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이지만. 서울교통공사의 종착음악도 그냥 로고송만 나오는 것보다는 종착역 안내방송 맨트가 나오기 전에는 클래식 혹은 국악을 삽입하고 안내방송 맨트가 나온 후에는 서울교통공사 로고송을 삽입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나져나 용인 경전철과 의정부 경전철, 우이 경전철은 언제 시종착역에 배경음악을 삽입할까요? 참고로 신림선에서는 출발역과 환승역, 종착역에 배경음악을 삽입하는걸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잖아도 서울교통공사에서 따로 환승음악 개정으로 설문조사 시행한거 참여했었는데제가 투표한게 딱 선정되었군요 ㅋㅋㅋㅋㅋ 확실히 들어보니 그 옛날 부산 지하철 1호선 환승음악인 바이날로그로 통합하기 전 4호선 환승음악이었던 경쾌한 로맨스 생각이 납니다 ㅎㅎ 당시 부산지하철은 클래식 음악 시절 때 부터 환승음악과 시종착음이 노선마다 각기 달랐던 전통을 국악으로 바꾸고 나서도 그대로 유지했었는데 불과 2년만에 바이날로그로 통합되어 단명해버린 비운의 환승음이었는데... 그 비운의 환승음 중에서도 공항철도의 느낌이 났던 4호선 환승음이 진짜 괜찮게 들렸는데 이렇게라도 비슷한 음악을 환승음으로 부활 시킨건 긍정적인 일입니다. ㅎㅎ 아 참고로 클래식 환승음 중에서도 조화의 영감도 근본이긴한데 솔직히 철도청과 대구 지하철 환승음이었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지크 소야곡 3악장도 빼놓을 수 없지 않나요? ㅠㅠ 종착음이긴 하지만 잠깐 환승음으로 쓰였던 모차르트 교향곡 17번 2악장도 레전드였는데...
이번 환승음 변경건은 서울 교통공사가 꽤 좋은 선택을 했다고 여겨지네요 음(음악)이란 게 원체 사람의 정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고,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듣는 알림음 중 하나가 지하철 안내방송 환승음악인지라 이런 자주 노출되는 음악을 밝은 톤으로 바꾸면 확실히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 봅니다 무슨 터무니없는 소리냐 싶겠냐만은, 생각보다 무의식적으로 노출되는 것에 의한 효과가 큽니다. 간접광고(PPL)가 이런 걸 이용한 광고 수단이기도 하고요.
일단 이번에 환승 음악을 교체하게 되는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운영하는 노선 중 한국철도공사와의 공용 구간이 꽤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와의 환승 음악 통일성 및 이용객들의 환승 편의성을 위해서 얼씨구야는 그대로 놔둬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얼씨구야가 환승 음악으로 자리잡고 있던 시기에는 대중 매체가 굉장히 발전해왔고 그에 따라 대중들에게 지하철 환승 음악이라는 존재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명성이고 심지어 외국인들까지 아는 경우도 꽤 생겼습니다. 또 대중들 뿐만 아니라 일부 철도 회사에서도 이 음악을 환승 음악으로 채용할 만큼 얼씨구야의 위상은 대단했습니다. 대중들의 환승 편의성 및 환승 음악 통일성을 고려해서 제발 얼씨구야 환승 음악은 단지 서울교통공사 창립 5주년이라는 명목으로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권역은 몰라도 수도권은 얼씨구야를 대부분 환승 음악으로 채용했기에 수도권에서는 절대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공작소님 부산 4호선 종점인 안평역에서 안내리고 한번더가면 뒤칸에 가면 간이역에서 신분증 내고 좀 더 걸어가면 경전철홍보관이라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 지하철모의운전연습기 뭐 그런게 있는데 가기시 전에 부산교통공사에서 예약하셔야해요 이거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저는 가봤는데 괜찮았어요 한번 꼭 찍어주세요
1:41 으잉,,ㅉㅉ,,,,나때는,,말이여,,,,지하철에서,,,클래식이,,나왔단,,말이다,,,이말이야,,
ㅋㅋㅋㅋ
클래식이 낫죠
-꼰-
-꼰-
1:47 오늘 영상의 하이라이트
풍년과 얼씨구야 둘 다 노래가 좋아서 둘 다 같이 적용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코레일에서는 얼씨구야, 서교공에서는 풍년 이렇게 둘 다 들을 수 있다니 좋네요.
