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인 가구, 한 달에 대출 얼마나 갚고 살까... 마켓컬리 내돈내산 추천 안주템 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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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7 ма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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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쌀쌀한데, 봄이 왔나봅니다.. 한강에 나들이 나온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비치발리볼까지.. 한강에서 해운대 풍경 실화냐..ㅎ
오늘은 저희 부부의 가정 경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여러분의 재테크는 안녕하신가요? 영상 재미있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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Хобби
솔직하시고
재미있게 사시네요^^
멋져요 👍 👍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열심히 할 테니 종종 들러 영상 봐주시고 댓글로 소통도 해용~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우왕 고맙습니당~^^
와 핵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이제 딩크로 산지 9년차인데 생각보다 둘만 사는데도 살림규모 줄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ㅎㅎ으른 둘 사는데 각자 사교육비(운동, 취미…)가 왜 이렇게 많이 드는지 모르겠어요ㅎㅎㅎ 아무튼 저희도 작년말부터 소비줄이기에 들어갔는데요. 많이 공감하고 위로(?)받고 갑니당. 🎉🎉🎉응원합니다!!!
어머 딩크부부세요? 넘 반가워요~~~~ 뭐 쫌만 해도 돈이 많이 들죠. 쉽지 않은 세상이에요. 저희랑 완전 비슷하시네요. 저희도 지난해 말부터 씀씀이를 줄이고 있어요. 아껴서 잘 살아보아요 우리.
종종 들어서 안부와 댓글 남겨주세요.
구독해요😅
우왕 감사합니다 구독자님~~~
부럽습니다 ^^
아이고^^ 넘 잘 먹죠... 좀 줄일까봐요^^;
요양병원에서 15년차 근무자로써 자녀 없는것이 오히려 더 행복할듯ᆢ인간으로써 못볼꼴 너무 많이 보네요ᆢ어찌 자식들이 하나같이 저러는지ᆢ그냥 자녀없이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면서 사는것이 최고인듯! 자타공인 자녀 잘 두었다 생각하는것은 거의 로또맞는 수준ᆢ자녀없으니 나이들어 개털될 걱정 없으실듯ᆢ
아... 자녀는 있어도 없어도 걱정인 거 같아요. 저희도 노후가 걱정인데 자녀가 있다고 노후가 걱정이 없는 것 만은 아닌 거 같아요. 흑흑
그니까요~~ 둘이 숨만 쉬어도 나가는 비용때문에...ㅋㅋㅋ 오늘도 털레털레 회사로 끌려갑니다..ㅋㅋ 그래도 다 잘 먹고살자고 일하는건데... 맛있는거 먹는 비용을 아끼고 싶진 않네요ㅠㅠ
저도 결산해보니 생각보다 월 생활비가 많아서 깜짝 놀랐어요. 회사를 그만둘 수가 없어요. 아놔. 월급 받고 열심히 먹고 쓰고 또 월급 받고... 이 악순환을 끊을 수가 없어요😅
유니언니님^^ 시간날때 영상 하나씩 보고 있어요. 저희도 2인 딩크가구인데 비슷한 구조인것 같아요. 먹는거 좋아해서 쓰는게 대부분 식비인것 같은데, 또 맛있는거 해먹고 나가서 먹는것도 같이 시간을 보내는거니 너무 아까워 하지 않으려구요. 요즘 물가도 너무 올랐어요. 늘 알콩달콩 재밌게 지내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어머나 딩크 부부세요? 더더욱 반가워요. 저희도 둘이 함께 하는 시간에 쓰는 돈은 넘 아끼지 않으려고요. 그런 시간이 딩크를 버티게 해주는 시간인 거 같아서요. 우리 늘 행복하게 지내요~~ 댓글로 서로 안부도 전하고요.^^
너무좋아요!! 딩크 1개월차 애기신혼부부예요ㅎㅎ(나이는 내잉모레 마흔인^^;) 본받고갑니당ㅎㅎ 늘 행복하세용❤
어머나 초신혼이시네요~ 넘 좋으시겠어요. 깨 제대로 볶으실 듯.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여. 종종 들러 댓글 남겨주세요~~~
딩크족 결정은 진짜 신중하세요.😅
우리부부도 쓰는 비용 비슷한데 다른점은 잘먹자 주위여서 앵겔계수가 높아요!
