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자기나라 왕의 목을 딴 민주혁명곡이라도 부르기엔 아까운 곡입니다 당시 혁명의 수출을 막을려고 했던 영국 오스트리아 및 주변 유럽 왕실국가들이 프랑스를 능욕할려고 왔으나 혁명군이 처절하게 싸우며 불세출의 영웅인 나폴레옹이 등장하기도 하였고 당시 프랑스가 피의 숙청을 하면서 공화정을 이루기 까지 열망과 아픔을 담은 곡이라고 보면되지 않을까요? 단순히 자유와 민주주의를 일구기위해얼마나 많은 프랑스 청년들이 죽었나갔을까요 ㅠ
@3 5 그것도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를 배경으로 삼으면 문제 될 것도 아니에요. 저기 프랑스 국가에서도 독재자를 타도하자, 시민들아 무장하자 이러는데 그게 지금으로서도 그러라는 뜻이 아닌거잖아요? 똑같은거죠. 일제의 탄압을 받으면서도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고히 간직하자, 딱 이런 뜻이지 괴롭고 슬픈데도 나라를 위해서 몸 바쳐라 이런 뜻이 아닌거...
@Great dictatorship 어... 정치의 역사를 조금만 배우셔도 그런 말은 못합니다. 근대 민주주의의 역사의 시작을 굳이 꼽자면 프랑스 혁명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근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두가지 권리가 자유권과 평등권이어야 한다는 그 기준점을 세운게 프랑스 혁명입니다. 프랑스 혁명 구호였던 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 이 세가지가 말 그대로 전세계 모든 민주주의 국가의 기반이되었죠. 자유권(Liberté)이 보장되어야 하고, 평등권(Égalité)이 보장되며, 인간이라면 모두에게 권리를 주어야한다(Fraternité)는 사상이 프랑스 혁명에서 말 그대로 '직접적으로' 나온겁니다. 그리고 성문법에 의한 법치주의가 민주주의의 기반이 되어야한다는 원칙 역시 Code civil, 혹은 Code Napoléon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혁명에서 나온 법전을 그대로 이어가는 원칙입니다. 즉 원댓글님이 말씀하신대로 사실상 지금 현존하는 거의 모든 민주주의는 프랑스 혁명으로부터 매우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겁니다...ㅋㅋㅋ 사실상 과장 좀 보태서 인류를 구원한 혁명이죠. 그렇다고 해서 미국의 독립혁명이 의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이 역시 큰 의미가 있는건 맞습니다. Pursuit of happiness, 즉 행복을 좆을 권리라는 개념은 미국에서 전세계로 퍼진 개념이니까요. 그리고 두 혁명 중 단 하나의 혁명에 대해서도 아는게 없으신거같은데... 프랑스 혁명은 폭동이고 미국 독립혁명은 마치 폭동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씀 하셨는데, 이 역시 두 혁명의 역사를 아는 분이라면 그런 주장을 못합니다. 한쪽이 폭동이면 나머지 한 쪽도 반드시 폭동입니다. 미국 독립혁명때도 영국을 지지하거나 아메리칸 식민지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단 린치와 살해가 빈번하게 일어났고, 그냥 더 갈것도 없이 혁명 시작부터 배 약탈해서 바다에다 차를 던져버리는걸로부터 시작됐는데요... 또한 프랑스 혁명이 부르주아가 선동해서 일어난 일이라는 것 역시 역사적으로 틀린 사실입니다. 프랑스 혁명은 Ancien régime, 즉 중세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귀족층이 농민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면서 시작된, '시작부터' 농민들이 들고 일어난 혁명입니다. 가만히 있던 농민이 부르주아 말 듣고 혁명을 일으킨게 전혀 아닙니다. 이정도면 구글에 '프랑스 혁명' 치고 1분만 글을 읽어도 알 수 있는 상식입니다. 어떠한 주장을 하기 전에는 그 토픽에 대해서 적어도 최소한의 지식은 갖추고 주장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단 한권도 안읽고 검색만 해도 1분 안에 아는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막 주장하시면 안돼죠...
@Great dictatorship 음... 그냥 더 드릴 말씀은 없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학생 분이신거 같은데, 커가면서 점점 더 많은 지식을 얻어가다보면 옳은 주장을 하게 될 때가 올겁니다. 그 이전까지는 왠만해선 함부로 무언가에 대해 확신을 갖고 주장하지 않길 바랍니다.
