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나를 이렇게 뼈의 성분까지 분석하듯이 분석 연구하는 사람 처음봄 이쯤되믄 리틀 나이트메어가 아니라 네버엔딩 리틀 나이트메어가 아니냐 아나운서급 매력적인 목소리땜에 보고 있으면 덩달아 몰입되며 별거 아닌 부분도 수상해서 그냥 넘어 갈 수가 없게 되버리는 이 마성의오리 어쩔꺼야
00:17 "프리퀄이랍니다" 덤덤한듯 먼가 너무 귀여우시네요.. 계속 반복해서 듣는 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손이 식스라면, 그게 의미가 있다면 식스는 왜 거기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시그널 타워랑 어떻게 연결되어있던 걸까요? 그것도 궁금하네요. 모든게 단순 꿈이라면 실제 현실세계는 어떻게 생겨먹었나도 궁금하구요.
모노는 그냥 리나메2루트에 갇혀있습니다. 일단 모노가 씬맨이되고 방에 갇이는데 그 잠긴문을 연자가 모노였고 그로인해 씬맨이 봉인 해제되어 모노와 추격하다가 마지막에 결국 과거 자신에게 죽음을 맞이함 또 다시 그 씬맨을 죽인 모노가 타워에가서 이러쿵저러쿵 또 그 모노가 씬맨이 됨(무한루트) 결국 모노는 거기서 끝나거임
모노 능력이 제일 궁금함.. 식스는 숙녀 먹고 탐욕?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능력을 얻었지만, 모노는 그런 것도 아닌데 어떻게 주파수를 조정하고, 티비를 통해 이동하고, 심지어 끝에는 그 힘을 폭발시켜서 띤 맨을 무찌르기까지 하니까.. 식스보다는 전 모노가 너무 궁금함.. 얘 정보가 너무 없음..
뻘하고 뒷북이긴 한데, 글리치가 생기는 원인이 직접적으로 띤맨으로 인해서 생기는 건 아닐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엇네용 글리치가 숨어있는 장소들 중 띤맨처럼 커다란 존재는 들어오지 못할법한 장소가 많기도 했고? 어쩌면 죽을 것 같다 확신한 순간에 생기는 절망의 잔해라던가(ㅎㅎ) 식스는 살아남아서 잔해도 몸도 살아나왔지만 그로 인해서 생존과 직결되는 배고픔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거라던가용
제가 리틀나이트메어를 실제 다 플레이도 해보고 다양한 해석영상을 보면서 생긴 궁금증들이 너무많은데 세모덕님이 괜찮으시다면 해석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일단 먼저 리나메2의 처음 보스인 사냥꾼은 가죽에 솜을 넣어서 인형같이 만들었는데 사냥꾼의 팔부분을 보면 솜이 들어간것처럼 보이는 부분이있는데 사냥꾼 또한 인형인건가요? 두번째는 리나메2의 병원 부분에서 의사보스를 만나기전에 얼굴가죽? 얼굴가면? 같은 것들이 전시되어있는 부분이있었는데 그 가면들중에 리나메1의 관리인과 흡사한 얼굴도 있었고 1의 객실영역의 손님들과도 흡사한 얼굴가면이있었습니다 그리고 1의 주방에있던 요리사들이 가면을 쓰고있었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플레이하다보면 실제로 그 요리사가 고기를 썰다가 가면안으로 손을 넣어 실제 자신의 얼굴을 긁는 모습도 보여주기도합니다 리나메2의 의사가 목구멍의 인물들의 가면을 만들어주는건지 이 의사 또한 목구멍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 마지막으로 식스가 모노의 손을 놓는 이유가 모노의 얼굴을 계속 빵봉지때문에 못보다가 얼굴을 제대로봐서 자기를 괴물로 만든게 띤맨이기에 모노가 띤맨이라는걸알고 손을 놓은건지 애초에 처음 식스가 띤맨에 잡혀가는 장면에서 식스가 손을 뻗어서 도와달라고할때 모노가 무시하고 숨어있어서그런건지 ...아직 많은 떡밥이있고 풀리지않는 것들이 너무 많지만 이런것들이 너무 궁금해서 세모덕님이 워낙 정리를 잘해주시길래 질문 남겨보아욤 ..
