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상처, 판단하기보다 먼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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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penbro
    @penbro  2 год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라고 인사 드리기가 무서운 시기입니다.
    절대로 일어나선 안 될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고인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회복을 빕니다.
    유족들께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 이외에도
    마음의 상처를 입으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를 남깁니다.
    아무는 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죠.
    잊으라고 조언할 수도 없죠.
    다만 흉터조차 희미해지는 시간이 오리라 기도할 뿐입니다.
    모두에게 힘겨운 시간입니다.
    하지만 상처가 아물도록
    주변에서 도울 수는 있어요.
    제가 타인의 상처를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럴 자격이 없지요.
    하지만 제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써
    누군가 위안을 얻는다면 좋겠습니다.
    모두 하루 빨리 평화를 되찾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