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은상궁(=특별상궁)이 왕의 총애를 받지 못하면 쩌리취급을 받을거고, 궁녀들 사이에서도 아마 왕따 취급을 당해야 할거예요. 이 드라마에서도 보면 연생이가 임금의 승은을 입었지만 총애를 받지 못해 여러 궁녀들의 멸시와 험담을 당한 것을 보면 안타까운데요. 이런 특별상궁 바로 아래에 있는 제조상궁은 상궁들의 실세이고 많은 부를 축적함과 동시에 조정의 뒷배가 있으니 궁녀들 왕따 시키는 것은 일도 아닐겁니다. 이러한 궁녀들의 암투가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기록이 있고 재조명을 받는다면 아마도 좋은 작품들이 우수수 쏟아질거라 점쳐집니다.
승은을 입어도 하룻밤 상대로 끝나는 경우가 절대다수였고 운이 괜찮으면 특별상궁, 운이 기똥차게 좋으면 종사품 숙원이 되었습니다 숙원부터는 정식으로 왕의 배우자 반열에 오르는것이기에 특별상궁과는 하늘땅 차이였죠 다만 시대가 많이 지나서 요즘은 드라마에서 공주나 후궁에게 마마라는 호칭을 붙이지만 원래는 자가라는 호칭을 붙였다고 합니다 공주자가,희빈자가 이렇게 말이죠
조선은 1부1처제 국가라서 후궁들은 임금의 배우자가 아니라 내명부의 관리입니다. 즉 임금과 욍비의 신히라는거지요. 그래서 적서의 차별로 중전소생은 대군과 공주 봉작이 주어지고 후궁소생은 군과 옹주 봉작이 주어지지만 엄연히 임금과 중전의 호적에 오르는 거지요. 후궁인 종4품 숙원은 품계상으로는 정1품빈보다 오히려 정5품 상궁과의 차이가 덜 나는겁니다.
원래는 마마 호칭을 붙일 수 있는 건 딱 셋뿐이에요 상감마마(주상전하) 대비마마 중전마마. 이외에는 공주 자가, 세자빈 마노라(빈궁 마노라) 등이 있고 후궁부터 상궁의 경우 마마님이에요 왕자의 경우에는 세자만 세자 저하, 나머지 왕자들은 00대군 대감, 00군 대감으로 불렀구요
원래 민상궁같은 성격이 사회생활 지혜롭게 잘하지 않나요?ㅎㅎ실력발휘를 해야하는 순간이나(최고상궁 경연ㅋㅋ) 꼭 필요한 말을 해야할때는 빛을 발휘하잖아요. 평소 때에 사람들한테 얘기할때나 조언해주거나 할때에도 보면 틀린 말하는 경우는 없어요. 약간 홀랑발랑 가벼운 성격때문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가치관이 그렇게 크게 잘 안드러나 보여서 그런거지ㅎㅎ:)
근데 궁궐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조리는 전부 최상궁 집안이랑 엮여 있어서 최상궁 집안이 몰락하고 나서는 딱히 부조리가 발생하진 않을 거 같음 제조상궁은 욕심 없는 사람이고 최고상궁은 민상궁이니 적어도 소주방에서는 부조리의 ㅂ도 못 나올 거 같고... 내의원 의관들도 다 장금이의 스승들이고.