👍👍👍
부산지하철은 안바뀜?
@@김진욱-k2g 부산지하철은 안바뀌고 서울지하철중에서 서울교통공사만 바뀝니다
처음엔 살짝 어색했는데 합성한 안내방송을 들으니 한껏 밝아지고 새로운 기분으로 지하철을 탈 수 있을것같아요!
얼씨구야가 없어진다니 아쉽긴한데 새로 바뀌는 음악도 좋네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가장 흥겨운 국악 풍인 공항철도 환승음악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1인..
3ㅅ
4ㅅ
5ㅅ
6ㅅ
@@TheEdel-kx6mj 괜히 공항철도가 아니구나 ㅋㅋㅋ
출퇴근하는 직장인들 및 학교에 가는 청소년, 청년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환승음악이네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들!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얼씨구야가 없어진다니 ㅠㅠ
새로나온 것도 좋긴한데 지하철의 상징이 없어진다니 아쉽긴 하네요...ㅠㅠ
솔직히 바이날로그처럼 귀에 확 들어오는 노래가 좋음.. 그래야 자다가도 벌떡 깨니깐
부산 2호선은 소음때문에 확깹니다.
@@hoo_channel 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날로그 진짜 잘만든듯
부산 2,3,4호선에 쓰던 노래도 괜찮았었음
세대에 따라 바뀌고 변하네요
계속해서 발전하는 한국 지하철.. 응원해...도 되겠죠
여담이지만. 서울교통공사의 종착음악도 그냥 로고송만 나오는 것보다는 종착역 안내방송 맨트가 나오기 전에는 클래식 혹은 국악을 삽입하고 안내방송 맨트가 나온 후에는 서울교통공사 로고송을 삽입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나져나 용인 경전철과 의정부 경전철, 우이 경전철은 언제 시종착역에 배경음악을 삽입할까요?
참고로 신림선에서는 출발역과 환승역, 종착역에 배경음악을 삽입하는걸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환승음악이 밝아지는 기분이군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공작소님
얼씨구야가 서울지하철에 상징인데 아쉽습니다...
@@육개장-v7x ㄴㄴ 그게더좋다
ㅇㅈ합니다.ㅜㅜ
@@육개장-v7x, 부산도 바뀐데요?
@@Gyodong 아뇨
부산 동해선도 바뀌지 않나요?
1년 중에 하루 정도 정해서 옛날 버전 환승음악 틀어주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옛날로 돌아가는 지하철 탄 느낌으로다가 ㅋㅋㅋㅋ
트로트 공연이 있는 날은 특별히 틀어주면 좋겠습니다.
만우절
풍년도 은근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부산지하철 환승음악이랑 약간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느낌도 드네요.
바뀌는 음악 세련되고 좋아요. 근데 뭔가 흥얼거리면서 따라부르기 쉬운건 얼씨구야네요 ㅎㅎ
얼씨구야도 좋고 2012년까지 나왔던 음악도 좋았는데 안바뀌면 좋겠어요
바뀐게 확실히 밝은 분위기인게 마음에 드네요 ㅎㅎ
지하철에서 제일 흔하게 들었던게 사라지니 아쉽네...
얼씨구야는 워낙 소리가 커서 지하철에서 자다가도 깨서 환승역 안 놓치고 내릴 수 있었는데 바뀌는 음악은 잔잔해서 졸다가 그대로 내릴 역 놓치는 사람 많을 것 같음
ㄹㅇㅋㅋ
이번에 들어보니까 5호선은 거의 안들리던데 ㅋㅋㅋ
@@l.h.s0922 5호선은 얼씨구야도 묻히는 구간이 많았던지라...
