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딘 내가 ㅂㅅ같아요. 회복하는데 1년넘게 걸리는중. 정말, 나랑 안맞는 곳이 견디면 나아지는 경우는 절대! 없음. 끝까지 안맞음. 자기가 책임감있는 성인이라면 왠만한건 견뎌보고 참아보려 하는게 기본베이스. 그래도 죽겠는건 명백히 그곳이 문제있다는것. 어지간히 참고 바로 나왔어야 했는데... 울며불며 다녔던게 너무너무 후회된다.
새우로얄뉴로얄 와 저도 그래서 입사 두달만에 퇴사했어요.. 입사 한달 반 됬을 때 누가 제 사수한테 제가 자소서를 쓰고 있다고 했대요. 근데 저는 정말 다 걸고 업무만 했고, 워드에 저장해놓은 메뉴얼 보면서 업무 봤던걸 다른 팀원은 자소서 쓴다고 생각했던거죠 ㅡㅡ 그딴 꼬인 선입견 가진 사람들이랑 일하기 더러워서 퇴사했습니다..
4년간 회사를 다녔지만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해 결국 퇴사한지 저도 3개월이 지났네요 티없이 밝게 자랐었는데 회사다니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 대인기피와 사회불안공포증을 오랫동안 앓게 되었고 모든 게 제 탓이라 생각했기에 퇴사하는 것조차 두려워서 퇴사하지 못하고 2년의 시간을 고통스럽게 보낸 뒤 드디어 퇴사해냈어요 나오는 시점에 올 7월쯤에 직장내 괴롭힘 법안 발의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ㅋㅋ 한 시간도 더 있을 수 없어서 나왔습니다 퇴사하고 나니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너무 바보같이 4년을 견뎌낸 게 후회스럽지만 그래도 지금은 그 선택이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전 별 다섯개만점에 오만개 하고 싶어요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감사한 삶을 보내고 있어요
아... 스타트업 할많하않이에요.. 정말로.. 정해진 건 10시 출근 6시 퇴근이지만 그게 지켜진 적은 정말 드물고.. 오른쪽 분 말씀대로 일찍 출근하는 건 당연히 안 쳐주고 늦게 퇴근도 마찬가지.. 그러니 지각하면서도 죄송스런 마음이 안 드는 거죠. '다같이 잘되자고 하는거니까 당연하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강요하고 그렇게 내 희생은 당연한 일이 되고.. 아예 장점이 없었다고는 절대 말 못하지만 단점이 너무 큰 회사였어요. +아... 그리고 '나 같은 대표가 어디있냐'면서 본인의 장점을 아주 잘 알고 단점은 단 하나도 모르시더라고요. 제발 자신감은 버리고 자아성찰을 먼저 하시길..
회사 복지로 라꾸라꾸 침대가 있는걸 자랑하는 회사는 절대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야근하는게 당연시 하는 회사는 문제가 있는 회사라는거겠죠. 수당주고 시키면되는것이 아닌가라고 반문을 하지만 그렇게 넘쳐나는 업무를 새로운 인원이 아닌 기존직원의 에너지로 사용하다 보면 결국 망가지는건 직원일뿐이죠. 쓰다버리는 부품처럼 손쉽게 직원을 바꿀 생각하는 하는 기업은 거르시는게 좋죠.
진짜 사례들 공감해요. 직장에 있으면서 아무 이유없이 비웃음 당하고, 작은 실수에도 남들 앞에서 크게 혼나고, 끼워주지 않고... 오히려 일 잘 못하는 사람이 인정받고 나의 공은 후려쳐지고... 그런 회사2개를 겪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진짜 이상한, 건강하지 못한, 못난 사람들이 모인 나쁜 회사였어요. 그런 환경에서는 버티는것 보다 나가는게 길게보면 내 정신건강, 몸건강을 지키는 길이에요.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더 추가하면 1. 직장내 상호 호칭이 이름이거나 반말하는 직장(꼰대가 비교적 많다는 의미임) 2. 다른 사람 앞에서 큰 소리로 잘못을 지적하며 망신주고 그걸 당연시하는 문화가 정착된 회사(우월의식이 높은 사람이 많다는 의미임) 3. 실무 면접시 실무자의 입사 후 계획되어있는 기존 직원의 휴직이나 퇴사에대한 정보를 미리 알려주지 않는 회사. 모두 최악인것 같습니다.ㅠ.ㅠ
진짴ㅋㅋ 소시오패스 상사는 화법이 다 똑같나봐욬ㅋㅋ A:너가 원하는게 뭐냐 나:이런 부분이 개선됬음 좋겠습니다 A:야 니 선배도 그거 버티면서 했는데 너도 버텨서 그거 개선하면 되겠네 나:네....? 다 이런 대화법..그리고선 폭언ㅋㅋㅋㅋ그래서 퇴사했는데 그 폭언때매 한달동안 계속 힘들었어요. 계속 떠올라서요. 차라리 새로운 또라이를 만나려고 나왔습니다. 헌또라이는 더이상 그만보고 싶네요
사람 빨리 바뀌는 곳 보면 지원했던 일만 생각하고 갔다가 그 외에 온갖 잡다한 일 다 시킴 본업무에 집중 못하고 이래저래 다 망침. 몸도 망가짐. 고관절 어깨 만성 통증 ㅋ 먹는 약 나날이 늘어가서 이틀만에 정리해서 나왔고 지금은 너어어무 좋은 사람들이랑 일하는 중입니다. 거기 말고 또 있으니 걱정마세요 대한민국 직장인들 다들 빠샤!!!!!!!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살자구요!!!!
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퇴사한 교사들도 이렇게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부당한 이유들로 인해 퇴사를 결정했어도 말도 제대로 못하고 쫓겨나듯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구요. 그만두고 나서도 본인의 재취업을 위해 이렇다 저렇다 할 법적 조취는 물론 다른 행동도 일절 못하구요. 이 업계는 바닥이 너무나도 좁아서 안 좋게 나가는 순간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고 취업이 하늘에서 별이 아니라 달 따기가 되기 때문에 부당해도 참고 일한다던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다뤄주셨으면 해요ㅠㅠ
그냥 퇴사하지 마시고 나를 괴롭힌 사람에게 팩트 폭행으로 아주 민망하게 만들어주고 나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괴롭히는 사람은 못 된 사람이니 못 된 사람에겐 교훈을 줘야해요. 그 회사를 더 이상 다니기 힘들 정도로 창피함을 주시기를! 저 같으면 그렇게 합니다. 일만 집중해서 하면 되는데 꼭 주변에 신입을 불편하게 만들고 괴롭히려는 못 된 사람이 어디를 가나 한 명씩은 있는 것 같아요. 절대 당해주면 안되고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받은 것의 2배로 돌려주는게 어찌보면 정의실현이 아닐까 싶네요.
ㅈ소기업에서 나올때는 진짜 확실하게 해줘야 합니다. 나도 성질있다는거 제대로 보여줘야 조심합니다. 이 바닥 좁다고 내가 불이익 받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들겠지만. 실상은 기업에서도 사람 못구해서 안달입니다. 조금만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자기한테 맞으니깐 채용한겁니다. 다시 채용한다고 해서 나 만큼 하는 직원을 뽑는다? 실제론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에요. 그러니 쫄지말고 아니다 싶으면 제대로 하고 나와야 합니다. 진짜 진상짓을 저쪽에서 한다면 노동청에 가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됩니다. 법률구조공단에 가면 변호사도 많습니다. 노무사님들이 법무사님들 중에 무료로 상담해 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당하지만은 마세요. 귀찮다고 안하면 더 큰 손해를 봅니다.
3년동안 다니던 회사 제 커리어를 위해서 참아가다가 퇴사한지 3개월차입니다. 회사가 밥먹여주는건 사실이지만 그 회사만 밥먹여주는거 아닙니다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할 말은 다 하고 퇴사하세요!!!! 중요한건 제 자신입나다!!!!!! (참고로 하고싶은 말 못하고 퇴사하면 분해서 진짜 답답해죽어요......) 진짜 정신과 몸을 위해서 자신을 아껴주세요ㅜㅠㅠㅠ 전 저에게 퇴사점수 5점만점에 100점입니다......>
두번째 직장 11개월만에 퇴사했고 이제 딱 이틀 됐습니다. 입사하자마자 한달 반 이후부터 제게 퇴사라는 글자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만큼 말도 안되는 업무들과 스트레스로 가득찼고 그 스트레스가 제 주변인들과의 관계도 망쳐갔기 때문에 빚지고 살더라도 여기서 하루빨리 나와야겠단 생각으로 나왔네요. 퇴사한다고 하니 온갖 가식과 거짓말로 저를 붙잡으려 하고 뒤에서는 제 병명을 추측하며 다른 직원에게 제 퇴사사유를 물어보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그래도 마지막 날 다른 사람들은 수고했다는 말 하며 저에게 작은 선물을 주기도 했는데 제가 입사하자마자 퇴사하는 글자를 마음 속에서 떠나지 않게 한 분은 저에게 밥이라도 사주려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못돼먹은 말을 하더니 마지막날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마저 없더군요. 그간 저를 괴롭히고 스트레스 받게했던 온갖 회사 단톡방에서 나오니 속이 시원합니다. 취업 급하다고 소규모 회사 들어가지 마세요. 들어가긴 쉬워도 빠져나오긴 참.. 힙듭니다...
응차단 애핑계대고 그만두는게 책임감없는거라고 단언하는데 본인 사고가 너무 협소하다는 생각 못해요? 육아가 온전히 여성의 책임으로만 부각되던 사회상에서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되는 여성이 얼마나 많은데 본인 여자 못만나본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여자는 힘들면 그만둔다?ㅋㅋㅋㅋㅋ힘들어서가 아니라 애키우느라 그만두거나 임신해서 짤린거겠죠 그게 여성주부가 많은 이유일거구요 육아를 온전히 여성이 전담하고 임신하면 퇴사해야하는 사회상을 꼬집을 생각은 안하고 여자는 힘들면 그만두니까 여자 안뽑는다 남녀차별 아니다 하는거 진짜 엄마 없어보임.. 엄마 있으시면 그런말 못하지
2009년, 첫 직장에서 내가 알아온 보편적인 상식이 사회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걸 알았습니다. 밥 먹을때 되면 밥 먹고, 시간 되면 퇴근하고, 늦게까지 일할땐 밥 먹으면서 으쌰으쌰 하고.. 이런 게 사람 사는 기본적인 공동체라고 생각했는데 맞딱드린 사회는 그렇지 않았죠. 씁쓸합니다. 그 사람들도 그렇게 당했기에 똑같이 그러는 거겠죠..
