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내용이 하나 빠져서 첨언하자면 벨가가 주는 '빛의 권능'이 찐또배기였음 이게 있어야 데미지가 정상적으로 들어가는데 피자 제외하면 특정 기믹마다 3개씩만 떨궜고 검은 공격 맞으면 1스택씩(브레스는 몽땅) 까여서 진짜 패턴 하나 잘못맞으면 딜이 안박혀서 다음 권능 줄때까지 도망만 다녀야됬음 이게 시간 압박이 컸던 것도 있고, 뭣보다 서폿 제외 파티원들이 다 3스택을 먹으려면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렸고 위에 말했다시피 맞으면 그냥 날아가버려서 오히려 파티보단 권능 독식하면서 솔플하는게 난이도가 쉽다는 사람도 많았음 이게 어쩌다보니 솔플로 도전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로아 시민권까지 이어졌지 때문에 저때 로난민 몰려와서 바드나 홀나로 시작했던 사람들은 그냥 벨가 파티 구하기 자체가 헬이었고 파티로 가도 전복될 우려가 많아서 9할 이상이 버스를 탔음 물론 당시에는 버스를 타도 이득이 훨씬 컸었던게 다행이었음 그 후 1415 찍고보니 개ㅈ밥 파닭이 나와서 난이도 급락했고ㅇㅇ 개인적으론 빛의 권능 때문에 벨가가 작년까지만 해도 심했던 사이버 유격의 기반을 다진 가디언이 아니었나 싶음
지금으로부터 어연 2년전, 나는 모두를 지키는 서폿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수많은 세토의 원치않은 고백공격과 알비온 뇌속리트를 딱렙딜러와 빤쓰 찢어질때까지 울어가며 간신히 버티고 1370이 되던 때, 벨가누스라는 친구를 알게되었지만... 아무도 서폿을 끼워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수 없이 많은 토끼를 잡아 가죽을 내다 팔아 버스를 타며 간신히 1415를 찍을 수 있었어. 그리고 1460이 되던때 지인들이 모두 뜯어말리던 그 때, 갈망4셋을 끼고서 딜세팅 3줄로 기어코 혼자 벨가 솔플을 한 뒤 그 맛을 잊지못해 아직 접지못하고 있어요. 그때 폐사할껄😢
시즌 2 초기에는 브레스에 대해 카운터 판정도 없었지만...지금에서도 있더라도 쉽게 칠 수 있을만한 카운터 패턴은 아니죠. 딱 카운터 패턴다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이라 인상적인 카운터. 그리고 검은비나 피자패턴은 해당 맵의 중앙에서 싸우면 정말 Hell of Hell을 경험할 수 있었죠. 그 땅도 쬐끄만한데 깔리는 장판의 수도 무지막지하니 일부러 페로몬을 안던지고 이동시키는 사례도 더러 있었던 걸로 경험상 기억합니다.
로아 시즌1 555 만렙 시절 접었다가 복귀했는데 tmi 조금 해보자면 직전 가디언들이 템렙을 올리기 위한 파밍이였다면 흑요 벨가 칼엘은 지금의 보석과 같은 스킬 피증 쿨감 악세를 파밍하는 레이드였습니니다 물론 원하는 특성과 스킬은 잘안나왔죠 칼엘때 꼬접했고 이그렉시온은 그 이후에 나온거라서 시즌2 복귀하고 처음 봤습니다 벨가 피자패턴은 정말 아름답고 사악한 패턴이였죠 시계인지 반시계인지 처음 겪어보면 파악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벨가한테 제물로 한명이 물리고 3명이 무력하는게 지금 벨가에서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저 당시 가디언들은 지금 보면 패턴이 단순해 보이지만 저 단순한 패턴을 보고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너프 전 가디언들은 전조가 짧고 간결했어요 지금도 1,2티어 가디언들 도전에서 만나면 패턴 겁나 빠르네 하죠 그거보다 더 빨랐던 시기입니다 저 때의 로아는 요즘처럼 유저의 편의성 봐주고 너프해줬던 게임이 절대 아니었고요 