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모두가 답을 알고 있었지만 비용 때문에 모른 척 해야했던 측면완충제만 꼼꼼하게 시공해도 개선 폭이 큽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구조체 벽에 타공을 해서 선반을 걸어놓고 그 위에 기계장치를 올린다거나 구조체에 앙카가 시공되는 방식, 습식벽에서 미장공의 컨디션 등 해결하기 어려운 변수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라멘조를 제외한 아파트 구조 자체의 한계인지라 구조적인 메타를 바꾸는게 아니라면 힘들지요 ㅎㅎ...
층간소음은 . 소리때문에 사람이 예민해지고 미치는게 아닙니다 . 진동과 진동에 통한 주파수가 인간 몸의 물리적 위험을 감지 하게 됩니다 . 그래서 층간소음이 우숩게 간과 할 수 없는 것이고 살인도 일어나고 하겠지요 . 그리고 주제와 상관없지만 번외로 . 요즘은 더 높게 아파트가 올라가지요. 언젠가 안전교육 받으면서 들은건데 25?35?층 이상 높은층에 살게 되면 이명.두통.어지럼증. 매스거움 등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우리 대부분은 산에서 태어나 높은 곳에 적응한 dna가 아니지요 . 높은 산에 올라가면 오는 고산증 증상 과 비슷 하다고 합니다 이상 현장직이였습니다 . 절대 높은곳에 살면 안됩니다. 이과형 여러분 .
지금 짓는 방식이 최악인건 아랫집에서 내는 소음이 벽을 타고 올라오는 점입니다 꼭대기 바로 아랫층에서 살적에 하루는 윗집에서 다 때려부수는 소리가 나서 올라가봤더니 황당하게도 부재중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계단타고 한층한층 내려가보니 한참 아랫층에서 공사중이더군요 아파트 층간소음 사건중에 아랫층에서 올라온 소음을 윗층에서 난걸로 오인한 케이스가 아마 상당히 많을겁니다
진심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아보면 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알게된다. 올해 4월에 윗집 이사왔는데 시도때도없이 쿵쿵대고 새벽 2~3시까지 쿵쿵대는데.. 와.. 사람 미치기 일보직전.. 곧 살인날거같아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천장 겁나게 치고 지랄 염병 발광하니까.. 이제야 조심하기 시작한다.. 그동안 10번 넘게 찾아가서 알아듣게 이야기하고, 관리사무소에다가도 말하고 별 지랄을 다해봤지만 전혀 조심안하고 신경안쓰다가 새벽에 복수 몇번하니까 그동안 전혀 변화가없다가 자기네가 피해받은 그 시점부터 딱 밤 10시 넘어서는 조용히하는게 더 얄밉고 참 이기적이고 ㅈ같은 이웃만났구나.. 싶더라. 물론 낮에는 똑같이 쿵쿵대는데.. 이건 뭐.. 낮시간대에는 윗집도 생활이 있는거니까.. 공동주택에 사는 입장에서 어쩌면 감수해야될 부분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말안하고 있지만.. 이웃 잘만나는게 정말 복인듯.. 층간소음으로 몇달 고통 받아보면 집에서도 가슴이 조여오는 느낌이 듦. 언제 쿵 소리가나서 깜짝 놀랄지 알수가 없으니까.. 집에서도 약간의 긴장상태에 있고 쿵쿵 소리가들리면 그때부턴 그소리에 신경이 집중되어 집에서도 쉬는게아님. 가끔 윗집사람이 집에 안들어오는날엔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음. 밤늦게 자려고 누웠을땐 쿵쿵소리 들으면 화나서 잠이 다 깨버림.. 나이 37에 5월부터 잠을 잘 못자서 이명치료 받고있음..ㅋㅋ 어휴.. 징글징글하다. 몇억짜리 아파트에서 사는데도, 옛날에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25만원 내던 삶보다도 못할수 있구나 깨닿게 되었다.. ㅎㅎㅎㅎ 아파트 구조도 문제지만, 개념없는 이웃만나면 진짜 힘들다.