저는 제 상사가 제 뒷담을하고다니는게 너무힘들어요.. 이제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면 제이야기를 하고있는것같고 물론 아니겠지만 그래도 계속 무의식적으로 그런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을 피하게되고 우울해지고 집에오면 내가 뭐를 잘못한건가 매일 잠자리에서 생각하다 날보내고 아무리 잘해보려 노력해도 안되드라구요ㅎ 내가 이래도 저래도 저사람은 나를 욕하는구나 하고 깨달았을때는 제가 망가져있었어요.. 그래서 퇴사를하게되고 지금은 치료중에있습니다
그런거 다 녹취해서 신고라도 때리고 나오시지 ㅠㅠ 그런 상사는 큰코를 다쳐봐야합니다. 회사 사람들 다 좋을순없지만, 아무리 그사람이 밉고 싫더라도 정신병 걸릴만큼 괴롭히는건 절대 아니라고봅니다ㅠㅠ 신고가 잘 풀리지않더라도 신고 접수된 사실만으로도 소문 다 나서 직장다니기 쪽팔릴걸요
살면서 또라이들은 회사에서 다 만났습니다. 진짜 별의별 군상들이 다 있었고 이 분들 사연을 저는 직간접적으로 거의 다 겪어봤던 일입니다. 그럼에도 누구보다 성실히 혼자 야근까지 해가며 일했는데 남은건 고혈압에 당뇨 ㅋㅋ 회사대표이사 자녀에게 밀려 퇴사당한 신세네요. 그렇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퇴사 후의 삶이 너무나 행복하고 좋네요. 건강부터 되 찾으려 합니다. 별의별 일을 다 겪고나니 뭘 해도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이젠ㅋㅋ
전에 스타트업에서 일해봤는데 진짜 거지같습니다. 돈으로 장난치는건 기본이고 그 돈으로 업무 과다.. 자잘한 심부름은 기본, 심지어 퇴사할 때까지 지랄맞았죠.. 여러분.. 스타트업 진짜 가지마세요.. 좋은 사장님, 회사와 함께 크고싶다는 생각이 있으실지도 모르는데 그건 진짜 1퍼에요. 진짜 1퍼.
신입이고 일 나간지 5일차인데 아직도 업무파악이 안됐냐고 갈구던 사수... 개설한지 한달밖에 안된곳에 퇴사한사람이 벌써 n명...일 가르쳐줄 생각도 없어보이고 설명도 안해주고 자기일만 하던사람이 체계도, 가이드라인도 없는데 프로그램짜라고 해서 여긴 아니다 싶어서 사수 거치지 않고 사장한테 다이렉트로 사직서 제출하고 갔더니 왜 자기한테 말안했냐고 전화/카톡 계속와서 차단하고 나니깐 대학교에 전화해서 전달해달라고 했던 사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학추천으로 간것도 아니고 졸업한지n년차인데...
첫 회사.. 정말 하루라도 눈물이 안 마를 날이 없을정도로 숨막혀가며 버텼습니다. 보험판매대리점이었는데 9시 출근을 하자 지점장이 넌 나이가 어려서 그러냐고 상사가 먼저 출근했는데 당연히 일찍 출근해야지 라는 말을 듣고 강제 8시 출근 6시에 칼퇴근하자 다음날 출근할 때 상사보다 먼저 퇴근하는 직원은 난생처음 본다며 일 다 끝날까지 하라는 말에 오후 9시에 퇴근했어요. 주5일지만 식대 없이 120받고 그 욕받이를 했나싶어요. 자기 비위에 안 맞춰주면 전직원 다 있는 곳에서 불러 부모욕도 들어봤고 60대 팀장이 성희롱 발언도 들어봤고(당시 전 20살) 복합기 전원 안 껐다고 지하철역에서 전화가 와 다시 회사로 들어간 적도.. 화장실 그 10분 자리 비웠다고 왜 전화 안받냐고 닦달하는 본부장에 지점장 애가 저랑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시험 요점정리도 해주고 본부장 애(초등학생 5학년)가 학교 가기 싫다는 말에 회사까지 데려와 애본다고 난리친적도 있고 진짜 수도 없어요. 진짜 제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력서 한 줄 써놓지도 못할 커리어 1년 6개월을... 정말 법을 너무 개똥으로 알면서 그걸 저한테 지시했을 때 퇴사했습니다. 진짜 가만히 있다가 경찰서 갈 것 같아서요..
진짜 맞는말같아요 제가 첫직원이였고 전 직장에 비해 엄청 작은 소규모에 취업했었습니다 여자대표,남자대표 젊은 30대후반 부부가 운영중인 회사인데 여자대표와 업무적인 이야기를 하였데 본인 마음에 들지않았고 이야기도 잘 마무리 지었지만 결국 자기마음에 안들어 바로 남편인 남대표한테 전화해서 회사로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남대표가 저보고 반말로 윽박을 지르면서 겁을 줄려는 모습을 보고 바로 퇴사한다고 이야기하고 나왔습니다 업무적인이야기에 본인이 마음에 안들면 남편한테 다 이야기해서 스스로 해결하지않고 전혀 관계없는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는지 이해가 안됬고 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기에 회사를 더이상 다닐 이유가없었어요 여대표가 평소 그나마 저한테 존댓말을 했었는데 갑자기 저한테 반말을 하더라구요 왜 반말하냐고 물어보니 " 내가 너한테 반말하면 안되냐? " 라고 바로 반박하는데 평소 저를 어떻게 생각했을지 답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사람인에 공고올라왔던데 짜증나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남대표는 바지사장일뿐이고 여대표가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는데 새로 들어오는 직원들이 여자에 20대초중이였어요 아마 그것도 본인들이 컨트롤하기 편하기위해서 그런사람들만 뽑는건 아닐까싶더라구요
맨 오른쪽 남성분 말에 동감하는게 제가 첫 직장이자 전 직장 퇴사를 결정하고 나서 회비를 걷는데 이래저래 주절 주절 변명은 하는데 결론은 너도 회비를 내야 한다 였어요 뭔가 부당하다 싶었지만 그냥 얼른 주고 빨리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에 줬죠 또 다른거는 청소도 시켰어요 미화 직원이 안뽑힌다고 어쩔 수 없이 청소도 부탁한다고 하는데 진짜 와..... 허드렛일 다 했어요 또 다른 분 말 동감하는게 본인이 저랑 일하면서 화가나면 업무 능력 안좋은거 얘기하면서 자존감 떨어지게 만드는 언행들을 마구 하시다가 결국은 그만두라는 식으로 말이 끝나시더라고요 저는 성격 자체가 필터링이나 돌려 말하는게 안돼요 그래서 그런 말을 한 상사에게 말은 안했지만 주변 직원들에게 상사가 그만두라는 말을 상시로한다, 나 이때 그만둘것 같다(그만두라는 시기도 꽤 구체적으로 얘기했었어요 예를들면, 일주일이나 이주일 몇월 며칠 이런 식으로) 라고 얘기한걸 누가 얘기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찌저찌 그 상사에게 말했나봐요 상사가 절 불러세워서 하는 말이 누가 나가라고 그랬냐고 그냥 하는 말인데 왜 그렇게 받아들였냐고 그러시는거에요 그 말 듣고 기분이 참..... 그 상사분 제가 퇴사하기전에 새 직원 들어온겸 송별회 식으로 회식할때도 회식 끝나기도 전에 2차 끌려 갈까봐 도망치듯 가셨습니다(물론 인사는 했죠, 급하게) 그분 맨날 이렇게 얘기했어요 나같이 이렇게 너 붙잡고 해주는곳이 어디있냐고, 다른곳 가면 더 심하게 욕먹고 일한다고 그렇게 키워져서 본인도 꼰대짓 하고 계신거 아니신지 모르겠습니다
저 아는 분도 회사에서 총애는 아니라도 좀 좋은 이미지의 분이었는데 그만 둔다고 하자마자 그 때부터 그 분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 다 트집 잡더라구요ㅋㅋ 사람들 보는 앞에서 막 그 분한테만 소리 지르고ㅋㅋ 아무리 상사라도 좀 심각하게 찌질해 보였던 기억이 있어요;;; 무사히 탈출하셔서 다행이에요
영상을 보고나니 제가 얼마 전 퇴사한게 잘 한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첫직장에 첫 퇴사여서 내가 2년도 못다니고 퇴사하는게 괜찮은건지, 인내심이 너무 없었던건지 등 정말 많은 걱정을 안고있었는데 제가 다니던 회사는 영상에 나온 회사들의 안좋은점을 모두 가지고있던 회사였네요 심지어 인수인계해줄 사수도 없이 일하고 야근수당도 아예없이 매일 12시까지 일하며 모든 직원이 병원에 다니던 회사였는데 거길 연봉2000받으며 1년넘게 다닌 제가 살아있는 석가모니였네요.. 항상 궁금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년 반 동안 다닌 회사를 상사의 폭언(퇴사 전날에는 대놓고 ㅆㅂ년워딩 쓰고 블루투스 키보드 들이밀면서 본인 패려고 했음)으로 퇴사하고 현재 직장 3개월 반 정도 다니고 있는데 여기서는 직장 내 왕따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지금 일하는 곳이 여자는 저 혼자인데 앞에서는 사람 좋은 척 하면서 뒤에서는 자기들끼리 수근거리는건 물론이고 일 마치고 저만 빼고 자기들끼리 술 마시러 가는 일은 비일비재 합니다. 하루는 제가 상사분한테 다들 절 무시하고 어울리기 힘든 분위기같아서 그만두려 한다 하니까 상사분이 그건 애들끼리 이야기하면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씀하셔서 다시 마음잡고 잘 다니려고 하는데 해결은 얼어죽을 지금 이 시간까지도 방관중이네요...
말 많은 사람...그리고 뒤에서 자꾸 수군거리거나? 뒤에서 소문 내는분들... 또 별거 아닌거 부풀려서 말하는분들;; 결국 다 ~~ 소문이지. 그냥 좀 싫은 모습이나 나쁜게 보이면 직접 상대방에게 배려하면서 좀 착하게 뭐라 말을 안하고ㅋㅋ 바로 꼰지르거나 바로 소문내는 놈들 무조건 있음. 거의 반이상이 그렇지;;; 구지 말안해도 되는 것을 말하는 놈들도 개싫음.ㅋ제일 싫은것들이 이게아닐까?? 구지 대놓고 일잘하든 못하든 걍 싫든 나가라고 말 돌리면서 압박하는 놈들보단;; 자꾸 일 크게 일으키고 소문내는;; 괴소문 부풀림이 싫음.
