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면서 가치관들이 많이 변하는걸 우리는 몰랐죠 그 당시에는.. 엄마가 생각하기에 요리는 그냥 그렇게 자존감있는 일이란걸 생각을 못하신거죠.. 조선시대면 그렇게 먼 과거도 아닌데 가수, 예술가, 운동선수 이런직업들이 이렇게 큰돈과 명예을 가질수있다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이분 요리전공하고 제때 유학갔다오고 절차 다 밟으셨으면 이리 인기 못얻어어요. 그 반대와 고생을 뚫었기에 팬들이 환호하는거지요.요즘은 학벌없이 재능살린 사람들이 더 대성하네요. 엘리트코스는 한계가 생기는 요즘시대입니다. 자기만의 멋으로 대성하시고 겸손하셔서 .정말 좋아해요
요리 유학 일찍 인하셨어도 이미 지금 실력 인정받으시는 요리사이시고 방송인이시고 배우시고 강사 이시잖아요. 나중에 하고싶은 요리 공부도 더 하셨구요.이루고 싶으신건 이루신거 같아요. 여한은 남으시겠지만 , 일찍 가정이뤄 자녀들 얻으신것도 또 다른 복같아요. 돌아왔지만 복된길로 돌아오신듯해요.인생은 그런거잖아요 .내뜻대로 안되는 일이 더 많은거...그 와중에도 결국 내가 하고 싶은걸 이뤄내는 복도 얻으셨구요.어머님 원망은 넣어두시고 이미 이뤄어내신거 보시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 같아서여.전 그저 혜정님이 부럽습니다.ㅎㅎ
글쎄요.이교수님은 타고난 천성이시네! 대장부같은 분이 요리의 꿈을 놓지 않으시고 늦게서라도 성공하신걸 보면서 타고 나셨네요. "조신하게 다니라" 고 어머님 말씀하시면 '막대기 들고 돌아다녔다' 는 선 머슴아 가 요리를 하시는 건 타고난 소질 이셨나보요. 멋진 여자이시고 어머님 참 미이니십니다. 존경스러운 어머님 그리고 이혜정교수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 어쩌다가 유투부에 나오는 이교수님 보면서 많이 웃고 또 집안의 새로운 내력도 알게되었습니다. 참 멋진 맨트와 위트넘치는 입담 거짖없고 솔직하시고 좋아요~ 건간과 웃음 주시는 국민의 방송인이십니다 ^
이혜정씨가 친정 복이 많군요.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예비해주신 엄마라는 사람들.나쁜 부모들도 많은데,저렇게 좋은 친정부모님이 계셨으니까 삭막한 세상살이, 시집살이 좀 서러웠어도 충분히 견딜만 했겠네요 누군가 날 사랑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아주큰 힘이 됩니다.
잘하는걸 하고 살아야되죠~ 잘하는데 좋아하기까지 하니 얼마나 빛을 발하겠어요~ 오로지 엄마 개인의 기준 욕심인거지만 그런 엄마맘 이해됩니다~ 울할머니랑 같은 연배신데 울할머니는 워낙 없는형편 때문에 고생마니하셔서 허리가 굽고 걸어댕기시지도 못하셔서 드문드문 맘이 아파요~ 저도 어릴때 식당하는 할머니따라 고사리 손으로 돕는다고 돕는데 제손을 탁 치며 손도 못데게 하셨어요~ 고생은 본인 하나로 족하다며 한번 손가면 평생하게 된다며~ 아예 일절 손도 데지 말고 공주처럼 키우고 살게 할거라고 아무것도 안하고 컸는데 보고 배우고 손맛을 내려받아서 식당해요~ 지금도 저 볼때마다 제손부터 이리저리 살펴보세요~ 음식하는 손은 상할수 밖에 없는데 혹여 다치고 상했을까봐 제 손 마디마디 주물러주시고 한숨도 쉬시고 제가 한 음식들이 최고 맛나다고 인정해주시고 그만큼 날 위하고 귀하게 여겨주셔서란걸 아니까 그런거겠죠~