리나메2 플레이하신것만 본 제 생각으로는 1. 설마 우비를 입은 '식스' 가 중요한게 아니고, 식스가 '우비'를 입은게 중요해지는걸지도? 만약 그런거라면, 제 2의 '식스'가 있을, 혹은 있었을 가능성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봤는데, 식스와 모노를 제외한 다른 아이는 구체적으로 떡밥이 나온게 없는거 같아서.... 헷갈려요 ㅜㅜ 시리즈 나온거 다 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ㅎㅎ 2. 모노는 왜 '우비'를 안 입을까요? 우비에 대한 뭔가를 아는것일지도? 설마 모자가 더 중요해서는 아닐테고.... 패션이 더 중요하니? 3. 다음 작품으로는 LN2 의 프리퀄이 나온다던가, 아니면 지금까지 나온 작품들 사이의 타임라인에 해당하는 게 나와야 할거 같네요. 안그러면 스토리가 꼬일듯?
아마 소포를 받는 손의 주인은 식스가 맞는거같아요.1편때 행인맨도 그랬듯이 제작자들은 플레이어들이 당연히 데이터파일을 뒤져볼걸 예상하고 가장 중요한 행인맨의 머리를 안만듬으로서 행인맨의 정체를 숨겼는데 2편의 저 손의 데이터파일의 완전체를 지우지 않았다??이건 제작자들이 떡밥던지듯이 의도하고 일부러 지우지 않은듯하네요 (개인적인 의견이라 확실하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숙녀의 설명에서 바깥 세계를 혼돈으로 칭하고, Maw를 '말이 되는 곳'(makes sense)으로 표현한 것인지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바깥 세계가 혼돈이니 Maw는 질서나 법칙의 세계라는 것이겠죠. 바깥 세계는 '현실 도피'가 주제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존재와 정신, 이목구비와 신체 등을 실제 현실의 자신이 아닌 TV에서 나온 것으로 바꾸기를 원하죠. 이것을 혼돈이라 칭한다면, 본인의 내발적, 실재적 욕구가 아닌 주입된 허구의 욕구를 추구하는 부분을 말하는 것이겠죠. 한편 Maw에선 생고기를 뜯어먹고 자신이 어떤 꼴인지도 생각하지 않는 듯, 식욕이라는 원초적이고 내발적이며 실재하는 욕구에 모든 것을 맡기죠. Maw는 그 손님들을 만족시키는 하나의 완결된 세계입니다. 목적과 원리가 뚜렷하죠. 그런 면에서 'makes semse'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적어 보아요..! 엔딩장면에대한 궁금증입니다. 모노가 씬맨이 되는 장면입니다. 이 모노가 씬맨이 되는 과정 1. 시간이 흘러서 씬맨이 된다. (인간세계의 시간이라면 최소 몇십년이겠죠..?) 2. 식스(괴물처럼 팔다리가 꺽여 커진 식스)처럼 욕망을 먹게되어 커져 씬맨이 된다. 이 씬맨이 되는 과정이 1번이다. 2번이다. 에대한 이유가 중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솔직히 보면 볼 수록 더 모르겠어요 이거다 싶으면서도 확실한게 없어서.. 그래도 모르는채로 있는것도 하나의 재미로 보려고요 ㅎㅎ 스토리 만든 제작자가 의도한게 이런건가..? 싶기도 해요 ㅋㅋ 세모덕님이 스토리 해석하시면서 의문을 던져주셔서 더 재밌게 리나메를 즐기고 있습니다 후속작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원작 뛰어넘는 후속작은 없다는데 리나메 2는 전설...그자체...
이건 너무 억지이기는한데 혹시 식스가 그 집에서 괴물이 된 상태로 어두운 방에 혼자 숨어있다가 모노에게 먹을 것을 받고 생존하다가 머로 온거 아닐까요? 관리인 설명에 무었인가 쫏겨났다고 했으니까 그러지 안을까하는 제 생각입니다. 어두운 방에 혼자있어서 눈도 필요 없음을 알고 눈이 일을 안하는거 아닐까요? 너무 억지인가? 식스가 관리인이였을까요? 관리인이 식스를 잡고 죽이는 장면이 안 나오는 것으로 보아 자기자신이여서 죽이기 싫었을지도 몰라요. 아 앞을 못 보지....