제발 부당대우받고 난 나오면 끝이다 생각하지말고 다음 내 가족 내 후배가 거기들어가서 당할것 생각한다면 신고하시길... 신고내역만 쌓여도 근로복지공단에서 블랙리스트 올려서 다음 신고들어가면 철저하게 조사받을 수있다 신고도 간단하더라 인터넷으로 바로 신고 가능함. 성희롱 막말 야근 삥뜯기 정말 양아치 회사들 많네요
ㅎㅎ......첫 직장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안녕하세요! 댓글을 보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회사를 다니면서 단 '한 곳의' 회사를 다니며 직장내에서 성폭력미수(진짜 할 생각을 하려고 했었는데 그만둠)부터 왕따, 뒷담, 상사(저보다 3개월 위)가 한 잘못 덮어쓰기 등등.... 진짜 제가 너무 바보같고 한심해서 당한 일들, 아직 어려 대처하지 못했던 일들. 여렸던 저에겐 너무 막막했던 높은 벽같았던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적어도 이런 일을 당한다면 가까운 가족, 친구에게 이야기라도 한 번 하고 적어도 무엇이 잘못인지, 이게 진짜 맞는 것인지 한 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또한 직장 내에 정말 인간같은 사람이 있거나, 이 사람이라면 그래도 이야기 해봐도 괜찮겠다 싶으면 한 번 정도 용기를 내서 말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 직장을 다니면서 받았던 상처... 저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너무 아프네요. 1년 그 짧은 시간동안 겪었던 폭언, 뒷담, 앞담, 갑자기 여자 화장실로 달려 들어와 저에게 거친 숨을 내쉬는 다른 부서 상사, 힘들어서 그 이야길 하고 싶은데 내 직속 상사는 그 사람이랑 친하고... 제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는 어느 순간 제가 한 뒷담이 되어버려 모두에게 따돌림 받고 있었던 순간 순간... 어떻게 1년 3개월을 버텼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 그래도 그 당시에 같이 일하던 사람들 중 그나마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겐 늘 감사하고 감사했지만... 어린 저에게 그런 일은 너무 가혹하고 힘들었습니다. 어린 아이처럼 전화로 울고 화내면서 싸우고 결국 회사를 나오게 되었지만... 잘 모르겠어요. 더 잘했으면 오래 다녔을까요? 거길 오래 다니는게 나았을까요? 누군가는 제가 좋은 직장을 걷어 찼다고도 이야길 하지만.... 업무가 편했는데 그냥 이런 일을 겪었냐구요? 저는 한달 근무 400시간 찍어봤어요. 거기에 저 위의 일 모두를 겪은 거에요. 부탁이니, 저처럼 미련하게 회사 다니지 말아 주세요 모두들... 아닌건 아닌거랍니다. 노력해도 저는 그냥 한순간 스쳐지나가는 쓰레기였죠... 잠도 못자고 엄청나게 예민하던 제가 살기 위해 겨우겨우 잠들던 때가 딱 그때였을 정도로. 적어도 사람은 인간답게 살아야하며, 인간다운 취급을 받아야 하며, 행복해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행복할 수 없을지 몰라도 퇴근하곤 행복해야하죠. 여가 시간 1시간이라도 있어야 하며, 쉬는 날도 필요해요. 나라는 인간이 회사에 있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느끼며 자존감도 어느정도 있어야 하며 타인에게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아, 말의 끝을 어떻게 맺을지 잘 모르겠네요. 많이 지난 일이랍니다. 많이 지나 이제 괜찮습니다. 모두 저처럼 괴로워하지 마시고, 꼭... 꼭 퇴사각 재고 슝 나오세요
매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전에있던 매장 점주분이 뒤에서 얼평하고 다니고 부모님 욕하고 머리 안묶고 있으면 미친년같다고 면전에 뭐라뭐라 했는데 세금 고지서 나오는 날은 자기 하소연 한다고 퇴근 한시간씩 미뤄지고 크리스마스엔 다른매장 고생한다고 밤 열두시까지 잡아두고 매출 줄어드니까 너도 적게 받으라며 적게주고 하도 많아서 쓰다 성질만 나네요 그 매출보면 닌 안창피하냐? 그소리가 잊혀지지않습니다. 한달내내 쉬지도 못하고 열두시간씩 일했는데 십만원 현금으로 쥐어주며 엄청 많이 준거같이 생색내...으으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갑들은 교육들좀 먼저 받으십쇼 ㅡㅡ
회사 상사들의 인간적인 인격이 아주 바닥입니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의 일터가 이렇게 수준이 낮음이 안타깝읍니다. 미국은 상사아니라 회장이래도 근무시간 외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무슨일이 있어도 다음날 출근하여 해결에 들어 갑니다. 그리고 회식이라는 것 없으며 대형회사는 크리스마스 파티 정도로 보통 음식과 술이 준비되여 대화를 하는 시간입니다. 아니면 한끼 식당에서 밥 먹는 정도.... 대한민국의 국민 정신이 세계를 상대로 이루어지는 이런 시대에 맞게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위의 젊은분들은 퇴사 잘 하셨읍니다! 살아 가면서 이게 아니다...싶으면 그만 두셔야합니다. 돈은 있으면 편겠지만... 내 인생이나 건강과 바꿀 정도로 중요한건 아닙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앞날의 건투를 기원드립니다. 용기 있게 나오셔서 말씀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직장내 괴롭힘은 회사대표가 주도 합니다 이이제이 생각 하시면 됩니다 화사대표가 가장 극혐하고 아까워하는게 인건비 이거든요... 본인이 직접해고 시키면 신규인력이 들어오질 않지만 중간관리자가 괴롭혀 내쫓으면 안그렇거든요.... 중간관리자는 오래있고 싶고 회사대표는 내보내고싶고.... 그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게 바로 직장내 괴롭힘 입니다
ㅈ소기업 대표 마인드가 김기춘 급이네. 야근의 생활화. 라면의 주식화. 가정의 초토화. 진짜 미친듯이 굴리는 업계에서 6~7년차 선배가 30대 초반에 뇌졸중이 왔는데. 상사가 불러다가 니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입원을 하면 어떻게 하냐고 ㅈㄹㅈㄹ 하더라. 10년차 넘어가는 선배들은 대부분 이혼했고. 그나마 애들 직접 못 돌보니까 눈치봐서 저녁에 폰으로 전화로 안부 정도 물어보는 게 전부. ㅅㅂ 내 미래가 저건가 싶어서 퇴사 했다.
근데...저는 청년시절부터 "너 말고 이 일을 할 사람은 많다"는 말을 겸허히 받아 들였습니다...하지만 이게 시발점이 있더라구요...이걸 이겨낸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당시 저는 좀 혼란스러웠고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이였나 싶을 정도로 4년정도 깊은 우울증에 시달렸죠... 지금은 나이가 찬 만큼 날 쓰레기 취급을 하더라도 전혀 동요되는 일은 없어 지더라구요... 그리고 윗 상사에게 절대 나약한 모습 안보여 줍니다...보여 주면 만만하게 생각하여 더 괴롭힙니다...
가면쓰신 남자분이랑 전 직장이랑 똑같은ㅋㅋㅋㅋㅋ 퇴근시간에 컨펌해주고 새벽까지 야근수당 없이 일시키고 다음날 지각하면 지각비 걷고ㅋㅋㅋㅋㅋ 나중엔 인센티브제가 도입이되었는데 상반기 끝나서 받은 인센티브가 20만원도 안되어서 왜이러냐니까 그것도 지각해서 깎인거래 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인센티브 0원인데 그나마도 챙겨준거라고. 여전히 야근수당 없었다. 참고로 여기도 스타트업인 디저이너 브랜드였습니다.
힘든일은 다 우리시키고 책임도 우리가....그져 프로야구 동영상만 시청중이시던 상사분이 생각나네요. 잘 지내시죠? 그 때 너 하나는 내 발밑에 놓겠다는 생각에 악바리로 일해서 그랬는지 지금은 모든 면에서 제가 더 높이 올라와있네요. 제가 내려다볼때 기분 어떠셨어요? 일 좀 하시지 그랬어요. 언제까지나 어리고 어리숙할 우리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제가 다니던 전회사는 교육 들으러 갈 때도 개인돈 내고 교육, 출장 여비도 개인돈, 월급은 세후 160에 월 2회 주말근무, 수녀가 운영하는 시설이었는데 천주교 세례까지 강요해서 6개월간 강제로 성당 다니면서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거기다가 야근은 밤 11시까지하고 1년 반동안 야근 안하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라서. 자발적 퇴직임에도 불구하고 야근시간 과다로 인한 퇴사로 인정되어 실업급여 수급 받았어요...그리고나서 저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명, 두통, 구역질 증상은 만성화되었고 성격도 폐쇄적으로 변해 친구들을 만나지 않고 거의 집에서 지냅니다. 그 회사 다시 찾아가서 불 싸지르고싶네요
내가 망가지고 있다고 느끼면 당장 나와야됨 ㅠㅠ....진짜 내가 제일 우선이다 괜히 버티다가 온갖 신체적 질병에 우울증, 불안장애는 기본인데 다시 회복하고 사회로 들어가기가 너무 힘듬 ㅠㅠㅠ회사에 대한 책임감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에 대한 책임감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견딘 내가 ㅂㅅ같아요. 회복하는데 1년넘게 걸리는중. 정말, 나랑 안맞는 곳이 견디면 나아지는 경우는 절대! 없음. 끝까지 안맞음. 자기가 책임감있는 성인이라면 왠만한건 견뎌보고 참아보려 하는게 기본베이스. 그래도 죽겠는건 명백히 그곳이 문제있다는것. 어지간히 참고 바로 나왔어야 했는데... 울며불며 다녔던게 너무너무 후회된다.
제가 지금 참고 있는데, 고민중에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ㅜㅜ사직서 내려구요
퇴사에 대한 좋은 기준이네요.
망ㄱㅏ지고 있다고 느낀다..음..
ㅇㄱㄹㅇ.. 하 근데 어딜가든 사는게 참 힘든거같음..
이거 ㅇㄹ 임
진짜 맘속에 새기세요. 지나가는 님들
제가 1년간 그렇게 버티고
다시 1년을 썩은 속 도려내고 치유하느라
낭비했습니다.
짧게 보면 그만두는게
도망가는것 같고 시간 낭비하는것 같고
비참해보일수 있지만
냄새 베기 전에 쓰레기장을 떠야
내 속이 망가지지 않아요
직장이 힘든 가장큰 이유는 솔직히 일이 아니라 직장내 인간관계지...
회사에 제가 다니기 이전에도 다른분들이 있었는데 퇴사사유가 왕따당하는 것 같아서 그리고 제 퇴사사유도 같습니다~ 이쯤되면?
다른건 몰라도 뒷담화 하는 회사는 진짜 빨리 때려쳐야됨. 내가 한 사람한테만 얘기를 했는데 그 얘기를 다른 사람도 알고 있다? 바로 퇴사.. 뒷담화가 왕따문화까지 가는 속도가 느릴것 같지?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고 순식간임.
새우로얄뉴로얄 와 저도 그래서 입사 두달만에 퇴사했어요.. 입사 한달 반 됬을 때 누가 제 사수한테 제가 자소서를 쓰고 있다고 했대요. 근데 저는 정말 다 걸고 업무만 했고, 워드에 저장해놓은 메뉴얼 보면서 업무 봤던걸 다른 팀원은 자소서 쓴다고 생각했던거죠 ㅡㅡ 그딴 꼬인 선입견 가진 사람들이랑 일하기 더러워서 퇴사했습니다..
저도 그래서 퇴사 생각중입니다
하 ㅠㅠ
새우로얄뉴로얄 앞에선 가식적으로 착한척 말해주는척 자기들만 잘났다고 아부 떨고 뒷담화를 은근슬쩍 하는 사람 너무 싫음 ㅠㅠ
와,,,,,진짜이거 ㅇㅈ
디자이너는 많지만 당신과 일할 디자이너는 없지
와...사이다👍시네요
슬프지만 노예근성이 많아서 진짜많음. 사실 업계바닥에 소문이 나서 아에 사람이 안들어가야하는데. 답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폭이네요 ㅋㅋㅋ
미안하지만 현실은 많아요
고딩이니?
4년간 회사를 다녔지만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해 결국 퇴사한지 저도 3개월이 지났네요
티없이 밝게 자랐었는데 회사다니면서 우울증과 공황장애, 대인기피와 사회불안공포증을 오랫동안 앓게 되었고
모든 게 제 탓이라 생각했기에 퇴사하는 것조차 두려워서 퇴사하지 못하고 2년의 시간을 고통스럽게 보낸 뒤
드디어 퇴사해냈어요
나오는 시점에 올 7월쯤에 직장내 괴롭힘 법안 발의된다는 것도 알고 있었지만ㅋㅋ 한 시간도 더 있을 수 없어서 나왔습니다
퇴사하고 나니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너무 바보같이 4년을 견뎌낸 게 후회스럽지만
그래도 지금은 그 선택이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인 것 같아요. 전 별 다섯개만점에 오만개 하고 싶어요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하루하루가 감사한 삶을 보내고 있어요
지비, 퇴사 후 나답게 살아가는 이야기 행복하세요~
직장인 괴롭힘법 발의되는데도 더 있고싶지않았다 진짜 저같네요. ㅠㅠ행복하세요~!
