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귀공자여서 김선호 역할이 중요했는데 진짜 딱 이런 배우가 있었어?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귀공자 복장은 영화 '크라잉 프리맨'의 마크 다카스코스 를 참고 한거같아요.강태주의 얼굴에서도 그 배우의 얼굴이 간혹 보여서 저에겐 되게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박훈정의 마녀1,2, 귀공자 는 뭐랄까..이걸 순수하게 영화로 바로 인식하기 보다는 원작이 애니메이션인것을 영화화 했다. 혹은 외형은 실사영화지만 감독은 애니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다. 결국 이걸 애니라고 생각하고 보면 편안해집니다. 수많은 명작 애니메이션도 살펴보면 영화였다면 오글거리는 중2병 대사,연출들 난무합니다.애니는 문어체의 대사가 자연스럽기 때문에 받아들이기가 쉬울뿐.
코미디 영화같다는거 공감해요ㅎㅎ김선호가 중간중간 넘 웃겨서 분위기가 넘 무겁지 않았던거같아요.그리고 개인적으로 뒤에 싸움씬에서 타갈로그어 같았는데 귀공자(김선호 배우)가 너 오늘 안죽어, 날 믿어 라고 말하고 엎드려!하면서 싸움이 시작되는 장면이 너무너무 저에게 김선호 배우가 멋있었고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두번 봤네요ㅎㅎ최근 본영화 중에 스토리가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중간중간 유머라던가 박훈정 감독 특유의 분위기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만족스럽게 봤네요ㅎㅎ그리고 귀공자와 마르코 그리고 김강우 배우가 대치하는 장면에서 김강우 배우 가 넘 웃겻음
전 예고편 보고도 뭔 내용일지 유츄가 안 돼서 진짜 기대없이 봤는데 개인적으로 범죄도시3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호불호가 많이 타긴 할 거 같지만 김선호에 프론데 가끔 아닌 것 같은? 그런 느낌과 김강우가ㅋㅋㅋㅋㅋ 뭐지 왜 웃기지 하면서 후반갈수록 집중한 느낌? 내용이 싱겁게 느껴진 게 마지막 쿠키보면 원래 싱거웠어 이런 느낌이라 그랬던 거 같고, 그래서 킬링타임으론 최고였던 거 같습니다ㅎㅎ
이 영화 2회차 했는데 진짜 김선호 김강우가 하드캐리함. 김선호는 설정된 캐릭터가 매력적인것도 있거니와 그걸 배우가 200%로 살려서 연기했고 김강우는 캐릭터가 흔하다 못해 평면적이였는데 김강우 연기력으로 커버치다 못해 흘러넘침 ㅋㅋ 캐릭터 보는 맛에 2회차 함. 영화만 보면 걍 평작인데 캐릭터가 넘 매력넘침 ㅋㅋ
영화가 참 희한하게 사람을 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 박훈정 감독 특유의 중2병 걸린 듯한 대사나 연출 같은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이 영화에서는 그 중2병스러운 모습들이 연출 때문인지 웃기게 다가오더라는 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박훈정식 블랙코미디인가 싶기도 하고... 참 묘하게 웃긴 영화 ㅋㅋㅋ
결말은 2를 생각해놓고 마무리 지은거같아요 사실 그 갑부의 아들은 김선호 였고 김선호는 그것을 알고 자기가 살 날이 얼마 안남으니 마르코를 이용하여 집안을 풍비박산 만들었던거 같아요 다만 결말에 그것이 아니였으니 2에선 여동생이 살아 있으니 여동생한태 상속될 재산을 뺏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여
인터뷰를 봤는데 감독의 유머가아니라 김선호 자체의 장면 아이디어였더라구요 비 피하는씬이나 웃으며달리는씬같은것들이 그냥 감독은 김선호한테 그냥 한번해봐 뛰어봐였고 각각 다른 버젼으로 창의적인 연기를 한거더라구요 다음작품이 뭔지 몰라도 너무기대되는 배우같아요 영어발음 음성 모두 매력이 가득
감독이 결국 표현하려던 귀공자가 관객에 입장으로 봤을때에는 "김강우"배우님인가? "김선호"배우님인가? "강태주"배우님인가? 해깔렸어요 또 "김선호"배우님이 갑자기 비가오는데 추격을 멈추는 장면에서는 무슨 병이 있나? 감기에 걸리면 않되는 병이라도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르코 추격전에서도 설득력이 떨어지는게 바보가 아닌이상 반대방향으로 돌아뛰면 될텐데 터널 아래로 목숨을 걸고 뛰어내린다? 터널 아래에는 어떤 위험이 다가올지 모르는데? 그냥 왔던 길을 반대로 돌아뛰면 될텐데? 하면서 아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ㅡㅡ!
