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이야기 하지 못한 다양한 분석들과 제 생각은 멤버십을 통해서 전하고 있습니다 가입은 ruclips.net/channel/UCn0BIl8oUlmlcCTwRjnZPuAjoin [스.우.파 시리즈] 프라이드먼 vs 웨이비 사전 경연 - ruclips.net/video/v0BtM7KQffI/видео.html 훅 Hook vs 코카N버터 사전 경연 - ruclips.net/video/Jrr7SqQZHEI/видео.html 라치카 vs 홀리뱅 사전 경연 - ruclips.net/video/WlBcJEtrN0o/видео.html YGX vs WANT 사전 경연 - ruclips.net/video/mYHfTEGiVzk/видео.html 예고편 리뷰 - ruclips.net/video/88553AOZHmM/видео.html 심사위원 자격 논란 - ruclips.net/video/bIk5OUeQu_c/видео.html 배틀 1편 - ruclips.net/video/DrSyDqJNw6o/видео.html 배틀 2편 - ruclips.net/video/skYrHHesBU4/видео.html 배틀 3편- ruclips.net/video/Ft84dhG43Lk/видео.html 계급 미션 리더 - ruclips.net/video/jF_0ojmd7IE/видео.html 계급 미션 어시스트 - ruclips.net/video/ZbYL39UFzSA/видео.html 계급 미션 리더&어시스트 댄스 비디오 분석 - ruclips.net/video/pOwcxG7lLOU/видео.html 계급 미션 세컨 - ruclips.net/video/sbzynzQ0uEQ/видео.html 계급 미션 서브 - ruclips.net/video/Qx_osZoeqcY/видео.html 퍼플로우는 어떤 팀이었을까? - ruclips.net/video/n83-Vs8hm7g/видео.html [수장 시리즈] 허니제이 - ruclips.net/video/XAxrjOu0f7o/видео.html 아이키 - ruclips.net/video/G_MzIKLbko8/видео.html
@@백독-k7q 하지만 갈등을 굳이 이런 식으로 조장할 이유도 없지요. 스우파의 갈등을 일으키는 방식이 글러먹은 게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승부보자’가 아닌 ‘열심히 하겠지만 전략적으로 사고해서 잘 하는 크루부터 떨어뜨리자’라는 사고를 하게끔 유도한다는 겁니다. 이게 과연 이 프로그램에 이득이 되는 것일까요? 저는 이런 방식이 전혀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이채연 멘탈 개 터졌을 것 같아요. 이전에 배틀 땐 진거 인정인데 시미즈가 팔다리를 잘 써서 그런가 이채연의 조건과 부합하고 유연성과 스트레칭이 돋보여서 헤일리 시미즈 제외하곤 젤 눈에 튀었던 것 같은데... 반대로 선윤경은 이미지와 좀 맞지 않는 느낌이라 워스트로 뽑히란했다 했는데... 배틀... 쩝
메인댄서가 워스트를 고르면 그 워스트 댄서가 자기랑 붙을 상대를 정하는 패자부활전을 한번 더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엠넷이 좋던 나쁘던 이슈 만드는군 도를 텄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워스트로 지목된 댄서분들은 자존심이 크게 상해했지만 배틀을 함으로서 결과적으로 시청자들 눈에는 더 잘 들어오는 그림이 만들어지더라구요. 엠넷은 정말 악마의 재능.. 하지만 진짜.. 채연이에게 정말 가혹한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루다님이 말씀하신대로 퍼포먼스 과제에서 잘 했고 워스트로 지목되지 않았는데 제일 자신없는 배틀에 불려나와서 지고 팀 감점 먹는 상황. 첫화때처럼 배틀이 주제였으면 이렇게 속상하지 않았을텐데 갑자기 샌드백이 되고 네티즌들한테는 운다고 욕먹고 못춘다고 욕먹고 실망했다 그러고 ㅋㅋ…
모니카랑 허니제이 배틀 보고 대부분이 다 모니카 너무 소싸움 같다, 이 악물고 하는 것 같다, 이상하다 이런 반응들 밖에 없어서 속상했는데 루다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모니카님 스스로도 이게 배틀에 적합한 춤이 아니라는 걸 아는 것 같았고 정말 그림을 만들고 싶어서 걸스힙합을 하는 허니제이와 상대적으로 반대되는 춤을 춰야 시청자들이 재밌어 하니까 본인이 원래 추던 스타일 대로 춘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 뜻을 몰라주는 것 같아서 좀 속상하네요…😢
싱어게인이나 팬텀싱어같은 JTBC오디션 프로그램이 엠넷 오디션과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해요. 갈등조장이나 실수를 부각한 편집이 거의 없고 한 쪽이 지거나 탈락해도 항상 서로를 리스펙하는 모습을 담아서 보여줬어요. 팬텀싱어같은 건 엠넷처럼 매콤하지 않아서 화제성은 떨어졌지만(ㅠㅠ) 결과적으로 오디션 팬들끼리 싸우지 않고 서로 공연도 보러가면서 크로스오버 시장이 이전보다 훨씬 커졌습니다. 예전에는 그게 뭐야? 했던 장르지만 지금은 불후의 명곡이나 열음, 대기업 행사도 자주 나가고 콘서트랑 리사이틀도 엄청 많이 해요. 스우파도 댄서분들의 프로다운 모습을 어필해서 기획했다면 화제성은 떨어져도 결과적으로 시장에 좋은 영향이 있었을 것 같은데 방송국의 생태 문제가 있으니 아쉽습니다.
비유가 정말 찰떡. 저번에 노래로 비유하신 것처럼 음식으로 비유한게 찰떡이네요. 그냥 이런판을 만든 엠넷이 참..ㅜ 두분다 좋아하고 여기서 두분다 잘하셨는데, 배틀이라는 것 때문에 잘하신 허니제이님이 진 걸로 상처받으셨던 거 같아 속상했어요ㅜ 덧붙여 모니카님도 방송 후 욕 많이 먹고 ㅜ 댄서들이 무슨 죈가요 ㅜ 그냥 이 배틀자체도 다 이해가 안갔어요. 그리고 탈락제도도 이해가 안갔던게, 처음 엠넷에서 스우파를 통해 댄서들도 알려지고 팬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해놓고 왜 3화만에 탈락자를 뽑겠다고 하는 건지.. 탈락되지 않으려고 전략으로 워스트를 뽑으니까 시청자 입장에서 공감도 안가고, 워스트 되지 않으려고 뮤비찍을 때 댄서들이 최선을 다한 노력이 무의미해지고 ㅠ 스우파 보는 시청자들 다 탈락 원하지 않는데... 팬이 생기고 알려지길 원한다면 루다님 말씀처럼 보다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미션을 주고 매 미션 우승에 점수를 줘서 최종우승을 뽑는 게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보면서 엠넷진짜 왜저래싶긴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제인님이라든가 심윤경님이라든가 비교적 덜 주목받았던 분들이 배틀하면서 더 분량나오고 그러니까 관심과 애정이 생기더라구요 방송끝나고 유튜브에서 영상도 검색찾아보고 인스타팔로우도 했고요... 애초에 프로그램 제작의도도 그렇고 댄서들한테는 나쁘지 않지만 이제 어느 팀 탈락시킨다? 욕먹을 준비해야되는거야 엠넷...