ㅠㅠ퇴사하셨나요? 행복하세요~~
잘하셨어요 저도 힘들어서 더이상 같이 일하기 싫어서 본사한테 상사랑 같이 일못하겠다해서 바로나왔어요
저두 직장내 괴롭힘 당했던 사람인데요 맞서 싸워도 다수대 1이였어서 분한건 시간이 가도 잘 안낫네요 퇴사 잘하셨어요
아... 스타트업 할많하않이에요.. 정말로.. 정해진 건 10시 출근 6시 퇴근이지만 그게 지켜진 적은 정말 드물고.. 오른쪽 분 말씀대로 일찍 출근하는 건 당연히 안 쳐주고 늦게 퇴근도 마찬가지.. 그러니 지각하면서도 죄송스런 마음이 안 드는 거죠. '다같이 잘되자고 하는거니까 당연하다'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강요하고 그렇게 내 희생은 당연한 일이 되고.. 아예 장점이 없었다고는 절대 말 못하지만 단점이 너무 큰 회사였어요.
+아... 그리고 '나 같은 대표가 어디있냐'면서 본인의 장점을 아주 잘 알고 단점은 단 하나도 모르시더라고요. 제발 자신감은 버리고 자아성찰을 먼저 하시길..
이정도면 할많하않은 아닌듯
@@do17ho 만인의 유투브니까 못한 말이 더 많겠죠
@han 공감해요. 도대체 언제 잘될 줄 알고 끊임없는 희생만을 바라는 건지.. 인원을 더 뽑을 수 없다면 기존 팀에게 더 감사하고 잘해야하는 게 당연한거고 본인의 역량이 안되면 되는 만큼만 저질러야하는데, 항상 수습하느라 하루하루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스타트업은 정말 대표님들의 캐릭터에 따라 직원들이 받는 복지나 스트레스 수준이 천지 차이인 듯 해요.ㄷㄷㄷ
ㅇㄱㄹㅇ 다 받고 12시간씩 6일 일했는데 130받으면서 일했습니다........진짜 많이 일할때는 15시간씩 5일 근무 하는 경우도 허다하고 ...(무려 작년 이야기..... 그 회사에서 5개월을 버팀^^)
회사 복지로 라꾸라꾸 침대가 있는걸 자랑하는 회사는 절대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야근하는게 당연시 하는 회사는 문제가 있는 회사라는거겠죠.
수당주고 시키면되는것이 아닌가라고 반문을 하지만 그렇게 넘쳐나는 업무를 새로운 인원이 아닌 기존직원의 에너지로 사용하다 보면
결국 망가지는건 직원일뿐이죠. 쓰다버리는 부품처럼 손쉽게 직원을 바꿀 생각하는 하는 기업은 거르시는게 좋죠.
라꾸라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답입니다. 할 수 있는 만큼 일은 하되 절대 목숨 걸면 안 된다고 봐요. 그러다 건강이라도 망가지면....결국 본인 손해....ㅠㅠ
야근수당 받아내면 야근 안시킴
전.. 아파서 일쉬어본적이없는데.. 한번 너무아파서 아이들 지도중에 픽 쓰러졌는데ㅋㄱㄱ 시설장님이 미술실에 아동매트깔아주고 쉬다가 몸나이지면 나오라더라군여.. 일의노예..
@@oasmnyoung818 후라보노 님도 몸 좀 챙기세요. 제가 다 맴찢ㅠㅠ
@@june8193 저 퇴사했답니다ㅋㅋ 타기관이직준비중이에오
회사다니면서 느낀점 이유없이 괴롭힘 당하면 내가 이상한사람이고 사회적응못하는못하는사람인가 착각하겠됨
으아 고통스럽다 윗대가리한테 얘기해도 안고쳐지나여 그게?
?????
윗대가리한테 얘기하면 괜찬던데일단은,,
Cctv없는덕 유인해서 짱돌가지고 내리치면 최소기절 깨어나면 바보 저능아 될확률 올라갑니다
@@꽃도령-y4w 윗대가리도 윗대가리 나름임 솔직히 말해봤자 신경 안쓰는사람도 있고 대놓고 티나는데 본인이 힘들지 않고 다른 사람이 힘드니까 그냥 신경안씀 그냥 ㅂㅅ집단있음
진짜 사례들 공감해요. 직장에 있으면서 아무 이유없이 비웃음 당하고, 작은 실수에도 남들 앞에서 크게 혼나고, 끼워주지 않고... 오히려 일 잘 못하는 사람이 인정받고 나의 공은 후려쳐지고... 그런 회사2개를 겪었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진짜 이상한, 건강하지 못한, 못난 사람들이 모인 나쁜 회사였어요. 그런 환경에서는 버티는것 보다 나가는게 길게보면 내 정신건강, 몸건강을 지키는 길이에요.
지금 제가 다니는곳이네요,, 너무 힘들어요
맞습니다.. 솔직히 저런사람들은요 상대할가치 아니라고봅니다.
@@희윤-i1q힘내세요 저런사람들 상대 할 가치 아나라고봅니다 다른곳에 가시는게 나을것같아요....
@@인이-n8e 헉 .. 한달전에 남겼었네요 오늘 퇴사 통보했습니다 ㅎㅎ
@@인이-n8e 감사해요. !!:)
일은 견딜 수 있다 사람을 못견뎌서 그렇지
잠은 집에서 잘수있게 해줘라 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왠만하면 다들 참고 다닐텐데 회사에서 자게 만드는 곳은 다닐곳이 못된다고 생각합니다
피어스fierce 그때는 어렸어서 그게 회사를 위한 나의 열정을 보이는 길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굳이..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ㅎㅎ
@@일신이일신 그니까요 진짜 수고많으셨어요 법 다 지키는 회사 별로 없지만 사람 건강을 갈아넣어서 일하게 만드는 회사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니근데 문제터진걸 왜 직원보고 해결책을 찾으라고 하는건지 ㅋㅋ 적어도 회사대표면 자기가 해결책을 찾아야하지 않음? ㅋㅋ ㅈㄴ 어이없네 대표마인드가 ㅋㅋ
저게 대부분의 좆소기업 대표 마인드인 거슈같습니다. 대부분도 아니고 99프로라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비상식적인 분들이 많죠ㅎㅎ....길게는 못쓰지만 저도 디자이너로서 저런경우 겪어봐서 공감합니다ㅠ
하 ㅋㅋㅋㅋㅋㅋㅋ
@@Itky_ch ㅇㅈ..
그런 게 바로 문제 많은 ㅈ소기업의 특징이죠!
퇴사할 땐 퇴사하더라도 고소하고 퇴사하자, 그냥 퇴사하면 너무 억울하다. 맘 같아선 칼부림이라도 하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고..미국처럼 총기소지가 가능했다면 한국 회사에선 완전 배틀로얄이 펼쳐졌을 것이다.
Jean Bak ㅇㅈㅋㅋㅋㅋㅋ
불싸지르고싶은거 인정
대부분사람들이 이업계는 좁다 다음취업에 영향있다 하고 안하는현실,...
이진호 한국에서 해당 업계가 좁다쳐도 외국엔 회사 더 많습니당~
@@pd.3902 아 참고로 저는 지노위중노위까지 조지는걸 주저하지않아요 찡긋
맨 왼쪽언니 리액션이 ㅋㅋㅋ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
부모님께 말 못했다고 하면서 걱정하실거 같다고 하는 말에 어~ 왜~ 하는데 다정함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ㅜㅜ
친구를 대학 교수님이 디자이너로 데려갔는데 거기서 왕따를 당해서 나오려고 하니까. 이 업계 좁은 거 알지? 그랬다는 거 듣고 너무 충격받았었음. 학교에서 너무너무좋은 교수님으로 알려져있었기때문에. 교수님 잘 먹고 잘 사세요 ~
딩댕동 제일 치졸한 협박..ㅋ 좁은 거 알면 자기도 밑에사람이건 뭐건 잘해야지 시이벌 왜 항상 자기보다 약자들 한테만 업계 좁단 말 협박 성으로 짓거리는지 ㅋㅋ 에휴
이 업계 아니면 저 일 안할건데 더 이상 잃을게 없네요? 잃을게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거 아시죠? 이렇게 대꾸 하면 됨.
잘먹고 잘살긴요~ 비꼬는 표현이지만, 말이라도 과분함.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개인적으로 더 추가하면
1. 직장내 상호 호칭이 이름이거나 반말하는 직장(꼰대가 비교적 많다는 의미임)
2. 다른 사람 앞에서 큰 소리로 잘못을 지적하며 망신주고 그걸 당연시하는 문화가 정착된 회사(우월의식이 높은 사람이 많다는 의미임)
3. 실무 면접시 실무자의 입사 후 계획되어있는 기존 직원의 휴직이나 퇴사에대한 정보를 미리 알려주지 않는 회사.
모두 최악인것 같습니다.ㅠ.ㅠ
그리고 직장 괴롭힘 주동자들은 계속 합리화를 해요 끝도 없음 거의 발악하는 느낌임
맞아요 1번ㅠㅠ 저는 상사중에 한명이 뭔가 얘기하거나 부탁할 때 ㅇㅇ씨 이거 해 주세요도 아니었어요 ㅇㅇ 이거 좀 하세요 저것좀 하세요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어딜가나있군요 전1,2번이요
진리네요
문제는 이것 저것 빼면 우리나라에 다닐만한 회사가 거의 없음
상황들이 다 눈에 보이는거같아서 갑갑허다...
진짴ㅋㅋ 소시오패스 상사는 화법이 다 똑같나봐욬ㅋㅋ
A:너가 원하는게 뭐냐
나:이런 부분이 개선됬음 좋겠습니다
A:야 니 선배도 그거 버티면서 했는데 너도 버텨서 그거 개선하면 되겠네
나:네....?
다 이런 대화법..그리고선 폭언ㅋㅋㅋㅋ그래서 퇴사했는데 그 폭언때매 한달동안 계속 힘들었어요. 계속 떠올라서요. 차라리 새로운 또라이를 만나려고 나왔습니다. 헌또라이는 더이상 그만보고 싶네요
공감합니다..
힘든게 뭐냐고 개선해주겠다하더니
힘든거 말하니까 그건 어쩔수 없어요 00씨가 그건 해줘야해요^^ 이러는데 그럴거면 도대체 왜 물어보는건지
ㅠ저도 상사에게 제 의견이야기 했다가 그런식으로 할거면 그만둬라. ㅇㅇ씨랑 이 회사랑 안맞는거다. 등의 심한 막말듣고 벙쪄가지고... 막말을 듣게 될 거라는 예상을 보통은 못하잖아요ㅠㅠ며칠 밤 잠도 잘 못 잤어요...트라우마 될 뻔 했어요.
어떻게 이렇게 다 똑같은지
대박.. 똑같네요
@@youngno2429 제가 쓴 댓글인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ㅈ소기업: 사장이 2인분을 1명에게 시키면서 어떻게하면 사람 더 안뽑고 3인분까지 시킬까 생각하는 가족같은 기업
ㄴㄴ~ 가 족같은 기업
이런회사는 퇴사 외엔 답이 없겠죠
와 이거 진짜임..
현재 대다수 회사....
와 ㄹㅇ
사람 빨리 바뀌는 곳 보면 지원했던 일만 생각하고 갔다가 그 외에 온갖 잡다한 일 다 시킴 본업무에 집중 못하고 이래저래 다 망침. 몸도 망가짐. 고관절 어깨 만성 통증 ㅋ 먹는 약 나날이 늘어가서 이틀만에 정리해서 나왔고 지금은 너어어무 좋은 사람들이랑 일하는 중입니다. 거기 말고 또 있으니 걱정마세요 대한민국 직장인들 다들 빠샤!!!!!!!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으면서 살자구요!!!!
