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 만들어진 이 영화는 LA 흑인 폭동 직후 나온 영화입니다. 흑백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폭동 원인을 당시 미국 주요 언론들은 한흑간의 갈등이 원인이었던 것처럼 사태를 왜곡시켰죠. 영화 초반에 나온 한인 편의점 주인에 대한 주인공의 분노도 감독이 그런 관점에서 삽입 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 영화 감독도 다른 언론들 처럼 그 책임왜곡에 편승했다고 볼 수 있는거죠.
@@highcollars1 인종차별 부분은 미국의 진짜 뿌리깊은 부분입니다. 오죽하면 얼마 전 있었던 쇼핑몰 총격사건의 범인은 에스파냐 계열인데 마구 총질을 해서 한국인 이민가정의 가족을 죽이고 그런 총질을 한 이유가 바로 본인은 백인의 피를 이어받은 종족이라서 나치에 동질감을 느낀다는 것이었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남미 지역의 중산층, 상류층은 다 백인 계열이니까 말입니다.
@@daewookkim4795 정확히 말하면 에스파냐가 아니라 히스패닉 에스파냐는 유럽의 스페인을 말하는거라 히스패닉과는 엄연히 다른 존재임 히스패닉놈들이 제일 같잖은게 자기들을 백인의 한 종류라고 스스로 자부하면서 (히스패닉만 스스로를 백인이라고 칭하나 유럽 북미에서는 백인의 범주밖으로 취급) 타인종을 깔보는 경향이 강하다는데 있음
그러게요. 선동꾼들에게 세뇌되서 혐한 영화로만 기억했었는데... 나이먹고 다시 보니 저 코리안 이라는 설정은 그냥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딕션에 지나지 않더라구요. 베트남 사람으로 할 수 도 있고 유태인으로 할 수 도 있고 대만인도 되고 백인도 되고 아무나 넣어도 됨. 극히 정상적 일상적이며 오히려 착한 사람. 가게 분위기나 수염과 머리스타일등이 좀 칙칙한데 미국 구석탱이 도시 마을 보통이 저런식이죠. 백인 우월주의자 밀리터리샵도 딱 그런 칙칙한 분위기. 소매점에서 당연히 마트보다 10~20% 더 받는건 악질 상혼도 아니고 혼자 일하는데 총도 아니고 야구방망이가 전부?! 거기다 경찰에 가서 보통의 흔한 나쁜놈 이라면 돈과 물건을 훔쳐갔다고 부풀릴법도 한데 돈을 내고 갔고 훔쳐간건 없다며 있는 그대로 말하는 부분과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 이라 밝히는 부분까지 칙칙하게 살 지언정 자존심은 강한 사람으로 설정한 것등 역으로 보면 1990년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Korea를 언급해 준것만으로도 나름 신선하게 볼 수도 있네요. 30여년 지난 지금 기생충 같은 영화도 만들어 세계무대에 내 놓는판에 이 영화의 미스터 리는 한국 비하가 절대 아니라 봅니다.
멍청한 새기들 한국비하가아니라 주인공이 중국인이냐라고 물으니까 편의점주인이 열받아서 중국인아니고 한국인이다... 그러자 주인공 당황해서 우리가 니들도와준게 얼만데 이런조로 가고있구만... 그렇게 해석하는 머가리 ㅆㅎㅌㅊ들 조낸많네 해외에서 모든 아시아인들이 중국인이냐 고 질문받으면 중국인 아닌사람들에게 굉장한 모욕으로 받아들임
백인이야 말로 미국을 만든 존재라는 그런 자부심이 현실 속에서 완전히 박살나는 순간 어떻게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 내에서 벌어지는 백인들과 백인우월주의에 심취한 히스페닉과 흑인들이 하루에도 얼마나 총질을 막 하는지에 대한 가장 뼈아픈 현실을 보여주는 수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사실 이 영화가 개봉될 때 한국인 비하니 뭐니 하는 말이 많았지만 영화를 보면 이 영화에서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모든 이민자들에 대한 백인 그것도 순수한 미국인이라고 자화자찬하는 백인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무너지는 순간 얼마나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는지...... 그리고 그런 백인이 엄청난 총기를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을 마음대로 써먹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가장 잘 묘사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할리우드 영화 답게 나중에는 정의로은 백인 경찰의 손에 사살(?)