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부분들 다 공감합니다 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에 사는게 좋은 이유는 한국에선 경험할 수 없는 여유로움과 자유 그리고 깨끗한 공기 자연환경 여러가지 좋은 부분들 때문에 호주에서 13년째 살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고 좋습니다. 누구나 자기와 제일 맞는 환경에서 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외 이민자들은 대부분 삶에 목적을 자식 교육을 염두에두고 갑니다, 그러니 첫째로 학군에 맞는 지역을 거주지로 찾을것이고 그다음이 주거환경과 생활이 편리한곳인 쇼핑몰과 시간이 날때 가끔 즐길수 있는 주변의 놀이 문화에 관심을 두겠지요, 그이외 티브이 프로나 스포츠는 각자가 선호하는 분야가 다르니 이민 정조는 실생활 위주로 하셨으면……
저도 10년 넘게 호주 살고 있는데 잘 모르던 내용도 있고 공감 되는 내용도 많네요 ㅋㅋㅋ 완제품 가구랑 diy가구 가격차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그냥 뒤에 0하나 더 붙는다고 보시면 돼요 ㅋㅋㅋ 근데 여성분들 옷사이즈는 저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될듯요.. ㅋ 제 아내가 마르고 작은편인데 쇼핑할때 사이즈가 한국이랑 너무 다르다는 생각은 못 해봤어요 호주 여자들도 마른 여자들 많아요 그리고 계산대에서 수다는 제발 자제좀ㅋㅋㅋ 나는 빨리 계산하고 가고 싶은데 갈듯하다 한마디 또하고 가려다가 또 한마디 하고.. 아오... 그래도 사람들 마음이 여유로워서 사람 스트레스가 한국보다 덜 해서 호주가 훨씬 좋네요 저는 ㅋㅋ
만약에 지구상에 천국이 있다면 호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화산, 지진 걱정도 없고 미세먼지도 문제 없고 중국 러시아 북한과도 멀리 있고 주변에 전쟁 날 위험도 없고 감히 호주한테 까불 나라도 없고 지하자원 많고 넓고 공기 좋고 스키도 탈수 있고 열대지역도 있고 은퇴하면 캠핑카 사서 일년 내내 돌아다녀도 안가본데거 더 많을 나라.... 인종차별은 한국이 더 심하지.. 다만 문제는 젊은 아새끼들이 싸가지 없다는거.... 시급이 쎄서 돈 벌기 좋고 안쓰면 모으기 좋고 집 하나 사면 렌트비 안나가니 여유가 생겨서 좋고... 여기가 천국잉개벼... 하면서 삽니다....
호주 주류 구기종목은 한국인이 익숙한 종목들과 규칙 연관성이 다소 있기 때문에 시청용 룰 정돈 크게 어려울 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굳이 왜..?" 라는 문제가 남죠. 야구 축구같은 익숙한 종목도 호주 리그는 잘 안 보는 걸 보면, 결국 연고의식 및 동기부여쪽이 더 원인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생판 모르는 운동 종목도 자녀가 하기 시작하면 열성팬이 되는 경우가 제법 흔한 것도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겠죠.
최근 통계 보니 한국도 많이 줄어서 이제는 연간 1900시간 정도로, 이젠 세계 최장도 아니고 호주의 1700시간에도 많이 근접하였습니다. 계산하면 하루 한시간 미만의 차이가 나는 정도. 이런 추세면 곧 거의 동일해질것 같기도 합니다. 상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쪽이 퇴근이 눈에 띄게 늦어보이는 이유는 아직도 좀 남아있는 퇴근 후 모임 문화와, 업무중간에 법으로 강제되어 있는 한시간의 휴게시간 때문인것 같기도 합니다. 퇴근 후 모임이야 뭐 놔둬도 알아서 계속 줄어들겠지만, 휴게시간의 경우 호주에선 샌드위치 씹으며 일을 빨리 끝내고 집에 가는 사람도 많은데 한국은 이게 법에 박혀있어서 어렵습니다. 물론 이게 근로자를 보호하려고 만든 법이기는 한데, 시대가 바뀌었으니 특정 직군 한정해서라도 이 부분을 완화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퇴근이 좀 더 빨라질 여지가 생기겠지요.