방송에서는 리수님이 배틀 잘하는 사람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춤은 잘 모르지만 룰 자체가 의아하기도 합니다 이미 안무 정할 때 정말 좋은 안무가 아니라 다들 배틀때 자신 있을 안무를 선택해서 퀄리티가 낮아졌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보고도 이익에 따라 투표할 판을 만들어버리다니 대체 심사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나도 춤이나 댄서들의 세계를 잘 모르지만 피디랑 작가는 더 심하게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한건지..진짜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 모아서 프듀찍는것도 아니고ㅠㅠ댄서분들은 분명 출연할때 멋있는 춤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러 나온걸텐데 얼마나 짜증나실까..ㅠㅠ진짜 여기 나온 팀들 중 아무도 잃고 싶지 않아...ㅠ
정말 공감 하는게 미션의 취지와 전혀 다른 룰을 만들어서 그 룰 때문에 미션에 취지가 다 사라지게 만들어 버림 메인 댄서가 워스트 댄서를 지목 하는 것도 루다 님이 말한 것처럼 퍼포먼스의 도움이 안 되거나 퍼포먼스를 다 완벽하게 이행하지 못한 댄서를 뽑으라는 건데 감점 때문에 정말 워스트 댄서가 아니라 견제되는 팀 같은 거 뽑는 거 문제... 워스트 댄서가 배틀 상대를 지목하는 것도 어이없지만 이미 감점이라는 룰 때문에 제대로 된 지목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그리고 워스트 댄서로 지목 당한 사람도 자기가 생각하는 워스트 댄서를 지목하는 건데 감점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버리니까 그냥 자존심 회복 이런게 아니라 미션에서 정말 못 하다고 생각한 다른 댄서가 아니라 그냥 이길 수 있는 댄서를 고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정말 이상한 룰을 만들어서 방송 망치고 있음
경쟁이나 자극적인게 초반 관심을 끄는 건 동의. 하지만 어느정도 관심이 생긴 이후에는 저같은 경우는 프로그램 목적에 맞는 퀄리티 있는 '볼거리'가 있어야 재미를 느끼게 되더라고요. 초반에 경쟁 재밌었죠 흥미롭고. 근데 그리고 끝. 계급미션에서는 루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경쟁하는 것 보다 멋있고 퀄리티 있는 작품을 바랐어요. 근데 제작진은 그냥 계속 경쟁만 하는 것 같아요...ㅠㅠ 난 이제 멋진 댄스를 보고싶다구여... ㅠㅠ
이때 이 무대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본인이 지명되서 무대에 나올때의 허니제이의 표정이나 “언니들 배틀이니까 잘봐~” 라는 식의 웃으며 하는 말이나 분위기들이.. 이미 같은 바닥에서 오랫동안 함께 알고 해온 사람들이라서.. 굳이 악다구니 물어가며 싸운다는 느낌으로 하기보다는.. 뭔가 제스추어도 도발이 만연한 그런 몸짓들 없이 서로 인정해주면서 춤 추는 모습이 살짝씩 보였던 것 같네요. 한편으로는, 엠넷 방송 맞춰주려고 없는 감정들과 인상 찌푸려가며 촬영하기 힘들겠다 ㅋ..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ㅎ 이미 유튜브상에 서로 친한 일상 영상들도 많이 풀리고 해서 ㅋㅋ 엠넷.. 좀 분발해라.. 매번 불화, 갈등.. 이런걸로 이슈만들때는 좀 지나지 않았니ㅋㅋㅋ
엠넷 제작의도가 kpop을 이끄는 댄서팀들도 주목받고 팬이 생기면 좋겠다고 하시던데... 그래서인지 너무 화제성에만 집중되고 전문성은 전체적으로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 다음에도 댄서들이 메인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그땐 좀 더 깊이 있게 준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예전에 크럼프를 아주 잠깐 했는데 솔직히 수준높은 크럼프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차라리 수준으로 따지면 ygx님이 더 잘했다고 생각했구요. 솔직히 암스윙이나 체스트팝 스텀프 세 가지만 나오고 딱히 트릭이나 그런 건 안나와서 별로 볼 게 없었습니다. 이미 국내 크럼프 흐름은 10년 전부터 기본기 위에 햇트릭이나 핸드 트릭 같은 루트를 짜서 그걸로 승부를 보는 흐름이었는데 방송에 나온 건 대부분이 기본기 위주라서 그 점은 별로였습니다. 근데 크럼프 특징이 좀 그런 게 있어요. 동작이 워낙 커서 그냥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오 에너지 쩔어 오오 약간 이렇게 보는? 그런 게 있어 가지고 보면 방송 나온 주변 댄서들도 좀 그런 반응이었고. 그래서 반응은 이해할 수 있는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정도였는지는 솔직히 의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춤 실력 자체는 ygx가 몇 수 위였다고 생각합니다.
춤알못이 봐도 ygx가 잘하긴 했지만 진짜 윗 댓글 말처럼 진짜 훅팀 어린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더 크게 다가온 것도 있을 것 같고 어쨌든 이번엔 투표를 댄서들이 직접 하기도 했고 기본기라던지 루틴이 신선했다 이런 얘기 한거보면 무조건 견제표던진거라고 할 수는 없을듯 그냥 탈락제도가 아니라 등수제로 하거나 ㅜㅜ…..좀 프로그램 구성부터 심사위원까지 댄스 전문가들이 많이 투입됐어야 함 ……
그냥 개인적으로 모니카랑 허니제이 출 때 모니카가 추는 춤 보고 왠만하면 서로서로 춤도 너무 많이 보고 식상하니까 약간 나 요새 현대무용도 배웠다 이건 어떠냐 하고 보여주는 느낌 같다고 생각했음 당연히 정식 현대무용은 아니고ㅎ 그냥 영상 한번 보고 해보고 싶어서 해본 느낌이랄까 너무 춤판에 오래 있어서 왠만한건 다했고 프로그램에 신박하고 젊고 센스있는 친구들이 많으니까 이것저것 재미있을것 같은 요소 하고싶었던거 해본 느낌??
다른 곳에서도 말했었지만... 왠지 저지들이 누군가의 개인 스케쥴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면서, 연출진들이 졸속으로 규칙을 급조한게 아닌가 의심됨. 내 생각엔 원래 콘티에는 메인댄서가 지목한 워스트1과, 뮤비를 보고 저지들이 결정한 워스트2가 대결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함. 그럼 안무대결도 댄스배틀도 납득이 감. 근데 갑자기 저지들이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서 연출진이 급하게 저지의 워스트2를 결정할 권한을 워스트1에게 그냥 넘겨 주게되면서 전혀 납득이 안되는 상황으로 바뀜. 그나마 이 대결이 어느정도의 정당성이라도 갖줄려면 댄스배틀이 아닌 안무대결을 해야되는데, 제작진이 급하게 콘티를 짜고 준비하면서 거기까지 생각을 못한게 아닌가 생각됨. 그게 아니고 원래부터 콘티가 지금과 같았다면, 이 연출진 및 작가진은 앞으로 오디션이나 서바이벌 찍으면 안됨. 내가 본 Mnet 서바이벌 중에서도 가장 황당한 미션 규칙과 최종 결과임.
