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outofyou4384 아들이 총무입니다. 단기간에 딴게 워드1급..시공사책..유투브강의.. ITQ마스터..한글 파포 인터넷 컴활2급... 근데 그보다 비서1급 추천... 근데 총무시험이 엑셀... 헐...아드리 멘붕중... 운전 추천합니다 그리고 기본 서성한 서울대 카이스트 연고대입니다 각오하고 입대하시길
저도 공군 전역자인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공군은 비행단이 중심인데 비행단은 반드시 활주로가 있어야하므로 평야, 즉 도시 주변에 위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성남, 대구, 광주, 강릉 등등) 산악지대나 오지에 위치한 육군 부대와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군생활 절반 정도 남았을 때 평일외출이 시행되었는데 도시 근처에 위치한 특성 때문에 조금만 나가면 곧장 시내로 나갈 수 있어서 외출을 상당히 재미있게 보낸 기억이 있네요
훈련 열외 꿀팁: 교관실 주관 훈련(교육). 예를들면 화기학, 전술학 등. 훈련장 도착하면 조교들 빠지고 교관들과 교관실 조교들이 들어온다. 이때 훈련을 받을 수 없다 거수~ 할때 거수해서 열외하면 훈련을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옆에서 구경하는걸로 때웠다고 감점이 있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본인은 열외없이 다 참여해서 모르겠는데 열외자들 말로는 그렇다고함. 근데 이때 졸거나 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면 감점+개딲이니 주의. 화생방 가스체험이 이제 가스실 들어가서 체리스트로베리 맛있게 먹는건데, 들어갔다 뛰쳐나오면 점수 사라진다. 붙잡는 조교 없다. 진짜 잠깐만 참으면 된다. 꿀팁: 화생방 교육장 올라가서 잠깐 대기시켰다가 다시 집합해서 올라가는데, 이때 부르면 먼저가서 서라. 올라가서 정렬하고, 이것저것 얘기해주고 뒤로 돌게시킨다음 앞사람 어깨잡고 입장시켜서 맨뒤에서 들어간다. 다 들어가고 문 닫히면 10초 이내로 까쓰! 사격이 배점이 40점인가로 꽤 높았던걸로 기억한다. 0발이면 기본점수 24점인가 가져가고. (정확히 기억나는사람 있으면 알려주면 좋겠다) 생각보다 소리가 크고 몸까지 울리는데, 이거때매 심장 벌렁거린다고 사격 포기한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포기각서 쓰면 기본점수도 못가져간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종합이론평가, 실습평가다. 도수제식, 집총제식, 도수체조 보는데, 제식은 크게 어려운거 없다. 도수체조도 소대원들이랑 같이 짬날때마다 연습하면 금방 할수있다. 종이평이 문젠데, 문제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학과때 교관이 가르친 내용만 나온다. 챙겨간 교본 보면서 잘 필기해뒀다가 시간 날때마다 보자. 배점이 엄청 커서 여기서 대부분 판가름된다. 각종 근무들도 가점 꽤 달달하고, '불침번 교육 장' 이 제일 달달하다. 불시평가 있는데, 침구류 및 관물대 정리상태 본다. 상태 좋으면 가점받으니 귀찮아도 이불 각 정도는 잡아주자.
올해 31살 710기 공군병 출신입니다. 아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훈련병때 동기들이 보고싶네요. 벌써 8년차 예비역인데.. 민방위를 갈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20대... 다시는 오지 않는 시간입니다. 잘 쓰기를 바랍니다. 후배들 잘 이겨내고 좇도 아니니깐 힘내라 후배들아.
아들이 고생중..입니다. 자격증만 따서 갔는데.. 기훈단에서 서울대2 카이스트1 연대고대 유학파등.. 머리를 못따라가겠답니다. 그리고 사격점수가 큰 비중...... 급양이란 조리사... 그러나 2달에 1번 휴가 1달에 2번 외출... 그러나 지금 코로나로.. 얼마전 전역한 이웃아들 육군 2번휴가 공군 2번휴가 공군도 부대별로 다르네요.. 참고로 그전같진 않다는 점...아셔야할듯요 근데 사람이 좋습니다. 수준이 높습니다.는 인정합니다
추가답글... 아들이 훈련소가니 스카이 카이스트등등 이겨냈습니다. 아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20대초반보다 23...24.. 나이드신 분들이 많으며 교대 출신이 많으며 스카이출신들 많으며... 한마디로 우리나라 엘리트들이 모인곳.. 인물들도 다 좋답니다^^ 덕분에 울 아들 훈련 잘 마치고 자대 잘 받았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화이팅입니다!
작년 장물보 전역자라 최신정보는 아닐 수도 있으니 감안하세요. 장물보는 전공만 반영됩니다. 경영 경제 무역 등 상경계나 산업공학과면 되구요. 만약 훈련병들 중 해당 전공 가지고 있는 사람 전부보다 TO가 많이 뜨면 특기시험 빵점 받아도 100% 장물보 붙을 수 있어요. 전공점수가 1000점이고 특기시험은 만점받아도 꼴랑 100점 남짓이거든요 ㅋㅋ 반대로 전공자들보다 TO가 적게 나오면 그 때는 특기시험의 '사무관리' 역량 점수 순으로 커트합니다. 말씀하신 피복관리는 장물보 특기를 받아야 하는건 맞지만 본인이 배치받은 자대에 그 자리가 있어야지 갈 수 있어요.
공군은 성적이나 특기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가장 큰 요인은 운이라고 생각해요. 항공기기체정비 특기인데 보급대대 간 후임을 봤어요. 그나저나 복무기간이 짧아지면서 기훈단 기간도 짧아졌네요. 제가 복무하던 시절에는 기훈단 6주 + 특기학교 4주 였는데요. 그리고 자대로 오면 어느 대대로 갈지 가위바위보로 정합니다. 저는 가위바위보를 잘해서 그나마 좋은 대대로 갔었어요. 이상 공군 전역자 였습니다.
781기입니다. 특기시험 뽀록나서 사무지원 전투지원 기계 다 30등 이내, 영어 만점 나머지도 다 2000명인가 중에 50등 이내여서 방공관제 면접이랑 특수정보 면접까지 끌려갔었는데 방공관제 신체검사 가서 생각지도 못한 색약이 인생 처음으로 발견되서 집으로 쫒겨날 뻔 했다가 겨우겨우 살아남고, 특수정보 면접 보러 갔더니 공군으로 간 메리트가 전혀 없는 보직으로 끌려간다길래 포기하고 나온 다음 결국 총무로 특기 받았었습니다. 근데 총무 50명 남짓 중 죄다 인서울에 서연고 학생들 수두룩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공군 수능 컷 폐지되었어도 엘리트는 엘리트...
749기입니다. 전 오히려 군생활 중에 훈련소, 특기학교때가 제일 재밌었던거 같아요. 동기들과 으쌰으쌰해서 뭐 해쳐나가는 그런 느낌도 나고 전우애도 강하고.. 다들 막 나가서 하고싶은것들 (수료외박 나가면 여자친구랑 열번을... 하고 돌아오겠다는 애도 있었음) 먹고싶은것들 얘기하며 시간을 보냈죠. 자대를 가면 꿀빠내 어쩌내 해도 선후임, 부사관, 장교와의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죠.
저는 올해 공군 예비역 4년차인데 실제로 기훈단 가면 시험치는데 저는 입대하기전부터 자격증이 무조건 필요한 병과로 들어갔기때문에 특기시험 치는 시간에 조교한테 열외되서 다른 개인업무를 했죠 ㅋㅋㅋㅋㅋ 다른 분들도 말하셨지만 공군 특기배정은 자격증이 제일 중요하고 자격증 없으면 원하는 보직 받기 힘들어요
진짜 훈련소는 개 ㅈㄴ 힘들지만 실제 군생활은 말도 안되게 편함. 육군 해군 그 어느곳도 비빌수 없음. 나도 공군에서 복무하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병사의 날 이라고 사제음식 시켜주고 부대 내 음식점에서 원하는거 생활관으로 배달가능 피방, 파리바게트, 노래방 등등 편의시설 ㅈㄴ좋음 또한 아무런 제약없이 사용가능 (나 신병일때도 마음껏 갔음) 전대(외진곳에 있는 부대) 아니면 왠만하면 거의다 도보 3분내 거리에 역 있어서 교통편 좋음 (본인은 본가랑 가까워서 집에서 부대까지 자차20분임) 휴가 많이줌 (본인 휴가 찍턴준비중) 인가물품도 기준이 널널함 (본인 베이스랑 앰프, 프라모델까지도 인가 받았음) 애초에 공군이 군생활 편하게 자기개발 할려고 오는사람이 많아서 대부분 사람이 개념이 박혀있다. (일반병이 아닌 특기병이면 선임들이 더욱 착하다, 왜냐하면 회사다니다 온 형들이나 공부해서 자격증딴 사람들이라서 개념이 다 박혀있음)+간부들도 마찬가지 어쨋든 이 말도고 장점은 더욱 많다. 물론 부바부 겠지만 서산20비행단만 피하면 거의다 좋으니까 공군 고민하는 사람있으면 절대 꼭 공군 하라고 추천하고싶다.