잡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회사일수록 그런 게 심한 편이죠. 좋은 회사 찾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회사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사람 구실은 하되 목숨은 걸 필요가 없다고 봐요. 아무튼 파이팅!!ㅎㅎ
어느분야에 일하시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퇴사한 교사들도 이렇게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부당한 이유들로 인해 퇴사를 결정했어도 말도 제대로 못하고 쫓겨나듯 그만두는 경우가 허다하더라구요. 그만두고 나서도 본인의 재취업을 위해 이렇다 저렇다 할 법적 조취는 물론 다른 행동도 일절 못하구요. 이 업계는 바닥이 너무나도 좁아서 안 좋게 나가는 순간 블랙리스트에 올라가고 취업이 하늘에서 별이 아니라 달 따기가 되기 때문에 부당해도 참고 일한다던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다뤄주셨으면 해요ㅠㅠ
@@y_w_1 보육교사신가봐요,,ㅠㅠ
저도 그렇다고 들어서 지금 고민중이에요 어린이집으로 나중에 취업을 해야할지 다른쪽으로 취업을 해야할지요ㅠㅠ
다른쪽으로 가세요,, 힘들어요
지금 하고 있지만,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ㅎㅎ^^
@@peca1602 비추해요,,,,
@@ONEDAYS28 어떤점이 가장 힘든가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쌍욕은 안하는데 기분 상하게 하는말들은 많이 하네요.. 나름 열심히 하는데 "OO씨 회사 시간 떼우러 왔어요? " 남들보다 업무처리속도가 느려서 쉬지도 않고 일하는데 그런 소리들을때마다 속상하네요..
그냥 퇴사하지 마시고 나를 괴롭힌 사람에게 팩트 폭행으로 아주 민망하게 만들어주고 나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괴롭히는 사람은 못 된 사람이니 못 된 사람에겐 교훈을 줘야해요.
그 회사를 더 이상 다니기 힘들 정도로
창피함을 주시기를! 저 같으면 그렇게 합니다.
일만 집중해서 하면 되는데 꼭 주변에 신입을 불편하게 만들고 괴롭히려는 못 된 사람이 어디를 가나 한 명씩은 있는 것 같아요. 절대 당해주면 안되고
참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받은 것의 2배로 돌려주는게 어찌보면 정의실현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가요?? 저 나올때 욕 등 할말다하고 나오긴했는데 2년이지나도 분이안풀리네요ㅎ
이거 정답이에요ㅋㅋ 2배가 뭐야.. 부처시네.. 난 20배 돌려줬는데 ㅋ
에휴 윗대가리들이 신입한테 뭘 원하는지, 입다물고 일이나 하지 ㅉ.
ㅈ소기업에서 나올때는 진짜 확실하게 해줘야 합니다.
나도 성질있다는거 제대로 보여줘야 조심합니다. 이 바닥 좁다고 내가 불이익 받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들겠지만.
실상은 기업에서도 사람 못구해서 안달입니다.
조금만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자기한테 맞으니깐 채용한겁니다. 다시 채용한다고 해서 나 만큼 하는 직원을 뽑는다?
실제론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에요.
그러니 쫄지말고 아니다 싶으면 제대로 하고 나와야 합니다.
진짜 진상짓을 저쪽에서 한다면 노동청에 가서 끝까지 물고 늘어지면 됩니다. 법률구조공단에 가면 변호사도 많습니다.
노무사님들이 법무사님들 중에 무료로 상담해 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니 당하지만은 마세요. 귀찮다고 안하면 더 큰 손해를 봅니다.
저도 사직서 내고 예정일 하루 남았는데 나가라고 욕처해서 신고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부당해고 신청하고 폭언한 건 증거가 없으니 넘어간다손치더라도 신고할 만한 껀덕지 있는건 다 모아서 신고해버릴려구요.
@@user-happi_ 결국 어떻게 되셨나요?.. 시간이 지나도 분해서 신고하고싶습니다 또
예전에 일잘하는 직원 더럽게 괴롭히는 회사 있었어요
근무시간에 공부하거나 게임한다고 헛소문 내서 괴롭히더라구요
직장 괴롭힘 당하면 빨리 결정하는 게 답인듯해요
자존감이나 건강 잃으면서 다닐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와 진짜 질나쁘네요
헛소문 내는 거 존나 특기임. 그런 애들부터 짤라야 하는데.
대기업 다니는데..회사 매일같이 불지르고싶고 무너지는거 보고싶고 그럼ㅇㅇ 사람 쥐잡듯이 잡고 닥달하고 막말하는데..하..사람이 점점 긴장하고 쪼들리다보니까 잔실수는 점점 많아지고 튀어나가고싶고 미쳐버릴거같음..출근하면 목이 졸리는거같고 그 사람이 말만 걸어도 죽을거같음
직장이라는곳이 정신병자도 많이 있습니다. 가려 가며 일하는것이 바르게 사는데 도움이 됩니다. 직장이라고 다 같은 직장은 아니니까요 ~~
애사심은 회사가 제 일상도 배려해줄때 나오죠. 참다참다 터져서 상사에게 그동안의 속상함을 털어놓았더니 하시는 말"너가 회사를 바꿔 볼 생각은 없어?" 신입인 제가 무슨 회사를 바꿉니까..^^;; 그런 권리나 주셨는지
아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게 개선할 점 말해 달래서
그거 지적해줬더니 속으로 삐지고 섭섭하다고 지랄함ㅋㅋㅋㅋㅋ그럴거면 왜물어봄?ㅋㅋㅋ애새끼도아니고
ㅋㅋ 높은 자리 아니면 가만히 있어라 이건가
제가 들은 어이없는말 다음년도 계획표를 써와라 신입이고 ㅋㅋ 사장이 계획해야하는거 아님?
와..... 욕나오네 ㄹㅇ
3년동안 다니던 회사 제 커리어를 위해서 참아가다가 퇴사한지 3개월차입니다.
회사가 밥먹여주는건 사실이지만 그 회사만 밥먹여주는거 아닙니다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할 말은 다 하고 퇴사하세요!!!! 중요한건 제 자신입나다!!!!!!
(참고로 하고싶은 말 못하고 퇴사하면 분해서 진짜 답답해죽어요......)
진짜 정신과 몸을 위해서 자신을 아껴주세요ㅜㅠㅠㅠ
전 저에게 퇴사점수 5점만점에 100점입니다......>
수고하셨어요👏👏👏
멋져요!!
그 마음, 격하게 이해하고 응원합니다!! 힘내시길!!ㅎㅎ
동감. 할말 다하세요ㅡ
나중에 땅을 치고 안타까워함
뭐 이바닥 좁고 소문난다는데
다신 안볼 가능성이 99
@@vely3984 맞아요. 진짜 특수한 분야나 경우가 아닌 이상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죠.ㅎㅎ
회사에서 너무 열심히 할 필요 없다. 적당히 하고, 욕설 자주 듣거나 모욕 들으면 퇴사한다 생각하고 녹취하고,병원가서 치료받고 고소해서, 정신적 피해 보상 비용 회사에 청구하는 방법 밖에 없어요. 그냥, 퇴사하면 억울하잖아요. 다른 일을 찾는게 더낫습니다.
문제는 이런 저런이유로 퇴사하면 다닐만한 회사가 거의 없음
그리고 10년 한회사에있으신분들중에 제정신인분 많이없음 다그런건아니지만 텃세심하게구는데 자기는 그게 텃세인지도모르는 인간들많음
와,,,이거 ㅇㅈ입니다 본인이 터줏대감인줄앎
정답
맞아요 저희 상사.. 저보곤 자격증 공부도 하지말라더라구요 ; 하는 일이 경리업무지만 기장대리에 본인은 잡일한다며 회계자격증도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이번에 회계 자격증 따니까 저한테 열등감 느낀건지 히스테리 장난 아니예요ㅠ
제 생애 첫 인터뷰 재밌었습니다!
첫 회사였지만 저한테는 큰 경험이었기에
지금생각하면 저의 사회생활의 거름이 되어주지 않았나 싶네요!
ㅠㅠㅠㅠ고생하셨어요ㅠㅠㅠㅠ
잉어잉여 다들 비슷하게 공감하는 경험들이겠죠 ㅋㅋ
너무잘보았습니다 일신Tv 구독합니다~!
출연자분들 앞으로는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두번째 직장 11개월만에 퇴사했고 이제 딱 이틀 됐습니다. 입사하자마자 한달 반 이후부터 제게 퇴사라는 글자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을만큼 말도 안되는 업무들과 스트레스로 가득찼고 그 스트레스가 제 주변인들과의 관계도 망쳐갔기 때문에 빚지고 살더라도 여기서 하루빨리 나와야겠단 생각으로 나왔네요. 퇴사한다고 하니 온갖 가식과 거짓말로 저를 붙잡으려 하고 뒤에서는 제 병명을 추측하며 다른 직원에게 제 퇴사사유를 물어보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그래도 마지막 날 다른 사람들은 수고했다는 말 하며 저에게 작은 선물을 주기도 했는데 제가 입사하자마자 퇴사하는 글자를 마음 속에서 떠나지 않게 한 분은 저에게 밥이라도 사주려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못돼먹은 말을 하더니 마지막날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마저 없더군요.
그간 저를 괴롭히고 스트레스 받게했던 온갖 회사 단톡방에서 나오니 속이 시원합니다. 취업 급하다고 소규모 회사 들어가지 마세요. 들어가긴 쉬워도 빠져나오긴 참.. 힙듭니다...
1개월만 더했으면 퇴직금 받는건데 아깝네요
@@아장아장-n3j 그것도 가스라이팅 ㅋ
돈문제나아니다
@@아장아장-n3j 그놈의 퇴직금.. 어휴
저랑 비슷하네요 11개월정도 다니고 퇴사햇습니다 계악해지하여 한달만더일하면 퇴직금 플러스 실업급여 받을수잇는데 다른데 자리가 나서 포기하고 바로 이직햇네요...
저도 10개월차에 퇴사했어요
퇴직금 생각해서 버틸려다가도
더 이상 있으면 정신이 무너질 거 같더라고요 공감합니다
공통적인 이야기로 나오는게 사람을 더 뽑을 생각은 안하고 있는사람에게 업무를 더 주고 간다거군요 참... 제 친구중 최근 퇴사한 한명도 다른사람들이 다 그만두고 남은 제친구에게 일을 다 몰아줘서 버티다가 너무힘들어서 나왔다 하더라구요
정직원도 안 시켜주는 회사가 직원에게 회사에 뼈를 묻으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 평생직장이란 말 자체가 없어진지가 언젠대
직장을다니기전의 '저'는 남의이목에 굉장히신경쓰고 내행동이 조금이라도 피해를주고 튀지않을까 전전긍긍하는 소심한성격을가진 사람이였습니다. 근데, 직장을다니기시작하고서는 한가지느낀점이있더군요. '세상엔 정말로 별또라이들이 많구나.' 겉보기엔 멀쩡해보이는데 상상이상으로 제멋대로인또라이들이 많다는것에 충격을먹었죠. 더군다나 제분야는 교육계열인데도말이죠..그뒤로 생각을 고쳐먹었습니다. 나정도면 정상적이고도 남는구나. 자신감을가져야겠다. 남의이목신경쓰는건 개나줘버려야겠다. 여러분. 지금여러분의처지가어떻든 자신감을가지세요. 여러분은 그래야하고도 남는사람이예요. 생각을고쳐먹으니까 성격자체가 달라지고 삶이달라집디다.
공감 감사합니다!
남자들은 태반이 유부남인데 유부녀는 유부녀 채용해주는 조건을 크게보고 들어가야한다니...
