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세제를 끓이면 기화가돼서 코를통해 폐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폐가 이물질을 배출하기 위해 혈관으로 보냄 혈액속에 저 용액들이 피를 티고 혈관을 공격합니다 이때 혈관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을 분비하여 장막을 만듭니다 콜레스테롤이 쌓여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썩습니다
수제버거 요리 경력있는 사람입니다. 혹시나 오해하실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설명하자면 저건 맨날 하는 일입니다. 종일 고기패티 굽다보면 그릴이 저렇게 검게 그을리고 기름 때가 낍니다. 중간중간 기름 때가 많이 끼면 닦으면서 또 굽고 지금 영상에서 하는 과정은 마감할 때 청소하는 과정입니다. 저렇게 깨끗히 닦고 다음날 아침에 깨끗한 상태로 또 고기패티 종일 구우면 또 그을려 집니다.
햄버거 프렌차이즈 그릴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면 저건 마감할 때 그릴 청소하는거고 영업 중간중간에 아이싱이라고 물 뿌리고 스크래퍼로 긁어 내면 깨끗하게 기름 다 제거 됩니다. 여기에 저 기름떼 위에다 패티 구웠냐고 불결하다 위생상태 엉망이네라고 모르는 소리 하시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1. 그렇게 패티 계속 구울 수 없어요한번 구우면 패티 양념때문에 그릴바닥에 눌러 붙는 거 다 제거 해 주어야 함. 2. 그리고 패티 종류마다 양념이 다 달라 한 종류 구우면 무조건 그릴 밀어주고 청소해야 합니다. 안 그럼 다른 양념이 다른 패티에 섞여서 맛이 달라져서 안됩니다. 3. 햄버거 가게 뿐 아니라 전집이나 그릴을 사용하는 모든 식당들 식품 위생법에 맞는 용품 사용하니 걱장 마세요. 안 그랬다간 가게 문 닫아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쓰는 제품이 뭐냐 그러시는데 대부분 식품용 알코올이나 식초 희석액으로 마무리 해 줄겁니다. 제가 프렌차이즈에서 일해보니 그릴에서 일하시는 분들 고생이 많다는거 알겠더라구요. 특히 햄버거 만드시는 모든 직원분들 손가락, 팔, 어깨 관리 잘하세요. 요령 없으면 다 나갑니다. 저도 처음 두달 동안 상추 햄버거에 올리느라 손가락 괸절 나가서 고생했습니다. 아무튼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얼음 붓는걸 일 잘하는 것처럼 착각해서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 참고로 어디건 간에 얼음으로 그릴닦는건 잘못된 습관 배운거임. 유명 체인 매뉴얼에 만약 그런 청소방법이 적혀있다면 그냥 패스하면 될 정도로 내공이 없는 것임. 그릴위에는 절.대.로.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얼음 따위를 붓는 행위를 해서는 안됨. 그릴이 눈앞에서 쩍 하고 갈라지는걸 본적이 없는 알바생들이 걍 청소하기 편하려고 너도나도 하는 짓들이 건너건너 전해지는 것임. 집에서 뜨거운 후라이팬을 찬물에 바로 씻어버리면 눌러붙은 때가 싸악 벗겨지는걸 보고 즐거워하는 요리도구에 대한 지식과 예의가 1도없는 짓과 같은 것임.
프랭크버거 그릴하면서 패티 기름에 데이는 것보다 기름 정리, 물 뿌리고 확 올라오는 그 수증기에 데이는게 더 많았어요… 지금은 그만 뒀지만 남은건 팔에 화상자국 밖에 없습니다ㅠㅠ 그릴 다루시는 분들 다들 조심하시구요… 저희는 얼음으로 하고 냅다 샌딩기에 사포로 문질러서 어깨도 망가지고 손목도… 용액 있으면 미리 나도 쓸 걸•••
@@블랙워그레이몬-n7v 그릴 온도가 너무 올라가있으면 물을 뿌리고 긁어줘야 그릴 찌꺼기가 패티에 묻지 않고 또 그 부분의 온도를 내릴 수 있거든요‼️ 하루종일 켜두는 그릴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어느 부분은 너무 온도가 올라가서 패티를 올리면 바로 타는 현상이 생겨서 뿌리는거라•••
@@샌달우드-w1h ㅇ상하네요 제가 옛날에 수제버거 집에서 알바 했을때는 그런거 안했거든요 오래 쓰면 패티가 달라 붙는건 있어도 온도가 올라가서 타는 일은 없었는데;; 그리고 지저분해지고 패티 달라붙을때는 오히려 불판 온도 최대로 하고 태웠다가 기름 코팅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제가 8년전에 알바했는데 오히려 요즘 그릴이 온도조절이 안되는건 의문이긴 한데 정말 패티가 바로 타버릴 정도의 온도라면 물 부어서 그릴 관리 하는건 미친짓 아닌가요 너무 위험한거 같은데 웍이나 무쇠팬을 물로 길들이지 않듯이 그릴도 팬이랑 비슷해서 열로 길들이는 거지 물로 길들이는거 아니에요 요즘 버거집 메뉴얼이 한참 잘못 됐네요
패티 한 번 구우면 바로 스크레퍼로 다 긁어요 안 긁으면 기름들이 다 눌러 붙어서 또 패티 구울 때 패티가 찢어지거나 손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패티 구우면 다 긁어냅니다. 아무리 매번 긁는다 해도 긁히지 않는 것들이나 더러운 부분들 청소하기 위해 간단 청소법으로 중간 중간 물 부어서 스티밍도 해줍니다. 저렇게 세제로 하는 건 그릴을 쓰지 않는 시간대에 합니다.
