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는 우리 음식 중에 숙채류에 분리됩니다. 데치거나 삶거나 볶아 만드는 나물류. 고구마가 들어와서 당면이 등장하기 전까지 우리 잡채는 여러 야채를 채쳐 볶아서 섞어 만든 음식이었죠. 고구마가 들어온 이후로도 당면은 그저 양을 불리기 위함일 뿐, 당면 자체가 주가 되지는 않았어요. 당면 9에 야채 1인 요즘의 잡채는 엄밀히 말하면 고유의 잡채는 아닙니다. 하지만 시대는 변하고 음식의 형태나 목적도 변할 수 있으니, 외국인이 비빔국수같은 잡채를 좋아한대도 어쩔 수 없죠. 단, 변화는 수용하되, 근원은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잡채는 면요리가 아닙니다 잡채에 뜻은 여러가지 야채륿 섞어서 볶았다는 뜻이며 이것에 양을 늘리기위해 녹두면을 섞었다가 나중엔 전분 당면을 사용하여 지금에 모습이된것 이지만 면이란 근본적으로 밀가루를 사용한 음식을 말하며 주식에 의미가있으나 잡채는 원래 야채요리이며 주식이아닌 부식이기에 면이지만면이 아닙니다😊😊😊
잡채에는 원래... 당면이 안들어갑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애들이 당면 팔아먹으려고 잡채에 넣은거에요 근데 그 당면은 당나라 즉 중국에서 온거구요 그러니 중국당면이라는 말은 중국중국면이라는 뜻이 되는거죠 우리가 왜 잡채를 밥이랑 반찬처럼 먹을까요....? 한국 면요리는 냉면이 가장 한국스럽습니다. 고기국물과 동치미 국물이 들어가고 척박한 한국땅에서 면을 만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재료였던 메밀로 만드니까요. 전세계에서 면을 차갑게 먹는 나라는 한국, 일본 뿐이었습니다. 게다가 일본에 메밀로 면을 만드는 기술도 우리나의 스님이 알려줬으니 일본의 찬 면도 한국이 기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칼국수가 젤 한국스럽지 않을까요?? 종류도 다양하고 전국의 시장 어딜가나 있고 대한민국에서 칼국수 장사하면 망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으니 ㅎㅎ
사실 저 당면 잡채는 옛날 어르신들이 가난한 잡채라고 부르는 음식입니다. 원래 잡채는 당면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고기와 채소로 가득 채웁니다. 특히 고기가 많이 들어갑니다. 산업화 시대 보릿고개때 먹을 거 없었을때 고기를 적게 넣고 대신 당면 많이 넣던게 저 당면 잡채죠. 그래서 그 시절 굶주리던 기억에 치를 떠는 어르신들은 당면 잡채를 가난한 잡채라 부르면서 먹지 말고 제대로 된 잡채 먹으라 하시죠.
다시 승부 봐야함 중국은 탄탄면, 한국은 잔치국수, 일본은 소바로
일본은 저게 소바
저건 야키소바 잖아요😂@@울트라맨-p8f
@@울트라맨-p8f야끼가 들어가면 볶은 음식 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국밥하고 볶음밥을 비슷한 음식으로 보나요? 아니잖아요 일본,중국도 그럴 겁니다
@@좀비고공뢰그럼 탄탄면도 안됨 중국식 탄탄면은 비빔면임
그니까 같은 종류로 비교하는게 아닌
가장 평이 좋은 국수로 비교하자는 거임@@콩순이-d2w
외국인이 보기에 잡채는 국수지만, 우리나라 사람이 보기에 국수는 주식에 해당되는 음식이고 잡채는 반찬에 해당되기 때문에 다소 어긋남이 있지요.
정확한 말씀이시네요.
나만느끼는게 아니였네
뭐야 잡채 밥 아니였어요?
할꺼면 잔치국수 하지
에초에 잡채는 원래 면이 없죠
처음에 만들기 시작하는 거 보고 "또 이상하게 만들고 맛없다고 하겠네" 했다가 생각보다 너무 잘만드는 거 보고 좀 당황함
@@fukumean0나라 잘못 골라 태어나서 어떡하냐
@@fukumean0중국에서 태어났으면 돌볶음같은 맛있는 거 많이 먹었을땐데 어떡하냐
글ㅐ도 마늘 하나 갈아서 넣는거 보고 ㄹㅇ 실망함…🥲
나보다 잡채 잘만드네
후지와라 치카;;
외국인들은 잡채를 엄청 좋아함.
싫어하는 사람 못봤어요.