@@김서아-z5n 플렉서블 쓰는 기업이 한국에도 이젠 많이 늘어났다고 들었고 앞으로도 업종상 불가피한 회사를 제외하면 계속 더 많아질 겁니다. 다만 현재 유연근무제는 대기업 위주로만 도입되고 있다는데 이게 골치아픈 문제네요. 일자리 양극화 추세가 너무나 강합니다. 대기업이 수치 상승을 이끌기 때문에 통계가 체감이 안되는 상황일 수 있겠네요.
I have been living in Sydney for over 34 years now. I can understand some of the points you have mentioned, but DIY is more of personal preferences and not really Aussie thing. More or less, I enjoyed your tube.
He clearly said that 'it's the same in most Western countries.' And there are many people who do DIY to save costs in Australia rather than out of preference. New migrants would more likely be in that situation, wouldn't they. It is still an important factor for future migrants, especially from Korea, I believe. If you live there for just a week, you'll understand what I mean immediately. South Korea is that convenient to live in.
저희는 애들 다 독립 시키면 (큰애들 셋) 막내가 늦둥이라 막내만 데리고 스페인으로 퇴직할 생각 입니다 마음 속으론.. 스페인에서 6개월 한국에서 3개월 호주에서 3개월 이렇게 계획 중 입니다.. 나 혼자라면 그냥 전 한국으로. 역이민 가고 싶지만~~.. 남편이 있어서~😅 고향이 지방이라서 서울에 살 필요없고 지방 광역시라 호주 ~~ 2베드룸 유닛 하나 팔면 지방에 구축 아파트 30평도 가능하던데요
술집, 노래방 없고, 길거리에서 행동 막 할 수 없고, 규율이 엄하니까 블편한거죠. 내가 아는 호주에 사는 한국 남자들 대부분 그래요.한국에서 일 핑계 대고 친구, 동료랑 술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 가도 부인이 애들 잘봐 집 청소 다해 놔….그 시절이 좋았지. 내가 처음 1997년에 호주 같을 때 호주 현지 남자들이 호주 여자들 드세고 돈만 밝힌다고, 동양여자 (태국, 말레이지아 화교) 엄청 좋아하던,만….. 그 당시 한국 사람들은 영어를 잘 못 해서 인기 없었으나 요즘엔 위상이 좋아졌지…..
요즘은 한국여자들이 돈만 밝히지. 완전 인간 거머리됨. 퐁퐁남, 마통론 찾아 봐라. 그래서 요즘 국제 결혼 늘어남. 한류로 한국 오고 싶은 여자들도 많아져서. 딴거 다 떠나서 한녀들 인간성이 완전 글러 먹었음. 통장 뺏어서 지돈처럼 쓸 생각만 하지. 그게 외국에도 알려져서 외국에서도 한녀들은 기피 대상이 되가고 있음.
언어문제는 얼마나 살아야 해결되냐가 아니라, 영어쓰는 사람들하고 얼마나 교류하며 살았냐가 관건이지요. 호주에서 30년 산 한국사람들도, 영어못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영어가 안되니 호주 생활을 제대로 누리기 어렵겠죠? 그리고 주위에 영어 잘하는 사람들 엄청 귀찮게합니다.ㅠㅠ
@@won-kyulee6987 이제 초딩1년이 된 아들놈 때문에 이민까지는 힘들 것 같고 호주 브리즈번에 갈까 생각 중입니다. 한국에서 보냈던 영유가 오히려 아이의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더 크게 만들어서 일반 영어학원조차 거부하거든요. 어쩌다보니 가장 공부하기 싫어하는 과목이 영어가 되버렸네요. 에혀...... 영어 잘하는 분들 보면 정말 많이 부럽네요ㅎ
오래 살면 국적만 호주인게 아니라 서서히 자연적으로 바뀝니다. 그걸 알때가 언젠가 하면 한국사람과 대화 할때 사고방식의 차이로 동의 할수없는 제안에 시달릴때, 한국인들의 빨라빨리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호주인들 같이 천천히 여유롭게 진행하는게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느긋함을 즐기게 될때, 주말에는 아무의 방해도 없이 자신의 시간을 즐길수 있을때… 한국 방문시 기내에서나 공항 또 한국내에서 쇼핑할때 등등 내가 한국어로 먼저 말하지 않는이상 영어로 말을 걸어 올때…한국방문후 호주를 향해 떠날때 고향가는 기분으로 빨리 가고픈 마음에 설레일때…. 그외에도 여러가지…시간이 되면 본인 스스로 알게 되요.