얼음/찬물 붓는걸 일 잘하는 것처럼 착각해서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 참고로 어디건 간에 얼음으로 그릴닦는건 잘못된 습관 배운거임. 유명 체인 매뉴얼에 만약 그런 청소방법이 적혀있다면 그냥 패스하면 될 정도로 내공이 없는 것임. 그릴위에는 절.대.로.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얼음 따위를 붓는 행위를 해서는 안됨. 그릴이 눈앞에서 쩍 하고 갈라지는걸 본적이 없는 알바생들이 걍 청소하기 편하려고 너도나도 하는 짓들이 건너건너 전해지는 것임. 집에서 뜨거운 후라이팬을 찬물에 바로 씻어버리면 눌러붙은 때가 싸악 벗겨지는걸 보고 즐거워하는 요리도구에 대한 지식과 예의가 1도없는 짓과 같은 것임.
@@포씨준 청소 자주하기가 쉽냐고? 내가 업장에서 일했는데 하루에 3번정도는 물로 청소 한다 온도 최고로 올리고 물부어주면 금세 불판위에 있던 음식찌꺼기들이 불어 오르고 스크래퍼로 밀어주고 물로 한번 더 청소 한다 그다음에 스크래퍼가 안닿는곳은 두꺼운 걸래로 닦아주고 열오를때까지 기다리면 되는데? 뭐 그게 어렵다고 ㅋㅋㅋㅋ 내가 있던곳들이 유동인구가 ㅈㄴ 많은곳 인데도 3번 은 못해도 2번 정도는 한단다 왠지 니가 있는 식당은 위생이 말이 안나올거 같다 저런 그릴을 써보기나 했나
아주 오래전 시내 중심가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알바할때 경험으로 저렇게 세제로 청소하는건 매일 영업 끝나고 하는것이고 중간에도 수시로 찌꺼기 청소를 하는데 그땐 바로 패티를 구워야 하기에 세제 청소 못하고 임시 방편으로 제빙기 얼음을 쏟아붇고 닦아네면 서너시간 깨끗하게 쓸수있슴
세제 종류는 어마어마하게 많음 각각 전용세제가 다 있을 정도로 세척기 전용 오븐전용 그릴전용 온갖게 있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드시면 됩니다 그릴이 굉장히 더러워 보이시겠지만 후라이팬에 갈비 한덩이만 구워도 저리 되는걸 생각하시면 이해가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부터 마음놓고 세제를 편안하게 먹을 수 있겠네요 ㅎㅎ
걍 퐁퐁으로 대충 닦겠조
술.담배도 하는것들인데 저게 머든 술ㆍ담배보단 낫다.
@@기도-y1u 그건 아닌듯 ㅋㅋ 오바떨지는 말자
@@하울의무빙오지는-d6m 아니긴 머가 아냐? 술ㆍ담배 피고 먹고하다 디진사람이 몇인줄 아냐? 세제먹고 디진놈있디? 있어도 극소수다.
조리사들의 고충이죠 ㅠㅠ 조리할땐 온몸이 기름범벅이되고 청소할때는 독한세제에 눈살을 찌부리며 기침하면서 닦습니다 ㅠㅠ
독한 세제를 끓이면 기화가돼서 코를통해 폐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폐가 이물질을 배출하기 위해 혈관으로 보냄
혈액속에 저 용액들이 피를 티고 혈관을 공격합니다
이때 혈관은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콜레스테롤을 분비하여 장막을 만듭니다
콜레스테롤이 쌓여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썩습니다
ㅋㅋㅋ다힘들어 ㅈ만아
@@nadalrafael3481다 힘들지만 조리사는 이런 면에서 힘들다는 거지 게이야
다힘들어 ㅈ만아
쟤프사를 봐라 ㅋㅋㅋㅋ감성인스타충일텐데
롯리3년 6개월 일하면서 저거 매일 했었음.. 저거 물 뿌리면 뜨거운 수증기 엄청 올라와서 화상 입을 수 있어갖고 얼음으로 대체했움..그리구 저 영상은 엄청 쉽게 하는데 우리는 철판 때 굳은 거부터 긁고 했다.. 팔뚝 근력 오지게 키울수있음
케헤헤 그렇게 안 해도 되는데 무식하기는
그릴 다운퓨
알죠 그릴다운..
@@9monsters 이런 저능아들 보면 집안종자 자체가 문제더라
ㅠ그릴다운
수제버거 요리 경력있는 사람입니다. 혹시나 오해하실 분들이 있을까 싶어서 설명하자면 저건 맨날 하는 일입니다. 종일 고기패티 굽다보면 그릴이 저렇게 검게 그을리고 기름 때가 낍니다. 중간중간 기름 때가 많이 끼면 닦으면서 또 굽고 지금 영상에서 하는 과정은 마감할 때 청소하는 과정입니다. 저렇게 깨끗히 닦고 다음날 아침에 깨끗한 상태로 또 고기패티 종일 구우면 또 그을려 집니다.