당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죽은 이유가 경찰 총에 죽으면 생명보험이라도 받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그런 비뚤어졌지만 그래도 가족을 그리워한 아버지의 마지막 보은(?)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백인이야 말로 미국을 만든 존재라는 그런 자부심이 현실 속에서 완전히 박살나는 순간 어떻게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 내에서 벌어지는 백인들과 백인우월주의에 심취한 히스페닉과 흑인들이 하루에도 얼마나 총질을 막 하는지에 대한 가장 뼈아픈 현실을 보여주는 수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사실 이 영화가 개봉될 때 한국인 비하니 뭐니 하는 말이 많았지만 영화를 보면 이 영화에서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모든 이민자들에 대한 백인 그것도 순수한 미국인이라고 자화자찬하는 백인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무너지는 순간 얼마나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는지...... 그리고 그런 백인이 엄청난 총기를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을 마음대로 써먹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가장 잘 묘사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할리우드 영화 답게 나중에는 정의로은 백인 경찰의 손에 사살(?)당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죽은 이유가 경찰 총에 죽으면 생명보험이라도 받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그런 비뚤어졌지만 그래도 가족을 그리워한 아버지의 마지막 보은(?)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자본주의를 풍자한 영화로.머리가 열린 젊었을때는 학업과 취업으로 정신없게 만들고 중년이 되어서는 가족이라는 틀을 만들어 정신없게 살게 하고.나이가 들어서는 힘이없어 그냥 살게한다.는것을 한번 비틀어 풍자했던영화.직업이없고 가족이 없었다면 지금 사회에 다시 생각해본다면 잘못된것이 많은 지금의 사회상을 보여준다.
한국인슈퍼볼 때... 문득 옛날 생각났다... 학생 때 가게에서 물건사고 거스름 돈을 안주더니...왜 안주냐고 물었더니 줬다고 우기던 가게주인... 손님이 많아 그런것도 아니고 나밖에 없었는데 실실 웃으면서 안주던 넘...그 비열한 눈빚... 당시에는 cctv도 없던 시절...
저 시대적 배경에 딱 맞는 한국인 맞습니다 저 당시 한국인들 연령대면 서비스 정신 이라고는 0.1도 없는 세대가 맞아요 요즘도 시장 가면 많습니다 본인이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자 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 틀들 많아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답답한 인간들이 미국에 까지 건너가서 저런 행동 했을 거 생각하면 소름 돋네요 총 맞아 안 뒤진 게 다행이지
나이가 40 중반이 넘어가니 비로소 이 영화가 보이네. 그저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많은것을 잃어버린 한 남자. 누가 그를 폭력적인 범죄자로 만들엄ㅅ을까? 물론 이 인물 자체가 폭력적 성향을 내재하고 있는 장면도 나오지만 결정적으로 그를 각성시킨것은 국가와 사회가 아닐까?
이거가지고 한국인비하라고 하고 직배사영화 반대운동과 연결시켜서 한참 반미주의 들끓게했던 시절이있었어요. 전교조에 학생들도 이제 막 미국이 최고란 의식이 깨질때쯤? 우리나라도 어쩜 가요가 팝을 이기는 시절이 시작된 것도 이 때쯤인거 같아요 사실 이 영화 주제는 아이러니하게도 그쪽이 아닌데. 상징적이었던 영화 포스터 장면이 이젠 제 모습과 겹치게될 줄은 삼십년전에는 상상도못했네요. 하하하.
1993년에 만들어진 이 영화는 LA 흑인 폭동 직후 나온 영화입니다. 흑백간의 갈등에서 비롯된 폭동 원인을 당시 미국 주요 언론들은 한흑간의 갈등이 원인이었던 것처럼 사태를 왜곡시켰죠. 영화 초반에 나온 한인 편의점 주인에 대한 주인공의 분노도 감독이 그런 관점에서 삽입 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이 영화 감독도 다른 언론들 처럼 그 책임왜곡에 편승했다고 볼 수 있는거죠.