부바부인데 일반화는 ㄴㄴ.. 사령부급에서 군생활한 보라매인데 우리 부대는 병사의 날 1년에 한 번 있었고 심지어 그날 오전엔 기지 곳곳 청소하는 날이었음.(병사만) 오후엔 푸드트럭 몇 대 와서 체육대회 했고.. 생활관 배달도 금지였고 피시방도 없었고.. 노래방은 요즘 왠만한 육군도 다 있다. 물론 유격 혹한기 이런 훈련이 적다는게 진짜 개꿀빠는거긴 한데 부바부도 심하다ㅜ 공군 정도면 엘리트 집단이라 인간들 개념이 박혀있는 건 진짜 인정
770기 입니다 제 시절에도 총메는것보다 책가방 오른손에 파지하고 강당으로 갔던 기억이 더많았던것같습니다 공군 보직은 100% 특기라서 지원 병가 없는 특기는 수능시험처럼 시험 치고 특기 지정하였습니다 놀라운건 한글을 모르는 훈련병 많고 한국어 못하는 훈련병 많이있었습니다 더더더 놀라운건 한글 한국어 못하는 훈련병 위해서 영어로 통역해줄 훈련병이 많이 있었습니다. 더더더더 놀라운건 특기학교때 소대장이 혹시 골프 잘치는사람 있냐 라는 말에 몇명이 손 들며 오기전에 프로생활했습니다 라며 일과 내내 수윙연습 1:1 과외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정제운 15년 12월 입대한 759기 출신입니다. 760기까지는 수능성적/내신성적 중에 산출 점수가 더 높은 성적을 제출하고 봉사활동으로 산출점수에 +a 할 수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761기부터 성적을 안 보고 전공, 자격증 유무로 반영 된 것으로 알아요. (혹시 틀린 부분 있으면 고치겠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효자손님 영상 보다가 공군 얘기가 나와서 글 남깁니다. 병 470기 입니다. 93년 2월 군번이구요.. 공군은 확실히 자격증 있는 사람들이 특기나 자대 배정 과정에서 유리한게 있는것 같습니다. 공대도 아니고 기술과 전혀 무관한 4년제 상대 재학중 운전면허증도 없이 입대했고 공군 특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6주 기본 군사 훈련하고 나니 무장특기 배정받아 8주 특기 훈련 받고 비행단으로 자대 배치 되었습니다. 자대 와서 공구함에 있는 공구 이름 모른다고 2개월 고참한테 이글루 창고에서 매일 밤마다 맞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공군 LATTE는 훈련소 6주 + 특기학교 2주(총무 특기여서) 행정학교 신식은 총무+회계가 쓰고 구식은 헌병이 썼음. 헌병애들 훈련하러 갈동안 우리는 컴퓨터 엑셀 연습하러가서 헌병애들이 욕함 ㅋㅋ. 거기다 점호도 빡세게 안함. 그리고 대충 1~10등까지는 엥간하면 수도권 혹은 집 가까운데 가는데 11등 부터는 이제 공사 및 청주 원주 같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자대 가려고 정치질이 시작됨. 나같은 경우엔 그냥 성적이 ㅂㄹ여서 사이트 말고 비행단 아무데나 가자는 마인드였는데 진짜 애들이 친하게 지내는듯 하면서도 눈치싸움 오지게 했음. 그리고 지금도 진주가면 혁신도시 쪽으론 가지도 않음. 그쪽으로 가면 훈련소도 있거든.
병 72x였는데 지금도 저 시험이 크게 작용하나보네요.. 저거 훈련소에서 보는 시험 점수만으로 판정나는 몇몇 특기들이 있었는데(총무라던지) 항공정보운영인가 그거 1지망으로 질렀다가 4명뽑는 특기인데 걸려서 특기학교도 다른데 가고 재밌었습니다. 나중에 자대 가서 보니까 같은 특기 선후임으로 위 7기수랑 아래 7기수에 서울대 법대출신이 있었던 기억
입대할때 전문화관리병이여서 개꿀이였습니다... 내신관리 그딴거 필요없고 첨부터 자대 TO 정해져 있습니다. 훈련소 마치고 특기학교에서 자대 TO를 알려줍니다. 당시 전문화관리병 저 포함 2명이여서 서로 가고싶은데 합의하고 각자 집근처로 TO떠서 특기학교도 공부안하고 편하게 지냈습니다. 이때 알았습니다. 제가 간 부대가 전역할때까지 비행기 한번 못보는 곳으로 평지에 있는 부대였다는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편하게 군대 갔다와서 참 하늘에 신께 참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기훈단 성적 안좋더라도 후반기 교육때 기훈단처럼 자치 근무자, 급양 도우미(가산점 붙고 등수영향 좀 있음)등 여러 근무자들 차출하니깐 그거 무조건 지원하시고 시험공부 열심히 하세요. 정치 휘말리지 않고 자기 페이스 그대로 갖고 가심이 제일 속편하고 좋아요. 누가 1등이네 10등이네 전혀 그런거 연연하실필요 없어요. 777기남김
4:50 훈련병은 모르지만 소대장이 부모님 톡방을 만들어서 주요 공지를 해줍니다. 효전화 실시하는 것도 특별히 공지를 해주는데 효전화는 만약에 전화를 부모님이 안받으면 소대장 휴대폰을 줘서라도 전화를 어떻게든 하게끔 해줄 만큼 신경 쓰는 제도입니다. 효전화 이후에는 효전화 일지를 기록하는데 누구한테 전화했고 어느 번호로 걸었는지도 작성합니다. 효전화 실시하는걸 부모님이 어떻게든 아는 구조인데 훈련병은 부모님한테 걸었다고 하는데 훈련병의 부모님은 전화가 안 왔다고 하면..?
병546기 99년 군번입니다.저역시 군생활 30개월 시절이죠. 대학 친한친구 아버지가 그당시 공군 준위 계급이셔서 군생활 편하게 할 수 있다는 말에 혹해 그친구와 동반입대를 얼결에 결심했죠.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 지원 평가시험과 면접. 그때 그 시험에 절대 붙지 말았어야 했는데ㅋㅋ 당시 합격자발 표가 지금처럼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알아보는 시 절이 아니라 무조건 ARS로 공중전화에 한명씩 붙어 결과 듣던 시절이었어요. 그때 왜 그렇게 붙고 싶어했는지 참내ㅎㅎ. 그 추운겨울날 대학생활 갓 1년 종강하자마자 간거니. 진짜 공군 출신들은 진주 쪽으로 오줌도 안 싼다는말 뻥 아닙니다. 기훈단 시절부터 조교들 갈굼속에 매일 같이 보는 시험 과 평가. 감점표 한장이 나의 자대배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족쇄가 된다는걸. 이걸 알았음 절대 안 갔을곳. 차라리 빡셔도 군생활 좀더 짧은 육군이 더 나았을수도. 근데 공군은 진짜 그래도 나름 머리 든 애들이 오는건 사실입니다. 기훈단 에서 특기학교까지 오직 성적을 위해 공부하는 애들과 SKY 출신들도 제법 많이 봤고 자대 동기도 설대 출신이 있습니다. 전 공군에서 중요시 여기는 자격증도 그 흔한 운전면허도 없이 입대한 소위 기피대상 특기를 받을 운명을 눈치싸움과 나름 성적 관리로 보급특기 받고 그속에서 훈련소때 사격 만발 성적 인정 받아 자대서 전역하는날 까지 사격조교로 나름 괜찮게 보냈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대도 성적순 1지망 집이랑 가까운데 떨어지고 비행단도 좋다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전대로 들어갔구요. 공군이 얼마나 바꼈는지 잘 모르지만 비슷하다면 정말 매 순간이 긴장과 짜증의 연속입니다. 군대와서도 죽도록 공부를 해야 하는곳. 자대가서도 병장 진급 SKT 시험 보려고 연등하고 공부했던곳. 지금은 없어졌 다니 참 다행.어쨌든 훈련도 자대 생활도 힘든 연속이지만 시험의 연속 PTSD가 제일인듯 합니다.
공군 825기 입니다! 특기시험은 아이큐테스트(국어, 단순계산, 수학, 도구사용, 공간지각, 영어 등)에 가까워서 그나마 풀만합니다. 여기서 자기 특기와 관련된 시험을 잘 봐야 유리합니다. 대신 자격증이 10만점대이고 대학교 학과가 만점대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특기시험도 중요하지만 자격증과 학과가 더 중요합니다. 기훈단에서 이론시험을 잘 봐야 기훈단 등수가 잘 나옵니다. 이 등수가 특기학교까지 갑니다. 특기학교에서는 각자 특기별로 시험을 봅니다. 거로 성적 까고 맞추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시험 잘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특기학교와 기훈단 성적별로 자대 쓴걸 배치받는데, 기훈단 등수+특기학교 등수가 같다면(A: 기훈단 1등, 특학 2등 B: 기훈단 2등, 특학 1등) 특기학교 등수가 높은 사람이 우선적으로 자대 배치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특기시험 4지선다인걸로 기억하고, 수학도 분야가 3개있습니다. 수학지식, 수추리, 산수속도(?) 이렇게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1. 수학지식 내신 수학 기본문제입니다. 루트 계산 문제부터 이차방정식까지도 나옵니다. 2. 수추리 학교에서 수학 배울 때 "~의 활용" 붙은 문제들이 나옵니다. 대표적인 게 소금물농도 문제, 거리속력시간 문제같은 것들입니다. 3. 나머지 하나가 암산 빠르게 하는 문제입니다. 뒤로갈수록 암산 불가능수준으로 나오는데 15문제에 1분30초밖에 없어서 사실상 찍기문제가 됩니다. 750÷15+27=? 14개 영역 중 마지막 영역은 영어인데, 이 영역 만점받은 사람들은 개꿀특기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습니다. 토익유형+수능유형 총 15문제정도로 보면 됩니다.