수제면 프랭크 버거 ? 프랭크 버거도 손님 많죠?
@@ByongjuneChoi 프랭크버거 ㅋㅋㅋㅋ 언제쩍 프랭크버거입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솔직히 거긴 수제로 안치는데...
프랜차이즈도 수제지 뭐
사실 수제버거집 일하면
저거는 ㄹㅇ 일상이라 딱히 불편할거도 없음
진짜로 하루에도 몇번씩하는 일상임ㅋㅋㅋ
고기패티 자체가 구우면 양념쪽이나 아니면 고기쪽이로든 ㄹㅇ 잘타긴함..
한국 뷔페에서는 제로판이라는 기름때 제거제품인데, 약이 엄청 독해서 환풍기 꼭 켜둬야하고 작업시 장갑과 마스크가 필수에요. 비슷한 제품을 쓰시는건진 모르겠는데, 저는 하루중에 마감하면서 제로판 쓸때가 제일 싫었어요ㅠ 수증기도 엄청 독해서 마스크 쓰고도 쿨럭거리거든요ㅠㅠ
일반 마스크말고 본인 생각해서 사비로라도 방독면같은거 써야함 ㅠㅠ
1급 발암물질들이니.. 꼭 방독면 쓰시길..ㅡㅜ
3m 방독마스크 쓰세요 ^^
귀찬고 불편해도 건강 생각하면
원래 코로나때 병원에서 쓰는 마스크 쓰고 앞치마랑 긴 장갑 등 가추고 해야되지만.. 귀찮아서 아무도 안하죠. 저도 귀찮아서 그냥...합니다..ㅋ
오븐클리너같은건가보네요 피부에 안닿게조심해야돼요
조리사 31년차입니다
1.그릴온도 제일쎄게 (연기나게)
2.식초 쫙~뿌린다
그릴온도 끄고 얼음을분다(한바가지)
3.2~3분간 불린다
4.철수세미는 2겹으로 준비하고 양손을 겹치고 손바닥밑으로 철수세미 위치하고
힘차게 누르면서 민다.
이상~~
이게 제일 나도 안전하고 환경도 살리는 세척방법임
이새끼
애들 졸라 갈궜을듯
잔여 약품 미세하게 남는거까지 생각하면 이런 방법 너무 좋음 …
대부분 식초도 단가 비싸다고 안쓸듯… 되게 양심적인 분인듯
오븐크리너.미만잡
ㅆㅇㅈ@@jkkk6691
햄버거가게에서 알바해본사람이면 이해할듯.. 난안해봐서 뭘 쓰는지 잘모르겟지만 시원하게 딲아진다
버거킹 1년알바했는데 패티 굽는기계가따로있습니다 집게리아가 아닙니다
@@SunghyunKang-pq4bz 집게리아 왜 무시해ㅜ
@@SunghyunKang-pq4bz맥도날드 5년 일했습니다. 맥도날드는 그릴에 구워서 저런식으로 청소합니다
@@SunghyunKang-pq4bz하지만 기계위 환풍기가 저따구잖아요
@@nariarin 엥 저는 잠실야구장점에서했었는데 딱히 환풍기는 문제없었엉ㅎㅇ
영상보니까 힘들어보이네 햄버거집가면수고하셨습니다라고해야겠네😊😊❤❤감사합니다
오븐크리너로 닦아도 깨끗한대신 엄청 독해서
조심해야해요 장갑 마스크 맨살에 닿으면 살이 상처나요
헉
저요 주방ㅈ후드닦다
손 껍질 벗겨짐 ㅜㅜ
오븐크리너 화상입음.. 장갑도 두꺼운 고무장갑끼고 해야됨 그냥 얇은거껴도 되겠지 하면 장갑이랑 살이 붙어버림
햄버거가 중요하지 손이 중요합니까
@@세구운다취사병할때 후드 안쪽 닦는다고 뿌리다가 몸에 튀면 따가웠었는데 그게 화상이었군요..
청소안하는 햄버거집 많죠 모르고 먹어야하는게 사먹는 음식
햄버거 프렌차이즈 그릴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면 저건 마감할 때 그릴 청소하는거고 영업 중간중간에 아이싱이라고 물 뿌리고 스크래퍼로 긁어 내면 깨끗하게 기름 다 제거 됩니다.
여기에 저 기름떼 위에다 패티 구웠냐고 불결하다 위생상태 엉망이네라고 모르는 소리 하시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1. 그렇게 패티 계속 구울 수 없어요한번 구우면 패티 양념때문에 그릴바닥에 눌러 붙는 거 다 제거 해 주어야 함.
2. 그리고 패티 종류마다 양념이 다 달라 한 종류 구우면 무조건 그릴 밀어주고 청소해야 합니다. 안 그럼 다른 양념이 다른 패티에 섞여서 맛이 달라져서 안됩니다.