옛날 사극은 배우들이 성형도 덜 때리고 세트도 손 많이 안대구 옷도 지나치게 화려하게 안해서 몰입이 잘되구 사극이구나 하는데 요즘 사극은 지나가던 무수리 원투쓰리도 라미네이트 풀로때리고 눈코가 서양인수준이라 몰입 깨짐 세트도 지어버리구 소품부터 옷까지 무슨 동양풍 판타지세계관느낌 요즘을 까는게 아니라 옛날 사극이 유독 진짜 사극같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서 써봄
보면 창이같은 성격이 친구로 진짜 좋음 그러려니 하는 성격 영로는 여기저기 뒷담 오지게 할 스타일이고 연생이는 소심해서 강한친구한테 의지하는 스타일 창이는 자기관심사 아니면 모든것에 너그럽고 그러려니하는 스타일 민상궁은 좀 자기 망가져서 애들 웃기는 개그캐릭터 금영이는 말수없고 점잖은데 모든걸 꿰뚫고 분위기 파악 잘하고 한번 화나면 무서운 스타일
이 편에서 최상궁이 가장 속 뒤집어지는게 뭐냐면 자기 집안은 수십 수세대동안 입지쌓고 인맥다지고 기술갈고 닦아서 올라간게 정5품 최고 상궁인데 연생이는 임금의 눈에 들어서 하루아침에 후궁으로 종4품 숙원이 되었단거임ㅋㅋㅋㅋ 영상에는 나오지않는데 " 숙원이라니... 허 참.. 숙원마마라니.. " 라면서 기분 썩은 장면도 나옴ㅋㅋㅋ
나인표정 1:50 오우씹 지릴뻔했네 하는 표정같아욬ㅋㅋㅋㅋㅋ 무튼 착하고 다정히 대해주면 돕거나 친해지려해야지 왜 사람을 만만하게 보는지 현실에서도... 그렇게 앞일 생각 안하고 막대하다가 큰일내기 싫으면 첨부터 잘해야지... 만약 연생이가 아니라 다른 후궁 잘못건들였으면 신분 올라가자마자 벌내렸을듯...
연생이는 그나마 좋지 찾아오는 친구들이 있어서 세월낭비는 안함 ㅋㅋ 하루하루가 즐거울듯 ㅋㅋㅋㅋㅋㅋㅎㅋㅋㅎㅋ
ㅈㄴ 진짜 최고다 ㅠㅠㅠㅠ 거북이 들고 엄마 보고 싶다면서 찔찔 짜던 연생이가 아가 엄마가 되고 ㅠㅠㅠㅠㅠㅠㅠㅠ
큐큐큐 ㅇㅈ
저 어렸을때 누가 거북이 집어 던지는거 보고 슬펐어요
@@신시아-n4d 그게 영로임 ㅋㅋㅋ
영생이가 임출육하고 아기 엄마되서 고생하는거 보고싶지않았는데
연생이가 평생 철없게 살수있기를
그리고 숙원마마가 되고.... 진짜 로또맞은 인생...
ㄹㅇ 인생은 민상궁이나 연생이처럼...민상궁은 ㄹㅇ 가늘고 길게 라인 잘타서 최종승리
ㅇㅈㅋㅋㅋ
진짜 라인 잘 타심ㅋㅋ
요즘시대에 연생이처럼 신데렐라 스토리 꿈꾸는건 지능 박살난거 아니냐?
핮잠 하나믿고 애낳고 커리어 끊기고 경제력 박살나서 남편, 시모부 눈치봐야되는 삶ㅋㅋㅋㅋ
너나 그렇게 사세요
@@Dojuckpoint 그런 여자들이 니보다 더 잘 살아 ㅋㅋㅋ 너랑은 계급이 다른거거든 ㅋㅋ
옳은 편에 섰으니 잘 되었지
인정 사람 착하면 착한줄을 알아야지 호구취급하는 세상
ㅠ
ㅇㅈ ㅠㅠ
ㅇㅈ
너무슬픕니다
ㄹㅇ..
대장금이 좋은 수만가지 이유중에 한복의상도 있다. 요즘처럼 지위상관없이 다들 화려한데,대장금은 옷에서부터 직급의 높낮이가 표현이되고 중전과후궁의 의상부터 확연히 차이내는것이....쓸데없이 화려하고 장식이 많은 요즘 사극하곤 다른 전통미가 아름답다
그러게요 엄청 이것저것 달지 않아도 이미 옷감이랑 색상에서 확연하게 신분 차이가 나는 게 느껴지네요 요새는 무슨 한복에다 무슨 짓을 한 건지 모르겠어요 머리 장식은 더더욱...
누군가의 기쁨에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는 내가 되고...
나의 기쁨을 진심으로 기뻐해줄 수 있는 친구들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민상궁 그래도 짬 그냥 먹은거아니넼ㅋㅋㅋ 호통칠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뭐같은 호주생활 좋아요가 1300여개 인데, 3주전의 댓글 한개만 있네요?
