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중에 저런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사람이 아니네요ㅜㅜ 할머니 어서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히피이모님 힘내시고, 엄마와의 소중하고 값진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진정 밝은 봄날이 드리워지길 바랄게요. 이렇게 좋은 딸들이 어머님과 함께 하시니 할머님도 힘드신 중에도 기쁘실 거에요.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세상에..저런 악플을 다는 사람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살며, 어떤 인성을 갖고있는 것인지..육성으로 세상에를 외쳤네요. 히피할매님..잘 회복하셔서 휠체어에서 일어나실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히피이모, 부디 힘내시길..응원합니다. 토닥토닥 제발 히피이모님 건강도 잘 챙기세요~!
눈물이 나네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생각나서.. 다 우리가 겪을 일일텐데, 두렵고 슬퍼 마주하고 싶지 않아 외면했던 죽음과 살아냄에 대해 진정성있게 제작된 영상이 마음의 깊은 울림을 주네요. 건강해 지셔서 꼭 개나리보고 소주한잔 하시며 호탕히 웃으시는 모습 다시보고싶어요.🙏
1년전 영상이지만 댓글 남기고싶네요 건강하게 통영가시던 영상보다가 갑자기 병환오신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엄마의 치매와 파킨슨으로 보호자가 된지 4년째인데 병간호하며 느끼는 멘트 하나하나 공감됩니다. 가족이 아프면 간병하는 가족은 시간은 멈추어버리지요. 아픈가족을보며 느끼는 극도의 연민, 간병하느라 몸의 고달픔...인생의 허무와 우울...이모든걸 한꺼번에 느끼지요 이런게 삶이다 생각하고 최대한 힘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안갑니다. 힘들땐 함부로 힘내시라는 말 하면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히피이모님 가정에 기적이 일어나길 빕니다 기적이 일어나서 히피할머니가 멀쩡해지셔서 두분이 제주도도 가고 꽃놀이도 가고 다시 포항에서 회떠와서 소주한잔 하고 하는 평범한 일상이 돌아오기를
2년전에 돌아가신 저희 엄마 간병하는 5년동안 의 위로를 이모의 영상을 통해 받았습니다 병원으로 하는 출퇴근과 간병, 하늘같았던 엄마의 약해지는 모습이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라는 거 너무 잘 알아요.. 이모 부디 힘내시고 용기를 가지세요!! 그 이후에 용기는 생각보다 필요하지 않으니 아끼지 말고 쓰세요!!!! 마음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용기도 다 퍼다 보내드릴게요 힘내세요-
병상마다 노오란 개나리 한 줄기씩 나눠주시는 데에서 코끝이 찡해지네요. 이모님께서는 우울을 고백하셨지만, 본인도 모르게 옆 병상뿐만 아니라 구독자들에게도 따뜻함을 나누어주시고 계셔요. 좋은 댓글만 보면서 함께 위로받고 우울감 많이 떨쳐내시길 바라요. 저희 엄마도 섬망증세 있을 때 곱창 먹으러 가자고 많이 이야기하셨는데ㅎㅎ 히피할매는 짜장면 생각이 많이 나시나봐요~ 곧 훌훌 털고 일어나셔서 짜장면 한그릇 후루룩 드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히피이모:) 힘든 와중 희망이 되실까해서 용기내어 댓글 올려봅니다. 저희 가족중에서도 뇌졸중으로 힘든 몇달을 보냈어요. 섬망증상도 정말 심했었어요. 가족하나가 잠을 못잘정도였는데 진짜 몇달만에 섬망증상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지금은 이전과99% 비슷하게 돌아온지 9년째예요. 히피할매 힘내세요.히피이모가 먼저 힘 더 내시고요.
4:55 오래 쓰셔서 마스크 줄이 살을 파고 드시나봐요. ‘마스크 귀 안아프게’ 하면 줄에 끼는 것, 목 뒤로 당기는 것 등 몇몇 제품들이 있더라구요..ㅠㅜ 맘 같아서는 다양한 종류를 병원으로 사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아프신데도 주변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하시는 것, 재활의 의지… 놓지않으시는 유머.. 너무 많이 귀감이 됩니다. ㅠㅜ 할머니 꼭 쾌차하시길빕니다..
마음이 힘드실텐데도 영상 만들어 소식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할머니 건강이 많이 좋아지셔서 기분이 좋네요. 저희 할머니는 2년전에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편마비까지 오셨고 좀 나아지실쯤에 대장암으로 수술도 작년에 하셨어요 현재는 정말 기적적으로 회복하시고 재발되지 않게 관리하시면서 운동도 하시면서 재가복지센터에서 낮에만 지팡이 집고 출퇴근(?)하십니다^^!히피할머님 역시 회복의 날만 앞으로 계속 될거라 믿어요~내년봄에는 진짜 꽃구경 다니시고 히피이모님도 간병힘드실텐데 건강 잃지 마시고 화이팅하셨음 해요!!멀리서 기도하겠습니다~!응원합니다!!팍팍!!
간병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아픈 사람도 돌보는 사람도... 힘드실텐데 영상 남겨주시고. 히피이모님 어머님 목소리에 힘이 있고 의지도 있으시고 재활 잘 받으셔서 천천히 회복하시길... 좋아지시길 빕니다. 히피이모님도 기운내세요. 영상보고 댓글밖에 못 다는 입장이라 송구스럽네요.
그래도 어머니 정신 있어시고 서로 대화 할 수 있어니 감사하네요! 그렇게 건강 하시더니 세월에 장사 없지요ㅠ 어머니 옆에서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 원없이 보내세요 그래야 담담히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영상 올려도 서로에게 치유와 위로가 될것 같아요 간병 하려면 잘 먹고 잘 자야 해요!
히피이모님 힘내세요~ 저는 요즘 친정엄마 다리 골절로 인해 초등4학년 짜리 아들 학교 가면 친정가서 밥하고, 반찬 만들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아이 하원전에 와요~히피 할머님도, 저희 엄마도 언릉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조금 힘들지만 분명 건강해 지실꺼라 믿으며, 힘내보아요~파이팅~!!!