부산지하철 시그널이 소리듣기엔 더좋죠
약간 -마 니 환승안하나- 같은 바이날로그
크으으 역시 환승음악하면 클래식이 최고지이👍
드디어 영상 나왔네 기다렸어요 ^^
환승음악도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면 해야 되겠죠. 새로 만든 환승음악도 깔끔한 느낌이 들어서 좋더군요. 참고로 공항철도는 일반역과 환승역 구분없이 동일한 음악을 틀어줍니다.
👏👏👏
원래 변화는 익숙하지 않기에 기분좋게 느껴지지 않을 수 있음. 아무쪼록 좋은 걸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맞습니다. 원래 바뀌는걸 안좋아하죠. 그게 인간의 본능이니깐요..
하지만 시간지나면 금방 익숙해질듯
얼마전에 새로 바뀐 환승역 안내 노래를 지하철에서 들어봤는데 은근 흥겹고 괜찮더라구요
1:42맞습니다. 오히려 5-8호선에 나왔던 환승곡이 더 현대적이에요
내리실문은 그냥 새해복 받고 들어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좀더 새련된 느낌이네요
얼씨구야 익숙하긴 한데 좀 오래된 느낌이긴 해서 바꾸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지하철 환승음악 좋네요! 잘 만드셨네요.
1:41 크으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5~8호선 출입문 위에 LCD 대신 큼지막한 LED 전광판이 달려 있던 시절…코레일 환승음악은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였고 서울메트로는 걍 새소리였고 ㅋㅋ
1:41 맞습니다! 저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아 ㄹㅇ 이러고 보니 나도 아재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막 18살인데
조화의 영감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었는디...ㅠ
새로바뀌는 풍년도 국악버전이니
나쁘지는않은듯...
얼씨구야가 익숙해져서 풍년을 들으면
처음에는 어색하겠다만
출근,등교길에있는사람에게 밝은음악이라 힘이될수도
귀에 안 들어옴
환승을 강조하는 직관성 부족
@@user-slnime 직관성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
처음에는 얼씨구야가 너무 좋았어서 좀 아쉬웠는데 몇개월동안 듣다보니까 그래도 ㄱㅊ은듯? 그리고 가끔 경의중앙이나 수인분당에서 들으면 반가워서 오히려좋아ㅋㅋㅋ
솔직히 조화의 영감이 제일 괜찮았음.
다시 조화의 영감으로 돌려놨으면 좋겠음.
영감의조화로 시작해서 마지막은 그 트럼펫 교황곡으로 쐬기 박아버리면
와 새로나온 환승음악 좋네요 풍년이란 환승음 캬좋네요
얼시구야 내놔...
조화의영감 역시 최고예요. 마지막 진짜 좋아요
근데 5678서울도시철도 전구간 조예신 성우(1970년생) 기타 안내방송 송출 구간이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옛날 클래식이 근본이긴 하네. 새로 나온게 더 좋은 것 같음. 옛날 클래식 > 새로 나온거 > 얼씨구야 이 순으로 취향임.
공작소님 뭘 모르시네…
환승음 근본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모르십니까? ㅋㅋㅋㅋㅋ
풍년 진짜 듣기 좋아서 금방 중독됨....ㅋㅋㅋ
01:48 성우가 형이 말이돼!?!
39초 전...ㄷㄷㄷ 얼씨구야 없어지니 아쉽다.....
얼씨구야 같은 전통은 유지하는게 좋은데... 외국에서도 인지도 있는 듯하고...
그리고 요즘 TTS 방송 많이 괜찮아졌는데 영어 발음은 아직 처참한데다가 역 내 방송 (교통안내, 미아찾기 등)은 아예 들리지도 않아요
클래식이 확실히 좋기는 하죠...