^^
민상궁의 궁밥짬바가 역시 장난아님!!
결국 수랏간 최고상궁이 됨
민상궁(김소이)께서 말을 정말 똑부러지게 말하네.^^ㅎ
박종수 .
한상궁과 달리 연륜도 어리고 약간 어색한게 연기 포인트. 완벽함
민상궁 너무 좋아 ㅋㅋㅋ 상사로 두고 싶은 캐릭 1위
상사가 저러면
직장생활이 편한데...
동기 중에 저런애 있으면
직장생활이 지옥입니다.
속터져 죽어요.
민상궁 일잘함 ㅇㅇ
@언더더씨
일을 잘하는지 여부랑 상관없이,
동기중에 누가 저렇게 성격 덤벙대고
행동이 진지하지 못하고 가벼우면
걔 하나 때문에 그 기수 전체가
직장상사의 눈밖에 납니다.
@언더더씨
지금 현재 직장생활입니다만?
@언더더씨
아, 물론 당신이 민상궁 같은 캐릭터라서
이렇게 찔려서 급발진 하신다는건
이해 합니다.
[우리 회사에 왕따가 누군지 모르겠다면,
니가 바로 그 왕따다.]
평소 눈치 더럽게 없으신 듯.
연생이 귀엽고 착해ㅋㅋㅋ나라도 저렇게 착하고 순하고 예쁜애 눈에 쏙 들어올것 같음ㅋㅋ
민상궁 성격 참 좋음 권위의식은 옅어서 편하게 대해주면서도 틀린 건 틀렸다 할 줄 아는 사람
대장금이 좋았던 건 그동안 제3자처럼 다뤄지던 궁녀들의 삶을 깊이있게 재조명한 점이다 한평생 궁밖으로 못나가고 사랑도 못하는 궁녀들의 삶과 우정을 담아내서 좋았던 듯 그대로 있었으면 잊혀질뻔했던 연생이라던가 친구의 첩지를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장금이나 미운정든 영로같은 ㅋㅋ 뭔가 애잔하면서 좋다
궁녀의 삶 ㅋㅋㅋ
개난장판에 난잡한 삶이지
뭐 재조명할게 있나 ㅋㅋ
@@Mr-fy4rc 기록이 없어서 그렇지 궁궐 돌아가게 하는 한 부분인데, 말 함부로 하네.
승은상궁(=특별상궁)이 왕의 총애를 받지 못하면 쩌리취급을 받을거고, 궁녀들 사이에서도 아마 왕따 취급을 당해야 할거예요. 이 드라마에서도 보면 연생이가 임금의 승은을 입었지만 총애를 받지 못해 여러 궁녀들의 멸시와 험담을 당한 것을 보면 안타까운데요. 이런 특별상궁 바로 아래에 있는 제조상궁은 상궁들의 실세이고 많은 부를 축적함과 동시에 조정의 뒷배가 있으니 궁녀들 왕따 시키는 것은 일도 아닐겁니다. 이러한 궁녀들의 암투가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기록이 있고 재조명을 받는다면 아마도 좋은 작품들이 우수수 쏟아질거라 점쳐집니다.
@@역방지기 닉값 한다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박현준 그래서 보통 승은을 입어 특상이 되면 뒷배가 붙어요
민상궁께서 한 말이 사이다다.ㅎㅎ
제말이 바로 그거입니다.
장금이는 연생이처럼 임금한테 승은을 입은것도 아니고 중전처럼 좋은 집안도 아니고 순전히 자기 능력으로 임금의 어의가 되었음..개존멋
ㅇㄱㄹㅇ 그런데도 최상궁네보다 장금이보다 연생이가 최후의 승자라는 댓글들 어이없음 별로 총애도 못 받고 평생 외롭게 살았는데 제정신인가
외로워도 개꿀인생 아니냐
놀고 먹고 자고 갸꿀
@@무-c3o 옷소매 붉은 끝동의 화빈처럼요?