다들 비슷하게 식비가 드는군요. 저희은 생각보다 많이 써서 놀랐어요. ㅋ
헉!
저는 정반대로 모아서 뭐하나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더 열심히 놀아야지 하던 참이었다는....
처음보는데 두분 티키타카가 너무 잘맞고 보는데 넘 재밌네요 ㅋㅋㅋ 이렇게 사이 좋을수 있다면 저도 딩크하고싶네요
어머나, 반갑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최신 영상이 싸운 거에요 ㅋㅋㅋㅋ
딕션이 너무나도 좋으세요>
딕션, 이런 전문용어를 ㅋㅋㅋㅋ 감사합니당~~~~
대출130만원정도면 3억정도 대출받으신거 같네요
딩크든 뭐든 내삶이 행복하면 그만이쥬 저는 애가 셋인데 아이는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이네요
옛말에 가지많은 나무 바람잘날없다라는 말이 괜히있진 않더라구요 ㅎㅎ
아... 3억 대출이면 그 정도인가요? 몰랐어요. ㅋㅋㅋㅋ 저희는 원금을 같이 갚고 있어요.^^
우앙 함께 맥주한잔 하고싶으네용!! 저희도 딩크입니당 ㅎ
어머나, 완전 반가워요~~~~~ 결혼한지 얼마 되셨나요? 딩크족 웰컴웰컴!!
@@bandaebubu 저흰 결혼을 늦게 하긴했어용~~~ ㅎㅎㅎ 딩크족이라 넘 방가워용~~~ 언제한번 딩크부부모임 한번 개최해주세용 ㅎㅎㅎ
어머나 좋은 아이디어에요~~ 함 추진해볼까요? ㅋㅋㅋㅋ
@@bandaebubu 고고 하십숑~~~ 저희가 적극 서포트할게용~~~!!!
거기서 일나요! 조심
월급 통장은 몇일만 빵빵하고 바로 텅장되는...한것도 없고 비싼 외식도 안했는데..그냥 숨만 쉬어도 나가는 금액 ㅠ ㅠ 영상 보며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하며 동지애?위안?ㅋ
또 열심히 일해서 한달을 버텨보자구요 ^^
그니까요. 뭐 대단한 걸 하는 것도 아닌데 생활비가 뭐 이리 많이 드는 걸까요? 좀 아껴야겠다 싶으면서도 은근 억울한 이 맘 ^^; 홧팅입니다용~~~
남편이 살아 있었다면 정말 저희와 비슷한 라이프를 사시는 것 같아요. 예전의 우리를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30에 결혼해서 십몇년차 딩크였거든요. 저희 모토는 (둘이) 잘 먹고 잘 살자. 여행도 많이 다니고.. 했는데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다만 딩크였다보니 남편 사후에 문제(경제적)가 많이 있더라구요. 그 때 정말 힘들었어요. 혹시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 달아둡니다. 늘 지금처럼 서로 친구처럼 지내시길 바랄게요. ^^ 더 행복하세요.
아... 감사합니다. 저도 그 부분이 가장 두려운 부분이에요. 남편이 없다면 버틸 수 있을까... 그래서 강인해지려고 늘 노력하는데.... 두려움은 늘 있는 거 같아요.
일주일치 일용할 양식이 전부 술안주?로 보입니다.ㅋ
저는 저녁때 술마셔본적이 거의 없지만,
다른곳으로 그만큼 많이 들어가는 건 똑같습니다.
저희도 술을 좀 줄여야 하는데 술 권하는 사회(?)라 ㅋㅋㅋㅋ 저녁에 술 안 드심 삶이 건강하실 듯요. 부럽습니당~~~~ 근데 생활비 참 많이 드네요.저희도 계산해보고 깜짝 놀랐어요.