분석 너무 재미있게 하시네요. 감독이 생각하는 멋을 투영하기 위한 영화다ㅎ 존윅은 남자가 수트를 입는 영화다 라고 한 것이 생각나네요. 마지막 액션신.. 거기서 정말 새롭고 강렬한 장면을 보여줬으면(아저씨나 킹스맨 급의..) 굉장한 수작이 되었을텐데 그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한번 더 보고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어요ㅎ
김선호씨는 진짜 연기하나는
최고 무슨역활이든 최고로 만들어 버림
보고나서 김선호가 좋아졌다. 귀공자캐릭은 김선호자체였고 그냥 김선호포르노임
제목이 귀공자여서 김선호 역할이 중요했는데 진짜 딱 이런 배우가 있었어?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귀공자 복장은 영화 '크라잉 프리맨'의 마크 다카스코스 를 참고 한거같아요.강태주의 얼굴에서도 그 배우의 얼굴이 간혹 보여서 저에겐 되게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박훈정의 마녀1,2, 귀공자 는 뭐랄까..이걸 순수하게 영화로 바로 인식하기 보다는 원작이 애니메이션인것을 영화화 했다. 혹은 외형은 실사영화지만 감독은 애니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다. 결국 이걸 애니라고 생각하고 보면 편안해집니다. 수많은 명작 애니메이션도 살펴보면 영화였다면 오글거리는 중2병 대사,연출들 난무합니다.애니는 문어체의 대사가 자연스럽기 때문에 받아들이기가 쉬울뿐.
선호형 믿고 본다.
ㅋㅋㅋ 저도 코미디영화는데 한표요~
마지막 쿠키 영상 완젼 깔깔거리면서 봤음~ 🤣🤣🤣🤣🤣
김선호라는 배우가 연기한 캐릭터하나로 볼만한영화! 영화계에 신선한 배우의 탄생이란 느낌!!!
대체 신세계는 어떻게 만둘었던걸까
무간도라는 좋은재료에 김치를 적당히 얹은 결과 !! 저도 님 의견에 동의하는기 신세계이후로 필모보면 진짜 신세계 뽀록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음
진짜 김선호 하드캐리..
저도 영화 봤는데 매력이 있더라구요 ㅎㅎ
기억이 오랫동안 남을 듯 해요
진짜 김선호배우 연기보고 재미를 넘어 감동이었네요. 진짜. 봐도 봐도 또 재미있어요. 귀공자 보석같은 영화입니다. #김선호 #귀공자
김선호사랑합니다슈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또보고싶넼ㅋㅋㅋㅋ
그냥 박훈정은 늘 하던 자가복제그대로 했는데 김선호가 워낙 잘살려줬고 김강우도 평소보다 호연해줬다고 생각해요, 박훈정 연상호 이 두감독님은 애니를 만드시는게 그냥
전 보면서 왜 청불 받은건지 의문이 많이 들더군요 감독은 15세로 찍어놓고 영등위에서 청불 때린 느낌..
재밌었음
내용이랑 좀 관련 있는데 그 한인철 아버지한테 진짜로 코피노 사생아가 있긴 했잖음? 그 코피노 사생아가 사실 귀공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있음.....(물론 이건 추측임...)
김선호가 매력적이라 볼만함
진짜 꽤 만족했어요 ㅎㅎ
솔직하게 범죄도시3 혼자한번 부모님 모시고 한번 2번 봤는데 지루 했는데 귀공자보고 재미있다는 생각을 들게 하더눈요! 어설픈 마동석 개그보다 진지하게 웃기는 김선호의 연기를 보며 다르단걸!
이 감독님은 귀공자라는 단어인지 캐릭터인지를 굉장히 좋아하시나봅니다 마녀때도 그렇고ㅋㅋㅋㅋㅋ
우리 김선호 보는 재미가 최고죠~~~
김선호가 진짜 잘하더라고요 뒤로 갈수록 능글맞아지는게 완전 자기 옷 입은 것 같았어요
실수로 만든게 신세계
개인적으로 김선호 터널 달리기씬은
터미네이터2의 경찰빌런 보는 것 같았음
오래 구독한 채널에 내 최애 영화가 나오니까 기분 진짜 묘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도치 않게 코미디가 먹힌 느낌이라 나도 보다가 어이없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
박훈정의 중2병은 도대체...