이모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할머님 영상에 저런 악플다는 인간들은 분명 자기들이 곱절로 되받을거에요 업을 짓는거죠 전혀 신경쓰지 마시고 다신 못입으실 옷이 아닙니다 곧 쾌차하셔서 다시 입으실수 있으실거에요 우울감을 털어내시기 힘드시겠지만 천천히 아주 천천히 터널길을 빠져 나온다 생각하시길 바라요 터널의 끝에는 항상 눈부신 빛이 가득합니다 할머님이 초반 영상보다 너무 많이 좋아지셔서 제가 되려 감사합니다 늘 기도하겠습니다🙏🏻
천청벽력같은 슬픈 상황에서도 직접 생각해내서 나레이션 하시는 구절들이.. 마치 유명 시인이 쓴 시와 같이 멋있어서 속으로 참 굉장히 글을 잘 쓰시고 멋지시다고 생각이 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정말이지 저도 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요. 저도 최근에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정말 밥이 목으로 넘어가지않고 밥생각도 안날정도로 일이 좀 안좋았었어요. 제게 닥친 안좋은 현 상황은 계속 풀릴 기미가 안보이고.. 마치 끝이 안보이는 깜깜한 긴 터널 지나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운이 좋게도 잘 해결이 되었거든요.. 어머님도 곧 더 건강해지셔서 그전보다 체질적으로 튼튼해지실겁니다. 어머님이 빨리 회복하셔서 히피이모님 차타고 전국일주 브이로그 찍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히피이모님께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7년전 저희 친정엄마도 뇌출혈로 70대 초반에 쓰러지셔서 지금 어머니와 비슷했어요. 젤힘들었던것이 애기같아 지고 감정이 없어지는 인지상태여서 잘 해야하는줄 알며서도 엄마에게 화를 냈던 불효녀였죠. 지금은 복지센터를 다니시며 간단한 활동을 하며 비교적 잘 지내십니다. 정서적인 지지와 말동무가 가장 중요 하더라구요.눈물이 나고 젤힘든 터널을 지나고 계실 어머니 나아지실 꺼예요~
지금은 너무 힘들다고 생각되시겠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알게되실거예요. 가슴으로 응원합니다. 어머니 마지막 가실때 지금 함께한 시간들이 많이 행복했었다라고 하는 추억 가득 만드세요. 히피이모님,어쩜 이번 봄이 히피이모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날일지 모른답니다. 어머님과 히피이모님 모두 하루하루 평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녀분들이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고 대면대면 했던 부모님이 작년 3개월10일만에 차례로 돌아가셨어요 임종도 못 봤고 엄마를 꿈에 한번 봤는데 꿈인줄 몰라 잠에서 깨어 나는 순간 정신이 들어 얼마나 울었던지... 손이라도 잡아 볼껄... 잘할껄 후회만 남아 불효자는 히피이모 보며 또 찔찔 짭니다
두살터울의 오빠가 작년에 사고로 하늘로 떠나고난뒤 저희 식구에게는 지옥같은 시간이었습니다..그런데 전 알았어요 앞으로 더 큰 일들이 몰려올테고 내가 그걸 혼자 다 케어해야한다는 사실을... 저는 미혼이거든요...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되었는데 마치 제 앞날을 보는 것 같네요..ㅜㅜ
한동안 영상 못올린다고 하였는데 영상이 올라와서 반가웠습니다 두 분이서 드라이브하고 건강한 모습을 뵌지가 엊그제 같은데 한 순간 이란 생각이 드네요 제주도 한 번 가자 했는데 제주도 못오신다는 말에 제주도 사는 사람으로 더 가슴아프네요. 건강 되찾고 제주도 땅 밟을 수 있도록 바랍니다. 내년 개나리는 조화가 아닌 제주도 길에 핀 개나리를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꼭 회복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는 30대인데 저는 엄마가 뇌출혈로 3일만에 돌아가셨어서... 그래도 히피이모님 상황이 부럽기까지합니다. 어머님이 말씀도 잘 하셔서 너무나 다행이에요. 짜장면집 얘기하시는데 너무 감격스럽고 기쁘고 부러워서 눈물이 났어요.. 물론 히피이모님의 절망도 이해할수 있습니다.. 밝고 힘있는 어머님이시니 분명 적극적으로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꼭 힘내세요. 가족보다 중요한것은 없다라고요... 돌아가시니 우주에 홀로인것같아요..잘 회복하셔야해요. 어머님이 아직 너무 흥도많으시고 세상에 재미난것도 많으시니 꼭 그러실거에요.
저도 재작년에 할머니가 폐가 안좋으셔서 코로나시기 두달가까이 병간호를 한적이 있는데 처음 섬망증상이 오셨을때 많이 놀라고 슬프다가 의사선생님 얘기를 듣고 옛날 할머니 행복했던 시기의 질문들을 계속 해드리니 생각을 하시고 대답을 하시면서 좋은기억이 돌아오시는 듯하더니 일주일정도만에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셨던 기억이 있어요~ 요양병원을 가기 무서워하셔서 스스로 얼른 나아야겠다는 의지 덕분인지 저희집에서 사시다 작년에 시골집으로 다시 들어가셨는데 본인 집이신지 너무나 좋아지시고 이제는 잘 걸어다니세요~ 할머니 영상을 보니 예전의 모습으로 꼭 돌아오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병간호하시는 히피이모와 다른 이모삼촌분들 힘드시겠지만 가장 할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인것 같아 얘기 많이 나누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히피 할머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호전되는 모습이 보이셔서 너무 다행입니다ㅠㅠ 히피 할머님을 뵈면 저희 할머니 생각이 많이 겹쳐 마음이 함께 응원하게 되네요, 이상한 소리하는 악플은 보지도 마시고 좋은 글만 보시고 힘 내세요! 꽃피는 봄은 내년에도 다시 올것이고, 이모님과 할머님 내년에는 웃으면서 개나리를 보러 가실 수 있을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식사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드세요! 짜장면 함께 먹을 날 기다리겠습니다🙏
힘내세요. 병원오가는 길 우울감이 찾아오는건 너무 공감합니다. 자식들이 많아도 사람 맘이 다 같지않으니 , 외동딸이다 생각하고 한다고 하는데도 불쑥불쑥 화가날때도 있더군요. 간병안해본 사람은 모르지요. 환자대하는것도 늘 애틋하면 좋으련만, 사람인지라 목으로 넘어가지않는 애먼소리들을땐 힘도들구요. 쉬엄쉬엄 히피이모 몸도 마음도 돌봐가며 하세요. 응원할게요.