이 분들은 파스타 먹듯이 주식으로 먹음😊
한국인이 여려 종류의 파스타, 스파게티를 좋아하듯이 외국인도 다 좋아합니다 존맛탱!
맞아요. 처음엔 투명한 면발에 이질감을 느끼며 거부하기도 하는데 먹어보면 다 좋아하더라구요. 부들부들해서 특히 아기들이 좋아하더라구요.
하지만 잡채는 국수가 아닌걸…
@@IIllIIIllllllIlil
우리는 반찬으로 먹지만 외국은 당면을 Glass noodle이라고 해서 볶음면 먹듯이 식사해요 ㅎ
우리가 컵누들 먹는것과 비슷하다 해야 되나~~
간장 설탕 참기름 들어가면 실패하기가 더 심듦
미국에서는 그나마 잡채가 반응이 좋아요. 달달하니까요. 냉면은 대부분 낯설어 괜히 싫어하구요. 고급 한식고기집에서 잡채반찬이 필수급입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에게 친숙한 잡채로 선택된듯하네요
저도 냉면을 낯설어하는거 보고 많이 놀랐어요..! 우리한텐 너무 익숙한데 “차가운 국물있는 면” 이라는 개념이 너무 낯설고 익숙해져야하는 맛이라고 하더라고오
외국인들 냉면 싫어하는 경우가 많고 잔치국수도 멸치 육수가 호불호 갈림 한국 면 요리 중에 잡채가 제일 호불호 없고 좋아하는 메뉴임
외국인들은 차가운 면에 대해 굉장한 거부감이 있더군요
입에 넣기 전부터 꺼려진다고 하네요
그 상태니 막상 먹어도 맛있다 느껴질수가 없겠죠
냉면이나 냉국은 특별 케이스고 사실 음식이 차가우면 먹기 쉽지 않죠. 살얼음 낀 차가운 김치찌개, 냉볶음밥, 차가운 치킨이나 피자라고 생각해보면 전부 이상해요
잡채가 달달해요???
결론: 면은 맛있다
ㅇㅈ
정답!!
🎉
면은 항상 옳다
ㅇㅈ
저번에 호주교환학생가서 한인타운에서 잡채시켜먹는 외국인봤는데 잡채만시키고 파스타마냥 포크로 감아가며 먹더군요 밥이랑먹는거라고 말해주니 잡채한입 밥한입하시고 방긋 웃으시던게 기억에남네요
그 이후 참이슬 시켜드시길래 조상에 한국인이 있나 의심했습니다
@user-vq9fz5dj5j 잡채밥에 소주??
한국 중국집 다녀오셨나?
그런데 생각해보면 당면이 칼로리 높아서 주식 포지션에 갔어야 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네요. 우린 그걸 반찬 정도로만 인식하고 ㅇㅅㅇ 그런데 잡채밥에 소주라… !?
@@aiphage 앗 원래 잡채는 당면이 없었어요 고추잡채보면 당면없이 야채만 있는것처럼요 더 맛있게먹으려고 당면을 넣은거랍니다
@@aiphage그냥 채소랑 고기를 볶은 반찬이었는데, 당면으로 더 맛있게 만들어보다 정착했죠. 근데 당면 비중이 커졌는데 옛날 반찬 포지션은 안 바뀐게 어찌보면 이상한...
아니 그것보다 저 3개를 다 요리하는 저사람은 대체에에..
100년동안의 음식 변천사도 요리해서 올리시는 분이세요
@@HAPPYG4MER 대단하네요
@@HAPPYG4MER 이분 유튜브나 활동명 알 수 있나요?
VZC입니다~ 100년간의 수시를 요리했다 이런거 보시는거 ㅊㅊ@@jyp2611
캐나다에 있었을 때 잡채 엄청 인기 많았음. 누가 퍼트렸는지 있었던 곳 주변 외국인이 잡채해서 초대해서 같이 먹었었음. 평소에도 생각나면 해먹는다고.
저분은 볶은국수요리를 보여줄려고
했던거 같네요,국물 면요리가 아닌..
우리는 볶은면요리가 많이 없고 있어도
빨간양념이 기본이라..간장베이스쪽은
잡채가 그나마 면요리로 쳐주는게..
울나라는 면을 즐기는 문화가 아니라서 잡채가 반찬이나 사이드 개념이라서~~
잡채는 우리 음식 중에 숙채류에 분리됩니다.
데치거나 삶거나 볶아 만드는 나물류.
고구마가 들어와서 당면이 등장하기 전까지
우리 잡채는 여러 야채를 채쳐 볶아서 섞어 만든 음식이었죠.