깔끔하고 매우 잼있다
코미디 영화같다는거 공감해요ㅎㅎ김선호가 중간중간 넘 웃겨서 분위기가 넘 무겁지 않았던거같아요.그리고 개인적으로 뒤에 싸움씬에서 타갈로그어 같았는데 귀공자(김선호 배우)가 너 오늘 안죽어, 날 믿어 라고 말하고 엎드려!하면서 싸움이 시작되는 장면이 너무너무 저에게 김선호 배우가 멋있었고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두번 봤네요ㅎㅎ최근 본영화 중에 스토리가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중간중간 유머라던가 박훈정 감독 특유의 분위기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만족스럽게 봤네요ㅎㅎ그리고 귀공자와 마르코 그리고 김강우 배우가 대치하는 장면에서 김강우 배우 가 넘 웃겻음
전 예고편 보고도 뭔 내용일지 유츄가 안 돼서 진짜 기대없이 봤는데 개인적으로 범죄도시3보다 더 재밌게 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호불호가 많이 타긴 할 거 같지만 김선호에 프론데 가끔 아닌 것 같은? 그런 느낌과 김강우가ㅋㅋㅋㅋㅋ
뭐지 왜 웃기지 하면서 후반갈수록 집중한 느낌?
내용이 싱겁게 느껴진 게 마지막 쿠키보면 원래 싱거웠어 이런 느낌이라 그랬던 거 같고, 그래서 킬링타임으론 최고였던 거 같습니다ㅎㅎ
저도범죄도시보다재밌게봤어요ㅎㅎㅎ
솔직히 저도 재미있게봤어요
범죄도시3도관람했는데도 전 귀공자가 더재미있었읍니다
저두요
박훈정은 힘을 좀 빼야 영화가 나름 괜찮아짐.. 귀공자가 그 경우인거 같음
이분 영상 많이 보면서 50대 남자로 상상했는데 꽃청년 이시네
보고 왔는데 나쁘지 않았음...
박훈정 스타일이 후반에 반전 주는 게 주특기라
봐왔던 그대로의 스타일임.. 6~7점 정도.
김선호의 드립력은 ㄹㅇ 이기질 못 할거같음
기대없이 보러갔다가 엄청 재밌게 보고 온 영화....
나도 보고싶다ㅠㅠ울배우님 연기 잘했다는데..코미디도 많다는데 왜 청불인지..ㅠ
박훈정은 영화감독이 아니라 웹툰작가가 되야되지 않았나 싶음
돼야되지 = 해야하지
@@qtwttete를 해야하지
그냥 쏘쏘했음..스토리는 진짜 별거 없는데 마녀2나 범죄도시3보다는 개인적으로 나았음.
근데 마무리를 해피엔딩으로 너무 급하게 흐지부지 마무리한 느낌임ㅜㅜ
후속작을 위한 열린결말이나..다른 결말이었다면 더 좋았을듯
이 영화 2회차 했는데 진짜 김선호 김강우가 하드캐리함. 김선호는 설정된 캐릭터가 매력적인것도 있거니와 그걸 배우가 200%로 살려서 연기했고 김강우는 캐릭터가 흔하다 못해 평면적이였는데 김강우 연기력으로 커버치다 못해 흘러넘침 ㅋㅋ 캐릭터 보는 맛에 2회차 함. 영화만 보면 걍 평작인데 캐릭터가 넘 매력넘침 ㅋㅋ
진짜 동감이요 연출은 개연성도 떨어지고 아쉬운데 액션씬이랑 김선호 김강우씨 연기가 진짜 하드캐리인 것 같아요👍
저도 코미디로 느껴졌어요 웃긴 장면은 다들 웃더라구요
영화가 참 희한하게 사람을 웃기더라구요 ㅋㅋㅋㅋ
박훈정 감독 특유의 중2병 걸린 듯한 대사나 연출 같은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이 영화에서는 그 중2병스러운 모습들이 연출 때문인지
웃기게 다가오더라는 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박훈정식 블랙코미디인가 싶기도 하고... 참 묘하게 웃긴 영화 ㅋㅋㅋ
전 고아라연기가 젤웃겼어요 ㅋ
김선호 배우가 영화를 멱살케리한 영화
그의 매력덕분에 괜찮은거지 솔직히 영화자체는 별 흥미가 없었어요
박훈정 감독 정말 영화 잘 만드는 감독
독창적 이고 자신만의 색이 분명한 감독
홍반장이 추적자가 된거 같은데
너무 잘 어울림
김선호가 하드캐리함!!
