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스토리 요약 (림버스 컴퍼니 Ver.)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kkeauyo
    @kkeauyo 3 дня назад +11

    진짜 림버스컴퍼니와 폭풍의 언덕을 읽어본 사람으로써 너무 완벽하게 정리해서 재밌게 본것같아요
    이런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네요

  • @tjgusdl8145
    @tjgusdl8145 3 дня назад +7

    원작이 궁금하긴해도 막상 읽기는 부담스러웠는데 요약본을 만들어주시니 좋네요! 감사합니다

  • @milkpigeon3988
    @milkpigeon3988 3 дня назад +19

    마히스는 뒤늦게 깨달았지만, 단테를 만난 히스클리프는 자신이 천박하고 더러운 존재라는 자격지심에서 벗어났다는 점에서 묘하게 원작의 헤어튼을 떠올리게 되더라고요.

    • @42terabyte
      @42terabyte 3 дня назад +2

      하지만 에고는 아직 자신이 담긴 자루를 쓰지만요

  • @__Dh
    @__Dh 3 дня назад +7

    원작의 히스클리프는 사랑받고 싶음에 그렇지 못한 환경에서 생긴 질투심, 그리고 복수에 첨철된 인물이였다면 림버스 히스클리프는 그럼에도 캐서린을 사랑하는 자(복수 < 사랑), 와일드헌트 히스클리프는 그런 캐서린에게 상처를 준 자신에 대해 용서할 수 없기에 모든 차원에서의 본인을 향한 속죄를 하는 자(사랑 < 복수, 다만 대상이 본인)로서 원작의 인물을 두 면으로 보여준 듯.
    물론 림버스 히스클리프 또한 단순 순애보다는 중간 시체주머니 연출보면 캐시를 슬프게 하는 모든 것들을 짊어지고 가겠다 = 그 존재가 본인이기에 속죄하기에 와일드헌트 히스클리프와도 유사하지만 조금 늦더라도 작은 열쇠로 용기를 낸 점에서 캐시와 마주보고자 한 용기를 낸 차원이기에 다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함.
    through patches of violet 가사도 보면 와일드헌트 히스클리프와 캐서린 입장에서 서로를 위하지만 막상 서로에 대한 대면 없이 보라색 꽃(히스클리프)를 통해서 전해지기를 소망할 뿐 직접 대화할 용기를 내지 못한 둘의 전하지 못한 편지 같은 내용 아닌가 싶음.
    좋아하는 소설이 좋은 곡과 함께 좋은 각색이 되서 재밌던 스토리였고, 요런 내용 설명해주는 곳이 있어서 반가웠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Curse_of_Leo
      @Curse_of_Leo 3 дня назад +3

      림컴 히스클리프: 복수사랑
      마왕 히스클리프: 자신을 향한 복수>사랑
      멀티크랙 히스클리프: 시간이 너무 느려
      나머지 히스클리프: 아이고 살기 힘들다

    • @42terabyte
      @42terabyte 3 дня назад

      ​@@Curse_of_Leo아 게이서린한테 인정 받으려면 일 빡세게해서 높은 자리에 앉아야한다고 ㅋㅋㅋ

  • @duddn4595
    @duddn4595 3 дня назад +8

    2:51 아닠ㅋㅋ 훅 들어오시넼ㅋㅋ

  • @릴리오스
    @릴리오스 3 дня назад +1

    진짜 다시생각해도 미치겠다ㅋㅋ

  • @건우김-x4x
    @건우김-x4x 2 дня назад

    진지하게 이런 방식이 더 좋은듯요 ㅇㅇ... 유튜브 올릴꺼면 얼굴나오는 생방 말고 더빙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 @issacc-0ne
    @issacc-0ne 3 дня назад +1

    아니 싱붕이가 ...!

  • @기현-p5b
    @기현-p5b 2 дня назад

    17:20

  • @바닷조각
    @바닷조각 2 дня назад

    맛있다

  • @떠중이-n9r
    @떠중이-n9r 3 дня назад

    린튼은 원작에서도 퐁퐁이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