3. 햄버거 가게 뿐 아니라 전집이나 그릴을 사용하는 모든 식당들 식품 위생법에 맞는 용품 사용하니 걱장 마세요. 안 그랬다간 가게 문 닫아요. 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쓰는 제품이 뭐냐 그러시는데 대부분 식품용 알코올이나 식초 희석액으로 마무리 해 줄겁니다.
제가 프렌차이즈에서 일해보니 그릴에서 일하시는 분들 고생이 많다는거 알겠더라구요. 특히 햄버거 만드시는 모든 직원분들 손가락, 팔, 어깨 관리 잘하세요. 요령 없으면 다 나갑니다. 저도 처음 두달 동안 상추 햄버거에 올리느라 손가락 괸절 나가서 고생했습니다. 아무튼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롯데리아 5년 했었는데 그정돈 아닌데 ㅋㅋ
@@말포이-e6e 어디점인지 모르겠지만 저희 점포는 그렇게 해서요. 점포마다 관리하는 스타일이 조금씩 차이는 날 수도 있겠죠.
@@lhj06251 직영 496기입니다
멋져요... 장인정신 리스펙트합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요.
고2때부터 롯데리아 7년정도 했고 지금은 다른일한지 7년됐는데 1개를굽든 완다를굽든 스크래핑 무조건 해줘야 했지... 기억이 새록새록..
아이싱도 오랜만에 들으니 생각남.. 스크래핑 깔끔하게 하면 하루종일 아이싱 안해도 되고 바쁘면 대충밀고 한가할때 아이싱 한번씩 날려줬던 기억이...ㅋㅋㅋ
그릴다운보다 후라이다운이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기름통이 너무 무거워서...ㅠㅠ
그릴 관련 업계 사람들이 모두 모여있는 숏츠 귀하네요
남이 닦은 철판을
왜 니가 퍼와서 설명하노
넌 남이 가져온 영상에 뭐한다고 댓글쳐다녀
@@choochooeee변형신이야?
@@choochooeee자기소개 그만
개한심;;
일반인->앰창->일반인->앰창
우와...되게 쉽게하네....롯리 알바했을때 맨날 엄청 긁긁해댔는데....물론 마감이 아니였어서 긁었던거겠지만...
마감할 때 크리너쓰고 보통은 아이싱이라고 중간중간 얼음 뿌리고 스크래퍼로 늘러붙은거 깨끗하게 제거함
얼음 붓는걸 일 잘하는 것처럼 착각해서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 참고로 어디건 간에 얼음으로 그릴닦는건 잘못된 습관 배운거임. 유명 체인 매뉴얼에 만약 그런 청소방법이 적혀있다면 그냥 패스하면 될 정도로 내공이 없는 것임. 그릴위에는 절.대.로.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얼음 따위를 붓는 행위를 해서는 안됨. 그릴이 눈앞에서 쩍 하고 갈라지는걸 본적이 없는 알바생들이 걍 청소하기 편하려고 너도나도 하는 짓들이 건너건너 전해지는 것임. 집에서 뜨거운 후라이팬을 찬물에 바로 씻어버리면 눌러붙은 때가 싸악 벗겨지는걸 보고 즐거워하는 요리도구에 대한 지식과 예의가 1도없는 짓과 같은 것임.
@@hyunkim8075 점주가 그렇게 하라는데 니가 점주하던가..
@@hyunkim8075맞아요
뭔 얼음을 붓지;; 제가 옛날에 크라제버거에서 알바해본적 있는데
패티 많이 굽다보면 패티가 그릴에 달라붙거나 지저분 해지고 그러는데
그때는 그릴을 가장 센불로 태운 다음에 일어난 것들 다 긁어주고 기름으로 코팅해주는건데..
철판요리 했던 사람인데요. 저건 애들 장난이네요. Holiday 시즌에 사람만한 철판 하루에 50번은 넘게 닦았었죠. 그것도 그냥 물이랑 그릴 스크린으로만요...ㄷㄷㄷ
첫번째 용액은 세제구요 두번째 용액은 식초로 추정됩니다
소주는 어때요?
@@유프-d1c맛있어요
@@goodooooaiaiqi 본 순간 저항없이 빵터졌네요ㅋㅋㅋㅋ😂
식초 뿌리면 냄새 엄청나죠
ㅇㅇ 식초나 레몬즙뿌리면 그릴 그을린거 깨끗해짐
오븐클리너종류죠.
인채에 좋지 않고
현직에서 저 방법은 그릴에 안씁니다.
빙초산과 식초로 닦아서 쓰는게 정석입니다.