사실 띤맨이데려갈때 생기는 글리치는 식스의 영혼의 일부이고 띤맨에게 잡혀가는 식스는 영혼의 일부를 빼앗겨 1편에서 굶주림이 영혼의 일부를 빼앗겨 생기는거라면 리나메1편에서 숙녀를 잡아먹을때 영혼도 같이먹은거라면 식스는 무슨 능력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저 굶주림을 해결하기위해 영혼을 먹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소설그만쓸게요
🍞리나메 다른 영상!🍞
식스가 왜 그랬을까? : ruclips.net/video/MblcQOF8HmA/видео.html
모노의 정체? : ruclips.net/video/Q-a75waI1Yc/видео.html
리나메 제작진이 영감 받은 영화도 분석해뒀다구 : ruclips.net/video/trKFsAH6GrM/видео.html
리나메 전체 시리즈 다시보기 : ruclips.net/video/GAJKQh_x3gM/видео.html
리나메1 해석부터 보기 : ruclips.net/video/YznG8uwJgNo/видео.html
뭔가 식스의 허기는 마음속의 공허함에서 찾아오는 것 같아요 식스는 누군가를 믿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 했잖아요 누군가를 믿는 마음이 없어서 그 감정의 부재를 허기로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게임 하나를 이렇게 뼈의 성분까지 분석하듯이 분석 연구하는 사람 처음봄
이쯤되믄 리틀 나이트메어가 아니라 네버엔딩 리틀 나이트메어가 아니냐
아나운서급 매력적인 목소리땜에 보고 있으면 덩달아 몰입되며 별거 아닌 부분도
수상해서 그냥 넘어 갈 수가 없게 되버리는 이 마성의오리 어쩔꺼야
ㄹㅇㅋㅋ
8:21 1편에서 누군가가 식스의 그림을 그렸던게 식스를 보고 희망을 가져서 그런거일수도 있겠네요. 생각해보니 DLC에서도 아이들이 계속 도망치고있던것도 식스를 보고 그랬던거일수도 있겠네요
와... 대박...👍👍👍👍
베리 리틀나이트메어에 나오는 단발머리 소녀의 파일명이 "real six"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모노-y2c 진짜 6
나 단발머리 소녀보고 베리 주인공 말 하는 줄암 ㅋㅋ 그럼그렇지
@@두혁이 ㅇㄴㅋㅋㅋㅋㅋㅋ 6ㅋㅋㅋㅋㅋ
우비가 단순한 아이덴티티가 아니라면 노란 우비를 입은 순서가 'six' 일지도...
어떡해 그런 생각을 대단하네요.
@@박규정-e1n 어떻게!
오........ 우비가 본체이고 조종하는걸수도 있다??
🤭
그럼 입은 순서 대로 7대 죄악이 나오는 걸수도
식스가 무언가를 먹어치울때마다
주변에 다크 식스가 있었단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대소름....
7:20
ㄷㄷㄷ
모노가 괴물식스가 괴로워하고 싫어하는데도 계속 오르골을 공격한 이유가 뭘까요? 마치 이걸부순면 돌아오는걸 알기라도 하듯이...
저 손 정체 진짜 충격이네요 ㄴㅇㄱ.........
저 장면이 어디서 나왔어요?ㅠㅜ
@@jwjwjw.7 손 주인이 직접 나오는 장면은 없구요 아마 식스가 띤맨한테 잡혀간 이후에 메일맨 캡을 얻고 나서 진행되는 도전과제에서 볼 수 있을 거랍니당
00:17 "프리퀄이랍니다" 덤덤한듯 먼가 너무 귀여우시네요.. 계속 반복해서 듣는 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손이 식스라면, 그게 의미가 있다면 식스는 왜 거기 있었던 걸까요? 아니면 시그널 타워랑 어떻게 연결되어있던 걸까요? 그것도 궁금하네요. 모든게 단순 꿈이라면 실제 현실세계는 어떻게 생겨먹었나도 궁금하구요.
결국이게 2편이 첫만남이었구나 세상에 세상에 미쳐따
뇌에서 외로움과 배고픔은 같은 위치에서 같은 신호를 낸다고 하더라고요 식스를 볼때마다 허기짐이 정말 배고파서 나오는게 아닌 식스만의 외로움을 내보이는 표현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식스도 식스인데 모노가 제일 의문점 모노는 그후에 어떻게 되었고 어떻게 나올까 라는 생각이 듦
모노는 그냥 리나메2루트에
갇혀있습니다.