이런 논란도 다 흥행에 영향을 미치니 밀고 가는 거겠지요 ㅎㅎ 워스트 댄서 배틀은 저도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었지만, 안무를 다른 댄서들도 따라하기 쉽다는(댄서들 왈) 건 대중들도 따라하기 그나마 장벽이 낮아진다는 거고, 그로 인해 더 그 춤이 대중 사이에서 회자되고 유행이 되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노제님 안무 되게 멋있었는데 다른 연예인이나 학생들도 따라하고 그렇게 스우파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되었지요. MVP 크루를 뽑을때 저지들이 의도적으로 그 앞회에서 자주 언급되지 않는 사람들을 언급하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워스트 댄서 배틀까지 다 합쳐서 보니 이게 진짜 전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기 보다는, 여러 크루들, 그리고 그 멤버들을 최대한 많이 카메라에 담아주려는 의도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피셜입니다 ㅎ
사실 저는 기싸움 배틀 좋아해요 서로 이겨먹으려는 과정에서 나오는 파이팅과 긴장이 재밌거든요 시청률 보면 다른사람들도 얼추 비슷하게 생각하는듯 해요 근데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잖아요 가령 올림픽만해도 경쟁 후 기록 자체, 서로에 대한 인정 등... 경쟁 뒤에도 남는 것들이 많아요 근데 반대로 스우파 경쟁을 보면서는 굳이? 싶을때가 있더라구여 제 생각엔 서로 싸우는 그림을 만든 다음 소재를 댄서로 선정한 느낌이 역력해서 많이 과장하면 마치 일진애들이 야, 너 얘랑 싸워봐하는 느낌이 약간 들더라구요 루다님 말씀에 공감하구요 덧붙여서 서로 명분이 있는 가운데 피터지고 재미있게 싸워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길 바랍니다...
어찌되었던 춤을 업으로 삼고 자부심과 실력으로 날고 긴다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콩쿨이 아닌, 예능 서바이벌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 기준이 실력만을 가지고 순위를 정하면, 각자 장르도 다른데 판결도 어렵고, 낮은 순위의 팀은 대중들에게 하위권 실력이라는 인식이 형성 될 수 있으니까, 기꺼이 참가해주신 분들을 예우아닌 예우를 하기위해 실력 이외의 변수를 일부로 많이 넣은 것 같습니다. 탈락해도 어느 팀보다 실력이 없어서 떨어졌다는 주홍글씨가 따라다니지 않을테니, 일종의 안전장치로서의 역할을 해준다고 보고, 그냥 과몰입 없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몇몇 댄서분들은 백업댄서로의 생활이 기셨을텐데, 무대의 주인공으로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즐기고 노력하시는 모습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씐나네요 ㅎ
저두여 저기나오시는 특히 경력많으신 댄서님들이 많으신데 그분들이 방송을 모르겠나요.. 몰랐다쳐도 첫 배틀진행되는거보고 진짜 배틀은 아니다 라고 느끼셨을듯 특히 모니카님과 허니제이님은 당연히 배틀을 아시겠지만 모니카님은 '방송'에 맞춰서 댄스의 다양한면을 보여주신거라고 생각했고 허니제이님도 잘 맞춰주시고 그렇게 느꼈움 엠넷이자나여... 우리는 댄스만 감상하면댐 다머싯서 ㅠㅠㅠㅠㅠ 떨어질팀이없다정말 ㅠㅠㅠ
지난번 리뷰에서 얘기하셨듯이. 안무가, 댄서 다 섞여서 낸거보면, 정통 배틀로 보면 안될거 같음. 애초에 pd는 그렇게 할 생각도 없었고,, 그래서 기존 배틀의 형식으로 규정해서 생각하는게 의미가 없음. 실제 배틀로만 컨텐츠를 만들면 재미가 없으니까. 방송으로 쇼+댄스 배틀정도의 컨텐츠를 만들어 버린듯. 저는 이게 대중성을 잡아낼려고 이렇게 한거고,, 실제로 어느정도는 먹히는거 같다고 생각은 드는데, 문제는 악마의 편집인거 같음. 팀별로 막말한거 처럼, 서로 진짜 싸우는것 처럼, 정치하는듯이 묘사하고 대립시키고 이채연 신파로 분량 써먹고,, 이제 탈락 팀 어쩌고 나오던데, 어떻게 할지 ㅋㅋ
여러 댄스 리뷰 채널중에서 가장 정확히 자신감있게 설명하는 것같군요. 그래서 춤 문외한인 나도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MNet의 이 프로그램 담당자들이 너무 잘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저 무대조차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기둥이 있고, 스크린이 계단 뒤에 있고, 아주 작은 스크린하고, 등등 정말 이 프로그램 담당자들은 반한류방송 기획자들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한심합니다. 퀸덤 기획자들이 맡았으면, 좋았을 것같다고 봅니다. 물론 아이돌 그룹과 댄서 그룹들사이엔 인기도면에서 차이가 엄청나지만, 그래도 이런 어려운 시기에 MNet은 좀 더 투자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마지막까지 댄서들을 위해서 응원합니다. 💖💖💖💖💖
스트릿 "댄스" 파이터가 아니라 스트릿 댄스 "파이터"만 강조하는듯 엠넷은 그저 제대로만 찍어서 내보내기만 하면 되는데, 플랫폼 역할만 하면 되는데. 왜 ㅋㅋㅋㅋㅋㅋ자기네가 만드는 프로의 장르 관련 고심이 없음 댄서문화에 대한 존중이나 탐구가 부족함. 그 전 엠넷 예능 주작으로 잡혀간 거 보면서 안 배웠나... 돈 벌려고 하지 말고 작품을 만들라고 해야 돈이 따라오는데
프로그램 만드는 게 무슨 애들 장난인줄 아나요? 얼마나 많은 인력과 돈이 들어가는데요. 엠넷이 이런 판을 안깔아줫으면 현재 댄서분들의 엄청난 관심이 가능하기나 했을까요? 불편하면 안보면 그만입니다. 유튜브에 댄서분들 춤영상 겁나 많습니다. 그거 보세요. 굳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면서 불편하다고 징징 거리지 마시고요. 스우파는 어디까지나 예능입니다.
아직까지 대중들이 잘 알지 못 하는 스트릿 댄스 문화를 알리는 게 프로그램의 목적이다라는 엠넷의 말은 다 개소리에 불과하고 그냥 자기들 주 돈벌이인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조작 논란 때매 한동안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중에 그 바닥에서 상대적 약자인 댄서들을 원래 자기들이 해오던 게으른 방식 그대로 이용해 먹었다고 밖에는 안 보입니다 출연한 댄서들도 웬만큼 알 만한 짬들이라 그런 부당함을 어느 정도 감안했던 거고 모니카씨의 경우는 예상했지만 그럼에도 스트레스가 더했던 거 같고 처음엔 스스로도 어쩔 줄을 몰라 하다가 어느 순간 초월해 버린 느낌 딱 이거였음
나머지 이야기 하지 못한 다양한 분석들과 제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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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방법을 모르겠어요. 주소찍고 들어가도 채널 메인만 나오네요.