@@이구역보스 ㄹㅇ 그냥 지능문제인듯
저시대때 여자들이 할수있는게 없어서 다들 그리산거지;; 다른여자들이 능력없어서 다들 ㅂㅅ같이 후궁암투만한줄아나ㅠㅠ
장금이는 솔직히 운이좋았던거지.다 잘맞아떨어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때 본방 시청했는데 "허나~ 이번은 접을것이다" 할때 현웃 터졌었는데....
한상궁이 한 대사 그대로 따라한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ㅋㅋ ㅋ ㅋ
대장금이종영한지10여년이지났지만봐도봐도재미있어보고보고또봅니다
사실 궁녀들이 드라마에서는 배경 정도로만 나오지만 실제로는 꽤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고 당대의 전문가들인데 한번도 정면으로는 다뤄진 적이 없다가 여기서는 주인공이라서 참 신선했던듯.
장금이가 우리나라 사극중 처음으로 궁녀라는 직업을 진취적으로 그려낸걸 로 앎
연생이는 단지 얼굴때문에만 후궁이 된게 아님. 어머니같은 정상궁님, 유배간 장금이 생각에 시름에 잠겨 명나라 선물인 왕의 애완견보다가 우연히 왕과 마주치고, 우는 연생을 본 왕이 외로운 감정에 동병상련 느껴서임.
아냐 이뻐서야
그것도 이뻐야 가능..
@@소래산호랑이-p7r 팩트 ㅋ ㅋ ㅋ ㅋ ㅋ
아 연생이 회임하고 숙원되면서 다 깔아뭉겔때 진짜 너무좋았음ㅠ
다들 발음도 알아듣기 쉽고 오글오글할거같은 톤도 안오글한게 신기하네요ㅎㅅㅎ중전님은 진짜 중전같이 무게가 느껴지구 이런게 연기구나 싶어요ㅎㅎㅎ
진짜 요새 연기자들과 다르죠~
김쭌 요새 연기자들이 어떤대요? 요새 연기자들도 다 잘해요
중전님 mbc아나운서인데 첫 연기였어요^^
요즘은 현대 말투로 다들 사극해서 그렇지 저때만 해도 '사극전용'말투가 있었음. 고증을 기반으로 한 것이긴 하지만 뭐...그래도 그것도 그 시대의 현대 말투겠죠.?
@@user-dg256 ㅇㅇㅇ 발연기라 그랬음.. 시간이 지나서 요즘은 하도 일반말투로 사극을 많이 해서인지 모르겠음 ㅋㅋㅋ
이 장면은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는당 특히 민 상궁 사이다
거의 소대장이 착해서 애들한테 괜찮아 하려는데 분대장이 쌍욕박고 ㅋㅋㅋ하는수준
얽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나같음ㅋㅋ 내가 좀 착한 분대장 이었어서 애들한테 뭐라 안했는데 내 맞후임이 쎈캐여서 대신 뭐라해줌
@shidostarr 포인트를 너무 잘못잡으신듯.. 예시를 든 건데 그렇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무슨 대화가 되나요
@shidostarr 흠 뭔가 이런사람들의 마음을 내가 좀 움직였었죠ㅋㅋㅋ
왕고가 너무 유해서 아무 말도 못하니까 투고가 빡쳐서 갈궈대는 거랑 비슷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은을 입어도 하룻밤 상대로 끝나는 경우가 절대다수였고 운이 괜찮으면 특별상궁, 운이 기똥차게 좋으면 종사품 숙원이 되었습니다 숙원부터는 정식으로 왕의 배우자 반열에 오르는것이기에 특별상궁과는 하늘땅 차이였죠 다만 시대가 많이 지나서 요즘은 드라마에서 공주나 후궁에게 마마라는 호칭을 붙이지만 원래는 자가라는 호칭을 붙였다고 합니다 공주자가,희빈자가 이렇게 말이죠
자가는 공주 옹주 정1품 빈에게만 씁니다 귀인부터상궁까지 마마님이라고 해야합니다 공주 옹주도 출가전까지는 애기씨라고 해야 하구요
@@꽃처자 상궁~특별상궁-> 마마님 / 숙원 이상 ->마마
조선은 1부1처제 국가라서 후궁들은 임금의 배우자가 아니라 내명부의 관리입니다. 즉 임금과 욍비의 신히라는거지요. 그래서 적서의 차별로 중전소생은 대군과 공주 봉작이 주어지고 후궁소생은 군과 옹주 봉작이 주어지지만 엄연히 임금과 중전의 호적에 오르는 거지요. 후궁인 종4품 숙원은 품계상으로는 정1품빈보다 오히려 정5품 상궁과의 차이가 덜 나는겁니다.
