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가 일반적인 집이 아니고 헌종이 궁밖에 나갈때마다 찾던 무교탕반이라는 한양최고의 국밥집으로 실제로 양지를 썼습니다. 그래서 일반국밥보다 3배는 비쌌고 그래서 양반들도 잘드나들었습니다. 아주 오래되서 1910년까지도 있었다하는데 당시 1901년생 작가인 월탄 박종화가 어릴때 먹었는데 양지를 듬뿍썼고 평생 있지못한 천하진미라고 쓴 기록이있습니다. 그러니 일반적인 동네식당이 아니고 당시 최고급레스토랑이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지금과 달리 저때 찐서민음식 국밥보다는 백정이하는 설렁탕이었다합니다. 국밥이 비싼음식이었습니다.
뭔소리고...헌종은 애 없이 죽었고 철종도 애 없이 죽었다. 헌종이 선왕이지만 항렬상으론 헌종이 철종의 조카다. 철종의 할아버지가 정조의 배다른 형제고, 헌종의 증조할아버지가 정조거든. 왕에 올릴 사람이 없으니 항렬 따지고 할 것도 없이 저 먼 친척인 철종을 데려다가 앉힌 거. 철종도 아들이 없어 더 먼 친척인 17촌 고종이 왕이 된 거고. 헌종 철종 고종 셋은 사실상 남이지
농사꾼이던 사람이 왕이 된게 철종임.
막걸리, 석박지가 최애였다는..😂
헐 진짜요...??대박
끄덕끄덕 그랬죠
이렇게 역사배우는거 ㄹㅇ 꿀잼
저건 그냥 국밥아님. 당시 조선에서 최고로 비싼 외식요리임
국밥도다 수리치떡 그리고 육전 굴비가 더비싼 외식요리임 국밥이 3냥인데 육전 굴비 수리치떡이 7냥임
@@안철수국회의원지금 돈으로 얼마임?
@@지져스크라이-h7e1냥=대략 7만원
3냥→약 21만원
7냥→약 49만원
@@gurim_Tokki1021ㅘ;;
주막에 숙박하면 밥 공짜로 내줬다고 들었는데 그럼 숙박비 삼시세끼 식사비 까지 포함항 금액아닌감
철종이 북한에서 알동무로😂
철인왕후 지금도 가끔 찾아서 보게 되는 드라마 여기 출연자분들 연기가 많이 웃움주고 너무 무겁지않은 스토리 정말 찰지고 재밋어서 둑두고 복고싶은 특별한 드라마여요 ❤
역시 깍두기는 젓갈을 덜 넣어야 시원하니 맛있음
철종....😅
철종 아버지가 좋아한다 마지막에 나와있음
@@익명-r2s참고로 헌종은 철종의 아버지가 아님
아 그르네 생각이 짧았네 암튼 전 새대왕이니까
@@익명-r2s헌종이라고 말했어용
애초에 저시대에 소고기 들어가는거 자체가 서민음식이 아니지
저때 찐 서민음식은 백정이 묽게 끓인 설렁탕이었다합니다. 오히려 장국밥은 양반들이 더 좋아함. 헌종이 드나든 한양최고의 국밥집 무교탕반은 그시대에 양지를 쓰고 산적도 주고 일반 국밥보다도 몇배는 비싸서 아무나 못먹는 곳이었다함.
何気に可愛く感じるシーン❤
그시에는 젓갈드런간 김치가 없어요 간장으로 많이사용 했어요
재밌엉^^
국밥 겁나 맛있는데 ㅋㅋ 👍👍
대단한 맛이 아니라 하더니 너무 잘 먹는 거 아니야?
순무김치랑 깍두기 엄청좋아했다든데,,,
이 왕은 처음에 철종으로 나오던데요
조선시대에는 고춧가루를 쓰지않았다는데. 깍두기에 고춧가루가 쓰였다는게 웃음이😂
고춧가루는 임진왜란때 들어와서 그 이후로는 쓰임 철종은 임진왜란 한참 뒤의 왕
철종이다;;;
헌종은 젊어서 죽었지 잠행도 나올 시간이 있었나
헌종은 23대왕입니다.
잠깐 헌종이면 철종이 아빠잖아 씹 ㅋㅋㅋ 바로 앞에서 패드립 시전 ㅋㅋㅋ
헌종이랑 철종은 부자지간 아님ㅇㅇ 헌종은 정조 직계 후손이고 철종은 사도세자 방계 후손임
헌종이 철종의조카임
아닙니다.
아내가 쉐프인데 ㅎㅎ
국밥
아니ㅋㅋ 퍼올거면 제대로 퍼오지 에초에 철인왕후면 철종의 아내잖아……조사도 안하고…..
저때 국밥이 있남??
철종이요…..
저 사람은 철종이 맞고.. 실록에서도 헌종이 무교동에 나가서 본인이 왕인 것을 숨기고 먹었다고 하죠~ 그래거 헌종 최애음식이라고 쓰여져 있는 듯요
무교탕반
생각보다 저때는 장국밥보다 설렁탕이 더 싸고 서민음식이었음. 장국밥은 양반이나 헌종도 자주찾았으니
헌종이 아니라 철종
헌종이 맞음 멍청아
어..저건 철종 아닌갑쇼??
