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red93 차라리 그런 관점이면 에우고의 어린 에이스에 능력도 특출나고 어른들도 무시못하는 애가 자기한테 호감 있는걸 느꼈으면 얘를 구워삶아서 불안정한 자기 입지에 보탬이 되게끔 자기보신에 이용하는 편이 더 합리적인듯 에마는 그런것도 아니고 진짜 무슨 악의가 있는게 아닌가 싶었음
0:56 앞서 설명이 있습니다만 이때 제리드가 당황했던 이유가 사람이 있는것도 전혀 몰랐고 폭파물이니 적들이 가까이오면 쏴서 맞추라는 명령을 받은건데... 이건 티탄즈가 선넘긴 했음 너무 쉴드 치는걸수도 있긴한데 제리드도 어지간히 불쌍하게 이용만 당한 인물이긴 합니다...
2차대전때 가스실 학살을 수행했던 공무원이 전쟁범죄자로 판결 받았습니다. 실제로 그는 성실하고 소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착한 사람이었어요. 재판에서도 자신은 상부의 명령을 충실히 따랐을 뿐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명령에만 따르는 것이 불쌍하다? 그 아무 생각 없었던 것이 죄인것입니다.
저런 일을 연속으로 계속 겪는데 어른이란 것들은 전쟁이라지만 애 멘탈관리도 안하면서 이상한 놈 취급하고 두드려 패는데 마지막에 정신병 걸린게 어쩌면 시로코의 저주가 아니라 이미 한계에 다다른 정신이 시로코 해치우고 다 끝났다고 생각해서 전부 포기하고 다 끝났으니 브라이트나 아무로 크와트로 같은 어른들이 책임져 줄거라고 믿고 전부 내려 놓은게 아닐까
@@박지호-i6w 하지만 사실 복합적인 마음 아니었을까 건담은 완성시키고 있는데 하필 거기에 타고 있는게 아무로 자식놈이 거기 타면 전장으로 나가 죽을수도 있어서 살리고 싶으니까 건담 업그레이드 하고 그것밖에 건담을 못다루냐면서 질책한것도 건담 그렇게 타면 너가 죽어 제발 이자식아 이러면서도 한편으로 건담은 본인의 욕망이 집약된 발명품이자 기체이기 때문에 건담 또한 완벽해지고 더 좋은 성능을 뽐내며 활약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던 것 같음 뭐랄까 사실 건담 또한 템 레이에게는 자식같은 존재인데 거기에 진짜 자식놈까지 타버리니 ㅈㄴ게 복잡한 상황이 되버려서 감정도 복잡해졌겠지 혼돈의 도가니 같은 감정 그래서 미치고 광적인 모습이 보였을 수도 있음 이건 순수 본인 뇌피셜임
Zeta건담 및 카미유는 내가 건담에 입문한 첫작품이며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와 기체입니다. 처음 접하던 중딩시절 가정환경이나 여자이름에서 오는 컴플렉스.. 심지어 그게 싫어서 약간 날카로운 성격과 운동(저같은경우 태권도와 합기도)까지.. 동질감에 홀리듯 Z건담에 빠져들던 시절이었죠..ㅎ 지금 다시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시작부터 부모들이 눈앞에 보이는곳에서 죽고 이후 자기가 좋아 했던 모든 사람들의 죽음을 직접눈으로 다 확인 해버림 심지어 막판엔 친동생처럼 따르던 여자를 직접 죽임.. 정신 붕괴가 안오는게 이상하지 극장판에선 토미노가 카미유한테 너무 잔인 했다라는 취지로 여기저기 손대다가 어정쩡한 작품이 나와버림
꼬마들이 제일 좋아했던 건담이 제타건담이지 않았나 싶음...변신 기믹이 있어서... 20대 중반에 일본 놀러갔다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변신 기믹이 있는 제타건담 장난감을 조카한테 선물한 적 있었는데 되게 좋아라 했었음... 그 조카가 건덕이였다가 군대 다녀오더니 총덕으로 변신해 있음...