고구마가 들어온 이후로도 당면은 그저 양을 불리기 위함일 뿐, 당면 자체가 주가 되지는 않았어요.
당면 9에 야채 1인 요즘의 잡채는 엄밀히 말하면 고유의 잡채는 아닙니다.
하지만 시대는 변하고 음식의 형태나 목적도 변할 수 있으니, 외국인이 비빔국수같은 잡채를 좋아한대도 어쩔 수 없죠.
단, 변화는 수용하되, 근원은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자 뜻을 생각하면 유추할 수 있죠. 당면이 처음부터 들어갔었다면 면이나 국수가 붙었을 겁니다. 잡 채 온갖 채소를 사용한 요리란 걸 알 수 있죠.
근데 맛이너무없어요
닭갈비에 닭은 거의 없고 야채랑 떡이 더 많은것처럼 양때기 불리려고 원래 재료대신 이것저것 다 넣는 버릇은 그때부터...
옳으신 말씀입니다.
당면 안들어간 잡채는 고추가루안들어간 김치같은 느낌이겠군.
저정도면 그냥 저사람이 요리를 잘하는게 아닐까여;;
외국인들 잡채 좋아하는게 신기했는데..국수라고 생각한거였구나..
잡채는 면 요리가 맞습니다
밥이랑 같이 먹으면 칼로리 폭탄됩니다
@@bigsmilelee-kim1132원래 면없는 반찬요리로 시작ㅇㅇ
당면이 들어가니까 당연히 면요리고 통칭해서 누들이 되는거죠
나만 잡채 주식으로 먹고살았음....?😂😂 야채 많은게 비싸고 맛난거라지만 난 당면 듬뿍이 좋아서 파스타처럼 해먹곤 하는데 맛있음
다 맛있겠다!
스파게티도 맛나잖아요ㅎㅎ
면요리는 어디든 맛나는거같아요
국수보단 볶음면에 더 가깝지않을까요..?
ㄹㅇ
일본은 볶음 국수라고 있음
그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b급 음식 서바이벌에 나오는 거
중국 챠우멘이라고 쓴거
챠우가 볶다라는 뜻입니다
볶음면입죠
😂😂😂😂😂
사실 국수가 면이랑 같은 뜻이라 볶음면도 국수라고 볼 수 있음
잡채가 국수던 아니던 상관없이 그냥 잡채는 진리임
그냥 저 형이 요리를 잘하는게 아닐까
잡채는 사실 옜날에 고기가 귀했던 시절 양이라도 많아보이게 하려고 넣었던게 지금 모습이 된거임 원래 잡채는 야채랑 고기만으로 이루어진게 맞음
잡채는 면요리가 아닙니다 잡채에 뜻은 여러가지 야채륿 섞어서 볶았다는 뜻이며 이것에 양을 늘리기위해 녹두면을 섞었다가 나중엔 전분 당면을 사용하여 지금에 모습이된것 이지만 면이란 근본적으로 밀가루를 사용한 음식을 말하며 주식에 의미가있으나 잡채는 원래 야채요리이며 주식이아닌 부식이기에 면이지만면이 아닙니다😊😊😊
잡채나 소바는 국수가 아니여..
그럼 뭐에요
소바가 해석하면 메밀국수인디
국수라기보단 볶음국수같긴 함 세개 다
볶음국수는 국수가 아녀?
면 이란 계념으로 보자면 국수가 맞지
대한민국 도 맛있게 보이고 모두다 먹게좋은더요?🎉🎉😊
뭔소리지? 한국말인듯 아닌듯
@@chongkim940이런게 아재어임 잘 알아두셈
내 생각에 한국 대표 면요리는 칼국수다
비빔국수도 좋죠
바지락 칼국수
잔치국수지 니들 조선족이냐
바지락 칼국수 👍
당진 안섬포구 가면 진짜 바지락 칼국수 맛있음
@@제이슨리-h6w잔치국수도 맛있지만
바지락이 최고임
한국꺼는 많이 먹어봤으니 중국 일본꺼 먹어보고 싶다😮
굴소스만 글루텐프리 제품으로 구매하면
바로 글루텐프리 잡채가 됩니다
근데 요리 엄청 잘하네
차우멘 맛있겠는데? 먹어보고싶다
흠 잡을 부분: 한국꺼 만드는데 왜 중국어 적힌 당면이… 이왕할꺼 한국꺼로 해주지..
