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일-2주차] 9스케인 3옥타브 느리게부터 시작했습니다. 베이스는 하루 3회반복으로 잡았습니다.(연속으론 목아파서 못하고 쉬면서 3회) 기타 샤워할땐 노래하면서 하는편이라 노래나 목을 쓰는 총 합시간은... 한 40분되겠네요. 약 2주했습니다. 처음에는 완주도 못하고 꺽꺽거리만했는데, 한 2주쯤 지나니까 꺽꺽은 아니고 꽥꽥 꺼리면서 어떻게 완주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소리'는 아닙니다. 그냥 완주만하는거지. 목은 개아프고 이게 맞나 싶어도 그냥 했습니다. 스케일하면서 느낀게, 전날보다 낫고, 전날보다 낫고, 전날보다 나아요. 이게 진짜 조금조금씩 차이인데 느는게 느껴지니까 이게 신기해서 그냥했습니다. [3주-1달 2주] 그러다 9스케일 3옥타브 빠르게 로 넘어갔습니다. 너무 느려서 조금... 지루했던지라 그런데 한 일주일쯤 했나?(이전까지 하면 3주겠네요) 이젠 힘으로 어떻게 라나 시까지 올라가더라구요. 헌데 목이 굉장히 조여져서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더 계속 들었습니다. 노래방가서 녹음해왔는데 스케일 연습때는 라, 시까지 올라가지만 거기가서는 파도 안나오더라구요. 스케일에서 '소리'가 나는거랑 '노래' 하는건 정말 다른것 같습니다. 근데 이 녹음본도 굉장히 들리는게 불편하더라구요 힘겹게 올라가는게 잘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목에 힘빼는법 위주로 집중적으로 보면서 한 중간 4~5일정도는 호흡만 연습했습니다. 한숨쉬듯 혹은 하~ 하는 소리로 밑에서 끌어올리면서 연습하고 그걸 스케일에 적용하니까 왠걸. 힘으로 올라가던 2옥 라나 시는커녕 2옥 미나 파 정도밖에 안올라가더라구요 오히려 퇴보한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근데 아무리아무리봐도 이게 목이 안조이는거 같아서 이쪽 방향으로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조심조심하면서 목 아프지 않도록 그냥 계속 반복했습니다. 역시 스케일 연습이란게 매일매일매일 하면 매일매일매일 조금씩 나아집니다. 1달 2주. 지금은 다시 스케일에서 2옥 라 정도까지는 '소리'가 납니다. 노래방 가니까 2옥 파나 솔 플랫정도까진 '노래'가 됩니다. 그리고 이 '노래'가 이전보다 훨씬 깨끗하게 올라가요 실제로 부를때도 목이 안아팠습니다. 평생을 한 4곡 부르면 목쉬던 이전과 달리 지금 9곡 부르고 왔는데도 정말로 멀쩡합니다. 아주 조금 쉬고 거의 안쉬었어요. 그래서 오늘이야 말로 '이게 맞구나' 라는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노래가 '맞는길'로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정말 처음으로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노래 잘하시는분들보면 다 여러곡 부르고 목도 안쉬시잖아요. 목을 조이면서 올리는건 결코 답이 아니었던 것이겠죠. 지금쯤 되니까 스케일은 이제 2옥 미~파정도까지는 굉장히 쉽게 올라가서 솔라시도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싶어서 이리로 넘어왔습니다. 그 유명한 파사지오 라는 구간이네요. 2옥 라보다 조금만 높으면 바로 소리가 끊기면서 새소리만 납니다. 제 느낌상으로는 가성으로 곧장넘어가서 성구전환이 안되는거같은데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뭘 알겠습니까 하지만 분명 매일매일매일하면 알아서 늘겠죠? 이전에 목 조이면서 올라갈때도 결국 호흡을 다시배우면서 처음부터 탑을 다시 쌓았지만, 배운건 분명있었거든요 나쁜소리도 배울점이 있다라는걸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노래를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보컬학원을 다닐 열정은 없고 남에게 녹음본을 보내든 하면서 배우는건 부끄러움이 많았던지라 긴 기간 열망만 지니고 노래나 집에서 좀 부르다 띄엄띄엄 노래방에서 부르고 실망하는걸 반복하길 3~4년. 스케일연습만 주로 하는 지난 6주가. 정말 내가 늘었다라고 생각하는 6주였습니다. 나지 않는 소리가 다음날 어색하게나마 소리가 나고. 낼수 없던 구간을 한음한음 정복하는 느낌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앞에 적었나 모르겠는데 전 3~4년동안 노래방 다녔어도 높은 레나 미도 악바리로 내는 슬픈 사람이었거든요. 이제는 시원하게 2옥 미 내는것조차, 2옥 파 나는것도 정말로 행복합니다. 매일매일 반복하고 연습하는것이 답이다 라는 가장 단순한 정답을 왜 3~4년이나 실행하지 못 한 건지 참 의아하긴합니다 ㅎㅎ.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길게 써주신 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감동입니다) 목에 힘을 빼고 시도하신 건 정말 잘하셨습니다. 처음에 안돼도 연습하신 것도 잘 하신겁니다. 지금 당장 결과물을 만들기 보다 시스템을 만들면 결국엔 잘 되게 됩니다. 댓글에 대한 감사표시로 크몽과 네이버 엑스퍼트에서 유료로 서비스 중인 '노래 분석표&연습방향조언'을 무료로 해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보컬로직 으로 연락주세요!
