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추억과 애증의 왕십리역.. ㄹㅇ추억이다 성동구청 근처 예고 합격해서 10대때 혼자 올라와서 6번 출구 근처 하숙집에서 3년 가까이 살았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게 자취방에 짐 옮긴다고 처음 혼자 서울 지하철 타고 왕십리역에서 내려서 6번 찾는데 진심 30분 넘게 아무리 돌아다녀도 6출 안나와서 혼자 그 무거운 캐리어 들고 걍 6-1로 나가서 네이버지도 켜고 6출 찾아감 ㅋㅋ 아마 그 이후로도 한 두 번 정도 그 짓 반복했던 듯,, 그 후로는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왕십리 마스터가 됐었지.. (+왕십리 6출 솔직히 지하 던전수준으로 계단 너무 많음. 다 올라가면 숨막히던거 기억난당)
예전에 일본 도쿄의 지하철을 타본 적이 있었는데요. 거기에 비하면 한국의 지하철은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 그도 그럴 것이 일본의 지하철 노선은 총 7개인데, 그 각각의 노선을 7개의 각기 다른 민간에서 운영을 한다고 하더군요. 길이 헷갈릴 때마다 역무원에게 물어물어 다행히 한 번도 틀리지 않고 목적지까지 갔었는데요. 한 번도 틀리지 않고 도착했다고 하니 일본인 친구들이 놀라던 기억이 나네요. ^^;;;
말이 안되는 실험 지하철 방향에 따라 1,2번 출구/ 3,4번 출구만 이용가능한 역들도많은데 몇호선 무엇을 타고 왔는지 6번출구가 가까운지 먼 지 다다르고 생각보다 지하철 출구 다 이어지지 않은 역들이 많음 누가 교통카드 세번 찍고 지나가나? 2호선타고 왕십리역 가면 6호선 바로
저는 왕십리역 고속터미널역 다 가 봤는데 고속터미널역이 왕십리역보다 복잡해요;;; 정작 집은 고속터미널이 왕십리보다 훨씬 가까운데 아직도 고속터미널 가면 출구 못 찾아요... 그러면서 고속터미널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아 그리고 친한 친구가 왕십리가 집이기도 하다만...
애초에 개찰구 출구 반대방향으로 나와서 그렇습니다!! 다른 역들도 비슷한 구간이 많아요!! 아무 출구로 나가면 모든 출구가 다 연결되어있겠지~ 의 차이입니다 ( [예] 왼쪽은 1~6번 출구 ) ( [예] 오른쪽은 7~12번 출구 ) ※ 이곳에서 나가면 타 출구로 이동할 수 없음 지하철 역마다 모두 다르니 내가 나가야하는 출구의 번호를 확인하고 나가시면 이러한 돌아가기 상황은 없어집니다!!
왕십리역은 좀 달라요. 출구에서 나오기 전에도 6번출구 표지판 보고 따라갔더니 6-1로 바뀌어있고 6번가는 길은 사라져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6-1쪽 출구 찍고 나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애초에 지하철 하차할 때 올라가는 계단에서 운명이 갈려요.(이때 잘못된 계단을 선택하면 6번 표지판 보고 따라가도 이상한 곳으로 나옴. 물론 분당선, 2호선 외선순환은 예외) 왕십리 고인물들은 2호선 내선순환 하차시 6번으로 나갈수있는 계단을 외워두고 다녀요ㅋㅋㅋㅋㅋㅋ
왕십리에 길 물어보면 그건 ㄹㅇ 물어보는 거더라
왕십리역은 아무것도 아닌데 진정한 출구찾기 갑은 부평역 ..
거기 지하상가 발들이기가 무서움 너무 낮은 천장에 사람은 많아서 공황장애옴
ㅇㄱㄹㅇ..... 심지어 부평역은 무서움 ㅜㅜ
ㅇㅈㅇㅈ 물어봐도 사람들도 잘 모름 ㅋㅋ
한번 놀러갔었는데, 빵집찾가다 포기했어요. ㅋㅋ
그럴때는 “양”스럽게 생긴 애들한테 물어보면
잘 알려줌.. 얘네가 부평토박이들임
동북선하고 GTX-C 개통하면 더 헬이 되겠지...