저런무용을 모니카가아니라 아무도모르는 훅막내같은애가 햇다고생각해보세여 저게 뭐냐고 묻혓죠
맞아요 갑자기 배틀을 해버려서 이럴거면 미션은 왜 한거고 워스트는 왜 뽑았던거야? 싶어지더라고요...ㅋㅋㅋㅋ
유튭 클립 뽑기엔 좋겠다만..대체 맥락도 없고 이유도 없고...엠넷 대체 무슨 생각인건지ㅠ
아무 생각 없어요 엠넷 아시면서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분위기 배틀... 계급 미션에서 못한 사람이 워스트 댄서가 되어야 하는데 갑자기 배틀을 못 한 사람이 워스트 댄서가 되는 게... 참 그렇네요 암넷
ㅣ1ㄱ
엠넷은 정말 배틀을 이간질요소로만 보는듯
쇼미2보는거 마냥 룰이 엉성함
‘스트릿 댄스와 배틀 문화에 대한 제작진의 무지+분량을 뽑아내야 함+댄서들 간의 갈등을 조장하여 드라마 짜내야 함’이 합쳐져서 스우파가 이런 식으로 진행되는 것 같아요.
엠넷이 너무 한심해서 한숨이 나옵니다ㅠ
갈등이 없으면 이야기도 없습니다.
@@백독-k7q 하지만 갈등을 굳이 이런 식으로 조장할 이유도 없지요.
스우파의 갈등을 일으키는 방식이 글러먹은 게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승부보자’가 아닌 ‘열심히 하겠지만 전략적으로 사고해서 잘 하는 크루부터 떨어뜨리자’라는 사고를 하게끔 유도한다는 겁니다.
이게 과연 이 프로그램에 이득이 되는 것일까요? 저는 이런 방식이 전혀 이득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헐 저랑같은생각을 너무 요점정너잘하심
@@백독-k7q 일침날린척
워스트댄서가 아니라 워스트 방송사를 뽑아야 함 ;; 그건 엠넷이 최고니까;;
뒷부분 아쉬운점 하나하나 다 공감이에요 녹화가 어느정도 진행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이라도 엠넷과 댄서님들 서로 다 윈윈할수있는 방향을 찾았음 좋겠네요 대단한분들 모셔놓구 좋은 그림 못만들어내는게 아쉽습니다ㅠ
와 방송보면서 왜케 이상하지? 이게 맞나?라고 느꼈던 부분들을 첨부터 끝까지 속시원히 설명해주셨어요..ㄷㄷㄷ 극공감하고 갑니다
리수 부분 더는 못보겠어서 넘기려는데 루다님이 더는 못보겠습니다며 넘기심ㅋㅋㅋㅋㅋ
교양있는 친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다님 왤케 재밌으세요 ㅋㅋㅋ
워스트댄서뽑아놓은 4명끼리 배틀시키면 모르겠는데 제 3자 데려다가 배틀시키는 엠넷이란...개빡
모니카님 마음적으로 힘드실지 걱정되요 🥲
다들 감정을 극단적으로 몰아넣고 저렇게
배틀싸움 구조로 몰고가는게 보는 시청자도 힘들어요. 즐겁게 눈 호강 ㅎㅏ는것만으로도 이 프로는 충분히 사랑받을텐데 말이죠
2:19 공감합니다! 허니제이님 고르는거 보면서 와 모니카님 방송을 아시는분+역시 선생님이라고 생각ㅋㅋㅋㅋ 후배들한테는 두분의 배틀이 얼마나 역사적인 순간이겠습니까
이채연 멘탈 개 터졌을 것 같아요. 이전에 배틀 땐 진거 인정인데 시미즈가 팔다리를 잘 써서 그런가 이채연의 조건과 부합하고 유연성과 스트레칭이 돋보여서 헤일리 시미즈 제외하곤 젤 눈에 튀었던 것 같은데... 반대로 선윤경은 이미지와 좀 맞지 않는 느낌이라 워스트로 뽑히란했다 했는데... 배틀... 쩝
선윤경 퍼포먼스에서 눈에 띄게 뻣뻣하고 못 췄음
솔직히 모니카 배틀때 무빙보니 "프로그램 ㅈ같이 굴러가고 얻을건 1도 없네 나도 ㅈ대로 춰야지. 나 소싸움하는거나 찍어라 애째럐걔~" 이런 느낌이었음
미츀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너무욱겨욬ㅋㅋㅋㅋㅋㅋ 모니카님속마음더빙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곀ㅋㅋㅋ공감이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대박 마음에소린줄 모니카좋아요
ㅋㅋㅋㅋ앜ㅋㅋㅋ진짜 개터짐ㅋㅋㅋㅋ이게 맞는거같아여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딱 제가 한말이 똑같네요
도대체 왜 배틀은 한것이며 워스트 받은 사람이 왜 또 다른사람을 배틀로 뽑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차라리 배틀을 자길 워스트로 뽑은 메인과 붙어서 아니라고 증명?하는 식이었으면 그나마.......
오 그러게요
오 이랬음 진짜 재밌었겠다
그건 더 이상한게 메인으로 뽑힌 사람들이 오히려 워스트로 뽑은 사람이랑 다시 붙으면 이게 메인으로 뽑힌사람 리스크가 더 커지는것 뿐 만약 가비 노제같이 배틀러가 아니면 메인으로 뽑히는게 더 안좋아지는거죠
아니죠 그러면 메댄이 워스트 뽑을때 자신이 배틀로 이길수 있는사람을 뽑게되죠 '
또다른 전략적 선택만 가져올뿐...
그냥 꼭 배틀을 해야만 했다면 그냥 워스트를 2명뽑은후 그 둘을 배틀했다면 그나마 이해했을거 같내요.
그냥 배틀이 아니라 퍼포먼스 안무로 배틀붙었으면 해결되는 일이었음. 메인댄서 선발전처럼
그럼 명분도 생기고 꼼수도 없어졌겠지.
워스트도 진짜 못한사람을 뽑게 해야지 우승을 위한 워스트를 뽑게 하는거 너무 웃긴것 같아요.
이거ㄹㅇ
워스트로 뽑힌분들끼리 배틀을했으면
이해라도하죠ㅋㅋ애초에 심사위원에 스트릿댄서한분도없는거부터 이미 퀄리티보다는 화제성에 집중된듯해요ㅎ
허니님 옷보고 배틀할줄 모르고 나왔구나했는데 루다님도 그렇게 생각하셨네요ㅎ
허니님춤보고 다른 설명하시다가 갑자기
어우 잘한다ㅋ 현실리액션하심ㅋㅋ
허니제이님은 ㄹㅇ 춤출생각 안하고왔는데 일단 무대올라간 느낌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워스트댄서한테 지목당해서 갑분배틀한 댄서는 ㄹㅇ 머리채잡힌 기분일거같애 ㅠ 이게모람
메인댄서가 워스트를 고르면 그 워스트 댄서가 자기랑 붙을 상대를 정하는 패자부활전을 한번 더 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엠넷이 좋던 나쁘던 이슈 만드는군 도를 텄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워스트로 지목된 댄서분들은 자존심이 크게 상해했지만 배틀을 함으로서 결과적으로 시청자들 눈에는 더 잘 들어오는 그림이 만들어지더라구요. 엠넷은 정말 악마의 재능..
