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햄릿입니다~! 오늘은 영화 파묘 해석 리뷰 (4장부터 6장까지의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영상 화질을 업스케일을 진행하여 4K 2160P 화질로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자막을 틀리지 않도록 항상 신경쓰고 주의하고 있지만 다른 이외에도 자막 오류가 발견되면 알려 주세요! ★ 1부 영상의 음악 수정 버전으로 통합본 영상 준비중입니다!
미국이나 유럽이 나치를 소재로 오컬트, 오락 영화를 만들듯이 우리도 일제치하를 소재로 오컬트적인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르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많내요... 개인적으론 한국의 무속과 일본의 요괴가 동시에 나온게 신선하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두 문화의 차이가 좀더 드러났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들었고..
디테일하고 정성 깊은 리뷰 잘 봤습니다. 뱀 요괴 새로운 해석도 더욱 일리가 있고, 리뷰를 보면 볼 수록 영화의 설정과 그 깊이가 더욱 커보이네요. 다른 뻘 댓글은 신경쓰지 마시고 이대로 양질의 영상 계속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분석하고 의미를 찾는 것 뿐인데 지는 이해 못했다고 침 뱉고 가고... 이런 애들은 그냥 그렇게 살다 흙으로 가겠죠
마지막 장면은 제 개인적인 견해인데요. 독립투사분들의 자손들 같아요. 일본 정령을 헤치웠어도 끝끝내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계속해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점이요. 무속인들이 모시는 신은 화림이 이 일을 잘 헤쳐나가도 트라우마에 시달릴 것을 알기에 화림을 막아섰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거 또한 신령님들의 테스트였을 거예요(무속쪽 신은 계속해서 무속인에게 시험을 치거든요. 무속인이 돈을 밝히는지. 정의로운지.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칠 것인지) 화림은 위험해질 수 있지만 그래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신령님들은 그 점을 높이 봤을 거예요. 구하러는 마음이요. 그래서 정말 위험할 때 나타나 도움 주신 것 같아요. 종교가 나쁜 게 아니라 사람이 나쁜 것 처럼. 진짜 무속인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을 내어주고 진심을 담아 걱정해주며 상담해주거든요. 그래서 어쩌면 화림은 기도를 통해 잘 극복할거라 생각이 들고, 마지막 웨딩 촬영 때 다들 아프지만 구했다는 마음. 하지만 우리만 아는 이야기. 그럼에도 후회하지 않은 점 등등. 저는 관람하면서 많은 것들이 떠오르더라고요. 불사 할머니는 주로 용궁이나 하늘에서 도를 닦으시는 조상신이고, 자손들의 생사를 거머쥐고 계신 분이세요.
@@hehlahngsah7 일본제국이 악랄했던건맞는데.. 그 사실을 이용해서 한미일동맹 와해시키려는 것들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거지... 지금은 좋든싫든 미국주도하에서 동맹국이고.. 조선 고종이 얼마나 많은 과오를 저질렀는지부터 돌아보는게 맞다고 본다... 명당이니 민족정기니 지껄이면서 과거에 매달려 혐일할 시간에 세금축내는것들 모가지부터 쳐내야한다
직접 산 정수리에 박혀있던 쇠말뚝 뽑아놓은거 본적있는데 엄청 두껍고 엄청길어요. 이게 단순한 지지대나 산타는 사람이 꽂는 수준이 아니라 엄청 크다는겁니다. 이렇게 길고 큰 말뚝모양의 쇠를 토지측량을 위해서 깊숙히 꽂았을리가 없어요. 성인남자 혼자 꽂을수 있는 수준이 아니예요.
사람들이 잘 안 믿는거는 현실에 직접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고 당장 주는 피해가 없으니 쉽게 무해하다고 결론 내리죠 귀신이니 오니라고 하는거는 두려워 하면서 영화의 핵심으로 이끌어 가는 주제의식 즉 해꼬지는 영화 장치라 생각하는건 아쉽습니다 우리의 무속과 일본의 음양사는 생각과 행위가 많이 달라보입니다 일본 영화와 음양사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희 무속의 근본적인 섬김과 달램 그리고 연민은 굿의 가사와 행위로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민속학을 조금만 공부해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의 귀신은 섬뜩하고 기괴한것이 그 바탕을 생각해 볼만합니다 귀신을 부려 남을 해꼬지 하는것 뭇생명을 해하여 나의 죄를 대신 씻는것등 주로 일본의 방법인듯 합니다 아니 영향을 준거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하여튼 인간은 오감으로 느끼는것이 한계입니다 좋은일 하고 사셔요
일본은 풍수지리가 없습니다. 일명 쇠말뚝 이슈가 시작된건 1985년, 오르내림 산악회 박XX 란 분이 그당시 백운산장에 거주하던 80세 노인에게 바위에 박혀있던 철주에 대해서 물었고, 노인은 일제가 박아 놓은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 후 언론에 알려지게 된거죠, 그러다가 김영삼 정부 때, 1995년 청와대에서 이걸 끄집어 내면서 그당시 대단했죠...몇개월 동안 전국에 쇠말뚝을 찾아 보고하라는 훈령이 내려갔지만 정작 보고된건 단 18개였습니다..충청도에서 보고된 볼펜 크기만한 철주는 주민들이 강가에 배를 묶기 위해서 자신들이 설치한 것이라는 진술이 있었는데도 묵살되었고, 강원도에서 발견된 꽤 큼직한 쇠말뚝은 주민들이 벌목을 위해서 설치한 것이라는 진술이 있었지만 역시 무시되었습니다. 그당시 현장 취재를 나갔던 기자분의 말이 기가 막힙니다..공무원들에게 일제의 쇠말뚝이라는 근거와 증언을 물었을 때 동네 점쟁이들이 그랬다는 곳도 있었고, 기자에게 일제의 쇠말뚝이 아니라는 근거는 있느냐고 거꾸로 물어보는 공무원도 있었다고 하더군요..저도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만, 하지만 역사는 왜곡되고 와전 된 것이 진실로 기록되고 보존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잡아야죠..제가 쓴 글은 언론사, 정부 기록에 다 있는 내용입니다...