어머니께서는 그당시 시대상과 맞지않게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않는 이혜정씨의 지난날을 불안해했겠지요. 지금은 환영받는 캐릭터지만, 아마 어머니 본인의 세대 상으로서는 쫓겨나거나 소박맞을 여러조건들을 갖추었다고 고려하여 늘.. 하지마라, 그러지마라, 그러면 안된다, 못쓴다 하였는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그게 싫어서가 아니라....시댁가서 미움받진 않을까하는 염려때문에.... 거기다가 이혜정씨는 어머님이 아무리 안된다고 하여도, 굽히지않았을것 같은 고집스러움이 있었을것으로 보여지므로 아무래도 어머님께서 특히나 혜정씨에게 이야기할때는 더 엄하고 쌀쌀맞을정도로 대하였을 수도 있을것같아요. 왠만큼 말해서는 결단코 안듣는 그 성미를 아셨지 않았을까요? 이젠 그 서운함을 이젠 놓아드렸겠지요? ^^
이혜정이는 남편도 원망 엄마도원망 지금의 성공은 모두 자신이 잘나서 인줄알어 의사를 만나 지금의위치를 챙겼을지도 모른다는생각은 왜 안해? 전부 피해자인척 이뻣어면 의사와견줄만 했어면 열쇠가 필요했겠냐? 엄마딸이라서 의사남편도 만났고 돈걱정없이살수있었을거라는 생각은 왜안해? 오래전 그랬거든 의사 하고 결혼하려면 열쇠를3개 가져가야 한다고 딱 그렇게 정략결혼한사람이 이여잔대 자신이한 짓도 부끄럽고 챙피한짓이고 남들한태손가락질받을 결혼 을 해놓고
![[#캔모아] 이혜정 아버지가 고민환과 결혼을 반대했던 이유는? 고박사 긴장하게 만드는 카리스마 만렙 장인어른! #아내가뿔났다](http://i.ytimg.com/vi/wIlbU7NS18Q/mqdefault.jpg)
![[#캔모아] 이혜정 아버지가 고민환과 결혼을 반대했던 이유는? 고박사 긴장하게 만드는 카리스마 만렙 장인어른! #아내가뿔났다](/img/tr.png)
![이혜정 결국 이혼 고백, 가족들 반응이 [#방구석빨간맛]](http://i.ytimg.com/vi/nCpSyIdcUMk/mqdefault.jpg)
![[TALK 쏘다] 이혜정, '막상 며느리 때는 싫어...'시부모님이랑 여행, 갈등만 생긴다｜#TALK 쏘다](/img/1.gif)
다른사람의 100개의 칭찬보다...
부모의 한마디 인정과 애정어린 말 한마디가...
자식이 살아가는데 큰힘이 되지~!!!
왜 친찮 안했냐 요리가이렇게자랑스럾지가안했겠지요 요리박사가없었겠지요
정말가식없이 솔직해서 넘 좋다
엄마의 솔직한 답변..너무 멋지다ㅠㅠ
어머님께서 다른공부도 시키셨기에 해박하시고 더 달변가가 되셨을지도요ㅎㅎ
어머님이 더고우시다
전 어머니 이해함요.. 그당시의 요리에 대한 개념은 지금과 다르죠..요리로 성공하기도 쉽지 않은데 최고가 되신게 정말 대단하신거여요.
시대가 변하면서 가치관들이 많이 변하는걸 우리는 몰랐죠 그 당시에는.. 엄마가 생각하기에 요리는 그냥 그렇게 자존감있는 일이란걸 생각을 못하신거죠.. 조선시대면 그렇게 먼 과거도 아닌데 가수, 예술가, 운동선수 이런직업들이 이렇게 큰돈과 명예을 가질수있다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우리엄마 보는것 같네요
나는 음식만드는거 좋아해서 식당하면서 즐겁게 사는데
지금도 우리엄마는 일만하면서 산다고 못마땅해 하십니다
어찌보면 짧은 인생 좋아하는일 하면서 살고 베풀고 나누고 누리다가 하늘나라가는것이 내 소원이 되었죠
이분 요리전공하고 제때 유학갔다오고 절차 다 밟으셨으면 이리 인기 못얻어어요.
그 반대와 고생을 뚫었기에 팬들이 환호하는거지요.요즘은 학벌없이 재능살린 사람들이 더 대성하네요.
엘리트코스는 한계가 생기는 요즘시대입니다.
자기만의 멋으로 대성하시고 겸손하셔서 .정말 좋아해요
대단한 가문에 존경스런 부모님 슬하에 이선생님을더존경 합니다
하기싫은 공부를 했지만 이대 출신이고 엄마가 반대했지만 요리가로 성공하고....정말 대단하심. 있는 집에 태어난다해도 쉬운 거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난 엄마가 원하는 공부도 내가 원하는 꿈도 뭐 하나 죽도록 애써서 해보질 못해서 넘 후회스러움.ㅠ
돈죠 이대.아니라 대구효성여대 나왔어요.