감이 없다면 모션으로 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다 맞아야 되는건 당연한거고 물몸인 데빌헌터와 비슷한 직업은 스치기만 해도 피가 80%는 빠지는 상황이었어요 룬세팅도 있었던 시기라서 받는피해감소 세팅해놓고 맞은게 거의 80%인겁니다 다시 말해 내 피100%가 스쳤더니 20%남은 겁니다 그래서 물몸은 스치기만 해도 1데카였기 때문에 데헌은 데카헌터 라는 말이 여기에서 유래 된 말입니다 체방 낮은 직업들은 저 단순한 패턴들을 잠깐의 전조만 보고 미리 다 피해놓고 딜을 할 수 있어야 살아 남을 수 있던 시기였어요 아무리 잘해도 한명이 3데카를 하면 그냥 공략실패가 뜨는 사이버 유격의 시초입니다 단순하지만 못피하면 그자리 즉사인데 버스는 이걸 13분 이상 때려야 했던 난이도였기 때문에 너프 전 저 시절에 버스를 하는건 모든 패턴을 암기하고 극한으로 컨좋은 사람들만 가능했던 겁니다 그 시절은 가디언이 앤드 콘텐츠였기 때문에 단순했지만 정말 어려웠어요 그래서 그때 벨가 기사는 극소수만 가능했습니다 너프가 많이 되고 딜찍도 가능해져서 너도나도 대 버스시대에 시민권으로 위치가 바뀌었지만 처음 위용은 정말 손꼽히게 어려웠고요 지금은 딜찍이지만 출시 때 정말 어려웠던 애들로는 칼벤, 칼엘, 벨가, 용크, 엘버 정도가 있습니다
벨가누스 되게 중요한 친구인데 퀄리티가 아쉽네요.. 출시 당시 엔드콘텐츠로서의 벨가누스도, 권능도 설명이 안돼있고 와사바리는 우측에 서있으면 안맞는데 요것도 틀렸고 한달여간 클리어가 나오지 않아서 피통을 너프해준, 헬/시련 통틀어 가장 클리어가 늦게 나온 위용까지 아주 유서깊은 가디언인데 ㅠ
@@EETH다른건 몰라도 빛의 권능 없던건 좀 많이 아쉽네요. 이거 특정 갯수 중첩 안쌓으면 딜이 안들어가다시피 하는데 조우 딜몰정도 타이밍 제외하면 상시로 이게 있어야하는 최중요 기믹일텐디 ㅠ 그리구 받피 디벞은 받피가 문제가 아니라(차피 그거 없어도 거의 즉사임) 그 디벞주는 패턴이 맞으면 권능이 까이는게 문제였을거라
뉴비 입장에선 잘 만든지 모르는 가디언이지 싶음.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너무 없음. 요호 잡다가 데칼 가서 거북이 건너뛰고 카레 가는 정도...? 이 정도가 보편적인 가디언 루트 아닐까 생각 함. 길드 고인물 들이 딱렙 솔플 하면 시민권 받았다 하는 시절 있었다고 회상들 하는데 뉴비 입장에선 쟤를 굳이... 그러다보니 보닌 포함 뉴비들은 겪어 볼 일이 없는 가디언인거 같음. 도가토에서도 얘 나오면 얘는 거르고 2마리 정도만 잡게 되는...
음..제가 그경우에요. 거북이 등딱지 찰지게 벗겨서 아 가디언 별거 없네 하다가 여우한테 홀리고 지가 사자인줄 아는 늑대녀석에게 개같이 털리고... 난 개과랑 안친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같이 개밥에 도토리 신세되는 걸 보니 딱히 그런것 같지 않은... 그런 기분. 그러고 보니...단계별로 혐오돌물이 하나씩 늘어가는 느낌이...
솔직히 예전엔 유저들이 소위 ‘시민권 획특‘이라는 명분아래 기믹수행능력을 점차 키워가면서 올라오다보니, 기본기가 매우 튼튼해서 당시 비아나 노브, 하브 트라이할 때 진도도 빠르고 좋았는데… 요즘은 뭐 오레하? 벨가? 뽀뽀(연대기믹), 발탄(경면, 피면을 배우는 군단장) 다 스킵하고 올라오니 군단장 트라이 뿐 만 아니고 캐릭조작능력까지 같이 트라이 하고있으니 답답함
쟤 갈기많긴해도 늑댄데요 ㅋㅋㅋ
19분 50초 걸려 딱렙으로 혼자 잡았을때 참 기분좋았던 벨가누스선생님 그립습니다
아 몰랑 이름도 바뀌었는데 종도 이참에 바꾸자고 ㅋㅋㅋㅋㅋ
아닙니다! 포메라니안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
쟤는 늑대가 아니라 알락꼬리꼬마도요야
예전강선이형하고 현제 빛강선영상은없음?