우리 민족이 사분오열된 근본적인 원인이되는 일제강점기의 상처를 파묘하려는게 이 영화의 진정한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쇠말뚝이 정기 차단용 이라느니 하는 근거없는 미신에 휘둘려 일본에게 수차례 사과를 받았음에도, 아직도 한미일 동맹의 일원인 현대 일본을 미워하게만들어 우리 민족을 갈라놓는 도구로 쓰여지고있는게 바로 쇠말뚝 괴담입니다. 쇠말뚝은 정기 차단용이 아닙니다. 일제가 이 땅을 자기들 입맛에 맞추어 측량하고, 수탈하기위한 수단이었을뿐이죠.. 80년 전, 일제가 패망하여 열도로 물러간 순간 그 쇠말뚝도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현실을 보세요, 정신차립시다.
@@fn8583일본이 독일처럼 잘못을 인정하고 청산해야됩니다. 왜 독일처럼 하지않는지 비판을 적어도 한국인이라면 따져야합니다. 일본인도 아니고 한국인이면서 지난일이니 넘어가자고 하는건 이상하지않나요?? 정작 일본인은 우경화로 역사에 큰 관심이 없고 대충넘어가서 정말 잘 모른다고 합니다. 님같은 부류는 알면서도 옛날일이니 넘어가자고 일본인 대신에 편들어주니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쇠말뚝은 한반도의 땅에 박는 것 자체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의 정기, 풍수지리학 상 한반도의 기를 끊는 모든 곳에 쇠말뚝을 박았다고 하며 다 뽑지 못했다 합니다. 땅의 기운을 보는 풍수지리사들이 사라진 마당에 모든 쇠말뚝을 찾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한반도의 식민지배에 있어서 쇠말뚝까지 했을까가 아니라 모든 약탈과 식민지배를 위한 모든 것을 하고 그리고 쇠말뚝까지 한 것입니다. 쇠말뚝을 했을까가 아니라 쇠말뚝까지 한 것이 식민지배였던 거죠 햄릿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생각하든 상상 이상이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일제강점기 말기를 지내고 6.25 전쟁을 겪은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자란 세월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릴 때부터 들었습니다. 쇠말뚝 이야기를요. 다시 겪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이고 만약 이 땅에서 또다시 전쟁이 일어난다면 후손에게 다시는 이런 경험을 하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이 땅에 발 디딘 적은 살아서 돌아가지 못한다는 마음으로 전쟁에 임할 것이니 감히 넘보지 말라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민족이 사분오열된 근본적인 원인이되는 일제강점기의 상처를 파묘하려는게 이 영화의 진정한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쇠말뚝이 정기 차단용 이라느니 하는 근거없는 미신에 휘둘려 일본에게 수차례 사과를 받았음에도, 아직도 한미일 동맹의 일원인 현대 일본을 미워하게만들어 우리 민족을 갈라놓는 도구로 쓰여지고있는게 바로 쇠말뚝 괴담입니다. 쇠말뚝은 정기 차단용이 아닙니다. 일제가 이 땅을 자기들 입맛에 맞추어 측량하고, 수탈하기위한 수단이었을뿐이죠.. 80년 전, 일제가 패망하여 열도로 물러간 순간 그 쇠말뚝도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민족을 갈라놓는것들이 진정 무엇인지, 현실을 보십시오.. 현대의 우리민족의 진정한 적은 내부에 있고, 우린 전쟁중입니다.. 정신차립시다.
조선인의 안전을 위해서 쇠말뚝을 박은게 아니라, 조선 땅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자원을 계산해서 더욱 더 많이 수탈하기 위해서 박은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당시 메이지 시대를 거치며 일본은 탈아론을 기점으로, 일본은 그 무엇보다 서구를 따라가고 근대화를 통해 과학을 접목하고자 하였습니다. 따라서 한국에 쇠말뚝을 박은 것은, 단지 일본에 많은 미신과 신이 있기에 쇠말뚝은 조선의 정기를 끊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렵고, 일본의 근대화 및 수치 측정에 기반한 수탈을 위해서라고 보는 것이 정사로서는 맞습니다 뭐 둘 중 어떤 것이 사실이던 일본이 몹쓸 짓을 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요
국내 유튜브 중 제일 좋은 해석입니다. 오하구로 설명 란 에 충치 보다는 미적인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얀 얼굴에 누런치야는 남 녀 구분 없이 미적이지 않아 하얀 얼굴에 대비 되게 미적인 관점에서 한 것 입니다. 나중에 여성만 하게 된 이유도 앞에 말씀 드린 것과 같이 남성 보다는 여성이 아름다움으로써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좋은 해석 감사 합니다 잘 봤습니다.
몇몇 댓글 진짜 수준 보이네.. 어느정도 실제 사건과 여러 설화들 가지고 만든 ‘영화’인데.. 영화를 영화로 보고 받아들여야지, 멍청한 설전을 하고있네 .. 영화 속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석해주는 영상보러와서 최악의 영화네뭐네 고향이 어쩌네 저쩌네 ㅋㅋㅋㅋㅋ 최악의 영화인데 해석은 뭐하러 보세요.. ? 영화가 최악이였다면, 해석영상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아는게 없기 때문에 영화가 최악이였을거고, 성향에 따라 영화를 단순히 킬링타입으로 보는 타입이면 이 영화는 안맞는거임. 최악이 아니라.. 누군가에겐 걸작일 수 있다는 것임.
쇠말뚝의 진실이 의미가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오컬트 영화는 도시전설이 베이스로 깔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프리칸들이 진짜로 부두교로 누군가를 저주해서 죽이고 집시들이 저주로 백인 귀족 가문을 패망시키고 히틀러가 만든 죽지 않는 군인 같은건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그런데 파묘에서 말뚝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하나의 도시전설이라 생각하면 되는걸 과도하게 '팩트'를 찾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착신아리 보면서 전파로 귀신이 찾아오는게 말이 되는가 따지지 않잖아요?