와 진짜 피해자가 격고 있는 느낌을 리얼하게 잘표현하셨네요 저도 지금 진짜 살인이 이해될지경까지 왔습니다 층간소음 자기가 단한번이라도 항의 받아본것들 꼭 보아라 이미 집을 찾아가고 보복소음이 들린다면 그소리는 피해자가 살려달라고 절규하는것임을 명심해라 그절규를 외면하는순간 니들인생도 끝날수있음을
내가 층간소음 들은 이야기 중 제일 무서웠던 이야기가 아래층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방에서 슬리퍼라도 신고 다녀 달라고 슬리퍼 선물을 관리실을 통해 보냈는데 그날부터 윗집이 문을 일부러 쾅쾅 소리 내며 닫거나 일부러 맨발로 뛰기 시작했다. 참다 못해 다시 관리실을 통해 자제해 달라고 관리실 직원이 연락을 했는데 수화기 너머에서 "그래?" 라는 답과 함께 벽을 두드리고 발광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친구는 인간의 이유 없는 악의에 공포에 떨었다는 후일담.
건축물, 즉 부동산을 사유재산으로 인정하지 말자는 건데 그건 비꼬는 게 아니라 그건 중국도 안해요. 중국은 토지를 파는 게 아니라 국가로부터 장기간 대여하고 그 대여한 토지 위에 건물을 올리는데 건물은 사유재산으로 인정합니다. 제가 가진 경제 상식에서 이 주장은 터무니없는 얘기로밖에 안들리네요. 규제를 강화해서 층간소음이 일정 이상이면 과징금 등 제재를 가하는 게 합리적이죠.
윗집 새로 이사왔는데 애들 뛰는 소리가 심해서 올라갔더니 눈치도 없는 남자애들 3명이 치킨 왔냐고 누구냐고 엄마랑 같이 뛰어나왔더라.ㅠㅠ 엄마가 죄송하다고 들어가 있으라는데도 말도 듣지 않더라ㅋ 그래서 엄마랑 이야기 좀 하게 좀 들어가 있을래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겨우 들어가더라. 그래서 많이 시끄러워서 올라왔다 했더니 죄송하다고 조심하겠다고 하더라. 별 할 말도 없어서 잘 부탁드린다고 내려왔다는데 눈물난다. 너무 시끄러운데 어찌해야 하나 싶다. 이사가야하나ㅠㅠ
자본주의에 미친 건설사들과 그걸 용인한 정부의 합작품. 그걸로 고통받는 건 주민 양측... 1차적 원인이 개같은 사회구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개인의 문제로만 돌려버리니 악순환은 지속되고 강화되기만 할 뿐.... 개한민국 자랑스럽다. 이 또한 저출산에 한 몫하는 원인이겠지요...
같은 집에서 윗집만 바뀌었는데 층간소음 때문에 미치겠네요. 아파트에 구조도 일정부분 원인으로써 작용하겠지만 층간소음 유발하시는 발망치 분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전에 살던 분들은 정말 조용했거든요. 아랫집이 층간소음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제발 한번 내 습관에 소음을 유발하는 점은 없는지 돌아봐주세요... 그리고 뛰어도 괜찮은 시간은 없습니다.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데요.
