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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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배호 #흘러간노래 #배호노래박물관 #성찰하는시간 #대중가요 #트롯트
제가 소장하고 있는 배호 노래를 동영상으로 편집해서 소개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노래는 1960년대 여가수 한수련이 먼저 앨범을 발표했지만 반응이 없었고, 배호가 재 취입해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한 배호의 대표곡입니다.
‘안녕’...
전 우 작사
나규호 작곡
안녕이라고 말은 했지만
어쩐지 자신이 없어라
후회하지 않는다고
울지도 않는다고 말은 했지만
역시 자신이 없어라
세월이 물같이 흘러간 먼 훗날...
나 혼자 외로이 이 거리를 찾아서
후회하고 울 것을 생각하니
아, 역시 자신이 없어라.
후회하지 않아요.
울지도 않아요.
당신이 먼저 가버린 뒤
나 혼자 외로워지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돌아서며 남몰래
흐느껴 울 안녕...
후회하지 말아요.
울지도 말아요.
세월이 흘러 가버린 뒤
못 잊어 생각이 나면...
그때 빗속에 젖어
서글픈 가로등 밑을...
찾아와서 다시 또
흐느껴 울 안녕...
![[원본/고음질] 배호(Bae Ho)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 | 12곡 | 누가 울어,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낀 장충단공원, 안녕, 두메산골, 능금빛 순정 등](http://i.ytimg.com/vi/oNQ885w3NMA/mqdefault.jpg)
![[원본/고음질] 배호(Bae Ho) (오리지날 힛송 총결산) | 12곡 | 누가 울어,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낀 장충단공원, 안녕, 두메산골, 능금빛 순정 등](/img/tr.png)
안녕 이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안녕을 반가워 다시만나처럼 편하게 쓰는 인사였는데ᆢ
님의 노래를 듣다보면 너무나 심오한 인삿말 이네요.
너무나 서글퍼서 안녕을 나누기에는 애간장이 녹는 느낌의 안녕.
그런데도 왜 이렇게 노래는 부드럽고 달콤하게 느껴질까요?
연말이되니이노래가더구슬피들리네요
꾸욱 눌렀습니다
감삽니다
낭만을 찾아도는 여유만만 70세 남성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70대입니다 ㅎ
반갑습니다
가까우면 만나고싶습니다
돌아서며흐느껴울안녕
안녕이라는단어는 반갑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을텐데 이노래에서의 안녕은
분명히 슬픔안녕이네요...
맞습니다. ㅎ
대도음원입니다
사나이 가는길에 꽃을 피우면
이거는안녕1입니다ㅡ안녕2노래가따로있습니다
심금을울리는 목소리.. 부디그곳에선아프지도 배도골지말고 좋아했든노래 맘껏부르시길..
안녕하십니까 배호 선생님 의안녕 후해하지말아요 잘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유친맺고 갑니다 ❤
내마음을..말해주는것같아요...ㅎㅎㅎ너무나.사랑했어요..팬으로..짝사랑..후.후.후...정말감사합니다..이좋은노래를들려주셔서..건강하세요..~~~~~~.
71살할메..가슴이미어져요..이렇게가슴이멍.ㅋㅋ정말감사합니다..오래.오래..들려주세요...~~★★★
나래이션노래
코흘리게였던그때무얼알겠다고이노랠흥얼거렸던지. ^^
여튼명곡이군요.
정서를움트게해주는이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