음... 흥미로운 해석이지만 나온 내용 중에 굳이 쇠말뚝을 박는 갓이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이라는 이유로 민족정기를 해치는 것으로 보기 힘들다는 내용은 공감이 안되네요. 일제강점기 당시 민족을 말살하는 어떠한 내용이든 그것이 비생산적 비효율적이든 간에 시도하던 것이 일본놈들이었으니까요. 여튼 다른 다양한 해석들 잘보고 갑니다.
우와 1시간짜리 유튜브영상 넘기거나 끊지 않고 본 건 처음이에요 그만큼 몰입해서 봤고 넘 재밌어요!! 1탄도 재밌게 봤는데 개인적으로 2탄 내용이 더 흥미로웠어요 사람의 머리를 한 뱀, 나무로 오니 죽인 장면, 무라야마 쥰지, 오니의 과거. 이 4가지에 대한 궁금증을 100퍼센트 해결해준 영상은 이게 처음이에요 후련합니다 파묘 한번 더 봐야겠어요
우리 민족이 사분오열된 근본적인 원인이되는 일제강점기의 상처를 파묘하려는게 이 영화의 진정한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쇠말뚝이 정기 차단용 이라느니 하는 근거없는 미신에 휘둘려 일본에게 수차례 사과를 받았음에도, 아직도 한미일 동맹의 일원인 현대 일본을 미워하게만들어 우리 민족을 갈라놓는 도구로 쓰여지고있는게 바로 쇠말뚝 괴담입니다. 쇠말뚝은 정기 차단용이 아닙니다. 일제가 이 땅을 자기들 입맛에 맞추어 측량하고, 수탈하기위한 수단이었을뿐이죠.. 80년 전, 일제가 패망하여 열도로 물러간 순간 그 쇠말뚝도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당신이 쓸데없이 일본에 반감을 가지고있는동안, 불과 3개월 전에 간첩에게 정보가 유출되어 소중한 대한민국의 블랙요원들이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현실을 보세요, 정신차립시다.
그전까지 스토리가 잘 흘러가다가 갑자기 반일감정한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 아니 왜 갑자기 도깨비가 나오고 도깨비 불이 나와;;; 독립운동가의 이름으로 캐릭터를 만들었지만. 갑자기 너무 뜬금없는 포인트가 너무 많았음... 반일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가 갑자기 산으로 가버림 ㅡㅡ 근데 우리나라 영화는 언제까지 옛날시스템으로 가냐 좀 바뀌쟝 곧 짱깨자본 들어오면 시바꺼 배우들 청나라 만세 하거 있겠네
쇠말뚝 괴담에 대한 나조차도 맹목적으로 믿었던 시선을 다소 냉정하게 만들어 주면서도 이 전체 영화에서 말 하고자 하는 것이 비단 쇠말뚝의 진위여부겠냐 싶어지네요. (물론 날일자 건물로 세워진 조선총독부 건물의 위치만 봐도 30%정도 음흉한 의도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마는) 풍부한 배경지식을 넓히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나 임진왜란 일본쪽 시선에서 리큐라는 인물은 정말 처음 듣네요)
일본 코에이 테크모에서 만든게임 인왕1,2에서 다테 시게자네 귀신,누레온나,아기를 안고있는 귀신외 온갖 일본요괴및 일본 장수를 볼수있었는데요...관심있는 분들은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분위기가 정말 묘합니다..난이도가 상당히 있고,아이템모으며 찬찬히 하는분들은 아마 1,2편 다하려면 1년은 걸릴겁니다.
리뷰를 가지고 말씀하신 듯? 독립투사 및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축소 생략하신 반면 일본의 당시 의도가 어쨌든 너무 입장을 대변 옹호하는 식으로만 풀어나가시는 경향이 보입니다. 무라야마 지준이라는 사람이 썼던 우리 나라의 무속신앙이 사료로써 의미를 갖는다고 하셨는데 사실 우리 무속신앙과 이를 믿는 우리 민족이 미개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슴니다.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많은 리뷰이네요 이번 건은요.@@starry_s6v
★ 안녕하세요 햄릿입니다~!
오늘은 영화 파묘 해석 리뷰 (4장부터 6장까지의 내용을 다루었습니다)
영상 화질을 업스케일을 진행하여 4K 2160P 화질로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자막을 틀리지 않도록 항상 신경쓰고 주의하고 있지만 다른 이외에도 자막 오류가 발견되면 알려 주세요!
★ 1부 영상의 음악 수정 버전으로 통합본 영상 준비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궁금증
감독은 여자머리 뱀에 대한 코멘트가 없었나요?!
해박한 지식과 상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구독하고 감상합니다
1부 수정본 언제 볼수있나여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이런식으로도 해석될수있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우음양사인 아베노 세이메이(?)는 여러 일본애니와 게임에서도 나오는데 여기서도 나왔을줄은 몰랏네요.
미국이나 유럽이 나치를 소재로 오컬트, 오락 영화를 만들듯이 우리도 일제치하를 소재로 오컬트적인 영화를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르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많내요... 개인적으론 한국의 무속과 일본의 요괴가 동시에 나온게 신선하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두 문화의 차이가 좀더 드러났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도 들었고..
토오왜들이 거품물고 발광중
이 영화로 반일감정이 고조되는것도 반일감정을 조장한다고 날뛰는 것도 이상함 걍 영화는 영화로 보는거지
중반까진 참 좋았는데 후반에 너무 크리쳐물로 확 튼 느낌이라 ,,,,
@@S_TRA미투
디테일하고 정성 깊은 리뷰 잘 봤습니다. 뱀 요괴 새로운 해석도 더욱 일리가 있고, 리뷰를 보면 볼 수록 영화의 설정과 그 깊이가 더욱 커보이네요.