아무로 레이 : 아버지 생존, 어머니 생존, 좋아하던 여자들 다 죽음(마틸다, 라라아), 뉴타입이라고 정부에게 감시받음, 진급못함, 2차 네오지온 항쟁중 실종. 카미유 비단 : 부모님 이혼 후 전투중 모두 사망, 썸타던 여자들 죽음(포 이외), 시로코 정신공격으로 정신붕괴, 화의 도움으로 극복후 의사됨. 주인공들 정말 매운 인생들.
힐다 처럼 갑자기 우주에 내던져질 경우 피부, 혈관, 장기까지 팽창하고 폐에 있던 공기가 순식간에 빠져나와 기도와 폐가 손상됨. 질식은 물론 몸이 터질 것 같은 고통을 느낌. 인간이 맨몸으로 우주에 던져지면 빵 하고 터진다고 하는데 피부가 생각보다 질겨서 부풀어도 터지진 않음. 하지만 고통을 생각하면 차라리 터져 죽는 게 나을 정도. 운 좋으면 30초 내로 쇼크로 사망하고 재수 없다면 산소 부족으로 인한 뇌사로 3~4분 내 사망함.
그 나라의 문화는 그 나라의 역사를 반영한다고 하지만 일본애니를 보면 환상에 가까운 신적인 세계---대부분의 애니가 드래곤볼화...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자신안에서 온갖 철학적인 고민을 하는 정신적인 방황. 끝없는 전쟁이 반복되며 그 나라의 국화인 벗꽃처럼 허망하게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에 대한 내용을 반영한다고 봄. 건담도 사실 사무라이를 로봇으로 표현한거 아닌가? 아스트레이 건담은 아예 사무라이더군.
사실상 건담 시리즈 주인공중 역대급으로 불행+막장이 아닌가 싶은데 아무로 레이도 불행한편이지만 애보다는...설정상 17살인가 그럴텐데 ㄷㄷ. 심지어 마지막은 여러 요인 합쳐저서 정신붕괴까지
혜성은 뭔가 팟 하고…
커다란 별이 반짝였다 사라졌다 하고 있어.....
비우주세기엔 저거보다 막장 있지않나? 관심사가 아닌가
카미유는 근데 그만큼 개막장짓을 많이해서 정이 안 감
@@IzumiHikaru 이딴 어른! 수정해주겠어!
늘 느끼는거지만 에마는 군인에 나이도 많지 않아서 자기도 누구 보듬어줄 상황 아니었던거 감안하더라도 저게 맞나 싶을 정도로 카미유한테 너무 매정하게 대함
엄마 잃고 온 애한테 몰랐다곤 해도 바로 싸대기부터 때려놓고 그 뒤부터 카미유 뺨따구에 꿀발라놓은 것처럼 계속 탐하면서 군인취급 함
뭐지 혹시 전에 니엄마 있었냐 없었냐 대답이나 하라고 넋놓고 멍때리지 말고 찰싹 한게 미안해서 더 괴롭히는건가 싶을 지경 ㅋㅋㅋㅋ
존나 싸이코
그런 사소한 다정함마저 앗아가는게 전쟁인가? 라는 마음이 들어서 카미유에게 저는 몰입이 더 되더라구요.
에마는 자기 입장자체가 애매했음.
에우고에서 스파이로 의심받고 있다보니 누굴 케어하는것보다 자기 혐의부터 벗는게 우선이었을듯
@@twored93 차라리 그런 관점이면 에우고의 어린 에이스에 능력도 특출나고 어른들도 무시못하는 애가 자기한테 호감 있는걸 느꼈으면 얘를 구워삶아서 불안정한 자기 입지에 보탬이 되게끔 자기보신에 이용하는 편이 더 합리적인듯
에마는 그런것도 아니고 진짜 무슨 악의가 있는게 아닌가 싶었음
와... 제타건담은 전설이네요
세상세상 충격적이네요.
프랭클린 트리거 미치도록 누르는데
저딴 새끼도 부모라고 눈물 흘려주는 카미유...
진짜 미쳤다고 밖에 표현하기 힘든 작품입니다.
작중에선 뉴타입이라 남의 생각이나 혼잣말이 다들려서 미쳐버리는걸로 묘사하지만 기라센세 말처럼 이런짓을 하고 있으면 모두가 미쳐버리는거임
그와중에 가족애(또는 모성애)를 갈구하던 카미유에게 의지할만한 사람들 역시 없었음...