뭔지 몰라서 용액 ㅇㅈㄹ ㅋㅋㅋㅋㅋ
ㄹㅇ
ㅇㄱㄹㅇ
ㄹㅇㅋㅋ
ㅇㄱㄹ닫고 그냥 좀 쳐보지 별게 다 태글이노ㅋㅋㅋㅋ
근데 이놈들도 모르는게 킬포 ㅋㅋ
그릴 진짜 저런거는 고기 많이구워서 쉽게 더러위지는듯.. 항상 고생하십니다 요리사분들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데 굳이 저렇게 안하고 수시로 찬물뿌리고 스크래퍼로 박박밀면 깨끗하게 사용가능하던디
저 기름에 열에 의해 눌러 붙은 걸 그리 쉽게 제거할 수 있다면 엄청 강력한 성분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인체에도 아주 유해할 수 있다는 얘기
업소용 세제는 진짜 독함... 물론 식기세척기용 세제도 마찬가지임
저 정도로 찌든때를 녹이는 용액이라면 저걸 코로 마시면서 청소하는 사람몸에는 진짜 해롭겠다 안전장비 꼭 착용하구 장갑도 잊지말구우😢❤
현 수제버거 일하는 사람입니다 마감할때 그릴에 용액을 붓고 철수세미로 문지르는데 냄새
연기 고약합니다 무조건 마스크 써야함 ㅜ 안그러면 암확률 높아짐 ㅜ
마스크 쓰고 일해야겠다. 폐에 안좋을듯.
환기 잘 안되고 그을음 많이 나는 식당은 안가고싶음. 식사후 목이 아파서 힘듬. 일하는 사람은 얼마나 힘들까 생각되는데 업주는 환기시스템을 잘 갖추어주길 바람
저 제품으로 사용해봤어요 스카치브라이트에서 나온제품인데 냄새가 독하지 않아요
저 용액의 사용 방법은 약간의 미온이 남아있을때 뿌리면 쉽게 지워져요 스틸로 할필요는 없고 물로만으로 충분히 광나게 만들수 있더라고요
그릴에 불을 켜두고 뜨거울때 세제로 닦아내고 식초을 부으세요 엄청깨끗 해져요 그 다음 물로 깨끗이 행군다음 기름칠하면 끝 제가 많이 해봐서 잘알죠 오븐 크리너 잘닼이지만 독하기에 전 안써요
프랭크버거 그릴하면서 패티 기름에 데이는 것보다 기름 정리, 물 뿌리고 확 올라오는 그 수증기에 데이는게 더 많았어요…
지금은 그만 뒀지만 남은건 팔에 화상자국 밖에 없습니다ㅠㅠ
그릴 다루시는 분들 다들 조심하시구요… 저희는 얼음으로 하고 냅다 샌딩기에 사포로 문질러서 어깨도 망가지고 손목도… 용액 있으면 미리 나도 쓸 걸•••
헐..저도 프랭크에서 알바 하다가 많니 데었는데…ㅠㅠ 진짜 공감 100프로네요ㅠㅠ
@@지선-e8y 진짜 양파썰다가 손바닥 많이 베이고… 토마토 꼭지 따는 건 재밌었는데! 그 기계? 그건 또 위험하고… 프랭크… 맛은 있지만 돌아가고 싶지 않습니다(단호)
물을 왜 뿌려요?
@@블랙워그레이몬-n7v 그릴 온도가 너무 올라가있으면 물을 뿌리고 긁어줘야 그릴 찌꺼기가 패티에 묻지 않고 또 그 부분의 온도를 내릴 수 있거든요‼️
하루종일 켜두는 그릴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어느 부분은 너무 온도가 올라가서 패티를 올리면 바로 타는 현상이 생겨서 뿌리는거라•••
@@샌달우드-w1h ㅇ상하네요 제가 옛날에 수제버거 집에서 알바 했을때는 그런거 안했거든요 오래 쓰면 패티가 달라 붙는건 있어도 온도가 올라가서 타는 일은 없었는데;;
그리고 지저분해지고 패티 달라붙을때는 오히려 불판 온도 최대로 하고 태웠다가 기름 코팅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제가 8년전에 알바했는데 오히려 요즘 그릴이 온도조절이 안되는건 의문이긴 한데
정말 패티가 바로 타버릴 정도의 온도라면 물 부어서 그릴 관리 하는건 미친짓 아닌가요 너무 위험한거 같은데
웍이나 무쇠팬을 물로 길들이지 않듯이 그릴도 팬이랑 비슷해서 열로 길들이는 거지 물로 길들이는거 아니에요
요즘 버거집 메뉴얼이 한참 잘못 됐네요
내가 20년전 뉴욕에서 델리샵에서 알바할때 이렇게 복잡하고 힘들게 그릴을 청소하지 않았는데..
졸 불쌍하다 쉬운 방법있는데 위에 사수가 엿먹으라고 어려운 방법으로 알려줬구나ㅜㅜ
어떤 쉬운 방법이 있어요?😊
마지막 알콜일듯
소주로 해봐요 진짜 잘 지워짐😊😊😊
식초..아닌가...