일단 모노가 씬맨이되고 방에 갇이는데
그 잠긴문을 연자가 모노였고
그로인해 씬맨이 봉인 해제되어 모노와 추격하다가 마지막에
결국 과거 자신에게 죽음을 맞이함
또 다시 그 씬맨을 죽인 모노가
타워에가서 이러쿵저러쿵
또 그 모노가 씬맨이 됨(무한루트)
결국 모노는 거기서 끝나거임
@@최호찬-n1g 근데 리나메1 쿠키에서 띤맨이 tv에서 모자를 쓰다듬는데 그러면 그건 그냥 다른 보스를 의미하는 걸까요..?
@@모노-y2c 네
10:16 에 2편에서 열리는 문이랑 1편에서 열리는 문 편집 좋다아
첫마디에 아픔이 많아보이세요
엌ㅋㅋ...ㅜㅠ
e
이번 해석영상도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모아서 풀어보니 훨씬 더 복잡해지네요 😰 모덕님께서 고생하시는 덕분에 리나메를 더욱 재미있게 즐기고있습니다. 감사해요!
리나메1>2로 스토리 진행인줄 알았는데
식스는 모노와 헤어진 후 배고픔을 느끼기 시작한거네요 그 덕에 maw에서도 탈출할 수 있었던거고 숙녀를 잡아먹은 후의 식스 이야기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10:14 띤맨이 식스의 영혼을 가져감으로서 그 자리에 허기라는 저주가 남아 영원히 배고플 수밖에 없는? 그런 스토리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모노 능력이 제일 궁금함.. 식스는 숙녀 먹고 탐욕? 생명력?을 빨아들이는 능력을 얻었지만, 모노는 그런 것도 아닌데 어떻게 주파수를 조정하고, 티비를 통해 이동하고, 심지어 끝에는 그 힘을 폭발시켜서 띤 맨을 무찌르기까지 하니까.. 식스보다는 전 모노가 너무 궁금함.. 얘 정보가 너무 없음..
-지금 다시봐도 할로우나이트에서 버섯머겅~ 하시던분이랑- -동일인물인것같지 않을정도로 차분하고 진지하신...-
와 진짜 세계관 너무 복잡하고 소름 돋네요...
근데 큰모노(마른 남자)가 움직이기 시작한건 모노가 TV에서 문을열자 활동했는데(추측)
그 짧은시간동안 눈가린 아이를 잡아가고 식스를 괴물로 만들기에는 너무빠른것 같고
마지막 추격때도 식스는 멀정했는데
그뒤에 괴물이 됐다는건 탑이 아이를 변질시킨다는게 맞는것 같고
DLC는 눈가리개 아이가 가장 검은탑에 비밀을 알려주기에 적합한것 같은데...
어케하냐 아직도 여운이 남네...모노좀 행복하게 해줘요..
그리고 피규어좀 내줘요 반다이남코...
근데 타임라인이 안맞음 눈가린에가 잡혀간건 이미 챕터1 에서 아이의 글리치가 발견됨 그말은 더이전에 움직이긴 했나봅니다.
그러게요..도데체 저 타워가뭐길래 띤맨은 아이들을 납치해야됐고 왜납치하고 괴물이된 아이들은 어떻게돼는 걸까요.
헐 손 정체 알고나니 섬뜩하네요..
영상올라오자마자 호다닥 뛰어왔어요!! 헉헉....😂
나, 세모덕 당신, 정말로 사랑한다. 이것만 보고 미친듯이 공부한다 정말.