하지만 진짜.. 채연이에게 정말 가혹한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루다님이 말씀하신대로 퍼포먼스 과제에서 잘 했고 워스트로 지목되지 않았는데 제일 자신없는 배틀에 불려나와서 지고 팀 감점 먹는 상황. 첫화때처럼 배틀이 주제였으면 이렇게 속상하지 않았을텐데 갑자기 샌드백이 되고 네티즌들한테는 운다고 욕먹고 못춘다고 욕먹고 실망했다 그러고 ㅋㅋ…
공감이요. 뮤비 잘 마치고 엄하게 붙잡혀서 두들겨맞은 채연.
14:30부터 개공감… 이런 희한한 룰 처음 봄
완전 공감이요. 이건 뭐 도대체 재미도 없고 논리도 없는 듣도 보도 못한 룰인듯하네요.
증맬루 눈물 줄줄이다 이거에요 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양있는 친구인뎈ㅋㅋㅋㅋ에서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ㅠㅠ
빵터진 1인추가욕ㅋㅋㅋㅋㅋ
교양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39 저는 더는 못보겠습니다. 저는 약간 그런건 좀 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저도 빵터진 부분이에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말씀들으니까 속이 다 시원하네여,,, 진짜 암넷,,,
모니카랑 허니제이 배틀 보고 대부분이 다 모니카 너무 소싸움 같다, 이 악물고 하는 것 같다, 이상하다 이런 반응들 밖에 없어서 속상했는데 루다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모니카님 스스로도 이게 배틀에 적합한 춤이 아니라는 걸 아는 것 같았고 정말 그림을 만들고 싶어서 걸스힙합을 하는 허니제이와 상대적으로 반대되는 춤을 춰야 시청자들이 재밌어 하니까 본인이 원래 추던 스타일 대로 춘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그 뜻을 몰라주는 것 같아서 좀 속상하네요…😢
솔직히 워스트 배틀하고싶었다면
메댄이뽑은워스트vs 메댄제외나머지멤버가 뽑은 워스트 이둘이서 배틀하고 진 사람
워스트가되는게 베스트라고생각함
진심 왜했는지모르게쓰
ㄹㅇ 이걸로 해야됏다 이분이 엠넷 피디였어야햇는데
찐이다
ㄴㄴ 걍 워스트들끼리 경쟁하고 그 중에 젤 워스트만 감점인게 젤 나은거가툼
본질을 흐린 워스트댄서와의 베틀에 대해 루다님 말씀을 곰곰히들으니 생각을 많이하시는 분 같고 굉장히 사고력이 높으신것 같아 배우는점이 있네요. 굉장히 말씀도 잘하시고...
솔직히 내눈엔 허니제이가 이긴것처럼 보였음
싱어게인이나 팬텀싱어같은 JTBC오디션 프로그램이 엠넷 오디션과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해요. 갈등조장이나 실수를 부각한 편집이 거의 없고 한 쪽이 지거나 탈락해도 항상 서로를 리스펙하는 모습을 담아서 보여줬어요. 팬텀싱어같은 건 엠넷처럼 매콤하지 않아서 화제성은 떨어졌지만(ㅠㅠ) 결과적으로 오디션 팬들끼리 싸우지 않고 서로 공연도 보러가면서 크로스오버 시장이 이전보다 훨씬 커졌습니다. 예전에는 그게 뭐야? 했던 장르지만 지금은 불후의 명곡이나 열음, 대기업 행사도 자주 나가고 콘서트랑 리사이틀도 엄청 많이 해요. 스우파도 댄서분들의 프로다운 모습을 어필해서 기획했다면 화제성은 떨어져도 결과적으로 시장에 좋은 영향이 있었을 것 같은데 방송국의 생태 문제가 있으니 아쉽습니다.
루다님 훅 친구들 나올 때마다 삼촌 빙의 ㅎㅎㅎㅎㅎㅎㅎㅎ
계급미션에서의 워스트댄스를 고르는건데
워스트댄서 지목받은 사람이 대결하기 쉬운 댄서골라서 워스트댄서 만드는걸 굳이 해야하나싶었음 차라리 매댄한명 파이트저지가 한명 뽑아서 대결하는게 나앗을 듯
비유가 정말 찰떡. 저번에 노래로 비유하신 것처럼 음식으로 비유한게 찰떡이네요. 그냥 이런판을 만든 엠넷이 참..ㅜ 두분다 좋아하고 여기서 두분다 잘하셨는데, 배틀이라는 것 때문에 잘하신 허니제이님이 진 걸로 상처받으셨던 거 같아 속상했어요ㅜ 덧붙여 모니카님도 방송 후 욕 많이 먹고 ㅜ 댄서들이 무슨 죈가요 ㅜ 그냥 이 배틀자체도 다 이해가 안갔어요. 그리고 탈락제도도 이해가 안갔던게, 처음 엠넷에서 스우파를 통해 댄서들도 알려지고 팬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해놓고 왜 3화만에 탈락자를 뽑겠다고 하는 건지.. 탈락되지 않으려고 전략으로 워스트를 뽑으니까 시청자 입장에서 공감도 안가고, 워스트 되지 않으려고 뮤비찍을 때 댄서들이 최선을 다한 노력이 무의미해지고 ㅠ 스우파 보는 시청자들 다 탈락 원하지 않는데... 팬이 생기고 알려지길 원한다면 루다님 말씀처럼 보다 다양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는 미션을 주고 매 미션 우승에 점수를 줘서 최종우승을 뽑는 게 낫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 부분 공감되네요. 댄싱 9 처럼만 진행했어도 볼만 했을텐데요 ㅜㅜ 퀄 높은 무대 보고 추후에 갈라로도 이어지고... 😢
여진지효 훅 배틀은 루틴을 준비해와서 배틀을 하기로 했던 걸로 나왔어요!
보면서 엠넷진짜 왜저래싶긴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제인님이라든가 심윤경님이라든가 비교적 덜 주목받았던 분들이 배틀하면서 더 분량나오고 그러니까 관심과 애정이 생기더라구요 방송끝나고 유튜브에서 영상도 검색찾아보고 인스타팔로우도 했고요... 애초에 프로그램 제작의도도 그렇고 댄서들한테는 나쁘지 않지만 이제 어느 팀 탈락시킨다? 욕먹을 준비해야되는거야 엠넷...
방송에서는 리수님이 배틀 잘하는 사람이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저는 춤은 잘 모르지만 룰 자체가 의아하기도 합니다 이미 안무 정할 때 정말 좋은 안무가 아니라 다들 배틀때 자신 있을 안무를 선택해서 퀄리티가 낮아졌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보고도 이익에 따라 투표할 판을 만들어버리다니 대체 심사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무서운게앞으로 모든미션마다 이런식으로 배틀할것 같아요..