영화 나온지 며칠도 안 됐는데
결말까지 다 깐다고요?
ㄷㄷㄷㄷ
전 좀 아쉬웠던게 후반 액션때 화면 너무 흔들리는거 ㅠㅠㅜㅜ 그게 박진감을 줄 수 있지만, 어지러워서 되려 액션에 몰입이 깨지더라고요 ㅠㅠㅜㅜㅠ 영화 자체도 너무 재밌고 김선호란 배우를 너무 잘썻고 배우도 연기 잘해서 찰떡인데 이게 좀 아쉽더라고요 ㅠㅠㅜㅜㅠㅠ
그냥 김선호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여서 나름대로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 댓글 달리면 재미없던뎅
@@이상우-d2i 나름 재밌긴함
저도 재밌게 봤어요 피식거리게 만드는 유머코드가 좋았고 액션씬도 짜릿. 특히 김선호 얼굴이 하드캐리. 여자들은 얼굴이 재밌고 남자들은 액션이 재밌을 귀공자
김강우가 대사 치는데 진짜 너무 웃겼음 ㅋㅋㅋㅋ
사실 저는 쵸큼 멋있었는데...... 사람마다 취향이 다른거겠죠. 마지막 결말부분은 너무 웃겨서 계속 웃었어욬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차기 시리즈가 나와줬으면 합니다
멋이 폭발했나 보네요 ㅎㅎ
웃음코드가 맞으면 지루하지않게 볼수있는 영화였서요
영화볼때 관객들 반응보니 지루해 하지는 않더군요 아마 19금영화라 흥행은 많이 되기 힘들지만
손익분기점은 넘기지 않을까 합니다
부자새끼야는 재미 있었음ㅋㅋ
박훈정 감독의 전작 마녀2 , 브이아이피 보다 훨씬 재밌게 봤음
의도한듯 안한듯한 귀공자 캐릭터의 웃긴 장면들은 다시보고 싶다는 생각이듬
감독님만의 특유의 만화같은 전투씬을 좋아하는 저로선 호였습니다.
마지막 즈음엔 마르코가 프로와 함께 일을 이어나갔으면.! 하는 바람이 ㅎ
김선호80% 김강우 10% 기타 10% 밖에 기억이 안남음
ㅋㅋ 인정
죄송한데 안경 브랜드랑 제품번호나 이름 알 수 있을까요? 딱 찾던 스타일이라 ㅠ 부탁드려유..
톰포드의 TF5793 020 입니다 ㅎㅎ
@@ymhd 소지섭이 닥터로이어에서 썼던 모델이군요. 역시 톰포드 잘어울리시네요. 감사합니다 :)
결말은 2를 생각해놓고 마무리 지은거같아요
사실 그 갑부의 아들은 김선호 였고 김선호는 그것을 알고 자기가 살 날이 얼마 안남으니 마르코를 이용하여 집안을 풍비박산 만들었던거 같아요
다만 결말에 그것이 아니였으니 2에선 여동생이 살아 있으니 여동생한태 상속될 재산을 뺏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여
저도 영화보면서 이건가? 생각했었는데 나이대가 너무 안 맞아서 아니겠다 했어요
김선호도 같은 코피노로써 숨겨진 내용이 더 있을 것 같긴하네요
어떤분이 올린 영화 리뷰 보니 브로맨스 퀴어적 어쩌구 하던데 님이좀 반박 좀 해주세요 ㅋㅋㅋㅋ "불한당:나쁜놈들의 세상" 비슷하다고 오릴분도 계신던뎅 당최 이 영화와 귀공자와의 상관성이 전혀 없는거 같은뎅 ㅋㅋㅋㅋㅋ
추격영화라 그런지 이전에 봤던 인디아나존스보다 지루하지않고 볼만했음. 근데 다리위에서 뛰어내린다던지...총에 맞던지 하는걸봤을때 캐릭터 설정이 마녀에 봤던 초인인지 일반인인지 캐릭터 설정이 애매했음.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음
오오 맞음 저도 위에서.이 부분으로 댓글 달았는데 스읍 능력자인가? 하기도 에매하고 사람인가? 하기엔 너무 탈인간이고 배경설명이 없던게 아쉽네여.ㅠ
서사는 대충쓰고 대사도 대충쓰고 근데 김선호 캐리
저도 웃음코드가 비슷한지 진짜 재미있었어요ㅋㅋ 후반 액션도👍
외국어를 참 많이 사랑하는 감독님
자주 챙겨보는데 기존 리뷰들처럼 영화 클립들 배경으로 설명해주시는게 더 몰입감이나 보기에 편할 것 같습니다.