강선이형 디렉터 은퇴하면.... 그쯤?
알고 세팅이 안되서 벨가만 잡으면 로아 시작했다고 할수있다해서 디트로 6시간 걸려 깻던걸로 기억하네요 ㅋㅋ
7:49 짤 귀엽다
다시봐도 진짜 잘만든 가디언
잘 만들긴 ㅋㅋ 근딜은 훨 힘듬. 특히 이동느리거나 이동기 없는 직업은 다 헬이고 타대원딜이 전부 잔혈뜨는 데가 벨가임.
파티로 들어가면 팀때문에 개빡쳐서 1385에 전설장신구로 3333만들고 10분걸려 걍 혼자잡았음 어유...
3개씩밖에 안나오는 권능 혼자 다쳐먹고 잔혈먹었다고 좋아 죽던 데몬헌터 생각나네
자 이젠 아카테냥으로 전락한 아카테스 두과자잇
중요한 내용이 하나 빠져서 첨언하자면 벨가가 주는 '빛의 권능'이 찐또배기였음
이게 있어야 데미지가 정상적으로 들어가는데 피자 제외하면 특정 기믹마다 3개씩만 떨궜고 검은 공격 맞으면 1스택씩(브레스는 몽땅) 까여서 진짜 패턴 하나 잘못맞으면 딜이 안박혀서 다음 권능 줄때까지 도망만 다녀야됬음
이게 시간 압박이 컸던 것도 있고, 뭣보다 서폿 제외 파티원들이 다 3스택을 먹으려면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렸고 위에 말했다시피 맞으면 그냥 날아가버려서 오히려 파티보단 권능 독식하면서 솔플하는게 난이도가 쉽다는 사람도 많았음
이게 어쩌다보니 솔플로 도전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로아 시민권까지 이어졌지
때문에 저때 로난민 몰려와서 바드나 홀나로 시작했던 사람들은 그냥 벨가 파티 구하기 자체가 헬이었고 파티로 가도 전복될 우려가 많아서 9할 이상이 버스를 탔음
물론 당시에는 버스를 타도 이득이 훨씬 컸었던게 다행이었음
그 후 1415 찍고보니 개ㅈ밥 파닭이 나와서 난이도 급락했고ㅇㅇ
개인적으론 빛의 권능 때문에 벨가가 작년까지만 해도 심했던 사이버 유격의 기반을 다진 가디언이 아니었나 싶음
ㄹㅇㅋㅋ 빛의 권능 때문에 파티보다 솔플이 쉽다는 소문이 돌아서 솔플 한다고 일주일 걸렸는데
랜덤 매칭에서 버스 받고 어리석었다는 걸 깨달았음ㅋㅋㅋㅋㅋ
도가토에서 벨가 매칭 했는데 모코코 3명 걸려서 최후의 1인으로 8분30초 걸려서 깬 기억이...
벨가 버스 특
무조건 벽에 낌
난민 대량유입시절에 로아 시작했는데 벨가 시민권 딸 때가 제일 행복했음
발탄이 재미 자체는 더 있었는데 트라이팟에서 몇시간 기다려서 출발했는데 두판 하고 쫑나고 남탓으로 공대 터뜨리는거 참으면서 첫 클리어 하는 순간 희열이 아니라 현타가 와서 접었음
렙제 있던 시절 렙미달 캐릭으로 막힘 뜨면서 5분컷 내버린 영상은 내 장례식에서 틀 영상.. 흑흑 너무 재밌었어
바드가 데모닉 창술보다 버스가 5분빠른 가디언.. ㅋㅋㅋㅋ
벨가 센세 덕분에 군단장 레이드 숙련도 높아지긴했음..
마치 성장형 애니에 나오는 괴짜 사부느낌 이랄까?