루다님 입장에서는 답답해 보일수 있겠지만
이제 댄스 모르는 사람들도 알아 보는 사람들이 많을걸
말그대로 저쪽 바닥 자체가 개 떡상했음 화제성은 다 가져가고 욕하면서 보게됨 ㅋ
훅 무서운 선생님들 사이에서 용기 있는 모습이
춤에 묻어나와서 좋았음 ㅜ
진짜 나도 춤이나 댄서들의 세계를 잘 모르지만 피디랑 작가는 더 심하게 모르는건지 모르는척한건지..진짜 난다긴다 하는 사람들 모아서 프듀찍는것도 아니고ㅠㅠ댄서분들은 분명 출연할때 멋있는 춤과 퍼포먼스를 보여주러 나온걸텐데 얼마나 짜증나실까..ㅠㅠ진짜 여기 나온 팀들 중 아무도 잃고 싶지 않아...ㅠ
그냥 엠넷은 상대적 약자인 댄서들을 이용해 먹은 거예요
정말 공감 하는게 미션의 취지와 전혀 다른 룰을 만들어서 그 룰 때문에 미션에 취지가 다 사라지게 만들어 버림 메인 댄서가 워스트 댄서를 지목 하는 것도 루다 님이 말한 것처럼 퍼포먼스의 도움이 안 되거나 퍼포먼스를 다 완벽하게 이행하지 못한 댄서를 뽑으라는 건데 감점 때문에 정말 워스트 댄서가 아니라 견제되는 팀 같은 거 뽑는 거 문제... 워스트 댄서가 배틀 상대를 지목하는 것도 어이없지만 이미 감점이라는 룰 때문에 제대로 된 지목이 이루어지지 못했고 그리고 워스트 댄서로 지목 당한 사람도 자기가 생각하는 워스트 댄서를 지목하는 건데 감점을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버리니까 그냥 자존심 회복 이런게 아니라 미션에서 정말 못 하다고 생각한 다른 댄서가 아니라 그냥 이길 수 있는 댄서를 고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정말 이상한 룰을 만들어서 방송 망치고 있음
경쟁이나 자극적인게 초반 관심을 끄는 건 동의. 하지만 어느정도 관심이 생긴 이후에는 저같은 경우는 프로그램 목적에 맞는 퀄리티 있는 '볼거리'가 있어야 재미를 느끼게 되더라고요. 초반에 경쟁 재밌었죠 흥미롭고. 근데 그리고 끝. 계급미션에서는 루다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경쟁하는 것 보다 멋있고 퀄리티 있는 작품을 바랐어요. 근데 제작진은 그냥 계속 경쟁만 하는 것 같아요...ㅠㅠ 난 이제 멋진 댄스를 보고싶다구여... ㅠㅠ
14:26 진짜 인정이요ㅜㅜ 이런 희한한 룰은 진짜 에바...
아 비유 개웃겨ㅋㅋㅋㅋㅋ ㅋㅋㅋ 파스타vs비건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이 무대 보면서 들었던 생각이.. 본인이 지명되서 무대에 나올때의 허니제이의 표정이나 “언니들 배틀이니까 잘봐~” 라는 식의 웃으며 하는 말이나 분위기들이.. 이미 같은 바닥에서 오랫동안 함께 알고 해온 사람들이라서.. 굳이 악다구니 물어가며 싸운다는 느낌으로 하기보다는.. 뭔가 제스추어도 도발이 만연한 그런 몸짓들 없이 서로 인정해주면서 춤 추는 모습이 살짝씩 보였던 것 같네요. 한편으로는, 엠넷 방송 맞춰주려고 없는 감정들과 인상 찌푸려가며 촬영하기 힘들겠다 ㅋ..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ㅎ 이미 유튜브상에 서로 친한 일상 영상들도 많이 풀리고 해서 ㅋㅋ 엠넷.. 좀 분발해라.. 매번 불화, 갈등.. 이런걸로 이슈만들때는 좀 지나지 않았니ㅋㅋㅋ
엠넷 제작의도가 kpop을 이끄는 댄서팀들도 주목받고 팬이 생기면 좋겠다고 하시던데... 그래서인지 너무 화제성에만 집중되고 전문성은 전체적으로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혹시 다음에도 댄서들이 메인으로 이루어진 프로그램이 생긴다면... 그땐 좀 더 깊이 있게 준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예전에 크럼프를 아주 잠깐 했는데 솔직히 수준높은 크럼프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차라리 수준으로 따지면 ygx님이 더 잘했다고 생각했구요. 솔직히 암스윙이나 체스트팝 스텀프 세 가지만 나오고 딱히 트릭이나 그런 건 안나와서 별로 볼 게 없었습니다. 이미 국내 크럼프 흐름은 10년 전부터 기본기 위에 햇트릭이나 핸드 트릭 같은 루트를 짜서 그걸로 승부를 보는 흐름이었는데 방송에 나온 건 대부분이 기본기 위주라서 그 점은 별로였습니다.
근데 크럼프 특징이 좀 그런 게 있어요. 동작이 워낙 커서 그냥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오오 에너지 쩔어 오오 약간 이렇게 보는? 그런 게 있어 가지고 보면 방송 나온 주변 댄서들도 좀 그런 반응이었고. 그래서 반응은 이해할 수 있는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정도였는지는 솔직히 의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춤 실력 자체는 ygx가 몇 수 위였다고 생각합니다.
여진 멘트가 비호감을 쌓아온 탓도 있는 것 같아요. 예상 못한 루틴이라는 이유가 더 크겠지만.
뭐 실력으로 우위따지는거 암넷에서 기대하는거 안하시는게 나으실듯 심사위원부터 뭐ㅋ 훅도 어린팀인데도 뭐 잘했습니다 전 오히려 기대심의 차이같아요 객관적짬으로 판단내린게아니라 와쥐와 훅의 기본에 대한 기대심의 판단이겠죠 와쥐야 캡짱인데 사실 그이상을해야하니...암튼 전 스우파 전부가 다좋은데 탈락따위를 만들어놓은 암넷이 짱나네요
춤알못이 봐도 ygx가 잘하긴 했지만 진짜 윗 댓글 말처럼 진짜 훅팀 어린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서 더 크게 다가온 것도 있을 것 같고 어쨌든 이번엔 투표를 댄서들이 직접 하기도 했고 기본기라던지 루틴이 신선했다 이런 얘기 한거보면 무조건 견제표던진거라고 할 수는 없을듯 그냥 탈락제도가 아니라 등수제로 하거나 ㅜㅜ…..좀 프로그램 구성부터 심사위원까지 댄스 전문가들이 많이 투입됐어야 함 ……
댄서들도 ygx가 잘한 거 아는데 걍 견제표 던진 듯
저는 ygx가 너무 무대안무? 짠 안무같아서 점수를 덜 받았나? 라는 생각을 해보긴 했어요! 두분이 해봤던 안무인게 보여서 배틀무대만의 재미는 저에겐 덜 느껴졌던것 같았거든요
계속 이런식으로 배틀룰을 가지고 간다면
이채연 매번 배틀마다 울겠는데...
이제 안 울겁니다.
본인만 깎이면 오히려 상관없어 할 것 같은데, 팀 미션주고 저러는거 ㄹㅇ 쓰레기같음;;; 나라도 미안해서 울겠다...