잘바꾼듯 세련됨 현대적이고
헐 뭐야 공작소님 돌아오신 거 이제 알았어요 ㅜㅜ 메인 피드에 갑자기 떠서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ㅋㅋㅋ 🎉🎉
1:42 지렸다... 맞아 어릴 때 5호선 근처에 살았어서 저게 제일 귀에 익는데 ㅋㅋㅋ
굳이 공사 창립 5주년이라고 환승음을 바꿀 필요가 있을까..
창립5주년 기념으로 다시 조화의영감으로 리턴즈 하면 기립박수각이겠네요
@@parkhwabong1 인정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얼씨구야를 처음 들었을 때부터 너무 올드하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바뀌는 곡은 좀 더 현대적인 느낌이라 더 좋은거 같아요
공항철도 환승음악이 가장 듣기 좋다.
1:40 비발디 환승음악이 ㄹㅇ 근본이었는데... 요즘 이거 아냐고 물어보면 -틀- 됨
새로나온것도 좋긴하지만 예전꺼가 너무 그립네요 그래도 새로나온게 더 신다고 재미있어요 새로운것도 나름 만족합니다
그렇잖아도 서울교통공사에서 따로 환승음악 개정으로 설문조사 시행한거 참여했었는데제가 투표한게 딱 선정되었군요 ㅋㅋㅋㅋㅋ 확실히 들어보니 그 옛날 부산 지하철 1호선 환승음악인 바이날로그로 통합하기 전 4호선 환승음악이었던 경쾌한 로맨스 생각이 납니다 ㅎㅎ
당시 부산지하철은 클래식 음악 시절 때 부터 환승음악과 시종착음이 노선마다 각기 달랐던 전통을 국악으로 바꾸고 나서도 그대로 유지했었는데 불과 2년만에 바이날로그로 통합되어 단명해버린 비운의 환승음이었는데... 그 비운의 환승음 중에서도 공항철도의 느낌이 났던 4호선 환승음이 진짜 괜찮게 들렸는데 이렇게라도 비슷한 음악을 환승음으로 부활 시킨건 긍정적인 일입니다. ㅎㅎ
아 참고로 클래식 환승음 중에서도 조화의 영감도 근본이긴한데 솔직히 철도청과 대구 지하철 환승음이었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지크 소야곡 3악장도 빼놓을 수 없지 않나요? ㅠㅠ
종착음이긴 하지만 잠깐 환승음으로 쓰였던 모차르트 교향곡 17번 2악장도 레전드였는데...
우리가 지하철 타면 익숙했던 환승음악이 없어진다니.. 아쉽네요 😢
이번 환승음 변경건은 서울 교통공사가 꽤 좋은 선택을 했다고 여겨지네요
음(음악)이란 게 원체 사람의 정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이고,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듣는 알림음 중 하나가 지하철 안내방송 환승음악인지라
이런 자주 노출되는 음악을 밝은 톤으로 바꾸면 확실히 밝은 사회 분위기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 봅니다
무슨 터무니없는 소리냐 싶겠냐만은, 생각보다 무의식적으로 노출되는 것에 의한 효과가 큽니다. 간접광고(PPL)가 이런 걸 이용한 광고 수단이기도 하고요.
1,3,4호선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성우방송도 달라진걸 넘어서 환승음악마저 달라져버리네......
사실상 2010년 이전처럼 돌아간 셈 ㅋㅋㅋㅋ
기존건 국악기로만 구성된 한국적인 소리라 너무 좋아했는데 건반+드럼+베이스에 가야금 얹은 퓨전음악같은 느낌이라 조금 아쉬움
이제 서울가면 환승음악을 여러가지를 즐겨버릴 수 있는 마술
1:41 에이... 아니지 찐 근본은 모차르트 클래식이죠!