안녕하세요 보컬로직님 영상 항상 잘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3옥레까지는 나는데 파사지오 구간을 길게 끄는 예를 들면 데이식스-예뻣어 같은 곡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오히려 박효신 대장님의 야생화는 가능한데 이건 파사지오 스케일을 강화하면 좀 괜찮아질지 조언을 구해보려 댓글 남겨봅니다! 😀😀
안녕하세요. 정확한 것은 소리를 들어봐야 알 수 있는데요. 제 예전상태랑 비슷한 것 같아 조언을 드리면, 두성을 정확하게 내는 것이 아니고 어느정도 성대가 늘어나있고(두성은 아닌 중성정도) 힘을 추가해서 고음을 낼 수 있는 사람들은 애매한 음을 애매한 강도로 내기가 힘듭니다. 순간적인 힘을 추가해서는 고음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그 요령이 아닌 정확한 두성으로 깔끔하게 내려고 할 때는 티가 나게 됩니다. 힘을 줄이고 가볍고 여린 소리로 2옥라~3옥도 음들을 계속 연습해보세요. 저는 해당 음들을 당겨 올라가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VOCAL-LOGIC 우와우와 ㅋㅋ 유명한 분께 답글 달리니 기분이 설레이네요(?)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연습을 많이 해서그런지..목이 좀 쉬었네요 날씨 무더운데 몸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조언대로 2옥라~3옥도 연습해서 파사지오 극복과 두성 깔끔히 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ㅎㅎ
소리를 들어봐야 얇은 두성인지, 뜬 가성인지 구분해드릴 수 있습니다. 노래에 적용을 못할 것 같고 내려올 때 뒤집힌다면 가성일 확률이 큽니다. 구분이 어려우시면 카톡 @보컬로직 채널로 보내주시면 듣고 피드백해드릴게요. 오픈채팅방에서 신청하실 수 도 있습니다. open.kakao.com/o/g9nFmjXf
기록일지 🙏🏻 6월27일 2옥라까지는 엄청 힘들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2옥라까지 도달하면서 압이 조금은 차기 때문에 올라갔다가 돌아오는 과정에서 조금씩 버거워짐 2옥라# 은 멈 , 국은 괜찮으나 네이 음이 조금 불안정하게 들림 . 안전하게 될 때까지 계속해서 연습할것 .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보컬 늦깍이라 연습 어떤거할지 방황하다가 이런 최고의 영상들을 올려주셔서 덕분에 집에서 이렇게 연습을 할 수 있네요!! 연습하다가 질문이 생겼는데 혹시 멈멈멈하고 마지막 음에서는 바이브레이션을 멈~~~ 하면서 넣는건가요? 아님 그냥 마지막 한음으로 쭈욱 내는건가요~?