4:03 흰색
딱랩 트라이 할수록 캐릭터 숙련도 엄청 올려주는 가디언. 초보자일수록 딜사이클, 스킬 이해도, 스펙에 따라 캐릭터 차이가 얼마나 나는지 실감시켜주니까 힘들더라도 정보 찾아보면서 계속 트라이 해보는 걸 추천함 ㅋㅋㅋㅋㅋ 괜히 시민권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지금으로부터 어연 2년전, 나는 모두를 지키는 서폿이 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수많은 세토의 원치않은 고백공격과 알비온 뇌속리트를 딱렙딜러와 빤쓰 찢어질때까지 울어가며 간신히 버티고 1370이 되던 때, 벨가누스라는 친구를 알게되었지만... 아무도 서폿을 끼워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고 수 없이 많은 토끼를 잡아 가죽을 내다 팔아 버스를 타며 간신히 1415를 찍을 수 있었어.
그리고 1460이 되던때 지인들이 모두 뜯어말리던 그 때, 갈망4셋을 끼고서 딜세팅 3줄로 기어코 혼자 벨가 솔플을 한 뒤 그 맛을 잊지못해 아직 접지못하고 있어요.
그때 폐사할껄😢
자매님 당넹영체 써야되영
ㅋㅋㅋㅋ
당넹영 어디갔어영!
@@정지호-d4c 난 강한 서폿이니까 이제 그딴건 쓰지않아
무슨소리임 강할수록 당넹영체 쓰는건데
옛날엔 벨가 시련을 각인 2개 갖고 회피/ 기상기가 무적도 아닌 상태로 잡았답니다.
상태이상 면역 말씀하시는거죠??
2021년 10월 시작해서 1개월이 지나고 벨가누스에 도전할 때 쯤 갑자기 오기가 생겨서 시민권을 따기 위해 새벽 밤을 새가며 벨가누스 86트 끝에 깻던 기억이 나네요
오레하 하드 벨가 알고 셋다 딱렙돌고나면 딜욱여넣기 가능
벨가 솔플로 빡숙이 된다면 어지간한 군단장은 진짜 수월하게 배울수있음...
돌진 피자패턴 좌우날개푸슉~ 후방치기 백스텝카운터 장판(피하기/먹기) 버프관리(먹으면 버프+1 맞으면 버프-1) 경/강직후려치기 재물무력화로 풀어주기 등 진짜 군단장 패턴의 기본기가 거진 벨가에 다있음..적고나니 저새끠가 가진패턴이 주옹나 많네.. 시불탱넘...
시민권이라고 할만큼 권능 기믹 파훼, 패턴에 따른 딜각, 피자패턴 등 현존하는 레이드기믹의 기초를 다질수있던 벨가님 길팟에서도 벨가솔플한사람이랑 도전은 해본사람, 안한사람들간 군단장 기믹 익히는 시간이 차이나는게 눈에 보여서 더 그랬음
심지어 헤드 백 구분 표시도 없었...😢
볼 때마다 고양이도 기엽고 더빙 목소리오 귀여운데 그거랑 차이날 정도로 찰친 말이 넘 웃겨요 ㅋㅌㅋㅋㅋ
주인장 카이슈테르 미스틱도 까먹으면 안돼
벨가누스 해줘서 고마워!!
아크라시움으로 강화하던시절 벨가랑 흑요가 ㄹㅇ 빡셨음
스쳐도 치명타 & 사망에 내가 잘해도 데카 다까이면 전멸 ㅋ
인생중 피자가 싫어진 유일한 시기😅
시즌 2 초기에는 브레스에 대해 카운터 판정도 없었지만...지금에서도 있더라도 쉽게 칠 수 있을만한 카운터 패턴은 아니죠. 딱 카운터 패턴다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이라 인상적인 카운터.
그리고 검은비나 피자패턴은 해당 맵의 중앙에서 싸우면 정말 Hell of Hell을 경험할 수 있었죠. 그 땅도 쬐끄만한데 깔리는 장판의 수도 무지막지하니 일부러 페로몬을 안던지고 이동시키는 사례도 더러 있었던 걸로 경험상 기억합니다.
얘는 그냥 솔플이 파티플보다 쉬운 애였음. 기믹 잘못 만든 가디언. 딜러들 죄다 솔플만 해서 서폿들이 눈물흘렸죠.
혹시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캐. 슬레이어인가요? 커마 공유 되나요? 되면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합니다.