11년차 대출금도 비슷하고생활비도 300정도 . 이제 여유가 좀생기네요 하고 싶은거 하고 저축은 조금 어렵. ㅋㅋ
이 넘의 대출인생 ㅋㅋㅋㅋ 열씨미 살아보자구요 우리 ㅋㅋㅋ
아나운서나 방송계에서 일하셨나요? 딕션이 엄청 고급스러우시네요
어머나~ 고급고급 ㅋㅋㅋ 감사합니다. 남자 목소리 같다는 지적도 많았는디 ㅋㅋㅋ 아나운서는 아니에여~~~~
제 워너비 부부 모습이네요 🎉
어머나~ 감사합니당~ 근데 저희도 맨날 싸웠다가 화해했다가 그럼서 지내고 있어요^^;
찜닭 사봅니다^^
찜닭 저거 맛나용~~~
나도 아이가 없어요! ~ 부양 아이요. 애들이 다~커서 노후만 생각하고 있어요. 2인 가족 생활비는 비슷 하겠죠?
어머 반갑습니당~ 서울 살면 생활비는 다 비슷할 거 같아요^^ 요즘 물가 넘나리 비싼 거 흑흑😂
진짜 완벽한 부부다 dink
어머나~ 그럴리가요 ㅋㅋㅋㅋ
딩크족이란게 너무 부러워요 낼모래60 아줌마 딸2키우느라 돈도 노력도 엄청들었는데 대학졸업하고 취업도 못하고 벌어도 집도 못살거같아 부부가 돈버느라 인생또보내고 있어요 자식은 아주잠시 기쁨주고 평생 뒷치닥거리 하느라 내인생 제대로 못사네요
아... 전 딸 2명인 님이 더 부러운 걸요. 딸은 인생의 가장 든든한 친구이자 동반자가 될 거 같아요. 나이가 들수록 더요~^^
직장인 유리지갑은 똑같네요 이리 나가나 저리나가나 텅장 되는건 다 똑같은건가ㅜㅜ 슬프지만 나만 그런건 아니구나 싶네요
넘나 유리지갑... 흑흑.... 하지만 이 와중에 다들 또 벌고 그러겠죠..... 슬픈 악순환^^,
난 건물세 월800에 신랑버는거 합쳐 매달1500수입이지만 골프도 명품도 안한다 예전에는 목숨걸엇는데 1년 두번 남미여행 가는거왼 딴거 취미 잃음ㅡ 50살주부
우왕 부러워용~~~ 돈도 돈이지만 1년에 2번 남미여행이라니. 저도 남편도 아직 남미를 못 가봐서... 둘다 일을 그만두면 꼭 가보자 약속했어여~^^
사실 부럽네요~~전 50대 초반에 진입했는데, 아이들 키우느라, 부모님 모시느라 많은걸 포기하고 살고 있지만, 즐거운거 편한것만 행복을 주는거 같지 않다는게, 50년 이상 살아보니 느껴 집니다. 어쨋든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사는것은 정말 부럽긴 합니다. 노후 대비 열심히 하실 타이밍이네요~~아이들이 주는 행복도 많답니다. 보람도 있구요~
네 아이들이 주는 행복은 저희가 상상하지 못할 만큼 클 거 같아요. 저희 부부에겐 그런 행복을 경험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지만 주어진 환경 안에서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 중이에요. 글고 사실... 저희도 즐겁고 편안하지만은 않고...버거울 때가 많아요^^;
저희도 딩크인데 한달 고정비 500이네요 저희도 40대초 뭔가 공감가네요 ^^
어머나 너무 반가워요~~ 얘도 안 키우는데 왜케 돈이 많이 나가는 걸까요? ^^;
일찍 결혼 하신거 같은데 딩크를 선택한 이유가 있나요?저도40대 초반 신혼부부인데 둘이사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기도하고 맞벌이신거죠?저는1억8천 대출받아 오피스텔삽니다 한달이자80 에도 죽겠네요
반갑습니당. 저흰 맞벌이에요. 딩크를 선택한 이유는 좀 많이 복잡한데....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유니톡에 올라와 있는 영상들을 함 봐주세요. 나름대로 진솔하게 저희 경험담을 담았거든요.^^
방 2칸이여도 잠실 재건축 자가로 가지고 계시니 부동산 투자 잘 하신거 아닌가요? 못해도 15억 넘을텐데 부럽습니다.😊 영상도 차분하고 재밌게 잘 봤어요~😊
영상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투자라기 보단 새 아파트는 비싸서 못 갔어요 ^^; 원래도 오래된 아파트에 살기도 했었고.