매일 어머니.히피언니 생각합니다. 지금 히피언니 상황이 작년 제 모습이라서요. 짬짬이 히피언니를 위한 시간도 가지시는게 도움됩니다. 지나다 예쁜카페가 있으면 앉아서 커피향을 즐길 시간적여유가 없으니 테이크아웃이라도. 날 위해 따뜻한 설렁탕 한그릇이라도. 오늘 보다는 내일이 좀더 좋아질거에요
![[더 보다] 소비 한파가 왔다 / KBS 2024.12.24.](/img/1.gif)
이 와중에 저런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사람이 아니네요ㅜㅜ
할머니 어서 쾌차하시길 기도합니다.
히피이모님 힘내시고, 엄마와의 소중하고 값진 시간 행복하게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진정 밝은 봄날이 드리워지길 바랄게요.
이렇게 좋은 딸들이 어머님과 함께 하시니 할머님도 힘드신 중에도 기쁘실 거에요.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밝은 영상에 대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매번 우울한 모습영상만 올리셔도 되요..그렇게 해서라도 히피이모 내면의 우울함이나 슬픔을 조금이라도 털어낼 수 있다면요..
반가운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개나리에 소원성취라 말씀하시는 환우분을 보니..여러 생각들이 교차하네요.
히피이모 영상을 보고 제가 힘을 받았던 만큼 히피이모에게도 그 힘을 전달드리고 싶어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간병 중에 늘 건강 잘 챙기시고 히피할매님도 곧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기원하겠습니다!
어머님이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재활치료 잘되어서
다시 딸래미와 꽃구경 가실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히피 이모님.!!
어머님이 깨어나셔서 의사소통이 되시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두분이서 다시 여행 하는모습 보고싶어요
어머니 빨리 건강을 되찿으시길 기원합니다
아프신 와중에도.. 짜장면 20그릇 시켜서 병실마다 두그릇씩 나눠드시고싶어하시는 마음에 눈물이나고 감사하네요..
개나리도 옆침대까지 나눠주시는 히피이모님도 어머님 닮으셨어요.
착한 히피이모와 히피할머님께 따스한 봄향기가 닿길 바래요.
저도 그장면 보고 눈물이..ㅠㅠ
세상에..저런 악플을 다는 사람은 대체 어떤 인생을 살며, 어떤 인성을 갖고있는 것인지..육성으로 세상에를 외쳤네요. 히피할매님..잘 회복하셔서 휠체어에서 일어나실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히피이모, 부디 힘내시길..응원합니다. 토닥토닥 제발 히피이모님 건강도 잘 챙기세요~!
병원에서 마스크를 벗을수 없어 귀 뒤에 욕창이 생기는 환자분들이 계신데 그걸 해결해보고자 저희는 CGF 듀오덤(두꺼운 듀오덤 입니다)을 마스크 끈 닿는 부분에 붙여드리고 있어요 어머니 귀 뒷쪽에 상처가 생긴것을 보니 마음이 안좋아 공유드리고 싶어 댓글 남겨요ㅠㅠ
친인척이 적은 집안에서 태어나 어른을 떠나보내는 법을 본 적도 배운 적도 없어 잘 모르는데 이렇게나마 보고 배워갑니다 히피이모 고개 숙여 감사한 마음입니다
늘 평온하시고 건강하세요
눈물이 나네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생각나서..
다 우리가 겪을 일일텐데,
두렵고 슬퍼 마주하고 싶지 않아 외면했던 죽음과 살아냄에 대해 진정성있게 제작된 영상이 마음의 깊은 울림을 주네요.
건강해 지셔서 꼭 개나리보고 소주한잔 하시며 호탕히 웃으시는 모습 다시보고싶어요.🙏
1년전 영상이지만 댓글 남기고싶네요 건강하게 통영가시던 영상보다가 갑자기 병환오신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엄마의 치매와 파킨슨으로 보호자가 된지 4년째인데 병간호하며 느끼는 멘트 하나하나 공감됩니다. 가족이 아프면 간병하는 가족은 시간은 멈추어버리지요. 아픈가족을보며 느끼는 극도의 연민, 간병하느라 몸의 고달픔...인생의 허무와 우울...이모든걸 한꺼번에 느끼지요 이런게 삶이다 생각하고 최대한 힘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4년째 보호자로 간병하신다니 저는 부끄럽습니다
😢 어머니 건강 기원드릴께요
건강이 최고라는 말을 다시한번 실감하게 됩니다.
히피이모님도 이럴때 일수록 더 건강 챙기세요.
아픈 사람이 있을땐 모든게 장기전이잖아요. 혼자이신 친정 엄마 생각이 자꾸 나는 하루네요.
얼마나 힘드실지 상상도 안갑니다. 힘들땐 함부로 힘내시라는 말 하면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 히피이모님 가정에 기적이 일어나길 빕니다 기적이 일어나서 히피할머니가 멀쩡해지셔서 두분이 제주도도 가고 꽃놀이도 가고 다시 포항에서 회떠와서 소주한잔 하고 하는 평범한 일상이 돌아오기를
보스님 오랫동안 응원해주심 정말이지 든든해요 항상 감사드려요
봄날이 이쁜건..모든 가족들이 무탈하고 건강할때인것임을
가슴깊이 느끼게되네요;;
빨리 호전되셔서 히피님 차타고 꽃구경가시는 어머님 되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 히피님도 건강 잘챙기시고 힘내셔요 쓰레기 같은 악플들은 보지도 마시고요;; ❤️
구피님 오랫동안 옆에 계셔 주셔서 든든해요 랜선 친구 같아요 고마워요
이모 힘내세요 어머님 병이 좋아지길 간절히 기원할꼐요!