다른 뻘 댓글은 신경쓰지 마시고 이대로 양질의 영상 계속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분석하고 의미를 찾는 것 뿐인데 지는 이해 못했다고 침 뱉고 가고... 이런 애들은 그냥 그렇게 살다 흙으로 가겠죠
와 그냥 홀리듯 틀어 놨다가 1시간 동안 정자세로 앉아서 정주행 했어요 영화만 봤을 땐 그냥 재밌다 정도였는데 파고들듯 날카로운 해석들이 다시 영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은 제 개인적인 견해인데요. 독립투사분들의 자손들 같아요. 일본 정령을 헤치웠어도 끝끝내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계속해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점이요. 무속인들이 모시는 신은 화림이 이 일을 잘 헤쳐나가도 트라우마에 시달릴 것을 알기에 화림을 막아섰던 것 같아요. 하지만 그거 또한 신령님들의 테스트였을 거예요(무속쪽 신은 계속해서 무속인에게 시험을 치거든요. 무속인이 돈을 밝히는지. 정의로운지.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칠 것인지) 화림은 위험해질 수 있지만 그래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신령님들은 그 점을 높이 봤을 거예요. 구하러는 마음이요. 그래서 정말 위험할 때 나타나 도움 주신 것 같아요.
종교가 나쁜 게 아니라 사람이 나쁜 것 처럼. 진짜 무속인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마음을 내어주고 진심을 담아 걱정해주며 상담해주거든요. 그래서 어쩌면 화림은 기도를 통해 잘 극복할거라 생각이 들고, 마지막 웨딩 촬영 때 다들 아프지만 구했다는 마음. 하지만 우리만 아는 이야기. 그럼에도 후회하지 않은 점 등등. 저는 관람하면서 많은 것들이 떠오르더라고요. 불사 할머니는 주로 용궁이나 하늘에서 도를 닦으시는 조상신이고, 자손들의 생사를 거머쥐고 계신 분이세요.
알면 알수록 설정조차 치밀하다고 해야할 지, 탄탄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영화라고 말해도 손색없죠. 찹쌀하니, 강시선생이 생각나네요.
정성스럽고 디테일한 해석 잘 봤습니다!
조선총독부라는 거대한 쇠말뚝을 박은 온전치 못한 정신의 일본이 사과를 하지 않는 한 조화로운 미래? 상생은 없죠
후조선인들은 2024년이 돼도 조선시대 세계관에서 벗어나질 못하넼ㅋㅋㅋㅋㅋ
@@센겔열역학 조동아리 쳐닫아라 토오왜자스가
@@센겔열역학일본이 너무도 좋아서 오늘도 열심히 니폰 변호중인 토오왜
화해를 주선하는 자가 있다면 그가 바로 배신자다.
세상엔 순리라는게 있는데 뭐가 먼저인지를 감추려는 자들.
영상 퀄리티가 미쳤네요!
이 사람은 영상을 자주 올리진 않지만, 진짜 영혼을 담아서 컨텐츠 만드는게 바로 느껴지네. 강추다~
얄팍한 지식으론 해석이 어려운 영화였군요 많이 연구하고 리뷰한게 느껴졌고 흥미롭게 절 봤습니다
정말 영상 퀄리티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역시 햄릿님은 영상제작에 진심이신거같아요 존경스럽습니다❤❤
영상이 엄청긴데 편집 참 잘하시네요 긴영상에 스토리도 이리 탄탄하니 흥미롭게 잘보았어요 :)
영화 만큼이나 흥미로운 리뷰네요 감사합니다
한시간 동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습니다. ㅎㅎ
파묘를 정주행으로 여섯번 봤어요 ~ 볼때마다 찾아볼것도 많고 모르던 부분을 찾으니 왠지 더 재밌더군요~ 흥미 위주로 보기보다 감독이 의도하는게 뭔지 숨겨 놓은게 뭔지 찾을때마다 더 몰입이 되던데요? 앞으로도 가끔씩 더 볼것 같아요
좌파 ㄷㄷ
공부 많이하셨겠네요. 수고하신 것들이 느껴지는 리뷰였습니다. 앞으로 다른 영화들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리뷰 입니다.
쵝오~~~
파묘 정말 재미있게 본 영화이죠^^♡
항상 최고 입니다. 에일리언 로물루스도 개봉하고 해석영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조선 총독부도 명지 중에도 명지 광화문과 궁귈 입구 앞에다 세웠다 지금까지 한국 땅을 찾이하려고 얼마나 많이 처들어왔는지 그리고 한국에 명당이 많다는것을 알고도 가만히 있었을까요~???
일본이 당시 조선의 사기를 꺽고자 궁앞에 건물을 지은 것이지 명당이니 민족정기니 쌉소리는 하지 말자
@@김성훈-l5p 일본이 얼마나 악랄한지 모르고 하는 말이네
ㅋㅋㅋ. 그당시 일본은 풍수지리 미개한문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좀더. 공부하시길~%@@hehlahngsah7
니조상이 피와뼈로증멍한다 친일빠도아니고@@김성훈-l5p
@@hehlahngsah7 일본제국이 악랄했던건맞는데.. 그 사실을 이용해서 한미일동맹 와해시키려는 것들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거지... 지금은 좋든싫든 미국주도하에서 동맹국이고.. 조선 고종이 얼마나 많은 과오를 저질렀는지부터 돌아보는게 맞다고 본다... 명당이니 민족정기니 지껄이면서 과거에 매달려 혐일할 시간에 세금축내는것들 모가지부터 쳐내야한다
해석이 정말 깊습니다.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글로벌한 세계에서 상생하면 좋긴한데.. 역사적이나 현 행태로 절대 친해질수 없는 국가이기도 하죠...제 개인적인 친일적 해석이 느껴져서 그것만 빼고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렸네요.심하게 재미있어요.
직접 산 정수리에 박혀있던 쇠말뚝 뽑아놓은거 본적있는데 엄청 두껍고 엄청길어요.
이게 단순한 지지대나 산타는 사람이 꽂는 수준이 아니라 엄청 크다는겁니다.
이렇게 길고 큰 말뚝모양의 쇠를 토지측량을 위해서 깊숙히 꽂았을리가 없어요. 성인남자 혼자 꽂을수 있는 수준이 아니예요.