이그렉시온 -> 요호 -> 벨가
가슴이 웅장해지는 라인업
씹그렉시온..... ㅂㄷ
모코코때 나같은 야생모코코 두명이랑 밤새도록 트라이해서 제한시간 1분도 안남기고 깼을때의 희열이란… 아직도 잊을수없어
덕분에 욕많이 뱉었습니다. 피하랴 먹으랴...
저떄의 리퍼가 그립읍니다..
북미에서 비아키스인가 쿠크까지밖에 없을때 처음 로아 시작했는데 벨가누스랑 데칼 솔플로 깨는게 캐릭터 스킬 이해도 늘리고 기믹 패턴 이런거 배우기 딱 좋았음 ㅋㅋ 뉴비들 템렙 완화시켜줘서 군단장 먼저 가던데 가기전에 가토로 익숙해진다음에 가보는건 어떤가 싶다 나처럼 ㅋㅋ 진짜 처음할땐 이걸 어케피하지 싶었던거를 전조모션 보면서 피하고 딜넣는 방법 깨우쳤을때 엄청 성취감도 들고 재밌었음
저 와사바리(?)패턴은 벨가기준 몸 오른쪽에 딱 붙으면 안 맞긴 합니다만, 저도 지인들 버스 해줬을 때 처음 알았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이 많죠.
벨가솔플하고온 애들과 못하고 온 애들의 숙련도가 눈에띄게 컸죠
그만큼 로아 기초단련하나는 확실하게 해주던 가디언
발탄이 숙코 절단기로 불리는데 벨가 딱렙 솔플하고 갔었어서 늅늅이때 쉽게 깸ㅋㅎㅋㅎㅋ
뉴비때 쟤 잡으면 시민권 준다는 얘기에 엄청 굴러서 19분 만에 겨우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ㅋ
스크린샷 찍어놨던거 보니까 레벨은 1400쯤으로 높았고 특합도 1700정도로 높았고 원한 보라책 읽어서 원한3, 잡악세로 분쇄의 주먹1, 타대1, 황후1 맞춰서 잡았었더라고요 ㅋㅋㅋㅋ
오랜만에 추억생각나네요
저번에 도가토 벨가도 솔플한 뒤로는 도가토에 벨가가 나오면 싱글벙글하면서 보정구리다는 알카로 잔혈먹고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도가토 나오면 패턴 개빡침
몸이 기억해서 반응하는것도 웃기고
이거 진짜 ㅋㅋㅋ 갔을때 머리는 분명 어 이거 뭐더라 하는데 몸은 이미 피하고있음
에뜨님 시즌1 홀나때부터 했던유저인데 시즌1엔 2수가 아니라 3수아닌가용?
시즌2 기준으로 적은거라 2수라 했어요ㅇ0ㅇ
@@EETH 그렇군요! 영상보다가 시즌1얘기다보니 3수인데 왜 2수로 말씀하시지했네용!
숙련 비숙련을 확실하게 가르는 가디언인 알면 피할만한데 모르면 진짜 뛰고 와사바리털고 브레스 뿜고 지랄 어둠 5스택되면 눈물흘리다가 죽고
처음 솔플 다짐하고 들어갔을때 하루에 할수 있는 모든 시간 다 벨가한테 써서 3일만에 잡았었음 ㅋㅋ
벨가 하나밖에 안보여서 접하자마자 벨가 트라이하러 혼자 들어갔는데...
덕분에 기본기 단련은 많이 됨
저건 가디언이 아니라 그냥 레이드몹 같음
이상하네 나올때는 지형지물 생각안하고 패턴쳐만들어서 억까로 욕 ㅈㄴ쳐먹었는데 이렇게 미화되다니
초창기 벨가버스로 월천땡기던 기사도 많았지
벨가 솔플 성공했던 그날이 생각나네요
시즌1때 흑요 잡으면 560반지 벨가 잡으면 560귀걸이 칼엘 잡으면 560목걸이 먹을수 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 칼엘 드리블러도 따로 구했었던 시절인데 벨가 어렵더라더 재밌게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이스트림 발탄 보다는 익스트림 아르고스 벨가누스 시련이 나와서 시민권 드립 쳤으면 고인물 모코코들 여러 의미로 축제 였을지도
이 모든 패턴에 그지 같은건 권능임
맞으면 권능이 떨구지만 권능이 없으면 딜이 제대로 안들어감.