공군 민방위입니다. 기본적으로 칼복학이 되는 시즌을 성수기라고 하는데 그 성수기 때 입대하면 SKY 다 볼 수 있습니다. 해외대학 출신도 많이들 오구요. 자대가 있는 곳이 일정규모 이상이라면 서울대생 반드시 있을 겁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없어도 KY는 무조건 있습니다. 훈련소 때 기억나는거라면 어지간하면 다 수도권 출신이라 다들 수도권에 있는 자대배치 받으려고 엄청 공부하고 실제로 이불 뒤집어 쓰고 12시 1시까지 공부하는 애들이 넘쳐나서 입대할 때 금지품목 중 하나가 라이트펜...이었습니다. 지금은... 다들 잘 지내고 있겠죠 ㅎㅎ 진주 교육사 쪽으로 오줌도 안 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치열하게 공부하고 내가 원하는 자대 배치받으려고 노력하던 그 때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ㅎㅎㅎ
72x기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자격증 입력하고 면접보고 입대했습니다. 알고보니 5명뽑는 특별전형이었더라구여;;훈련소 중반 다들 시험보러 강당가는데 소대에 몇명은 따로 호명하더니 너네는 갈 필요없다 생활관에 앉아 있어라고 하더군여..그 때 특별전형으로 들어온것을 알게 되었고 소대장님께 여쭤보니 입대부터 특기와 to가 정해진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점수 조금이라도 더 받을려구 호실근무까지 하고있었는데... 결과적으로 5명 다 원만하고 합리적인 의견조율(다들 집이나 학교근처 비행장에 to가 나옴)로 저는 집 근처 비행단 라인에 가게 되었습니당
공군헌병은 자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편한곳은 상당히 편해여. 제가있던 사이트부대 헌병은 무려 5.5~6조 5교대 근무까지 떠서 5시간 정문근무 뛰고 하루가 넘는 시간 동안 오프였습니다. 물론 오프시간동안 아무도 터치 안했고요. 훈련단에서 저 헌병특기 받고 놀린 애들 자대가서는 저보다 힘들게 생활하더군요ㅎㅎ 나중에 전역자가 많을땐 3.5조 5교대로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공병보단 헌병이 낫다고 봅니다.
4:50 올해 5월에 병 826기로 입대한 현 공군 병사입니다. 1주차에는 조교가 효전화실 앞에 앉아서 약간 직계가족한테만 전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줍니다. 근데 제가 할 땐 효전화실 안으로 들어오진 않아서 솔직히 해도 들킬 거 같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2주차부터는 주말 한정으로 훈련병들이 시간,대상에 있어서 자유롭게 전화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원칙상 직계 가족에게만 하는 것은 맞는데 조교나 소대장님들도 거기에 대해서 딱히 아무 말 안 하시고 암묵적으로 넘어가 주신 거 같습니다. 덕분에 저는 토요일 하루에만 1시간동안 많은 친구들에게 자유롭게 통화하기도 했네요.
![[안승회 기자의 군금해] 공군 이등병 이렇게 탄생한다[국방홍보원]](http://i.ytimg.com/vi/NiJcEkw5vaI/mqdefault.jpg)
![[안승회 기자의 군금해] 공군 이등병 이렇게 탄생한다[국방홍보원]](/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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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병장 인스타 realfe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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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사연 grandopen84@gmail.com
Px 01년 군번인데 너무오래됐나요? 사연 보내도될까요?
누가 책상 밑에 계속 써둠 ㅋㅋ
특기 시험 같은 경우는 시험점수 자체는 큰 의미가 없음 내가 정말 잘풀어서 100점 맞더라도 관련 특기 자격증 점수가 10만점 이딴식임... 걍 자격증 있는 사람이 최고임 ㄹㅇ
요즘엔 그렇군요
문제는 반영자격증이나 학과 자체가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거임
아니면 워낙에 전문성을 요하거나 해당 학과 사람들 수가 모집인원에 비해 매우 작아서 시험점수가 거의 절대적인 경우가 있음
컴활2급이랑 운전병 중에서 추천하는 자격증이 있으신가요..,? ㅠㅠ
@@manoutofyou4384 아들이 총무입니다.
단기간에 딴게 워드1급..시공사책..유투브강의..
ITQ마스터..한글 파포 인터넷
컴활2급...
근데 그보다 비서1급 추천...
근데 총무시험이 엑셀...
헐...아드리 멘붕중...
운전 추천합니다
그리고 기본 서성한 서울대 카이스트 연고대입니다
각오하고 입대하시길
@@민-g8g 그래서 오늘 비서1급 시험보고왔는데 4일만에 볼라하니까 많이 빡세네요ㅠㅠ
저도 공군 전역자인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
공군은 비행단이 중심인데 비행단은 반드시 활주로가 있어야하므로
평야, 즉 도시 주변에 위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성남, 대구, 광주, 강릉 등등)
산악지대나 오지에 위치한 육군 부대와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군생활 절반 정도 남았을 때 평일외출이 시행되었는데
도시 근처에 위치한 특성 때문에 조금만 나가면 곧장 시내로 나갈 수 있어서 외출을 상당히 재미있게 보낸 기억이 있네요
공군 기훈단 나온 사람들만 아는 것
화생방 난이도 ★★★★★
화생방 가는 길 난이도 ★★★★★★★★★★★★★★★★★★★★★★★★★★★★★★★★★★★★
공군 병 801기입니다
가는길이 진짜 힘들고 그땐 여름이라 태풍까지오는 바람에 우비입고 갔음 ㄹㅇ 찝찝하고 힘들고 화생방에서 죽을뻔 ㅋㅋㅋㄹㅋㅋㅋㅋㅋ
@@huwon8175 어이쿠야 이제 고생시작 하셔야겠네요 ㅋㅋ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ㅎㅎ
@@user-mg1mq1ky4r 801기도 전역했나요 801기 못 보고 전역한거같은데
ㄹㅇ 개극혐 ㅋㅋ
@@user-pj1zw4um7k 올해 1월 30일에 전역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야간훈련 없으면 생활관에서 야자하는게 ㄹㅇ 꿀잼포인트 ㅋㅋㅋㅋ 떠들면 조교가 개 ㅈㄹ해서 강제로 책 쳐다보고있음
일기적거나 편지쓰거나 공부하거나 ㅋㅋㅋ
기훈단 강당 의자에 전 기수들이 낙서 많이 해놓고 가는데 그거 보는 재미가 존나 쏠쏠하다ㅋㅋㅋㅋ앞자리 의자 뒷판에 뭐 적혀있길래 그거 보려다가 조교한테 불려나가서 한마디 처먹음 다시 들어와서 뭐라 적혀있는지 보니깐 이거 보면 불려나감 적혀있음 씨발ㅋㅋㅋ
ㅋㅋ
훈련 열외 꿀팁: 교관실 주관 훈련(교육). 예를들면 화기학, 전술학 등. 훈련장 도착하면 조교들 빠지고 교관들과 교관실 조교들이 들어온다. 이때 훈련을 받을 수 없다 거수~ 할때 거수해서 열외하면 훈련을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옆에서 구경하는걸로 때웠다고 감점이 있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본인은 열외없이 다 참여해서 모르겠는데 열외자들 말로는 그렇다고함.
근데 이때 졸거나 하는 등 태도가 불량하면 감점+개딲이니 주의.
화생방 가스체험이 이제 가스실 들어가서 체리스트로베리 맛있게 먹는건데, 들어갔다 뛰쳐나오면 점수 사라진다. 붙잡는 조교 없다. 진짜 잠깐만 참으면 된다.
꿀팁: 화생방 교육장 올라가서 잠깐 대기시켰다가 다시 집합해서 올라가는데, 이때 부르면 먼저가서 서라. 올라가서 정렬하고, 이것저것 얘기해주고 뒤로 돌게시킨다음 앞사람 어깨잡고 입장시켜서 맨뒤에서 들어간다. 다 들어가고 문 닫히면 10초 이내로 까쓰!
사격이 배점이 40점인가로 꽤 높았던걸로 기억한다. 0발이면 기본점수 24점인가 가져가고. (정확히 기억나는사람 있으면 알려주면 좋겠다) 생각보다 소리가 크고 몸까지 울리는데, 이거때매 심장 벌렁거린다고 사격 포기한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포기각서 쓰면 기본점수도 못가져간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종합이론평가, 실습평가다. 도수제식, 집총제식, 도수체조 보는데, 제식은 크게 어려운거 없다. 도수체조도 소대원들이랑 같이 짬날때마다 연습하면 금방 할수있다.
종이평이 문젠데, 문제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다. 학과때 교관이 가르친 내용만 나온다. 챙겨간 교본 보면서 잘 필기해뒀다가 시간 날때마다 보자.