우리도 김치 중국산 많이 먹는데 재료의 원산지가 중요한가요 재료 원산지가 어디든 우리 한식이지요 ㅎㅎㅎ
거 별것도 아닌걸로 흠 잡네; 한국인들도 모든재료 한국꺼로 하는일이 거의 없는데 저 사람이 그런것까지 신경써서 해야함? 레시피 대로 잘 만들어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거지. 그런 논리면 외국인인데 왜 한국꺼 만들고 있음; 한국인이 만들어야지
당면이 중국 면이라는 뜻으로 당나라의 당자를 붙인 면이라 중국이 원조죠
별로 다른게 없지 않나
애초에 당면자체가 중국꺼인데 뭐
뭐야 전문 요리사인가 보기만 해도 다 맛있어 보이는 비쥬얼인데😊
잡채는 반찬... 잡채밥이면 인정인데 쓰음.. 어찌됐건 침고임 아 잡채 먹고싶다
이분요리너무잘하신다
???: 어이어이 우리에게 잡채는 '반찬'일 뿐이다.
그냥 저사람이 요리를 너무 잘혀서 대단허네
단순히 식문화로 따지면 일식 중식에 비해 한식이 좀 많이 밀리지
면은 그냥 사랑입니다... ❤
아...잡채 맛있겠다아아
냉면이랑 밀면이 진리죠
이... 이 거짓말쟁이들!!!!
할머니가 국수 한사바리 해주시면 밥없이 잡채만 국수마냥 먹을거면서....!
미국에서 잡채는 한국과 다르게 메인이 아닌 반찬으로 나온다는거죠. 신기하게도 잡채를 정말 좋아합니다
와 잡채를 국수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깜놀😮
잡채가 국수라니😂
왜 다 맛있어보이지...
갠적으로 차우멘 맛있어 보인다
잡채 진짜 잘하는 집은 쫀득하면서도 엄청 말랑하고 꾸덕함. 엄청 맛있음.
와...
근데 요리 ㅈㄴ 잘하네😮
잡채는 맵지 않기 때문에 간장불고기 처럼 외국인들이 부담없이 좋아할만할듯 짭짤한 감칠맛
멸치국물에 소면 말아먹는 잔치국수가 쵝오😁
잡채도 글라스 누들이기때문에 외국인 입장에선 다 같은 면요리(국수) 류가 맞습니다
잡채밥을 먹는 순간
그는 메인요리도
한낱 밥반찬에 불과해지는
한식의 위대함을 알게됨.
괜히 먹방의 나라가 아님
한국음식은 진짜 만들기 번거로움
시간 개 오래걸리고 😊
다 좋아 보여 😊❤😊
잡채 정말 다 좋아함. 일본 대만 이런 애들은 물론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케냐 어느 나라 사람이나 다 잘 먹었었어요. 제가 엄청 잘 만든건 아닐텐데 :) 다들 호불호없이 잘 먹었던 것 같아요.
잡채는 간이 관건임
모든 재료를 각자 볶으면서 각자 간을해서 무칠때 마지막 간으로 마무리해야하는데 초보자가하면 짜지기쉬움
솔직히 중국국수가 맛있어보인다..
중국갔을때 먹어봤는데 존맛..
베트남 국수는 최강
다 맛있어 보여요 아 배고파 뭐먹지
그냥 취향차이지 뭐. 다 맛있는 거구만.
처음엔 어…? 어어…? 잘 만드는데?? 오~ 잡채 버무리는 것까지
보고 신뢰도 상승
잡채에는 원래... 당면이 안들어갑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애들이 당면 팔아먹으려고 잡채에 넣은거에요 근데 그 당면은 당나라 즉 중국에서 온거구요 그러니 중국당면이라는 말은 중국중국면이라는 뜻이 되는거죠 우리가 왜 잡채를 밥이랑 반찬처럼 먹을까요....? 한국 면요리는 냉면이 가장 한국스럽습니다. 고기국물과 동치미 국물이 들어가고 척박한 한국땅에서 면을 만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재료였던 메밀로 만드니까요. 전세계에서 면을 차갑게 먹는 나라는 한국, 일본 뿐이었습니다. 게다가 일본에 메밀로 면을 만드는 기술도 우리나의 스님이 알려줬으니 일본의 찬 면도 한국이 기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칼국수가 젤 한국스럽지 않을까요?? 종류도 다양하고 전국의 시장 어딜가나 있고 대한민국에서 칼국수 장사하면 망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으니 ㅎㅎ
잡채 😊못 참아❤
비교 보다는 그냥 요리를 잘하는 외국인😊
국수 비교보단 그냥 볶아먹는 면요리 라고하는게 나을듯
사실 저 당면 잡채는 옛날 어르신들이 가난한 잡채라고 부르는 음식입니다.