저는 호주남친 때문에 럭비를 4년 내내 같이 봤더니 가장 재밌는 스포츠가 됐어요. 하지만 크리켓은 절대 못보겠어요..ㅡ.ㅡ;; 컨텐츠를 보니 호주에서 사업 하시나봐요?! 저는 5년 내로 호주 들어갈 생각인데 한국에서 국가기관 근무 경력이 전부인데 40대초반에 직장 구하기.. 가능할까요?? (영어는 네이티브 수준은 아니나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이 없는 정도입니다. )
미국에 살고있지만 한국이좋다고 돌아가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극소수예요. 주로 성공적인 정착을 못한 별볼일없는 사람들이죠. 솔직히 저런 사람들 돌아가봐야 더 힘들텐데하는 생각이듭니다. 재산정리해봐야 서울에 30평짜리 좁아터진 아파트 하나 못살텐데 말이죠. 대부분의 이민자들 성공적으로 정착해서 잘살고있읍니다. 여기가 내나라라고 생각들기 시작되는 시기가 아이들이 미국의 전문직에 들어가고 손자가 생길때입니다. 만약에 한국과 전쟁이 일어나면 어느나라 군복을 입겠냐는 농담들을 가끔 합니다. 여기 산세월이 많을수록 미군이된답니다. 나 역시 당연히 미군을 택하겠죠. 내 가족이 다 미국에있는데 당연한거겠죠?
저는 맬번에 사는데요. 동감해요. 주위에 이민 실패하신분들 이나 유튜브 보면... 처음 오실때 너무 준비 안해서 오시더라고요. 솔직히 한국에서 힘들고 가망없으니 호주로 이민온다는 분들은... 오셔서 100프로 망합니다. 최소 영주권 받을만한 능력, 영주권 받고 난 후 집살수 있도록 종잣돈 준비해서 와야 성공합니다. 나라를 옮기는데 최소 5억은 준비해서 와야하는데 맨땅에 헤딩하듯이 오시는 븐들이 참 많아서 걱정이네여
ㅎㅎㅎㅎ 그럼 호주에서 왜 사세요 ? 진짜 궁금해서요. 전 30년 넘었는데 한국 방문할때 마다 짜증나는게 많아 이젠 방문도 잘 안하는데….전이제 식습관도 자연히 변해서 매끼 한식으로 밥먹는것도 싫어 한 며칠에 한번 정도 …. 혼잣말도 영어로 튀어 나오고 …전 여기가 이젠 너무 편하고 좋은데…. 네 호주 tv 별로 재미없지만 너무 드라마틱한 한국 tv도 좀 …..ㅎㅎㅎ 글구 호주인들은 사회구조가 가족위주의 생활 패턴에 맞춰져 있어 한국같이 밤문화 발달이 덜한데 전 그게 훨씬 자기 생활을 할수 있어 좋은데요 ㅎㅎㅎㅎ 그 외에도 여러가지….그래서 그런지 전 이제 한국친구는 몇 안되고 호주 친구가 더 많은데요 . 흠… 어쨌든 영상 흥미롭게 잘 봤읍니다 . Thank you 😊
@@후스-h4h ㅎㅎㅎ 예민하게 구는건 바로 님인데요?? 한글 못 읽어요?? 나는‘싫다’라는 표현을 언급한적이 없는데 스스로 오판해서 부정적으로 판단한건 누굴까요? 😊 한국인들 다 좋은데 그런 수준이하로 반응 하는게 진짜 짜증나요!! 내 댓글에도 언급 했지만 진짜 이해가 잘 안되 궁금해서 질문 한건데….. 내 주위의 한국인 친구들은 모두 20년 이상에서 40년 넘게 호주시민으로 사는 분들인데 여기 시스템에 모두 적응이 되 한국 시스템이 오히려 불편하고 주말에 파티를 할때도 한국어 못하는 original 호주인들을 배려해 한국말로는 대화하지 않아요. 오래 산 분들은 한국발음이 잘 안되 혀도 아프고 오히려 영어로 ….그분들은 나를 포함해 한국 식품점에 가서 쇼핑할때도 한국말로 안해요. 이유는 한국인인거 알면 무례할때도 있고 님같이 넘겨 짚은 오판으로 ….ㅎㅎㅎ 넌쎈스를 하는 경우도 허다! 짜증나죠 ! 호주인들 한테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아요 🤣 Believe or not it’s up to you lol. But I did my best for you ,hope you get it. 🤞😊