이모님 어머니가 옆에 계신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그와중에 코로나 안걸려 다행이라 말씀하시는 멋진 어머니~~~영상많이 찍어두셔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웃음 잃지 않으시면서도
힘들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 이모님
순간순간 떠오를 때마다
어머님과 이모님 생각하며
화살기도 드리겠습니다♡
작가님^^ 늘 든든해요 기도 감사드려요
여기 일명 추가요..^^
제 모친도 확진으로 2주 넘게 고생 중이십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다 제 부모, 혈육 심지어 자신에게 조차 언제 닥칠지 모르는 미래지요.
어머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늘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인생의 봄날 엄마가 나에게 했던 것처럼...이라는 말씀이 참 와 닿네요. 어머니 어서 쾌차하시길요!
어머니 말씀 하시는거
뵈니 좋아지시겠어여
저는 아버지 뇌경색으로 6년간을 병원에서 간병했는데
하늘세상 떠나셨어요
3년이 다가옵니다
저는
52살에 간호대학에 입학했지만 아버지 간병으로 자퇴하고
작년에 재입학해서
지금 2학년 입니다
선생님 수고는 너무도
잘압니다
살아계신것만은도
큰 힘이 되실껍니다
저번 영상은 넘
속상해서 안봤는데...
파이팅 하시기를 👍
창훈님 너무 대단하셔요 힘을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전에 돌아가신 저희 엄마 간병하는 5년동안 의 위로를 이모의 영상을 통해 받았습니다
병원으로 하는 출퇴근과 간병, 하늘같았던 엄마의 약해지는 모습이 억장이 무너지는 느낌이라는 거 너무 잘 알아요..
이모 부디 힘내시고 용기를 가지세요!!
그 이후에 용기는 생각보다 필요하지 않으니 아끼지 말고 쓰세요!!!! 마음으로 제가 가지고 있는 용기도 다 퍼다 보내드릴게요
힘내세요-
병상마다 노오란 개나리 한 줄기씩 나눠주시는 데에서 코끝이 찡해지네요. 이모님께서는 우울을 고백하셨지만, 본인도 모르게 옆 병상뿐만 아니라 구독자들에게도 따뜻함을 나누어주시고 계셔요. 좋은 댓글만 보면서 함께 위로받고 우울감 많이 떨쳐내시길 바라요.
저희 엄마도 섬망증세 있을 때 곱창 먹으러 가자고 많이 이야기하셨는데ㅎㅎ 히피할매는 짜장면 생각이 많이 나시나봐요~ 곧 훌훌 털고 일어나셔서 짜장면 한그릇 후루룩 드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영상과 목소리는 너무 현실적이고 슬픈데….
엄마와 대화하는 모습보면
아주 각별한 모녀사이인게 보입니다
저도 같은 입장으로 많이 공감하고
많이 배우고갑니다….
눈물 참고 봤어요. 어머님 의지가 강하셔서 조만간 일어나실거 같아요.
마스크 귀 아프시면, “귀 안아픈 마스크” 라고 검색하시면 많이 나와요 ! 귀에 걸치는게 일반 끈이 아니라, 약간 넙적한 천? 같은거라 귀 하나도 안 아파요 ! 저도 장기간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는 상황이라 귀가 너무 아파서 찾게 되었어요 ~ 어머님 쾌유를 바랄게요 :)
히피이모:)
힘든 와중 희망이 되실까해서 용기내어 댓글 올려봅니다.
저희 가족중에서도 뇌졸중으로 힘든 몇달을 보냈어요.
섬망증상도 정말 심했었어요.
가족하나가 잠을 못잘정도였는데 진짜 몇달만에 섬망증상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지금은 이전과99% 비슷하게 돌아온지 9년째예요.
히피할매 힘내세요.히피이모가 먼저 힘 더 내시고요.
안녕하세요 히피이모님 구독자 인데 눈으로만 보다가 첨으로 댓글을 달아요 늘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
마미님 고마워요 힘이됩니다
4:55 오래 쓰셔서 마스크 줄이 살을 파고 드시나봐요. ‘마스크 귀 안아프게’ 하면 줄에 끼는 것, 목 뒤로 당기는 것 등
몇몇 제품들이 있더라구요..ㅠㅜ 맘 같아서는 다양한 종류를 병원으로 사서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아프신데도 주변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표현하시는 것, 재활의 의지… 놓지않으시는 유머.. 너무 많이 귀감이 됩니다.
ㅠㅜ 할머니 꼭 쾌차하시길빕니다..
많이 회복되신 것 같아요. 히피할매님의 쾌원을 정말로 기원드립니다. 완전한 회복까지 장기전이 될 수록 옆에서 돌보는 히피이모님의 건강도 중요해요! 밥 꼭 챙겨드시고 멘탈관리도 잘 하셔야 합니다! 꼭이에요!!
하루속히 건강회복해서 두분이서 즐겁게 꽃구경 가시기를!!!
히피할머니 너무너무 궁금했어요.
할머니 상태가 좋아 보이시네요.
90에 쓰러지셨어도 회복이 빠르신거 같아 보이네요.
빨리 완쾌 돼서 할머님 가족들 모두 행복해지시길 빌게요.
