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계의 미오쇠, 백금] 1. 백금의 어원과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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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예물계의 황제금속 백금이 미운 오리새끼였다고?"
    다이아몬드 반지의 파트너 금속, 플래티넘 앨범, 플래티넘 카드...
    백금은 고귀함과 아름다움의 대표금속으로 떠오르는데요.
    알고 보니 미운(미) 오리새끼(오) 같은 금속(쇠) '미오쇠'였네요.
    오늘은 어원과 유래를 알아볼 텐데요.
    몇 가지 포인트 알려드릴게요.
    1. 백금은 화이트 골드와 다른 금속이다.
    2. 백금의 영어단어 platinum의 뜻은 '은 나부랭이'였다.
    3. 초창기 남미에서 유럽으로 들어왔을 때, 백금은 위조은화의 소재로 쓰이는 골칫덩이였다. (스페인 정부는 백금을 가득 실은 배를 일부러 바다에 침몰시키기도 했다!)
    4. 그런데 어쩌다가 이렇게 신분이 고귀해졌을까?
    LS그룹의 귀염둥이 마스코트 '엘로'가 하나 하나 재미있게 설명해 드립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5

  • @sayno8888
    @sayno8888 2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정보 감사

  • @우주고양이-w1b
    @우주고양이-w1b 2 года назад +1

    나 어릴때는 백금이 금보다 비싸서 어른들 예물반지나 커플링을 가격이 부담스러운 사람은 백금처럼 보이는 화이트골드로 했는데,
    지금은 백금보다 금이 더 비쌈. 지금 금값이 거진 2배비쌈.

  • @에버그레이스-e4v
    @에버그레이스-e4v 2 года назад +1

    LS-Nikko 동제련에서 플래티늄바 1kg 좀 만들어서 국내 금거래소에 보급 좀 해주세요 ㅠㅠ

    • @에버그레이스-e4v
      @에버그레이스-e4v 2 года назад

      그리고 궁금한게 플래티늄은 999.9 순도까지 정련이 불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