울엄마도 아들밖에 모르고 딸은아들들위해서 희생하야고 ㅎㅎ남은건 효도못했어도후회없음...
이혜정씨 친정엄마 닮았음 이쁠텐데
@@하얀백합-v3m 내말이
고졸?
요리연구가 천직이세요. 이분넘귀여우세요
요리 외모 말솜씨 목소리 재치 눈치 코치 👍👍👍👍👍👍👍👍👍👍👍👍 독보 독보 특히 외모가 젤독보 흔한 외모가 아니쟎아요! 예쁩니다 정말이에요 예뻐요
엄마가 예쁘시다 .
요리 유학 일찍 인하셨어도 이미 지금 실력 인정받으시는 요리사이시고 방송인이시고 배우시고 강사 이시잖아요. 나중에 하고싶은 요리 공부도 더 하셨구요.이루고 싶으신건 이루신거 같아요. 여한은 남으시겠지만 , 일찍 가정이뤄 자녀들 얻으신것도 또 다른 복같아요. 돌아왔지만 복된길로 돌아오신듯해요.인생은 그런거잖아요 .내뜻대로 안되는 일이 더 많은거...그 와중에도 결국 내가 하고 싶은걸 이뤄내는 복도 얻으셨구요.어머님 원망은 넣어두시고 이미 이뤄어내신거 보시면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 같아서여.전 그저 혜정님이 부럽습니다.ㅎㅎ
난 이해해요. 그때 당시 지금처럼 요리하는 사람이 위신이 높지 않았어요. 지금이야 쉐프네 머네 높여주고 대단한 사람같이 해주지만 예전엔 그랬나요? 그저 잘 사는집에가서 호의호식하길 바랬겠지요.
개인의 판단은 그시대 환경 영향을 받음
사람이 좋아요 . 이혜정씨
어머님께서 훌륭하시네요.
그 근성은 어머님이 길러 주신 감사한 유산이잖아요.
글쎄요.이교수님은 타고난 천성이시네! 대장부같은 분이 요리의 꿈을 놓지 않으시고 늦게서라도 성공하신걸 보면서 타고 나셨네요. "조신하게 다니라" 고 어머님 말씀하시면 '막대기 들고 돌아다녔다' 는 선 머슴아 가 요리를 하시는 건 타고난 소질 이셨나보요.
멋진 여자이시고 어머님 참 미이니십니다. 존경스러운 어머님 그리고 이혜정교수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요즘 어쩌다가 유투부에 나오는 이교수님 보면서 많이 웃고 또 집안의 새로운 내력도 알게되었습니다. 참 멋진 맨트와 위트넘치는 입담 거짖없고 솔직하시고 좋아요~ 건간과 웃음 주시는 국민의 방송인이십니다 ^
그래도 엄마가 그시절에 대학을 보냈으니 어머니안태 감사하세요
대학나왔으니 지금 기펴고 강사도 하고 부럽습니다
친정엄마는 예쁜데
이혜정씨 부모님들 얼굴 안닮았네
말도 얼마나 잼지게 잘하시는지 드라마 작가하셔도 되지 따님이 글쓰셨으면 했는데 요리하시더라
어머니 고우시다
어머니 닮았음 좋을텐데
의사집안에 시집와 설움 엄청 당했네
친정어머님이 더고우시다
그저 하지마라 안된다
했지만 살아내고 있지요~
힘내세요 ~
혜정님~
쌓인게 많으시구나 ㅠ
이혜정씨가 친정 복이 많군요.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예비해주신 엄마라는 사람들.나쁜 부모들도 많은데,저렇게 좋은 친정부모님이 계셨으니까 삭막한 세상살이, 시집살이 좀 서러웠어도 충분히 견딜만 했겠네요 누군가 날 사랑해주고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아주큰 힘이 됩니다.