아 ㅋㅋㅋ 인정 트럼펫 교황곡 맞죠
얼씨구야가 사라지다니 정말 아쉽네요ㅜㅜㅜㅜ
얼씨구야 없어진다고 해서 엄청 슬펐는데 새로운 노래도 좋네요 ㅋㅋㅋ 듣자마자 오 했음 ㅋㅋ 현대적이면서도 밝고 신나는 느낌
저 클래식이 ㄹㅇ근본ㅋㅋㅋㅋ
공작소님 찐펜이예요 저도 대중교통 유트브 영상 찍고 싶어요 ㅎ ㅎ
개인적으론 새로 바뀌는 음악이 더 좋은데요?
코레일에도 이 음악이 적용돼서
부산-울산의 동해선 전철에서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난 바이날로그(현 부산교통공사 환승음악)가 최골시다!
혹시 서울역그릴 영상은 언제올라오나요?
일단 이번에 환승 음악을 교체하게 되는 서울교통공사의 경우 운영하는 노선 중 한국철도공사와의 공용 구간이 꽤 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와의 환승 음악 통일성 및 이용객들의 환승 편의성을 위해서 얼씨구야는 그대로 놔둬야 한다고 봅니다. 또한 얼씨구야가 환승 음악으로 자리잡고 있던 시기에는 대중 매체가 굉장히 발전해왔고 그에 따라 대중들에게 지하철 환승 음악이라는 존재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절대로 무시할 수 없는 명성이고 심지어 외국인들까지 아는 경우도 꽤 생겼습니다. 또 대중들 뿐만 아니라 일부 철도 회사에서도 이 음악을 환승 음악으로 채용할 만큼 얼씨구야의 위상은 대단했습니다. 대중들의 환승 편의성 및 환승 음악 통일성을 고려해서 제발 얼씨구야 환승 음악은 단지 서울교통공사 창립 5주년이라는 명목으로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권역은 몰라도 수도권은 얼씨구야를 대부분 환승 음악으로 채용했기에 수도권에서는 절대 바뀌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서울교통공사1호선(서울메트로1호선)
양주-인천, 광운대-서동탄→
광운대_오른쪽-2016.2.1.월요일(15초)
(다음역)석계-2016.2.1.월요일
(다음역)회기-2016.2.1.월요일
(다음역)시청-2016.2.1.월요일
용산_왼쪽(왕십리나 구리, 용문 방면)(30초)
(다음역)신길-2016.2.1.월요일
(다음역)구로_오른쪽-2016.2.1.월요일
금천구청_오른쪽(KTX광명역 셔틀열차 안내)(36초)
수원_왼쪽-2016.2.1.월요일(28초)
병점_왼쪽-2016.2.1.월요일(28초)
201203 1호선 수원역_왼쪽(서동탄-광운대) 환승 방송.mp3-2020.12.3.목요일(28초)
안내방송 자료 평생 못 얻나요?
바뀐 음원은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너무 잔잔하네요. 지하철 주행중 소음이 큰 부분이 꽤 많아서 묻힐 것 같은 느낌.
약간 KTX가 생각나는...
23년4월 전역인데 전역하고 집가는 길에 들으면 너무 좋을거 같네요 ㅎㅎ
얼씨구야 유지하자 제발....ㅠㅠㅠㅠㅠㅠ
그럼 환원 민원을 넣으쇼
난 바꾸니까 기분 좋더라.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았던 거는 코레일 1, 3, 4호선 및 수도권 광역전철에서 나왔던 '모차르트-세레나데13번 3악장' 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만 우려먹어라 노잼이다 진짜로
@@분뇨의질주-t2f 기븐마브숏다뮨 재성합미다
풍년 노래 좋은데…???
앞으로 저 노래 나와도 될 듯
1:42가 제일 익숙하다 ㅋㅋㅋㅋ
들어보기 전: 이걸 왜 없에지?
들어본 후: 뭐야 겁나 괜찮잖아?
공항철도 환승음만 아님됩니다... 군생활을 인천에서 했어서 공항철도 타고 휴가 복귀 휴가 출발했었는데 들을때마다 그시절 암울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서교공 얼씨구야 돌려줘요ㅠㅠ 내 십대를 책임진 노랜데...