식초임
저거 할땐 힘들어도 찌뜬기름 저렇게 쭉 나온거 긁어내면 기분 좋음
롯데리아 알바 했었는데 마감 할 때 딱 저렇게 그릴 청소했음
어디서 가져왔기 때문에 1번, 2번 용액 이름 몰라서 용액으로 퉁치는 거 보소 ㅋㅋㅋ
허락없이 퍼와서는 뭔지 모르니까 대충 용액이라 둘러대고 조회수올려서 돈벌어보자
소리 지운 주인장 아주 칭잔해
맥날 나이트크루였던 사람은 ptsd오는 영상 ㅋㅋ
워시...시팔ㅋㅋ
나이트-메인 연달아 하면 헬스장 안가도 몸 근육 생김ㅋㅋㅋㅋㅋ
애플파이 싯팔거.... 들러붙어서 준내 안지워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혼자 일하는데 갑자기 대청소 해야한다고 기기 다 들어내고 새벽 4시까지 청소함
@@겨울바람사람사랑보일아웃 ㅋㅋㅋㅋ
패티 한 번 구우면 바로 스크레퍼로 다 긁어요 안 긁으면 기름들이 다 눌러 붙어서 또 패티 구울 때 패티가 찢어지거나 손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번 패티 구우면 다 긁어냅니다. 아무리 매번 긁는다 해도 긁히지 않는 것들이나 더러운 부분들 청소하기 위해 간단 청소법으로 중간 중간 물 부어서 스티밍도 해줍니다. 저렇게 세제로 하는 건 그릴을 쓰지 않는 시간대에 합니다.
무슨 세제인가 찾아보니 Scotch Brite Quick Clean Griddle Cleaner 네요. 성분은 60-70% 글리세린이고, 물, 탄산소다, 탄산칼륨 이라는군요.
네 그리들크리너가 따고 있고
롯데리아 같은 경우 그리들크리너 도포후 연마용패드로 벗겨내고
얼음 내지 물로 씻어내고 와이퍼로 물 다 버리고 다음에 기름도포 하는게 국룰이였습죠
롯데리아에서 그릴 했는데 똑같이함 진짜 저거 지옥이다
보통은 오븐클리너같은 강한 케미컬 사용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뿌리는 용액은 식초입니다. 그래야 더 밝에 윤기도 나요.
일본에서 알바할때 매번 마무리만 하다보니깐 매일 저걸 닦았었는데 진짜 얼음 왕창올려서 쇠수세미로 긁어내고 진짜 귀찮은 일...
집에서 마시다 남은 소주를 버리지 않고 모아두는 이유..
내일 마시려고...
ㅋㅋ
저렇게 닦여진 기름때는 하수구로 환경이 파괴 되는걸 보니 마음이 아파 지네여....
그럼 너님이 후루룩 하시던가요...
하수처리가 그렇게 허술하지 않아요.
롯데리아 알바 꽤오래했는데 그릴다운 매일매일했습니다!ㅎㅎ 영상에서는 물뿌리는데 저희는 얼음으로 했어요!ㅎㅎ 알바해보신분들 추천?
여자냐 왜 추천을 구걸하지
얼음/찬물 붓는걸 일 잘하는 것처럼 착각해서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네. 참고로 어디건 간에 얼음으로 그릴닦는건 잘못된 습관 배운거임. 유명 체인 매뉴얼에 만약 그런 청소방법이 적혀있다면 그냥 패스하면 될 정도로 내공이 없는 것임. 그릴위에는 절.대.로. 온도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얼음 따위를 붓는 행위를 해서는 안됨. 그릴이 눈앞에서 쩍 하고 갈라지는걸 본적이 없는 알바생들이 걍 청소하기 편하려고 너도나도 하는 짓들이 건너건너 전해지는 것임. 집에서 뜨거운 후라이팬을 찬물에 바로 씻어버리면 눌러붙은 때가 싸악 벗겨지는걸 보고 즐거워하는 요리도구에 대한 지식과 예의가 1도없는 짓과 같은 것임.
@@hyunkim8075알바생이 다치는것보단 낫죠
@@다그닥-z2b 시비거는게 잼민이스럽네
@@pesthunter2 다그닥맞좀볼래?
짜장소스 어마어마하네. 닭갈비도 마찬가지
얼마나 청소 안하면 약품 까지 쓰냐 청소 자주 하면 불 달궈진 상태에서 물 부어버리면 바로 긁어서 청소 가능함
청소 자주하기가 뭐 쉬운 줄 아시나??
가정집이야 매일매일 하는데 문제없겠지만 식당같은데는 1주일에 한번 청소하기도 쉽지 않음,,
@@포씨준 청소 자주하기가 쉽냐고? 내가 업장에서 일했는데 하루에 3번정도는 물로 청소 한다 온도 최고로 올리고 물부어주면 금세 불판위에 있던 음식찌꺼기들이 불어 오르고 스크래퍼로 밀어주고 물로 한번 더 청소 한다 그다음에 스크래퍼가 안닿는곳은 두꺼운 걸래로 닦아주고 열오를때까지 기다리면 되는데? 뭐 그게 어렵다고 ㅋㅋㅋㅋ 내가 있던곳들이 유동인구가 ㅈㄴ 많은곳 인데도 3번 은 못해도 2번 정도는 한단다 왠지 니가 있는 식당은 위생이 말이 안나올거 같다 저런 그릴을 써보기나 했나
@@포씨준반대아니노 게이야? 식당이라면 못해도 하루한번해야지
식당 그릴은 매일 저렇게 해야되서. 안하는 집은 안바쁘다는거구요.