@@민민-l7o 숙원 이상은 마마가 아닙니다.
마마라는 건 무품이상만이 쓸수 있었습니다.
조선후기에는 풍기문란해서 마마라는 말을 함부로 쓰기는 했지만 원래 마마란 말은 무품만이 쓸 수 있습니다.
원래는 마마 호칭을 붙일 수 있는 건 딱 셋뿐이에요 상감마마(주상전하) 대비마마 중전마마. 이외에는 공주 자가, 세자빈 마노라(빈궁 마노라) 등이 있고 후궁부터 상궁의 경우 마마님이에요 왕자의 경우에는 세자만 세자 저하, 나머지 왕자들은 00대군 대감, 00군 대감으로 불렀구요
실제로 왕에게 하룻밤 승은을 입고 잊혀졌거나 왕에게 발길 끊기고 늙어가는 후궁들은 궁에서 어떤 삶을 살았을까. 그 하루하루를 맨정신으로 버틸 수나 있었을까. 그나저나 이잎새 능글능글 얄밉게 연기 잘하네.
그런 후궁들은 절에 들어가서 비구니가 되었을겁니다. 왕이 죽고 중전은 대비가되고 후궁들은 입을 줄이려고 출궁시켰다네요.
민상궁님 사이다
진정한 친구는
좋은 일이 있을때 같이 웃고 슬픈 일이 있을때 같이 슬퍼할줄 아는 사람이다
명언이네^^
김소이 너무 귀여워♡♡
ㅋㅋㅋ한국 드라마가 진짜 재밌는게 자연스럽고 적절하게 코믹한 요소가 잘 깔려있어서임 ㅋㅋㅋ 배우들 연기도 코웃음피식피식 나오게 만드는 재미
연생이는 벼락출세...아니 벼슬에 앉아도 사람을 잃지않고 본성품데로 하는게 너무 좋네요..
연생이는 진짜 너무 착하다ㅋㅋ 신분이 상승해도 여전해
영로 뭔데 ㅋㅋㅋㅋㅋㅋ 연기 잘하네 ㅋㅋㅋㅋㅋㅋ
영로 독특한 캐릭터 ! 궁녀 전문 설정배우 ,연기잘함
허준에서는 의녀였어요.
이산에서도 궁녀로 나옴ㅋㅋㅋ
영로 진짜 연기 잘한다;;;
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생이진짜 바보같이 착한데 민상궁 진짜 왕언니야
엄마같아요~~ㅎ
대장금에서 제일 풀리지않는 미스테리가 장금이와 연생이의 친구 창이.
세월이 가면서 동기들은 다들 상궁이나 최고상궁으로 진급하는데 창이만 끝까지 궁녀.... 도대체 창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 😂
끝에서 상궁됨미당.. 다른애들이 진급이 너무빠른거지 창이가 정상
아니왜주첵맞게 눈물이 핑돌지 ㅋㅋㅋ 감동적이다ㅠㅠㅠㅠ
연생이가 심성이곱고 아름다워서 천복을 받았네
연생이가 숙원이 되면서 힘의 균형이 깨짐. 장금이 뒤에는 숙원이 있고 중전 역시 장금이 편. 왕족이 둘이나 뒤를 봐주니 최상궁 일가의 몰락은 불 보듯 뻔한 일. 그나저나 민상궁과 창이는 복이궁녀에서 벗어나 지밀 상궁과 소주방 나인이 되었으니 이제 행복 시작이네
복이궁녀는 어떤궁녀인가요?
소주방은 뭐하는곳인가요?