그냥 개인적으로 모니카랑 허니제이 출 때 모니카가 추는 춤 보고 왠만하면 서로서로 춤도 너무 많이 보고 식상하니까 약간 나 요새 현대무용도 배웠다 이건 어떠냐 하고 보여주는 느낌 같다고 생각했음 당연히 정식 현대무용은 아니고ㅎ 그냥 영상 한번 보고 해보고 싶어서 해본 느낌이랄까 너무 춤판에 오래 있어서 왠만한건 다했고 프로그램에 신박하고 젊고 센스있는 친구들이 많으니까 이것저것 재미있을것 같은 요소 하고싶었던거 해본 느낌??
07:16 루다님 말씀에 공감 👍
분석을 잘 하시네요 모르는 사람도 알기 쉽게 !
2:2 프리스타일은 오바인 걸 알아서 안무 짜오게 한 듯
물들어올 때 노젓는 거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댄스에 열광하는 것 자체에 루다님이 기분 좋아보여요 일반 사람들은 왜 저런게 멋있는건지 모르는데 알려주셔서 댄서들의 노력을 알게 되서 좋아요 앞으로도 많은 댄서들에 대해 알려주세요!
저도 워스트를 뽑아놓고 배틀을 하는게 의아 했지만 결국 엠넷은 댄서들이 워스트를 전략적으로 선택해서 강팀이 떨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할까봐 선택한 초이스였던것 같은데 과연 저게 최선일까 싶네요
보는눈은 비슷한거 같아요ㅋㅋ
루다님 설명에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ㅋ
잘했다는 표현 와닿게 이해되네요!
루다님 소통해주시는거 최고...! 영상잘보고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도 말했었지만... 왠지 저지들이 누군가의 개인 스케쥴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면서, 연출진들이 졸속으로 규칙을 급조한게 아닌가 의심됨.
내 생각엔 원래 콘티에는 메인댄서가 지목한 워스트1과, 뮤비를 보고 저지들이 결정한 워스트2가 대결하는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함. 그럼 안무대결도 댄스배틀도 납득이 감.
근데 갑자기 저지들이 참석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면서 연출진이 급하게 저지의 워스트2를 결정할 권한을 워스트1에게 그냥 넘겨 주게되면서 전혀 납득이 안되는 상황으로 바뀜.
그나마 이 대결이 어느정도의 정당성이라도 갖줄려면 댄스배틀이 아닌 안무대결을 해야되는데, 제작진이 급하게 콘티를 짜고 준비하면서 거기까지 생각을 못한게 아닌가 생각됨.
그게 아니고 원래부터 콘티가 지금과 같았다면, 이 연출진 및 작가진은 앞으로 오디션이나 서바이벌 찍으면 안됨. 내가 본 Mnet 서바이벌 중에서도 가장 황당한 미션 규칙과 최종 결과임.
이런 논란도 다 흥행에 영향을 미치니 밀고 가는 거겠지요 ㅎㅎ
워스트 댄서 배틀은 저도 공감하기 힘든 부분이었지만,
안무를 다른 댄서들도 따라하기 쉽다는(댄서들 왈) 건 대중들도 따라하기 그나마 장벽이 낮아진다는 거고, 그로 인해 더 그 춤이 대중 사이에서 회자되고 유행이 되는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노제님 안무 되게 멋있었는데 다른 연예인이나 학생들도 따라하고 그렇게 스우파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되었지요.
MVP 크루를 뽑을때 저지들이 의도적으로 그 앞회에서 자주 언급되지 않는 사람들을 언급하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구요, 워스트 댄서 배틀까지 다 합쳐서 보니 이게 진짜 전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기 보다는, 여러 크루들, 그리고 그 멤버들을 최대한 많이 카메라에 담아주려는 의도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피셜입니다 ㅎ
1:34 선유경->선윤경 입니당!
진짜 보는 사람들 수준은 높아졌는데 만드는 사람은 아직도 저러니 저렇게 안해도 충분히 화제성 넘치고 재미있을텐데 아쉬워요 ㅠㅠ 혐넷 안속아😎
사실 저는 기싸움 배틀 좋아해요 서로 이겨먹으려는 과정에서 나오는 파이팅과 긴장이 재밌거든요 시청률 보면 다른사람들도 얼추 비슷하게 생각하는듯 해요 근데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잖아요 가령 올림픽만해도 경쟁 후 기록 자체, 서로에 대한 인정 등... 경쟁 뒤에도 남는 것들이 많아요 근데 반대로 스우파 경쟁을 보면서는 굳이? 싶을때가 있더라구여 제 생각엔 서로 싸우는 그림을 만든 다음 소재를 댄서로 선정한 느낌이 역력해서 많이 과장하면 마치 일진애들이 야, 너 얘랑 싸워봐하는 느낌이 약간 들더라구요 루다님 말씀에 공감하구요 덧붙여서 서로 명분이 있는 가운데 피터지고 재미있게 싸워서 좋은 결과물이 나오길 바랍니다...
힘들어도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읍시다! 루다님 화이팅!!!!!
허니제이 응원합니다
루다님 리뷰 너무 좋습니다
춤 문화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말해주는거라 이해가 쏙쏙 됩니다
6:09 제대루 앨지도 못태맨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 이거 할때 젤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겨ㅠㅠㅠ
루다형의 다크서클이 점점 짙어지네요 걱정 이에요 하지만 리뷰가 먼저라는거 잊지 마시고요 ^.^
어찌되었던 춤을 업으로 삼고 자부심과 실력으로 날고 긴다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콩쿨이 아닌, 예능 서바이벌을 진행해야 하는데, 그 기준이 실력만을 가지고 순위를 정하면, 각자 장르도 다른데 판결도 어렵고, 낮은 순위의 팀은 대중들에게 하위권 실력이라는 인식이 형성 될 수 있으니까, 기꺼이 참가해주신 분들을 예우아닌 예우를 하기위해 실력 이외의 변수를 일부로 많이 넣은 것 같습니다. 탈락해도 어느 팀보다 실력이 없어서 떨어졌다는 주홍글씨가 따라다니지 않을테니, 일종의 안전장치로서의 역할을 해준다고 보고, 그냥 과몰입 없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몇몇 댄서분들은 백업댄서로의 생활이 기셨을텐데, 무대의 주인공으로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즐기고 노력하시는 모습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씐나네요 ㅎ
진짜 규칙 이해안되는거 많긴함..진심 저런분들 데리고 모아놓고 너무 아쉬움
선윤경님 배틀 영상도 나중에 따로 해주시나요 ㅠㅠ ?? 그거 엄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게 풀버젼을 엠넷에서 풀질 않았습니다🤔🤔
믿고보는 루다님 분석영상...!!!너무 공감해요
엠넷의 엉성한 룰때문에 댄서들의 진짜 잘하는분야, 진짜실력을 다 볼수없는것같아요.
여러 댄스분야가 화두에 오른건 긍정적요소인데, 그것 제외하고는 출연하는 댄서들이 스트레스받을 환경에 매회 진행될수록 싸움만 부추기는 느낌도있고
쨌든 아쉬운부분 정확하고 시원하게 말해주셔서 왜 3화를 보는 기분이 찝찝했는지 알고가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루다님 리뷰만 기다립니닼ㅋㅋㅋ 저랑 어떤 부분을 같은 느낌으로 느끼셨고, 어떤 다른 의견을 내실까도 궁금해서요!! 빠른 리뷰 감사합니다😊
엠넷이 제발 이거 봐줬으면 좋겠다
루다님 워스트 왜 뽑았냐고 하는데 너무 공감되는... ㅋㅋㅋ...