그렇게 맨날 저출생 그럴땐 언제고 ㅋㅋㅋㅋㅋㅋㅋ 이제와서 애낳을꺼면 퇴사해~~ 이런식으로 압박주면서 뭘 인정할껀 인정 하라는건지 ㅉㅉ
그럼 어떻게 외국은 여자들이 회사 잘다니는지??? 복지가 잘되어있으니 그런거지
응차단 애핑계대고 그만두는게 책임감없는거라고 단언하는데 본인 사고가 너무 협소하다는 생각 못해요? 육아가 온전히 여성의 책임으로만 부각되던 사회상에서 육아로 인해 경력단절되는 여성이 얼마나 많은데 본인 여자 못만나본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여자는 힘들면 그만둔다?ㅋㅋㅋㅋㅋ힘들어서가 아니라 애키우느라 그만두거나 임신해서 짤린거겠죠 그게 여성주부가 많은 이유일거구요 육아를 온전히 여성이 전담하고 임신하면 퇴사해야하는 사회상을 꼬집을 생각은 안하고 여자는 힘들면 그만두니까 여자 안뽑는다 남녀차별 아니다 하는거 진짜 엄마 없어보임.. 엄마 있으시면 그런말 못하지
응차단 남자들이 가족들 부양하려고 일을 그만 못둔다? 당장 가족들 부양책임을 떠나서 돈안벌면 본인 몸하나도 간수못하니까 꾸역꾸역 일하는거지 제 여자대학동기들은 만나서 회사욕 씨발개씨발 해가면서도 회사 다니던데 그냥 주변에 여자 없죠?ㅋㅋㅋㅋ
애핑계요? 뇌가 진짜 빻은사람.
@응차단애핑계 ㅇㅈㄹㅋㅋㅋ
사장님들이 직원맘에 안들면 지스스로 나가게끔 갈구죠....회사생활해보니까 귀신이나 바퀴벌레보다 사람이 더무서워요^^
ㅎㅎㅎ 그러더라구요 회사가 아니라 사장이 운영하는 보육원인줄 ..
2009년, 첫 직장에서 내가 알아온 보편적인 상식이 사회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는걸 알았습니다.
밥 먹을때 되면 밥 먹고, 시간 되면 퇴근하고, 늦게까지 일할땐 밥 먹으면서 으쌰으쌰 하고.. 이런 게 사람 사는 기본적인 공동체라고 생각했는데
맞딱드린 사회는 그렇지 않았죠.
씁쓸합니다. 그 사람들도 그렇게 당했기에 똑같이 그러는 거겠죠..
퇴사한 분들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참 대표나 상사가 직원들 괴롭히는 방식도 여러가지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대표나 상사 당신들도 영원히 갑은 아니다 명심하길!
그쵸그쵸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맨 오른쪽 남자분 그냥 한마디씩 하는게 웃기네욬ㅋㅋ
저는 제 상사가 제 뒷담을하고다니는게 너무힘들어요.. 이제 사람들이 저를 쳐다보면 제이야기를 하고있는것같고 물론 아니겠지만 그래도 계속 무의식적으로 그런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을 피하게되고 우울해지고 집에오면 내가 뭐를 잘못한건가 매일 잠자리에서 생각하다 날보내고
아무리 잘해보려 노력해도 안되드라구요ㅎ
내가 이래도 저래도 저사람은 나를 욕하는구나 하고 깨달았을때는 제가 망가져있었어요.. 그래서 퇴사를하게되고 지금은 치료중에있습니다
그런거 다 녹취해서 신고라도 때리고 나오시지 ㅠㅠ 그런 상사는 큰코를 다쳐봐야합니다. 회사 사람들 다 좋을순없지만, 아무리 그사람이 밉고 싫더라도 정신병 걸릴만큼 괴롭히는건 절대 아니라고봅니다ㅠㅠ
신고가 잘 풀리지않더라도 신고 접수된 사실만으로도 소문 다 나서 직장다니기 쪽팔릴걸요
에궁.. 고생 많으셨어요
살면서 또라이들은 회사에서 다 만났습니다. 진짜 별의별 군상들이 다 있었고 이 분들 사연을 저는 직간접적으로 거의 다 겪어봤던 일입니다. 그럼에도 누구보다 성실히 혼자 야근까지 해가며 일했는데 남은건 고혈압에 당뇨 ㅋㅋ 회사대표이사 자녀에게 밀려 퇴사당한 신세네요. 그렇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퇴사 후의 삶이 너무나 행복하고 좋네요. 건강부터 되 찾으려 합니다. 별의별 일을 다 겪고나니 뭘 해도 할 수 있을거 같네요 이젠ㅋㅋ
현재는 어떻게 지내시나요 ㅠ 가장 중요한 금전적인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고 계세요??? ㅠㅠ
신입일때 인간적으로 넘 괴롭히는게 대다수의 회사인듯하네요 자기들이 들은 심한말을 밑에 뿌리는.. 아무리 잘해도 그냥 형식상 하는 그런 아니다 싶은문화..
가족회사가 진짜 최악이죠 ㅋㅋㅋㅋ
자기네들이 하면 로멘스~
다른직원들이 하면 불륜~
가족직원들끼리 해외 워크샵이라면서 회사 법인카드~ 다른직원들은 눈치보면서 여름 휴가일정 2번이상 빠꾸당하면서 어렵게 결제받고 있는생색없는생색 다내고 ㅋㅋㅋ
전에 스타트업에서 일해봤는데 진짜 거지같습니다.
돈으로 장난치는건 기본이고 그 돈으로 업무 과다.. 자잘한 심부름은 기본, 심지어 퇴사할 때까지 지랄맞았죠..
여러분.. 스타트업 진짜 가지마세요.. 좋은 사장님, 회사와 함께 크고싶다는 생각이 있으실지도 모르는데 그건 진짜 1퍼에요. 진짜 1퍼.
신입이고 일 나간지 5일차인데 아직도 업무파악이 안됐냐고 갈구던 사수... 개설한지 한달밖에 안된곳에 퇴사한사람이 벌써 n명...일 가르쳐줄 생각도 없어보이고 설명도 안해주고 자기일만 하던사람이 체계도, 가이드라인도 없는데 프로그램짜라고 해서 여긴 아니다 싶어서 사수 거치지 않고 사장한테 다이렉트로 사직서 제출하고 갔더니 왜 자기한테 말안했냐고 전화/카톡 계속와서 차단하고 나니깐 대학교에 전화해서 전달해달라고 했던 사수도 있습니다. 물론 대학추천으로 간것도 아니고 졸업한지n년차인데...
꼭 맘에 안든다고 해서 지꺼리고 헛소문 퍼트리는 애들 확인 해보고 뒤를 보면 단순 주둥아리 나불거리는 거 뿐임. 그냥 지가 왕인줄 알어( 회사내 다른 동료중) ...정치하는것들 진심 싫내요
ㅇㅈ이요
그런새끼들은 cctv없는데로 끌고가서 돌로 쾅쾅 찍어버리면 피고름 줄즐 날겁니다
난 니들이 월급값을 못한다고 생각해. 그 소리듣고 바로 퇴사했습니다. 혼자 영업 통역 번역 시장조사 바이어접대 다 했는데.....
참 이런걸보면 이 한국사회라는게 이정도밖에 안되는거구나 생각이 든다. 무슨생각으로 퇴근시간에 일을 시키고 야근을 하게하면 수당이라도 챙겨주던가...이런게.. 왜 안고쳐지는거지.자신들도 다 이렇게했으니 니들도 당연히 이렇게 해야된다 이건가. 진짜 정내미떨어진다.
이런 공포스러운 분위기에서 버텨내신 4분 모두 리스펙합니다 ㅜㅜ 유리멘탈인 저는 취업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자신도 없습니다.. 아..뭐해먹고살지?..
알바하면되지 꼭 취업해야하나?
첫 회사.. 정말 하루라도 눈물이 안 마를 날이 없을정도로 숨막혀가며 버텼습니다. 보험판매대리점이었는데 9시 출근을 하자 지점장이 넌 나이가 어려서 그러냐고 상사가 먼저 출근했는데 당연히 일찍 출근해야지 라는 말을 듣고 강제 8시 출근 6시에 칼퇴근하자 다음날 출근할 때 상사보다 먼저 퇴근하는 직원은 난생처음 본다며 일 다 끝날까지 하라는 말에 오후 9시에 퇴근했어요.
주5일지만 식대 없이 120받고 그 욕받이를 했나싶어요. 자기 비위에 안 맞춰주면 전직원 다 있는 곳에서 불러 부모욕도 들어봤고 60대 팀장이 성희롱 발언도 들어봤고(당시 전 20살) 복합기 전원 안 껐다고 지하철역에서 전화가 와 다시 회사로 들어간 적도.. 화장실 그 10분 자리 비웠다고 왜 전화 안받냐고 닦달하는 본부장에 지점장 애가 저랑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시험 요점정리도 해주고 본부장 애(초등학생 5학년)가 학교 가기 싫다는 말에 회사까지 데려와 애본다고 난리친적도 있고 진짜 수도 없어요. 진짜 제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력서 한 줄 써놓지도 못할 커리어 1년 6개월을... 정말 법을 너무 개똥으로 알면서 그걸 저한테 지시했을 때 퇴사했습니다. 진짜 가만히 있다가 경찰서 갈 것 같아서요..
그런곳에서 1년 6개월 버티셨다니 어디서든 성공하실 거에요..
생각보다 쓰레기같은 회사 많은듯ㅋㅋ디자인 애휴 지랄 ㅋ 디자이너가 많으면 뽑아라 근데 니내회사에서 계속 일할사람은 없을거다
ㅈ소 기업이 나이먹고 경력있는 사원을 안뽑는 이유이기도 하지
이미 사회 경험하면서 격은 일이라서 윽박지르고 겁을 주거나 회유해서 쥐어 짜려고해도 통하지가 않다보니 젋은 사원들 처럼 소모품으로 사용하기 힘들지 그래서 안뽑는거야
반대로 어느정도 인지도 있는 중견 기업은 젋은 친구들은 이직율이 높다보니 어느정도 경력있고 나이먹은 직원들을 선호하지...
어디서 봤는데 서울에있는 스펙높은 학생이 중소기업에 입사신청을 넣었는데 입구컷당해서 스펙 일부러 낮춰넣었더니 합격후 들켜서 다시 잘린ㅋㅋ
시벌 이거 우리 회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말같아요 제가 첫직원이였고 전
직장에 비해 엄청 작은 소규모에 취업했었습니다 여자대표,남자대표 젊은 30대후반 부부가 운영중인 회사인데 여자대표와 업무적인 이야기를 하였데 본인 마음에 들지않았고 이야기도 잘 마무리 지었지만 결국 자기마음에 안들어 바로 남편인 남대표한테 전화해서 회사로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남대표가 저보고 반말로 윽박을 지르면서 겁을 줄려는 모습을 보고 바로 퇴사한다고 이야기하고 나왔습니다 업무적인이야기에 본인이 마음에 안들면 남편한테 다 이야기해서 스스로 해결하지않고 전혀 관계없는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는지 이해가 안됬고 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기에 회사를 더이상 다닐 이유가없었어요 여대표가 평소 그나마 저한테 존댓말을 했었는데 갑자기 저한테 반말을 하더라구요 왜 반말하냐고 물어보니 " 내가 너한테 반말하면 안되냐? " 라고 바로 반박하는데 평소 저를 어떻게 생각했을지 답이 나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지금 사람인에 공고올라왔던데 짜증나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남대표는 바지사장일뿐이고 여대표가 실질적으로 운영을 하는데 새로 들어오는 직원들이 여자에 20대초중이였어요 아마 그것도 본인들이 컨트롤하기 편하기위해서 그런사람들만 뽑는건 아닐까싶더라구요
요즘은 평생직장없음
맨 오른쪽 남성분 말에 동감하는게 제가 첫 직장이자 전 직장 퇴사를 결정하고 나서 회비를 걷는데 이래저래 주절 주절 변명은 하는데 결론은 너도 회비를 내야 한다 였어요
뭔가 부당하다 싶었지만 그냥 얼른 주고 빨리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에 줬죠
또 다른거는 청소도 시켰어요
미화 직원이 안뽑힌다고 어쩔 수 없이 청소도 부탁한다고 하는데 진짜 와.....