영상요약: 기존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해결못한다 ㅇㅇ (좀 특정 아파트브랜드 자재 광고성 짙은데..) 층간소음은 현재 어떤방법으로 해결 할 수가 없다 겪어보면 알겠지만, 법적으로도 해결할 수 없고 답은 그냥 똑같이 우퍼스피커로 보복하는거 뿐이다 그게 제일 현실적임 진짜 겪어본 피해자는 살인충동난다 층간소음은 말로 해결 절대 안된다 사람 절대 안바뀜 말로해도 며칠안가서 똒같다 무조건 그냥 본인도 피해받을수있다는걸 인지시키는게 중요함 내가 층간소음카페랑 온갖 후기 글 다 읽어보고 나도 겪어보고 하는 소리임 이과형은 이참에 후속작으로 아래층에서 스피커틀면 위층에서 어떻게 소리나는지 그런거 해주면 좋겟음,. 이 영상보고 실망인게 해결될까인데, 앞으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해결될지몰라도 지금 현재 지어진 아파트들에 대해서 해결될것인가에 대한 답은 없다 ... 결국 변하는건 없다는 의미
시공사의 불법적인 공사 때문에 발생하지 않아야 할 층간소음이 난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히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낮에 들리는 생활 소음은 제쳐두더라도, 그러한 사실을 뻔히 알고서도 한밤중에 소음을 내는 인간들은 공동체 생활을 영유해서는 안 될, 기본적인 도덕성이 없는 인간들입니다. 생활 환경이 소음이 나기 쉬운 환경이라면 그걸 알고서 조심하는게 사람으로써 갖춰야할 최소한의 도덕과 배려라는 것입니다. 사람으로써의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금수는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할 자격이 없습니다.
이미 모두가 답을 알고 있었지만 비용 때문에 모른 척 해야했던 측면완충제만 꼼꼼하게 시공해도 개선 폭이 큽니다. 그러나 사용자가 구조체 벽에 타공을 해서 선반을 걸어놓고 그 위에 기계장치를 올린다거나 구조체에 앙카가 시공되는 방식, 습식벽에서 미장공의 컨디션 등 해결하기 어려운 변수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라멘조를 제외한 아파트 구조 자체의 한계인지라 구조적인 메타를 바꾸는게 아니라면 힘들지요 ㅎㅎ...
층간소음은 . 소리때문에 사람이 예민해지고 미치는게 아닙니다 .
진동과 진동에 통한 주파수가 인간 몸의 물리적 위험을 감지 하게 됩니다 . 그래서 층간소음이 우숩게 간과 할 수 없는 것이고 살인도 일어나고 하겠지요 .
그리고 주제와 상관없지만 번외로 .
요즘은 더 높게 아파트가 올라가지요. 언젠가 안전교육 받으면서 들은건데 25?35?층 이상 높은층에 살게 되면
이명.두통.어지럼증. 매스거움 등 유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우리 대부분은 산에서 태어나 높은 곳에 적응한 dna가 아니지요 .
높은 산에 올라가면 오는 고산증 증상 과 비슷 하다고 합니다
이상 현장직이였습니다 .
절대 높은곳에 살면 안됩니다. 이과형 여러분 .
지금 짓는 방식이 최악인건 아랫집에서 내는 소음이 벽을 타고 올라오는 점입니다
꼭대기 바로 아랫층에서 살적에 하루는 윗집에서 다 때려부수는 소리가 나서 올라가봤더니 황당하게도 부재중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계단타고 한층한층 내려가보니 한참 아랫층에서 공사중이더군요
아파트 층간소음 사건중에 아랫층에서 올라온 소음을 윗층에서 난걸로 오인한 케이스가 아마 상당히 많을겁니다
공감입니다 저도 위층으로 알고 있었지만 아래층에서도 그 옆집이었습니다 헐~위층에 미안
진심 층간소음으로 고통받아보면 살인이 왜 일어나는지 알게된다. 올해 4월에 윗집 이사왔는데 시도때도없이 쿵쿵대고 새벽 2~3시까지 쿵쿵대는데.. 와.. 사람 미치기 일보직전.. 곧 살인날거같아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천장 겁나게 치고 지랄 염병 발광하니까.. 이제야 조심하기 시작한다.. 그동안 10번 넘게 찾아가서 알아듣게 이야기하고, 관리사무소에다가도 말하고 별 지랄을 다해봤지만 전혀 조심안하고 신경안쓰다가 새벽에 복수 몇번하니까 그동안 전혀 변화가없다가 자기네가 피해받은 그 시점부터 딱 밤 10시 넘어서는 조용히하는게 더 얄밉고 참 이기적이고 ㅈ같은 이웃만났구나.. 싶더라. 물론 낮에는 똑같이 쿵쿵대는데.. 이건 뭐.. 낮시간대에는 윗집도 생활이 있는거니까.. 공동주택에 사는 입장에서 어쩌면 감수해야될 부분일수도 있겠다 싶어서 말안하고 있지만.. 이웃 잘만나는게 정말 복인듯..