@@bandaebubu잠시루재건축아파트가 5단지로 아는데 평수가 조금 작은거 같아요
앞으로 아파트는 30년간 점진적으로 70프로는 내려갑니다 그후 70프로 폭락된 가격에서 오르지도 내리지도않는 정체기가 온다는것 이게 무서운거에요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내용임
앗 명품 1달소비가 적어도 500만원은 넘지 않으세요? 전 그래서 유미언니님 직장외 매달 건물세 받으시는지알았어유^^
앗, 그럴리가요~ 돈 모아서 가끔 한 번씩 사고 또 갖다가 팔고 그래요. ^^; 글케 막 사고 살고팠는데 현실은....흑흑. 건물주 되고 팠는데 부동산 투자 망해서 ㅋㅋㅋ 그 얘긴 담에 함 해볼게요
건물주 아니어도 잠실자가 9억이상 있으실텐데 너무 비꼬지는 맙시다ㅋㅋ
노후 준비는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아... 그럼 그것도 콘탠츠로 한 번 준비해볼게요^^
반가워영 저는 17년차 딩크부부랍니다 양주 에살고 새아파트 원금+이자 합해서 150 씩 나가네유 ㅠㅠ
우와~ 반갑습니다. 딩크 선배님이세요~~~ 수도권에 사는 분들은 이 넘의 집이 왠수에요 ㅋㅋㅋ 그래도 사는 게 나을 거라고 믿고 지르긴 했는데 말이죠^^;
엥겔지수가.,. 해먹는 식료품이긴 하나 일반적이지는 않네요
아... 저희가 장보는 게 좀 특이한 건가요? 몰랐어요 ㅋㅋㅋㅋㅋ
아~ 놔! 200은 빼야죠!
나는 요즘 해외 한달살기 다니는 60대 입니다. 젊었을땐 60넘은 인생이 무슨 재미가 있고 의미있는 삶일까 했는데 지금 와보니 삶의 가치는 30대나 60대나 전혀 차이 없이 똑같이 소중합니다, 미래를 위해 지금을 지나치게 희생 할 필요는 없지만, 미래를 위해 길게 준비하면 보상이 있습니다. 생명이 붙어 있는 한은 무의미한 삶은 없습니다.
네 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저희도 님처럼 해외 한달살기 하며 활기차게 누리며 살고파요. 말씀처럼 이제는 미래를 준비하고 대비하는데 좀더 무게를 두고 살아가려 합니다.^^
치킨데우면 살과 껍질 분리돼서 먹을게 없던데
껍질 다 버려서..
전 껍데기가 맛나더라고요^^;
서울에 아파트 살면서 그 정도 대출갚는 사람 많습니다.
그쵸? 그래서 한 번 찍어올려보았어요~~~
청담동 반지하 100평 97년도에 매매로 1억에 산친구가 최근에 술집개조업체에 97억에 팔았다길래 놀랬음
헉... 완전 대박이네요. 투자의 대가.... 부럽....
@@bandaebubu 원래 그친구는 저기반지하 동굴에서 보석온라인사업해서 투자가 아니라 보석업하니 동굴큰집에서 지낸듯 싶네요 최근 일본으로 간걸루암 더 넒은곳? 으로
아하.....