사람들이 잘 안 믿는거는 현실에 직접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고 당장 주는 피해가 없으니 쉽게 무해하다고 결론 내리죠
귀신이니 오니라고 하는거는 두려워 하면서 영화의 핵심으로 이끌어 가는 주제의식 즉 해꼬지는 영화 장치라 생각하는건 아쉽습니다
우리의 무속과 일본의 음양사는 생각과 행위가 많이 달라보입니다
일본 영화와 음양사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저희 무속의 근본적인 섬김과 달램 그리고 연민은 굿의 가사와 행위로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민속학을 조금만 공부해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일본의 귀신은 섬뜩하고 기괴한것이 그 바탕을 생각해 볼만합니다
귀신을 부려 남을 해꼬지 하는것 뭇생명을 해하여 나의 죄를 대신 씻는것등 주로 일본의 방법인듯 합니다
아니 영향을 준거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하여튼 인간은 오감으로 느끼는것이 한계입니다
좋은일 하고 사셔요
일본은 풍수지리가 없습니다. 일명 쇠말뚝 이슈가 시작된건 1985년, 오르내림 산악회 박XX 란 분이 그당시 백운산장에 거주하던 80세 노인에게 바위에 박혀있던 철주에 대해서 물었고, 노인은 일제가 박아 놓은 것이라고 말했으며, 그 후 언론에 알려지게 된거죠, 그러다가 김영삼 정부 때, 1995년 청와대에서 이걸 끄집어 내면서 그당시 대단했죠...몇개월 동안 전국에 쇠말뚝을 찾아 보고하라는 훈령이 내려갔지만 정작 보고된건 단 18개였습니다..충청도에서 보고된 볼펜 크기만한 철주는 주민들이 강가에 배를 묶기 위해서 자신들이 설치한 것이라는 진술이 있었는데도 묵살되었고, 강원도에서 발견된 꽤 큼직한 쇠말뚝은 주민들이 벌목을 위해서 설치한 것이라는 진술이 있었지만 역시 무시되었습니다. 그당시 현장 취재를 나갔던 기자분의 말이 기가 막힙니다..공무원들에게 일제의 쇠말뚝이라는 근거와 증언을 물었을 때 동네 점쟁이들이 그랬다는 곳도 있었고, 기자에게 일제의 쇠말뚝이 아니라는 근거는 있느냐고 거꾸로 물어보는 공무원도 있었다고 하더군요..저도 일본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닙니다만, 하지만 역사는 왜곡되고 와전 된 것이 진실로 기록되고 보존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잡아야죠..제가 쓴 글은 언론사, 정부 기록에 다 있는 내용입니다...
저.. 그.. 통신병이였는데요 안테나 세우려면 말둑을 박거든요.. 그 말둑이 길이 70cm에 고정용이라 기역자로 넓적합니다 둥근말둑보다 박기 어렵죠. 그거 혼자서 6개 박는데 10분도 안걸려요.. 박다가 바위에 걸려도 몇번치다보면 깨고 들어갑니다 암반에 박는건 힘이 조금더들뿐 박는데에는 아무 지장 없어요.
@@육천원-t9k 70cm로 거대하다고 하지는 않죠
@@피카츄스윙스말뚝 70센치면 죤내큰데..?
이영상은 시간날때 집중해서 다시 봐야겠어요 자료수집이며 디테일이 정성 가득이네요
쇠말뚝 정기 차단용 아니라고 은거니 강조하네~~~
슬프다~~ㅠ
우리 민족이 사분오열된 근본적인 원인이되는 일제강점기의 상처를 파묘하려는게 이 영화의 진정한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쇠말뚝이 정기 차단용 이라느니 하는 근거없는 미신에 휘둘려 일본에게 수차례 사과를 받았음에도, 아직도 한미일 동맹의 일원인 현대 일본을 미워하게만들어 우리 민족을 갈라놓는 도구로 쓰여지고있는게 바로 쇠말뚝 괴담입니다. 쇠말뚝은 정기 차단용이 아닙니다. 일제가 이 땅을 자기들 입맛에 맞추어 측량하고, 수탈하기위한 수단이었을뿐이죠.. 80년 전, 일제가 패망하여 열도로 물러간 순간 그 쇠말뚝도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현실을 보세요, 정신차립시다.
수준높은 영화해석입니다. 잘봤습니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그냥 지나쳤던 부분도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 만드시느라 들인 노력과 시간, 그리고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정말 영상 정성스럽게 만드셨다 노고가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와 적절한 영상자료를 자새한설명 재밌네요 구독박고갑니다
와 다른 허접한 유튜버들 리뷰보다 해석이 훨씬 유익하네요 ㄷㄷ
쇠말뚝의 정체가 뭔지 단정할 순 없지만 정기를 끊기위해 말뚝을 박아놓고도 남을 놈들이라고 생각함
에혀
소설을 써라!
기 에너지를 느낄줄 알며는 무시하진 안할건데
@@이완희-h7r 아갈 쳐닫아라 토오왜자스가
@@Gftedxc 뉘귀미 토오왜라 행복하냐?
이 채널 자료 조사가 너무 고퀄이다 …
극중에 오니가 낮에는 금 밤에는 화가 강해져서 낮에서는 말뚝(금>화) 밤에는 불꽃(화>금)이 된다고 나옴 그래서 화>금 상태인 밤에 피에 적신 나무(수+목)로 조져진것일듯
피가 물로 이뤄졌으니 물이 불을 끄니까
일본이 혐한을 멈추고,역사를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한 ..... 힘들지 않을까?
그렇게 들어가면 끝도 없이 니 잘못 내 잘못 따지지 않을까요
@@fn8583일본이 독일처럼 잘못을 인정하고 청산해야됩니다.
왜 독일처럼 하지않는지 비판을 적어도
한국인이라면 따져야합니다.
일본인도 아니고 한국인이면서 지난일이니 넘어가자고 하는건 이상하지않나요??
정작 일본인은 우경화로 역사에 큰 관심이 없고 대충넘어가서 정말 잘 모른다고 합니다.
님같은 부류는 알면서도 옛날일이니 넘어가자고 일본인 대신에 편들어주니
얼마나 웃기는 일입니까?
기다렸던 영상이 드디어!
