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자란' 신동 신유빈, "세계 1위 기다려!"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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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앵커]
탁구신동 신유빈이 생애 처음 나선 세계선수권에서 첫날 단식과 복식 승리를 거뒀습니다.
올림픽 이후 한층 성숙한 기량이 돋보였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역대 3전 전패의 열세 속에 2년 만에 다시 만난 상대.
가장 중요했던 첫 게임, 신유빈이 절묘한 리시브를 앞세워 승리로 마무리합니다.
2세트 한때 10대 3까지 앞서며 상승세를 탔고,
"파워도 신유빈 선수가 훨씬 있어 보이고 (서브) 리시브가 조금 불안했었는데 리시브도 파악이 된 것 같고."
결국 예상 밖 4대 0으로 끝났습니다.
포핸드 파워 향상은 물론 한층 안정된 백핸드로 올림픽 등 메이저대회 동메달 입상에 빛나는 34위 수와이얌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대회 직전 손목 부상으로 우려를 자아냈지만, 한 수 위로 여겨졌던 강호를 제압하며 한 뼘 더 자란 기량을 뽐냈습니다.
세계 70위권과 맞붙는 2회전을 통과할 경우 다음 관문은 올림픽 챔피언인 중국의 천멍.
최강이자 세계 1위와 격돌하는 만큼 결과를 떠나 값진 실전 경험을 쌓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유빈은 조대성과 짝을 이룬 혼합복식도 2회전에 올랐습니다.
남자 단식에서는 2년 전 헝가리대회 4강 안재현이 미국의 복병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에이스 장우진도 1회전 탈락하며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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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컨디션도 좋아보이고 진짜 잘하던데?
확실히 기량이 일취월장했음..젊은 패기와 기술, 노련함이 한층 성숙해졌네요..중요한건 강한 상대와 경험을 많이 쌓는것이 중요할듯..
이기고 지는것에 지금은 너무 연연해 하지말고 자기가 가진 장점으로 최대한 끈끈하게 상대방을 괴롭힐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되길..응원합니다..^^
신유빈이 중국 탁구 이기기는 어렵다고 보지만, 꼭 해줬으면 하는 맘이 크네요.
이기는건 좋은데...언론이 괜히 설레발쳐서 선수한테 부담주지 말어라...열심히 하고있고
당장 눈앞의 상대선수 상대하기바쁘다.
뭔 벌써 세계1위고?
내말이요..
무슨 세계 1위 나오라는 타이틀이라니..
당장 이번 선수권에서 이렇다 할 성적부터내고 그런 말을하던가~ㅡㅡ
세계1위랑 붙는것이 결과를 떠나서 더욱 큰경험이 될것이다. 한두세트 정도는 이길것이라고 본다.
삐약이 기합도 많이 넣고....화이팅! 다음번 뉴스는 이변이 일어났습니다 신유빈선수가 세계랭킹1위를 이겼습니다..하는 것이 나왔으면..
귀엽다^^ 제2의 김연아가 탁구에서 나오길 기대할께요 올림픽2관왕 가즈아
👏👏👏
신유빈선수 화이팅 남자선수 이상수.장우진 이러한선수들은 이제 더이상기대할수없다 졸업시키고 새로운젊은선수를 발탁해야 비젼이있다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한번 이겼는데
세계 1위 나오란다..
홍콩이 상대가 안되는데
세계1위 기다려 ㅋㅋ 오글오글
천멍은 개넘사일텐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