배점이 엄청 커서 여기서 대부분 판가름된다.
각종 근무들도 가점 꽤 달달하고, '불침번 교육 장' 이 제일 달달하다.
불시평가 있는데, 침구류 및 관물대 정리상태 본다. 상태 좋으면 가점받으니 귀찮아도 이불 각 정도는 잡아주자.
올해 31살 710기 공군병 출신입니다.
아 그때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훈련병때 동기들이 보고싶네요. 벌써 8년차 예비역인데.. 민방위를 갈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20대... 다시는 오지 않는 시간입니다. 잘 쓰기를 바랍니다. 후배들 잘 이겨내고 좇도 아니니깐 힘내라 후배들아.
840기 입니다 슨배님 ㅈ도 아니죠 고민하지 말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특기학교 성적때문에 고민 걱정 많은데 뭐 별거 아니겠죠 최서만 다하겠습니다
@@porco7233 ㅈ도 아니에요 진짜 힘냅시다 우리들도
546기 입니다~~
799기 경례 박고 갑니다 필승!!!
799기 경례 박고 갑니다 필승!!!
진짜 전공이나 자격증없으면 수능보듯이 봐야 21개월 편하다...
자격증 2개로 66만점인가 채우면 시험 못쳐도 되는건가요?
@@민-g8g 선 넘지마ㅋ
큰일났네...... 식품영양과라서 조리자격증만 가지고 있는데, 그 힘들다는 급양병 배치받겠다....
@@user-rw5el2cy6e 조리자격증 있는걸 숨기면됩니다.
@@user-yl4op8id5z ㅋㅋㅋㅋㅋㅋ
공군 꼭 가세요
땡보 이런걸 떠나서, 기본적으로 기본학력이 높은 사람들이 와서 그래도 주사위는 잘뜰 확률이 높습니다.
군사경찰, 급양, 공병…
@@kevln0103 그것도 특기따라 주사위 확률이 천차만별임ㅋㅋㅋㅋ 본인이 잘가면 황금주사위로 굴린다구
아들이 고생중..입니다.
자격증만 따서 갔는데..
기훈단에서 서울대2 카이스트1 연대고대 유학파등..
머리를 못따라가겠답니다.
그리고 사격점수가 큰 비중......
급양이란 조리사...
그러나 2달에 1번 휴가
1달에 2번 외출...
그러나 지금 코로나로..
얼마전 전역한 이웃아들
육군 2번휴가
공군 2번휴가
공군도 부대별로 다르네요..
참고로 그전같진 않다는 점...아셔야할듯요
근데
사람이 좋습니다.
수준이 높습니다.는 인정합니다
@UCMHAX8C-u6CZYUKI5eDfWQw 저랑 소대원들이 비슷하시네요 혹시 ㄱㅅㄷ 에서 근무하시지는 않았는지... 이말에 전적으로 도으이하는데 이성과 상식이 통한다는게 상당히 중요한거 같습니다. 군대가서 인생 망한사람들 보면 진짜 거의 아마존에서 생활했더군요
추가답글...
아들이 훈련소가니 스카이 카이스트등등
이겨냈습니다.
아니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20대초반보다 23...24..
나이드신 분들이 많으며
교대 출신이 많으며
스카이출신들 많으며...
한마디로 우리나라 엘리트들이 모인곳..
인물들도 다 좋답니다^^
덕분에 울 아들 훈련 잘 마치고 자대 잘 받았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화이팅입니다!
시험 망쳤는데 집에서 30분거리감ㅋㅋ개꿀
자대선정 눈치게임에서 이기면 집가까이 갈수있음ㅋㅋ
집이 어디길래..?? 수도권 아니죠?
수도권 아니었을 듯 ㅎㅎ
얼마전 갓 전역한 818기에요
영상 다 맞는말이고
tmi넣자면 강당에서 보는 국어 수학 등 과목들
어려워서가 아닌 시간이 없어서 다 못풀어요.
그리고 기훈단에서 제일 힘든 거: 의류대싸고 특기학교 걸어가기… 아직 기억나네
3대대에서 군수 2학교 가는 길은 진짜 씨발이었다 두번 왕복함..
이 때 서로 헤어지는데 뭔가 기분이 묘합니다.
문산ic 들어선 그 느낌은 아직도 못 잊는다
하....문산ic 시벌ㅋㅋㅋㅋㅋ 표지판에 '공군교육사령부'
공군 796기입니다
1:56에 특기시험은
수학을 예로 들면 74×872 이런 문제가 열 문제 나오는데 15촌가 주어집니다
=> 다 찍어야돼요ㅠ
저 그거 1의자리수만 보고 찍었어요ㅋㅋㅋ
@@freakinchicke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 속으로 온갖 욕하면서 걍 던졌어욬ㅋㅋㅋㅋㅋㅋ
동기 ㅎㅇ
@@angelmance ㅎㅇㅎㅇ 몇 대대 였음??
@@jjuk-jjuk 4대대 2중대 2소대 소대기수
다시 태어나 무적 2대대 우리가 흘린 피와 땀이 헛되지 않게
제가 전기기능사 승강기기능사 전자기기기능사 지적기능사 컴활 워드 건설안전산업기사가 있는데 혹시 다른 수학이나 국어같은 인문과목을 아예 망쳐버려도 원하는 지역, 특기로 자대배치 가능할까요,,? 전기통신병 희망하고있습니다...
기훈단 등수 100등대, 특기학교 1등해서 원하는 자대갔던 1인입니다. 저는 자대에 친구들이 다 모여있어서 거기 가려고 각잡고 공군입대한거라.. 진짜 개빡세게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기훈단은 할것만 잘하고 공부시간(?)에 복습만 잘하면 중간이상가서 상관없었는데, 특기학교에서 같은 자대를 목표로 하는놈들이 정치질해서 스트레스 개받았습니다. 중간중간시험보는데 제 점수 물어보고 저보다 높게 불러서 신경쓰이게하고, 청소방해등등 눈에 안보이는 방해를 많이해서 개힘들었던 기억이있네요..
영상에 나온대로 그 정치질에 선동당해 원했던 비행단 포기할까 생각했는데 그냥넣었는데.. 그 친구 2등인줄알았는데 저보다 한참아래였더군요.. (10등대?)
무튼 그렇게 공부하면서, 내가 목표가 생기면 해낼수도있구나 하는 자신감도 얻게되었고 자대가서 꿀도 잘빨았습니다
(영상내용이랑 비슷한게 많아서 베껴서 쓴게 아니냐는 의혹이 있을것같아서 곤운들만 알수있는 싸인을 찌끄리자면 전 12군번이고 뱀신, 군수개꿀, 김기남조심, 헬오븐어스 등..)
세상에 뱀신, 군수개꿀, 김기남, 헬오븐어스 이게 보니까 기억이 나네..
그쵸. 기훈단에서는 서로 으쌰으쌰하는데, 특기학교만 가면 종
정치질하는 빌론이 꼭 한 명씩은 있어서...
기훈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주목 주목 바로랑 치현상을 외치던 갓ㅎㅊ이었다..
파계승이랑 갓종길까지...
갓희철인가?? 갓종길은 생생하게 기억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추억이네
스즈무라...
아이즈원 교관
갓종길...
효자손님.
닉네임이 자꾸 바뀌시는군요.
아들은 총무 되어 근무 잘하고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효자손님은 특기가 뭐였나요?
어디부대에 있었나요?
누구는 영어하나 잘쳐서 운항쪽으로 갔다는데 영어시험은 어떤게 나오나요?
아들은 그새 다 까먹었다합니다
장물보 특기로 피복 관리하는쪽 가고싶은 고3 학생인데요 국영수등 기본적인 과목들은 정말 못하거든요.. 근데도 장물보 특기로 갈 수 있을까요…? 현재 공군에 계시거나 제대하긴분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 장물보 전역자라 최신정보는 아닐 수도 있으니 감안하세요. 장물보는 전공만 반영됩니다. 경영 경제 무역 등 상경계나 산업공학과면 되구요. 만약 훈련병들 중 해당 전공 가지고 있는 사람 전부보다 TO가 많이 뜨면 특기시험 빵점 받아도 100% 장물보 붙을 수 있어요. 전공점수가 1000점이고 특기시험은 만점받아도 꼴랑 100점 남짓이거든요 ㅋㅋ 반대로 전공자들보다 TO가 적게 나오면 그 때는 특기시험의 '사무관리' 역량 점수 순으로 커트합니다. 말씀하신 피복관리는 장물보 특기를 받아야 하는건 맞지만 본인이 배치받은 자대에 그 자리가 있어야지 갈 수 있어요.
@@팬자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공군은 성적이나 특기가 중요하기는 하지만 가장 큰 요인은 운이라고 생각해요. 항공기기체정비 특기인데 보급대대 간 후임을 봤어요.
그나저나 복무기간이 짧아지면서 기훈단 기간도 짧아졌네요. 제가 복무하던 시절에는 기훈단 6주 + 특기학교 4주 였는데요.
그리고 자대로 오면 어느 대대로 갈지 가위바위보로 정합니다. 저는 가위바위보를 잘해서 그나마 좋은 대대로 갔었어요.
이상 공군 전역자 였습니다.