말씀하신 부분들 다 공감합니다 ㅎ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에 사는게 좋은 이유는 한국에선 경험할 수 없는 여유로움과 자유 그리고 깨끗한 공기 자연환경 여러가지 좋은 부분들 때문에 호주에서 13년째 살고 있는데 너무 만족하고 좋습니다. 누구나 자기와 제일 맞는 환경에서 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제일 맞는 환경에서 살아야죠 ^^
해외 이민자들은 대부분 삶에 목적을 자식 교육을 염두에두고 갑니다, 그러니 첫째로 학군에 맞는 지역을 거주지로 찾을것이고 그다음이 주거환경과 생활이 편리한곳인 쇼핑몰과 시간이 날때 가끔 즐길수 있는 주변의 놀이 문화에 관심을 두겠지요, 그이외 티브이 프로나 스포츠는 각자가 선호하는 분야가 다르니
이민 정조는 실생활 위주로 하셨으면……
멜버른이나 시드니는 밤에 삼삼오오 모여서 놀만한 곳들이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 외국인들이랑 섞여서 오히려 더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그쪽은 일단 외국인 관광객이 아주 많이 오니까요. 브리즈번도 놀만한 장소자체는 많으나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그 두 도시만큼 안되는게 차이.
저도 10년 넘게 호주 살고 있는데 잘 모르던 내용도 있고 공감 되는 내용도 많네요 ㅋㅋㅋ
완제품 가구랑 diy가구 가격차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그냥 뒤에 0하나 더 붙는다고 보시면 돼요 ㅋㅋㅋ
근데 여성분들 옷사이즈는 저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될듯요.. ㅋ
제 아내가 마르고 작은편인데 쇼핑할때 사이즈가 한국이랑 너무 다르다는 생각은 못 해봤어요
호주 여자들도 마른 여자들 많아요
그리고 계산대에서 수다는 제발 자제좀ㅋㅋㅋ
나는 빨리 계산하고 가고 싶은데 갈듯하다 한마디 또하고 가려다가 또 한마디 하고.. 아오...
그래도 사람들 마음이 여유로워서 사람 스트레스가 한국보다 덜 해서 호주가 훨씬 좋네요 저는 ㅋㅋ
호주생활과 미국생활 비슷한것 같습니다. 저도 미국에 30년 이상 살고 있지만, 가장 적응이 안되는것이 바로 기다리는것.
그리고 말도많고 길지만 신문도마찬가지. 어떤 기사를 끝까지 읽어본적이 없습니다. 미주알 고주알 너무 내용이 장황하고 길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지구상에 천국이 있다면 호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화산, 지진 걱정도 없고 미세먼지도 문제 없고 중국 러시아 북한과도 멀리 있고 주변에 전쟁 날 위험도 없고 감히 호주한테 까불 나라도 없고 지하자원 많고 넓고 공기 좋고 스키도 탈수 있고 열대지역도 있고 은퇴하면 캠핑카 사서 일년 내내 돌아다녀도 안가본데거 더 많을 나라.... 인종차별은 한국이 더 심하지.. 다만 문제는 젊은 아새끼들이 싸가지 없다는거.... 시급이 쎄서 돈 벌기 좋고 안쓰면 모으기 좋고 집 하나 사면 렌트비 안나가니 여유가 생겨서 좋고... 여기가 천국잉개벼... 하면서 삽니다....
호주가 세계최고 입니다
@@aotearoapark ㅎㅎㅎㅎ 백퍼 동감!
넷볼 정말 재밌거든요.
규칙을 알면요.
영역이 있어요.
한국도 넷볼 중고딩에서 경기하던데
규칙인지가 어렵죠.
한국도 프로팀생기면좋겠어요.