제가 본 남자분들은 아무리 높아도 이 음역 안에서 해결이 된 후 그 이상 음들을 시도해야 했습니다. (제가 만나보지 못한 완벽한 여성의 톤을 가진 남자라면 달라질 수 있겠네요.. 그래도 분명 해결해야 하는 구간이라 생각합니다.) 톤이 높은 사람이 힘으로 밀어낸다면 파사지오 구간이 잘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결국에 정확히 보면 남자분들은 2옥 파(미)~라(시)에서 두성 성구전환을 해주지 않으면 언젠간 문제가 생겼습니다.(제가 당사자)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하지만.. 우선 F아래 음정을 낼 때의 소리, 강도, 목 열린 정도를 생각해보시고 F 이상의 음도 그와 같은 상태로 내려고 노력해보세요. 바뀌는 건 성대의 상태 뿐입니다. 지금 당장은 편법(힘이나 가성으로 도망)이 없으면 음정이 제대로 나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소리일 수 있으나 그렇게 편법들을 제한해야 올바른 시스템이 작용할 기회를 줍니다. 그리고 편법이 아닌 올바른 방법으로 음정을 높일 때는 몸을 좀 더 활용해보세요. 여기 나오는 알피 보의 예시를 따라 하면서 음정을 높여보세요. 도움 될 겁니다. ruclips.net/video/PYD39NGPmTA/видео.html
대충 따라해봤는데, 쉽지가 않네요. 자주 와서 해봐야 겠어요. 편하게 되는 그 날까지. 발성 스케일을 통해서 기초를 탄탄히 다져야 겠다는 셍각이 듭니다.
화이팅입니다!
[0일-2주차]
9스케인 3옥타브 느리게부터 시작했습니다. 베이스는 하루 3회반복으로 잡았습니다.(연속으론 목아파서 못하고 쉬면서 3회) 기타 샤워할땐 노래하면서 하는편이라 노래나 목을 쓰는 총 합시간은... 한 40분되겠네요.
약 2주했습니다. 처음에는 완주도 못하고 꺽꺽거리만했는데, 한 2주쯤 지나니까 꺽꺽은 아니고 꽥꽥 꺼리면서 어떻게 완주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소리'는 아닙니다. 그냥 완주만하는거지. 목은 개아프고 이게 맞나 싶어도
그냥 했습니다. 스케일하면서 느낀게, 전날보다 낫고, 전날보다 낫고, 전날보다 나아요. 이게 진짜 조금조금씩 차이인데 느는게 느껴지니까 이게 신기해서 그냥했습니다.
[3주-1달 2주]
그러다 9스케일 3옥타브 빠르게 로 넘어갔습니다. 너무 느려서 조금... 지루했던지라
그런데 한 일주일쯤 했나?(이전까지 하면 3주겠네요) 이젠 힘으로 어떻게 라나 시까지 올라가더라구요. 헌데 목이 굉장히 조여져서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더 계속 들었습니다. 노래방가서 녹음해왔는데 스케일 연습때는 라, 시까지 올라가지만 거기가서는 파도 안나오더라구요. 스케일에서 '소리'가 나는거랑 '노래' 하는건 정말 다른것 같습니다. 근데 이 녹음본도 굉장히 들리는게 불편하더라구요 힘겹게 올라가는게 잘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목에 힘빼는법 위주로 집중적으로 보면서 한 중간 4~5일정도는 호흡만 연습했습니다. 한숨쉬듯 혹은 하~ 하는 소리로 밑에서 끌어올리면서 연습하고
그걸 스케일에 적용하니까
왠걸. 힘으로 올라가던 2옥 라나 시는커녕 2옥 미나 파 정도밖에 안올라가더라구요 오히려 퇴보한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근데 아무리아무리봐도 이게 목이 안조이는거 같아서 이쪽 방향으로 그냥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습니다.
조심조심하면서 목 아프지 않도록 그냥 계속 반복했습니다.
역시 스케일 연습이란게
매일매일매일 하면 매일매일매일 조금씩 나아집니다.
1달 2주. 지금은 다시 스케일에서 2옥 라 정도까지는 '소리'가 납니다. 노래방 가니까 2옥 파나 솔 플랫정도까진 '노래'가 됩니다.
그리고 이 '노래'가 이전보다 훨씬 깨끗하게 올라가요
실제로 부를때도 목이 안아팠습니다. 평생을 한 4곡 부르면 목쉬던 이전과 달리 지금 9곡 부르고 왔는데도 정말로 멀쩡합니다. 아주 조금 쉬고 거의 안쉬었어요.
그래서 오늘이야 말로 '이게 맞구나' 라는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노래가 '맞는길'로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정말 처음으로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노래 잘하시는분들보면 다 여러곡 부르고 목도 안쉬시잖아요. 목을 조이면서 올리는건 결코 답이 아니었던 것이겠죠.
지금쯤 되니까 스케일은 이제 2옥 미~파정도까지는 굉장히 쉽게 올라가서
솔라시도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싶어서 이리로 넘어왔습니다.
그 유명한 파사지오 라는 구간이네요.
2옥 라보다 조금만 높으면 바로 소리가 끊기면서 새소리만 납니다.