잘쓰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생각처럼 쓸수있는것도 아니고 애매하죠. 저흰 애둘키우며 지방 사는데 300정도 드는것 같군요. 지방은 아무래도 생활비가 많이 줍니다. 내후년 큰애가 대학 갈텐데 그때되면 한 200은 더 나오지 않을까싶네요
맞아요. 막 쓰는 것도 아닌데 애매해요. 저도 지방 출신이라 일을 그만두게 되면 지방에서 살고 싶어요. 생활비도 그렇고 좀더 조용하고 저한테 집중하면서 살도파서요~^^^
신반포 4차에 사시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혼자 살 때 신반포 8차 살았는데 ㅋㅋ 지금 반포 쪽은 아니에요.^^;
애가없으면 큰돈안들어가같해요 돈은최고당😁
맞아요. 돈이 좋긴 좋아요 ㅋㅋㅋ
서울 맞벌이 좋은동네 살다보면 남들 쓰는거 쓰고 하는거하게 되는것같아요 차,골프,먹고 입는것 생활수준이 높아진다고 하지만 그게 기본값이 되죠 여유있을때 그렇게살아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당 추억은 돈주고도 살수없다했어요 즐거운일 많이 만드시고 줄일곳이 많으니 또 맘먹으면 줄일수있어 다행이죠~ 저희부부는 골프는 29살때부터 쳤고 자전거여행을 즐기고 서로 본인 생일때는 갖고싶은거 서로 뭐라하지않고 1년에 1번 사고 했더니 싸울일이없었는데 이제 돈좀 모아보려고 생활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지출통제하고 지방으로 이사가고 좀 답답하지만 전에 실컷놀아놔서 후회가없어요~요새 자전거타기 딱인데 재밌게시간보내세용❤
아 맞아요. 저희도 추억을 만들고 즐겁게 살자 그랬는데 지금은 돈을 좀 모아보자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일을 그만두게 된다면 지방 가서 살고파여. 전 원래 지방 출신이기도 하고 좀 조용한 곳에서 텃밭에서 상추 같은 거 키우면서 살고 싶어요~
두분의 수입도 궁금해요
앗... 저희는 월급쟁이 회사원이에요^^;
골프 안쳐도 사회생활은 계속 가능합니다~
맞아요. 언제부터 골프쳤다고 ㅋㅋㅋㅋㅋ 핑계죠 뭐^^; 원래 자전거 탔는데 겨울에 못 타서 시작했어요. 슬슬 다시 자전거 타야죠~~
구독해요❤애가없음 이래사는구나~~^^
어머 구독자님 반갑고 고맙습니당. 종종 들러서 댓글로 인사 나눠요 우리~^^
왜딩크를결정하셧나요?
아... 저희가 그렇게 결정한 건 유니톡 영상에서 꽤 자세히 보실 수 있어요. 긴긴 사연이에요^^;
대출금 빼면 아주 많이 쓰는건 아닌듯. 전 1인가구인데 160씁니다.
그런가요. 하긴 요즘 물가가 워낙 비싸서... 저희도 막 낭비한다는 생각은 안 하는데 모아보니 적지 않더라고요.
통신비가 너무 많이 나가시는듯...ㅎㅎ
그쵸. 줄이고픈데 둘다 무제한 요금제에 와이파이에, ott 까지 더하니 만만치 않네요.... 흑흑
노후는?
그쵸.... 그래서 더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 흑흑
요즘 유트브가 이런게 유행인듯.. 수입창출로..
아 정말요? 저희가 유행에 잘 따라가고 있는 거 맞는 건가요^^;
130이 이자만 인가요? 원금+이자 인가요?
원금+ 입니다.
원리금
아니 여기 댓글들 왜이러지 😂
다양한 댓글들이...^^;
머리 하애지면 노부부 이야기네요
이미 노부부 너낌 같기도 하고.....^^;
와 문소리인줄
앗 감사합니당
모 할거다하면서 잘먹고 잘사는구만요...모자도 비싼거 쓰고
이정도면 재미나게 사는거죠~~
.. 구독은 안하겠습니다.