@@코코밥밥 복이궁녀는 잡일(더러운일..) 하는 부서에서 일하는 궁녀
소주방은 주방
창이랑 민상궁은 원래 요리를 잘해서 소주방 궁녀였는데 최상궁이 권력잡고 한상궁라인리었던 창이랑연생이랑민상궁을 소주방에 못있게 했었음
거기다 왕도 장금이 너무 좋아해서 ..후궁삼으려 햇엇어요 ㅋㅋ왕,중전,숙원 모두 장금이편 ㅠ
연생이 너무 예뻐~~
저렇게 이쁘고 착한 연생이에게..
미친것들이 사람일이
어찌될줄알고 개무시하고 괴롭히고..
난 너가 더 예뻐
@@딩디리딩동서 난 니가더..♡♡
님도 이쁨
청순 단아
착한 사람이 복 받는 이야기는 너무 좋다. 원래 착한 사람은 드물지만..
연생이가 숙원이 됐는데 내가 왜 눈물이 글썽이지.. 미치겠네..
민상궁마마 로망 이루셨네 ㅎㅎㅎ
햄토리야
모두 한상궁의 좋은 영향 아니겠느냐.
똑소리나게 똑부러지게 말하네.^^ㅎ
원래 민상궁같은 성격이 사회생활 지혜롭게 잘하지 않나요?ㅎㅎ실력발휘를 해야하는 순간이나(최고상궁 경연ㅋㅋ) 꼭 필요한 말을 해야할때는 빛을 발휘하잖아요. 평소 때에 사람들한테 얘기할때나 조언해주거나 할때에도 보면 틀린 말하는 경우는 없어요. 약간 홀랑발랑 가벼운 성격때문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가치관이 그렇게 크게 잘 안드러나 보여서 그런거지ㅎㅎ:)
홀랑발랑 ㅋㅋㅋㅋㅋㅋ 의성엌ㅋㅋㅋㅋ
칭찬 감사합니다
2:10 영로 올때 넘 웃겨 ㅋㅋㅋㅋ
볼때마다 서인영 생각남ㅋㅋ
영로 목소리부터 웃김 ㅋㅋㅋ
민상궁 대처하나는 잘함ㅋㅋㅋㅋ
민상궁이 사회생활만렙에 저기서 젤 지혜로움ㅋㅋㅋ결국 승자는 민상궁이됨ㅋㅋ
최상궁이 권력을 잡았을때도 살아남은 사회생활 클라스 ㅋ
마마님은 팔색조래 ㅋㅋㅋㅋ 저 셋 너무 귀엽!
민상궁사이다모음
착하면 착한줄 알아야지
너희는 철이없는것이아니라 못된것이다
그리 경하하고싶지는 않을텐데
민상궁이 마지막에 수랏간 최고상궁인데 많은 부조리들을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하다ㅋㅋ 사실상 한상궁(부조리는 못참는다), 최상궁(부조리는 일종의 수단이다) 중간 정도로 가는 역할인데 대장금2 해서 민상궁이 부조리에 어떻게 처세하는지 보여줬음 좋겠다ㅋㅋㅋ
근데 궁궐에서 일어나는 모든 부조리는 전부 최상궁 집안이랑 엮여 있어서 최상궁 집안이 몰락하고 나서는 딱히 부조리가 발생하진 않을 거 같음
제조상궁은 욕심 없는 사람이고 최고상궁은 민상궁이니 적어도 소주방에서는 부조리의 ㅂ도 못 나올 거 같고... 내의원 의관들도 다 장금이의 스승들이고.
@@이지-v7z2x 최상궁이 자결 후에는 아마도 대전 지밀상궁이 제조상궁으로 됐을지도 모릅니다.
대장금은 다시 봐도 너무 재미 있어.. ㅜ_ㅜ;;
창희하고민상궁보고싶다~~요즘활동을안하네결혼해서잘들사시겠지~~?
창이
@@나나야-q4z 아~~~~~ㅎ
옛날 사극은 배우들이 성형도 덜 때리고 세트도 손 많이 안대구 옷도 지나치게 화려하게 안해서 몰입이 잘되구 사극이구나 하는데
요즘 사극은 지나가던 무수리 원투쓰리도 라미네이트 풀로때리고 눈코가 서양인수준이라 몰입 깨짐 세트도 지어버리구 소품부터 옷까지 무슨 동양풍 판타지세계관느낌
요즘을 까는게 아니라 옛날 사극이 유독 진짜 사극같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서 써봄
공감합니다ㅜㅜ 옷이나 소품 보면 너무 화려해서 오히려 몰입이 안된다는...