허드렛일 다 했어요
또 다른 분 말 동감하는게 본인이 저랑 일하면서 화가나면 업무 능력 안좋은거 얘기하면서 자존감 떨어지게 만드는 언행들을 마구 하시다가 결국은 그만두라는 식으로 말이 끝나시더라고요
저는 성격 자체가 필터링이나 돌려 말하는게 안돼요
그래서 그런 말을 한 상사에게 말은 안했지만 주변 직원들에게 상사가 그만두라는 말을 상시로한다, 나 이때 그만둘것 같다(그만두라는 시기도 꽤 구체적으로 얘기했었어요 예를들면, 일주일이나 이주일 몇월 며칠 이런 식으로) 라고 얘기한걸 누가 얘기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찌저찌 그 상사에게 말했나봐요
상사가 절 불러세워서 하는 말이 누가 나가라고 그랬냐고 그냥 하는 말인데 왜 그렇게 받아들였냐고 그러시는거에요
그 말 듣고 기분이 참.....
그 상사분 제가 퇴사하기전에 새 직원 들어온겸 송별회 식으로 회식할때도 회식 끝나기도 전에 2차 끌려 갈까봐 도망치듯 가셨습니다(물론 인사는 했죠, 급하게)
그분 맨날 이렇게 얘기했어요
나같이 이렇게 너 붙잡고 해주는곳이 어디있냐고, 다른곳 가면 더 심하게 욕먹고 일한다고
그렇게 키워져서 본인도 꼰대짓 하고 계신거 아니신지 모르겠습니다
알고보니 같은 회사!?..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혜미 님께서 겪으신 일이 그려지네요.ㅠㅠ 새로운 곳에서는 보다 즐겁게 일하시길 응원합니다!!ㅎㅎ
저 아는 분도 회사에서 총애는 아니라도 좀 좋은 이미지의 분이었는데 그만 둔다고 하자마자 그 때부터 그 분이 하는 행동 하나하나 다 트집 잡더라구요ㅋㅋ 사람들 보는 앞에서 막 그 분한테만 소리 지르고ㅋㅋ 아무리 상사라도 좀 심각하게 찌질해 보였던 기억이 있어요;;; 무사히 탈출하셔서 다행이에요
@@j_507 에휴....그런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건지.....쩝....;;
전 회사가 야근너무 많고(당연히 수당없음)일 체계도 없는곳이었는데 힘들어서 퇴사얘기했더니 돈으로 잡더라. 그래도 나가겠다고 했더니 이사란 년이 와서 "어딜가나 그밥에 그나물이야"라더라. 그래서 담날부터 안갔음.
저는 야근수당없고 연차수당도 없었네요. 연차 달에 2번썻다고 하루 급 깐적도 있습니다ㅋㅋ 퇴사얘기했더니 저도 돈 더주겠다고 하더군요 이사란 새끼는 월급밀리고 돈 깎는단소리 나오는데 일 더 배우고가 ㅇㅈㄹ 그냥 지 발닦개가 필요한거겠지
진짜 ㅈ같은 팀장 때문에 퇴사하고 그 업계 슈퍼갑으로 이직해서 제가 자존심 밟아준적 있습니다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도 개통쾌
영상을 보고나니 제가 얼마 전 퇴사한게 잘 한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첫직장에 첫 퇴사여서 내가 2년도 못다니고 퇴사하는게 괜찮은건지, 인내심이 너무 없었던건지 등 정말 많은 걱정을 안고있었는데
제가 다니던 회사는 영상에 나온 회사들의 안좋은점을 모두 가지고있던 회사였네요
심지어 인수인계해줄 사수도 없이 일하고 야근수당도 아예없이 매일 12시까지 일하며 모든 직원이 병원에 다니던 회사였는데 거길 연봉2000받으며 1년넘게 다닌 제가 살아있는 석가모니였네요..
항상 궁금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디자인쪽은 정말 잡부의 삶을 사는거지요..부모님들은 참고 다녀라 사회생활은 그런거다라고 하시는데..개소리 하지 마세요..^^;
00:20 스타트업 회사였어요 듣자마자 숨이 턱 막히는 느낌... 본인 꼰댄줄 모르던 젊은 꼰대 대표 잘 지내시나요 당신이 경영난으로 하루아침에 짜른 덕분에 더 좋은 회사에서 잘 지내고있다...^^!
진짜 영상보고 개그지같은 회사다녔구나 싶은게 자기가 선배라고 반말은 기본, 단톡방에 공개적으로 망신주기, 사소한 실수나 말투도 공개적으로 꼽주면서 지적하기, 회식에서는 끼워주지 않기 진짜 개 그지같은 회사였다
꼭 그 사람들도 인과응보를 돌려받길
진심.. 애사심은 회사가 날 배려해줄때 생기는거지 일하는사람들 하나같이 다 별로고;; 위에서부터 직원을 기계부품쯤으로 생각하는데 어휴
공감이요...ㅠㅠ
저도 7년 다닌 공공기관을 퇴사했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부러워보이는 직장이 저에게는 뭔가 붕뜬 기분이였습니다. 퇴사하고보니 보이는
것들이 많네요:-)
1년 반 동안 다닌 회사를 상사의 폭언(퇴사 전날에는 대놓고 ㅆㅂ년워딩 쓰고 블루투스 키보드 들이밀면서 본인 패려고 했음)으로 퇴사하고 현재 직장 3개월 반 정도 다니고 있는데 여기서는 직장 내 왕따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지금 일하는 곳이 여자는 저 혼자인데 앞에서는 사람 좋은 척 하면서 뒤에서는 자기들끼리 수근거리는건 물론이고 일 마치고 저만 빼고 자기들끼리 술 마시러 가는 일은 비일비재 합니다. 하루는 제가 상사분한테 다들 절 무시하고 어울리기 힘든 분위기같아서 그만두려 한다 하니까 상사분이 그건 애들끼리 이야기하면 해결 될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씀하셔서 다시 마음잡고 잘 다니려고 하는데 해결은 얼어죽을 지금 이 시간까지도 방관중이네요...
영상에 나오신 분들 다 퇴사하길 백번 잘하신듯... 복지 좋은 회사를 다녀도 드는 게 퇴사 생각인데, 제가 영상에 나오신 분들 입장이었음 한달도 못버텼을것 같네요.
진짜 스타트업 5인미만기업 가족경영회사 는 무조건 가지마라.
5인기업인데 죽을거 같아요
전 스타트업 5인미만 친구경영. 한달 일하고 나오려 했더니 퇴사도 거부당하고 있는 현실
접니다 ....
말 많은 사람...그리고 뒤에서 자꾸 수군거리거나? 뒤에서 소문 내는분들... 또 별거 아닌거 부풀려서 말하는분들;; 결국 다 ~~ 소문이지. 그냥 좀 싫은 모습이나 나쁜게 보이면 직접 상대방에게 배려하면서 좀 착하게 뭐라 말을 안하고ㅋㅋ 바로 꼰지르거나 바로 소문내는 놈들 무조건 있음. 거의 반이상이 그렇지;;; 구지 말안해도 되는 것을 말하는 놈들도 개싫음.ㅋ제일 싫은것들이 이게아닐까?? 구지 대놓고 일잘하든 못하든 걍 싫든 나가라고 말 돌리면서 압박하는 놈들보단;; 자꾸 일 크게 일으키고 소문내는;; 괴소문 부풀림이 싫음.
제발 부당대우받고 난 나오면 끝이다 생각하지말고 다음 내 가족 내 후배가 거기들어가서 당할것 생각한다면 신고하시길... 신고내역만 쌓여도 근로복지공단에서 블랙리스트 올려서 다음 신고들어가면 철저하게 조사받을 수있다 신고도 간단하더라 인터넷으로 바로 신고 가능함. 성희롱 막말 야근 삥뜯기 정말 양아치 회사들 많네요
혹시 회사 다니고 있는 상태여야 하는건가요..?
ㅎㅎ......첫 직장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안녕하세요! 댓글을 보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과거에 회사를 다니면서 단 '한 곳의' 회사를 다니며
직장내에서 성폭력미수(진짜 할 생각을 하려고 했었는데 그만둠)부터 왕따, 뒷담, 상사(저보다 3개월 위)가 한 잘못 덮어쓰기 등등....
진짜 제가 너무 바보같고 한심해서 당한 일들, 아직 어려 대처하지 못했던 일들.
여렸던 저에겐 너무 막막했던 높은 벽같았던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적어도 이런 일을 당한다면 가까운 가족, 친구에게 이야기라도 한 번 하고 적어도 무엇이 잘못인지, 이게 진짜 맞는 것인지 한 번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또한 직장 내에 정말 인간같은 사람이 있거나, 이 사람이라면 그래도 이야기 해봐도 괜찮겠다 싶으면 한 번 정도 용기를 내서 말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그 직장을 다니면서 받았던 상처... 저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너무 아프네요. 1년 그 짧은 시간동안 겪었던 폭언, 뒷담, 앞담, 갑자기 여자 화장실로 달려 들어와 저에게 거친 숨을 내쉬는 다른 부서 상사, 힘들어서 그 이야길 하고 싶은데 내 직속 상사는 그 사람이랑 친하고...
제가 하지도 않은 이야기는 어느 순간 제가 한 뒷담이 되어버려 모두에게 따돌림 받고 있었던 순간 순간...
어떻게 1년 3개월을 버텼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 그래도 그 당시에 같이 일하던 사람들 중 그나마 도움을 주셨던 분들에겐 늘 감사하고 감사했지만... 어린 저에게 그런 일은 너무 가혹하고 힘들었습니다.
어린 아이처럼 전화로 울고 화내면서 싸우고 결국 회사를 나오게 되었지만... 잘 모르겠어요. 더 잘했으면 오래 다녔을까요? 거길 오래 다니는게 나았을까요? 누군가는 제가 좋은 직장을 걷어 찼다고도 이야길 하지만....
업무가 편했는데 그냥 이런 일을 겪었냐구요?
저는 한달 근무 400시간 찍어봤어요. 거기에 저 위의 일 모두를 겪은 거에요. 부탁이니, 저처럼 미련하게 회사 다니지 말아 주세요 모두들... 아닌건 아닌거랍니다. 노력해도 저는 그냥 한순간 스쳐지나가는 쓰레기였죠... 잠도 못자고 엄청나게 예민하던 제가 살기 위해 겨우겨우 잠들던 때가 딱 그때였을 정도로.
적어도 사람은 인간답게 살아야하며, 인간다운 취급을 받아야 하며, 행복해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행복할 수 없을지 몰라도 퇴근하곤 행복해야하죠.
여가 시간 1시간이라도 있어야 하며, 쉬는 날도 필요해요. 나라는 인간이 회사에 있어야 하는 이유를 스스로 느끼며 자존감도 어느정도 있어야 하며 타인에게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아, 말의 끝을 어떻게 맺을지 잘 모르겠네요. 많이 지난 일이랍니다. 많이 지나 이제 괜찮습니다. 모두 저처럼 괴로워하지 마시고, 꼭... 꼭 퇴사각 재고 슝 나오세요
저와 겪은 일이 너무 비슷해서 그 상황이 눈에 보이네요.. 얼마나 고생 많으셨을지 ㅠㅠ 저도 지금까지도 그때 그 기억 때문에 가끔 잠도 못잘 정도로 괴로워요.. 마음 치유 잘 하시고 앞으로는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힘드셨을텐데 ..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 말만은 전해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는 그런 안좋은일보다 좋은일로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세요
매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전에있던 매장 점주분이 뒤에서 얼평하고 다니고 부모님 욕하고 머리 안묶고 있으면 미친년같다고 면전에 뭐라뭐라 했는데
세금 고지서 나오는 날은 자기 하소연 한다고 퇴근 한시간씩 미뤄지고 크리스마스엔 다른매장 고생한다고 밤 열두시까지 잡아두고 매출 줄어드니까 너도 적게 받으라며 적게주고 하도 많아서 쓰다 성질만 나네요 그 매출보면 닌 안창피하냐? 그소리가 잊혀지지않습니다.