왕십리12년토박인데 부평역가보니까 왕십리역은 아무것도 아니더라.....
6번은 연계된 출구라 그래요.
참고로 왕십리 한대에서 태어나서 결혼하고 살구 있고요.
6번출구는 2호선 표시만 보고 가심 되요
전 갈아타도 저기안가요.
108계단 올라가기 싫어서 역사거쳐 갑니다.
왕십리 역사 구조알믄 힘 안들이보 가요ㅋㅋ
어제 아이픽업하러 왕십리역 갔다가
출구 못찾는 아이에게 승질승질 냈네요
와 진짜 추억과 애증의 왕십리역.. ㄹㅇ추억이다 성동구청 근처 예고 합격해서 10대때 혼자 올라와서 6번 출구 근처 하숙집에서 3년 가까이 살았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게 자취방에 짐 옮긴다고 처음 혼자 서울 지하철 타고 왕십리역에서 내려서 6번 찾는데 진심 30분 넘게 아무리 돌아다녀도 6출 안나와서 혼자 그 무거운 캐리어 들고 걍 6-1로 나가서 네이버지도 켜고 6출 찾아감 ㅋㅋ 아마 그 이후로도 한 두 번 정도 그 짓 반복했던 듯,, 그 후로는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서 왕십리 마스터가 됐었지.. (+왕십리 6출 솔직히 지하 던전수준으로 계단 너무 많음. 다 올라가면 숨막히던거 기억난당)
여기서 2호선 공익이었는데 내가생각해도 씹헬..... 길물어보러 오는 사람들이 일단 화나있음
6번출구인줄알고 6-1갔다가 미로에 갇혀버림
냥대 신입생들의 흔한 실수죠...ㅎㅎㅎ
갇혀
왕십리에서만 27년 살았는데 출구찾기 겁나 힘듬.. 그냥 나가서 찾아야지 원래 나가려던 출구로 나간적이 거의 없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번은 찾기힘든것도 문제지만 계단이 더럽게많음 ㅜㅜ
제가한가지알려드리고십은게잇는대요 지하철 한정거정만이용하면될것을 왕십리에서 청량리역으로 걸어서 넘어가기 ㅈㄴ 빡샘 이점만알아두세요~~ 돈아낄려고 용쓰지마세요 왕십리 >>1호선 청량리역 한30분걸어야함((햇갈리면1시간이상도걸립니다))~~ 지하철로는 한정거장이긴하지만요 이점만알아두세요~~ 걸어서는 헬이라고생각하시면 됄듯합니다
왕십리에서 20년 살았는데 가면 일단 3명은 길안내하고 내 갈길감
예전에 일본 도쿄의 지하철을 타본 적이 있었는데요. 거기에 비하면 한국의 지하철은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 그도 그럴 것이 일본의 지하철 노선은 총 7개인데, 그 각각의 노선을 7개의 각기 다른 민간에서 운영을 한다고 하더군요. 길이 헷갈릴 때마다 역무원에게 물어물어 다행히 한 번도 틀리지 않고 목적지까지 갔었는데요. 한 번도 틀리지 않고 도착했다고 하니 일본인 친구들이 놀라던 기억이 나네요. ^^;;;
5호선 바닥에서 출구를 못찾는 중국인 두분에게 출구가 어딘지 설명해주는걸 포기하고 출구까지 대려다 준적이 있음 ㅋㅋ
내가 내일 6번 출구 찾아보고 후기남길께
6번출구로 가지말고 13번 출구 이마트쪽으로 가는게 빨라요 계단도 걸어서 안올라가고, 수인분당방향도 있긴한데 사람이 복잡해서
그래서 왕십리역에는 술취하고 뱅뱅도는 사람들이 항상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십리역에서 길 잃을 정도면 일본 지하철역 길은 절대 못찾는다고 보면됨. 특히 신주쿠역에서 길 잃을 확률은 100%...