아무로는 지상에 남았고, 크와트로는 카미유를 그나마 챙겨줬지만 방식이 잘못된 나머지 정신붕괴를 막지 못하게 됨...
3:11 샤아 카미유한테 2번 맞을만하다
왜 때리지라고...? 생각했는데 이걸보니깐 진짜 때릴만 했다 ㄷㄷㄷ
홈런이었네 ㄷㄷ
0:56 앞서 설명이 있습니다만 이때 제리드가 당황했던 이유가 사람이 있는것도 전혀 몰랐고 폭파물이니 적들이 가까이오면 쏴서 맞추라는 명령을 받은건데... 이건 티탄즈가 선넘긴 했음
너무 쉴드 치는걸수도 있긴한데
제리드도 어지간히 불쌍하게 이용만 당한 인물이긴 합니다...
2차대전때 가스실 학살을 수행했던 공무원이 전쟁범죄자로 판결 받았습니다. 실제로 그는 성실하고 소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착한 사람이었어요.
재판에서도 자신은 상부의 명령을 충실히 따랐을 뿐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명령에만 따르는 것이 불쌍하다? 그 아무 생각 없었던 것이 죄인것입니다.
@@Alex.NT-1 에마 신 보면 알수있죠.
2차대전의 성실한 공무원 이야기는 조금 안맞지 않을까요? 폭탄이라고 속아서 한거니까요
@@Alex.NT-1 그건 가스인줄 알고도 한거고요
굳이 따지면 제리드는 시마랑 똑같다고 봐야죠 아 잠재우는 가스라면서 ㅋㅋㅋㅋㅋ 살인가스였냐궄ㅋㅋㅋㅋㅋ ㅅㅂ......
요격해라는말만 있지 폭발물이라곤 지 혼자 생각한거임
저런 일을 연속으로 계속 겪는데 어른이란 것들은 전쟁이라지만 애 멘탈관리도 안하면서 이상한 놈 취급하고 두드려 패는데 마지막에 정신병 걸린게 어쩌면 시로코의 저주가 아니라 이미 한계에 다다른 정신이 시로코 해치우고 다 끝났다고 생각해서 전부 포기하고 다 끝났으니 브라이트나 아무로 크와트로 같은 어른들이 책임져 줄거라고 믿고 전부 내려 놓은게 아닐까
고딩때 제타건담 봤는데 그 이후 십년을 세상을 너무 염세적으로 바라보게됨
카미유가 이미 저때 에마에게 죽빵을 놓지 않은게 신기한 정도 지 엄마 눈앞에서 죽은거 보고 왔는데 17살밖에 안된 애가 저렇게 버티는것도 초인이라고 생각함
주인공의 정신붕괴가 시리즈로 있다는게 참...ㅎㅎ
1:56 후후후 밍나....
부모님의 죽음을 눈앞에서 다 봐야했던 불쌍한 카미유
그래서 골수 uc 덕후들은 z까지를 최고로 치는 경향이 있고 사실 후에zz를 만들것을 상정 안하고 만든 작품이라 이리도 암울한 작품이 가능했던거같음
1:55 크흐흐흐흐... 밍나...
참 불상한 인생 카미유 눈 앞에서 어머니 죽고. 아버지도 죽고. 진짜 흑화 안한게 대단한 인물
카미유: 우리 엄마 우주갔어 곧 돌아오실거라고!
선라이즈:바보야 우주가 아니라 하늘나라겠지 너의 어머니는 돌아가셨다고
카미유:(정신붕괴)
1:56 이장면 볼때마다 계속 정신붕괴 카미유가 생각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 밍나 세크스다!!
@@어이-e2u 야메나이카!
토미노 영감님이 극장판에서 카미유 엔딩을 수정해준 이유가 있죠. TV판도, 극장판도 나름의 맛이 있는거 같아요.
다시보니 정신이 안나가고 버티는게 이상한거였네
계란이 왔어요
1:55 카미유: 후후후~ 밍나...