층간소음으로 몇달 고통 받아보면 집에서도 가슴이 조여오는 느낌이 듦. 언제 쿵 소리가나서 깜짝 놀랄지 알수가 없으니까.. 집에서도 약간의 긴장상태에 있고 쿵쿵 소리가들리면 그때부턴 그소리에 신경이 집중되어 집에서도 쉬는게아님. 가끔 윗집사람이 집에 안들어오는날엔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음. 밤늦게 자려고 누웠을땐 쿵쿵소리 들으면 화나서 잠이 다 깨버림.. 나이 37에 5월부터 잠을 잘 못자서 이명치료 받고있음..ㅋㅋ 어휴.. 징글징글하다. 몇억짜리 아파트에서 사는데도, 옛날에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25만원 내던 삶보다도 못할수 있구나 깨닿게 되었다.. ㅎㅎㅎㅎ
아파트 구조도 문제지만, 개념없는 이웃만나면 진짜 힘들다.
가슴이 조여오는 느낌 진짜 공감합니다 2~3년 가까이 층간소음때문에 고통받고 있는데 정신병원, 이비인후과도 해결 안 되더라고요.
저도 많이 고통받고 살고 우울증 약이랑 공황 약 먹으면서 7년쨰 살아가고 있습니다. 혹시나 도움 될까 답글남겨요, 주무실 때 3m 나이트용 이어플러그 (보라색이며 투명한 통에 많~이 들어있는..) 사용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잘때만이라도 사용하고, 낮에는 최대한 안 끼다가 윗집 온가족 뛰기 시작하면 그떄 노이즈캔슬링 무선이어폰 사용하고요,,,
@@김수빈-kimsubin 선배시네요. 추가로 3m 귀덮개, 방음부스나 수면실을 마련하는걸 추천드려요. 기분전환용으로 사람없는 도서관, 무향실, 무인도도 추천합니다.(비용이 싼 순이예요) 저는 벽을 물로 채운 방음부스를 제작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와 진짜 피해자가 격고 있는 느낌을 리얼하게 잘표현하셨네요 저도 지금 진짜 살인이 이해될지경까지 왔습니다 층간소음 자기가 단한번이라도 항의 받아본것들 꼭 보아라 이미 집을 찾아가고 보복소음이 들린다면 그소리는 피해자가 살려달라고 절규하는것임을 명심해라 그절규를 외면하는순간 니들인생도 끝날수있음을
@@김수빈-kimsubin7년이나...맨윗층으로 이사가시거나
단독으로 가는 목표세우고 빡시게 살아봅시다ㅠ
진짜 층간소음은 단독주택아니면 벗어날수없음…답이 없음…층간소음 다툼 몇번해보면 세상에 정말 몰상식한 사람들이 많구나하고 느낌
기술은 진작 개발됐었지만, 정작 쓰지를 않는 데다 오히려 부실 공사가 아니길 바래야 할 지경인데 뭐
당연하죠 오히러 비용은 계속 폭등하는데 해외도 그런데 정작 비용을 세금을 똑바로 안내니까요 거기에 규제도 많고요 고도제한 같은 규제도 많으니
흡음기술도 좋지만, 라멘방식으로 짓는게 더 근본적 대책 아닌가요?