말이 안되는 실험
지하철 방향에 따라
1,2번 출구/ 3,4번 출구만
이용가능한 역들도많은데
몇호선 무엇을 타고 왔는지 6번출구가
가까운지 먼 지 다다르고
생각보다 지하철 출구 다 이어지지 않은 역들이 많음
누가 교통카드 세번 찍고 지나가나?
2호선타고 왕십리역 가면 6호선 바로
저는 왕십리역 고속터미널역 다 가 봤는데 고속터미널역이 왕십리역보다 복잡해요;;; 정작 집은 고속터미널이 왕십리보다 훨씬 가까운데 아직도 고속터미널 가면 출구 못 찾아요... 그러면서 고속터미널 잘 안 가게 되더라고요 아 그리고 친한 친구가 왕십리가 집이기도 하다만...
bgm 좋다
왕십리역 근처에 사는데 왕십리역 이용하다보면 특정 탈출 루트를 이용함 ㅋㅋ
난 왕십리 재개발되고부터 살고있는데 멀긴해도 길 잃어버린적은 없는듯 애초에 사람들이 못찾는 그 포인트옆에 살아서 ㅋㅋㅋ
왕십리역에 산지 20년. 군대갔다가 휴가 한번 나갔을때 길잃고 이게맞나...? 했다. 곧 전역인데 어쩌지...
이야 이게 1년전이네. 왕십리역은 걍 역사정문, 이마트 정문입구만 찾아나오면 어느 출구든 그냥감ㅇㅇ
2호선에 내려서 6번 출구로 가는 건 헬이지 정말 ㅋㅋㅋㅋ
6번 출구로 나가려면 수인분당선이나 5호선 환승 게이트 쪽으로 가서 나가야함
왕십리에서 출근할때 맨날 타도 가끔 폰보면서 오면 갑자기 미로됨 ㅋㅋㅋ 아무대나 찍고 6번 가는게 맞음 ㅋㅋ
왕십리역 전용 어플 만들까 생각했는데…부평역 이용해보고 부평역도 어플만들까..생각함…어려운 역 몇개를 찾는 어플을 만들면 잘 이용할까요? 참고로 왕십리역 마스터…
애초에 복잡하기도 복잡한데 표지판도 잘 못만든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신설동 역도 ㄹㅇ 헬임
자고일어나면 다시 응암역에 있는 버뮤다 응암지역에 비하면 별거아닌데
ㄹㅇ 어쩔수 없이 아무데로나 나가서 다시 찾아함
뭐 일본 신주쿠역 가보면 왕십리는 장난스러운 정도..
1:35 오른쪽 폰 주목 ㅋㅋ
3:14 서울에서 가장먼저일지는 모르겠지만 왕십리보다 서울역이 2년정도 빠릅니다. 그리고 공덕역도 서울역과 같은 시기 입니다.
공덕=왕십리
공덕: 경의중앙선 2012년 개통
왕십리: 수인분당선 2012년 개통
왕십리에서 평생 살아서 그런지 복잡한건 잘모르겠고 개찰구 안찍고 내릴수있는곳만 알게됨ㅋㅋ
거기가 어딥니까아!!
@@muzikk6649 있을리가요,,
개꿀
@@팜팜밍 있어요
차라리 경춘선 에서 나와서 6번으로 나가는것이 빠름
6번출구 찾다가 진짜 폭발할뻔 했어요. 인정
그냥 지상만 보고 나와서 지상에서 길찾는게 제일 좋음
1:03 닉넴이ㅋㅋㅋㅋㅋㅋ
왕십리 사는 한양대생인데 3년째 길 몰라요… 아직도 길 잃어요 너무 복잡해 ㅠㅠㅠ
이건 문제가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앗 이건 진짜ㅋㅋㅋㅋ 어떻게 모르실수가 있지.. 뭐 다 몰라도 6번출구만 알면 되죠ㅋㅋ
@@yjh4713 길치라 이마트쪽 출구랑 6번출구만 알아요…. 작년까지는 6출도 몰랐네요. 요즘도 가끔 정신차려보면 6-1출구로 나가고 있어요 ㅠㅠㅠ
오늘 비와서 항상 가던 5번 출구를 버리고 13번 으로 나갈려는데 어쩌다 보니 카드 안찍고 밖으로 나와지는 바람에 다시 찍고 13번 출구로 나왔네요..ㅋㅋ
최근 고속도로처럼 바닥에 선으로 표시해주면 좋을 것 같은데..