호주 주류 구기종목은 한국인이 익숙한 종목들과 규칙 연관성이 다소 있기 때문에 시청용 룰 정돈 크게 어려울 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굳이 왜..?" 라는 문제가 남죠. 야구 축구같은 익숙한 종목도 호주 리그는 잘 안 보는 걸 보면, 결국 연고의식 및 동기부여쪽이 더 원인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생판 모르는 운동 종목도 자녀가 하기 시작하면 열성팬이 되는 경우가 제법 흔한 것도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겠죠.
스몰토크ㅋㅋㅋㅋ너무 공감돼요
세계최장 노동시간이 한국이라서 그렇습니다..
..호주같이 여유있는 나라하고는 차원이 다릅니다..
최근 통계 보니 한국도 많이 줄어서 이제는 연간 1900시간 정도로, 이젠 세계 최장도 아니고 호주의 1700시간에도 많이 근접하였습니다. 계산하면 하루 한시간 미만의 차이가 나는 정도. 이런 추세면 곧 거의 동일해질것 같기도 합니다.
상황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쪽이 퇴근이 눈에 띄게 늦어보이는 이유는 아직도 좀 남아있는 퇴근 후 모임 문화와, 업무중간에 법으로 강제되어 있는 한시간의 휴게시간 때문인것 같기도 합니다. 퇴근 후 모임이야 뭐 놔둬도 알아서 계속 줄어들겠지만, 휴게시간의 경우 호주에선 샌드위치 씹으며 일을 빨리 끝내고 집에 가는 사람도 많은데 한국은 이게 법에 박혀있어서 어렵습니다. 물론 이게 근로자를 보호하려고 만든 법이기는 한데, 시대가 바뀌었으니 특정 직군 한정해서라도 이 부분을 완화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 퇴근이 좀 더 빨라질 여지가 생기겠지요.
새벽출근, 3시 퇴근. 이런식으로 근무유연제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남편 안쓰러워요
@@김서아-z5n 플렉서블 쓰는 기업이 한국에도 이젠 많이 늘어났다고 들었고 앞으로도 업종상 불가피한 회사를 제외하면 계속 더 많아질 겁니다. 다만 현재 유연근무제는 대기업 위주로만 도입되고 있다는데 이게 골치아픈 문제네요. 일자리 양극화 추세가 너무나 강합니다. 대기업이 수치 상승을 이끌기 때문에 통계가 체감이 안되는 상황일 수 있겠네요.
그래도 호주는 일요일에 수퍼마켓을 열잖아요 😂 독일은 일요일에 수퍼마켓 포함 대부분 상점들이 문을 닫습니다. 😅
독일에 있을때 슈퍼마켓 계산 엄청 빨리해서 깜짝 놀랐어요. 한국보다 더 빠른것같던데 ㅋㅋ
@@tangiblemark 맞아요. 😂 계산원만큼 빠르게 물건 담아야 된다는 😂
독일에서 유일하게 빠른 서비스입니다 😂😂 다른건 너무 느려요 ….
Wow, another level
시즈니 살다 골드코스트로 2년전 이사 욌는데.
일요일 오후 6시에 수퍼마켓 문닫아서.완전 멘붕 왔던 기억이~~
(Surfer's 눈 일요일도 늦게까지)
지금음 적응해서 잘살고 있어요
마음을 편하게 가지세요.
어느 정도 비우면 다 똑같습니다.
한국 생활 그다지 다를게 없지요.
조언 감사합니다 ^^
엄청나게 다르던데 ㅎ
I have been living in Sydney for over 34 years now. I can understand some of the points you have mentioned, but DIY is more of personal preferences and not really Aussie thing. More or less, I enjoyed your tube.
He clearly said that 'it's the same in most Western countries.' And there are many people who do DIY to save costs in Australia rather than out of preference. New migrants would more likely be in that situation, wouldn't they. It is still an important factor for future migrants, especially from Korea, I believe. If you live there for just a week, you'll understand what I mean immediately. South Korea is that convenient to live in.
@BrisbaneHymns I grew up in South Korea and am a migrant myself just FYI.
저희는 애들 다 독립 시키면
(큰애들 셋) 막내가 늦둥이라
막내만 데리고
스페인으로 퇴직할 생각 입니다
마음 속으론..
스페인에서 6개월
한국에서 3개월
호주에서 3개월
이렇게 계획 중 입니다..
나 혼자라면 그냥 전 한국으로.
역이민 가고 싶지만~~..
