하는데 그런사람을 뽑는게 국민이다 노인들 지하철비를 무료로 할게 아니라 초중고대학생들 차비를 무료로 해야할듯
@@별빛속에
뽑을사람이없다
집없는 서러움을 아는 세대들이 청년세대들한테 집없는 서러움을 물려주니
우린 우리방식대로 살아남아야 할수밖에요
채상욱전문가님 분석왕 맞네요 쏙쏙 들어오게 이해 시켜 주시고 이분 만큼 잘 이해 시켜주시는 분은 못 본것 같아요
정말 잘 보고있어요 인구감소 심각성
팍팍 느껴지네요
수도권 과밀화 해소 해야하는게 가장 중요한 정책이구나ㅡ 감사합니다.
노무현대통령,,
하지만 어림없지!!! 메가서울 핵폭탄!!!! 헬조선이 멸망헤도 서울만 남긴다!!!
@ferrari4avocado923 유교는 조혼부터해서 자손을 남겨야한다는 적폐인데. 뭔개소리냐
저출산되면 사람이 어디로 모이겠어 전부 서울로 몰리지 ㅋㅋ 서울 부동산은 콘크리트라 문제없지
@ferrari4avocado923 유교탓좀 하지마라. 유교는 자손들 많이 낳아라 하지 왜 행복하게 살수가없노? 그러면 이슬람문화 할래?
당연히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음 왜 아무도 말 안하나했다ㅋㅋ
예리한 분석 감사합니다. 채부심잘되길 기원합니다.
집가지고 장난 안쳤으면 좋겠어요 특히 전세사기
막아야합니다 전세 사기로 인해 꾸준하게 힘들게 모았던 사람은 한순간 돈을 잃어버려요 자살률은 더 올라갈거에요
수도권 과밀화 문제 매우 공감하는 바입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일자리가 비수도권에 많이 있어야 합니다. 저의 경우 일자리 때문에 서울에 살다 좋은 기회가 있어서 다시 고향에 돌아와 결혼하고 다자녀 아빠가 되었습니다. 만약 제가 계속 서울 살았다면 아예 결혼도 안 했거나 딩크로 살았을 거 같네요. 고향에서 괜찮은 일자리가 있다면 굳이 서울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서울 살았던 경험은 나름 소중한 경험이었지만 계속 살고 싶진 않은 곳이었습니다.
수도권 분산을 위해서 국가적으로 기업 지방 이전, 원격 근무 등 지금 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다 다 죽어요~~ 기업 이전의 경우 반발이 꽤 큰 경우를 봤지만, 원격 근무는 임원급들이 보통 반대하고, 일반 직원들은 대부분 찬성합니다. 그 부분은 사실 임원들이 생각을 좀 바꾸고 시스템을 좀 더 잘 갖추기만 하면 될 일입니다. 일부 업계 한정해서 가능하겠지만, 갈 수록 그 비중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내도 그렇지만 코로나 때 외국계 대기업 다니는 지인이 원격 근무를 시행하게 되면서 한국으로 돌아오고, 고향 땅에 살며 아이도 갖게 되었던 사례도 생각나네요. 이 경우엔 사실 외국에 살던 한국인이 가족 모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케이스라서 +3 명이 된 경우죠.
그리고 이건 수도권 분산과 별개로 다자녀 아빠로서 드는 생각인데, 다자녀 가정에 뭐 지원해준다면서 소득 제한 좀 안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자녀라서 애들 키우는데 돈 많이 드니까 맞벌이 빡세게 하거나 능력 키우던, 야근하던, 투잡 뛰던 해서 소득 올리면, 다자녀 관련 혜택 받을 때 소득 수준 높다고 안 해준다니요. 지방 살지만 나름 좋은 직장 엔지니어라서 비교적 소득이 높은 편인데 뭐 하나 지원 받으려면 소득이 걸려서 지원을 못 받습니다. 수도권에 좋은 직장 다니는 맞벌이 부부는 대부분 소득에서 걸릴 거 같아요. 그냥 다자녀인지 여부만 봤으면 좋겠어요. 이것저것 조건 따지지 말구요. 그 조건 따지기 위한 행정비용도 만만치 않겠어요. 오히려 애들 할아버지가 부자이고, 소득 낮은 부부는 지원 받을 수 있구요. 부자 부모 두지 못하고 열심히 능력 키워 소득 수준 올린 다자녀 아빠로서 정말 허탈합니다.
출산율이 늘어날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시급한 문제 같은데 너무 무관심한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일부러 집값을 떠받치기 위해 쉬쉬하고 계속 집사라고만 부추기는게 더 큰 문제 인 것 같아요.. 이미 똑똑한 젊은이들은 자산을 해외자산으로 다 돌리고 있습니다.(미국주식, 비트코인 등..)
나라가 망한는 거죠.
왜올라감? 올라갈 이유가없는데.
수도권에 3기 신도시부터 또 수만채를 짓는데 지방에 무슨 희망이 있나. 지방에서 또 다 옮겨서 채워야지....집 대출 갚느라 130나간다고 가정하면, 아이 한명 양육하는데 130 들어가면 1명을 덜 낳고 아파트를 유지해야하는 한국의 운명!
그러네... 집값 유지를 위해 아이를 못 낳는 아이러니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너무 비싸서 가격 낮추려면 수도권에 아파트 공급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은 안해봤나?
서울지역 30평 아파트가 현재 평균 10억 정도하는데 대출 한달에 130 갚아서는 집 못사.
한달에 130 저축하면 1년에 1600정도 모으는데 60년 저축해도 10억이 안된다 😂
@@jhkoh4355 재벌 3세,4세들에게 지방으로 사업장 옮기면 수조원 맞을 상속세 감세나 면제 혜택을 주는 조건으로 박정희 대통령급으로 다 지방에내려보내서 균형발전하는 걸 더 근본 해결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방에 일자리가 늘면 수도권 과밀화는 해결됩니다.