저는 특기학교있을때 앞기수중에 기체특기 TO 공군본부 1명이 있었음(제기억으론 689~692기 사이에 나왔다고)...
항공정비 기체 장비 기관 기능사 자격증 있긴한데 도움이 될까요
자격증 없어 공군 일반병 지원했습니다. 제가 군대에서 수능 준비 할려고 하는데 자격증 없으면 빡센 헌급방 간다는데 사실 인가요..?ㅠㅠ
저는 자대 흡연구역에서 저희집이 보였는데 특기학교때 과정장님이 그자대는 빡세다고하셔서 특기학교 하위권인데도 집이랑 가까운데로 갔던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ㅋ
어디신지 부럽네요..
군수2 출신이신가바요?
1비?
@@thogii 11입니다
전역자 817기 입니다.
훈련소 특기학교만 성적관리 잘하고 자대로 가면 정말 다른 군대보다 훨씬 좋습니다.
일과시간만 지나면 아무런 터치가 없고 출퇴근 형식이라 일과 후 나머지 시간은 자율입니다
몇비셨나요
성적관리는 언제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공군이랑 육군 중 입영 고민하고 있는데 군대 끝나면 재수로 수능 칠 예정이라 늦어도 이번 달(11월) 내로는 입영 신청을 해야하는데 추천 하는 곳이나 방법을 듣고 싶습니다!
공부하실꺼면 무조건 공군 추천드려요 하지만 공군가서 급양 군사경찰 방공포는 절대 가면 안됩니다
훈련소 들어가서부터 공부를 하는게 맞는건가요?
공군 합격커트 때문에 통신전자전기썼는데 무자격증이라서 걱정되네요.
솔직히 꿀은 안바라고 중간은 가고싶은데 어떡하죠?
ㅈ되셧음 헌급방은 유명한 헬특기이고 진정한 헬특기는 통신전자 기무탄임
자격증이나 대학교 특기 관련 학과 다니는거 아니면 그냥 공군가지 마세요 아무 자격증도 없으면 거의 헌병이나 급양병인데 그렇게 21개월 할바에는 육군 18개월로 빨리 끝내는게 훨씬 이득임
급양도 요즘은 개꿀임 식당 민영화된 부대 가면 하는거 없음
충성. 무자격 무전공인데 그냥 조용히 육군가겠습니다.. 헌병으로 개고생할바에 3개월 헬스나하고 쉼
이거 존나 웃긴게 OMR시험 만점이 500점이라 하면 자격증 가산점이 1만점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격증 의존도가 조낸 큽니다
전 기능사 자격증 20만점
어쩐지 시험망쳤는데 집 근처 간다했네...
항공정비병과
기능사 1만점
기사 5만점
면장 10만점 ㅇㅈㄹ
걍 자격증 없으면 헌급방이라고 생각하면 됨ㅋㅋㅋㅋㅋ
@@user-pf9bl8hk9x 근대 급양도 아무나 못감ㅋㅋㅋㅋ
781기입니다. 특기시험 뽀록나서 사무지원 전투지원 기계 다 30등 이내, 영어 만점 나머지도 다 2000명인가 중에 50등 이내여서 방공관제 면접이랑 특수정보 면접까지 끌려갔었는데
방공관제 신체검사 가서 생각지도 못한 색약이 인생 처음으로 발견되서 집으로 쫒겨날 뻔 했다가 겨우겨우 살아남고,
특수정보 면접 보러 갔더니 공군으로 간 메리트가 전혀 없는 보직으로 끌려간다길래 포기하고 나온 다음
결국 총무로 특기 받았었습니다.
근데 총무 50명 남짓 중 죄다 인서울에 서연고 학생들 수두룩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공군 수능 컷 폐지되었어도 엘리트는 엘리트...
그러면 공군훈련소는 화생방, 도수체조, 총기제식도 개별로 평가받나요 아니면 분대별로 받나요?
항공정비 기체 기관 장비 기능사 자격증 있는데 넣어도 되겠죠? 수학이나 영어는 잘 못 하는 편입니다..
공군 레이더기지 헌병 출신입니다. 만약 본인이 받은 특기가 헌급방이라면 레이더기지(관제대)로 가시길 바랍니다ㅋㅋ 비행단 가면 힘들고 정신 없어요ㅠㅠ
제 친구 포항 레이더 기지 갔는데 이동 훈련 빡세고 많아서 엄청 힘들어했어요 ㅠㅠ
포대도 좋아요 업무 절반은 cctv보면서 노가리 까는데 당직안빡샐땐 그냥 옆에있는 tv보고 놈
749기입니다. 전 오히려 군생활 중에 훈련소, 특기학교때가 제일 재밌었던거 같아요. 동기들과 으쌰으쌰해서 뭐 해쳐나가는 그런 느낌도 나고 전우애도 강하고.. 다들 막 나가서 하고싶은것들 (수료외박 나가면 여자친구랑 열번을... 하고 돌아오겠다는 애도 있었음) 먹고싶은것들 얘기하며 시간을 보냈죠. 자대를 가면 꿀빠내 어쩌내 해도 선후임, 부사관, 장교와의 갈등이 있을 수 밖에 없죠.
@jeontang 진짜 많이 먹었죸ㅋ 율무차도 많이마셨어요 ㅋㅋ
저는 올해 공군 예비역 4년차인데 실제로 기훈단 가면 시험치는데 저는 입대하기전부터 자격증이 무조건 필요한 병과로 들어갔기때문에 특기시험 치는 시간에 조교한테 열외되서 다른 개인업무를 했죠 ㅋㅋㅋㅋㅋ 다른 분들도 말하셨지만 공군 특기배정은 자격증이 제일 중요하고 자격증 없으면 원하는 보직 받기 힘들어요
@@Westhamthegreatestteam 본인 가고 싶은 특기에 따라 달라요 해당 특기관련 기능사 여러개나 산업기사같은거 있으면 안정권입니다
@@facetusjin2766 운전면허 1종은요?
@@user-yv5qt8xs3r 1종 가지고 있는 사람 많아서 도움이 썩 되진 않을듯요
@@facetusjin2766 운전병 가려면 자격증 뭐 필요할가요 ㅠㅠ
진짜 훈련소는 개 ㅈㄴ 힘들지만 실제 군생활은 말도 안되게 편함. 육군 해군 그 어느곳도 비빌수 없음.
나도 공군에서 복무하는데 매주 금요일마다 병사의 날 이라고 사제음식 시켜주고 부대 내 음식점에서 원하는거 생활관으로 배달가능
피방, 파리바게트, 노래방 등등 편의시설 ㅈㄴ좋음 또한 아무런 제약없이 사용가능
(나 신병일때도 마음껏 갔음)
전대(외진곳에 있는 부대) 아니면 왠만하면 거의다 도보 3분내 거리에 역 있어서 교통편 좋음
(본인은 본가랑 가까워서 집에서 부대까지 자차20분임)
휴가 많이줌
(본인 휴가 찍턴준비중)
인가물품도 기준이 널널함
(본인 베이스랑 앰프, 프라모델까지도 인가 받았음)
애초에 공군이 군생활 편하게 자기개발 할려고 오는사람이 많아서 대부분 사람이 개념이 박혀있다.
(일반병이 아닌 특기병이면 선임들이 더욱 착하다, 왜냐하면 회사다니다 온 형들이나 공부해서 자격증딴 사람들이라서 개념이 다 박혀있음)+간부들도 마찬가지
어쨋든 이 말도고 장점은 더욱 많다. 물론 부바부 겠지만 서산20비행단만 피하면 거의다 좋으니까 공군 고민하는 사람있으면 절대 꼭 공군 하라고 추천하고싶다.
서산20비행단은 왜 피해야하나요??
@@jun8728그냥 교통 안좋아서 그런듯 근데 서산만큼 시설좋은곳 많이 없어서 휴가받고 집을 못가는게 문제지 부대는 괜찮음
20비는 비행기가 많고 비행이 많아서 일이 엄청 많습니당
+기피부대다보니 사람들도 꼽창들이..
부바부인데 일반화는 ㄴㄴ.. 사령부급에서 군생활한 보라매인데 우리 부대는 병사의 날 1년에 한 번 있었고 심지어 그날 오전엔 기지 곳곳 청소하는 날이었음.(병사만) 오후엔 푸드트럭 몇 대 와서 체육대회 했고.. 생활관 배달도 금지였고 피시방도 없었고.. 노래방은 요즘 왠만한 육군도 다 있다. 물론 유격 혹한기 이런 훈련이 적다는게 진짜 개꿀빠는거긴 한데 부바부도 심하다ㅜ 공군 정도면 엘리트 집단이라 인간들 개념이 박혀있는 건 진짜 인정
770기 입니다 제 시절에도 총메는것보다 책가방 오른손에 파지하고 강당으로 갔던 기억이 더많았던것같습니다 공군 보직은 100% 특기라서 지원 병가 없는 특기는 수능시험처럼 시험 치고 특기 지정하였습니다
놀라운건 한글을 모르는 훈련병 많고 한국어 못하는 훈련병 많이있었습니다
더더더 놀라운건 한글 한국어 못하는 훈련병 위해서 영어로 통역해줄 훈련병이 많이 있었습니다.