잘하는걸 하고 살아야되죠~
잘하는데 좋아하기까지 하니 얼마나 빛을 발하겠어요~
오로지 엄마 개인의 기준 욕심인거지만
그런 엄마맘 이해됩니다~
울할머니랑 같은 연배신데 울할머니는 워낙 없는형편 때문에 고생마니하셔서 허리가 굽고 걸어댕기시지도 못하셔서 드문드문 맘이 아파요~ 저도 어릴때 식당하는 할머니따라 고사리 손으로 돕는다고 돕는데 제손을 탁 치며 손도 못데게 하셨어요~ 고생은 본인 하나로 족하다며 한번 손가면 평생하게 된다며~ 아예 일절 손도 데지 말고 공주처럼 키우고 살게 할거라고 아무것도 안하고 컸는데 보고 배우고 손맛을 내려받아서 식당해요~
지금도 저 볼때마다 제손부터 이리저리 살펴보세요~ 음식하는 손은 상할수 밖에 없는데 혹여 다치고 상했을까봐 제 손 마디마디 주물러주시고 한숨도 쉬시고 제가 한 음식들이 최고 맛나다고 인정해주시고 그만큼 날 위하고 귀하게 여겨주셔서란걸 아니까 그런거겠죠~
엄마가 너무젊고 이쁘다
요리하면 집안에서만 고생한다고생각했을꺼에요 어머니훌융하십니도
사람은 1프로의 재능을 타고난다고 생각됩니다 빅마마님은부모님께서 물러받은 유전자이실겁나다 요리도 강의도 역시 빅마마~
어머님께서 경상도 토박이 기질이네요,무뚝뚝해보이는게 잘못들으면 상처받을수도 있지만..기질이그래요..우리돌아가신 어머님이랑 말씀하시는 톤이비슷하네요^^
표현은 못해도 잔정이 많죠 경상도분들이.
저도 경상도 출신이라서 주변분들이 말투억양 다 억세지만 먹을거 하나라도 같이 챙겨주고 잔정은 많아요.
어머님이 참
고와요 관리 잘하셨네요
자매 같아요
한갑이 넘어서도 양부모님과 함께하신다는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어머님이 굉장히 침착하시고 현명하신분 같네요. 내가 듣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이혜정씨 방송에서 어머니 불편하게 하는것 같은데도, 어머님이 침착하게 대처하시는 것을 보니 존경심이 생기네요.
어머니와 딸이 친구나 자매처럼 보이네요....어머니께서 관리를 잘 하신듯^^
그래도 성공햇자나요. 좋은집안에 태어나서..
우와~이혜정씨 친정 어머니 참 젊어 보이세요~언니같아요~ 우리 부모님도 나중에 나이드셔도 저리 고우시면 좋겠어요^^
그래도 너무 대단하세요
ㅋㅋ 혜정셰프님 공부를 하고 하고싶은요리하니까 말솜씨가 남다르고 즐겁게 살잖아요 큰소리뻥뻥치면서 화이팅👍✌
누른다고 눌러지나요
천성은 변하지 않는다
슬픈현실을 긍정 으로
받아들이세요~
이해정 선생 넘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당시는 요리는 그냥 집안일이라고 생각했겠지. .이해도되네
아이고 보기좋네요 두분다
예전에는 요리사라기보다 식모 찬모 그런거 아니였엇나요? 요리하는것도 힘들고
그때당시는 딸 더잘되라고 반대했구만 . .못돼라고반대한게아니라요. . 그걸 원망하는건 좀그러네요. 남들은 저당시 딸 공부 안시키려 했다는데
저는요....이혜정 선생님의 진솔하고 꾸밈없으신 모습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음식에도 거짓과 위선이 없이 정직하고 건강한 음식만 만드실거같거든요...
저는 진짜 이분 존경합니다♡
이혜정님어머니랑둘보기좋아요
부모는 다 자식 잘되라고 잔소리하고 훈계하는것입니다.
혜정씨말한게들어도들어도재밌어요
어머니 미인이신데...
아버지도...
엄마가 영~이쁘시네
아버지도 괜찮으시더구만 ~
그래도 친정엄마 이제라도 딸을 인정 해 주시고 받아 들이시네요. 울엄마는 제가 막말 모진일 시켜셨으면서 절대 지금도 인정 안해요ㅠ
친정엄마도 남편도 시댁도 다 내편이 없는데 아니 막고만 있는데 이룬거보면 대단하다
타고난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하여...
국민교육헌장이 생각 나네요~
갑자기 박정희대통령이 보고싶네요...
이혜정씨 부모님들 다 멋지신데
부모님 안닮았어요
맞아 집안이 좋으니까 뭔들...