제 느낌상으로는 가성으로 곧장넘어가서 성구전환이 안되는거같은데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뭘 알겠습니까
하지만 분명 매일매일매일하면 알아서 늘겠죠?
이전에 목 조이면서 올라갈때도 결국 호흡을 다시배우면서 처음부터 탑을 다시 쌓았지만, 배운건 분명있었거든요
나쁜소리도 배울점이 있다라는걸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노래를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보컬학원을 다닐 열정은 없고 남에게 녹음본을 보내든 하면서 배우는건 부끄러움이 많았던지라
긴 기간 열망만 지니고 노래나 집에서 좀 부르다 띄엄띄엄 노래방에서 부르고 실망하는걸 반복하길 3~4년.
스케일연습만 주로 하는 지난 6주가. 정말 내가 늘었다라고 생각하는 6주였습니다.
나지 않는 소리가 다음날 어색하게나마 소리가 나고. 낼수 없던 구간을 한음한음 정복하는 느낌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앞에 적었나 모르겠는데 전 3~4년동안 노래방 다녔어도 높은 레나 미도 악바리로 내는 슬픈 사람이었거든요. 이제는 시원하게 2옥 미 내는것조차, 2옥 파 나는것도 정말로 행복합니다.
매일매일 반복하고 연습하는것이 답이다 라는 가장 단순한 정답을
왜 3~4년이나 실행하지 못 한 건지 참 의아하긴합니다 ㅎㅎ.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겁게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을 길게 써주신 분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감동입니다) 목에 힘을 빼고 시도하신 건 정말 잘하셨습니다. 처음에 안돼도 연습하신 것도 잘 하신겁니다. 지금 당장 결과물을 만들기 보다 시스템을 만들면 결국엔 잘 되게 됩니다.
댓글에 대한 감사표시로 크몽과 네이버 엑스퍼트에서 유료로 서비스 중인 '노래 분석표&연습방향조언'을 무료로 해드리겠습니다.
카카오톡 @보컬로직 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많이 활용하셔서 실력 증진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제자들에게항상추천하는영상이에요 ㅎㅎ 너무잘활용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컬트레이너분이 댓글 달아주신 건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로 보답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샘 추천으로 들어왔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께도 추천 감사하다고 전해주세요 : )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컬로직님 영상 항상 잘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3옥레까지는 나는데 파사지오 구간을 길게 끄는 예를 들면 데이식스-예뻣어 같은 곡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오히려 박효신 대장님의 야생화는 가능한데 이건 파사지오 스케일을 강화하면 좀 괜찮아질지 조언을 구해보려 댓글 남겨봅니다! 😀😀
안녕하세요. 정확한 것은 소리를 들어봐야 알 수 있는데요.
제 예전상태랑 비슷한 것 같아 조언을 드리면, 두성을 정확하게 내는 것이 아니고 어느정도 성대가 늘어나있고(두성은 아닌 중성정도) 힘을 추가해서 고음을 낼 수 있는 사람들은 애매한 음을 애매한 강도로 내기가 힘듭니다. 순간적인 힘을 추가해서는 고음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그 요령이 아닌 정확한 두성으로 깔끔하게 내려고 할 때는 티가 나게 됩니다.
힘을 줄이고 가볍고 여린 소리로 2옥라~3옥도 음들을 계속 연습해보세요. 저는 해당 음들을 당겨 올라가는 연습을 많이 했습니다.
@@VOCAL-LOGIC 우와우와 ㅋㅋ 유명한 분께 답글 달리니 기분이 설레이네요(?)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연습을 많이 해서그런지..목이 좀 쉬었네요 날씨 무더운데 몸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조언대로 2옥라~3옥도 연습해서 파사지오 극복과 두성 깔끔히 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ㅎㅎ
보컬학생입니다 . 너무 많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찾던 게 있었네 😁
다른 영상들도 많으니 여러 스케일을 활용해서 음역을 더 넓혀보세요.
진성에서 뭔가 이어지는데 약하게 넘어가는 느낌이 드는데 이게 얇게 붙은 두성소리인가요?
당장은 노래에 적용을 못할거같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 스케일을 맨날하다보면 이 느낌으로 소리가 단단해지나요?
아니면 원래 부르던대로 부르면 음역대가 높아지나요
소리를 들어봐야 얇은 두성인지, 뜬 가성인지 구분해드릴 수 있습니다.
노래에 적용을 못할 것 같고 내려올 때 뒤집힌다면 가성일 확률이 큽니다.
구분이 어려우시면 카톡 @보컬로직 채널로 보내주시면 듣고 피드백해드릴게요.