더더더더 놀라운건 특기학교때 소대장이 혹시 골프 잘치는사람 있냐 라는 말에 몇명이 손 들며 오기전에 프로생활했습니다 라며 일과 내내 수윙연습 1:1 과외 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봤습니다.
왼손 파지 아닌가요? 오른손은 경례해야하니까
제가 852기이며 대구비행단은 급식을 지금현제 풀무원체제인데 병사식당에도 급양병을 뽑기는 뽑나요?
대학 신입생때 부랴부랴 땄던 컴활 2급, 워드 1급, 정보기기운용기능사 같은 컴퓨터 기본 자격증으로 이론평가 적당히 쳐서 집 근처 비행단 전산 특기 갈수 있었네요. 근데 특기도 특기지만 자대가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내년에 공군 소방병 가고싶습니다 대학교는 소방으로 가는데 공부에는 영소질이 없는데 시험점수가 매우 낮을것으로 예상되는데 괜찮을까요 ㅠㅠ 투기종목 선출이라 체력에는 자신있습니다 ㅠㅠ
특기시험보다 자격증 점수가 압도적으로 높으니 자격증 하나 따서 가시면 시험 못보더라도 거의 될거예요
만약 자격증 두개있으면 무조건 가능하고요 소방기준
생각보다 공군이 쉽지 않군요.
공부할 사람은 공군 가라고 하던데, 일리가 있는말이네요.
역시 편한 군대는 없군요 ㅠ
원래는 수능 성적도 제출해야 했다고 하더라고요
12년 군번인데 입대서류에 수능성적 냈어요
@@정제운 15년 12월 입대한 759기 출신입니다. 760기까지는 수능성적/내신성적 중에 산출 점수가 더 높은 성적을 제출하고 봉사활동으로 산출점수에 +a 할 수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761기부터 성적을 안 보고 전공, 자격증 유무로 반영 된 것으로 알아요. (혹시 틀린 부분 있으면 고치겠습니다)
@@kevln0103 와 그러면 수능치고나서 4~5년 있다 입대하는 사람들은 4~5년 전 수능성적표 서류 찾아서 떼고 해야했겠네요
그것도 장관,,,,
@@user-sr2nl4cn3f 네 ㅋㅋ많이들 그랬죠 저도 그랬고요.
1:54 특기시험은 지정특기(차량정비, 전산특기 ...)로 가면 안봐요 그래서 특기시험 칠때 생활관에서 안치는 동기들끼리 쉬었습니다
@@user-7ihg2d8g6p 조교마다 달랐나보네요 저흰 쉬다가 샤워도 하고오고 그랬었습니다
유튜브 알고리즘 때문에 효자손님 영상 보다가 공군 얘기가 나와서 글 남깁니다.
병 470기 입니다. 93년 2월 군번이구요..
공군은 확실히 자격증 있는 사람들이 특기나 자대 배정 과정에서 유리한게 있는것 같습니다.
공대도 아니고 기술과 전혀 무관한 4년제 상대 재학중 운전면허증도 없이 입대했고 공군 특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6주 기본 군사 훈련하고 나니 무장특기 배정받아 8주 특기 훈련 받고 비행단으로 자대 배치 되었습니다.
자대 와서 공구함에 있는 공구 이름 모른다고 2개월 고참한테 이글루 창고에서 매일 밤마다 맞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 벌써 제나이가 중령나이가 됬네요 508기 인사드립니다 필승
제 아버지 기수 네요. 저는 94년 2월군번 482기 기계 특기로 입대해서 아무도 모르는 항공기 초과저지 특기 받아서 19비에서 근무 했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반갑네요. 399기 무장입니다. 나도 법대다니다 갔는데 황당하게 무장특기받아 동기 대부분이 공대생이라 기술학교에서 시험전날이면 교재붙들고 고생한 기억이 납니다.
"최강의 통수가 있어! 우리가 최강에 통수인 어이!" 군수2학교때 신나게 불럿던 생각이 나네요
요즘엔 그런거 없어졌나봐요ㅋㅋ
-830-
@@user-ye4ub2yk4y 흠 그런가요.. 시설특기만 모이는데 있엇는데 거기서 마지막주에 신나게불럿죠 -753-
@@user-ye4ub2yk4y 반갑습니다 -830-
최강의 통수교 우리가 후렸다! 어이! -748-
크...... 군수2학교 생각나네요.... -6xx-
안녕하세요. 공군 762기 헌병 출신입니다.
훈련소 정말 힘들었는데 자대도 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에 대학다닐때 친구놈하나가 1학기하고 군대가려고 공군 해군 육군순으로 병과지원을했는데
셋다떨어져서 당시 친구들이 3군이 버린놈이라면서 놀린기억이 ㅋㅋㅋ
8월30일 입대하는 사람입니다. 형님 영상 쭉 보고 왔습니다...너무 재밌게 봤어요...
화이팅!!!
ㅋㅋㅋ 하루남앆노
공군전역하고 보는 맛이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 LATTE는 훈련소 6주 + 특기학교 2주(총무 특기여서) 행정학교 신식은 총무+회계가 쓰고 구식은 헌병이 썼음. 헌병애들 훈련하러 갈동안 우리는 컴퓨터 엑셀 연습하러가서 헌병애들이 욕함 ㅋㅋ. 거기다 점호도 빡세게 안함. 그리고 대충 1~10등까지는 엥간하면 수도권 혹은 집 가까운데 가는데 11등 부터는 이제 공사 및 청주 원주 같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자대 가려고 정치질이 시작됨. 나같은 경우엔 그냥 성적이 ㅂㄹ여서 사이트 말고 비행단 아무데나 가자는 마인드였는데 진짜 애들이 친하게 지내는듯 하면서도 눈치싸움 오지게 했음. 그리고 지금도 진주가면 혁신도시 쪽으론 가지도 않음. 그쪽으로 가면 훈련소도 있거든.
이 영상 보다가 주마등이 스쳤...
830기 현재 대구에서 군 복무 하는 군사경찰인데 훈련소하고 특기학교 때 좀 힘듭니다. 자대 배치와 특기 때문에 성적 관리 잘하셔야합니다. 전역 d-480 ㅠㅠㅠㅠㅠ
11비 이신가요? 헌병의 무덤일텐데 힘내십셔...
@@SandCat._. 네 그렇습니다. 다들 헌병의 무덤이라고 하는데 실제는 아닙니다. 빡세지 않습니다 ㅎㅎ. 암튼 고맙습니당
@@user-nt2uz9vw3p 한여름이나 한겨울에 라인 입출구 대기랑 불침번하느라 늘 고생많으십니다 응원합니다
@@SandCat._.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대구의 더위는 체험 못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날씨가 좀 풀려서 좋습니다
@@kong99570 요새는 그렇지 않습니다 ㅎㅎㅎ
사실 자격증이 제일깡패
자격증으로 6명뽑는 레이더 ㅋㅋㅋㅋㅋㅋ 걍 됨옄ㅋㅋㅋㅋ
혹시 추천하는 자격증 있으신가요...? ㅠㅠ 컴활2급이랑 운전병 중 고민하고 있는데
@@manoutofyou4384 운전병은 정비자격증있으면 바로 붙어요
@@manoutofyou4384 닥 운전병가야합니다 공군 행정병은 빡세요...
@@jeongjake5065 이미 일반 기술병으로 지원했어요ㅠㅜㅠㅠ
병 72x였는데 지금도 저 시험이 크게 작용하나보네요.. 저거 훈련소에서 보는 시험 점수만으로 판정나는 몇몇 특기들이 있었는데(총무라던지) 항공정보운영인가 그거 1지망으로 질렀다가 4명뽑는 특기인데 걸려서 특기학교도 다른데 가고 재밌었습니다. 나중에 자대 가서 보니까 같은 특기 선후임으로 위 7기수랑 아래 7기수에 서울대 법대출신이 있었던 기억
항정운이면 ㅇㅈ
입대할때 전문화관리병이여서 개꿀이였습니다...
내신관리 그딴거 필요없고 첨부터 자대 TO 정해져 있습니다.
훈련소 마치고 특기학교에서 자대 TO를 알려줍니다.
당시 전문화관리병 저 포함 2명이여서 서로 가고싶은데 합의하고
각자 집근처로 TO떠서 특기학교도 공부안하고 편하게 지냈습니다.
이때 알았습니다. 제가 간 부대가 전역할때까지 비행기 한번 못보는 곳으로 평지에 있는 부대였다는거...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너무 편하게 군대 갔다와서 참 하늘에 신께 참 감사하다고 느낍니다.
와 ㄷㄷ 진짜 필터링 어마어마하네 정예인력이다 정말
공군가고 싶어서 찾아보고 빡세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이상이네요 ㄷㄷ
형제배속입니다. 잘 놀다 갑니다.
와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게 적폐임..;;;;
ㄹㅇ 이게 개적폐지,,, 항안단 2개 티오인데 쌍둥이 둘이 가버리면,,,하,,,,ㅋㅋㅋ
형제배속이랑 무관후보생 애들이 ㄹㅇ 적폐였지ㅋㅋ
다 연등신청하고 공부하는데 ㅈ까 하고 자는놈들 다 형제배속이더라 ㅋㅋㅋㅋㅋ 존나 부럽
제 기훈단 같은호실 형은 특기 항공통제에 형제배속 오산 미군기지 갔습니다..