남편이 있어서~😅
고향이 지방이라서
서울에 살 필요없고
지방 광역시라
호주 ~~ 2베드룸 유닛 하나 팔면
지방에 구축 아파트 30평도 가능하던데요
술집, 노래방 없고, 길거리에서 행동 막 할 수 없고, 규율이 엄하니까 블편한거죠.
내가 아는 호주에 사는 한국 남자들 대부분 그래요.한국에서 일 핑계 대고 친구, 동료랑 술 마시고 집에 늦게 들어 가도 부인이 애들 잘봐 집 청소 다해 놔….그 시절이 좋았지.
내가 처음 1997년에 호주 같을 때 호주 현지 남자들이 호주 여자들 드세고 돈만 밝힌다고, 동양여자 (태국, 말레이지아 화교) 엄청 좋아하던,만…..
그 당시 한국 사람들은 영어를 잘 못 해서 인기 없었으나 요즘엔 위상이 좋아졌지…..
요즘은 한국여자들이 돈만 밝히지. 완전 인간 거머리됨. 퐁퐁남, 마통론 찾아 봐라. 그래서 요즘 국제 결혼 늘어남. 한류로 한국 오고 싶은 여자들도 많아져서.
딴거 다 떠나서 한녀들 인간성이 완전 글러 먹었음. 통장 뺏어서 지돈처럼 쓸 생각만 하지. 그게 외국에도 알려져서 외국에서도 한녀들은 기피 대상이 되가고 있음.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공감됩니다.. 모든것이 느린...ㅎ
호주8번 가봤는데 멋진곳이죠 어다가나 사람사는곳은 같더군요
이민 가신 분들은 의외로 언어적 문제는 말씀 안하시더군요. 저는 솔직히 그게 가장 걱정인데... 언어문제는 얼마나 살아야 그래도 면피 정도는 할 수 있나요?
한인 업체에서 일하느냐, 호주 업체에서 일하는가에 따라 달라요. 시드니 한인 지역은 큰 무리 없이 살 수 있어요. 그러나 이 사회의 내부로 들어가려면 많이 노력하셔야 합니다.
언어문제는 얼마나 살아야 해결되냐가 아니라, 영어쓰는 사람들하고 얼마나 교류하며 살았냐가 관건이지요. 호주에서 30년 산 한국사람들도, 영어못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영어가 안되니 호주 생활을 제대로 누리기 어렵겠죠? 그리고 주위에 영어 잘하는 사람들 엄청 귀찮게합니다.ㅠㅠ
@@won-kyulee6987 이제 초딩1년이 된 아들놈 때문에 이민까지는 힘들 것 같고 호주 브리즈번에 갈까 생각 중입니다. 한국에서 보냈던 영유가 오히려 아이의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더 크게 만들어서 일반 영어학원조차 거부하거든요. 어쩌다보니 가장 공부하기 싫어하는 과목이 영어가 되버렸네요. 에혀...... 영어 잘하는 분들 보면 정말 많이 부럽네요ㅎ
영어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취업과 생활 이전에 비자 취득 자체가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결혼 등 다른 수단으로 비자를 얻은 사람만 할 수 있는 고민인 셈인데 그런 분들이 드무니까요.
@@warriet29 이민 없이 자녀공부 위주로 체류하시면 훨씬 리소스가 많이 들어갈 수 있음에 주의하세요. 가능성이 있다면 가족단위 이민을 준비하시는게 낫다 봅니다. 기러기는 절대 하지 마시고..
사람은 한국 사람이지요..
국적이 호주 일뿐...
오래 살면 국적만 호주인게 아니라 서서히 자연적으로 바뀝니다. 그걸 알때가 언젠가 하면 한국사람과 대화 할때 사고방식의 차이로 동의 할수없는 제안에 시달릴때, 한국인들의 빨라빨리가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호주인들 같이 천천히 여유롭게 진행하는게 전혀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느긋함을 즐기게 될때, 주말에는 아무의 방해도 없이 자신의 시간을 즐길수 있을때… 한국 방문시 기내에서나 공항 또 한국내에서 쇼핑할때 등등 내가 한국어로 먼저 말하지 않는이상 영어로 말을 걸어 올때…한국방문후 호주를 향해 떠날때 고향가는 기분으로 빨리 가고픈 마음에 설레일때…. 그외에도 여러가지…시간이 되면 본인 스스로 알게 되요.