해석할때도 재밌긴 하지만...가끔은 무언가 확실하게 증명됐으면 좋겠어요 ㅜㅠ
제작자 너네들만 꿀잼 스토리 알지 말라고~!😫
몇번이고 본 영상이지만 그냥 세모덕님의 말투 영상 분위기가 차분한게 좋아서 쉴때 틀어놔요
미친 언니 진짜 기다렸어오 지난번 영상도 재탕몇번씩나 했는데 이렇게 영상이 또 올라오다니이이이이이이이이ㅣㅇㅇ
헣!!😃❤ 기다리던 리나메2 해석영상 ㅠㅠ❤ 저장해놨다가 이따 밤에 잠자기전에 꼭 봐야지ㅠㅜㅜ
언니 진짜 열심히 기다렸어요ㅜㅠㅠㅜ
월요일부터 세모덕님 영상을 보다니!! ㅜㅜ 감사합니다..❤
식스가 택배 주인인건 외국영상에서 보긴 했는데, 무슨 택배인지가 궁금... 괴물식스 방 보면 그 식스가 종종 들고다니던 오리 장난감이나 1편에서 식스가 깨어났던 여행 가방 같은게 있던데... 탑의 비밀이 시급하다
뻘하고 뒷북이긴 한데, 글리치가 생기는 원인이 직접적으로 띤맨으로 인해서 생기는 건 아닐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엇네용
글리치가 숨어있는 장소들 중 띤맨처럼 커다란 존재는 들어오지 못할법한 장소가 많기도 했고? 어쩌면 죽을 것 같다 확신한 순간에 생기는 절망의 잔해라던가(ㅎㅎ) 식스는 살아남아서 잔해도 몸도 살아나왔지만 그로 인해서 생존과 직결되는 배고픔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거라던가용
크으... 이 집 맛집 인정요.. 근데 세모덕님 계속 말씀드리고 있고 귀찮으실지도 모르겠지만 8ㅁ8 관리자가 숟가락 쓰다듬는 방 제일 왼쪽 위에 보면 먼가 꾸물? 거리는게 있어요.. 8ㅁ8
0:52 부터 나오는 브금 이름이 뭔가요??... 예전부터 찾고 있었는데 이름을 몰라서...
+와 그 손의 주인이....식스였군요...? 세상에.....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초회예약특전으로 준 '모쿠진 모자'도 유통사가 반다이라 가능했던 철권과의 가벼운 콜라보로 볼 수 도 있지만 모쿠진이라는 캐릭의 설정이 강하고 악한 힘에 반응하여 움직이는 목각인형이라는 점을 보면 리나메2의 모노의 설정과도 관련있지 않을까요?
1편과 2편 연관성에 대한 영상이 인터넷에 없더라구요ㅠㅠ
이영상 보고 정말 홀가분한 기분이 드네요!!
ㅋㅋㅋㅋ 파면 팔수록 모르겠댘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둘 업로드되는 세모덕님 리나메 영상에 그저 행복 ㅎㅎ
4:16 연출 때문일 수도 있지만... 2편에서 띤맨에게 잡혀간(잡혀간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은 그 자리에 글리치랑 입고 있던 옷만 덩그러니 남아있었는데 식스가 잡혀갈땐 입고있던 옷이 남지 않고 글리치도 잠깐 남아있다 사라진게 조금 의문스러워졌어요ㅜ
10:38 저 장면에서 식스가 원래 1편에서 눈보면 돌로 돼는걸로 돼는데 마지막에는 궁극에 힘으로 빠져나가는걸로 나오는데 빛을 봐도 안죽다는 거는 식스가 마치 저주받은 존재로 나타나 계속 살아나는 것은 아닐까요?
2편에 마지막에 식스가 모노의 손을 놓아서 떨어질때 보면 식스가 문으로 걸어가는 중에 그나마 남아있던 길이 부스러져서 사라집니다 마치 식스가 있을때는 안부스러지다가 식스가 지나가니깐 부스러 지는 듯한게 길을 부스러트려서 모노를 떨어지게 만든게 식스인것처럼 보입니다
숙녀가 죽기 전에 식스에게 목을 내줬다는거랑 띤맨이 결국 모노였다는 내용때문에 혹시 그녀=식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리나메1에서 식스가 그래서 머에서 육지로 나갔다~하는 내용이 없어서.. 물론,...뇌피셜입니다...!
허억 꺄악 세모덕영상 절대 참을수없어
3:20 작업량을 줄이기 위한게 아니었다면 저 택배안에 있는 물건이 오르골이었으면 좋겠는데 모양을 보면 그건 아닌것 같구... 마법의 힘을 이용해서 택배모양으로 했다면 말이 될지도..?
처음엔 식스의 그림자가 노움처럼 보인다고 생각이 들었음
제가 리틀나이트메어를 실제 다 플레이도 해보고 다양한 해석영상을 보면서 생긴 궁금증들이 너무많은데 세모덕님이 괜찮으시다면 해석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일단 먼저 리나메2의 처음 보스인 사냥꾼은 가죽에 솜을 넣어서 인형같이 만들었는데 사냥꾼의 팔부분을 보면 솜이 들어간것처럼 보이는 부분이있는데 사냥꾼 또한 인형인건가요?