한국인보고 중국인이다라고 하면 존나 열받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열받아서 존나 얻어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홍콩인들을 중국인이라고 하면 안되는 것처럼
ㅇㅈ
알피지가 아닌거 같은데
12:57 명장면 ㅠㅠ
이보다 더한 표현은 못들어 본것같습니다 fuku berry much
ㅈ나게 엿드세요
더글라스의 광기연기가 일품.. 어차피 세상이 미쳐돌아가는데 현실감있었음 개인적으로
주인공만 미친게 아니라 세상도 미친거지
거의 30여년이 가까운 세월이 지났음에도 세상은 변한게 없습니다. 오히려 더 지독해지면 지독해졌지 세상이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네요.. 씁쓸함을 뒤로하고 다음 리뷰 기대할게요
진짜 30년 전 사회문제가 여전하네
맞네요 미국은 저때 호황기였는데도 저런 사회비판적인 영화가 나온 게 재밌네요
@@highcollars1 인종차별 부분은 미국의 진짜 뿌리깊은 부분입니다.
오죽하면
얼마 전 있었던 쇼핑몰 총격사건의 범인은 에스파냐 계열인데
마구 총질을 해서
한국인 이민가정의 가족을 죽이고
그런 총질을 한 이유가
바로 본인은 백인의 피를 이어받은 종족이라서
나치에 동질감을 느낀다는 것이었으니까 말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남미 지역의 중산층, 상류층은 다 백인 계열이니까 말입니다.
@@daewookkim4795 정확히 말하면 에스파냐가 아니라 히스패닉
에스파냐는 유럽의 스페인을 말하는거라 히스패닉과는 엄연히 다른 존재임
히스패닉놈들이 제일 같잖은게 자기들을 백인의 한 종류라고 스스로 자부하면서
(히스패닉만 스스로를 백인이라고 칭하나 유럽 북미에서는 백인의 범주밖으로 취급)
타인종을 깔보는 경향이 강하다는데 있음
영화가 처음 나오던 10대 때 액션영화인줄 알고 비디오로 보다가 실망하고, 취준생 때 보고 기분 정말 더러웠던게 기억나고, 40대인 지금 다시 무비도치로 보고 슬프군요..
어디가고 점심은 어디서 먹었을지 걱정하는 엄마의 모습도 인상적이네
엄언희ㅠㅠㅠㅜ
지금도 공감이 되는 명화였군요.
한국비하가 과장된 오해라는 점에 동감합니다. 영화 자체는 명작인데 몇컷 때문에 폄하되었죠. 정갈한 설명과 깔끔한 편집 감사드립니다. 햄버거가게 장면이 없는 것이 개인적으론 아쉽지만 그것도 도치님의 나름의 뜻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그러게요. 선동꾼들에게 세뇌되서 혐한 영화로만 기억했었는데...
나이먹고 다시 보니 저 코리안 이라는 설정은 그냥 스토리 전개에 필요한 딕션에 지나지 않더라구요.
베트남 사람으로 할 수 도 있고 유태인으로 할 수 도 있고 대만인도 되고 백인도 되고 아무나 넣어도 됨.
극히 정상적 일상적이며 오히려 착한 사람. 가게 분위기나 수염과 머리스타일등이 좀 칙칙한데 미국 구석탱이 도시 마을 보통이 저런식이죠. 백인 우월주의자 밀리터리샵도 딱 그런 칙칙한 분위기.
소매점에서 당연히 마트보다 10~20% 더 받는건 악질 상혼도 아니고 혼자 일하는데 총도 아니고 야구방망이가 전부?! 거기다 경찰에 가서 보통의 흔한 나쁜놈 이라면 돈과 물건을 훔쳐갔다고 부풀릴법도 한데 돈을 내고 갔고 훔쳐간건 없다며 있는 그대로 말하는 부분과 중국인이 아니라 한국인 이라 밝히는 부분까지 칙칙하게 살 지언정 자존심은 강한 사람으로 설정한 것등 역으로 보면 1990년대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Korea를 언급해 준것만으로도 나름 신선하게 볼 수도 있네요.
30여년 지난 지금 기생충 같은 영화도 만들어 세계무대에 내 놓는판에 이 영화의 미스터 리는 한국 비하가 절대 아니라 봅니다.
@@ljh6463 우와! 말 진짜 멍청하게 하네요! 놀랐습니다...
멍청한 새기들 한국비하가아니라 주인공이 중국인이냐라고 물으니까 편의점주인이 열받아서 중국인아니고 한국인이다... 그러자 주인공 당황해서 우리가 니들도와준게 얼만데 이런조로 가고있구만... 그렇게 해석하는 머가리 ㅆㅎㅌㅊ들 조낸많네 해외에서 모든 아시아인들이 중국인이냐 고 질문받으면 중국인 아닌사람들에게 굉장한 모욕으로 받아들임
익니 한국인비하했다고 꽤 시끄러웠던걸로 기억.