@@포씨준내가 일했던 스테이크 집도 맨날했는데;; 안그럼 스테이크가 익지도 않았는데 탄게 묻어서 별로 맛없어 보임
저 작업 수년 째 하다 폐병 걸린 사람도 봤음 그만큼 세제 성분이 독하다는거 게다가 뜨겁게 달궈진 철판으로 인해 용액 성분이 증기로 되면서 사람 몸에 더 잘 스며 들기 쉬움 저 작업시 후드 필수로 켜고 해야함 .업장 마다 다른 세제 쓰겠지만 성분은 비슷할거 같음
와 롯데리아 알바할때 저 방법 그대로했었는데 추억이네
오븐크리너로 1차 열올리고 식초로 마무리 하면 저렇게 재연가능!!!!!
ㅅㅂ 세제가 더 무섭네
@youtubu6935 저 세제가 일반 세제같냐? 주방모르면 아가리 하자 @신아 ㅋㅋ
심지어 고온에 공기중으로 증발하는 화학물질이 호흡기관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모르면 @@하던 느그@@나 @@해 마저 ^^
@@물김밥 쟨 넣네요
@@물김밥원래 뜨거워야 기름떼가 잘 씻김...
@youtubu6935세제가 잘 안닦여서 먹을수도 있잖슴
@@legeno6787잘 닦으면 되죠~
아아 플렛탑 너무 많이 닦아봤지 ㅋㅋㅋ 저거 재밌어요 닦는거 우리는 그 껌떼는 그거로 박박밀었어요 누구나 아는 그 유명한 맛도없으면서 가격만 더럽게비싼 고기레스토랑에서 해봤어요
세제로 끓이고 씻지를 않아
오마이 갓
맥날 기준 저기 일하는 사람들도 식사는 버거로 준다 .. 자기들 먹는데 안 딱껬냐 ㅂㅈ아 ..
음...카페 운영중인데... 카페 머신 청소하는 약품들도 만만치 않슴다 뜨거운 물에 가루 풀 때 그 수증기 마시면 목구녕 아플정도😅 근데 그걸 사용하지 않으면 커피 찌든때 절대 못닦아요..
폐암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폐암 수술 받았는데
저런 것 보면 한마디 하고 싶네요
'용액'
기억이 새록새록 ^_^
20년전 어
아웃백에서 일할때
매일했는데....
저렇게하고 식초를 뿌리면 백화현상이 생기며
하얋게 깨끗이 됩니다. 그리고 다시기름으로 코팅을 해주면 완벽합니다.
용액이 다 안 닦일 것 같은 데 해롭지 는 않을 런지 걱정 이다
수건 으로 슥슥 닦음
뜨거워서 증발되거나 다닦임.
식초도 용액이고 소주도 용액입니다. 아마 식초일 듯 빙초산 싸니까
와 취사병 복무할 때 애들 계란후라이 몇 백개 해주고 마무리로 저거까지 해준 거 생각나네
끓는 물에 락스까지 넣어서 뜨거운 채로 해야 잘 지워져서 고무장갑끼고 벅벅벅... 기화된 락스 때문에 눈이 핑 돌고 그랬는데..
저게 무슨 용액인데요 시팔거;
용액을 뭉@탱이로 쓰네;;
호주 워홀때 쉐프가 그릴세척 하는거 옆에서 매일 봤는데
힘들고 자시고를 떠나서
케미칼 써서 닦는거 자체가 너무 해로워 보이더라...
저거 할때 항상 나는 멀리 떨어져있어라더라
참 정많은 쉐프였지...
적당히 퍼오자
맥날 TL 근무중인데
저렇게.편하게 닦이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열번넘개 보는중 ㅋㅋㅋㅋ
아뇨. 안편해집니다. 왜 용액 사용후 물로 세척을 안합니까??설거지에 진심인 한국인으로서 물로 헹구지 않는 저 방법은 몹시 불편 합니다!!!!
세제가 아니라 괜찮습니다.
@@hwisokim5413 아 그렇군요 몰랐는데 배웁니다!
아주 오래전 시내 중심가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알바할때 경험으로 저렇게 세제로 청소하는건 매일 영업 끝나고 하는것이고 중간에도 수시로 찌꺼기 청소를 하는데 그땐 바로 패티를 구워야 하기에 세제 청소 못하고 임시 방편으로 제빙기 얼음을 쏟아붇고 닦아네면 서너시간 깨끗하게 쓸수있슴
얄류미늄,플라스틱,라텍스장갑을 넘어서 이제 세제무섭다는 무친놈들이 나오네 진짜 세상을 어떻게 사냐
30년전에 롯데리아 알바하면서 많이 닦아 봤지만 영상은 더 닦아야 겠네요. 부족해요.
퍼오지마라
저런 묵은 기름에다 구워야 더 맛있음. 옛날 통닭 맛집 보면 사장님이 오래된 기름이랑 새기름 섞어 쓰는 게 비걀임.
이 기름때에 구웠다는 거네...
우와 02년 맥날에서 1년동안 밀던 생각 나네
맥날은 그릴이 밑판과 윗판 2개라서
밑판 밀다 잘못하면 팔뚝 데이는데
그릴 닦고 매장에 남은 패티들 모아서
5층 짜리 햄버거 만들어서 집으로 갔던
02년....
김치버거 ㅅㅂ....