두번째는 리나메2의 병원 부분에서 의사보스를 만나기전에 얼굴가죽? 얼굴가면? 같은 것들이 전시되어있는 부분이있었는데 그 가면들중에 리나메1의 관리인과 흡사한 얼굴도 있었고 1의 객실영역의 손님들과도 흡사한 얼굴가면이있었습니다 그리고 1의 주방에있던 요리사들이 가면을 쓰고있었다는 추측이 있었는데 플레이하다보면 실제로 그 요리사가 고기를 썰다가 가면안으로 손을 넣어 실제 자신의 얼굴을 긁는 모습도 보여주기도합니다 리나메2의 의사가 목구멍의 인물들의 가면을 만들어주는건지 이 의사 또한 목구멍과 관련이 있는걸까요 ..? 마지막으로 식스가 모노의 손을 놓는 이유가 모노의 얼굴을 계속 빵봉지때문에 못보다가 얼굴을 제대로봐서 자기를 괴물로 만든게 띤맨이기에 모노가 띤맨이라는걸알고 손을 놓은건지 애초에 처음 식스가 띤맨에 잡혀가는 장면에서 식스가 손을 뻗어서 도와달라고할때 모노가 무시하고 숨어있어서그런건지 ...아직 많은 떡밥이있고 풀리지않는 것들이 너무 많지만 이런것들이 너무 궁금해서 세모덕님이 워낙 정리를 잘해주시길래 질문 남겨보아욤 ..
ㅋㅋㅋㅋㅋㅋ 진짜 파면 팔수록 복잡한 것 같네요 ㅠㅠㅠㅋㅋ
다음 리나메영상은 언제...
리나메2 플레이하신것만 본 제 생각으로는
1. 설마 우비를 입은 '식스' 가 중요한게 아니고, 식스가 '우비'를 입은게 중요해지는걸지도?
만약 그런거라면, 제 2의 '식스'가 있을, 혹은 있었을 가능성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봤는데,
식스와 모노를 제외한 다른 아이는 구체적으로 떡밥이 나온게 없는거 같아서.... 헷갈려요 ㅜㅜ
시리즈 나온거 다 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ㅎㅎ
2. 모노는 왜 '우비'를 안 입을까요? 우비에 대한 뭔가를 아는것일지도? 설마 모자가 더 중요해서는 아닐테고.... 패션이 더 중요하니?
3. 다음 작품으로는 LN2 의 프리퀄이 나온다던가, 아니면 지금까지 나온 작품들 사이의 타임라인에 해당하는 게 나와야 할거 같네요.
안그러면 스토리가 꼬일듯?
8:42 역시 탈출의 신(?)
세모덕님 해석 항상 옳습니다...🙋♀️
저 모든 상황(시그널 타워 탈출,모노를 배신?한것, 몰랐겠지만 키드?를 먹은것) 등에서 오는 공포나 죄책감 또는 탈출하고 싶다는 열망감이 식스의 허기의 근원이거나 누군가를 믿음으로부터 안정감을 느끼던것이 사라져 공허함에서 오는 허기일수도
오오..모덕루야ㅏ..외식하고 왔더니 2편이 나왔군요오..
아마 소포를 받는 손의 주인은 식스가 맞는거같아요.1편때 행인맨도 그랬듯이 제작자들은 플레이어들이 당연히 데이터파일을 뒤져볼걸 예상하고 가장 중요한 행인맨의 머리를 안만듬으로서 행인맨의 정체를 숨겼는데 2편의 저 손의 데이터파일의 완전체를 지우지 않았다??이건 제작자들이 떡밥던지듯이 의도하고 일부러 지우지 않은듯하네요
(개인적인 의견이라 확실하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전 숙녀의 설명에서 바깥 세계를 혼돈으로 칭하고, Maw를 '말이 되는 곳'(makes sense)으로 표현한 것인지에 주목하고 싶습니다. 바깥 세계가 혼돈이니 Maw는 질서나 법칙의 세계라는 것이겠죠. 바깥 세계는 '현실 도피'가 주제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존재와 정신, 이목구비와 신체 등을 실제 현실의 자신이 아닌 TV에서 나온 것으로 바꾸기를 원하죠. 이것을 혼돈이라 칭한다면, 본인의 내발적, 실재적 욕구가 아닌 주입된 허구의 욕구를 추구하는 부분을 말하는 것이겠죠. 한편 Maw에선 생고기를 뜯어먹고 자신이 어떤 꼴인지도 생각하지 않는 듯, 식욕이라는 원초적이고 내발적이며 실재하는 욕구에 모든 것을 맡기죠. Maw는 그 손님들을 만족시키는 하나의 완결된 세계입니다. 목적과 원리가 뚜렷하죠. 그런 면에서 'makes semse'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 적어 보아요..!