흑인 폭동으로 한인 사회 박살났을때 아닌가 지금에서는 이렇게 관대할 수 있지만 저 당시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봄
어렸을때 영화채널에서 하는거 본적있어요. 항상 권선징악등의 액션영화만 찾아보다가 멍하니 보고나서 굉장히 씁쓸해지는 느낌을 받았던 영화인데, 오늘 이 영상이 떠서 그때 그날의 기분을 다시한번 되새김질 해보네요. 여전히 씁쓸합니다.
폴링다운이라는 뜻이 진짜 잘어울리는 느낌이네요
한국버전으론 감우성의 '쏜다' 가 있음 ㅋㅋㅋㅋ
ㅋㅋ 졸작
뭔가 무비도치님이 리뷰하는 영화들에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은데 그게 뭐라고 딱 설명할 수 없는게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볼 영화 없으면 재생목록중에 하나 골라서 보면 끝이라 참 좋네요
리뷰 영상에선 다뤄지지 않았지만 햄버거 가게 파트도 빼먹을 수 없죠. 햄버거 세트의 창렬스러운 가격과 구성, 손님이 왕이라면서 손님 마음대로 아침-런치 메뉴도 못 먹게하는 가게 규정 ㅋㅋㅋㅋ 마지막에 주인공이 납작해진 햄버거 꺼내는 장면이 제일 웃겼습니다.
혹시 몇년생이세요? 어떻게 이 영활 알아요?
그거 30년이 지나도록 해결안되는 일이었군요
백인이야 말로 미국을 만든 존재라는 그런 자부심이
현실 속에서 완전히 박살나는 순간
어떻게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 내에서 벌어지는
백인들과
백인우월주의에 심취한 히스페닉과 흑인들이
하루에도 얼마나 총질을 막 하는지에 대한
가장 뼈아픈 현실을 보여주는 수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사실 이 영화가 개봉될 때
한국인 비하니 뭐니 하는 말이 많았지만
영화를 보면
이 영화에서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모든 이민자들에 대한 백인
그것도
순수한 미국인이라고 자화자찬하는 백인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무너지는 순간
얼마나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는지......
그리고
그런 백인이 엄청난 총기를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을 마음대로 써먹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가장 잘 묘사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할리우드 영화 답게
나중에는 정의로은 백인 경찰의 손에 사살(?)당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죽은 이유가
경찰 총에 죽으면
생명보험이라도 받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그런
비뚤어졌지만 그래도 가족을 그리워한 아버지의 마지막 보은(?)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씁쓸한 공감이 되네요..;;;
8:32
어린 아이가 어른에게 친절히 알려주는 대전차로켓 사용법
와 완전대박이군 오늘도고마워요^^
딸 이름이 아델이라니..
그녀는 커서 세계적인 가수가 됩니다.
주인공 빡치게 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정상이 없네 ㅋㅋㅋㅋ
햄버거가게에서 난리치면서 컴플레인 거는게 백미인데 그걸 빼셨네요 ㅋㅋ
그것도 백인이 운영하는 햄버거가게니까 말입니다.
...요즘에 와선 더. 어처구니 없는 사건들이 벌어지는 일이 있었다보니. 영화는 오히려 너무 얌전했던게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네요.
"인간의 상상을 현실이 두둘겨 패죽였다..." 라는 느낌을 주는 영화로 느껴집니다.
햄버거집이 이 영화 명장면인데 ㅠㅠ 어릴때 봤는지, 그장면만 체널 돌리다 봤는지 그것만 기억함. ㅋㅋㅋ
예전엔 몰랐지만.. 남얘기 같지않은 주제네요. 잘봤습니다
한국인 등장에 인종차별이러며 논란이있었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지금보다보니 주인공옹호는 아니라지만 약간 동질감은 느껴지네요.
나이 50 넘어서 보면 졸라 공감되는 영화
백인이야 말로 미국을 만든 존재라는 그런 자부심이
현실 속에서 완전히 박살나는 순간
어떻게 극단적인 상황을 만들어내는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미국 내에서 벌어지는
백인들과
백인우월주의에 심취한 히스페닉과 흑인들이
하루에도 얼마나 총질을 막 하는지에 대한
가장 뼈아픈 현실을 보여주는 수작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사실 이 영화가 개봉될 때
한국인 비하니 뭐니 하는 말이 많았지만
영화를 보면
이 영화에서는
한국인 뿐만 아니라
모든 이민자들에 대한 백인
그것도
순수한 미국인이라고 자화자찬하는 백인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이 무너지는 순간
얼마나 극단적인 모습을 보이는지......