단가가 싸대요
'한강에서 뺨 맞고 종로에서 눈 흘긴다'의 전형적인 예. 건설사에서 잘못 만들었는데. 갈등은 소비자간
22년에 정부기준이 만들어졌다는 것은 너무 늦었고 2030년까진 이전에 허가받고 짓는 아파트들이 남아있을 것이고
정부기준도 건설사들 마진율 줄이게 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형식적인 것일 듯.
기둥식구조도 이미 주상복합에 적용되는데 층간소음 남아있음.
기술 열심히 개발 해 봐야 현장에서 빼 먹으면 말짱 도루묵이지 ㅋㅋ
0:44 거기서 더 나아가 더 빠르게 짓기 위해서 철근없이 순살 콘크리트 공법을 특허낸 LH
새벽까지 일하고 들어왔는데
아침부터 윗집에서 애들 뛰고 피아노 치는 소리에 깨면
공감되실껍네다
중요한건.. 사람들이 집을 보는 기준도 층간소음이니 벽식구조니 그런게아니라
집이 어디있고 집값이 얼마니 하는거임..
그러니 당연히 집값을 최대한 올리고 실생활은 알빠노가 되는거지..
돈만 쫓는 한국인 수요에 맞는 공급인듯..
지금 개발되고 있는게 문제가 있는게 지금 당장 지어져 있는 아파트에서 해결 할 수 있는걸 해야지
새로 짓는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 수에서 얼마나 차지한다고!
당장 고통받는 아파트를 어찌하지도 못하는게 무슨 신기술이라고 젠장
01:14 Opening
16:04 Endcard
목소리 좋으시네요
이런 기술 개발되봐야 발주처(시행사)가 공사비 줄일려고 안씀.
윗집에서 쿵쿵댄다고 천장 치면 안됩니다
아파트 천장은 나무판자로 되어있어서
천장 나무판자 뜯어내고 안에보이는 콘크리트 그걸 망치로 치면 역으로 층간소음 공격이 가능합니다.
화장실에 배관 점검용으로 뚫어둔걸 활용하면 천장 안뜯어도 소음공격 가능!
내가 층간소음 들은 이야기 중 제일 무서웠던 이야기가 아래층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방에서 슬리퍼라도 신고 다녀 달라고 슬리퍼 선물을 관리실을 통해 보냈는데 그날부터 윗집이 문을 일부러 쾅쾅 소리 내며 닫거나 일부러 맨발로 뛰기 시작했다.
참다 못해 다시 관리실을 통해 자제해 달라고 관리실 직원이 연락을 했는데 수화기 너머에서 "그래?" 라는 답과 함께 벽을 두드리고 발광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친구는 인간의 이유 없는 악의에 공포에 떨었다는 후일담.
그래 다 맞는 말맞음 그런데 중간에 해먹는다니까? ㅋㅋ
홍성신 차장님. 수염이 너무 멋있네요. ㅎㅎ.
시스템이 있어봐야 해먹으면 그만이라는걸 다들 아는데...
벽식구조 금지 해야됨
좋은 영상 잘보고 갑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 나와도 기존 비용보다 비싸면, 기업 입장에서는 절대 안씀.
써도 프리미엄 아파트에서나 쓰지.... 이건 그냥 법으로 강제 규정을 만들어야 됨.
지금도 있긴하지만, 층간 소음의 측정이 너무 현실성 없음.
이미 완공이후 건물 기준으로..정리 좀 부탁드립니다..
아파트가 아니라 너무 감사하다
아파트 자체가 최악의 주거환경입니다.
단독주택이 답인데 참~ㅠㅠ
벽식보다 무량판 구조가 진또배기임ㅋㅋ 아파트 평면도로 확인해보십쇼
자재비용 절감 하청 후려치기하면 벌금 보상금 주는게 더 싸게먹혀서 건설회사 휘청할정도로 법이 개정되지 않는한 원가절감은 계속된다
층간소음 탑층으로 이사오고 해방되었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춥다고?