프랭클린 비단 보면서 느끼는데 참 템 레이랑 비교된다
템 레이도 아무로한테 거의 신경 안썼다지만 최소 아무로한테 미안해라도 했으니까
심지어 탬레이는 미쳐서까지도 아무로에게 도움이 되려고 회로를 만들고 있었죠
@@쌉가능충-b3k 아무로에게 주려고 x 건담 성능을 올리고 싶어서 o 작중에서 아무로보고 왜 그거밖에 못싸우냐라며 혼내거나 혼자서 뭐라하는 장면 밖에 안나온듯한데요....
@@박지호-i6w 쉿...
@@박지호-i6w 하지만 사실 복합적인 마음 아니었을까
건담은 완성시키고 있는데 하필 거기에 타고 있는게 아무로 자식놈이 거기 타면 전장으로 나가 죽을수도 있어서 살리고 싶으니까 건담 업그레이드 하고 그것밖에 건담을 못다루냐면서 질책한것도 건담 그렇게 타면 너가 죽어 제발 이자식아 이러면서도 한편으로 건담은 본인의 욕망이 집약된 발명품이자 기체이기 때문에 건담 또한 완벽해지고 더 좋은 성능을 뽐내며 활약하길 바라는 마음도 있었던 것 같음
뭐랄까 사실 건담 또한 템 레이에게는 자식같은 존재인데 거기에 진짜 자식놈까지 타버리니 ㅈㄴ게 복잡한 상황이 되버려서 감정도 복잡해졌겠지 혼돈의 도가니 같은 감정
그래서 미치고 광적인 모습이 보였을 수도 있음
이건 순수 본인 뇌피셜임
제리드가 영원한 고통을 받는 이유(2)
Zeta건담 및 카미유는 내가 건담에 입문한 첫작품이며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와 기체입니다.
처음 접하던 중딩시절 가정환경이나 여자이름에서 오는 컴플렉스..
심지어 그게 싫어서 약간 날카로운 성격과 운동(저같은경우 태권도와 합기도)까지.. 동질감에 홀리듯 Z건담에 빠져들던 시절이었죠..ㅎ
지금 다시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1:56 으가갹!! 내 머리에서 나가!!!!
이것이 토미노의 매운맛 3종세트
제리드도 ㅈㄴ불쌍함.
폭탄이라고 해서 터트렸는데 폭탄이 아니였어
이새끼도 좀 불쌍한게 여친들 죄다 자기대신 죽음
지가 멋대로 폭탄이라고 생각한거임
지령은 그냥 접근하면 캡슐을 쏴버려라고 적혀있음
@@yes-master 에마가 폭탄이냐고 물어봤고 자마이칸이 '그렇다고 할 수 있다.'라고 답함. 그리고 제리드도 같이 들었음.
근데 그러고 패드립 갈기는거 보면 하나도 안불쌍함
@@user-park4524 근데 안들어도 보통 저상황이면 폭탄이라고 생각할듯요.
영상 잘보고있어요 ㅎ
시작부터 부모들이 눈앞에 보이는곳에서 죽고
이후 자기가 좋아 했던 모든 사람들의 죽음을 직접눈으로 다 확인 해버림
심지어 막판엔 친동생처럼 따르던 여자를 직접 죽임.. 정신 붕괴가 안오는게 이상하지
극장판에선 토미노가 카미유한테 너무 잔인 했다라는 취지로 여기저기 손대다가 어정쩡한 작품이 나와버림
1:56 이 장면만 보면 무의식 적으로 섹스가 들려와
후후... 밍나
카...카미유! 야메나이카!
후후후
나...난데, 카미유!
후후후
카미유...
야메나이카! X4
아탓타... 데키루 히토다.
꼬마들이 제일 좋아했던 건담이 제타건담이지 않았나 싶음...변신 기믹이 있어서...
20대 중반에 일본 놀러갔다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변신 기믹이 있는 제타건담 장난감을 조카한테 선물한 적
있었는데 되게 좋아라 했었음... 그 조카가 건덕이였다가 군대 다녀오더니 총덕으로 변신해 있음...
사실 청소년때 제타를 보았기 때문에 제가 십대 후반과 이십대 중반까지를 너무 비관적으로 살지 않았나 싶을 정도..