하긴 그당시 롯리도 김치버거 ㅋㅋㅋㅋ
그땐 매장이 24시간이 아니라 10~11시면
마감 준비 시간이라
모든 음식이 주문수만큼 조리하는데
그날 먹고 싶은거 생각해서
주문오면 2배정도 만들기
맥너겟의 경우 4조각 주문이면 12조각 넣기
ㅋㅋㅋㅋ
매장 마감후 남은건 클로징 크루들이 각자 알아서
먹는데 불고기 패티 3장, 빅맥패티 4장,맥치킨 패티1장
육고기 콜라보 버거 탄생
음료수는 출근과 동시에 종이컵 라지 하나 꺼내서
퇴근때까지 무한 리필
버거류는 진짜 원없이 먹었다
용액이 과연 몸에 어떤일이...
처음 부은 용액 뭔가 LA갈비 양념같음
롯데리아 2년그릴담당... ptsd온다.. 아니 한우시키지말라고 불고기나 데리버거 먹어 그건 미리 10장씩구워놓고 걍 댑히고 나간다고 비프패티나 한우는 진짜 미리 해놓지도못해서 개힘들다공....( 난 관두고 한우랑 비프패티만먹는다ㅋㅋㅋ )
와 진짜 기름 때가 잘 닦이는 걸 보니하니
양념갈비 먹을때도 금방 눌어 붙는데 식빵이나 돼지 비계로 자주 닦아 줘야함 ㅋ
옛날 호텔에서 일할때 생각나네 ㅋㅋ 독해서 마스크 안끼면 안되는데 저용액.. 마지막에 식용유로 얇게 덧발라주고나면 힘들긴해도 뿌듯하긴 했지..
저기서 올라오는 김을 다 마시니 주방업무자들은 단명할 수 밖에
세제가 다 닦일 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이 불편해진다. 먹어야 하나..
맥도날드 알바할때 물론 점바점일수도 있겠지만 매일 락스제외 이방식으로 그릴 닦고 바닥도 30분마다 닦고 쓸고 내 방보다 깨끗했음
용액 같은거 안쓰고 물이랑 기름 스크래퍼만 써도 매일 청소하면 늘 깨끗함. 오래 걸리지도 않음.
성수동 함박스테이크 유명한집에서 일할때는 저런 용액없어가지고 진짜 무식하게 힘으로만 밀었는데 그때 손목나가서 한참을 고생했었음...
저런용액은 증기로 흡입할시 폐나 각종 장기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릅니다. 화학약품을 쓸때는 MSDS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 안전용품 등 착용후 사용해야합니다. 물론 현실에서 그런건 개나줘버리겠지만.. 그러다 백혈병.암.희귀병 걸려요.
저게 저렇게 쉽게 닦이는 저 용액은 을마나 독할까;;;
요리사가 레알 빡센이유..
힘들고 거의 정비나 건축하는 사람들만큼 않좋은거 많이 마심
오히려 그런곳에서는 방독면에 마스크에 다 착용하지만 요리할때는 100% 다 마시면서 해야함
ㅎㅎㅎ 토스트가게 알바 생각나네 저거 쥰나 뜨거워서 청소하는 날은 찜질방 다녀온것 같았음
1티어 알바생
노랑색같은용액이랑 수세미 그리고 물이묜 더 깨긋해짐 맥날에서 주로 사용하는 노란색용액있음
그리들 청소는
기본적으로 식초 뿌려서 끓이고
커터칼로 긁어내고
주방세제 묻힌 철수세미로 마무리한뒤
물로 닦아냅니다.
오븐크리너류 안써용.
요식업하시는 분들은 마스크 좋은걸로 써야겠네요. 장갑도 꼭 끼고
용액을 뿌리고 가열을 하면 그게 증기로 변해서 호흡기로 들어갑니다
폐암의 원인이 됩니다
조심 정도가 아니라 잘 생각해야 합니다
저는 폐암수술 경험자로 그냥 지나가지 못하네요
어 나 복지관에서 사회복무할때 식당에서 일했는데 저거 ㄹㅇ 독함
잘못해서 몸에 튀는순간 소독하고 병원 가야할정도임
과탄산소다 넣고 끓이면 됩니당. 환기잘시켜주시고
첫뻐따는 저런 강한 약품을 엄청 먹겠네요.
뭐가 도대체 손쉽게 ㅁ된다는거야 진짜 영상가져와서 목소리만 넣는 영상 탑인듯;; 용액;;
그릴온도 150도 이상 해놓고 물부어서 밀어라... 거의다 닦여나온다...탄거 기름막 거의다 닦여나오면 온도 좀 줄여서 레몬즙 or 식초물 등 산성인거 뿌려서 깨끗한 헹주로 닦으면 깔끔해진다... 진짜 그릴 닦는거 조금만 노하우있음 식은죽 먹기다..
저거 온도를 안 내리고 다 올린 상태에서 하는거라 저렇게 맨손으로 하다간 튀는 용액에 화상 입음...조심하셔야합니다...
그릴은 깨끗하게!❤
불판 쓰는 요식업은 진짜 하는게 아니다;;
이걸보니 매일 햄버거 수백 수천개를 만들며 그릴을 닦을 스폰지밥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진다 대.폰.지.밥
??? : 뭔지 모르겠으니깐 그냥 용액이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