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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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종묘제례
    출처 : 국립문화재연구소
    중요무형문화재 56호 종묘제례
    종묘제례(宗廟祭禮)란 조선시대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셔 놓은 사당(종묘)에서 지내는 제사를 가리키며, "대제(大祭)"라고도 부른다. 종묘는 사직과 더불어 국가존립의 근본이 되는 중요한 상징물로 정전(19실)과 영녕전(16실)이 있다.
    종묘제례는 정시제와 임시제로 나뉘어, 정시제는 4계절의 첫번째 달인 1월, 4월, 7월, 10월에 지냈고 임시제는 나라에 좋은 일과 나쁜 일이 있을 때 지냈으나, 해방 이후부터는 5월 첫번째 일요일에 한번만 지내고 있다. 제사를 지내는 예법이나 예절에 있어서 모범인 의식만큼 순서와 절차는 엄격하고 장엄하게 진행된다.
    이 영상물에는 종묘제례의 역사와 제의 절차, 보존회의 전승활동 등이 상세하게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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