로아 시즌1 555 만렙 시절 접었다가 복귀했는데 tmi 조금 해보자면 직전 가디언들이 템렙을 올리기 위한 파밍이였다면 흑요 벨가 칼엘은 지금의 보석과 같은 스킬 피증 쿨감 악세를 파밍하는 레이드였습니니다 물론 원하는 특성과 스킬은 잘안나왔죠 칼엘때 꼬접했고 이그렉시온은 그 이후에 나온거라서 시즌2 복귀하고 처음 봤습니다 벨가 피자패턴은 정말 아름답고 사악한 패턴이였죠 시계인지 반시계인지 처음 겪어보면 파악하기 정말 힘들었습니다 그때 당시 벨가한테 제물로 한명이 물리고 3명이 무력하는게 지금 벨가에서는 없는 것 같더라고요
가장 중요한건 빛/어둠 권능 버프가 아닐까요
벨가 첫 솔플로 시민권따던게 엊그제같은데....
요즘은 쿠크세이튼이 시민권 역할하더라
가디언 자체는 재밌는데 맵이 너무 좆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툭하면 돌진해서 구석으로 가버리니까...
딱렙 벨가누스는 혼자 잡을 때 진짜 덜덜 떨면서 잡았었는데
너무 그립다...
이 무지개빛 댕댕이 쉑은 OBT 부터 해본 사람들이라면 수많은 추억들이 각자 있을꺼임..
누구는 시민권이다 어쩌다 하지만 나에게는 즉완권을 누를까 말까 고민하게 했던 녀석임
저 당시 가디언들은 지금 보면 패턴이 단순해 보이지만 저 단순한 패턴을 보고 피할 수 없을 정도로 너프 전 가디언들은 전조가 짧고 간결했어요 지금도 1,2티어 가디언들 도전에서 만나면 패턴 겁나 빠르네 하죠 그거보다 더 빨랐던 시기입니다
저 때의 로아는 요즘처럼 유저의 편의성 봐주고 너프해줬던 게임이 절대 아니었고요
감이 없다면 모션으로 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다 맞아야 되는건 당연한거고 물몸인 데빌헌터와 비슷한 직업은 스치기만 해도 피가 80%는 빠지는 상황이었어요
룬세팅도 있었던 시기라서 받는피해감소 세팅해놓고 맞은게 거의 80%인겁니다
다시 말해 내 피100%가 스쳤더니 20%남은 겁니다
그래서 물몸은 스치기만 해도 1데카였기 때문에 데헌은 데카헌터 라는 말이 여기에서 유래 된 말입니다
체방 낮은 직업들은 저 단순한 패턴들을 잠깐의 전조만 보고 미리 다 피해놓고 딜을 할 수 있어야 살아 남을 수 있던 시기였어요
아무리 잘해도 한명이 3데카를 하면 그냥 공략실패가 뜨는 사이버 유격의 시초입니다
단순하지만 못피하면 그자리 즉사인데 버스는 이걸 13분 이상 때려야 했던 난이도였기 때문에 너프 전 저 시절에 버스를 하는건 모든 패턴을 암기하고 극한으로 컨좋은 사람들만 가능했던 겁니다
그 시절은 가디언이 앤드 콘텐츠였기 때문에 단순했지만 정말 어려웠어요
그래서 그때 벨가 기사는 극소수만 가능했습니다
너프가 많이 되고 딜찍도 가능해져서 너도나도 대 버스시대에 시민권으로 위치가 바뀌었지만 처음 위용은 정말 손꼽히게 어려웠고요
지금은 딜찍이지만 출시 때 정말 어려웠던 애들로는 칼벤, 칼엘, 벨가, 용크, 엘버 정도가 있습니다
전설악세 원한3 각성3 전태3 이속감1 1385 딱렙으로 벨가 솔플 했을때 너무 기쁘고 행복해서 찍은 스샷 아직도 가지고 있음ㅎㅎ
약무 달저 잘쓰던 시절ㅋㅋㅋㅋ 나는 좋았지만 이때 서폿들 ㄹㅇ 박탈감느꼈댔음ㅋㅋ 벨가본부 고마웠다고 아직도 지인서폿이 말해주는거보면..
벨가누스로 로스트아크를 배웠지
벨가 처음 나왔던 당시 유저들 스펙이면 맞았을때 많이 아픈가요?