엔딩장면에대한 궁금증입니다. 모노가 씬맨이 되는 장면입니다.
이 모노가 씬맨이 되는 과정
1. 시간이 흘러서 씬맨이 된다. (인간세계의 시간이라면 최소 몇십년이겠죠..?)
2. 식스(괴물처럼 팔다리가 꺽여 커진 식스)처럼 욕망을 먹게되어 커져 씬맨이 된다.
이 씬맨이 되는 과정이 1번이다. 2번이다. 에대한 이유가 중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궁금해서 적어봅니다!
오모나 이게 무슨 선물이지 >
영어발음이 너무 고퀄
가장 궁금했던거 풀어주시네 ㅋㅋㅋㅋ
이쯤 되니까 키드에 얘기도 궁금해지네요..키드때엔 식스가 철장안에 갇혀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보면 볼 수록 더 모르겠어요 이거다 싶으면서도 확실한게 없어서.. 그래도 모르는채로 있는것도 하나의 재미로 보려고요 ㅎㅎ 스토리 만든 제작자가 의도한게 이런건가..? 싶기도 해요 ㅋㅋ 세모덕님이 스토리 해석하시면서 의문을 던져주셔서 더 재밌게 리나메를 즐기고 있습니다
후속작이 너무 기다려지네요 원작 뛰어넘는 후속작은 없다는데 리나메 2는 전설...그자체...
게임의 스토리는 놀라울정도로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한다
영어 발음 무슨일이야 새로온 구독자인데 영어발음 왤케 좋아
영어발음 너무 좋아요.. 모덕님 엉엉 ㅠㅠ
너무 잘 만들었음 진짜로;;
마! 제작사들 보고있나!
우리 언니 그만 괴롭히라마~
(그거 아닌데~ 하믄서 팔짱끼고 웃고있는거 다 안다잉)
한가지 물어보고 싶은게 베리나는 공략올려주시나요?
목소리가 좋아요 영화 리뷰 채널도 해보세요 대박날듯
쉬우면서도 어렵긴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괴물이 되어가는 지
를 생각하면 이해가 되지 않을 까 합니다.
(참고로 저 글리치들이 만약 한사람에서 나왔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분은 목소리가 좋아서 난 오는데
댓글들을 보면 지금까지 우리는 주인공=식스 라고 알아왔는데 사실 주인공과 식스가 별개의 존재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겠네요 노란 우비 식스의 자리에 맞는 아이들이 ‘식스’라는 자아를 대물림해온 건가 싶은...
식스는노란우비의 3대주인 인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1대주인이 죽고 2대주인이 노란우비를 획득해 둥지를 탈출
하고 헤일시티에 정착해 이곳저곳 다니다가 불의사고로
죽고 노란우비만 남게 되고 그걸 식스가 입어 3대 주인이 되는거 같습니다!
?? 그림자 아이들 중에 식스옆 코믹스에 등장한 사탕 아이와 비슷한것 같아여
근데 노란 우비에서 노란색이 굉장히 예민한? 색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다른 색이 섞이면 다른 색이 되어버리기에 배신을 상징하는 색이다.(어린 아이 등도 상징) 뭔가 연관되어 있는 걸 수도...?
리나메 세계관은 뭔가 복잡하고 어려운 게임ㅠㅡㅠ
누님 5:36 초 옆에 망치가 놓여져있는 저상자와 리틀 나이트메어 1에 식스가 처음시작할때와동일한거같습니다 위에 사진 두장도 똑같은거 같구요 추리 부탁드릴게요
잘 보고 가용💖
지금까지 당신같은 영상을 기다렸다우
모노가 식스의 오르골을 부술 때 모노 주변으로도 까만 그림자같은게 흩어지던데 이것도 뭔가 관련이 있을까요
혹시나 해서 추가 시기가 마지막으로 식스 오르골 부술 때 식스 부르면 까만 그림자 흩어졌던 거 같아요
언니, 왓구나! 사랑해요!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이건 너무 억지이기는한데 혹시 식스가 그 집에서 괴물이 된 상태로 어두운 방에 혼자 숨어있다가 모노에게 먹을 것을 받고 생존하다가 머로 온거 아닐까요?