븅신들. ㅈ도 모르는것들이 겉만보고 판단하기는ㅋㅋ 뭐 학교에서 영국 프랑스 전쟁 몇번 한거 배운거 가지고 걔들이 평생 적으로 사는줄 아냐? 과거 중세시대 영국 왕실에서 영어 않쓰고 프랑스어, 스페인어 쓴거 역사적 사실이고 몇년전 프랑스 축구장 테러 이후 재경기 할때 영국 홀리건들이 라 마르세예즈 같이 따라 불러줬음 영불관계, 더 나아가 유럽 역사가 니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단순하지가 않아요 븅딱들아
애국가 :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프랑스 국가 : 무장하라 시민들이여
왕의 멱을 딴 이력이 있다보니 국가부터 살벌함ㅋㅋㅋㅋㅋ
ㄹㅇㅋㅋ
@@Yamso25 ㄹㅇㅋㅋ
우리도 한번 땄어야 하는데
단순히 자기나라 왕의 목을 딴 민주혁명곡이라도 부르기엔 아까운 곡입니다 당시 혁명의 수출을 막을려고 했던 영국 오스트리아 및 주변 유럽 왕실국가들이 프랑스를 능욕할려고 왔으나 혁명군이 처절하게 싸우며 불세출의 영웅인 나폴레옹이 등장하기도 하였고 당시 프랑스가 피의 숙청을 하면서 공화정을 이루기 까지 열망과 아픔을 담은 곡이라고 보면되지 않을까요? 단순히 자유와 민주주의를 일구기위해얼마나 많은 프랑스 청년들이 죽었나갔을까요 ㅠ
???:손님은 왕이다
프랑스:우리는 왕을 참수합니다
솔직히 "손님이 왕이다."는시대가 안 맍음.
손님 참수
???: 진짜 왕이여서 그런말한건데..
@@mine-qo5fg 저 말한 사람은 진짜 왕족을 접대한거니까
우리들의 문화제들을 훔쳐간
문화제 도둑놈들 불란사
가사내용ㅎㄷㄷ... 역시 혁명의 나라
+시위의 나라
프랑스 혁명때 지어진 노래라서 그래요
+섹스의 나라
@@dhdhfjiey3947 섹......?
자코뱅당(시민군)=좌파
갑자기 우리 집에 날라다니는 파리가 웅장하게 느껴진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FFFFFFFFFF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zzzzzzzzzz
미친놈 ㅋㅋ
그 파리가 그 파리였어?!!
가사 개무섭네 진짜 ㅋㅋㅋㅋ
루이16세가 지배할때당시 시민들이 혁명일으킬때 전진하면서 부르던 노래가 지금 국가가 된거라고 함
그래서 국가 바꾸자고 했었대요. 가사가 너무 잔인해서
초등학교에서 교가제창어케하누 ㄷㄷ
@@alal0195 유치원...?
대충 군가가 국가가된 케이스라 ㅋㅋ
저들의 더러운 피로 고랑을 적시래 ㄷㄷ가사봐
일개미에게 이노래를 들려줬는데 여왕개미를 처형했습니다
이노래를 서민들에게 들려주니 광화문에 단두대가 생겼습니다
@잼민협회 대한민국 여왕 개미면 러시아 혁명이지 뭔 대숙청이여
여왕개미라면 마리 앙투아네트?
@대한잼민협회 ㅉ
@@yy994 당신이 왜 여깄어요!
난 이걸 하루만에 가사랑 멜로디를 지은게 신기하다 얼마나 빡쳤으면..
개항미국 국가라는 애국가(친일파 윤치호 작사 친일파 안익태 작곡)
처음 만들어 졌을때부터 일본 제국주의 군국주의를 찬양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제 찬양가
@@user-dr3zj5qh4y ㄹㅇ? 가사 보면 민족의 정기와 한반도를 잘 담고있는 것 같던데
@@slushfilm 그렇군요.. 애초에 친일 비슷한 구석도 없는데 개소리를 해도 말이 되게 하지ㅋㅋㅋㅋ
@@user-dr3zj5qh4y 아래에 있는 말은 개소리고 윤치호(친일파)가 작사했을 가능성이 제일 높긴 함 안익태도 유명한 친일파고
@3 5 그것도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를 배경으로 삼으면 문제 될 것도 아니에요. 저기 프랑스 국가에서도 독재자를 타도하자, 시민들아 무장하자 이러는데 그게 지금으로서도 그러라는 뜻이 아닌거잖아요?