그리고
그런 백인이 엄청난 총기를 가지고 있을 때
그것을 마음대로 써먹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가장 잘 묘사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할리우드 영화 답게
나중에는 정의로은 백인 경찰의 손에 사살(?)당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죽은 이유가
경찰 총에 죽으면
생명보험이라도 받을 수 있을 수 있다는 그런
비뚤어졌지만 그래도 가족을 그리워한 아버지의 마지막 보은(?)이라고 할 수 있으니까 말입니다.........
한국인 상점 주인이 마동석 이었다면 분노조절 장애 따위는 쏙 들어 갔을텐데...ㅋㅋ개봉당시 한국인 혐오 어쩌구 하던 말들 저도 상오바.육바라 봅니다.그래서인지 한국개봉이 상당히 늦춰 지기도 했었죠.
왠지 한국사람이라 표현한게 혈압상승!
당시는 뭔지 몰랐는데 지금은 널리 알려진 '분노조절장애'가 소재라서 더 공감되지 않아 생긴 논란 같아요.
이젠 분노노절잘해! 농담도 돌 정도니 리뷰만으로 주인공을 이해하기 쉽네요.
총으로 쏘는데 마동*이건 누구든 상관 없을듯...
마동석이라 분노조절 장애 쏙 들어간다구요?
영상에서 주인공이 갱 줘패는거 안보셨나
이거 ㄹㅇ 보는내내 통쾌했음...
씁슬하고 슬픈 마지막 장면이네요......
침착하게 대처하고 공부해서 엔트맨도 만들었는데 ㅎㅎ
13:40 코로나???!?
무비도치 영화선택👍 좋은 총평👍
이거 명작이죠.. 현대인득의 스트래쓰를 잘 표현했고 봅니다.
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임 투 킬 감독이라니
지금도 변하지 않은 사회상이네
와.. 마지막 물총 꺼내는 씬만 생각나는 영화였는데.. 덕분에 제목을 알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난 왜 리뷰 내내 시원시원해서 좋아했을까?
장르가 좀 한정적인것 빼고는 영화소개 유튭 중 제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ㅎ
전 한정적인 이 내용들이 좋은뎅
슬프네요.
1:18 선넘네;;;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명작을 이제야 알다니..
나이 먹을수록 깊이가 다르게 느껴지는 영화 씁쓸하다
배틀로얄 선생 죽일때 물총 쏘는게 이거 오마쥬 였구나ㅋㅋㅋ
한국인은 미영화에서 식당종업원.세탁소주인.마켓주인.등으로 많이 나왔었죠..😢
원래부터 미국에 간 이민 1세대가 주로 한 일이 그런 일들이었으니까 말입니다.
그러고 보니
어쩌다 사장 시즌 3도 미국의 그런 한인 수퍼에서 찍는다고 하는데
어디서 찍을지 기대된다고나 할까요?
LA는 너무 많이 나온 곳이라서........
8:16 총기점 주인이 분건 RPG가 아니라 M72 LAW 대전차로켓 입니다.
근데 저기에 열추적 기능은 개뿔 그딴거 없는 그냥 rpg-7처럼 무유도로 날라가는 물건인데.....
판매영업용 멘트..당시 유행하기 시작한 보병 대공미사일과 혼선을 일으키며 '비싼 최신무기'로 인식시켜 바가지 씌우려 했던 것 같아요 역시 장사치
엄밀히 따지면 RPG 맞음. RPG-7이 아닌거지. 애초에 RPG 뜻 자체가 휴대용 대전차로켓이라 그룹으로 묶었을 때 LAW도 RPG의 한 종류임.
스팅어라고 사기치는 중인디? ㅋ
@@spino0123 RPG 뜻이 대전차 로켓이였음? 휴대용 대전차 유탄 발사기겠지 뭔 LAW가 RPG의 분류야 ㅋㅋ 러시아어를 영어로 번역하면 RPG라는 약자도 안나오는데
살면서 가끔 저럴때가 있지...대한민국이 총기소지 불법인 국가인걸 감사하게 생각한다....만약 미국처럼 총기소지가 합법이었으면 지금보다 인구가 절반은 줄었을듯...ㅋㅋ
총기소지 불법이라서 지금 굥씨가 탄생했잖아??