마음이 힘드실텐데도 영상 만들어 소식전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할머니 건강이 많이 좋아지셔서 기분이 좋네요. 저희 할머니는 2년전에 뇌출혈로 쓰러지시고 편마비까지 오셨고 좀 나아지실쯤에 대장암으로 수술도 작년에 하셨어요
현재는 정말 기적적으로 회복하시고 재발되지 않게 관리하시면서 운동도 하시면서 재가복지센터에서 낮에만 지팡이 집고 출퇴근(?)하십니다^^!히피할머님 역시 회복의 날만 앞으로 계속 될거라 믿어요~내년봄에는 진짜 꽃구경 다니시고 히피이모님도 간병힘드실텐데 건강 잃지 마시고 화이팅하셨음 해요!!멀리서 기도하겠습니다~!응원합니다!!팍팍!!
고미님 희망을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간병이 보통 일이 아닙니다. 아픈 사람도 돌보는 사람도... 힘드실텐데 영상 남겨주시고. 히피이모님 어머님 목소리에 힘이 있고 의지도 있으시고 재활 잘 받으셔서 천천히 회복하시길... 좋아지시길 빕니다. 히피이모님도 기운내세요. 영상보고 댓글밖에 못 다는 입장이라 송구스럽네요.
썸네일보고 돌아가신줄알고 가슴철렁했어요ㅜㅜ 나아지고 계셔서 참 다행입니다 의지력 있는 히피할머니라 꼭 쾌차하실거예요 웃으면서 개나리도 직접보고 큰 차타고 여행다닐 그날이 후딱오길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오래간만에 들어와서 영상 접하고 잠시 슬픔에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어머님 쾌차하셔서 차타고 꼬꽃구경갈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은주님^^
그래도 어머니 정신 있어시고 서로 대화 할 수 있어니 감사하네요!
그렇게 건강 하시더니
세월에 장사 없지요ㅠ
어머니 옆에서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 원없이 보내세요 그래야 담담히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 영상 올려도 서로에게 치유와 위로가 될것 같아요
간병 하려면 잘 먹고 잘 자야 해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휴 남일 같지 않아요, 그래도 많이 좋아지신거 같아요, 정말 고생이 많으세요, 봄날처럼 하루하루 건강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히피이모 힘내세요.
히피이모님 힘내세요~
저는 요즘 친정엄마 다리 골절로 인해
초등4학년 짜리 아들 학교 가면 친정가서
밥하고, 반찬 만들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아이 하원전에 와요~히피 할머님도,
저희 엄마도 언릉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조금 힘들지만 분명 건강해 지실꺼라
믿으며, 힘내보아요~파이팅~!!!
이모님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할머님 영상에 저런 악플다는 인간들은 분명 자기들이 곱절로 되받을거에요 업을 짓는거죠 전혀 신경쓰지 마시고
다신 못입으실 옷이 아닙니다 곧 쾌차하셔서 다시 입으실수 있으실거에요 우울감을 털어내시기 힘드시겠지만 천천히 아주 천천히 터널길을 빠져 나온다 생각하시길 바라요
터널의 끝에는 항상 눈부신 빛이 가득합니다
할머님이 초반 영상보다 너무 많이 좋아지셔서 제가 되려 감사합니다 늘 기도하겠습니다🙏🏻
짱구님 항상 든든합니다 힘을주셔서 고마워요
산다는건 참 때때로 버겁습니다.어머님도 이모님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잘 견디시고 터널밖으로 웃으며 나오시길 기도하며 또 고대하고 있답니다.
이모님 악플에 상처받지 말고 힘내시길 바래요.
진아님 하튜~~~
6
응원합니다
어머니가 말씀은 원활히 잘하셔서 너무 다행이예요 재활치료 잘되어서 얼른 회복되시기를 빕니다:)
히피이모님 얼굴이 축나셨어요 보호자로 한참 지내시려면 잘드시기를 바래요^^
어머님 어머님 건강이 회복되시어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개나리 한 줄기가 누군가의 소원일진대 바깥에서 흐드러진 벚꽃과 개나리를 보고도 충분히 감격하지 못한 저를 되돌아 보게 됩니다. 두 분 다 건강하게 잘 버텨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천청벽력같은 슬픈 상황에서도 직접 생각해내서 나레이션 하시는 구절들이.. 마치 유명 시인이 쓴 시와 같이 멋있어서 속으로 참 굉장히 글을 잘 쓰시고 멋지시다고 생각이 들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정말이지 저도 너무 속상하고 슬프네요. 저도 최근에 안좋은 일이 있었는데 정말 밥이 목으로 넘어가지않고 밥생각도 안날정도로 일이 좀 안좋았었어요. 제게 닥친 안좋은 현 상황은 계속 풀릴 기미가 안보이고.. 마치 끝이 안보이는 깜깜한 긴 터널 지나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운이 좋게도 잘 해결이 되었거든요.. 어머님도 곧 더 건강해지셔서 그전보다 체질적으로 튼튼해지실겁니다. 어머님이 빨리 회복하셔서 히피이모님 차타고 전국일주 브이로그 찍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히피이모님께 항상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나도 모르게 눈에서 물이 흐르네요.
빨리 쾌차 하셔서 짜장면도 드시고, 사랑하는 따님과 여행도 마음껏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짬짬이 영상 편집하고있어요
토요일 새 영상 업로드 할게요 항상 든든합니다
저도몆일전에친정엄마를먼곳에보냈습니다
세상을다잀은기분이예요
너무슬퍼요
남의일같지가않내요힘내시고화이팅하세요
요즘은돌아가셔도화장도5일에서7일8일걸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릴게요 그 참담한 마음 ... 어떻게 위로해 드릴지
히피이모 영상보니 몇년전 일찍 앞서거니 뒷서거니 돌아가신 부모님 임종기간이 다시 떠올라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히피이모의 따뜻하고 굳센 마음이 어머님 꼭 재활성공으로 결실 맺을거라고 느껴집니다
조금만 참으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이모님 웃으시는게 웃는게 아니라는거 너무 잘압니다...이모님도 희숙님도 어머님도 꼭 붙들고 힘내셔요. 인생이 아름다운 이유는 함께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이모님은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난관을 헤치고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한편의 시, 에세이를 읽는 것 같습니다. 힘드실텐데 부디 밝고 건강한 모습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7년전 저희 친정엄마도 뇌출혈로 70대 초반에 쓰러지셔서 지금 어머니와 비슷했어요.