똑같은거죠. 일제의 탄압을 받으면서도 아무리 괴롭고 힘들어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고히 간직하자, 딱 이런 뜻이지 괴롭고 슬픈데도 나라를 위해서 몸 바쳐라 이런 뜻이 아닌거...
이 노래를 틀면서 식빵을 먹었는데 식빵이 바게트가 되었습니다
ㄴㅈ임 차라리 바게트가아니고 식빵이무기가되버렸다고 바꾸지?!
이하영 니가 더 ㄴㅈㅋㅋ
@@lhy2969 니가 더 ㄴㅈ^^
조크인데 진지하게 받는거 수준봐라
@@lhy2969 갑자기 갑분싸
@@lhy2969 Wls
프랑스 애국가를 요약하자면 뭐같은 적들의 모가지를 뽑아 모내기 하자는 거네...
프랑스 애국가...?
모내기?ㅋㅋㅋㅋㅋ
괜히 혁명의 나라가 아니죠.
애국가라기보단 혁명가...
ㅋㅋㅋ 애국가는 한국 국가 이름이고 ㅋㅋㅋㅋ
국가 : 다 엎어!
군가 : 양파 좋아ㅎㅎ
ㅋㅋㅋ
양파가 너무 좋아서 오스트리아의 개새끼에게는 줄 것이 없다고 하네요...(진짜 내용)
영국도 똑같음ㅋㅋㅋ
국가:하느님 국왕폐하를 도우소서
군가:우린 x발 x같은 포스만 위로 x같이 떠올라다네
가사 개살벌햌ㅋㅋㅋㅋ
뭘 노래로 만든건진 알겠는데 너무 살벌햌ㅋㅋ
프랑스 대혁명 이후때 유럽을 민주주의 국가로 만들려고 만든 국가라 좀 살벌해요 노래가사도 좀 그렇고 그대의 프랑스군의 사기도 겁나올라서 이노래만 들어도 적군이 다 도망쳤다 하네요.
이 노래가 실제 프랑스 혁명 당시 행군하면서 부른 노래가 나라의 국가로 불리게 되고있죠
프랑스국가를 알람으로 설정 해놓으면 월요일 아침에 진심 벌떡 일어나게 됨
그리고 쿠데타 이르키고 싶어짐
@@vakbanhouse2077 혁명마려워짐
사장의 목을따러가는 한무리의 회사원들이 부르는 노래군요
난 쾨니히크레츠였나? 그 독일 행진곡으로 하는데
난 월요일 아침에 벌떡 일어나려면 공습경보 정도는 필요한데.. 부럽다
자유나라 프랑스와
어울리는 느낌
멜로디와는 달리 가사는 고어물이네요
이 노래를 영국의 '파운드' 화에 쓰니 스스로 혁명을 일으켜서 '그램'이 되었습니다
국가가 강렬합니다 임팩트 있고요 강한나라의 이미지가
알제리 독립전쟁 당시 프랑스군은 알제리군의 사기를 꺾기 위해 자신들의 국가를 아주 크게 틀었다. 그러나 정작 알제리군은 이 노래를 듣자 오히려 버프를 받고 더욱 용맹하게 싸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주컷" 답다
0:13 인트로 스킵
0:32 사과 같은 내 얼굴이 저렇게 잔인한 가사였다니..
아 멜로디가 똑같네 ㅋㅋㅋㅋㅋㅋ
오 2시간 전
무ㅜ여 이형 왜있어
따라적는거 개역겨운거 알아? 적당히해 관종아
여기도있네
이야....가사..살벌하네...ㅋ ... 애국가는 한편의 시네~
프랑스 국가가 젤 멋진듯
클레식하고 웅장하고.가사도 멋짐..
울나라 하느님이 보우하사..보다 시민들이 스스로를 지키려는 의지가 강해서 좋다
(내전임)
영국: 여왕님 만세 끝
소련(러시아) 국가 들어보면 원탑입니다. 나폴레옹도 실패한 러시아 원정.
반대로 프랑스인들은 국가 바꾸고 싶어함
@@노을-l6j 자신들의 아픈 과거가 들어간 곡이니까요 다른나라는 그런 과거를 존경하는거고요 물론 우리도 그런 과거가 있긴하죠.. 똑같진 않지만 비슷한..