오픈채팅방에서 신청하실 수 도 있습니다.
open.kakao.com/o/g9nFmjXf
@@VOCAL-LOGIC 내려올때 뒤집히지 않습니다!
기록일지 🙏🏻
6월27일
2옥라까지는 엄청 힘들지는 않지만,
처음부터 2옥라까지 도달하면서
압이 조금은 차기 때문에 올라갔다가
돌아오는 과정에서 조금씩 버거워짐
2옥라# 은 멈 , 국은 괜찮으나 네이 음이 조금 불안정하게 들림 . 안전하게 될 때까지 계속해서 연습할것 .
성구전환이 잘 되는지 확인해보세요. 부드럽게 늘어나듯 고음까지 여리게 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자 파사지오 구간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준비하겠습니다.
이거 진짜 연습하기 좋네요 감사합니다 라샾에서 찢어지면서 올라가네ㅠㅠ 이걸로 운전하면서 연습 많이 해야겠네요
부드럽게도 연습해보시면 도움될겁니다
남자인데 45는 옥타브가 어떻게 되나요 멈발음으로 하는데 여기서부터 갈라지는 소리가 많이나네요
2옥 라 입니다
보통 남자분들이 어려워하는 음역인데요 부드럽게 가볍게 올려보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보컬 늦깍이라 연습 어떤거할지 방황하다가 이런 최고의 영상들을 올려주셔서 덕분에 집에서 이렇게 연습을 할 수 있네요!! 연습하다가 질문이 생겼는데 혹시 멈멈멈하고 마지막 음에서는 바이브레이션을 멈~~~ 하면서 넣는건가요? 아님 그냥 마지막 한음으로 쭈욱 내는건가요~?
굳이 바이브레이션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넣으려고 하면 호흡으로 하는 바이브레이션의 경우 호흡이 일정하게 나가지 못해 오히려 연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일부러 넣으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소리가 나고 일정하게 유지하다보면 저절로 생기는 것은 놔두시면 됩니다.
라샾부터 소리가 찢어지면서 올라가는데 여기부터가 성구전환?? 해서 올리는 건가요??
라#이면 딱 두성 음역대이긴 합니다
그 전부터 점점 성구전환이 되도록 해보세요
시작
2
3
4
5
6
발음은 어떤거로 해야허나요??
멈 국 네이 위 등 여러 발음으로 해보세요
성구 전환에 아주아주 좋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여자 파사지오 구간도 올라오길 기다리는중입니당^^
준비하겠습니다.
기본톤이 높아서 파사지오구간이 이음보다 조금 높을수있나요?
제가 본 남자분들은 아무리 높아도 이 음역 안에서 해결이 된 후 그 이상 음들을 시도해야 했습니다. (제가 만나보지 못한 완벽한 여성의 톤을 가진 남자라면 달라질 수 있겠네요.. 그래도 분명 해결해야 하는 구간이라 생각합니다.)
톤이 높은 사람이 힘으로 밀어낸다면 파사지오 구간이 잘 구분되지 않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결국에 정확히 보면 남자분들은 2옥 파(미)~라(시)에서 두성 성구전환을 해주지 않으면 언젠간 문제가 생겼습니다.(제가 당사자)
@@VOCAL-LOGIC 감사합니다 공대생인대 취미로연습중입니다 다양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십쇼
00:20
1:09
이구간 전부 편안하게 낼수 있다고 한다면 어떤파트 스케일연습 하는게 좋을까요..??
이제 3옥 도 까지 시도해보세요!
1빠..!
축하합니다!
선생님 f 4 부터 목에 힘을주거나 가성구로 빠져야 소리가 나오는데 어떻게 연습하는게 맞을까요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하지만.. 우선 F아래 음정을 낼 때의 소리, 강도, 목 열린 정도를 생각해보시고 F 이상의 음도 그와 같은 상태로 내려고 노력해보세요. 바뀌는 건 성대의 상태 뿐입니다.
지금 당장은 편법(힘이나 가성으로 도망)이 없으면 음정이 제대로 나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소리일 수 있으나 그렇게 편법들을 제한해야 올바른 시스템이 작용할 기회를 줍니다.
그리고 편법이 아닌 올바른 방법으로 음정을 높일 때는 몸을 좀 더 활용해보세요. 여기 나오는 알피 보의 예시를 따라 하면서 음정을 높여보세요. 도움 될 겁니다.
ruclips.net/video/PYD39NGPmTA/видео.html
@@VOCAL-LOGIC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