중전이말함 이건 헌종이 제일좋아한다고
근데 처음 왕 이름 최상궁한텐 물었을땐 철종 이라고..
철종맞음
@@MAGOOx0765헌종의 최애 음식이라 소용이 철종한테 먹고싶다고 한거
에휴... 헌종은 저 남주 아빠임
헌종 -> 철종
양지를 썼다고? 저 시대에? 주로 닭이나 꿩, 개고기 정도 일텐데.. 사냥꾼이 멧돼지 잡음 그걸 사서 넣기도 했다는데.. 주막은 상단 허가 하에 장사가 가능했다고 함
저기가 일반적인 집이 아니고 헌종이 궁밖에 나갈때마다 찾던 무교탕반이라는 한양최고의 국밥집으로 실제로 양지를 썼습니다. 그래서 일반국밥보다 3배는 비쌌고 그래서 양반들도 잘드나들었습니다.
아주 오래되서 1910년까지도 있었다하는데 당시 1901년생 작가인 월탄 박종화가 어릴때 먹었는데 양지를 듬뿍썼고 평생 있지못한 천하진미라고 쓴 기록이있습니다.
그러니 일반적인 동네식당이 아니고 당시 최고급레스토랑이었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지금과 달리 저때 찐서민음식 국밥보다는 백정이하는 설렁탕이었다합니다. 국밥이 비싼음식이었습니다.
강화도령이 무슨 천한 음식타령
철종 입니다
저거 철종임
서민음식에 고기가 올라갔을리가 있나.. 정말 고증은 개나줘버린 사극
고증 타령 매우 하네 여초커뮤들 미스터선샤인도 까고 도깨비도 까지 그래? ㅋㅋㅋ
꼭 쟤가 헌종같이느껴지는 영상..핫
중전이 이래말함 헌종이 잠행나오면 꼭 먹는다니
@@안철수국회의원 헌종이 잠행 나옴 꼭 먹었던 이유가 있네. 이런 말 아닌가?
철종아닌가여?
실제로 무교탕반이라는 한양 최고 국밥집이 있었는데 헌종이 궁밖에 나갈때마다 먹던 최애집이어서 그 일화를 말하면서 과연 헌종이 올만한 맛이란 뜻인거죠.
좀 알고 자막 달아라
헌종이요? 철종 아닌ㄱ
헌종이 아니라 철종인데..
철종
곳곳에 역사왜곡을 하는데도 재밌다고 놀아나는 우매한 사람들.
이러니 김치도 한복도 유명세로 알려지면 지들거라 우기지.
ㅇ지우자 ㅠu지우자구 하나김혜수비녀하나 받으면되겠다
무식한 사람들이 많네
헌종이 어떻게 철종아버지인가요
헌종은 선왕일뿐이고 철종은 헌종의 자식이 아닙니다.
헌종은 후사없이 승하했어요
철종이 아니라 헌종이었어?
철종은 헌종의 아부지임
헌종은 철종의7촌조카임
철종의생부 전계군은
정조의 동생 은언군의아들
(철종은사도세자의 손자
헌종은 사도세자의증손
촌수가 한대 더 내려감)
왕위에오를때는
6촌인 순조 의아들로
입적했음
실제도 법적으로도 헌종의 작은아버지임
뭔소리고...헌종은 애 없이 죽었고 철종도 애 없이 죽었다. 헌종이 선왕이지만 항렬상으론 헌종이 철종의 조카다. 철종의 할아버지가 정조의 배다른 형제고, 헌종의 증조할아버지가 정조거든. 왕에 올릴 사람이 없으니 항렬 따지고 할 것도 없이 저 먼 친척인 철종을 데려다가 앉힌 거. 철종도 아들이 없어 더 먼 친척인 17촌 고종이 왕이 된 거고. 헌종 철종 고종 셋은 사실상 남이지
그시대엔 고추가루가 없었느니라
왜 없어 16세기에 조선에 들어왔는데 ㅋㅋㅋ
영조가 입맛 없을 때 고추장 먹고 입맛 되찾았다는 기록이 있음. 드라마는 철종 배경이니 이미 고추가 한반도에 백수십 년 전에 온 게 맞음
임진왜란때.들어온 남만초는 뭔데
비싸서 서민들은 잘 못먹었을껄
철종때면 지금 한식이랑 비슷한거 많을듯. 물론 저때 장국밥이 양반이 좋아할정도로 비쌌고, 진짜 서민음식은 백정이하는 설렁탕으로 더 쌉다합니다.
ouy같이지우자
저때 고추를 넣은 김치가 있었나요?!
고추는 16세기에 들어왔고 철종은 19세기 사람이니까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고추장을 제일 좋아한 사람이 영조래요.
영조때 고추장이 있었는데 철종때 고춧가루로 담근 김치가 있지 않았을까요?
철종 왕위 강탈되서 강화도에서 생활했는데?
강화도에 유배되있다가 궁으로 돌아와서 즉위한거
ㅋㅋ 웃어야 하나.....
철종이 왕위 강탈? 언제요 ㅋㅋ
잊혀진 방계혈통으로 농사나하다 갑자기 왕되서 허수아비긴했지만 왕으로 살다 죽었는데.
처음부터 계승권이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