월드컵 보면서 느낀건데 카메라에 비춰지는 선수들과 웅장하게 울리는 프랑스 국가연주가 어울러지는게 되게 듣기 좋았음
나도
이 노래는 프랑스 대혁명때 혁명군이 다른나라 군인들을 상대할때 부르던 노래였는데요,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어떤 작곡가가 혁명군이 전쟁을 하러 간다는 소식을 듣고 하루만에 완성했다네요. 다른나라 군인들은 그 노래만 듣고도 도망칠정도였대요
공병 대위 클로드 조제프 루제 드 릴입니다
원래 이 노래는 6절이었다가 현재는 15절이 되었다고 해요!
가사가 잔인하긴 하지만 민주주의를 민중의 손으로 쟁취한 자부심이 가득하네요.
그 민중들이 방데학살을 일으킨....ㅋㅋㅋ
민주주의라기보단 민족주의
혁명이 일어난 뒤의 공화정은 길게 안갔고 바로 나폴레옹이 황제로 나왔지
그래도 이전 왕가보단 민주적이긴 했음
@@IJARI_GOGUMA 민주주의란 개념도 책에서나 어렴풋이 언급만 되던 시절이니 모든게 처음이고 미숙할수밖에 없지않을까요
@@gg51767 당연한 소릴 하세요?
@@IJARI_GOGUMA 프랑스혁명의 의의를 과소평가하는 사람도 많아서요.
가사 그 자체가 웅장하고 가슴을 쫙 펴게 만드네
시민을 핍박하는 독재자와 체제를 스스로의 손으로 끝장내고 이 세계에 자유와 민주주의의 정신을 퍼뜨린 그야말로 자유의 선구자이자 빛.. 그 정신이 이 노래에 담겨있다
한반도는 그냥 초식동물들 사는 곳임. 유럽 , 중앙아시아 저 쪽은 육식동물들 사는곳임. 정서자체가 아예 다름 진심으로..
솔직히 아시아인들은 유순한편 실제로 여러 인종 섞어놓으면 '평균적으로' 확실히 티가 나는 편이고
@@dubu999 ㅇㅇㅇ 맞음
???: 일본인은 초식동물!!
일본인은 초식동물이다
무타구치 렌야 -독립운동가-
@@정재호-q2v 무다구치 렌ㅇㅑ
TMI: 이 노래는 러시아 붉은 군대 합창단이 불렀다.
엌 러샤수준미뎠다ㅋㅋ
그래서 impur 발음을 못하는구나 ㅋㅋㅋㅋ
저 노래를 확성기로 북한에게 노래를 들려줬는데 쿠데타가 일어나서 통일이 되었습니다.
라 마르세예즈 대북방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도 희한하게 하네
뉴스에 안나오는데요?
@@KOREA_CONQUEROR 왜 웃기잖아
@@KOREA_CONQUEROR 틀니 멈춰✋
이걸듣고 옆에있었던 물이 와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이거 소련국가 나올때 보드카드립 아님?
@@minu._.1001 맞아요
이걸 크라운산도에게 들려줫더니 마카롱이 되었습니다
예수임?ㅋㅋ
@@shiruwa4617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
여러 나라 국가 중 웅장하고 제일 장엄한 듯
소련...................
초등학교때 국가 부르면 애들이 막 살육 어쩌고 하는건가
8살 소녀: 전진 전진 저 더러운 피!!!!
고랑을 적시래 겁나 살벌하네ㅋㅋㅋㅋ
국가치곤 가사는 무섭지만 음악만 들었을땐 프랑스 국가가 제일 경쾌함...
저 리듬에 우리나라 국가 가사가 들어가면 어떤 느낌일까...
근데 반대로 하면 ㄷㄷㄷ
러시아 국가 한번 들어보세요. 최고입니다.
