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고 1학년 때 과제 연구 시간에 과일 썩는 거로 실험을 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습도 95% 온도 30도 맞춰두고 했었는데 첫날에는 당도가 오르고 이후에는 당도는 쭉 떨어졌고 둘째 날에는 알코올 향이 나고 마지막 날엔 식초 향이 강하게 났었는데 알코올 농도는 측정 못 했지만 산도는 계속 올랐던 기억이 나네요. 당 분해로 당도 증가 이후 알코올 발효 아세트산 발효가 일어난 것 같다고 보고서에 썼었는데 ㅎㅎ
2:12 부패 효과가 멋있어서 먹어도 될 것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효는 산성 발효와 염기성(알칼리) 발효가 있다고 하는데 자연에서는 산성발효가 흔히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염기성 발효는 왜 흔하지 않을까요? 홍어나 스트뢰밍이 대표적이지만 그 외에는 염기성 발효라고 할만한 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산성과 염기성의 정확한 차이에 대해서도요^^
검색키워드가 잘못됐는지 안나와서 질문올립니다 ㅎㅎ 필리핀갔다와서 피부가 타서 점점 벗겨지는시기라 문득 궁금해졌어요 1. 자연자외선에 의해 타면 피부껍질이 벗겨지는 이유 2. 태닝으로 태우면 피부껍질이 벗겨지지 않는 이유 3. 피부가 탄 이후에 탄부분이 안탄부분과 색상이 점점 동화되는건 피부가 회복을 거치면서 하얘져서 동화되는건지?(왠지 안탄부분도 같이 까매지는느낌이리서요 ㅋㅋㅋ)
사람에 따라 신맛에 예민한 사람이 있어요. 조미가 잘못되어 음식이 너무 셔져서 그럴 수도 있죠. 너무 맛없게 자극적으로 조리된 음식으로 트라우마가 생기면 특정음식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차피 식초의 신맛은 인체에 꼭 필요한 게 아니라 기호에 따른 것이라 개인차가 크죠ㅎㅎㅎ
쉽게 설명잘해주시네요 항상 잘보고갑니다😊
항상 상한음식은 왜 신맛이 나나 궁금했는데 딱 이런 영상이 떴네요 ㅋㅋ.유튜브 알고리즘이 좀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이런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항상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
오늘도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과학고 1학년 때 과제 연구 시간에 과일 썩는 거로 실험을 했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습도 95% 온도 30도 맞춰두고 했었는데 첫날에는 당도가 오르고 이후에는 당도는 쭉 떨어졌고 둘째 날에는 알코올 향이 나고 마지막 날엔 식초 향이 강하게 났었는데 알코올 농도는 측정 못 했지만 산도는 계속 올랐던 기억이 나네요. 당 분해로 당도 증가 이후 알코올 발효 아세트산 발효가 일어난 것 같다고 보고서에 썼었는데 ㅎㅎ
오... 연구 많이하신듯ㄷㄷ
@@아테나-s2n 에이 그 정도는 아닙니다 할 거 못 찾아서 한거라 수준 낮아요
과학고는 이런 것도 하는 군요....ㄷㄷ
@@사용자-p8k 가장 과학고 설립 취지에 맞는 활동이죠 ㅎㅎ 1,2학년 1학기 2학기에 한번씩 합니다. 총 4번해요
과학고 자랑 ㅋㅋ
1:47 한눈에 안보이는데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당 대사경로가… 한눈에 보인다구요..?
그러네요. 만약에 단맛이 났다면, 나비효과처럼 여~러 파생되는 분야에서 지금 우리 인류의 상식과는 다른 개념의 세상이 있었을지도 (쓰고보니 너무 거창하지만 ㅋㅋㅋ)
그러네 만약 단맛이 나면, 나비효과처럼 파생되는 분야에 우리 상식과 다른 개념의 세상이 되었을지도 (쓰고보니 거창하네 ㅋㅋㅋ)
ㄹㅇ 단맛 났으면 나비효과맹키로 많은 분야에서 지금 사람들 생각과 다른 세상 됐을 수도 있겠네
쓰고 보니 좀 거창ㅋ
상한 음식을 좋아하는 정말 해피가이가 있습니다.
짜잔 이제 그 친구은 없습니다
단맛을 싫어하도록 진화한 인류.. 후식으로 레몬을 먹으면서 티비를 키면, 예능에서 연예인들이 벌칙으로 샤인머스캣을 먹으면서 고통스러워 함
そですね。もし甘いと感じたら、風が吹けば桶屋が儲かるように色々な分野で今の我が人流の常識とは違う概念の世界があったかも (書いて見るとあまり大げさだけど草)
3:06 만취하고 행복해진 그림 술냄새 나는데 귀여워
1:49 한눈에 보이시는분 손... =_=?
손.. 생화학 배우다 보니 해당과정-TCA cycle-전자전달계는 질리도록 봐서..