지나가던 공군 현역 820기 잘 보고갑니디~ 기훈단 얘기땐 닭살 돋았네요 으으
722기 18311 장거리유도무기 발사운용병입니다 ㅋㅋ나이키발사 운용병 직배자였습니다 영종도 포대 ㅋㅋㅋ개꿀빨앗습니다~~~ 수고하십쇼~후배님들
이번에 849기 개웃기던데ㅋㅋㅋ 이름 백종원 인데 급양특기 지원했다가 떨어짐ㅋㅋㅋㄲㅋ
시험 진짜 망치고 훈련 안 참여하는 애들이 거의 꼴등하고 대부분 서산 비행단 갔던걸로 기억함. 시험 잘치는것만 중요한게 아니고 특기학교가서도 정치질 잘하면 좋은자대 가는경우도 있음
@@userdndiiabbbq 저 말년때 서산 이병 하나가 탈영하고 어벤져스 보러갔다고ㅋㅋ 그랬었는데. 정신병자들 많아서 제정신인 사람은 힘들다던 그곳..
@@user-pj1zw4um7k ㄹㅇㅋㄱㅋㅋ 전역하고 탈영뉴스보는데 어질어질하던데
제 동기중 35/37 인데 정치 개씹잘해서 광주감
서산은 진짜 최악의 비행단임 악폐습도 심하고 폐급천국
어벤져스 탈영사건 ㄹㄱㄴ...
공군알아보고 있었는데 어떻게 알고 딱 올리시네
기훈단 성적 안좋더라도 후반기 교육때 기훈단처럼 자치 근무자, 급양 도우미(가산점 붙고 등수영향 좀 있음)등 여러 근무자들 차출하니깐 그거 무조건 지원하시고 시험공부 열심히 하세요. 정치 휘말리지 않고 자기 페이스 그대로 갖고 가심이 제일 속편하고 좋아요. 누가 1등이네 10등이네 전혀 그런거 연연하실필요 없어요. 777기남김
기훈단 성적도 보긴하는데 특기학교 때가 아무래도 더 중요합니다.
@@DTEX2 맞습니다 저도 특기학교때 결과를 확 뒤집었지요
내 옆에 부산대형 수능 올1등급인데 특기시험 망쳐서 헌병으로 받음 ㅋㅋㅋㅋㅋㅋ
특기시험 개망친 내 동기 그러든말든 자격증빨로 개꿀특기 받던데 ㅠㅠ
@@user-ex1uw8on5x 의대일수도 잇지ㅋㅋ
@@user-ex1uw8on5x옛날엔 그랬음
필승!
A-596 무장입니다.
03년 8월
다시 가고 싶네요.
공군이 꿀을 빤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결과일 뿐이고, 그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 을 해야한다
억울하다 꿀빤다니 정비가서 고생만 했는데 ㅠㅠ 진짜 훈련소는 최악이였고 특기학교는 온갖정치질 재밌었음 ㅎㅎ f5에서는 다 합의보고 등수까서 괜찮았는데 다른 기종에서는 난리 ㅋㅋㅋㅋㅋ
기훈단 효전화 확인은 안합니다만.. 주어진 5분에 부모님한테 안 하면 부모님이 사령부에 전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큰일나는거죠..
공군 꿀빨려면 팁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전투기 활주로 없으면 개꿀입니다
제주공항은 헬이라는소리??
@@YYYCCC 헬은 성남공항이죠
@@user-mg5rm6kz6q 성남 꿀인데ㅋㅋ
@@user-wx8ie3pi2b 활주로안 근무는 개헬임
@@user-ky6tv2ei6f 전 개꿀빨았는데 ㅋㅋㅋ
공군 급양이 취사병 맞나요?
제 친구(98년 군번)가 진주 훈련단에서 30개월동안 취사병 했거든요.
네
저는 기술행정병 차량운전으로 입대하는데 그럴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4:50 훈련병은 모르지만 소대장이 부모님 톡방을 만들어서 주요 공지를 해줍니다. 효전화 실시하는 것도 특별히 공지를 해주는데 효전화는 만약에 전화를 부모님이 안받으면 소대장 휴대폰을 줘서라도 전화를 어떻게든 하게끔 해줄 만큼 신경 쓰는 제도입니다. 효전화 이후에는 효전화 일지를 기록하는데 누구한테 전화했고 어느 번호로 걸었는지도 작성합니다. 효전화 실시하는걸 부모님이 어떻게든 아는 구조인데 훈련병은 부모님한테 걸었다고 하는데 훈련병의 부모님은 전화가 안 왔다고 하면..?
공군급양병 가려고 하는데 소규모 급양병이 아닌 대규모 비행단급양병 가려고해도 특기학교에서 조리이론실기 시험 칩니까?
병540기입니다 30개월시대이죠
급양특기에 20비 입니다 사역 많지요
근데 방공포에 산타는 포대가 제일 빡
세요 겨울훈련있고 말이 공군이지
육군입니다. 지금 직딩이지만 공군
군무원 될걸 후회합니다.밤11시 야근중 ㅠ
꼭 알아야할점은 기훈단에서 자격증점수20000점…. 아무리 시험잘쳐도 자격증하나만있으면댐..
기사급 3개...
병546기 99년 군번입니다.저역시 군생활 30개월 시절이죠. 대학 친한친구 아버지가 그당시 공군 준위 계급이셔서 군생활 편하게 할 수 있다는 말에 혹해
그친구와 동반입대를 얼결에 결심했죠. 지금도 잊혀
지지 않는 지원 평가시험과 면접. 그때 그 시험에 절대 붙지 말았어야 했는데ㅋㅋ 당시 합격자발
표가 지금처럼 온라인이나 모바일로 알아보는 시
절이 아니라 무조건 ARS로 공중전화에 한명씩
붙어 결과 듣던 시절이었어요. 그때 왜 그렇게 붙고 싶어했는지 참내ㅎㅎ. 그 추운겨울날 대학생활 갓 1년 종강하자마자 간거니. 진짜 공군 출신들은 진주
쪽으로 오줌도 안 싼다는말 뻥 아닙니다. 기훈단
시절부터 조교들 갈굼속에 매일 같이 보는 시험
과 평가. 감점표 한장이 나의 자대배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족쇄가 된다는걸. 이걸 알았음
절대 안 갔을곳. 차라리 빡셔도 군생활 좀더 짧은
육군이 더 나았을수도. 근데 공군은 진짜 그래도
나름 머리 든 애들이 오는건 사실입니다. 기훈단
에서 특기학교까지 오직 성적을 위해 공부하는
애들과 SKY 출신들도 제법 많이 봤고 자대 동기도
설대 출신이 있습니다. 전 공군에서 중요시 여기는
자격증도 그 흔한 운전면허도 없이 입대한 소위
기피대상 특기를 받을 운명을 눈치싸움과 나름
성적 관리로 보급특기 받고 그속에서 훈련소때
사격 만발 성적 인정 받아 자대서 전역하는날
까지 사격조교로 나름 괜찮게 보냈다고 생각이
드네요. 자대도 성적순 1지망 집이랑 가까운데
떨어지고 비행단도 좋다지만 그래도 괜찮다는
전대로 들어갔구요. 공군이 얼마나 바꼈는지
잘 모르지만 비슷하다면 정말 매 순간이 긴장과
짜증의 연속입니다. 군대와서도 죽도록 공부를
해야 하는곳. 자대가서도 병장 진급 SKT 시험
보려고 연등하고 공부했던곳. 지금은 없어졌
다니 참 다행.어쨌든 훈련도 자대 생활도 힘든
연속이지만 시험의 연속 PTSD가 제일인듯 합니다.
공군 825기 입니다! 특기시험은 아이큐테스트(국어, 단순계산, 수학, 도구사용, 공간지각, 영어 등)에 가까워서 그나마 풀만합니다. 여기서 자기 특기와 관련된 시험을 잘 봐야 유리합니다. 대신 자격증이 10만점대이고 대학교 학과가 만점대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특기시험도 중요하지만 자격증과 학과가 더 중요합니다.
기훈단에서 이론시험을 잘 봐야 기훈단 등수가 잘 나옵니다. 이 등수가 특기학교까지 갑니다. 특기학교에서는 각자 특기별로 시험을 봅니다. 거로 성적 까고 맞추는 경우도 있는데, 그래도 시험 잘 보는것이 중요합니다.
특기학교와 기훈단 성적별로 자대 쓴걸 배치받는데, 기훈단 등수+특기학교 등수가 같다면(A: 기훈단 1등, 특학 2등 B: 기훈단 2등, 특학 1등) 특기학교 등수가 높은 사람이 우선적으로 자대 배치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전공 반영할 때 재학,휴학 증명서를 가져가야하나요?
특기시험 4지선다인걸로 기억하고, 수학도 분야가 3개있습니다. 수학지식, 수추리, 산수속도(?) 이렇게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1. 수학지식
내신 수학 기본문제입니다. 루트 계산 문제부터 이차방정식까지도 나옵니다.
2. 수추리
학교에서 수학 배울 때 "~의 활용" 붙은 문제들이 나옵니다. 대표적인 게 소금물농도 문제, 거리속력시간 문제같은 것들입니다.