건담은 뭐 대화가 1초만 핑퐁안되면 싸대기로 강제진행시킴 ㅋㅋㅋㅋ
카미유 싸대기 맞은 것만 편집해도 영상 뚝딱 나올 정도... 진짜 오지게 얻어 터짐.
@@baborobos 그나마 뺨만 맞았었는데 중간에 크와트로한테 아주 난타를 당하는 장면도 있었죠ㅋㅋㅋ..
아무로 레이 : 아버지 생존, 어머니 생존, 좋아하던 여자들 다 죽음(마틸다, 라라아), 뉴타입이라고 정부에게 감시받음, 진급못함, 2차 네오지온 항쟁중 실종.
카미유 비단 : 부모님 이혼 후 전투중 모두 사망, 썸타던 여자들 죽음(포 이외), 시로코 정신공격으로 정신붕괴, 화의 도움으로 극복후 의사됨.
주인공들 정말 매운 인생들.
의사 된 게 정사는 아니에요
야근병동 ㄷㄷ..
아무로 아빠도 반쯤 돌아버렸지
안미치고 버티는게 더 대단한 것 같은데;; 불쌍한 카미유.. ㅠㅠ
제리드와 죽고 죽이는 싸움의 시작
불쌍한 강미윤...
결국 카미유는... 후후후... 밍나....
Ce'x 다 ㅎㅎ....
엄마도 죽고 아빠도 죽고... 전 이제 고아에요
그나마 20년이 훨씬 지난 시점에서 토미노 옹께서 모든게 불행했지만 화만큼은 연인으로 붙여서 퍼스트건담 극장판처럼 아아 나도 돌아갈 자리가 있구나 하는 해피엔딩으로 끝내줘서 다행입니다. 사실 토미노 옹도 카미유라는 캐릭터를 샤아만큼 좋아했었나 봅니다
아 저 장면 개 안타까운 장면인데
후후... 밍나..부터 생각나네
후후후후..
@@Char-ga-kuru야멘카!
오죽하면 극장판 제목이 신역판 Z일까요? 제작자의 스트레스로 인해 말도 안되는 고통을 당한 캐릭터에게 애도를..
카미유랑 프랭클린이 대화하는 장면에서 카미유가 야스를 외쳐야만 할 것 같은 이 기분...
1:57 여기 원래 그 대사 아니였나..?
야쓰가 원본이 아니야??
카미유의 일생이 너무 불우해서 내용의 빈약함을 감안해도 극장판을 좋아합니다. 그래도 극장판에선 무사히 귀환하니까요.
1:50 여긴 볼때마다 정신붕괴 카미유가 생각나... 후후후... 밍나...
sex!
힐다 처럼 갑자기 우주에 내던져질 경우 피부, 혈관, 장기까지 팽창하고 폐에 있던 공기가 순식간에 빠져나와 기도와 폐가 손상됨. 질식은 물론 몸이 터질 것 같은 고통을 느낌. 인간이 맨몸으로 우주에 던져지면 빵 하고 터진다고 하는데 피부가 생각보다 질겨서 부풀어도 터지진 않음. 하지만 고통을 생각하면 차라리 터져 죽는 게 나을 정도.
운 좋으면 30초 내로 쇼크로 사망하고 재수 없다면 산소 부족으로 인한 뇌사로 3~4분 내 사망함.
ㅠㅠ
불쌍한 카미유 ㅠㅠ
1:40 PON★
부모 죽고 의존할 수 있던 사람들도 다 죽어나가는걸 중학생이 견디는게 이상한거지..
최신작에서 외관과 대인전투력은 노레아가 물려받고 멘탈 터짐은 구엘이 물려받았다 카더라
몰살의 토미노...
결국 카미유는 달걀을 팔았다
카미유:계~란이 왔어요~~
제타시리즈에 나오는 케릭터들이 가장많이 죽지..
바스크 옴의 졸렬함
건담계 3대 피해자
아무로,카미유,쥬도(?)
쥬도는...뭐...처음부터 개그작품으로 시작한거니 어쩔수 없죠
그 하만 칸이 유일하게 벌벌 떨었던
엑시즈의 저승사자... 쥬도 아시타
@@devilganryu 쥬도:감히 여동생을!?