아 네 그래서 이제는 좀 아끼며 살아보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생활비에 놀라서 반성 중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모자로 평가를 하누ㅋ좋은거 쓸수도 있는거제
모자가 비싼거구나...중요한건 비싸고 싼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고 어울리면 그게좋은건데 개인 의견 다 존중 합니다! 울집에는 TV가 하나 입니다. 두개면 취향대로 보려고 떨어지면 이야기도 덜하게되고...체널권은 포기하면 평화!! ❤
꼬인인생 많이꼬여사시길
굳이 구독 얘기는 왜 하며 빈정거리냐.. 뒤틀린 심보 하고는
사람은 결혼하고 아이낳고 살아야 사람구실합니다.
먹고 살기 어렵다구요?
예전엔 정말 길에 굶어죽은 사람이 있던 시절이었습니다.
먹고살게 없어서 보릿고개를 겪기도 했지요.
하지만 다들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았습니다.
지금 이대로 가면 건강보험과 국민연금이 계속 유지되기 어렵습니다.
사회 유지 자체가 힘들어지는 것이지요..
젊은 사람들이 이기심이나 욕심을 버리고
어른들도 따끔하게 지적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상 좋은말만 해주는게 좋은게 아니에요.
결혼하지 않은 젊은이들에게는 그만큼 사회비용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는것도
필요합니다. 연금제도나 건강보험제도가 유지되기 어려워지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외국으로의 이민이나 자살을 막기위한 방법도 강구되어야합니다.
생명은 소중하다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여서
사회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하는것이 당연한 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혼하고 아이 낳아도 사람 구실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람의 인품과 능력이 자식의 유무와 상관관계가 있단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세금은 매달 부과되는 걸 열심히 내고 있습니다. 제가 낸 세금은 유자녀 가정을 지원하고 다음 세대를 교육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적게 내고 많이 가져가는 설계, 구조의 문제이므로 그 방식을 개선하는 게 우선인 듯 합니다. 건강보험은 흑자입니다.
자녀를 낳은 사람은 이기적이지 않고 아기를 낳지 않음 이기적이라고 가르는 건 흑백 논리입니다.
가정 내 출산으로만 국한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면 한계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가정 내 출산 뿐 아니라 자녀를 갖길 원하고 낳길 원하는 이들이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사회적 제도가 마련됐음 합니다.
아기를 일부러 안가지신건가요? 그건 아닌듯한데..
그런데 자녀 유무에 대한 의견은 실례같아요.
갖고싶었지만 안된경우도많은데 부부의 결정이지 3자가 운운할게 아닌거같아요
저희언니도 11년째 딩크...
주변에서 시어머니도 애.안낳냐구하고 스트레스받다가 애생기고 말하더라구요
딩크가 아니고 난임이었다고.
지금은 애기 낳고 잘살아요
사정들이 다 있으니 타인의삶에 너무 관여하지 마세요.
저도 애기를 내면에는 간절히 원합니다 ㅜㅜ
사회 지도층부터 변하라고 하세요 여기 와서 댓글로 훈수두지말고. 각자 삶입니다
낳고싶은 사람이 낳아서 키우세요. 이래라 저래라 마시고 사회구성원으로서 범죄 안저지르고 세금도 많이 내실거같은대
그러다가 늙어서 박스주우러 다니지~~
아 네 열심히 살아야죠~ 노력 중입니당
ㅋㅋㅋㅋ
올해 47세 이미 벌만큼 벌고 작년부터 은퇴한 사람입니다.
초등 아들 하나 있어요.
두분 재밌게 사시네요.
근데 제 입장에선 전혀 안부럽습니다. ㅋㅋ
네네 반갑습니다. 부러워할 필요 없이 각자의 삶을 행복하게 꾸려나감 되는 거죠~~~^^
ㅋㅋㅋㅋㅋ
사이 좋을 때 몰래몰래 내 재산 잘 챙겨놓으세요. 이혼은 예고없이 훅하고 들어옵니다. 본인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죠? 다들 그랬어요... ㅋㅋ
행복이란 건 유리만큼이나 깨지기 쉽고 불행과 종이 한 장 차이인 거라는 걸 나이 들수록 느끼는 거 같아여.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죠....
이딴 댓글을 쓰냐 정신 차려라 ㅉㅉ
애가 연결고리인거는 맞는말이긴하다만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디
슬프지만 ...현실의 말.. 결국은 갈라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