젤힘들었던것이 애기같아 지고 감정이 없어지는 인지상태여서 잘 해야하는줄 알며서도 엄마에게 화를 냈던 불효녀였죠. 지금은 복지센터를 다니시며 간단한 활동을 하며 비교적 잘 지내십니다. 정서적인 지지와 말동무가 가장 중요 하더라구요.눈물이 나고 젤힘든 터널을 지나고 계실 어머니 나아지실 꺼예요~
고마워요 샤론님
환자 니까 이해해야하는대 맘과는 다르게 나부터 생각하게되는 못된딸 언젠간 가실줄 아는대 막상 돌아가시니까 못한것만 생각나고 임종도 못보고
어머님 건강해 지셔서 다시 차타고 좋아하시는 것 많이 보시고 그랬으면 좋겠어요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 히피언니 마음 힘드실텐데 그럴수록 식사 잘 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아~ 어머니...
식사도 하시고, 의식도 있으셔서... 고맙습니다...ㅠㅠ
희망고문이 될 수도 있지만... 좋아지실 겁니다.
어머니... 좋아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히피이모님... 힘내시고요!
말씀하시는 모습 뵈니 울컥합니다. 그나마 다행이에요. 더 좋아지실거에요. 응원합니다.
늘 긍정적이시고 밝은 기운 넘치셨던 분이시니 잘 회복하실 거에요. 벌써 말씀도 이렇게 잘 하시고 재활 의욕도 보여주시니 참 다행이고 큰 희망을 느낍니다. 간호 고되시겠지만 저희가 모두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히피이모 힘들더라도 작은 영상이라도 좋으니 많이많이올려주세요 죄다 좋아요 누르고 몇번씩볼라니까!! 히피할매의 멋진 웃음이 그립습니다~ 할미 힘내세요!!
상의 할 수 있는 형제가 있으니 큰 힘이 되지요
늙고 병든 어미를 버린 패륜 아들 며느리도 있어요(죄값을 치름)
전 모든 것을 7년째 혼자 다 하고 있는데요
부딪히다 보면 다 견뎌낼 수 있답니다
힘내시고 어머님 꼭 일어 나실 거예요..
아~ 넘 안타깝습니다 히피이모님의 긍정으로 잘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
지금은 너무 힘들다고 생각되시겠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알게되실거예요.
가슴으로 응원합니다.
어머니 마지막 가실때 지금 함께한 시간들이 많이 행복했었다라고 하는 추억 가득 만드세요.
히피이모님,어쩜 이번 봄이 히피이모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날일지 모른답니다.
어머님과 히피이모님 모두 하루하루 평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모님...왠지 너무속상하고..감사하고..여러감정이듭니다.
이모님께 위로의말,힘내시라는말 해드려야되지만 영상으로 제가 얻게되는 생각들이 울컥합니다. 힘내시고 현실에 지지는말아요 우리^^
히피이모님이 걱정이네요 부디 덜 아파하시고 덜 힘들어하시길 바랍니다~~
2년전
이모 자유로운 영혼과
긍정적인 생각이 참 예뻣었요
인연으로 인해 힘든데도
예쁘게 이겨내시는군요.
응뭔합니다.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과정인데도 맘이 아프네요.😭 길게 보시고 히피이모님 건강챙기시면서 어머님 옆에 계셔주세요.지나고나면 짧은 시간이었다며 더 맘 아프실수도 있어요.(제가 그랬거든요.)함께하는 시간이 많이 힘들지않았으면하는 바람입니다.히피이모님 화이팅!!!입니다.💓
어머니 완쾌하시길 기도할께요
히피이모님 힘내세요
우리 이모님, 어머님, 간병하시는 아주머님, 같은 병실에 계신던 환자분들 보호자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눈물이 납니다.
저희어머니는 86세이신데 갑자기쓰러지셔서 말도못하고 식사도 콧줄끼고 계세요~오른쪽뇌가 경색되었어요 요양원병원으로 가셨네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요~
힘내세요!!! 화이팅이요
저는 엄마 돌아가신지 10년이 다 되가는데, 마지막 긴박했던 순간들이 아직도 가슴 먹먹합니다. 어머님의 기적같은 회복을 기원합니다...누구도 비켜갈 수 없는 과정,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분들이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병에 효자 없다고 대면대면 했던 부모님이 작년 3개월10일만에 차례로 돌아가셨어요 임종도 못 봤고 엄마를 꿈에 한번 봤는데 꿈인줄 몰라 잠에서 깨어 나는 순간 정신이 들어 얼마나 울었던지... 손이라도 잡아 볼껄... 잘할껄 후회만 남아 불효자는 히피이모 보며 또 찔찔 짭니다
저도 제주도 모녀 여행 이번에 포기하고 전에 이모님이 추천해주신 삼척의 해수욕장으로 가려고 해요
이모님과 할매님도 어서 완쾌하셔서 제주도 꼬옥 여행 가시길 바래요!🙏🙏🙏🍀🍀🍀
효녀 히피이모님 ~ 어렸을때 키워주신 어머님께 보답하시는 시간으로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히피이모 화이팅 하시구요
어려운 시기 잘이기시리라 기도드립니대!
긍정적이시고 씩씩하셨던 어머님 모습을 생각하면 저도 이렇게 마음이 안좋은데 가족분들 마음은 어떠실까요..부디 조금씩이나마 괜찮아지시길 바랍니다. 이모님도 힘내시구요!!
짜장면 10개 간짜장 10개...
역시 어머님 👍
이미 다 나으셨어요
다른 이를 마음으로 돌보고 계시잖아요ㅠㅠ
이모님의 이번 봄은 좀 많이 잔인하네요
어떤 바램이 도움이 되실지...