ㅅㅂ 동해물과 그들의 더러운 피를 고랑으로 적시자
@@eunsunjung6194 ㅅㅂㅋㅋㅋ
@@eunsunjung6194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unsunjung6194 하나님을 무장시켜라
가사가 자극적일수는 있어도 이렇게 자신들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담긴 애국가를 부르고 싶네요. 우리 애국가는 알고보면 창피한 부분이 많죠
정임옥 북한애국가가 원래 우리나라가 될 뻔했는데 분단만 아니였음ㅠㅠㅠ 북한애국가는 사회주의적인 가사가 있지만 김부자 찬양 일절 없는 분단이전의 노래라 상당히 자부심 넘치고 멋진데. 우리나라는 친일파 안익태의 노래가 애국가죠...솔직히 노래도 많이 슬픔
근데 프랑스 국가도 비판여론 많아요
가사 내용이 극히 혁명적이면서도
외국 이방인들에 대한 배척이 담겨있다보니
요즘같은 국제 정세에 맞지않은 부분도 있죠
참고) 애국가는 우리나라 국가를 뜻하는 말이다
@@tv-ns7le 그걸 누가 모르는 읍읍
애국가는 어찌보면 힘들게 되찾은 나라 이제부터 잘 가꿔나가자 하는 느낌
혁명기념일에 샹젤리제 그리고 에펠탑 불꽃놀이에서 들었던 라 마르세예즈는 진짜 못잊겠다ㅠ
프랑스국대스쿼드인데 이거들으면서 피파하니까 개쩐다 ㄷㄷ 오오 바게트성님이시여
왕의 모가지를 길로틴에서 서겅한 나라답다,,,
가사 내용 실화냐
0:54 이부분 개지림
Viv La France! 🇨🇵
캬~ 자유와 평등을 쟁탈하러 곳이 전쟁터에 나가 독재새력의 억압에 맞서 피흘리며 싸운다는 내용이군요. 정말 멋있고 당시 새로운 프랑스 건국의 자유 혁명정신이 느껴지네요.
0:32 동생이 여기부분 듣고 사과같은 내얼굴 그거같다고함
ㅋㅋㅋ
눈도 싹둑 코도 싹둑 귀도 싹둑싹둑
@@Chorus_man 이제는 전대통령...
@@Chorus_man 목도 싹둑.....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ㅡ
@@Chorus_man ;;
이 노래를 들려주니
길이 한 뼘도 안 되는 파리가
갑자기 프랑스의 수도가 되는 magic.
라 마르세예즈 가사가 뭐시기하다면 정상임.
애당초 프랑스 대혁명 시절 마르세유에서 북상하던 의용군이 부르던 "군가"였으니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대통령 취임식 때 부르면 ㄹㅈㄷ네 ㅋㅋㅋ
"저 독재자는 우리를 치려고 살육의 깃발을 쳐들었다"
이거들으면서 프랑스 선수 은카 붙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피파........?
AUX ARMES CITOYEN
프랑스🇨🇵도 대한민국🇰🇷과 같은 자유진영에 있다.
2023 New Year's greetings I wish you all the best in the new year🙏
국가가 이래야 애국심을 고취하지 자연물을 무의미하게 나열해서야 쓰겠나. 우리나라도 국가가 프랑스 같았으면 좋겠다.
혁명때 부른노래라 가사가 저럴수밖에없음 러시아 국가도 그렇고
브루주아 죽인다고 혁명했던 나라였지만, 지금은 브루주아를 위한 나라입니다.
브루주아로 먹고 살아요.
ㅇㅈ 나라의 역사를 바꾼 혁명 때의 노래라서 프랑스인들에게는 정말 뜻 깊은 곡임.
인정
지금의 프랑스🇫🇷는 어짜피 자유중국(=중화민국🇹🇼=(실제) 중국)처럼 자유프랑스이다. ((당시) 독일 나치의 동맹국인 비시 프랑스가 아니라.)
프랑스를 향한 저의 애국심이 느껴지는 매우훌륭한노래입니다.
일명 바게트 공화국
18세기쯤 영국과 쌍벽을 이루는 나라
@@alongNetherite 엘랑
알제리는 잊지 않습니다..
병인양요
@@танк-и-ста 알제리를 프랑스 본토로 여기고 개척하려했으면서 정작 알제리 원주민들은 프랑스인으로 취급안하던 아이러니....
노래가 ㄹㅇ 처들어 올 거 같다 강약중간약 다 있네 개 멋있가
알롱랑팡드라빠드히~르쥬~흐글로와헤딸리베!꽁트흐누드라띨하니에레땅다흐쌍글랑떼르베레땅다항쌍글랑뗄레베엉떵떼부당레깡파니아뮈~지흐쎙풰로쎄소르다일비엔느지스크땅봉브하에고흐졔보비스보꽁파냐오자흠므!씨트용앙포그메보바타이용마르진마르진or마르숑마르숑껭쌍엥쀠흐!아브로브노씨용!