허... 카미유... 진짜 암울하네...
최고의 피해자
협력사 민간인을 총알받이로 내 모는 놈들
VS
조종 실력이 좋다고 민간인 미성년자를 전쟁병기에 태우고 실전 내보내는 놈들.
.
이 우주는 지옥임.
카미유의 정신붕괴 이때부터 이미 진행될것임을 예고 했는지도 ㄷㄷㄷㄷ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전쟁은 슬픈거야
그 냉혈한 제리드마저 자기가 뭘 쏜거냐고 멘붕오죠
카미유가 삐뚫어지는 이유. 부모님과 소통없음. 찐친도 그닥 없음. 부모님 돌아가시는걸 목격함. 뭐든 혼자서 해결하려고함.
사람들이 괜히 z건담 z 검담하는것이 아니더라구요 근대 그것보다 더한 v건담은 데체..
슬프네
정붕..
2:00
1:56
그리고 카미유는 그 대사를 말하게 되었는데....
밍나................................
*퍽*
카미유 정신력 개쩜. 나같으면 그냥 아군이건 적군이건 빔부터 쐈음
와씨 나같았으면 저때 이미 정신 나갔음..
엄마 잃고온 애를 어른들이 몇번을 떄리는거야 ㅁㅊ
후후후... 밍나...
3:35 진짜 작화 개처절함 카미유 볼때마다 싸대기 날리고 싶어도 동정할 수 밖에 없음
그리고 이어지는 크와트로의 샤아 강좌.
하지만 샤아 악성글 범인이 카미유라는게 발각.
눈 앞에서 부모님 돌아가시고, 애인까지도 잃음. 폐인 인되는게 이상할 정도.
크와트로는 미친 것인가?
2:00 원래 대사가 세크스 아닌가요?
아니에요...그거 그냥 성우 장난이랍니다..
제리드 에게 죽빵만 안날렸어도 일어나지 않았을 비극...
더월드:디오 왜움직이지 않는거야?
어쩌다보니 인생나락가고 어떻게 꼬인인생 풀려고 보니 정신병자 된...
제일 불쌍하다
카미유가 역대급으로 불행 하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작 구엘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카미유에 비하면 구엘은 새발에 피죠
짠하네
그렇게 흑화한 카미유는 야스머신이 된다.
여러분 건담에는 웃소 에빈도 있답니다
???:어머니 입니다
???:어머니 입니다
?:이거, 어머니에요...
이거 놔, 살인마 도몬!
가라고♂ 한다면 나 혼자 가겠어♂
이게 여자이름 인가 하나로 굴러간 스노우볼 ㄷㄷ
저게 '실화' 라고 처음부터 외쳐대는 오프닝 곡 ㅋ
의....의사선생!
카미유와 웃소의 차이
웃소에 비하면 카미유는 맨탈이 약해.
토미노 영감탱이는 미치광이임
그 광기에 많은 사람들이 끌리긴하지만
개인적으로 굉장히 불쾌하기만함
제타 보면서 느끼는건 화 하나 남고 나머지 여자들 다 죽었음...
정확히는 화 빼고 카미유랑 엮인 여자들이 다 죽음 ㅠ
카미유! 야메나이카! 후후후... 섹!..
후후 밍나
제타는 기본적으로 이런 분위기라... 똥맛더빙이 가능할런지 ㅋ
토르도 아니고 아무로 보다 너무심한 인생이네
그 나라의 문화는 그 나라의 역사를 반영한다고 하지만 일본애니를 보면 환상에 가까운 신적인 세계---대부분의 애니가 드래곤볼화... 겉으로 표현하지 못하고 자신안에서 온갖 철학적인 고민을 하는 정신적인 방황. 끝없는 전쟁이 반복되며 그 나라의 국화인 벗꽃처럼 허망하게 죽어가는 많은 사람들에 대한 내용을 반영한다고 봄. 건담도 사실 사무라이를 로봇으로 표현한거 아닌가?
아스트레이 건담은 아예 사무라이더군.
음 저렇게 사망이군.한국판은 수정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