그져 이런 저런 바램을 가져봅니다
힘내세요 늘 응원합니다
히피할매 편찮으신거 보게되니 남일 같지않네요 저는 40대중반인데 작년에 희귀성 뇌질환이라는 걸 알아서 ..약도 수술도 치료방법없다네요 임시방편일뿐이라고 저도 이모님 가입하신 뇌질환까페 회원인데 반갑네요
조심해서 살라하네요 스트레스받지말고.. 쓰러지면 큰일라고 이미 뇌경색이 한번 약하게 지난 간 상태라서요 직장생활하고 애키우고 사는게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수가 있을까요??
저의롤모델 히피이모처럼 살아보고 싶어서 마음이 급해지네요 히피할매의 마음을 알것같아서 본인때문에 자녀,식구들이 고생하시는거 힘드실꺼예요 저도 자녀나 식구들에게 민폐가 되고 싶지는 않거든요 휴...
히피할매도 히피이모님도 .. 모두모두 제발 건강하세요~♡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조심하면서 산다는게 말은 쉽지만 ...
수복님 건강 지키며 생활 잘 하시고요~ 마음으로 건강기원 보냅니다
하튜~!!
다이소에 개나리 사시는데 왜이리 눈물이 나오려하는지.. 저도 우리엄마에게 더 잘해드려야겠어요 히피이모 화이팅
꼭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따님과함께 꽃구경 가셔야지요~힘내세요
오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항상 든든합니다
히피이모 힘내세요! 어머님도 재활하시고 꼭 좋아지셔서 꽃도 보고 계절 변화마다 직접 누리고 새로운 추억도 많이 만들길 기원할게요.
어느영상에서 드뷔시 연주하시는거 너무 듣기 좋은데 짧아 아쉬웠던 마음, 여기서 길게 듣네요
아름답습니다
이모도 건강잘 챙기세요ㅜㅜ 꼭 좋아지실거에요 힘내세요
두살터울의 오빠가 작년에 사고로 하늘로 떠나고난뒤 저희 식구에게는 지옥같은 시간이었습니다..그런데 전 알았어요 앞으로 더 큰 일들이 몰려올테고 내가 그걸 혼자 다 케어해야한다는 사실을... 저는 미혼이거든요...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떠서 보게되었는데 마치 제 앞날을 보는 것 같네요..ㅜㅜ
한동안 영상 못올린다고 하였는데 영상이 올라와서 반가웠습니다
두 분이서 드라이브하고 건강한 모습을 뵌지가 엊그제 같은데 한 순간 이란 생각이 드네요 제주도 한 번 가자 했는데 제주도 못오신다는 말에 제주도 사는 사람으로 더 가슴아프네요. 건강 되찾고 제주도 땅 밟을 수 있도록 바랍니다. 내년 개나리는 조화가 아닌 제주도 길에 핀 개나리를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힘든시간을보내는
딸을보시는
어머님의눈빛
부디 기적의 단단한끈을
꽉 잡아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히피이모 힘내세요!! 올 봄의 화사함이 더욱 우울함으로 다가오시겠지만 다시금 봄을 즐기고 싶으셔서라도 히피할매 더 빨리 회복되시리라 믿어요. 저는 속도 없이 두분의 소식을 들으니 감사하고 너무 좋네요. 부디 제 응원이 이모와 할매께 닿기를 기도할께요♡♡
기도 너무 고마워요
꼼마꼼마 마스크가 귀가 안아프더라구요 저두 엄마생각하면서 봤습니다 건강해지시길 빌게요~
있는 그대로 오이소...마..
오늘 소식도 기쁜 소식 가득한데예..
보기 좋은 거는 여 말고 널리써예.
건강 잘 챙기시고, 순리대로 잘 흘러가라꼬 기도하고 이쓰께예~♡
공감하고 공감 합니다 우울감과 삶의 고통이..., 자존감은 바닥으로 내려가 있지요 그나마 엄마의 순간순간 귀여운 모습에 공허한 읏음을 가저 보지만 ....,
히피할머니 ,회복해가고 계셔서 다행이에요.얼른 나아서 내년봄엔 큰차타고 개나리 벚꽃보러 제주도여행 가시길 응원할게요 ♡히피이모도 힘내셔요 화이팅!
저도 언젠가 닥칠 일이라 이모가 올려준 정보가 도움이 될듯합니다. 식사 잘 드시길요~~
저는 17년도에 아빠가 뇌기형에의한 뇌출혈로 기적적으로 살아나셨어요..수술해도가망없다할 정도로 심각했었지요..너무 막막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 님의심정을 누구보다 공감합니다.
2년가까이 대학병원재활,재활병원 번갈아가면서 개두복원술,콧줄제거,목관제거 기타등등 급한거 다 해결된시간이 2년이란시간이지나고 집으로 모셨어요~가족회의로요.이유는 언니랑,제가 쭉 간병을 해오면서 요양재활병원이나 요양원의 실태를 보고 느꼈을땐 기가차고 환자를 사람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혼자 앉아있을수있고 온전하지는 못해도 걸을수있는분 말조금이라도 하시는분도 가족이아닌이상 대다수의 간병인들은 먹는거 기저귀외엔 관심이없고 막대하는걸 목격한 저로써는 아빠를 병원에 모시면 않되겠단 생각이100퍼들어서 집으로 모셨어요~제아빠는 출혈이 심하셔서 말도 못하시고오른쪽은 못 움직이십니다. 집으로 모시니 말은 못하셔도 눈빛이나 표정으로 의사표현하고 장난도하고,저희가 까불면 화도낼정도로 많이좋아지셨어요..통원재활치료도 다니면서요..
두서가 길었지만 할머니를 보니 말도하시고 목관도 않하셨고 혼자 앉아있을 정도라면 요양병원보다 집만큼 좋은데는 없어요..당장은 6개월 재활황금기에는 재활병원에있고 그후엔 집으로모시는게 좋아요~
물론 집마다 상황이다르니 답은아니지만요..