우리동네닿ㅎ
부평한번 왔다 가세요
왕십리보다 나는 코엑스가 ㄹㅇ 더 지옥같더라
코엑스몰
왕십리역은 ㄹㅇ 6번 출구랑 6-1번 출구 구분해서 찾기가 헬임..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체 6번 출구가 왜 5번이나 7번 근처가 아니라 13번 근처에 있는거야
1년 왕십리 살고 파악했숩댜….
대학시절 부터 이사가기 전까지 6년을 살았는데 애증의 6번출구… 길치여서 허구헌날 폰하다가 한눈 팔면 길 잃는게 일상이었음…
ㅋㅋㅋㅋ 부산 촌놈 복잡으면 얼마나 복잡다꼬 ㅋㅋ 하면서 영상틀었다 6-1 보고 혼절함
부평역은 출구 40개임
진정한 지하던전은 부평역이지 지상나와도 지옥임
도로가 개거지 같아서...
출구 잘못나가면 외국간판 개쩜
대구에 반월당역도 ㄹㅇ 헷갈림ㅋㅋㅋㅋㅋㅋ
왕하고 십리떨어져서 왕십리인 줄🥲
아무리 그래도 인천 부평역임 레전드임.. 거긴 출구를 싹 다 폭발시키고 새로 만들어야함.
ㅋㅋㅋㅋㅋ
부평역정도 아니면.. 왕십리는 장난임
서울역도 기차역과 여러 호선의 지하철이 많아서 너무 복잡하던데 서울역도 한번 가주세요~
저는 서울역이 익숙한 사람인데 서울역은 그래도 왕십리역에 비하면 아주 잘되있어요ㅎㅎ
부평역에비하면 뭐...
12,13번 출구는 중앙선/분당선 갈아타는곳 이정표 보고가면됌
저기 진짜 한번에 가기 빡센곳임ㅋㅋㅋㅋㅋㅋ
1호선 3호선 5호선 환승인 종로3가보다 더할까!
왕십리는 2호선 5호선 경중선 수인분당선 환승인디
ㅋㅋ 집주변인데 어디갔다가 올때 항상 헷갈림ㅋㅋ
왕십리는 쉬웠는데.. dmc역에서 혼자 동떨어진 출구 찾아가는게 너무 힘들었다..
한양대 신입생 시절에 6번 출구 못찾겠어서 도와달라고 연락했던 선배랑 사귀게 됨
인천 부평역이 최고임
바닥에 화살표로 그려주면 안될까
버뮤다 응암지대에 이은 버뮤다 왕십리지대...
왕십리 오면 연락하십쇼 맥주한잔씩 드림
서울에선 코엑스 지하가 젤 헬인거같아여 ㅠ 환승역도 아닌데 10번가면 9번 헤멤
많이 바뀌었네요~ 대략 2000년대 중반쯤 한양대 살때 왕십리역이 한창 공사중이라 그땐 지하만 다녔거든요. 완공된건듣긴 했지만 가본적이 없다보니 새롭게 보여요.
처음 왕십리갈때 CGV 찾아가는것도 얼로가는지 몰라서 얼탓는데. 몇번 다니니까 알거같음.
길치인 나는 수많은 출구들중 딱 3군데만 이용함....ㅜㅜ..내겐 너무 큰 왕십리...
구글지도 대신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 사용해주세요
신주쿠역에 비하면 양반이죠
왕십리에 30년동안 살아서 그런가 난 잘 모르겠던데…
서울에도 오사카역 같은곳이 있구나
나는 그냥 사는곳이여서 적응이 됐나 다른역들이 쉬워보이는건 기분탓
저렇게라도 역을 설계한 설계자가
대단하다....
카드 아무데서나 찍으면 못나가는 출구 많은 역이 많은데....