원래 잡채는 당면이 전혀 들어가지 않고, 고기와 채소로 가득 채웁니다. 특히 고기가 많이 들어갑니다.
산업화 시대 보릿고개때 먹을 거 없었을때 고기를 적게 넣고 대신 당면 많이 넣던게 저 당면 잡채죠.
그래서 그 시절 굶주리던 기억에 치를 떠는 어르신들은 당면 잡채를 가난한 잡채라 부르면서 먹지 말고 제대로 된 잡채 먹으라 하시죠.
한국에 잔치국수라고 생각한사람(좋아요)😂
잡채만들기 쉽지않은데 대단하네요!!!
그냥 셋 다 먹어보고 싶네요. 입에 침이 마르지 않습니다
그냥 3작품이 맛이 없을수가 없음 누가 맛있냐를 떠나 방법은 다 비슷비슷하고 퓨전으로 해먹어도 다맛있음
솔직히 저 분 요리 참 잘하시네….!
애초에 잡채 자체가 채소가 주류인거라
당면 자체가 적거나 없는게 맞음.
옛날 어르신들이 잡채에 당면 많으면
뭐 좀 벌었냐 물었음.
한국 국수 중에 잡채가 사실 가장 이질적인 면요리인데 외국인들은 오히려 제일 좋아하는 느낌.
일단 저건 잘못된게 잡채는 무친뒤에 먹기전에 팬에 한번 볶아야함 그게 진짜 잡채임
So amazing!!
제가 잡채 러버라.....
잡채는 원래 당면 안들어가는 음식임. 순대도 마찬가지고 만두도... 당면 넣은거는 대부분 음식점에서 싸게 양늘릴려고 개발된거
잡채얘기가 많은데
야키소바 얘기를 하자면
야키소바는 소바면으로 하는게 아니다…
보통 라멘에 쓰이는 중화면이라는 밀가루면을 쓴다…
역시 각 국가가 부근에 있다보니 서로 영향을 받아서 비슷한 요리들이 많은 듯.
셋다 특색있고 다 맛있다. 지구에서 면요리는 요 세 나라가 최고다.
잡채 방근만들어서 따뜻할때 먹으면 ㄹㅇ 맛돌이지
갓 만든 잡채는
솔까 적수가없음
중국은센불에 한번에볶고,한국은 재료따라서 볶아서 비벼주고,일본은 따로볶아서 고명이위로 갑니다. 국수던,밥이던 다 같은방식입니다.지금 한중일 음식은 서로 장단점을 보완해서 비슷해져버림
근데 되게 간단하게 잘~ 만드네
다..맛있어보여 밤에 볼게 아니였어 ;ㅠㅠ
한국식 잡채에 참기름 없으면 잡채가아님...
직접해본사람만 앎
잡채는 국수요리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는데 잡채를 선택했네요.
사실 잡채는 당면이 주가 아님. 탄수화물의 마성에 빠져 다들 당면 위주로 먹게 됐지만서도...
저 외국분이 요리를 잘하네요.
잡채는 면이긴 하지만 저거 반찬이지
한국은 라면
중국은 로메인 lo mein soft noodles
일본은 야끼소바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뭔가 개취는 이러함.
잘하는 사람이 하면 맛있고
못하는 사람이 하면 별로고
나라별 특색에 따라 풍미가 다르니 취향에 의해 갈릴 듯
압도적 차이가 아니라면
하 새벽에 보니까 침이 줄줄 나오네
진짜 정통 잡채는 당면이 안들어갔음
중국에서 당면이 들어오고 나서부터 당면 넣기 시작할
할머니가 해주시는 잡채밥 먹고 싶어..
옛날 요리연구가들 나오면 항상 잡채는 당면이 주가되는 음식이 아니라며 맨날 뭐라하는데
이젠 분위기가 바뀌었을라나
왜 우리는 국수가 아닌거야
외국인들은 잡채를 약간 파스타처럼 먹더라구요 국수라고하니 이상하다 생각할수있겠지만 외국인 시선에선 잘 구분이 안갈만하죠
음식 맛은 요리 종류로 결정되는 게 아님. 셰프에 따라 결정되는거
국수는 언제나 옳다.
다 맛있어보인다!❤😊
전에 잠깐 대화나눴던 프랑스인도 잡채가 진짜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같은 생각이네요. 잡채를 국수라고 하기엔...
그래도 국민들이 다 좋아하는 칼국수로 비교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잡채는 몬참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