제 아빠보다 상황은 훨씬 좋으시니 재활만 잘하시면 어느정도 불편하게라도 거동하실수 있을꺼예요~그런분들 많이봤고요.. 지금 보호자 심적으로 많이 힘드실꺼예요..이것도 시간이 약이되었네요..보호자분이 잘드시고 체력키우시는게 제일중요합니다.꼭 좋아지실꺼예요~
진실된 이야기 너무 감사드려요
갑자기닥친일이라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읍니다 엄마의 경과와 가족회의를통해 경과를봐야겠어요 저도 요즘 요양병원 계속 검색하고 읽어보는데 막막하더라고요 고마워요
어떤스트레스일지알기에 보기가힘들지만, 아직젊다생각하는이들이다봐야하는영상입니다. 우리모두의 미래입니다
정말이에요~~ 엄마 옆에서 지켜보면서 절실히 느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꼭 회복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저는 30대인데 저는 엄마가 뇌출혈로 3일만에 돌아가셨어서... 그래도 히피이모님 상황이 부럽기까지합니다. 어머님이 말씀도 잘 하셔서 너무나 다행이에요. 짜장면집 얘기하시는데 너무 감격스럽고 기쁘고 부러워서 눈물이 났어요.. 물론 히피이모님의 절망도 이해할수 있습니다.. 밝고 힘있는 어머님이시니 분명 적극적으로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꼭 힘내세요. 가족보다 중요한것은 없다라고요... 돌아가시니 우주에 홀로인것같아요..잘 회복하셔야해요. 어머님이 아직 너무 흥도많으시고 세상에 재미난것도 많으시니 꼭 그러실거에요.
우리가 아이때 돌봄을 받았듯이 이젠 거꾸로 부모님을 아이처럼 돌봐드리고있네요.
지난번 영상보다 점점더 어머님 좋아지는게 보여서 희망 가지셔도 될것같아요.
심각해지는 코로나상황이지만 모쪼록 재활 잘 하셔서 영상에서 어머님 뵐수있었으면 좋겠어요.
대현님 항상 응원댓글 고마워요
저도 재작년에 할머니가 폐가 안좋으셔서 코로나시기 두달가까이 병간호를 한적이 있는데
처음 섬망증상이 오셨을때 많이 놀라고 슬프다가 의사선생님 얘기를 듣고 옛날 할머니 행복했던 시기의
질문들을 계속 해드리니 생각을 하시고 대답을 하시면서 좋은기억이 돌아오시는 듯하더니
일주일정도만에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셨던 기억이 있어요~
요양병원을 가기 무서워하셔서 스스로 얼른 나아야겠다는 의지 덕분인지 저희집에서 사시다
작년에 시골집으로 다시 들어가셨는데 본인 집이신지 너무나 좋아지시고 이제는 잘 걸어다니세요~
할머니 영상을 보니 예전의 모습으로 꼭 돌아오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병간호하시는 히피이모와 다른 이모삼촌분들 힘드시겠지만 가장 할머니와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인것 같아 얘기 많이 나누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우울함이 지속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봄은 반드시 매 해 돌아오니까요
어머님의 회복을 기원하며
히피이모도 건강 잘 챙기며 간병하시기를ᆢ
히피 할머님께서 저렇게 말씀하시는 모습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호전되는 모습이 보이셔서 너무 다행입니다ㅠㅠ 히피 할머님을 뵈면 저희 할머니 생각이 많이 겹쳐 마음이 함께 응원하게 되네요, 이상한 소리하는 악플은 보지도 마시고 좋은 글만 보시고 힘 내세요!
꽃피는 봄은 내년에도 다시 올것이고, 이모님과 할머님 내년에는 웃으면서 개나리를 보러 가실 수 있을거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식사 거르지 마시고 꼭 챙겨드세요! 짜장면 함께 먹을 날 기다리겠습니다🙏
차님 언제나 든든합니다 고마워요
힘내세요.
병원오가는 길 우울감이 찾아오는건 너무 공감합니다. 자식들이 많아도 사람 맘이 다 같지않으니 , 외동딸이다 생각하고 한다고 하는데도 불쑥불쑥 화가날때도 있더군요.
간병안해본 사람은 모르지요.
환자대하는것도 늘 애틋하면 좋으련만,
사람인지라 목으로 넘어가지않는 애먼소리들을땐 힘도들구요.
쉬엄쉬엄 히피이모 몸도 마음도 돌봐가며 하세요. 응원할게요.
늘 씩씩 하셨던 히피 할머니가 저렇게 누워 계시니 믿어 지지가 않네요 얼른 쾌차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어머님이 쾌차하셨어 내년 개나리는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매일 어머니.히피언니 생각합니다.
지금 히피언니 상황이 작년 제 모습이라서요.
짬짬이 히피언니를 위한 시간도 가지시는게 도움됩니다.
지나다 예쁜카페가 있으면 앉아서 커피향을 즐길 시간적여유가 없으니 테이크아웃이라도.
날 위해 따뜻한 설렁탕 한그릇이라도.
오늘 보다는 내일이 좀더 좋아질거에요
장미님 항상 고맙고 든든해요 조만간 시간내서 가까운데 차박이라도 한번 다녀와야 겠어요
멘탈좀 바로잡고 싶어요
할머니 꼬옥 쾌차하셔서 노래불러주셔야지요..
이모님도 힘내시고요
그냥 눈물이 주르르 내리네요
히피이모, 시간내서 꼭 쪽잠이라도 충분히 주무시길... 경험 상 간병하며 걱정하며 피 말라서 언제라도 쓰러질 것만 같았어요 ㅜㅠ 어머님 걱정 덜 하시구로 따님 잘 쉬시길요...히피이모 언니 분, 코로나 시국이라 면회도 몬하시고 ㅜㅠ 힘드시지예 ㅜㅠ 응원과 사랑을 보냅니다.
히피 이모님 고생이 많으세요
가슴아픈 내용이지만 노모가 계신 저에게는 여러가지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에요 .
앞으로 효도도 더 많이 해야겠고 , 어머님 빨리 회복하셔서 따님과 제주도 가섰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어머님도 이모님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