잘봤습니다~~
브리즈번에 삽니다
방갑습니다^^
공감합니다
뉴질랜드 도 똑같아요. ㅎㅎ
브리즈번도 밤에 삼삼오오 놀데 많은데 아무래도 영상 만드신분이 노는 체질이 아니신듯.
이민 실패자; 지옥이다 이민 성공자 ; 천국이다
실패 성공기준이 뭔가여
@@Namochr123 지옥이라고 느끼면 실패, 천국이라 느끼면 성공
나는옷못사나 20대에는허리26이라맞는게없었는데 결혼후돼지되서허리34가되었고 발은저도 볼은넓은데사이즈가245라한국서도신발이귀해요
돈있으면 한국이 최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은 돈많아도 너무 복닥복닥 공기도 맑지 않고 숨통 막혀요 집들도 너무 작고….한국 살땐 몰랐는데 ㅎㅎㅎㅎ 죄송해요 하지만 솔직한 의사표현 …..
자본가/고소득자에 몰려있는 세금때문에 요즘엔 그것도 옛말이라고들 하더군요(제 의견 아님). 건강보험, 상속세, 소득세 등.
저는 호주남친 때문에 럭비를 4년 내내 같이 봤더니 가장 재밌는 스포츠가 됐어요. 하지만 크리켓은 절대 못보겠어요..ㅡ.ㅡ;; 컨텐츠를 보니 호주에서 사업 하시나봐요?! 저는 5년 내로 호주 들어갈 생각인데 한국에서 국가기관 근무 경력이 전부인데 40대초반에 직장 구하기.. 가능할까요?? (영어는 네이티브 수준은 아니나 의사소통에 큰 어려움이 없는 정도입니다. )
안녕하세요~ 방갑습니다 ~
호주에서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 ^^
비자만 안정적이라면 좋은 일자리 구하실 수 있을거에요~
@@SmartCareerCenter 답글 감사합니다. ^^
그럼 배우자 초청이란 얘기니 비자문제는 없겠네요. 또한 파트너가 현지인이면 이민 치트키나 다름없습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될 거예요. 다만 업무분야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는데, 새로 뭔가 배울 의향만 있다면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넷볼은 정말, 도대체 왜 하는지 알 수가 없는🥱
ㅋㅋㅋㅋ 예능 & 드라마 너무 재미 없어요랑 DIY 😂 제가 말하는 줄 알았어요 ㅋㅋㅋ
ㅎㅎㅎ 공감 감사합니다 ^^
핵전쟁 나면
호주만 살아남는데요
축하드립니다
놀이문화는
한국이 최고군요
미국도 심심하다고 합니다
저는 느린게 좋아서 왔는데 너무 느리네요.....ㅋㅋ
시드니 멜번 가시면 좀 나을겁니다. 그나마 호주내에선.
미국에 살고있지만 한국이좋다고 돌아가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극소수예요. 주로 성공적인 정착을 못한 별볼일없는 사람들이죠. 솔직히 저런 사람들 돌아가봐야 더 힘들텐데하는 생각이듭니다. 재산정리해봐야 서울에 30평짜리 좁아터진 아파트 하나 못살텐데 말이죠. 대부분의 이민자들 성공적으로 정착해서 잘살고있읍니다. 여기가 내나라라고 생각들기 시작되는 시기가 아이들이 미국의 전문직에 들어가고 손자가 생길때입니다. 만약에 한국과 전쟁이 일어나면 어느나라 군복을 입겠냐는 농담들을 가끔 합니다. 여기 산세월이 많을수록 미군이된답니다. 나 역시 당연히 미군을 택하겠죠. 내 가족이 다 미국에있는데 당연한거겠죠?
돌아간 사람들 100이면 90은 다 미국 호주 캐나다 욕합니다. ㅋㅋ 한심한분들 본인들이 실패해서 돌아가놓고는
이러면서 한국에 건강검진 받으러 오지
@@너를생각해-l7m 여기 신문에 한국병원 광고 엄청 나와요. VVIP로 모신다나 어쩌나하면서요. 한국의료혜택받는 교포보다 정가 다 내고 검진받는 교포가 훨씬 많아서 한국에도 많은 도움을 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한국 한번 놀러가면 쓰는돈이 얼마인데요?