배틀한 이유: 방송이니까, 예능이니까.
10:22 본인 스스로 뭘 하고싶으신지 모르겠고ㅠㅠ 더는 못보겠습니가… 아 한마디한마디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0:25 항상 초반에 좋아요 눌러주세요 하고 감사합니다가 왠지 모르게 중독설있고 귀여워서 여기 채널은 인트로 스킵을 못넘김
저두여 저기나오시는 특히 경력많으신 댄서님들이 많으신데 그분들이 방송을 모르겠나요.. 몰랐다쳐도 첫 배틀진행되는거보고 진짜 배틀은 아니다 라고 느끼셨을듯 특히 모니카님과 허니제이님은 당연히 배틀을 아시겠지만 모니카님은 '방송'에 맞춰서 댄스의 다양한면을 보여주신거라고 생각했고 허니제이님도 잘 맞춰주시고 그렇게 느꼈움
엠넷이자나여... 우리는 댄스만 감상하면댐 다머싯서 ㅠㅠㅠㅠㅠ 떨어질팀이없다정말 ㅠㅠㅠ
교양있는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경양 채연양 영상도 조심스레 부탁드려보아요🙂
그냥 방송 보기만했는데 루다님 영상 잘 챙겨보면서 일반인이지만 이해도가 높아져서 좋습니다
서로 증오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특히 이채연님 보면 진짜 맘이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워스트댄서는 진짜 워스트가 아니라 경쟁자 제거로 보이더라구요.
지난번 리뷰에서 얘기하셨듯이. 안무가, 댄서 다 섞여서 낸거보면,
정통 배틀로 보면 안될거 같음. 애초에 pd는 그렇게 할 생각도 없었고,, 그래서 기존 배틀의 형식으로 규정해서 생각하는게 의미가 없음.
실제 배틀로만 컨텐츠를 만들면 재미가 없으니까. 방송으로 쇼+댄스 배틀정도의 컨텐츠를 만들어 버린듯.
저는 이게 대중성을 잡아낼려고 이렇게 한거고,, 실제로 어느정도는 먹히는거 같다고 생각은 드는데,
문제는 악마의 편집인거 같음. 팀별로 막말한거 처럼, 서로 진짜 싸우는것 처럼, 정치하는듯이 묘사하고 대립시키고 이채연 신파로 분량 써먹고,,
이제 탈락 팀 어쩌고 나오던데, 어떻게 할지 ㅋㅋ
가면갈수록 비유가 재밌어지네요ㅋㅋㅋ
아 진짜 루다님 힘드실텐데 영상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농구수업 꼴찌한 학생한테 다시 축구로 경쟁시켜서 마지막엔 축구 꼴찌한테만 벌점 부여하는 그런 이상한 수업이라고 이해하면 됩니다!! 미친거 아님?? 너무나도 뻔한 엠넷의 의도와 그걸 알지만 욕하면서 보는 우리들 ㅂㄷㅂㄷ
허니제이 모니카 대결은 처음 단독으로 할땐 허니제이가 진짜 잘해서 이긴줄 알았는데 마지막 같이 하는거에서 모니카가 시선 강탈을 너무 잘해버림
훅 애기들 커가는거 보면 눈물 찡
비건. 비유 좋네용
막 마라탕 닭볶음탕 엽떡같은 이런 춤 나오다가 평양냉면 같은 춤 나오니까 벙쩌버렸다...
평냉ㅋㅋㅋㅋ 찰떡비유네요
비유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좋은 댄서분들 모셔와서 이런식의 프로그램밖에 못만드는가 싶고...
배틀 할 거 였으면 차라리 계급별 댄서들이 고른 워스트댄서와 파이트저지가 고른 계급별 워스트댄서 이렇게 붙였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넘 스우파 재밌어요 간만에 재밌게 보는거 생겼네요 ㅋㅋ
ㅋㅋㅋㅋㅋ 맞아요 당시 배틀은 대체 왜한건지 ㅋㅋㅋㅋㅋㅋㅋ 루다쌤 감사합니당!
모니카vs허니제이는 누가 패배하더라도 쪽팔리지 않고, 선배로써 양학하는 모습도 보여주지 않고 멋진 그림을 만들 수 있었던거 같음… 배틀을 떠나서 말이죠
여러 댄스 리뷰 채널중에서 가장 정확히 자신감있게 설명하는 것같군요. 그래서 춤 문외한인 나도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좋은 내용이였습니다. MNet의 이 프로그램 담당자들이 너무 잘 못하고 있습니다. 나는 저 무대조차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중간중간 기둥이 있고, 스크린이 계단 뒤에 있고, 아주 작은 스크린하고, 등등 정말 이 프로그램 담당자들은 반한류방송 기획자들같다고 생각할 정도로 한심합니다. 퀸덤 기획자들이 맡았으면, 좋았을 것같다고 봅니다. 물론 아이돌 그룹과 댄서 그룹들사이엔 인기도면에서 차이가 엄청나지만, 그래도 이런 어려운 시기에 MNet은 좀 더 투자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마지막까지 댄서들을 위해서 응원합니다. 💖💖💖💖💖
스트릿 "댄스" 파이터가 아니라 스트릿 댄스 "파이터"만 강조하는듯
엠넷은 그저 제대로만 찍어서 내보내기만 하면 되는데, 플랫폼 역할만 하면 되는데. 왜 ㅋㅋㅋㅋㅋㅋ자기네가 만드는 프로의 장르 관련 고심이 없음 댄서문화에 대한 존중이나 탐구가 부족함. 그 전 엠넷 예능 주작으로 잡혀간 거 보면서 안 배웠나... 돈 벌려고 하지 말고 작품을 만들라고 해야 돈이 따라오는데
프로그램 만드는 게 무슨 애들 장난인줄 아나요? 얼마나 많은 인력과 돈이 들어가는데요. 엠넷이 이런 판을 안깔아줫으면 현재 댄서분들의 엄청난 관심이 가능하기나 했을까요? 불편하면 안보면 그만입니다. 유튜브에 댄서분들 춤영상 겁나 많습니다. 그거 보세요. 굳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면서 불편하다고 징징 거리지 마시고요. 스우파는 어디까지나 예능입니다.
항상 재밌게보고있어욥!🙏💜💜
모든 댄서분들👍👍👍👍👍
아직까지 대중들이 잘 알지 못 하는 스트릿 댄스 문화를 알리는 게 프로그램의 목적이다라는 엠넷의 말은 다 개소리에 불과하고
그냥 자기들 주 돈벌이인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조작 논란 때매 한동안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중에 그 바닥에서 상대적 약자인 댄서들을 원래 자기들이 해오던 게으른 방식 그대로 이용해 먹었다고 밖에는 안 보입니다
출연한 댄서들도 웬만큼 알 만한 짬들이라 그런 부당함을 어느 정도 감안했던 거고
모니카씨의 경우는 예상했지만 그럼에도 스트레스가 더했던 거 같고 처음엔 스스로도 어쩔 줄을 몰라 하다가 어느 순간 초월해 버린 느낌 딱 이거였음
리수ㅋㅋㅋ 의식의 흐름대로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