생각이 참 신박하네요 3기신도시가 지방인구 끌어오기위해 짓는다 생각해요? 3기신도시가 있던없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다 오잖아요 그걸 마치 3기 신도시를 지어서 강제로 끌어 오거나 3기신도시를 보고 지방인구가 몰려오는거처럼 생각하네요? 신박하다 신박해
@@jhkoh4355옳은말씀. 집값 비싸다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집값 폭등하는 정책만 지지하고있으니 한국이 망해가는중임.
실시간 0.6명 기사 떳어요
0.7은 벌써 예전 그것도 조만간
0.5로 간다는데 당장 초등학교
통폐합 교사 인력 감축 등 현실..
정치인들은 예전에 포기하고
이민으로 인구채우려고 하는듯요
미혼자지만 나라를 생각하면 기혼 유자녀들에게 최대한 혜택 줘야한다. 육휴 세금공제 임대주택 등 할수있는건 다 줘라. 그냥 결혼하면 소득 상관없이 행복주택 18평정도는 해주고 기업들도 지방이전 해주고 재재하청처럼 근로자의 소득을 낮추는 문제들 해결해야 함
결혼을 원하는 30대들은 신축 혹은 그래도 구축아파트에서라도 시작하고싶은데 가격은 더럽게비싸고 직장은 서울인데 살아야하는건 경기도외곽 출퇴근 최소1시간 하지만 애까지낳으면 경기도에서 맞벌이 출퇴근도힘들어지며 한명이 퇴사해야하는데 퇴사하는숭간 가계소득이 떨어지고 삶의질이 떨어지는 악순환 ..
결국 기업을 외부로 이전시켜야한다.. 삼성이 그런측면에서 대단하다
재건축은 이미 끝났습니다. 애들이 진짜 없어요. 어린이집, 유치원, 그리고 학원들 다 망합니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인구 추계는 거의 맞는 통계라 채상욱 님 말씀대로 될 것 같네요. ㅜㅜ
현재 가장 중요하고 위험한 리스크는
저출산으로인한 국방력 저하 입니다.
60만 대군은 45만으로 줄어버린지가
벌써 몇달 되었습니다.
유일한 휴전국인데, 나라에 인구가 없다니요~ 진심 큰일입니다.
부동산 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전시국가가 될수 있는
존립을 위협받을 상황이 온거에요!!
어떤 패널이 나와서 하신말이 있다.
젊은이들이 아이를 낳지않아 출산율이 낮아지고 그래서 국가소멸로 가고 있다고 아무리 이야기 해도.
젊은이들에게는 어쩌라고 내가 힘들어 죽겠는데 국가소멸까지 걱정하게 되겠냐고.
살만하면 집사고 아이 낳고 자연의 순리를 따라 갈겄이다
너무나도 쉬운 계산만으로 명확한 전망치를 알려주시네요.
슬프지만 받아들이고 그 기반에서 대응책을 마련해줄 정책이 필요하겠군요.
인구가 줄어들수록 서울 쏠림은 더심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지방이나 수도권에살아도 주변에 사람많아서 살수있지만 미래에는 그동네에 혼자살수없기때문에 더 서울로 가야만하는 상황이오고 서울의 부동산은 더가치가 높아지게됩니다
저출산 vs 수도권 집중
뭐가 더 강한 요인일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채부심 듣다보면 전자가 더 쌘거 같고 이프로 등의 우상향론 듣다보면 후자가 더 쌘거 같고.. 근데 만약 전자의 요인이 더 강하다는게 현실화 되기 시작하고 많은 사람들이 그걸 기정사실이라 믿기 시작하면 정말 무너지는 속도는 겉잡을수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인기 없는 지방은 이미 아파트에 감가상각 심각하게 일어난지 오래고요. 다만, 전세계 정부가 미쳐서 돈을 계속 찍어낸다면 우상향 논리가 맞을 수 있죠.
전자가 더 쌥니다 실제 돌아다녀본 사람들은 체감할겁니다 변두리에서도 돈이없는데 아무리 서울집값이 떨어진다한들 입성못할 가능성이 더큽니다 안그래도 돈도없는데 굳이 무너져가는 서울을 입성하려할까요
생산가능인구인 15세에서 64세 인구는 올해 3천593만 명, 전체 인구의 약 70%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25세에서 49세, 다시 말해 핵심 생산가능인구 감소폭은 더 가파릅니다. 생산인구는 줄고 고령층은 늘면서 부양비 부담은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더이상 돈벌어서 비싼 아파트를 사줄 생산가능 인구가 사라지는 현실에서 계속 아파트가격이 상승할거라 자기암시로 스스로를 속이며
부동산투기를 부추기는 작태를 정부 언론사 포털사이트 각종매체들이 언제까지 할지 궁금해지네요(?)😁
기득권이 죽을때까지 계속 하겠죠 결국 님 죽기 전까지도 계속 될거임
앞으로 더 문제가 되는 것이 인공지능화, 로봇화, 무인화, 기계화로 인력이 별로 필요가 없습니다. 가게들 보면 다 무인화추세인것만 봐도 알 수 있어요. 그러면 저출산은 더 가파르게 됩니다. 왜냐면 일자리 구하기가 더 힘들어지니깐요. 높은 임대료로 인해 서울은 무인화가 더 빨리 이루어질 것임. 일자리 경쟁은 더 치열해질테고, 서울은 그래서 저출산속도가 더 가속도로 떨어질거라 봅니다.(연애와 결혼 자녀출생 모두 안함) 아무리 언론사에서 부동산 사라고 떠들어도 사줄 수요자체가 없다는 것이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