마자욬ㅋㅋㅋㅋ저번에 우연히 신세경나오는사극? 보는데 4명다 이마가 똑같아..터질것같이 둥글둥글ㅋㅋㅋㅋㅋ
사극하이힐에 웨딩드레스까지 나오잖혀
ㅇㅈ
@@숑숑-q4h 공감합니다ㅋㅋㅋ
대장금은 진짜 배우들 연기가 다 명품이었음
너무 멋지다
시원하다
연생 진짜이쁘고 단아하고 귀염상이당❤
귀엽다ㅠㅠ 숙원마마
초딩때 볼때 수건마마라고 하는줄 알았음
ㅋㅋ 귀엽네^^
저두여 ㅋㅋㅋ 수건마마인줄 ㅋㅋㅋ
나만 그런게 아니었군...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졸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이거 몇번째 보는 건데도 눈물나오네 정말 ㅠㅠ 고생했던 연생이 ㅠㅠ
창이가 미운정이있긴있지 하는데 왜이리웃기냨ㅋㅋ
보면 창이같은 성격이 친구로 진짜 좋음 그러려니 하는 성격
영로는 여기저기 뒷담 오지게 할 스타일이고
연생이는 소심해서 강한친구한테 의지하는 스타일
창이는 자기관심사 아니면 모든것에 너그럽고 그러려니하는 스타일
민상궁은 좀 자기 망가져서 애들 웃기는 개그캐릭터
금영이는 말수없고 점잖은데 모든걸 꿰뚫고 분위기 파악 잘하고 한번 화나면 무서운 스타일
민상궁... 한상궁처럼 말해보고 싶다더니 ㅠㅠ 여기서... ㅠㅠㅠ 괜히 막 찡하다
눈물나 ㅠㅠㅠ 조용히 살았지만 연생이 고생한서 보상받는것 같아서.. 갬덩 ㅠ
같은 상궁인데도
민상궁 영로 옷빛깔 차이 디테일 보소ㅋㅋ
옛날 드라마일지라도 넷플릭스 같은데 올려주면 좋겠다 ㅠㅠ
넷플에 있으면 좋겠지만 웨이브에 있음
@@speedlens008 그래도 다른 곳에 있어서 다행이네요
민상궁 너무 좋아 ㅠㅠ
연생이 종사품 장금이 종삼품
에휴..저때는 승은상궁이라도
계속 왕이부르거나
자식을 낳아야 승급이되는
가부장시대니 뭐...
그래도 연생이는 운좋은거지..
내명부 오르지도못하고
승은 상궁으로 끝인경우도많은데
회임한 장면을 잘라냇네 진짜 쭉 봣는데 부분부분 증요한 장면 왜케 많이 잘라냇냐 ㅡㅡ
회임시키는 장면이요???
@@유진이-o3x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임시키는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진이-o3x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진이-o3x ㅅㅂㅋㅋㅋㅋㅋㅋ도랏나
연생이 달공기 마시는거 ㄹㅇ 졸귀인데..
나중의 수랏간 최고상궁 진짜 위엄있고 기품있네~~^^
민상궁이 제일 좋아 존나 귀여워
엑소가 부릅니다 MAMA
저 배우분 상궁전문배우이신듯ㅋㅋ동이에서도 이산에서도 상궁역할 진짜 잘 살리시던데 요즘은 활동안하시나..ㅜ
이 편에서 최상궁이 가장 속 뒤집어지는게 뭐냐면 자기 집안은 수십 수세대동안 입지쌓고 인맥다지고 기술갈고 닦아서 올라간게 정5품 최고 상궁인데 연생이는 임금의 눈에 들어서 하루아침에 후궁으로 종4품 숙원이 되었단거임ㅋㅋㅋㅋ
영상에는 나오지않는데 " 숙원이라니... 허 참.. 숙원마마라니.. " 라면서 기분 썩은 장면도 나옴ㅋㅋㅋ
주황색 저고리 입은 배우 누군지 아시는 분?? 요즘 아이돌로 나왔으면 덕후몰이 제대로 할 상ㅇㅇ
이옌 창이 말씀하시는거죠??? 최자혜님입니다 ㅎㅎㅎㅎ
네 김탁구에서 큰누나로 나왔던 배우죠!