코레일은 그대로~
국악에 꼭 집착할 필요 있나?
서양의 화성학에 익숙 해져서 불협화음 시끄럽고 째지는 소음처럼 들림. 일본은 야마노테선만 해도 역마다 멜로디가 듣기 좋은데 사철 중 라피트 같은 것도 안내방송 중 나오는 멜로디 듣기 좋고 차라리 옛날 클래식이 나은듯.
생각보다 듣기 괜찮네요..ㅎㅋㅎ 그래도 저는 익숙해서 그런지 얼씨구야에 한 표 던질듯
너무 아쉽네요ㅠㅠㅠ 딱 들으면 아는 노래였는데
아씨 마지막에 너무웃김ㅋㅋㅋㅋㅋㅋㅋ
새 음악도 좋지만 마지막꺼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거 몇달전에 후보음악 투표할때 풍년으로 했었는데 풍년이 선정됐네요!!! 굳굳~~~
사실 다 좋은데.. 새로 바뀌는 노래는 약간 기종점에 왔을 때 쓰면 좋을거 같기도 해요! 그리고 바꿀꺼면 다 바꿔야 되기는 해요.. 사람들이 서울교통공사 차량인지 코레일 차량인지 신경 1도 안쓰니까요..
그냥 통일성 있게 하나로 확실히 정해서 가는게 좋아 보이는데...
코레일이랑 서교공이 1호선 같은 경우 공동 운행하기도 하고 해서 같은 호선인데도 환승 음악이 달라지고 하면 뭔가 통일성이 너무 없는 느낌...
55 새 환승음악 느낌 좋아
그러니 새해 들어가세요 많이 받으시고 코로나에 걸렸으니 그냥 집에 들어가세요
대중교통 영상 공작소 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제주도 사람인데 이번 봄에 서울 여행 들려서 무려 10년만에 지하철도 타고 초딩때 잠깐 들었던 지하철 얼씨구야 브금 다시 들을려고 했는데 아쉽네요..
두 노래 다 활용도 좋을듯 가존 얼씨구야 기종점 및 승하차 최고역과 주요거점환승역 및 최소한 관광명소 가까운역용으로 오히려 확대 응용해서 계속 사용하고 신곡은 일반적인 환승역 안내배경곡으로
새해복 오지게 받고 들어가겠습니다 ^^
바뀐곡도 좋은 것 같네요
그냥 생각한 것인데 환승역마다 다른 음악을 적용하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각호선마다 다른 환승음악을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얼씨구야 노래 좋았는데요 없어진다고 하니까 아쉽네요 대체 지하철 환승음악이 아쉬움을 좀 달래주면 좋겠습니다
얼씨구야가 서울지하철의 상징 환승음악인데 아쉽네요
저도요.
5호선 클래식 최고죠..
변경되는거 공철 갬성이네요.
다시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그 노래가 그 감성 컴백해달라고 하면 기분 좋겠지만요
마지막은 정말 추억이었죠.
마무리도 훌륭하게 해주셨으니….
넵. 들어가겠습니다. 2023년으로!!!
(갸아악!!!)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번에 바뀐곡은 종착역에 어울리는 음악이네요
마지막에 진짜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새 음악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나중에는 적응될거고 신나고 신규열차 타는 느낌도 드네요
공작소님 부산 4호선 종점인 안평역에서 안내리고 한번더가면 뒤칸에 가면 간이역에서 신분증 내고 좀 더 걸어가면 경전철홍보관이라는 곳이 있어요 거기에 지하철모의운전연습기 뭐 그런게 있는데 가기시 전에 부산교통공사에서 예약하셔야해요 이거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저는 가봤는데 괜찮았어요 한번 꼭 찍어주세요
2호선에서 들었는데 풍년으로 바뀐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어색하더라구요......
1:48 야인시대 해설하는 사람 목소리같음
1:10 여기서 순간 ㅗ송역 안내방송 나오는 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