며칠이나 그럴까?
난 지금이 너무좋다.
건물을 투자투기의 영역에서 빼내야합니다. 구조를 바꾸기 전엔 아파트 구조 못바꿉니다. 돈이 먼저라서 돈이 되는 건물을 만들기 때문이죠.
건축물, 즉 부동산을 사유재산으로 인정하지 말자는 건데 그건 비꼬는 게 아니라 그건 중국도 안해요.
중국은 토지를 파는 게 아니라 국가로부터 장기간 대여하고 그 대여한 토지 위에 건물을 올리는데 건물은 사유재산으로 인정합니다.
제가 가진 경제 상식에서 이 주장은 터무니없는 얘기로밖에 안들리네요. 규제를 강화해서 층간소음이 일정 이상이면 과징금 등 제재를 가하는 게 합리적이죠.
어느 나라든 다 그러고 돈이 안되면 공급이 없는데요?
윗집 새로 이사왔는데 애들 뛰는 소리가 심해서 올라갔더니 눈치도 없는 남자애들 3명이 치킨 왔냐고 누구냐고 엄마랑 같이 뛰어나왔더라.ㅠㅠ 엄마가 죄송하다고 들어가 있으라는데도 말도 듣지 않더라ㅋ 그래서 엄마랑 이야기 좀 하게 좀 들어가 있을래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겨우 들어가더라. 그래서 많이 시끄러워서 올라왔다 했더니 죄송하다고 조심하겠다고 하더라. 별 할 말도 없어서 잘 부탁드린다고 내려왔다는데 눈물난다. 너무 시끄러운데 어찌해야 하나 싶다. 이사가야하나ㅠㅠ
질문은 층간소음 걱정 안해도 돼죠? 였는데, 답은 층간소음을 조금 덜어드릴 수 있겠네요 라고 이야기 했다. 결국 이것도 이전 보다 완화된 것이지 완전 해결된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역시 벽식 구조 자체가 문제인듯.
이미 만들어진 부실 아파트들은 어떡하죠
나중에 저 완충재가 문제가 될 겁니다. 10년 이상 사용해봐야 압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항상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끼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니 참 문제이긴 하죠
층간소음이 언젠가 완전히 해결될 수 있기를…
순살공격나라에서 양심을 기술이 못따라간다
층간소음 때문에 잠을 못자요 윗층여자한테 스토커라며 경찰에 신고당했어요 도와주세요
소음은 살인충동을 매우 강하게 일으킨다. 겪어보면 안다. 정신병을 유도한다는것을.
아파트에 산다는건 그런걸 다 감안하고 살아야 한다는거다. 그래서 외국에선 아파트는 저소득층이나 사는 벌레들 수용소 취급인거지.
층간소음은 악질범죄다 애들도교실에서는안뜀 문제애들이나뛰지
주거가 투자수단이 되는 순간 가격이 모든 걸 상쇄하고 남는 가치를 지니기에 결국 해결 못함
자본주의에 미친 건설사들과 그걸 용인한 정부의 합작품. 그걸로 고통받는 건 주민 양측... 1차적 원인이 개같은 사회구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개인의 문제로만 돌려버리니 악순환은 지속되고 강화되기만 할 뿐.... 개한민국 자랑스럽다.
이 또한 저출산에 한 몫하는 원인이겠지요...
위에서 소음내면 아래에서 담배피우면됨
같은 집에서 윗집만 바뀌었는데 층간소음 때문에 미치겠네요.
아파트에 구조도 일정부분 원인으로써 작용하겠지만 층간소음 유발하시는 발망치 분들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전에 살던 분들은 정말 조용했거든요.
아랫집이 층간소음 때문에 힘들다고 하면 제발 한번 내 습관에 소음을 유발하는 점은 없는지 돌아봐주세요...