맞으면 그냥 죽는 수준이었어요
아 처음나왔을때 물어보신거네요 ㅎ 전 시즌2초기 얘기 ㅎ...
주레시절이라 모두 평등한 장비였고 캐릭체방이 많이 중요했습니다. 데헌같은캐는 브레스2틱이나 빠른돌진 맞으면 즉사급
도가토에서 아직도 개빡치는 가디언이 벨가, 아카테스..이 씹..후..
근딜이 너무 힘듬
추억이 새록새록
시즌1부터 있던 근본 가디언이면서, 패턴의 난도가 적당해서 진짜 잘 만든 가디언
보정으로도 숙련자는 거의 1인 버스가 되다보니 도가토에서 나올때마다 잔혈 얼마뜰지 기대됨
쿠크세이튼 컨트롤 연습하겠다고 1385 딱렙 333 기술스카로
벨가누스 노데카 폐관수련하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지금하라고 하면 다시 못할 듯... ㅋㅋㅋㅋㅋ
모코코때 중나에서 처음 카운ㅌ 쳤을 때랑 벨가 피자 성공했을 때 참 즐거웠지
에뜨에게 주어지는 합격 목걸이!!!!
벨가누스 자체는 몰라도 맵이 너무 족같음. 와리가리 하는데 오래 걸리는건 그렇다 쳐도 뒤지게 좁아서 피자 패턴만 나오면 엉덩이 옆구리 대가리 셋중 하나는 벽에 꼴박하고 '돌수 있으면 돌아봐'라고 하는거 개같음
벨가누스 되게 중요한 친구인데 퀄리티가 아쉽네요..
출시 당시 엔드콘텐츠로서의 벨가누스도, 권능도 설명이 안돼있고
와사바리는 우측에 서있으면 안맞는데 요것도 틀렸고
한달여간 클리어가 나오지 않아서 피통을 너프해준, 헬/시련 통틀어 가장 클리어가 늦게 나온 위용까지
아주 유서깊은 가디언인데 ㅠ
패턴을 줄줄이 읊으면 재미가 없으니깐..... 다들 기본은 안다고 가정하고 만들어서...
다음 영상에 좀더 의견을 참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EETH다른건 몰라도 빛의 권능 없던건 좀 많이 아쉽네요. 이거 특정 갯수 중첩 안쌓으면 딜이 안들어가다시피 하는데 조우 딜몰정도 타이밍 제외하면 상시로 이게 있어야하는 최중요 기믹일텐디 ㅠ
그리구 받피 디벞은 받피가 문제가 아니라(차피 그거 없어도 거의 즉사임) 그 디벞주는 패턴이 맞으면 권능이 까이는게 문제였을거라
괜히 시민권이 아니였지...
1385 . 333. 노포션이 명예시민권입니다 한입해보십시오
이러다 익스트림 슈퍼 모코코 벨가누스 토벌 나오겟누
이거 다음 칼엘리고스나와서 즉완권과함께 폭사한번 했었지 껄껄
시즌1때 벨가누스 했던유저지만 벨가누스는 진짜 잘만든 가디언맞음 처음트라이할때 시펄왜이리 어렵냐 하면서 계속죽고 난리아니었죠 ㅋㅋㅋ
유저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벨가머리를 곁들인
도가토에서 나오면 욕나오는 가디언 1위
뉴비 입장에선 잘 만든지 모르는 가디언이지 싶음.
난이도에 비해 보상이 너무 없음.
요호 잡다가 데칼 가서 거북이 건너뛰고 카레 가는 정도...?
이 정도가 보편적인 가디언 루트 아닐까 생각 함.
길드 고인물 들이 딱렙 솔플 하면 시민권 받았다 하는 시절 있었다고 회상들 하는데 뉴비 입장에선 쟤를 굳이...
그러다보니 보닌 포함 뉴비들은 겪어 볼 일이 없는 가디언인거 같음.
도가토에서도 얘 나오면 얘는 거르고 2마리 정도만 잡게 되는...
기믹과 난이도를 잘 버무려 만든 가디언:벨가누스, 흑야의 요호, 이그렉시온, 아카테스, 엘버하스틱, 하누마탄
사실 아픈것보다도 권능 날렸을때 권능이나 피자 나올때까지 비비는게 제일 끔찍했던… 권능 나눠먹고 바로 날려서 딜못하는 경우가 너무많아서 파티보다 솔플이 더 편했던 가디언
음..제가 그경우에요.