3. 나머지 하나가 암산 빠르게 하는 문제입니다. 뒤로갈수록 암산 불가능수준으로 나오는데 15문제에 1분30초밖에 없어서 사실상 찍기문제가 됩니다. 750÷15+27=?
14개 영역 중 마지막 영역은 영어인데, 이 영역 만점받은 사람들은 개꿀특기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습니다. 토익유형+수능유형 총 15문제정도로 보면 됩니다.
영어 만점 받으려면 어느정도 성적이면 받을 수 있을까요?
토익 900 넘으면 만점 받을만 한듯? 근데 실수를 하면 안됨
영어 못하는데 공군 못가나요 ㅠㅠ
@@user-yr7lw9ts3w 조또 상관없습니다
감기 걸린 사람들아 마스크 좀 잘 쓰고 댕기자
ㄹㅇ 훈련소에서 감기가 코로나 급이다
공군은 화생방훈련보단 화생방훈련장 가는게 더 힘듬 ㅠ
으... 고개 장난아니죠
ㄹㅇ껄떡고개
화생방 가는길에 세워총하고 가면 더 힘들지....
껄덕고개 그립다
소대근무가 껄덕고개에서 대대가 시켰는데 애들 다 째려보고 조교 웃참함
공군 전역 한지 1년 10개월 다되어 가는데 훈련소 썰 들으니까 갑자기 PTSD 생길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군 민방위입니다.
기본적으로 칼복학이 되는 시즌을 성수기라고 하는데 그 성수기 때 입대하면 SKY 다 볼 수 있습니다.
해외대학 출신도 많이들 오구요.
자대가 있는 곳이 일정규모 이상이라면 서울대생 반드시 있을 겁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없어도 KY는 무조건 있습니다.
훈련소 때 기억나는거라면 어지간하면 다 수도권 출신이라
다들 수도권에 있는 자대배치 받으려고 엄청 공부하고 실제로 이불 뒤집어 쓰고 12시 1시까지 공부하는 애들이 넘쳐나서
입대할 때 금지품목 중 하나가 라이트펜...이었습니다.
지금은... 다들 잘 지내고 있겠죠 ㅎㅎ
진주 교육사 쪽으로 오줌도 안 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치열하게 공부하고 내가 원하는 자대 배치받으려고 노력하던
그 때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ㅎㅎㅎ
스마트 it학과 재학중인데 공군 입대해도 관련 직종으로 갈까요..?
72x기 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자격증 입력하고 면접보고 입대했습니다. 알고보니 5명뽑는 특별전형이었더라구여;;훈련소 중반 다들 시험보러 강당가는데 소대에 몇명은 따로 호명하더니 너네는 갈 필요없다 생활관에 앉아 있어라고 하더군여..그 때 특별전형으로 들어온것을 알게 되었고 소대장님께 여쭤보니 입대부터 특기와 to가 정해진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구요ㅋㅋ점수 조금이라도 더 받을려구 호실근무까지 하고있었는데...
결과적으로 5명 다 원만하고 합리적인 의견조율(다들 집이나 학교근처 비행장에 to가 나옴)로 저는 집 근처 비행단 라인에 가게 되었습니당
공군나왔는데 훈련소는 동기를 믿고 가고 특기학교는 동기를 믿으면 큰일나죠 ㅎㅎ
특기학교때 쇼부보자면서 통수칠려는 애들이 많았음 자대가서도 그런 썰 많이 듣긴했음 ㅎㅎ
저 같은 경우에는 특기학교에서 지낸 애들이 대다수가 학교때 친구들이었고 자대배치도 대부분 각자 원하는 곳이 있어서 중복이 거의 없긴 했습니다
공군헌병은 자대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편한곳은 상당히 편해여. 제가있던 사이트부대 헌병은 무려 5.5~6조 5교대 근무까지 떠서 5시간 정문근무 뛰고 하루가 넘는 시간 동안 오프였습니다. 물론 오프시간동안 아무도 터치 안했고요. 훈련단에서 저 헌병특기 받고 놀린 애들 자대가서는 저보다 힘들게 생활하더군요ㅎㅎ 나중에 전역자가 많을땐 3.5조 5교대로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공병보단 헌병이 낫다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와.. 우린 많아야 5조 가끔 뜨는데 ㅋㅋㅋㅋ
공군이 삼군중 학력이 제일높다 하던데 편한만큼 고학력자들이 많이지원^^
진짜 훈련소 다시는 가기 싫다 ㅋㅋㅋ
자대생활은 진짜~ 편함 😊😊
1년전영상은 753기랑 다를게없네요 코로나인 상황만빼면 전 메르스였습니다 전 시설계원 출신이여서 꿀빨았어요 부서별 1명의 병사나올때 저만남아야해서 훈련도 거의 열외했죠 ㅋㅋ
493기입니다. 95년1월군번입니다.공군지원하고 국어,영어 수학 한문 시험쳐서 합격해 입대하고 5주(설날연휴가 길어서1주 더했음) 훈련소 나와서 특기교육학교에서 160명이서 매주 시험쳐서 매주 등수 발표하고 최종 등수별로 특기 배정 받았던거 같네요. 그때 동기들끼리 공부하기 싫어 입대했는데 고등학교때보다 공부 더한다고ㅎㅎ.물론 그때도 자격증이 최고였었어요
자격증있으면 시험 못 봐도 커버 가능한가요?
저는 아니고 저 선임기수가 특기학교에서 흡연하다가 걸려서 제대로 감점 받았고 포천으로 포대를 받았는데 하필 집에서 30분 거리여서 오히려 더 좋았던 경우도 있다 하네요
사람인생 새옹지마라더니 더 좋은 일이 생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운천 어엌ㅋㅋㅋ
포천포대 = 운천 저도 운천출신입니다 ㅋㅋ
운천포대 779 입니다 ^__^
@@kk-ej2oc 전 백령포대요
2011년 입대했었는대 그때는 자대배치TO가 지역별로 고르게 나와서 50명정도 인원 원하는곳으로 갈수있도록 합의했던게 기억나내요 55310
헌급방 걸려도 자대만 괜찮은곳 가면 나름 꿀빨수 있음ㅎ
아..... 특기학교 너무 힘들었음.. 연막..연막..연막.. MOPP 4단계 수준
병 771기 출신입니다. 제보해주신 내용대로 공군 훈련병들은 자대가 결정됩니다. 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공군 생활이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저는 공군 754기인데, 실제로 기훈단에서 전화를 직계가족한테 안하고 다른사람한테 하는 사람이 많아서 한번 모여서 한 소대장님이 실제로 명단 부르더라구요....ㅋㅋㅋ 어떻게 하시는 건지...
기억난다ㅋㅋㅋ 관제특기 출신인데.. 내가 왜 군대에서 공부를 하고있지 현타 계속옴.
482기 항공기 초과저지 특기 동기들이 보고싶구만 ㅎㅎㅎ 대구1 예천2 수원1 충주2 청주2 강릉2 이렇게 TO가 나왔는데 수원에 2명 지원해서 경기도 사는동기가 성적에 밀려 대구로 갔었던 기억이 남...다들 50대가 되어서 잘살고 있겠지...
난 운전병이라 공부 안해도 되었지만 특기학교에서 군생활 마지막 불침번 서다가 화장실에서 새벽1시에 모여서 공부하는 얘들도 봤습니다... 특학까지만 열심히 하면 군생활이 해피
운전병은 공부를 안 해도 된다면
그럼 운전병은 시험을 안 보는 건가요?
@@JohnSmith-do3fp 보는데 정말 쉬워요 진짜 왜 보는지 모를 정도... 상식문제 나옵니다
나머지는 운전이랑 근무점수에서 갈립니다
@@user-cr8rd9dj2f 요즘은 운전병(빵차) 필기시험 안보고 운전시험만 봐요!
@@user-hy4jf5mh9w 오... 저도 빵차인데 ㄷㄷ 사실 보나마나한 시험이라 없어도 별 차이 없을듯요 ㅋㅋ
@@user-cr8rd9dj2f 821기인가 822기부터 이론시험 없어진걸로 압니다ㅋㅋㅋㅋㅋ
우와 이벤트당첨된거 왔어요 넘기분이 좋아요ㅎㅎ
Itq 자격증있는데 이걸로는 자격증 점수 못받나요?
4:50 올해 5월에 병 826기로 입대한 현 공군 병사입니다. 1주차에는 조교가 효전화실 앞에 앉아서 약간 직계가족한테만 전화해야 한다는 압박을 줍니다. 근데 제가 할 땐 효전화실 안으로 들어오진 않아서 솔직히 해도 들킬 거 같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2주차부터는 주말 한정으로 훈련병들이 시간,대상에 있어서 자유롭게 전화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원칙상 직계 가족에게만 하는 것은 맞는데 조교나 소대장님들도 거기에 대해서 딱히 아무 말 안 하시고 암묵적으로 넘어가 주신 거 같습니다. 덕분에 저는 토요일 하루에만 1시간동안 많은 친구들에게 자유롭게 통화하기도 했네요.
무조건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는데
1시간은 개에반데ㅋㅋㅋ 6주시절 기훈단이었는데 수료할때까지 주1회 5분이었음 칼같이
효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분지나면 조교가 끌어냈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