오랜만에 영상보는데 그림이 역대급으로 귀엽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신맛이 안나더라도 일단 유통기한 소비기한 보고 날짜 좀 지난건 과감히 안먹는다는...
간단히 말하면 균들이 부패를 일으키면서 내는 독소가 대부분 산성이라서 그런거군요…
아니 형은 진짜 재밌어 보이는 주제만 다루네
엎어져서 우는거 진짜 귀엽네 ㅋㅋㅋ
그와중에 효모 움직이는거 귀엽네여ㅋㅋㅋ
화학적으로는 발효와 부패는 같다고 하던데 이거보니 와닿네
그림체 더 귀여워짐…
아 그림체 왜 이리 귀여워 ㅋㅋㅋㅋㅋ
2:12 부패 효과가 멋있어서 먹어도 될 것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효는 산성 발효와 염기성(알칼리) 발효가 있다고 하는데 자연에서는 산성발효가 흔히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염기성 발효는 왜 흔하지 않을까요? 홍어나 스트뢰밍이 대표적이지만 그 외에는 염기성 발효라고 할만한 게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산성과 염기성의 정확한 차이에 대해서도요^^
산성과 염기성은 물에 녹았을 때 수소 이온을 내놓는지, 수산화 이온을 내놓는지의 차이입니다
검색키워드가 잘못됐는지 안나와서 질문올립니다 ㅎㅎ
필리핀갔다와서 피부가 타서 점점 벗겨지는시기라 문득 궁금해졌어요
1. 자연자외선에 의해 타면 피부껍질이 벗겨지는 이유
2. 태닝으로 태우면 피부껍질이 벗겨지지 않는 이유
3. 피부가 탄 이후에 탄부분이 안탄부분과 색상이 점점 동화되는건 피부가 회복을 거치면서 하얘져서 동화되는건지?(왠지 안탄부분도 같이 까매지는느낌이리서요 ㅋㅋㅋ)
김치에 있는 골마지도 궁금해요! 정말 먹어도 되는지 궁금해요. 발효가 잘못되서 부패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증류하는 술에는 적당히 산이 있어야 알콜과 산이 반응해 에스테르가 되어 여러 가지 좋은 향 성분이 잘 만들어집니다
횟집 매운탕 시켰는데 새콤해서 다시 시켰는데 왜그러죠? 상한괴기를 넣어서 그런가요😊
아 그래서 음료가 상했을때도 신맛이 난거구나
인간이 생고기 소화시키고 기생충, 독소까지 모두 소화기관에서 처리할 능력이 발달했다면 그만큼 에너지가 소화기관으로 집중되어 직립과 뇌용량 증가가 불가능...
신맛을 느끼지 못하는 아쎄이는 살아남을 수 없는것이 자명하다!!
우리가 볶음김치 먹을때도 신김치 쓰는것도 썩은 김치라고 보면 됩니다
썩은건데 왜 탈이 안나냐! 하면 이거는 발효와 부패의 차이때문
필승! 와인이 식초가 되지 않도록 만들려면 병을 눕혀서 보관해야 한다고 합니다!
뱃속에 보관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선빵! 와인이 식초가 되도록 하려면 병사 대가리를 깨버리면 된다고 합니다!
@@변동원-s6t 와 재미없다
@@변동원-s6t 무슨 뜻이예요..
@@알비노 뱃속에 보관한 와인을 꺼내려면 어떻게 하나요?
0:25 정치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뽑기전에 맛보면 알 수 있을까요?
독소가 210도인가 그정도에서 파괴된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어떤 방법을 써서 음식이 파괴되지않게 한다면 독소도 제거해서 먹을수가 있으려나요? ㅋㅋㅋㅋㅋ
뭐 물이라면 압력이나 소금을 탄다던지 해서 끎는점을 높인다던가 해서 ㅋㅋㅋㅋㅋ
@@EnrEkr7075 압력까지 이용해도 안되겠죠 ㅋㅋㅋ
1. 독소가 파괴될 정도의 컨디션이면 음식이 남아나지 않을테니 비효과적
2. 새로 만드는게 더 싸므로 비경제적
최근 신내나는 잡채를 먹었는데 괜찮나 싶어서 마침 궁금하던 참이였는데ㅋㅋ
주제추천 : 코골이가 큰 사람은 자기 코골이 소리에 깰까?
단맛이 났으면 인류도 상한거 위주로 먹다보니 위장에 그에 맞춰서 적당히 상한거 먹도록 진화했을듯
애초에 단게아닌 신걸 먹을때 도파민이 나오게 진화할꺼같은데
1:49 ?? 하.....한눈에 보이긴 하내요^^;;;
이웃집 노인분들리 반찬을 주는데 맛시 이상한면 버림ㅠㅠ 먹고 고생한적이있어서 안받들수도없고 ㅜㅜ 😭
그 매운음식을 상상하면 가끔 혀가 매운 걸 먹는듯한? 그런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왜 그런걸까요...