그리고 뛰어도 괜찮은 시간은 없습니다.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데요.
시공사 DL이앤씨 이편한세상 5~6년전에 지어진 아파트인데.. 층간소음 심해요 ㅜ ㅜ 단지내 불편순위 1위가 층간소음이네요.ㅜ ㅜ 이전 아파트도 잘 만들어 주시지.. 아파트는 래미안같은 삼성꺼가 짱인듯..
2021년부터 개선했다고 나오자나여 ㅡㅡ
오옹~~
울림소리에 윗집에 따지러갔더만 알고보니 더 윗집이더라 돌아버림 진짜
영상요약: 기존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해결못한다 ㅇㅇ (좀 특정 아파트브랜드 자재 광고성 짙은데..)
층간소음은 현재 어떤방법으로 해결 할 수가 없다 겪어보면 알겠지만, 법적으로도 해결할 수 없고 답은 그냥 똑같이 우퍼스피커로 보복하는거 뿐이다 그게 제일 현실적임 진짜 겪어본 피해자는 살인충동난다 층간소음은 말로 해결 절대 안된다 사람 절대 안바뀜 말로해도 며칠안가서 똒같다 무조건 그냥 본인도 피해받을수있다는걸 인지시키는게 중요함 내가 층간소음카페랑 온갖 후기 글 다 읽어보고 나도 겪어보고 하는 소리임 이과형은 이참에 후속작으로 아래층에서 스피커틀면 위층에서 어떻게 소리나는지 그런거 해주면 좋겟음,. 이 영상보고 실망인게 해결될까인데, 앞으로 지어지는 아파트는 해결될지몰라도 지금 현재 지어진 아파트들에 대해서 해결될것인가에 대한 답은 없다 ... 결국 변하는건 없다는 의미
실제로 광고입니다.
2024년 11월 29일 금요일 오전 7시 9분
어디 사는지는 알죠 ㅋㅋㅋ
라면이 저렇게 생겼었나...
층간소음 해결법은 없고 원리 설명에 건설사 홍보로만 그득한 영상이네요 좀 짜치네..
아랫집 천장 시공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면 어떻게 해결 가능한지도 얘기해 줘야죠
캐릭터들 춤추는게 개웃기네 ㅋㅋ 근데 옆집소음은 어떻게하죠?
시공사의 불법적인 공사 때문에 발생하지 않아야 할 층간소음이 난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히 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낮에 들리는 생활 소음은 제쳐두더라도, 그러한 사실을 뻔히 알고서도 한밤중에 소음을 내는 인간들은 공동체 생활을 영유해서는 안 될, 기본적인 도덕성이 없는 인간들입니다. 생활 환경이 소음이 나기 쉬운 환경이라면 그걸 알고서 조심하는게 사람으로써 갖춰야할 최소한의 도덕과 배려라는 것입니다. 사람으로써의 기본조차 갖추지 못한 금수는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생활할 자격이 없습니다.
불법을 저지른건 시공사인걸 뻔히 알지만 책임을 묻기 어려우기 엄한데 화풀이하는 비겁한 인격은 아니신지요.
그리고 사람으로써가 아니라 로서가 맞습니다.
@@wonjang4424 그럼 제가 아무리 층간소음을 내도 잘못은 시공사 측에 있으니 저한테 책임을 물을 수 없겠네요? 님 논리는 이와 같습니다.
층간소음은 사람이문제임 조심조심 행동하고 생각하면서 살면 층간소음 안일어남 진짜 못배운놈들이 아무생각없이 사니까 소음일으키고 칼부림나는거임 밑에집에서 조용히해달라고하면 아니라고 빽빽우기다가 밑에집 눈돌면 이제 결말이 좋을수가없지
ㅋㅋ 영상을 보고 댓글을다는건지..
건설사의 개짓거리탓에...
층간소음으로 정글도로 부부 참수했던 사건도 있었음 한국에서...
진짜로 참수했음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