광복이전 이후 쇠말뚝과 관련된 음모는 언젠가는 반드시 밝혀져야 합니다
일본놈들이 했든 친일놈들이 했든
혹은 후세인들이 했든
반드시 밝혀져 단죄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쇠말뚝은 한반도의 땅에 박는 것 자체가 문제되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의 정기, 풍수지리학 상 한반도의 기를 끊는 모든 곳에 쇠말뚝을 박았다고 하며 다 뽑지 못했다 합니다. 땅의 기운을 보는 풍수지리사들이 사라진 마당에 모든 쇠말뚝을 찾는 것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한반도의 식민지배에 있어서 쇠말뚝까지 했을까가 아니라 모든 약탈과 식민지배를 위한 모든 것을 하고 그리고 쇠말뚝까지 한 것입니다. 쇠말뚝을 했을까가 아니라 쇠말뚝까지 한 것이 식민지배였던 거죠 햄릿님의 생각이 잘못되었다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생각하든 상상 이상이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일제강점기 말기를 지내고 6.25 전쟁을 겪은 어머니의 말씀을 듣고 자란 세월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릴 때부터 들었습니다. 쇠말뚝 이야기를요. 다시 겪지 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이고 만약 이 땅에서 또다시 전쟁이 일어난다면 후손에게 다시는 이런 경험을 하게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이 땅에 발 디딘 적은 살아서 돌아가지 못한다는 마음으로 전쟁에 임할 것이니 감히 넘보지 말라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 민족이 사분오열된 근본적인 원인이되는 일제강점기의 상처를 파묘하려는게 이 영화의 진정한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쇠말뚝이 정기 차단용 이라느니 하는 근거없는 미신에 휘둘려 일본에게 수차례 사과를 받았음에도, 아직도 한미일 동맹의 일원인 현대 일본을 미워하게만들어 우리 민족을 갈라놓는 도구로 쓰여지고있는게 바로 쇠말뚝 괴담입니다. 쇠말뚝은 정기 차단용이 아닙니다. 일제가 이 땅을 자기들 입맛에 맞추어 측량하고, 수탈하기위한 수단이었을뿐이죠.. 80년 전, 일제가 패망하여 열도로 물러간 순간 그 쇠말뚝도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민족을 갈라놓는것들이 진정 무엇인지, 현실을 보십시오.. 현대의 우리민족의 진정한 적은 내부에 있고, 우린 전쟁중입니다.. 정신차립시다.
불과 세달전에 블랙요원 리스트가 간첩에게 유출되어 이름없는별들을 떠나보낸 비극이 있었습니다.. 정신차리십시오..
신사를 짓는데.말뚝을 못밖을까.세금 쓰면서 그렇게 신중히 할리가 있나요.그리고 인건비는 조선인으로 하면 그만인것을.
햄릿의 일본에 대한 신뢰와 애정이 인상깊네요.
@@user-mhs1j3i29xk 우리의 스윗 586오셨어? ^-^
쇠말뚝 그거 그냥 개소리인게 팩트인데 ㅋㅋ
해방되고 나서 전국에 쇠말뚝 찾겠다고 찾아다녀도 단 한번도 찾은적 없음 ㅋㅋ 아직까지도
재밌네요~ 참외가 일본에서 왔다니.. 잘봤습니다~
저진짜 맨날맨날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당💗
저도. . ㅋ
오~~양산형해석 볼때마다 음 이상한데했던부분을 역사적 사실을 논리적이고 사실적으로 해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퓨리오사랑 매드맥스도 해설 요청드려봅니다 ㅎㅎ
제가봤던 리뷰영상중에 가장 안끝낫으면했던 영상이였습니다. 정보력가득한영상 너무 잘봤습니다.다음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몇몇소수나 곡성 결말처럼 배드엔딩 좋아하겠지만 대다수는 파묘처럼 열린결말이 훨씬 개운하게 잘 마무리된게아닐까??
왜 마지막 화림이 춤추다 오니 형상 멈춘거랑 유해진 찬송기 부를때 시신이 움직인거 최민식 배에서 피난거 해석은 안해주나요 ㅜㅜ 그게 제일 궁금한데😂
일본은 미신이 난무하고 믿는 신도 많다 그 당시 누가 취미로 산을 오르나 먹고 살기 위해 산을 오르는데 조선인의 안전을 위해 쇠말뚝을 박을 리가 없고 그리고 시골 평지 마을 중요한 부분에 쇠말뚝을 박을 이유는 더욱 없지요
조선인의 안전을 위해서 쇠말뚝을 박은게 아니라, 조선 땅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자원을 계산해서 더욱 더 많이 수탈하기 위해서 박은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당시 메이지 시대를 거치며 일본은 탈아론을 기점으로, 일본은 그 무엇보다 서구를 따라가고 근대화를 통해 과학을 접목하고자 하였습니다. 따라서 한국에 쇠말뚝을 박은 것은, 단지 일본에 많은 미신과 신이 있기에 쇠말뚝은 조선의 정기를 끊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렵고, 일본의 근대화 및 수치 측정에 기반한 수탈을 위해서라고 보는 것이 정사로서는 맞습니다
뭐 둘 중 어떤 것이 사실이던 일본이 몹쓸 짓을 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요
대단한 통찰력이십니다.
고증에 대한 노력도 대단하시고요~
영화 곳곳에 있는 의미 해석 정말 잘 봤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본 영화 관람 이전 이 영상을 봤었다면 두 배 이상의 관람객 수가 나왔을 것 같네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47:09 감독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기론 금강경문을 피해서 찌르느라 그랬다고 그러셨어요!
와.. 심도있는 해석이네요!!! 잘봤습니다:)
국내 유튜브 중 제일 좋은 해석입니다. 오하구로 설명 란 에 충치 보다는 미적인 부분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하얀 얼굴에 누런치야는 남 녀 구분 없이 미적이지 않아 하얀 얼굴에 대비 되게 미적인 관점에서 한 것 입니다. 나중에 여성만 하게 된 이유도 앞에 말씀 드린 것과 같이 남성 보다는 여성이 아름다움으로써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좋은 해석 감사 합니다 잘 봤습니다.