관리인 설명에 무었인가 쫏겨났다고 했으니까 그러지 안을까하는 제 생각입니다.
어두운 방에 혼자있어서 눈도 필요 없음을 알고 눈이 일을 안하는거 아닐까요?
너무 억지인가?
식스가 관리인이였을까요?
관리인이 식스를 잡고 죽이는 장면이 안 나오는 것으로 보아 자기자신이여서 죽이기 싫었을지도 몰라요.
아 앞을 못 보지....
왔군요! 제 리나메 마약!!
아직 보기전인데 기대되네요
리틀 나이트메어 3가 나오긴 하나요? 회사가 Section 9이라는 새로운 게임을 개발중이고 새로운 모험을 떠난다는 말이 있어서...
리나메 개발하던 스튜디오가 다른 회사에 넘어가서 아예 새로운 게임 개발 중이고요. 리나메의 모든 판권은 반다이에 있어서 새 회사가 리나메 판권을 반다이한테서 구매해오지 않는 이상 리나메의 새 시리즈가 나오긴 사실상 힘듭니다.
어쩐지.... 1다음 2라면 옷을벗고 머에서 나왔단 소린데 그럼 영 이상했건거죠.. 한마디로 스토리 순서가 2>머이야기>1순서였던거네요
우비도입혀줬는데 식스이 배응망덕스
헉 알림 일 안하냐!!! 재밌게 보겠습니다!!
아 이걸 이제 봤네..ㅠㅠㅠ 여튼 아껴서 (?) 보겠습니다~~!
리틀 나이트메어2 에서 추격차 중에 왜?교사만 안죽었을가요?
모야머야 할로우 나이트로 이상한 소리 지르다가 이런 선물이라니♥ 누나 나주거
와 너무 행복해 당신은 천재야 언니는 언제어디서나 내가 사랑할게
제생각은 베리때 단발은 식스가 아니고 그아이가
넥스트를 탈출하고 다니다가 죽고 그걸 식스가 입어
3대 째로 입은게 아닐까요?
리나메하면서 다크식스를 왜 한버도못봤을까..🥲
근데 세모덕님 궁금한게 있는데 괴물이 된 식스가 택배를 모노한테 받을때 원래 진짜 식스는 띤맨한테 잡혀있지 않았나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 건가요?
네 맞아요
@@SemoDuckGame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니사랑해~~!!! 당신만을기다렸어~~~~~!!!!!!!!
식스야 ㅠㅠ 사람은 먹어도 마약은 안대ㅠㅅㅠ
마약이요? 그런게 나왔었나요?
@@naioni29 아니그게아니라 생방송보면아는데 3:04 소포를 모덕님이 마약이라고 신청자들웃길려고한것으로 마약인지 저게 뭔지는 아무도몰라요.~
사실 띤맨이데려갈때 생기는 글리치는 식스의 영혼의 일부이고
띤맨에게 잡혀가는 식스는 영혼의 일부를 빼앗겨 1편에서 굶주림이 영혼의 일부를 빼앗겨 생기는거라면
리나메1편에서 숙녀를 잡아먹을때
영혼도 같이먹은거라면 식스는 무슨
능력이 있는것이 아니라 그저 굶주림을 해결하기위해 영혼을 먹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소설그만쓸게요
그 검은 아이들 "글리치"는 혹시 아이들의 영혼 아닐까요?
그리고 영혼이 나온 자신의 몸뚱이는 한가지 감정만 같고 움직이는 것 아닐까요?
식스는 욕심이 되겠네요.
그래서 식스는 자기 몸뚱아리를 제어 못 하는 것 입니다.
제 생각 입니다.
너무 머리 아파마세요.
저는 식스 리나메2 초반엔 그냥 평범한 아이였던 갓 같아요 학교 운동에선 그냥 그 나이 또래가 할 법한 행동을 하니까요 식스가 변한 시점은 학교에서 불량배들한테 붙잡힌 후가 아닐까 합니다... 모노가 구해준 후 식스의 행동이 많이 폭력적이었으니까요
으아아아 오셧다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