와 씽크봐 쩐다
**폭*팔 보시고 도움많이되세요
님 프로필사진이 히틀..읍읍
@@호오-b4x 저게 어떻게 히틀러임
@@Chanka_gamje 닮았다고 얘기한겁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 노래를 듣고 말을 하려는데
갑자기 'viva la France!' 라는 말이 튀어나왔습니다
완전멋있다~~~~^^🎉🎉🎉😮,프랑스 만세, 파리시민들만세네!!!~~~~^^
가장 좋아하는 국가 3개가 우루과이랑 미국, 프랑스임 뭔가 가사부터 굉장히 격동적이고 호전적이고 듣다 보면 전투의지가 막 솟아오름
이 노래 부르면서 루이16세랑 마리앙투아네트 목을 치고도 왕정을 부활시키다니..
나라가 왕의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것이라는 ‘혁명적인’ 발상에 사실상 모든 인류가 빚을 지고 있음
@Great dictatorship 어... 정치의 역사를 조금만 배우셔도 그런 말은 못합니다.
근대 민주주의의 역사의 시작을 굳이 꼽자면 프랑스 혁명으로 보는게 맞습니다. 근대 민주주의 국가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두가지 권리가 자유권과 평등권이어야 한다는 그 기준점을 세운게 프랑스 혁명입니다. 프랑스 혁명 구호였던 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 이 세가지가 말 그대로 전세계 모든 민주주의 국가의 기반이되었죠. 자유권(Liberté)이 보장되어야 하고, 평등권(Égalité)이 보장되며, 인간이라면 모두에게 권리를 주어야한다(Fraternité)는 사상이 프랑스 혁명에서 말 그대로 '직접적으로' 나온겁니다.
그리고 성문법에 의한 법치주의가 민주주의의 기반이 되어야한다는 원칙 역시 Code civil, 혹은 Code Napoléon이라고 불리는, 프랑스 혁명에서 나온 법전을 그대로 이어가는 원칙입니다.
즉 원댓글님이 말씀하신대로 사실상 지금 현존하는 거의 모든 민주주의는 프랑스 혁명으로부터 매우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은겁니다...ㅋㅋㅋ 사실상 과장 좀 보태서 인류를 구원한 혁명이죠.
그렇다고 해서 미국의 독립혁명이 의미가 없는건 아닙니다. 이 역시 큰 의미가 있는건 맞습니다. Pursuit of happiness, 즉 행복을 좆을 권리라는 개념은 미국에서 전세계로 퍼진 개념이니까요.
그리고 두 혁명 중 단 하나의 혁명에 대해서도 아는게 없으신거같은데... 프랑스 혁명은 폭동이고 미국 독립혁명은 마치 폭동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말씀 하셨는데, 이 역시 두 혁명의 역사를 아는 분이라면 그런 주장을 못합니다. 한쪽이 폭동이면 나머지 한 쪽도 반드시 폭동입니다.
미국 독립혁명때도 영국을 지지하거나 아메리칸 식민지를 지지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집단 린치와 살해가 빈번하게 일어났고, 그냥 더 갈것도 없이 혁명 시작부터 배 약탈해서 바다에다 차를 던져버리는걸로부터 시작됐는데요...
또한 프랑스 혁명이 부르주아가 선동해서 일어난 일이라는 것 역시 역사적으로 틀린 사실입니다. 프랑스 혁명은 Ancien régime, 즉 중세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귀족층이 농민들에게 과도한 세금을 부과하면서 시작된, '시작부터' 농민들이 들고 일어난 혁명입니다. 가만히 있던 농민이 부르주아 말 듣고 혁명을 일으킨게 전혀 아닙니다. 이정도면 구글에 '프랑스 혁명' 치고 1분만 글을 읽어도 알 수 있는 상식입니다.
어떠한 주장을 하기 전에는 그 토픽에 대해서 적어도 최소한의 지식은 갖추고 주장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단 한권도 안읽고 검색만 해도 1분 안에 아는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막 주장하시면 안돼죠...
@Great dictatorship 딱히 루이 16세가 좋은 지도자인 것도 아닙니다.