저작권 때문에 스틸컷보다 얼굴을 많이 비추게 편집하셨다고. 공지글 올리셨어요.
전 마지막에 김선호가 나도 코피노 언급 대사에서 아 이거 복수 영화구나 란 느낌 받았는데 첨엔 코메디 인가 싶었지만 병원서류 라 던가 1000달러로 결국 자기 몫으로 받으로 온게 아닌가...
Gv에서 말했는데 1000달러 자기 진짜 죽는 줄 알고 코피노 학교 선생님이랑 마르코한테 다 줬대요!
의외로 2회차가 더 재밌어요.
김선호 배우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 같아요.사람을 죽여대는데도 그 미소와 표정이 선해서 응원?할 지경였네요.귀공자 2도 나오면 좋겠어요
세 남 배우들 연기도 다 좋았고 범도시보다 깔끔했어요~
범죄도시보다 훨씬 재미있습니다 ㅋㅋㅋㅋ저는 범죄도시 너무 유치함 ㅠㅠ
전 액션이 놀라웠고 반전에 반전이라 넘 잼나게 봤습니다 같이본 가족들도 잼나게 보고 나왔는데ㅋ뭐 취향 차이니까^^
댓글을 보니 영화가 재미있나보군요.
인터뷰를 봤는데 감독의 유머가아니라 김선호 자체의 장면 아이디어였더라구요 비 피하는씬이나 웃으며달리는씬같은것들이 그냥 감독은 김선호한테 그냥 한번해봐 뛰어봐였고 각각 다른 버젼으로 창의적인 연기를 한거더라구요 다음작품이 뭔지 몰라도 너무기대되는 배우같아요
영어발음 음성 모두 매력이 가득
배우 아이디어도 물론 있지만 결국 대본에 기재된 유머에 근거해 감독과 많은 토론의 결과로 나온 장면들이죠 감독이 세팅하는 영화 전체적인 톤도 유머타율에 큰 작용을 했구요.
완전 진지한 영환줄 알고 봤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ㅈㄴ 웃김 ㅋㅋㅋ
엥 궁금하다 왜지
김선호가 귀공자고 나머지는 넘버투 정도로 잘 바쳐준거죠. 김선호가 김선호답게 끝까지 선호했네.
저도 7번 봤지만 다 몰입해서 보았습니다!
마지막 액션에대한 이야기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액션이 선명하지 못하고 흔들리는 화면으로 다 채운느낌 .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했지만 먼가 극장용이 아니라 OTT 용 영화를 극장용으로 부랴부랴 개봉한 느낌도 있었어요
김선호 배우님 멋있다...진짜 멋있다...최고였어 👍
와우
연기자가하드캐리함
김선호가 다 했음~ 콜라 마시고 트림후 뒤에 한번 쳐다보는장면
마르코에게 다운당한뒤 일어서서 또 뒤돌아서 한번 살짝 포인트~ ㅋㅋ
아~ 마르코도 .. 마르코까지 코믹이 들어갔다면 진짜 별로였을텐데
마르코는 진지한 연기를 끝까지 가져간게 좋았네요
귀공자 관람평들에 비해 관객수가 확 늘지는않는거같음 그래도 백만은 넘을줄알았는데..