먹을거 좋아하는 창이역할의 배우 최자혜입니다. (대장금 만화버젼에선 먹보 이미지를 극대화 할려고 뚱녀로 그려놨죠ㅋㅋ)
요새 산후조리원에 나와요
왜 갑자기 눈물이 나냐..
민상궁 말하는거 자기 동생 대신 따끔한말 쏴주는 언니같닼ㅋㅋ
숙원마마 ㅠㅠㅠ 아 눈물나
창이 너무 귀여워
중전 우울해보임 ㅋㅋ
Thank you for making an epic tv drama series. I have watched the whole series 7 times with my family. From the Philippines 💖
Wow that's cool that you guys watch it together!💓
#SaveSoil #ConsciousPlanet
@@savesoil3133 We're gonna watch it next year to commemorate it's 20th anniversary. This time on our new 55 inch TV.
이게모라고 왜 눈물이나냐...ㅠㅠ
연생이 영로 조연들도 다 명품연기
창이만 왜 아직도 나인이여 ㅠㅠㅠ
장금이 마지막에 궐에 들렀을때 창이가 최고상궁 되있던데 ㅋㅋ
그냥 만녀 수발상궁 😅😅😅
창이같은 애도 친구하기 진짜 좋음.. 그러려니하는 화없는 유한 성격에 먹는거 좋아하면서 씩씩하고 질투심도 없음
대장금 다시봐도 개꿀
이게 대체 언제쩍 드라마인데 잼나네
근데 나는 나랑 친했던 친구가 내 급 높아졌다고 존댓말쓰고 절하고 그러면 어딘가 씁쓸하고 기분이 좋지 않을듯..
ㅇㅈ... 그치만 어쩔수없는 서열시대배경
희노애락을 같이하고 죽을뻔한 운명을 같이
벗어나고 가족보다 더 한 사이인데 저라면 온몸으로 축하해줄 것 같은데요
3:04 민상궁,창이-영로 인생역전 순간 ㅋㅋ
결과만 보면 해피엔딩이네
다들 자신이 올라갈수 있는 최고의 자리에 올라갔으니
나인표정 1:50 오우씹 지릴뻔했네 하는 표정같아욬ㅋㅋㅋㅋㅋ 무튼 착하고 다정히 대해주면 돕거나 친해지려해야지 왜 사람을 만만하게 보는지 현실에서도... 그렇게 앞일 생각 안하고 막대하다가 큰일내기 싫으면 첨부터 잘해야지... 만약 연생이가 아니라 다른 후궁 잘못건들였으면 신분 올라가자마자 벌내렸을듯...
민상궁 비선실세
순시리 빙의
@@yourmajesty5726 어디 민상궁을 그런 년에 빗대느냐.
민상궁 사이다~~
이근대위 광고가 여전히? 안내리나오ㅡ?
전 중학교때 보고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 하네요 ㅎㅎ
연생이 요즘 뭐함요. 이뻤는데 참
이만갑 진행해요
드라마도 찍었어요 생각보다 계속 방송활동함 ㅎㅎ
최근에 이혼한 여자들 나오는 프로그램에 나왔더라고요
난 그장면이 더 감동 이었다. 연생이랑 장금이랑
재회 하는거 ㅠㅠ
Film lawas Korea Selatan,aku sangat suka film ini 👍👍👍👍👍
솔직히 대장금은 민상궁이 제일 이쁘다
1:03 연생이 말 끼어드는데.
연생이 말고 딴 후궁 이였으면
워~ㅁ 하다!! 이랬을것 같음.ㅋㅋ
민상궁 넘 멋있어요ㅋㅋ
예전에 한상궁이 이번일은 덮겠다.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도 나중에 그런일이 있으면 나도 덮겠소 할거야 했던적이 있었는데 그때 한상궁의 마음을 이제야 느끼면서 그 모습을 보여준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