일단 뭐 나라 망쳐놓은거만 봐도 이미 끝난거지만...ㅋㅋ 그걸 떠나서도 허수아비마냥 아무것도 못하고 귀족들한테 끌려다니기만 하다 귀족 배만 불려준 왕이니까요 허허
@Great dictatorship 음... 그냥 더 드릴 말씀은 없고, 공부 열심히 하세요!
학생 분이신거 같은데, 커가면서 점점 더 많은 지식을 얻어가다보면 옳은 주장을 하게 될 때가 올겁니다. 그 이전까지는 왠만해선 함부로 무언가에 대해 확신을 갖고 주장하지 않길 바랍니다.
민주주의 혐오 멈춰!
@Great dictatorship 왕당파게이야....
Makes me proud to be French
우릴 치려고 저 독재자는 살육의 깃발을 올렸다.... 프랑스 대통령은 독재할 생각 1도 못하겠다.. 진짜..
나폴레옹 3세 : ㅎㅎㅎ
63빌딩에게 이 노래를 들려줬는데 에펠탑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주모 와인한잔 Tres Bien!
유럽의 국가 가사들보면 대부분 전쟁을 주제로 하는 호전적 내용이많다
Marchons! Marchons!
혁명의나라
한국희 country of revolution
ㄴㄴ (전문)항복의국가
ㅇㅈ 혁명의 나라답게 퍽하면 데모하고 퍽하면 일안하고 귀속노조들처럼 버티는 국가가 바로 프랑스임.
마스크거부 혁명도 일어나는 혁명의나라
솔직히 힘쎈척하는 개병신 쩌리국가라 생각함 ㅋㅋ
영국 : 왕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지키자
프랑스 : 왕을 시민의 이름으로 쳐 죽이자
왕 모가지도 수틀리면 댕강~
웅장함!
와 국가 살발하다 살발해...동유럽인줄
동유럽은 의외로 호전적이지 않음.
이것은 반란인가?
아닙니다 폐하 이것은 혁명이 옵니다.
루이 16세
이것은 폭동입니다
국가가 인정되는 되어야지 우리나라도 좀더 국민을 위한 국가로 바뀌었으면
서양하면 미국이 제일먼저 떠오르고 유럽에 워낙 나라가많아서 프랑스에는 별 관심 없었는데 축구덕분에 관심도 올라감 빵도 한번씩 사먹고 뭔가 프랑스하면 세련되고 예술적인 이미지
자유, 평등, 박애
어떻게 보면
구속.차등.박해
@@minjeon3037 음... 직접 살아보고 하는 말인데요, 자유 평등 박애가 더 맞는 말이에요.
구속 차등 박해 중 그 어떠한 것도 못느끼고 살았어요... 혹시 프랑스 어디서 사셨어요?
시민들의 무장도 잘봤고 6주도 잘봤습니다
"6주컷"
(팩트) 이 노래가 만들어진 시대에 프랑스 나폴레옹은 프로이센(독일)을 "3주" 했다
(팩트) 이 노래가 만들어진 시기 독일은 나폴레옹도 아닌 프랑스 2군 부대에게 박살났다
그 대단한 인권을 찾던 우리의 랑스는 지금 인종차별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나라가 되었답니다.
오히려 프랑스같이 외국인 많이 오고 혼혈도 많은 나라는 인종차별 문제 덜 심각함 미국처럼 하도 수면 위로 올라서 문제시되니까...반면 동유럽 쪽 같이 거의 단일민족에 외국인 별로 없는데가 인종차별 심함
프랑스니까 인종차별 얘기라도 나오는거지 진짜 인종차별 오지게 쩌는 동유럽은 그런 목소리조차 못나옵니다..
심지어 영국애들도 부른다는 그 노래
안불러요
둘이 역사적으로 앙숙인데 뭘 불러 ㅋㅋㅋㅋㅋ
븅신들. ㅈ도 모르는것들이 겉만보고 판단하기는ㅋㅋ 뭐 학교에서 영국 프랑스 전쟁 몇번 한거 배운거 가지고 걔들이 평생 적으로 사는줄 아냐?
과거 중세시대 영국 왕실에서 영어 않쓰고 프랑스어, 스페인어 쓴거 역사적 사실이고
몇년전 프랑스 축구장 테러 이후 재경기 할때 영국 홀리건들이 라 마르세예즈 같이 따라 불러줬음
영불관계, 더 나아가 유럽 역사가 니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단순하지가 않아요 븅딱들아
걔넨 싸우다 정들었어
@@ShaPiro6 영국-프랑스가 무슨 한일관계마냥 서로 물어뜯고 난리피는줄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랑스 국가는 세계적으로도 과격한 것으로 유명함. 프랑스 혁명기간동안 집집마다 엄청난 살육이 자행되었으니..