지금 이나이에도 엄마한테 편하게 못대하시는 모습이보여요~ 얼마나 무서운 엄마셨을까?ㅠ
안양에서 살고있는 우리 엄마도 칭찬엔 진짜 인색했지 오히려 잘하는것도 기 죽이면 싹을 자르지 않으면 자행이었지
엄마랑은 완전다르네
억울함에 승복하지않아서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역시 혜정쌤 복덩어리같아요 보면볼수록
혜정아 부모은혜 안갚으면 무너져요 입딱씻고 무너져요 6명은 은혜갚는거 같아요 즉 6명은 부모님한테 공경과 은혜
선생님은 뭘했어도 성공하셨을것같아요
현명하시가
어머니께서는 그당시 시대상과 맞지않게 본인의 주장을 굽히지않는 이혜정씨의 지난날을 불안해했겠지요. 지금은 환영받는 캐릭터지만, 아마 어머니 본인의 세대 상으로서는 쫓겨나거나 소박맞을 여러조건들을 갖추었다고 고려하여 늘.. 하지마라, 그러지마라, 그러면 안된다, 못쓴다 하였는지도 모르겠어요. 정말 그게 싫어서가 아니라....시댁가서 미움받진 않을까하는 염려때문에....
거기다가 이혜정씨는 어머님이 아무리 안된다고 하여도, 굽히지않았을것 같은 고집스러움이 있었을것으로 보여지므로 아무래도 어머님께서 특히나 혜정씨에게 이야기할때는 더 엄하고 쌀쌀맞을정도로 대하였을 수도 있을것같아요. 왠만큼 말해서는 결단코 안듣는 그 성미를 아셨지 않았을까요?
이젠 그 서운함을 이젠 놓아드렸겠지요? ^^
울혜정선생님 나는 참좋와 어떻게 저런딸을 놓았어요 어머니 저런딸놓는 재주 가르켜죠요 현모양처 에다 사위도 장가최고 잘가고 닺ㅏ기복이지요 혜정 행복하세요 나는85세할매요
며느리 본 나이에도 엄마앞에선 어린애처럼 투정부리네. . 저옛날에 딸을 대학 공부시키고 잘되길 바랬겠죠. . 중학교만 하게 했음 또 원망 했을거면서 참 나
그 시대에는 요리 반대하신게 맞아요
엄마는 너무 이뿐대 이해정은 너무 못생겼어요 부모복이 너무 많아요 부럽다
새댁시집살이에 김장도 잘하고 존경스러워여
차라리 딸을 혼자 잘 살게 하면 어땠을까?
엄마가 아니고 자매네 어머니가 고와요
그래도이대나오셔서 현명하신데더강해지신거에요
조혜련엄마랑 비슷하네
자수성가. 천복 .예능 교수나 교사 사주에 들어 있네요
이혜정이는 남편도 원망
엄마도원망
지금의 성공은 모두
자신이 잘나서 인줄알어
의사를 만나 지금의위치를 챙겼을지도 모른다는생각은 왜 안해? 전부 피해자인척
이뻣어면 의사와견줄만 했어면 열쇠가 필요했겠냐?
엄마딸이라서 의사남편도 만났고
돈걱정없이살수있었을거라는 생각은 왜안해?
오래전 그랬거든 의사 하고 결혼하려면 열쇠를3개 가져가야 한다고
딱 그렇게 정략결혼한사람이 이여잔대 자신이한 짓도 부끄럽고 챙피한짓이고 남들한태손가락질받을 결혼 을 해놓고
표독한눈으로 딸을보는 못된엄마
죽기전에사죄해라
이혜정씨는 불만이 산같은사람같어
부유한가정에서 부족함없이 자랐고지금도
잘살고있잖아요
너그럽고 품위있는
인품으로 남은삶 사시길
이꿍 저게 무슨 불만이 산같아...ㅜㅜ 아무리 부유하게 자라고 부족함이없어도 힘듦은 상대적인 것입니다. 이혜정님은 남녀차별도 겪으셨던것같고 시집살이 엄청 혹독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외도도 2번이나 하고.. 그리고엄마앞에있으니까 묵혀두었던 이야기 다하고 그러는거죠..
단편만보고사람을불만이많데 속사정아시나?
부유한집이 었지만 양가 부모님한테 검소함을 혹독하게 배우셨구 그걸 당연히 받아들여 나름 고생도 하시고 맘고생도 하시고 교만하지 않으시고 거만하지않케표현할수 있는당당함 이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머 제대로 알고나 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