오늘 처음 구독하고 봤는데 영화에 대한 지식이 밝으시네요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다 보고 나니까 1시간짜리라는걸 믿을 수 없다
역대급 깊이 있는 해석리뷰네요^^ 레젼드 영상 감사합니다~! 100만뷰 가즈아@@
그런데 일본 오니도 말피를 두려워 하나요? 사실 도깨비와 오니는 다른점이 꽤 있어서 일본 풍습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대만에도 같은 방식 쇠말뚝이 있다는 보고를 보면 일본놈들 쇠말뚝이 괴담인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거기에 조선총독부 디자인하고 세운 논리도 보면요
몇몇개 특히 헤비온나에 대한 이야기는 공감이 갔는데 지네투구의 주인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래도 목이 잘렸다는 서군측 인물들을 섞었다는 이야기가 더 잘맞는 해석이라고는 생각합니다
교수님 다음학기도 잘부탁드립니다 😊
파묘를 보고 여러 해석 리뷰들을 찾아보다가, 햄릿님꺼 2편 다 보게되었는데 해석의 깊이가 엄청 깊고 남다르시네요
해석하시는 데에 여러 많은 자료들을 찾아보고 얼마나 고생하셨는지가 느껴지는 리뷰였습니다 너무 좋았어요!
몇몇 댓글 진짜 수준 보이네.. 어느정도 실제 사건과 여러 설화들 가지고 만든 ‘영화’인데.. 영화를 영화로 보고 받아들여야지, 멍청한 설전을 하고있네 .. 영화 속 다양한 이야기들을 해석해주는 영상보러와서 최악의 영화네뭐네 고향이 어쩌네 저쩌네 ㅋㅋㅋㅋㅋ 최악의 영화인데 해석은 뭐하러 보세요.. ? 영화가 최악이였다면, 해석영상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아는게 없기 때문에 영화가 최악이였을거고, 성향에 따라 영화를 단순히 킬링타입으로 보는 타입이면 이 영화는 안맞는거임. 최악이 아니라.. 누군가에겐 걸작일 수 있다는 것임.
형님 감독이 아니라 형님 뇌피셜이 그냥 들어가서 영화를 해석하는거 같습니다.
명량 이 후에 또 한번 후회한 작품!
역시 영화는 대세를 따르는걱 아니야!
존잼입니다 ㅠㅜ..
잘봤습니다 재미있내요 ^^
분량 실화냐 ㄷㄷ;
제발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세요..
능력에 비해 너무 낮은 곳에 계셔😢
이번 영상도 잘 보겠습니다!!!!!!!!!
드디어 2탄이 나왔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간계의 다툼은 신명계의 싸움으로 이어지고 신명계의 결정이후에 인간계에 적용이 된다고 들었습니다.
말뚝을 뽑아 본 적이 읍어요?
ㅋㅋㅋ 저 배우분만 보면 그대사가...
쇠말뚝의 진실이 의미가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래 오컬트 영화는 도시전설이 베이스로 깔리는 경우가 많거든요.
아프리칸들이 진짜로 부두교로 누군가를 저주해서 죽이고
집시들이 저주로 백인 귀족 가문을 패망시키고
히틀러가 만든 죽지 않는 군인 같은건 실제로 존재하지 않지만
그런데 파묘에서 말뚝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하나의 도시전설이라 생각하면 되는걸 과도하게 '팩트'를 찾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착신아리 보면서 전파로 귀신이 찾아오는게 말이 되는가 따지지 않잖아요?
일본 저주 중에 '축시의참배'라는 저주가 실제로 있긴 해서 딱히 말뚝 박았다고 이상하진 않네요 그러고도 남을... 까지만 하겠습니다
머리에 삼발이쓰고 촛불꽃고 오니분장하고 나무에 말뚝 박는 그 저주요
영화 미이라 시리즈 한국판이라고 불려도 될거 같애요
음... 흥미로운 해석이지만 나온 내용 중에 굳이 쇠말뚝을 박는 갓이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이라는 이유로 민족정기를 해치는 것으로 보기 힘들다는 내용은 공감이 안되네요. 일제강점기 당시 민족을 말살하는 어떠한 내용이든 그것이 비생산적 비효율적이든 간에 시도하던 것이 일본놈들이었으니까요. 여튼 다른 다양한 해석들 잘보고 갑니다.
46:22에 나오는 참외는 현재 일본에서는 チャメ (챠메= 참외) 라고 불립니다
-ㅂ-)b 잘보고갑니다!!!
와 진짜 심도깊은 분석 !!
아니!! 시나오리 직접 쓰신건가요???
너무 잼있네요~^^
아는 것이 많아야 영화를 보는 시야도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ㅎ 게임을 좋아해서 음양사나 오니는 익숙해서 그러지 저는 그닥 이질감이 없었는데 일본 요괴에 생소한 친구들은 갑자기 흐름이 깨진다고 하더라구요 ㅎ
흥미로운 리뷰이긴한데... 쇠말뚝 부분에서는.. 좀... 비동의...
일본은
100년 안에
한국에 복속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영화 한편을 재해석해 보는 기분
이분은 영상 퀄이…
혹시 백뮤직 리스트도 알수있을까요 늘 너무좋아서요
최민식님은 이순신 장군님을 연기한적이 있는데....
최민식님이 일본 오니를
쳐 때려서 죽이는게
마치 이순신 장군님이
오니를 죽이는거 같았음
감사합니다 ❤❤❤
와 이정도 불량을 만들려면 엄청나게 많은 자료들을 찾았을건데.. 대단..
상식적으로 토지 측량 때문에 일제가 쇠말뚝들을 박았다면 일본 열도에는 이미 수많은 쇠말뚝들이 박혀 있었어야죠, 이미 토지 측량을 실시한 다른 나라들에도 그렇게 큰 쇠말뚝들들이 박혀 있어야 하고.
무조건 화합만을 외칠수는 없다. 가해자 쪽의 깊은 반성과 사죄를 표현해야 한다. 지금 일본이 하고 있는 행태가 반성과 사죄의 행위인가 ?