5:31 와 이 누나가 이런역할도 했네
빡빡이 형들이랑 난폭운전하고 같이다니면서 갱단활동도 ㅎㄷㄷ
젊을때 잖아요 나이가 들면서 빡빡이 형들 만났겠죠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옛날 영화가 지금보다 훨씬 좋았음..
폴링다운은 사회 비판 메시지 전하는 기생충 류 K무비 분위기..
저시대 서부쪽 동네슈퍼는 한국인이 꽉잡고 있던것도 맞고 워낙 불친절하고 커뮤니티와 어울리지도 않고 이미지가 나쁘긴했습니다. 그걸 까려는건 맞을듯 다만 그게 폭력을 당할만큼의 잘못은 아니지만
와........... 정말 강렬한 인상을 주는 영화네요.
자본주의를 풍자한 영화로.머리가 열린 젊었을때는 학업과 취업으로 정신없게 만들고 중년이 되어서는 가족이라는 틀을 만들어 정신없게 살게 하고.나이가 들어서는 힘이없어 그냥 살게한다.는것을 한번 비틀어 풍자했던영화.직업이없고 가족이 없었다면 지금 사회에 다시 생각해본다면 잘못된것이 많은 지금의 사회상을 보여준다.
마이클 더글라스.ㅋㅋㅋㅋㅋ
사실 원작 앤트맨에서도 행크 핌 박사도 아내를 폭행하는데..(하지만 디즈니 덕분에 그 설정은 없어졌지만)
어떻게 저분은 악역전문인가.ㅋㅋㅋ
커크 더글라스 그 분의 아들이라서
선한 역도 많이 맡았습니다.
대통령의 연인 이라는 영화에서는
아네트 베냉과 데이트를 하는
멋진 미국 대통령 역도 맡았으니까 말입니다.
뭐야 93년에 만들어진건데 사회는 지금이랑 다를게 없누
마지막에 추천하신 작품들은 90년대에는 소설로도 우리나라에서 인기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인 아저씨가 잘못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클 더글러스 옹과 장예모 감독의 우정을 나누다
첨에는 도라이구나 했는데 ㅋㅋㅋ
현대 사회에서 저럴 수도 있다.
Foo Fighters. Walk 뮤비가 이영화 패러디 한건가
이런 걸출한 걸 낸 감독이 배트 신용카드 따위나 만들었단 말이지.
헐크의 미학은 지능적인 플레이가 아니라
인간들과 사회의 부조리로 스트레스를 받아
머리에 피가 빡돌아서 아무렇게나 날뛰고는 주위를 난장판으로 만드는 카타르시스가 아닌가.
요즘 나오는 영화들은 그 핵심을 모르는 것 같아.
사회적 이슈가 되는 것들을 장면에 담았다고 명작이라니...
참으로 단순하다.
명작 되기 쉽네.
이영화보면 왜속이시원하지? 저영화에서 빡치게하는 인간들보면 주인공이 히어로같음 ㅋㅋ
저딴걸 만드는데 제작비가 2500만달러? 도대체 돈을 어따가 쓴거야
폭발장면 + 영화촬영 통행통제 협조비 + 배우 고용 비용
일단 쓰고 볼게 도치형...
GTA5 실사버전이네 ㄷㄷ
한국인슈퍼볼 때... 문득 옛날 생각났다...
학생 때 가게에서 물건사고 거스름 돈을 안주더니...왜 안주냐고 물었더니 줬다고 우기던 가게주인...
손님이 많아 그런것도 아니고 나밖에 없었는데 실실 웃으면서 안주던 넘...그 비열한 눈빚...
당시에는 cctv도 없던 시절...
무기가 계속 업그레이드 되네 ㅋㅋㅋ
의뢰인도 명작입니다 꼭 같이 보시길 권합니다
난 또 칭칭대면서 눈찢는 장면 나오는줄 알았는데 미국이 한국에 돈 많이준건 팩트라서 뭐..