제 주변에도 보면 미국에서 못 살던 병신들이 미국 적응 못하고 다 한국 돌아와있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계속 미국 그리워해요. Go back to your country US!!!
저는 맬번에 사는데요. 동감해요. 주위에 이민 실패하신분들 이나 유튜브 보면... 처음 오실때 너무 준비 안해서 오시더라고요. 솔직히 한국에서 힘들고 가망없으니 호주로 이민온다는 분들은... 오셔서 100프로 망합니다.
최소 영주권 받을만한 능력, 영주권 받고 난 후 집살수 있도록 종잣돈 준비해서 와야 성공합니다. 나라를 옮기는데 최소 5억은 준비해서 와야하는데 맨땅에 헤딩하듯이 오시는 븐들이 참 많아서 걱정이네여
한국 지옥 호주 천국
나사빠진애들 한국 천국 호주 지옥
북조선 놈인가 ㅋㅋㅋ
ㅎㅎㅎ 현재로선 나에게 호주가 일순위 하지만 개인의 성향인데 한국선호한다고 나사빠진건 아니죠 한국도 좋은나라 맞아요 ㅎㅎㅎ
ㅎㅎㅎㅎ 그럼 호주에서 왜 사세요 ? 진짜 궁금해서요. 전 30년 넘었는데 한국 방문할때 마다 짜증나는게 많아 이젠 방문도 잘 안하는데….전이제 식습관도 자연히 변해서 매끼 한식으로 밥먹는것도 싫어 한 며칠에 한번 정도 …. 혼잣말도 영어로 튀어 나오고 …전 여기가 이젠 너무 편하고 좋은데…. 네 호주 tv 별로 재미없지만 너무 드라마틱한 한국 tv도 좀 …..ㅎㅎㅎ 글구 호주인들은 사회구조가 가족위주의 생활 패턴에 맞춰져 있어 한국같이 밤문화 발달이 덜한데 전 그게 훨씬 자기 생활을 할수 있어 좋은데요 ㅎㅎㅎㅎ 그 외에도 여러가지….그래서 그런지 전 이제 한국친구는 몇 안되고 호주 친구가 더 많은데요 . 흠… 어쨌든 영상 흥미롭게 잘 봤읍니다 . Thank you 😊
호주가 싫다하셨나 살면서 그래도 적응안되는게 있다 하는건데 왜 예민하게 구는지
@@후스-h4h ㅎㅎㅎ 예민하게 구는건 바로 님인데요?? 한글 못 읽어요?? 나는‘싫다’라는 표현을 언급한적이 없는데 스스로 오판해서 부정적으로 판단한건 누굴까요? 😊 한국인들 다 좋은데 그런 수준이하로 반응 하는게 진짜 짜증나요!! 내 댓글에도 언급 했지만 진짜 이해가 잘 안되 궁금해서 질문 한건데….. 내 주위의 한국인 친구들은 모두 20년 이상에서 40년 넘게 호주시민으로 사는 분들인데 여기 시스템에 모두 적응이 되 한국 시스템이 오히려 불편하고 주말에 파티를 할때도 한국어 못하는 original 호주인들을 배려해 한국말로는 대화하지 않아요. 오래 산 분들은 한국발음이 잘 안되 혀도 아프고 오히려 영어로 ….그분들은 나를 포함해 한국 식품점에 가서 쇼핑할때도 한국말로 안해요. 이유는 한국인인거 알면 무례할때도 있고 님같이 넘겨 짚은 오판으로 ….ㅎㅎㅎ 넌쎈스를 하는 경우도 허다! 짜증나죠 ! 호주인들 한테는 절대 그렇게 하지 않아요 🤣 Believe or not it’s up to you lol. But I did my best for you ,hope you get it. 🤞😊
@@후스-h4h ㅋㅋㅋㅋ ㄹㅇ 걍 국어를 오래안해서 이해도못하는듯
말 되게 많네. 그래서 어쩔.
안물안궁 이다.!!
@@hodumigo8366불쌍하다. 호주인이 그리 좋으냐.
혀가 아프데.ㅋㅋㅋㅋ
ㅋㅋㅋ 탈북자중에서도 정착에 실패하여 지옥같은 북한으로 역탈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이민이야 오죽하겠습니까.
미세먼지 때문이라도 한국에는 못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