우와 1시간짜리 유튜브영상 넘기거나 끊지 않고 본 건 처음이에요 그만큼 몰입해서 봤고 넘 재밌어요!! 1탄도 재밌게 봤는데 개인적으로 2탄 내용이 더 흥미로웠어요 사람의 머리를 한 뱀, 나무로 오니 죽인 장면, 무라야마 쥰지, 오니의 과거. 이 4가지에 대한 궁금증을 100퍼센트 해결해준 영상은 이게 처음이에요 후련합니다 파묘 한번 더 봐야겠어요
위대하신 일본을 또 들춰내서 이런영화를 만든게 살짝 빈정이 상하셨나봅니다~ 기괴한 화장법까지 이해해주시면서 그당시 쇠말뚝은 왜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정기를 끊겠다고 조선총독부를 거기다 박은 놈들인데?
우리 민족이 사분오열된 근본적인 원인이되는 일제강점기의 상처를 파묘하려는게 이 영화의 진정한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쇠말뚝이 정기 차단용 이라느니 하는 근거없는 미신에 휘둘려 일본에게 수차례 사과를 받았음에도, 아직도 한미일 동맹의 일원인 현대 일본을 미워하게만들어 우리 민족을 갈라놓는 도구로 쓰여지고있는게 바로 쇠말뚝 괴담입니다. 쇠말뚝은 정기 차단용이 아닙니다. 일제가 이 땅을 자기들 입맛에 맞추어 측량하고, 수탈하기위한 수단이었을뿐이죠.. 80년 전, 일제가 패망하여 열도로 물러간 순간 그 쇠말뚝도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당신이 쓸데없이 일본에 반감을 가지고있는동안, 불과 3개월 전에 간첩에게 정보가 유출되어 소중한 대한민국의 블랙요원들이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현실을 보세요, 정신차립시다.
아즈텍문명의 유물에도 태극음양오행이 세겨져 있습니다
우연입니다.
@@브레멘음악대 우연 아닙니다 아즈텍 문명에서도 음양오행 나옵니다
아즈텍 문화는 여러 문화들이 섞여서져서 만들어진 문화입니다 동양 문화에 일부분이 포함된게 아즈텍 문화입니다
@@blue-gray87 기원전 1200년에 세계 각국의 문화가 바다를 건너 아메리카 대륙에 모였다는거 믿기 vs 사람이 생각하는거 다 거기서 거기라 자연현상 보고 아즈텍 사람들도 비슷한걸 떠올렸다고 믿기
그전까지 스토리가 잘 흘러가다가 갑자기 반일감정한거 자체가 문제 아닌가.
아니 왜 갑자기 도깨비가 나오고 도깨비 불이 나와;;;
독립운동가의 이름으로 캐릭터를 만들었지만.
갑자기 너무 뜬금없는 포인트가 너무 많았음...
반일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스토리가 갑자기 산으로 가버림 ㅡㅡ
근데 우리나라 영화는 언제까지 옛날시스템으로 가냐 좀 바뀌쟝 곧 짱깨자본 들어오면 시바꺼 배우들 청나라 만세 하거 있겠네
윤석열이 동해에 박으려는 시추공 4개가 한반도 지맥의 허리 끊으려는 수작이라더라구요
동해가 한반도니…?
이쯤되면 왜 그쪽애들이 무당이랑 비비던 민비를 그토록 미화했는지 알만하다...
이쯤되면 정신병이네
환자다 환자야..
햄릿님은 이번에 유출된 슈퍼맨
슈트 보셨나요? 굉장히 말이 많던데 저에겐 개인적으론 불호로 다가 오더군요.😢
엄청 넓은 시야의 해석과 본작품외 광범위한 설명이 다소 호불호 있을수 있으나 저는 좋게 다가오네요
쇠말뚝 괴담에 대한 나조차도 맹목적으로 믿었던 시선을 다소 냉정하게 만들어 주면서도
이 전체 영화에서 말 하고자 하는 것이 비단 쇠말뚝의 진위여부겠냐 싶어지네요. (물론 날일자 건물로 세워진 조선총독부 건물의 위치만 봐도 30%정도 음흉한 의도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마는)
풍부한 배경지식을 넓히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나 임진왜란 일본쪽 시선에서 리큐라는 인물은 정말 처음 듣네요)
캬아~~ 최고의 해석이네요.
17:49 목문 오른쪽에 사람 얼굴 형상 보임??? 나만 보이나
일본 코에이 테크모에서 만든게임 인왕1,2에서 다테 시게자네 귀신,누레온나,아기를 안고있는 귀신외 온갖 일본요괴및 일본 장수를 볼수있었는데요...관심있는 분들은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분위기가 정말 묘합니다..난이도가 상당히 있고,아이템모으며 찬찬히 하는분들은 아마 1,2편 다하려면 1년은 걸릴겁니다.
다테 집안은 관동 이에야스의 부하였고, 임진란은 관서 오사카 지역 만 참가 하지 않았나요?
내용은 전반적으로 괜찮은데 뭔가 미묘하게 일본과 우익을 대변하는 느낌?
일본과 우익을 대변한다고? 이 영화가? 오히려 반대인데
리뷰를 가지고 말씀하신 듯? 독립투사 및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축소 생략하신 반면 일본의 당시 의도가 어쨌든 너무 입장을 대변 옹호하는 식으로만 풀어나가시는 경향이 보입니다. 무라야마 지준이라는 사람이 썼던 우리 나라의 무속신앙이 사료로써 의미를 갖는다고 하셨는데 사실 우리 무속신앙과 이를 믿는 우리 민족이 미개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슴니다. 동의하기 힘든 부분이 많은 리뷰이네요 이번 건은요.@@starry_s6v
ㅇㅈㅇㅈ
우리가 당한 무언가에 대해 표현을할때 그것의 악독함을 더 와닿게 하기위해 그것의 존재를 엄청 인상깊고 웅장하게 표현을 하는 연출을 흔히 볼 수 있는데
일반사람들은 이 영화가 일본에 관한것을 왜 이렇게 웅장하고 대단하게 표현했나 의아해 할 수가 있음
우익을 대변하면 안됨?ㅋㅋ
쇠말뚝은 옛날 사회에서나왔는데요 한국위 정기. 그맥을끝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