저 시대적 배경에 딱 맞는 한국인 맞습니다 저 당시 한국인들 연령대면 서비스 정신 이라고는 0.1도 없는 세대가 맞아요 요즘도 시장 가면 많습니다 본인이 물건을 구입하는 소비자 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을 하는 틀들 많아요 조선시대도 아니고 답답한 인간들이 미국에 까지 건너가서 저런 행동 했을 거 생각하면 소름 돋네요 총 맞아 안 뒤진 게 다행이지
한번도 안본사람은 있어도 제목은 다아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
쓸때없는 도로공사에 분노하는거...완전 우리나라하고 똑같네...
그 아이는 커서 가수가 되어 Hello 를 부릅니다
햄버거 장면이 빠졌네요.진짜 명장면인데.
주인공이 납작해진 햄버거 들고 “이거 왜 이러는 아는 사람?” 하니깐 흑인 꼬마가 눈치보면서 손 드는 장면 ㅋㅋㅋㅋㅋㅋ
기억나요.
93년에 9시 뉴스에도 나왔어요.
한국인 비하한 영화가 개봉했다고.
당시 영화를 보지 못했는데 도치 님 덕분에 보니 웃음이 나네요.
저걸 어찌 한국인을 비하한 거라고 해석을 했는지 참.
덕분에 명작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나이가 40 중반이 넘어가니 비로소 이 영화가 보이네. 그저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많은것을 잃어버린 한 남자.
누가 그를 폭력적인 범죄자로 만들엄ㅅ을까? 물론 이 인물 자체가 폭력적 성향을 내재하고 있는 장면도 나오지만 결정적으로 그를 각성시킨것은 국가와 사회가 아닐까?
8:35 ㅋㅋㅋㅋㅋㅋㅋ 조기교육 잘받은 흑린이 보소 ㅋㅋㅋㅋㅋㅋㅋ
1:22 팩트 폭행
?? 뭐가요?
@@DoTroll5610 아시다 시피 6.25 전쟁에서의 지원은 물론이고 1950년대는 '원조경제의 시기'로 우리나라는 미국으로 부터 수많은 원조를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
방망이→칼→총 파밍 쩌네요
솔직히 답답할때 저런상상 많이하지않나ㅋㅋ
30년전에 본 영화네.
당시 영화들은 폭력적이고 부시고 죽여도 결말은 시원하게 끝났는데 이 영화는 보는 내내 짜증스러웠지. 그때부터 저 주인공 배우도 싫어했었지.
개봉당시에 한국인 비하 이슈있었죠, 궁금했었는데 잘봤군요
이거가지고 한국인비하라고 하고 직배사영화 반대운동과 연결시켜서 한참 반미주의 들끓게했던 시절이있었어요. 전교조에 학생들도 이제 막 미국이 최고란 의식이 깨질때쯤? 우리나라도 어쩜 가요가 팝을 이기는 시절이 시작된 것도 이 때쯤인거 같아요 사실 이 영화 주제는 아이러니하게도 그쪽이 아닌데. 상징적이었던 영화 포스터 장면이 이젠 제 모습과 겹치게될 줄은 삼십년전에는 상상도못했네요. 하하하.
추천 영화가 훌륭합니다
굿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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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의 삶이란 괴롭고 가혹하구나.
어느 나라나.
14:42
명작이네...
미국 LA에서 어느 한 여름날중 하루만에 일어난일....
난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 마이클 더글러스를 존나게 욕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니 이 영화는 인종차별금지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든거였다는걸 깨닭았다
이 영화 나왔을 때 한국인 비하라고 매스컴에서 엄청 난리 났었는데 그대는 우리나라 영화산업이 작아서
영향력이 없었는데 지금은 천만찍고 그러니까 미국영화에서 한국인 비하 싹 사라졌다는 ㅋㅋㅋㅋ 힘없을때 당한거지 ㅋㅋㅋㅋ
퍼큐베리머치~~~~
그래도 나름 이름있는 감독 반열에 있었는데 워너와 DC의 무리수때문에....
오옹오 마룬파이브 Payphone?!!!!!
그 장소가 미국 엘에이라서 여기 사는 한국인이 당시엔 '돈만아는 것'들이라는 손가락질을 한동안 받았지요.
그런데 뭐요? 과도한 해석이라,... 여기와서 당해봤어야 하는데... .
3:02 애가 들고 있는거 총 아님?
물총
1:19 south 코리안이 아니라 north 코리안이었던 것이었다.
명작은 세월이 지나도 명작이지
이영화 꼭 보세요
이와 반대로 친절함이 조금씩 쌓여갔더라면... ;ㅛ;
그나마 미국은 저러고 변화가 있었지 한국같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