거북이 등딱지 찰지게 벗겨서 아 가디언 별거 없네 하다가
여우한테 홀리고 지가 사자인줄 아는 늑대녀석에게 개같이 털리고...
난 개과랑 안친한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같이 개밥에 도토리 신세되는 걸 보니 딱히 그런것 같지 않은... 그런 기분.
그러고 보니...단계별로 혐오돌물이 하나씩 늘어가는 느낌이...
솔직히 예전엔 유저들이 소위 ‘시민권 획특‘이라는 명분아래 기믹수행능력을 점차 키워가면서 올라오다보니,
기본기가 매우 튼튼해서 당시 비아나 노브, 하브 트라이할 때 진도도 빠르고 좋았는데…
요즘은 뭐 오레하? 벨가? 뽀뽀(연대기믹), 발탄(경면, 피면을 배우는 군단장) 다 스킵하고 올라오니 군단장 트라이 뿐 만 아니고 캐릭조작능력까지 같이 트라이 하고있으니 답답함
심지어 쿠크까지 스킵하고 아브부터 함...모코코들 가르쳐주는게 취미인데 아브 1-4트라이 클리어하고 쿠크 트라이 가는 모코코가 카운터, 파괴, 무력, 시너지 다 모르는 경우도 봤음.
무서운 사실) 벨가누스 얼굴한번 안본거랑 레이드 패턴 미숙이랑은 어떠한 상관관계도 존재하지 않음
무서운 사실2) 도가토에 벨가나오면 유기하는 경우가 많음
쌍레기 색칠공부인가보네ㅋㅋㅋ 어디서 익숙한 줏밥냄시가 난다해서 들어갔다가 머리 터짐..
진짜 ㅋㅋㅋ 벨가 처음잡았을때가 생각나네 진짜 힘들게잡았구 정말 재미있었던 가디언!! 어우...피자패턴 설명하는데 소름이 돋아 ㅋㅋㅋ 너무 힘들었었어....큼
제일잘만든 가디언 레이드.....
어우 도가토에서 벨가 걸리면...
중요한게 빠진듯..진짜 최악의 맵아라고 할수있는..그곳이라 벨가 기술들이 대부분 광역인데 맵 지형도 그지같고 좁고 그래서 난이도가 많이 올라간 부분이 큼
그래서! 그 맵도 조만간 다룰거랍니다 히히힣
벨가가 먹여살린 쌀벌레도많았지
모코코 시절에 시민권이라 해서 뭣도 모르고 딱렙 소서로 일주일 동안 트라이하다가 결국 깼었는데..ㅋㅋㅋ
추억이다.. 요즘 모코코들이 벨가를 안 잡아서 숙코가 많은건가? ㅋㅋㅋ 막이래
다 좋은데 제발 맵만 바꿔줘
난 1622를 찍었지만 아직도 벨가 솔플을 한 적이 읎지 하핳하하 내가 승리자 맞나?
얜 다좋은데 느린 검은비가 너무 거슬림 근거리 사멸로 가면 불쾌지수 수직상승함
뉴비때 쿠크세이튼보다 오래걸린 가디언 ㄷㄷ
가장 잘 만든건 엘버하스틱.아닌가
현역때 매칭으로가면 권능 나눠먹는걸로 딜러들 기싸움 조지게했음 니가다처먹네 나는못먹네 하면서ㅋㅋㅋ
권능가지고 싸우는거 몇 번 겪고서는 걍 솔플로가거나 친구랑 둘이가서 10분넘게패고 깨던 기억
저땐 가디언토벌이 메인급 큰 컨텐츠였으니깐 잘만들었다 역작이다 소리나오는거지
지금와서 벨가마냥 패턴파훼 하면서 꾸역꾸역 잡아야하는 가디언나오면 욕먹음 ㅋㅋㅋ
주간 도가토는 벨가누스 이그렉시온 아카테스 고정해야됨.
론아 접기 전에 도가토 벨가누스 나오면 "제가 개 조련사입니다" 하면서 혼자 잡았었는데.. 솔직히 패턴 너무 재밌었음
템포 따라오시죠! 에뜨님-!
백헤드 표시도 없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