상한음식을 익혀먹으면 세균은 죽지만 세균이 만들어낸 독소 그대로 남는군요
상한음식 그냥먹음: 세균+독소
상한음식 익혀먹음: 독소만
세균시체+독소죠ㅋㅋㅋㅋ
그냥 유튜브 돌려보고 있었는데 24분전? 이게 뭐지?? 하면서 그냥 들어옴
저는 상한걸 먹으면 몸에 안좋은걸 몸이 알아서 상한걸 먹으면 신맛이나게 해서 못먹게 진화 하게 된게 아닌가 생각 했었는데 아니였군요?
원시인들이 저 신맛 그러니까 상한 음식을 먹고 다 살아남았다면 지금 상한다라는 표현은 없고 그저 발효라는 말만 있었으려나?? ㅋㅋㅋ
"포도당이 여러 효소에 분해되는 것이 한눈에 보일 텐데"
식초가 발효로 만들어지고
발효랑 부패는 한끝차이니
부패한게 신맛이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소리가 왜 이상하게 들리지 양쪽에서 웅웅 울림… 약간 사바하 주술 외우는거처럼 양쪽 소리가 갈라지게 들리는 느낌
음.. 그러면 신김치는 상한건가요? 발효된건가요?
난 장이 예민해서 그냥 딱 봐도 상한거 캐치 하는데 냄새가 나는데도 맛있게 먹고 배탈도없는친구들이있다 ㅋㅋㅋ
나무가 우주에 있는 이산화탄소도 정화 해주나요?
나무도 생물이라 광합성과 함께 호흡도 해줘야 하기에 산소 희박한 곳에서는 생존 못합니다.
술로 식초를 만드는구나 신기하다!!!
와 TCA 회로 오랜만에 보네.
식초 향이 강한 음식은 상한 음식 느낌이 나서 못 먹겠더라고요
ㅎㅓ..... 이분은 후각이..
사람에 따라 신맛에 예민한 사람이 있어요. 조미가 잘못되어 음식이 너무 셔져서 그럴 수도 있죠. 너무 맛없게 자극적으로 조리된 음식으로 트라우마가 생기면 특정음식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차피 식초의 신맛은 인체에 꼭 필요한 게 아니라 기호에 따른 것이라 개인차가 크죠ㅎㅎㅎ
반지를 끼울때는 잘 들어가는데 왜 뺄때는 잘 안 빠질까?
살이쪄서?
사람에게는 피부가 썩은 게 아니라 괴사했다고 하죠.
왜 미생물은 상한 음식을 먹고도 배탈이 안나는거야!
배가 없잖아
@@배추-t4x 미생물탈은 날걸요??
미생물 이 상한음식 을 먹는게 아니라 먹고나서 나온 배설물 이 상한음식 이지 않을까요?
쓰고나서 읽어보니 표현 이 좀 이상하네!
-> 미생물 이 상한음식 을 먹는게 아니라 멀쩡한음식 을 미생물 이 먹고나서 나온 배설물 이 상한음식!
그런게 아닐까? 합니다!
미생물보다 음식이 더 커서..? 음식산에 사는 사람이 산 이쪽을 뜯어먹고 산 저쪽에 싸고 하면 그 사람은 문제 없지만 그 산을 통째로 먹는 거인에겐 문제가 되죠
혐기성 미생물 파티!! 🎉
???:엄마 이거 상한것 같아..
엄마: 그거 아빠 한테 같다 줘
상한 음식은 신맛이 난다
건포도빵은 신맛이 난다
고로 건포도빵은 상한 음식이다
저번에 만든 지 얼마 안된 콩나물국에 밥 말아먹으려고 밥 넣고 국물 한 숟갈 먹었는데 옥 맛이 개 이상하길래 내 미각이 잠시 미쳤나 생각하고 다시 떠먹어봤는데 심각한 시큼한 맛이 나서 밥 만 거까지 해서 다 버림..;;
지하철안에 전철은 어떻게 옮기나요? 궁금합니다.
kbs다큐였나? 어딘가에 옮기는 과정 나옴. 기차선로에 올려서 전철선로로 이동시키던가 그럼.
부르노 패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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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포도 상 구균이 아니라 황색 포도상구균이요...
1빠요
헐..그럼 저희 아빠가 언니랑 제가 시집가면 사위랑 같이 마실꺼라고 차곡차곡 모아오신 온갖 위스키와 양주들이 지금쯤 식초가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ㄷㄷ
아까비ㅠ
와인은 그럴 수도 있는데 양주는 밀봉만 잘 했으면 그 정도로는 끄떡 없습니다.
양주는 40도라 부패는 걱정안해도됨. 오히려 마개 틈새로 미세하게 증발하는걸 걱정해야
????제대로 보신게 맞으신가...
식초가 될려면 균의 먹이인 당이 엄청 필요한데
와인이나 막걸리같은 담금주가 그 조건을 충족하는거지
위스키 보드카 전통소주 같은 증류주는 당이 거의 없고
높은 알콜도수로 인해 발효가 일어날수가 없습니다.
앗
1빠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