코엑스가 레게노인데 ㅋㅋ 지도봐도 못찾음
저건 담당 공무원들 징계 필요..... 설계한 놈부터 모두... 지하철에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창문을 통해서 역명을 알리는 표지판을 쉽게 볼 수 없게 설계한 놈도 사람 새끼 아닌 건 마찬가지. 국민 청원으로 부관참시해야 함. 시청 광장에서.
나도 학ㄱ교 다니다가 군대갔다왔는데 왕십리역에서 좀 해맴 ㅋㅋㅋ
안내판 말고 고속도로 ic마냥 바닥에 표시좀…
왕십리역 지금도 교통의 요지이지만 경전철도 들어올테고 gtx가 들어온다면 더 복잡해질 곳.
걍 차타고다녀서 지하철탈줄모르는데 정상이냐
사우고-동덕여대 방연10 박지민....오랜만이다잉
어제도 왕십리에서 환승 잘못해서 다른곳 가버림ㅠㅋㅋㅋ
냥대생 파이팅😉
고속터미널역 지하상가도 개빡셈 ; ;
상왕십리에서 왕십리를 걸어가는게 더빠를수도있다ㅋㅋㅋ
그정도는 아님
코엑스역이 제일어렵던데
나예전에 서울역에서.,. 홍대가려고 그쪽갈아타려고ㅎㅎ 경의선ㅋㅋ 찾다가날샐뻔ㅎㅎ 첨가는거라ㅎ 돌고돌아 찾긴찾았는데ㅜㅜ 지하철이겁나늦게와ㅋㅋㅋ 절대 경의선타지말고 홍대갈거면 버스타자ㅎ
[실화임..]
타지에서 자취하다가 집이 마장동이라 오랜만에 왕십리역에 왔음
민자역사 전에는 동마중학교 나가는 출구 계단만 힘들었는데
이젠 어디로 나가야하는지가 개빡샘 ㅠㅠ;;;
울먹이며 친동생에게 영통 걸어서 여기 어디로 나가면 되냐고 물어봄 ㅠㅠ
지금은 자주 이용하는 왕십리역이라 눈감고도 출구 잘찾음 ㅋㅋㅋ
애초에 개찰구 출구 반대방향으로 나와서 그렇습니다!!
다른 역들도 비슷한 구간이 많아요!!
아무 출구로 나가면
모든 출구가 다 연결되어있겠지~ 의 차이입니다
( [예] 왼쪽은 1~6번 출구 ) ( [예] 오른쪽은 7~12번 출구 )
※ 이곳에서 나가면 타 출구로 이동할 수 없음
지하철 역마다 모두 다르니
내가 나가야하는 출구의 번호를 확인하고 나가시면
이러한 돌아가기 상황은 없어집니다!!
왕십리역은 좀 달라요. 출구에서 나오기 전에도 6번출구 표지판 보고 따라갔더니 6-1로 바뀌어있고 6번가는 길은 사라져있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6-1쪽 출구 찍고 나가는 사람들 많습니다.
애초에 지하철 하차할 때 올라가는 계단에서 운명이 갈려요.(이때 잘못된 계단을 선택하면 6번 표지판 보고 따라가도 이상한 곳으로 나옴. 물론 분당선, 2호선 외선순환은 예외) 왕십리 고인물들은 2호선 내선순환 하차시 6번으로 나갈수있는 계단을 외워두고 다녀요ㅋㅋㅋㅋㅋㅋ
Mbti가 왜 갑자기 인기가 많아지고 사람들이 믿기 시작한건지 궁금해욥!
부평역이 어렵던데
지하상가 지상출구 남부역 인천1호선까지 엄청 지옥이죠 ㅋㅋㅋ
가끔 이런거 생각하면 부산 지하철이 편하지 않나 싶은....ㅠㅠ
서울 놀러가거나 면접보러 갈 때, 환승하기 너무 빡세요ㅠㅠ
부산 교대역 같네
분당선타는곳 가면 6번출구아닌강
맞아요
코엑스몰 지하 미로임
도쿄역도 굉장히어려웟는데ㅠ
이래서 내가 서울에 안사는거야.. ㅋㅋ
아무튼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