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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싸우다가 정이 드는걸 넘어 서로 "사랑"하는 사이
길가메시:과거 나한테 '벗'이 있었다벗의이름은 "엘키두"신들이 나를 죽이기 위한 만든 병기이며나를 "별"이라 불렀던 사내그러나 녀석은 날 두고 죽었다엘키두:"난 그저 '병기'야그저 니가 갖고있는 수 많은 재보 중 하나일뿐""훗날 날 뛰어넘는 보물이 나타날거야"
둘은 싸우다가 정이 드는걸 넘어 서로 "사랑"하는 사이
길가메시:과거 나한테 '벗'이 있었다
벗의이름은 "엘키두"
신들이 나를 죽이기 위한 만든 병기이며
나를 "별"이라 불렀던 사내
그러나 녀석은 날 두고 죽었다
엘키두:"난 그저 '병기'야
그저 니가 갖고있는 수 많은 재보 중 하나일뿐"
"훗날 날 뛰어넘는 보물이 나타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