혁명군이 집권하니까 개기는 새끼들 대학살ㅋㅋㅋㅋ
사실이 아님. 프랑스 혁명 기간 중 과격했던 기간도 있긴 했으나 전체적으로 살육이 '집집마다' 일어난 것도 아니었으며 '엄청나게' 많았다 보기도 어려움. 오히려 그런 짓거리 했던 홉스피에는 독재한다고 혁명군에게 모가지 잘려버림.
홍콩민주화에 필요한 노래다
이게 애국가보다 더 좋냐
프랑스 : 혁명 !!!
러시아 : 혁명!!! 이후 ..
소련: ㅎㅎㅎ
프랑스도 혁명으로 파리코뮌이라는 사회주의 국가를 세우기도 했음.
@@vfa-31 파리 코뮌은 국가도 아니었으며 그거 아무도 혁명이라고 안부릅니다... 대체 누가 그래요
@@hyun5985 ?
프랑스가 루이지애나를 판 이유:
'루이' 지애나
고마습나다 저가 잘듯게 습니다
프랑스 바게트 ㄹㅇ 맛있음.
씹을 때 바삭한 돌덩이 먹는 기분 근데 그거 영국에서 먹고 살찔뻔
@@iirussianpaternalgrandfath4434 이봐 너의 미래를 보지 못하구있구만....
@@iirussianpaternalgrandfath4434 러시아 제국? 그런 나라는 없는데?
@@user-dx5xb7gz7j ㄴㄴ 나는 나라가 아니라 바게트 샌드위치를 말하는 거임
@@iirussianpaternalgrandfath4434 아... 난 닉보고 얘기한거임 ㅋㅋㅋㅋ
근데 바게트 샌드위치 ㄹㅇ 존맛인건 ㅇㅈ
대한민국도 국가를 바꿔야한다...!
꼭
프랑스 대혁명 이 위대한 역사의 발자취여!!!!!!
레미제라블 보면 국가가 이해가 됨
0:32 사과 같은 내 얼굴~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이걸 애들이 부르다니..
애들이 꽃노래만 불러야 하나요ㅎㅎ 숭고한 가치에 대한 정신을 심어주는 매개가 폭력적이고 비폭력적이고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박하연-u7p 닉꼬라지 보소;;
우리도 전투적으로 애국가 좀 바꿧으면 좋겠습니다. 평화는 평화 평화 나발분다고 이뤚는게 아닙니다. 감히 쳐들어올 엄두가 나지 않을때 평화가 이루어집ㄴ다.
나라자체가 민노총이네 ㅋㅋㅋㅋㅋ
그래서 전국민이 일안하고 드러누움 ㅋㅋㅋ
항상 파업이 심함 ㅋㅋㅋㅋㅋㅋ 한국은 ㄹㅇ 약과 애들장난수준
@@junyeongoh3988 근데.그렇게 드러눕는데...잘사는 강대국인 비결이.뭘까요? 기초기반이.탄탄해서일까요?
@@philiphsuful 그냥 국민소득이 높기도 하고 토양도 좋고 외교관계 그렇게 불만없고
@@philiphsuful 음..유로화라 다른 나라랑 화폐를 통합했기때문에 싸지고 비싸지고 이런게 적기도 합니다
이게 가장 최고다.
들을 때 마다 힐링되네요 ~😌~
어기서도 보네요 ㅋㅋ
프랑스 만세
0:24 시작합니다
0:57 프랑스 참수사건
국가가 너무 무서움
국가 본질이 시민들의 혁명
루제드릴 이라는 사람이 1792년 프랑스와 오스트리아-프로이센 연합국과 전쟁을 하면서 공직자였던 친구의 부탁으로 군가를 하루만에 만들었는데, 이게 프랑스 국가가 되었군요~~~
이 노래를 우리 학교 애들에게 들려주었더니
하루아침에 교장선생님이 참수형 당했습니다
엌ㅋㅋㅋ
@시진핑핑이 그건 ㅇㅈ이지
이제 급식이 피를뿌린 와인에 바게트...
국가가 왜이리 호전적일까. 애국가는 참으로 착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