한달내내 쉬지도 못하고 열두시간씩 일했는데 십만원 현금으로 쥐어주며 엄청 많이 준거같이 생색내...으으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갑들은 교육들좀 먼저 받으십쇼 ㅡㅡ
어떤분처럼 이 회사 가지마세요 라는 사이트 있었음 좋겠다.퇴사자들 휘기 올리는거. 물론 병원, 어린이집, 유치원, 기타등등 올릴수있거.
회사 상사들의 인간적인 인격이 아주 바닥입니다.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의 일터가 이렇게 수준이 낮음이 안타깝읍니다.
미국은 상사아니라 회장이래도 근무시간 외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무슨일이 있어도 다음날 출근하여 해결에 들어 갑니다.
그리고 회식이라는 것 없으며 대형회사는 크리스마스 파티 정도로
보통 음식과 술이 준비되여 대화를 하는 시간입니다.
아니면 한끼 식당에서 밥 먹는 정도....
대한민국의 국민 정신이 세계를 상대로 이루어지는 이런 시대에 맞게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위의 젊은분들은 퇴사 잘 하셨읍니다!
살아 가면서 이게 아니다...싶으면 그만 두셔야합니다.
돈은 있으면 편겠지만... 내 인생이나 건강과 바꿀 정도로 중요한건 아닙니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고 앞날의 건투를 기원드립니다.
용기 있게 나오셔서 말씀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직장내 괴롭힘은 회사대표가 주도 합니다
이이제이 생각 하시면 됩니다
화사대표가 가장 극혐하고 아까워하는게 인건비 이거든요...
본인이 직접해고 시키면 신규인력이 들어오질 않지만 중간관리자가 괴롭혀 내쫓으면 안그렇거든요....
중간관리자는 오래있고 싶고 회사대표는 내보내고싶고....
그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게 바로 직장내 괴롭힘 입니다
와소름. . .이거네요
@엔지니어 돈..경력은 더 줘야함
윗물이맑아야 아랫물도맑죠 위가탁한데 아래가 맑을수가있겠습니까
그래서 처음딱 입사하면 위에사장이 어떤지부터봅니다 그럼 사이즈는 어느정도나오더라구요
직장내괴롭힘의 범위가 애매한게 문제인거같아요 대표자는 내가 돈주고 너 쓰는건데 많이 굴리든 어찌 굴리든 따라야할거 아냐 이런곳이 많다보니 심적으로 힘든 회사들이 있는거같아요ㅠㅠ
ㅈ소기업 대표 마인드가 김기춘 급이네.
야근의 생활화. 라면의 주식화. 가정의 초토화.
진짜 미친듯이 굴리는 업계에서 6~7년차 선배가
30대 초반에 뇌졸중이 왔는데.
상사가 불러다가 니가 해야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입원을 하면 어떻게 하냐고 ㅈㄹㅈㄹ 하더라.
10년차 넘어가는 선배들은 대부분 이혼했고.
그나마 애들 직접 못 돌보니까 눈치봐서 저녁에
폰으로 전화로 안부 정도 물어보는 게 전부.
ㅅㅂ 내 미래가 저건가 싶어서 퇴사 했다.
그런 모습을 옆에서 보면 진짜 미치죠. 그들의 현재=나의 미래....가 되어버리니까요.ㅠㅠ
미래를 바꾸기 위해 탈주 하셨군요 잘하셨어양
뇌졸중ㅋㅋㅋㅜㅜㅜㅠ돌아버렸다
무섭다 사회... 이래서 공무원 공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가야함... 중소기업 이상한 회사 진짜 많음 ... 들어보면
와 아픈사람한테 할말인가
수당 안챙겨 주는건 정말 심각 하다 ㅜㅜ
하... 진짜 부당한 일들 많네요.
요즘 여러모로 젊은 사장들 쌉노답 ㅋㅋㅋㅋㅋㅋㅋㅋ젊으니까 쿨 한척하면서 가족같고 친근한 척하지만 속은 꼰대다
직원을 소모품처럼 보는 인간들 주의
좁다좁다 하는대 회사건물 나오면 그냥 배나온 아저씨일뿐 암것도 못함 낚시나 등산만 하것지 뭔보복을ㅅ ㅋㄱ
괴롭힘 가담자들보다 더 잘살려고 노력중임
그게 진정한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원형탈모생기고 퇴사했답니다 지금은 많이자람
근데...저는 청년시절부터 "너 말고 이 일을 할 사람은 많다"는 말을 겸허히 받아 들였습니다...하지만 이게 시발점이 있더라구요...이걸 이겨낸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당시 저는 좀 혼란스러웠고 이게 사람 사는 세상이였나 싶을 정도로 4년정도 깊은 우울증에 시달렸죠...
지금은 나이가 찬 만큼 날 쓰레기 취급을 하더라도 전혀 동요되는 일은 없어 지더라구요...
그리고 윗 상사에게 절대 나약한 모습 안보여 줍니다...보여 주면 만만하게 생각하여 더 괴롭힙니다...
삼*디지*프리*, 하이*트 ,엘*베스트샵 등 소매영업하는 친구들 정말 힘듭니다 점장들 아직도 강압적이고 늦게 퇴근시키는건 당연 부하직원을 종처럼 생각하고 고객들한테 시달리고 점장한테 시달리고 ㅜㅜ
다들 훌륭한 인재들을 놓쳤네요
외국인 직원 앞에서 제 험담을 외국어로 하면서 낄낄거리던 차장님 기억나네요.. .
별 ㅁㅊ놈 다 있네요ㅠㅠ
@@fjguwbdjdhwj 프랑스어로 말하시더라구요 ㅎㅎ ㅠㅠ
가면쓰신 남자분이랑 전 직장이랑 똑같은ㅋㅋㅋㅋㅋ 퇴근시간에 컨펌해주고 새벽까지 야근수당 없이 일시키고 다음날 지각하면 지각비 걷고ㅋㅋㅋㅋㅋ 나중엔 인센티브제가 도입이되었는데 상반기 끝나서 받은 인센티브가 20만원도 안되어서 왜이러냐니까 그것도 지각해서 깎인거래 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인센티브 0원인데 그나마도 챙겨준거라고. 여전히 야근수당 없었다. 참고로 여기도 스타트업인 디저이너 브랜드였습니다.
@이성용 네에... 그리고 이달의 우수사원 뽑으면 그 지각비를 봉투에 담아서 줬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부 직원들은 어차피 우리 돈이니까 다같이 간식 사먹고 그랬어요.
우리회사대표만 미쳤는줄알았는데 ㅈ소는 다 똑같네요.. 다들 언넝나오세요
이게 ㅈ소기업 스타트업이랑 대기업의 차이다.. 대기업은 대표가 많이 채용하래서 헤드헌터가 많이 채용하고 채용한 애들 효율 안나오니까 더채용 ㅋㅋㅋ 스타트업은 한명에 갈아넣기
힘든일은 다 우리시키고 책임도 우리가....그져 프로야구 동영상만 시청중이시던 상사분이 생각나네요. 잘 지내시죠? 그 때 너 하나는 내 발밑에 놓겠다는 생각에 악바리로 일해서 그랬는지 지금은 모든 면에서 제가 더 높이 올라와있네요. 제가 내려다볼때 기분 어떠셨어요? 일 좀 하시지 그랬어요. 언제까지나 어리고 어리숙할 우리가 아니었는데 말이죠.
저도 중소기업에 다녔었는데 입사 동기 때문에 퇴직했어요. 퇴근후 교통사고 당해 입원중이었는데 사장님이 3주 병가줄테니 입원하라고 하셨거든요. 근데 3일도 안되어서 동기분이 전화로 언제 퇴원하냐 ㅇㅇ씨, 그만둘거면은 빨리 말해라. 한명빠지니까 힘들다면서 전화로 이틀에 한번꼴로 추근거려서 사장님께 이래저래 해서 입원시에 저 그냥 퇴사하겠습니다. 했어요. 사장님이 병가 2주남았으니 입원 하시고 그뒤에 다시 이야기하자했지만 그러고 싶지않다고 퇴사사유 이야기 다하고끝냈어요. 퇴원후 대리님이 다시 전화해서 비정규직으로 잠깐 같이 일해주면 안돼겠냐고 사정하시다가 그 직원분계셔서 안간다고하고 거절했어요.
회사는개판인대 대표는 우수기없이라고 상받으로다니고 회사는 신경1도안쓰고 직장내따도림과 ㆍ 사장갑질에 때려치고 그 전회사 직원들도 다그만두고 새직원 들이 있는직원 따돌리고 경력은 없는대 나이많다고 상사에게 니일은 니가하라하고 따지고 드럽고 어울해서 그만두는게답 이라 퇴사함
회사가 군대보다 훨씬 x같은듯 군대는 한번 지르고 끝인데 회사는 뒤끝이 심해서 상사가 삐지면 뒷담화 소문 부풀려서 내는게 오짐
군대는 시간지나면 지랄같은 것들 알아서 나가주고 어느새 내밑에 사람들어오고 순환이 되는데 회사는 내 밑으로 인력뽑을 계획도 없고 위에 새끼는 더 나갈 생각도 없고 이게 진짜 군대보다 회사가 더 조오오ㄸ 가튼 이유지
아뇨 전 생각 다릅니다. 회사는 극단적인경우 퇴사라는 선택지라도 있지, 군대는 그것도없습니다. 복무기간동안 추노라는 선택지가없는건 큰 차이입니다.
디저이너가 많으면 뭐 해요.계속 그라면 나중에 누가 일할까요???사람은 자주 구하는 곳은 두가지입니다.바빠서 또 구하는 거나 아님 괴롭히거나 지랄해서 나가게 만들고 다시 뽑거나 내가 본 경우는 그렇더라구요.
제가 다니던 전회사는 교육 들으러 갈 때도 개인돈 내고 교육, 출장 여비도 개인돈, 월급은 세후 160에 월 2회 주말근무, 수녀가 운영하는 시설이었는데 천주교 세례까지 강요해서 6개월간 강제로 성당 다니면서 세례까지 받았습니다. 거기다가 야근은 밤 11시까지하고 1년 반동안 야근 안하는 날이 손에 꼽을 정도라서. 자발적 퇴직임에도 불구하고 야근시간 과다로 인한 퇴사로 인정되어 실업급여 수급 받았어요...그리고나서 저는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이명, 두통, 구역질 증상은 만성화되었고 성격도 폐쇄적으로 변해 친구들을 만나지 않고 거의 집에서 지냅니다. 그 회사 다시 찾아가서 불 싸지르고싶네요
헐...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요?
돈벌러가는데 인간관계까지 하지 마라 비즈니스적 인간관계의 도입이 절실하다
대부분 회사들이 싫은 사람을 퇴사 압력을 넣죠.
야근 주말출근 심하게 시키고 사람 안 뽑고 있는 사람 갈아쓰는 데는 그냥 나오세요.. 버티다 병 걸리면 본인만 손해에요
이거다 노동법위반이잖아 형사처벌하게 법을 바꿔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