개봉시점도 애매 홍보도 잘안하는거같음
귀공자말고도 볼영화가 많고 기대작도 대기중이라 한두편만 보려는 관객입장에선 귀공자가 산택 일이순위까지는 아닌듯
오 볼까말까했는데 리뷰 보고나니 이번주에 봐야겠다!! 근데 영상에 스포가 있었군요 ㅠㅠ 제목에만 스포있다구 달아주심 마무리쯤 멈췄다가 관람하구 다시 봤을텐데 ㅠㅠ..흑흑 그래도 궁금했는데 리뷰 감사합니다!! 영화보면서 멋이 뭔지 생각하며 볼게요 😂
부당거래 대사도 배우나 감독이 좀 바꾼 걸로 아는데 박훈정은 전체 줄거리를 만드는 좋은 작가인 듯 디테일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 줘야 할 듯
박훈정 인팁인가
엔딩쪽에서 김선호가 일꾸민 전말이 나오는데 고아라랑 짜고친듯 한데 고아라는 죽인건가요?죽였으면 왜? 총소리 이후 고아라는 안나오는거보면 죽은듯한데 좀 앞뒤가 안맞는거같은? 빠진 내용이 있나요?당연히 죽었다고 생각하다가 끝부분에 김선호랑 고아라가 판을 짠거라고??둘관계가 이해가 좀
진짜 완벽한 리뷰 인거 같아요 영화끝나고 왠지모르게 열받았던 이유를 찾았습니다
신세계랑 같은 세 글자니까 일단 보겠습니다
저는 재밌게봤어요 스트레스안받고 신나게봤고 이상하게 한이사랑 귀공자 케미가 좋았다는. ㆍ
아무리 들어도 목소리가 너무 멋져요
وين اقدر اتابعه
와우! 영민하다 목소리만 듣다가 이 영상으로 얼굴 처음 봬요! 잘생기셨음!! 목소리가 더 좋게 들리네요 ㅎㅎㅎㅎ 물론 영상도 좋구요^^
감독이 결국 표현하려던 귀공자가 관객에 입장으로
봤을때에는 "김강우"배우님인가? "김선호"배우님인가?
"강태주"배우님인가? 해깔렸어요 또 "김선호"배우님이
갑자기 비가오는데 추격을 멈추는 장면에서는
무슨 병이 있나? 감기에 걸리면 않되는
병이라도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르코 추격전에서도 설득력이 떨어지는게
바보가 아닌이상 반대방향으로 돌아뛰면 될텐데
터널 아래로 목숨을 걸고 뛰어내린다?
터널 아래에는 어떤 위험이 다가올지 모르는데?
그냥 왔던 길을 반대로 돌아뛰면 될텐데?
하면서 아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ㅡㅡ!
취향은 다 다르겠지만 저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제일 궁금한게 마르코랑 아무 관련 없는데 왜 그리 한 이사 가족을 그를 찾으려고 발악을 하죠? 그거에 대한 설명이 없네요...
분석 너무 재미있게 하시네요. 감독이 생각하는 멋을 투영하기 위한 영화다ㅎ 존윅은 남자가 수트를 입는 영화다 라고 한 것이 생각나네요.
마지막 액션신.. 거기서 정말 새롭고 강렬한 장면을 보여줬으면(아저씨나 킹스맨 급의..) 굉장한 수작이 되었을텐데 그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그래도 한번 더 보고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어요ㅎ
혹시 김선호와 고아라의 관계가 뭔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마지막에 동료?같은 뉘앙스를 풍기는데 그러면 둘은 왜 서로를 죽이려했으며 추격씬 후 김선호가 고아라를 죽이는듯한 뉘앙스로 마무리됐는데 정말 죽인건지도 궁금합니다.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귀공자 넘 재밌게 봤어요. . 갠적으로 유치한 범죄도시3보다 잘 만든것 같아요
이스터에그인지는 확인해봐야겠지만 마르코가 초반에 영종대교를 타고 넘어가는 샷에서 골드문 카지노가 있더군요ㅋㅋㅋㅋ
귀공자 차차차...너무 매력있는 김선호.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보시면 더큰 매력에 빠집니다 배역에 찰떡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죠
저 웃음이 의도된 거라면 박훈정 감독이 뭔가 고차원한 영역으로 진일보한 것이고, 의도된게 아니라면.... 휴..
저와 지인들은 재밌겠 봤습니다 2차 관람이 더 재밌었어요
I'm at CC can do it in the AM BB if it is
We all Ann too am 😢🎉🎉😢😢🎉😢😢🎉😮🎉🎉😢
진짜 재밌는 영환데 왜 인기가 없는 걸까요??
재밌음! 피식하게 되는 요소들이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