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이때 노먼 안에 있는 고블린의 인격이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인가를 의심하고, 뒤에 나오는 식사 장면에서 피터의 팔에 생긴 상처가 전에 건물에서 스파이더맨이 입었던 상처의 위치와 동일하다는 걸 알게 되면서 노먼, 즉 고블린이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과정이 한편으로는 신기하고 또 소름돋네요...
@@user-qz3ts2tf3f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다만 전 뉘앙스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지라 걸작 정도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명작은 finework쯤으로 쓰고 있어요 명작보다도 작품 가짓수가 적은, 더 위의 영역을 기리고싶어 생각하다가 한영의 언어 차이를 최대한 줄여본거죠 요리로 비유하자면 맛집과 천하일미의 차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네요
피가 케찹같았던 장면
저기 그 상처를 밥먹는 중에 메이 큰엄마가 들춘 것 때문에 노먼이 피터가 스파이디인걸 알게 된게 개소름.....물론 저땐 노먼의 인격이었겠지만, 안의 고블린 인격이 보고 씨익 웃었을듯....ㄷㄷㄷ
와 ㅁㅊ.. ㄹㅇ..
그것도 곧 업로드 되겠죠? 기대된다...
여기서 제일 불쌍한건 메이숙모 ㅠ
없는돈 쥐어 짜내서 음식 열심히 준비했는데 3명 다 런 ㅋㅋㅋ
ㅋㅋㄱㅋㄱㅋㅋㄲㅋㄱㅋㅋㅋㅋㅋㅋ
메이 숙모:에휴 나 혼자 다 먹어야지
나:오히려 좋아
피떨어지는소리를 어떻게 들었지?했는데 생각해보면 노먼도 일종의 슈퍼솔져혈청을 맞은거였음ㅋㅋ 그러니 다른피터한테 얼굴만집중적으로 맞아도 웃으면서 힘발휘하는 초인적인모습보여줬지...
고블린혈청이 캡틴이 맞은혈청보다 좋은듯ㅋㅋ
@박성현 아무리 초짜 때 였다지만 샘스파의 주먹이 좀 센데라고 말한거보면 오스코프는 외계인 고문해서 혈청 만든듯
@@city6722 실제로 설정상 근력은 스파이더맨>>>>>>>>캡틴아메리카 니까 그린고블린이 캡틴아메리카보다 근력은 몇배는 쎌듯
@@city6722 대신 정신이 미쳐버려서 극도로 폭력적인 살인귀가 되는 엄청난 부작용도 동반됨..
@@RealTrader. 부작용만 없으면 슈퍼솔져 상위호환임
1:29 이때 노먼 안에 있는 고블린의 인격이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인가를 의심하고, 뒤에 나오는 식사 장면에서 피터의 팔에 생긴 상처가 전에 건물에서 스파이더맨이 입었던 상처의 위치와 동일하다는 걸 알게 되면서 노먼, 즉 고블린이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과정이 한편으로는 신기하고 또 소름돋네요...
진짜 샘레이미 감독의 공포영화 전문감독이라는 능력이 오히려 역효과로 몰입력을 최대로 이끌고 스파이더맨의 대한 미친이해도까지 합쳐져서 진짜 개인적으로 시리즈 중 가장 좋았던 작품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닥터스트레인지2가 더욱 기대됨...
@@RAY-jj3ih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큰 영화에는 큰 흥행이따른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저 장면은 소름…
Work was murder 대사 다시 보니 소름ㅋㅋㅋ
왜요?
@@심재홍-d2r work was murder
직역하면 “일은 살인이다”
노먼이 했던 일은 고블린으로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니는것
혹시 몇분 몇초쯤에 나오는 대사인가요?
@@ceo5070 17초
살인적인 스케줄이라고 했으면 중의적인 의미가 살았으려나
1:30 노먼도 피터처럼 찌리릿 능력 있는거임? ㅋㅋㅋ
노만팅클
ㅋㅋㅋㅋㅋ
노먼도 일종의 슈퍼솔져혈청맞았으니 감지하지않았나싶네요
@@ezr1433 ㅋㅋㅋㅋㅋㅋㅋ
@@ezr1433 노만찌리릿ㅋㅋㅋㅋㅋㅋㅋ
샘레이미 감독이 참 이런 연출은 잘 했던 것 같음. 다분히 만화적이면서도 현실감 있게 그럴듯하게 표현해내는
맞아요 현실과 코믹스의 영역을 자유로이 드나들던게 역량이 참 대단한 감독이라 느꼈죠
특히 2편은 명작을 넘어 마스터피스 그 자체
@@TaBuLiAlmighty 마스터피스가 명작 아님?
@@user-qz3ts2tf3f 틀린 말씀은 아닙니다~
다만 전 뉘앙스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지라 걸작 정도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명작은 finework쯤으로 쓰고 있어요
명작보다도 작품 가짓수가 적은, 더 위의 영역을 기리고싶어 생각하다가 한영의 언어 차이를 최대한 줄여본거죠
요리로 비유하자면 맛집과 천하일미의 차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네요
처음 봤을때부터 긴장하면서 본 장면
윌리엄 데포 눈빛연기 진짜 죽여준다.
1:03 처음에 볼 때 들키는줄 알았는데ㅋㅋ
밥 먹는 중에 메이 큰엄마가 상처 말 안했으면....정체 들킬 일 없을 텐데....
0:15 Work was murder ㅋㅋ
가면 벗고나서 바로 노먼 해리 부자랑 숙모 올라왔는데 1초만에 천장으로 올라갔네 ㅋㅋㅋㅋㅋㅋ
1:29 노만 찌리릿
ㅋㅋㅋㅋㅋㅋ 노만팅클
노만 찌리릿 ㅋㅋㅋㅋㅋㅋㅋㄲ
밖에 바닥쪽으로 숨어있을때 누군가 한명쯤은 저걸 보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한 사람 분명있다
이거볼때마다 슈퍼히어로 그 잠자리맨 오줌 질질싸는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피 한방울 떨어진거도 들은거보면 노먼(그린 고블린)도 약물에 의해 청각이 확 발달됐네 신체 감각은 당연한거고 ㅋㅋㅋㅋ
명장면이지 ㄹㅇ
하필 피 떨어질때 노먼이 서있엌ㅋㅋㅋ
심장이 쫄깃쫄깃ㅠㅜ
패러디 영화에서는 천장에서 오줌싸는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명장면...
오랜만에 본다
노먼: 어....스파...
고블린: 이더맨이군 후후
노먼: 나 아직 말 안끝났어 이 초록괴물아
고블린 센스 ㄷㄷ
내가 너무 좋아하는 장면이다!
은둔의 고수
스파이더맨 나이스
와씨 ㄷㄷ 심장 쫄리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