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료 1) 면 삶을 때 - 물 1L - 소금 1스푼 - 파스타 1인분 2) 팬에 들어가는 것들 - 버터 40g - 다진마늘 1스푼(마늘3-5개 정도) - 새우 6-7마리 (사실 먹고 싶은 대로) - 고추가루 1스푼 - (고추가루 넣을 때 기름이 좀 부족하면) 식용유 한 바퀴 - 우유 200ml - 참치액 1스푼 2. 맛있게 만드는 팁 1) 면 삶을 때 - 물 1L - 소금 1스푼 (소금은 굵은소금, 맛소금, 꽃소금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 사실 이게 정답이 있는건 아닌데, 저는 류수영 형님이 하신대로 2L에 1스푼 해봤더니 나중에 면수를 넣어도 맛이 밍밍 해서 소금물 농도를 두 배로 높여 1L로 바꿔봤습니다. 그랬더니 먹을만 해졌습니다. 그런데 사실 소금을 두 배로 넣지 않고, 똑같이 2L에 소금 한 스푼 한 다음에 나중에 면수를 넣을 때 두 배로 넣으면 되긴 하는데, 이미 면이 다 익었는데 면수를 더 넣으면서 쫄이는건 별로여서 처음부터 소금물을 더 짜게 만들었습니다. 2L에 1스푼으로 하신다면, 면을 더 적은 시간 동안 삶고 팬에서 오래 익히면서 면수를 많이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설명한 것들이 저랑 짠 맛을 느끼는 감각이 같아야 하는거라 기본적으로는 한 번 해보시면서 느껴보시는것이 가장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삶으시는 파스타 종류에 따라 조리 시간은 달라집니다! 2) 새우 해동 - 보통 냉동 새우를 쓰실텐데, 해동은 미지근한 물에서 1-2분만 놔둬도 됩니다. 그래서 마늘 다지기 전에 한 번 씻어서 담궈놓고, 마늘 다 다진다음 칼집을 내주시면 됩니다. 3) 다진마늘 다진마늘은 중불이상에서 하면 빠르게 타버립니다. 후라이팬 바닥에 검게 타면서 붙어버리면서 맛을 다 버리게 되므로, 꼭 약불로 천천히 익혀주세요. 4) 냄비와 팬 조리 타이밍 - 대충 냄비에 물이 끓기 시작하고 면을 넣으면서 팬도 조리를 시작하면 괜찮게 타이밍이 맞는 것 같습니다. 팬이 조리되는 중간에 면 삶는 시간이 끝나 버리긴 하는데, 몇 십분간 물에 둘 건 아니기 때문에, 굳이 물에서 빼서 다른데다가 옮겨두고 이런건 안해도 맛에 큰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불에서만 빼고 옆에 놔두면 될 것 같습니다. 5) 고추가루 넣을 때 고추가루 넣을 때 불이 너무 세거나, 기름이 적으면 갑자기 순식간에 확 타버리면서 검게 변해버립니다. 그러면 얘네들이 전체 적인 맛에 탄맛을 입히는데 이러면 망하게 됩니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고추가루 넣기 전에 기름이 불충분 하다 싶으면 기름을 1-2스푼 넣어주고, 불은 약불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간 맞추기 우유 넣고 참치액 넣은 다음 면을 넣고 팬에서 익혀주는데, 면을 넣을 때도 이미 소금물에서 나온거기 때문에 팬에 소금물이 조금 들어갑니다. 그래서 면을 넣고 조금 익혀준다음, 국물을 한 번 떠먹어 보고, '나한테는 간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익혀주거나 물이 부족하면 맹물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익히고, '뭔가 너무 밍밍한 맛이 난다'고 생각하면 면수를 떠서 넣는데, 너무 많이 부으면 갑자기 확 짜지니까 조금씩 넣어보면서 간을 맞추면 됩니다. 적당히 넣으면 먹자마자 맛있다는 느낌이 옵니다.
아마도 간과 농도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우유를 3배를 붓는 것 보다는 2배 좀 넘는 정도만 넣어주고, 부족하면 좀 더 붓는 식으로 바꿔보면 좋을 것 같고 면을 삶을 때 소금을 넣는데, 차라리 면을 끓일 때 소금을 넣지 말고 후라이팬에 바로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제 영상에서 자주 나오는 티스푼으로 1스푼 정도의 소금이 1인분 용으로는 적당합니다. 그러니까 후라이팬에 소금을 3스푼 정도 넣어주면, 간을 딱 맞을 것 같습니다.
1. 재료
1) 면 삶을 때
- 물 1L
- 소금 1스푼
- 파스타 1인분
2) 팬에 들어가는 것들
- 버터 40g
- 다진마늘 1스푼(마늘3-5개 정도)
- 새우 6-7마리 (사실 먹고 싶은 대로)
- 고추가루 1스푼
- (고추가루 넣을 때 기름이 좀 부족하면) 식용유 한 바퀴
- 우유 200ml
- 참치액 1스푼
2. 맛있게 만드는 팁
1) 면 삶을 때
- 물 1L
- 소금 1스푼
(소금은 굵은소금, 맛소금, 꽃소금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 사실 이게 정답이 있는건 아닌데,
저는 류수영 형님이 하신대로 2L에 1스푼 해봤더니
나중에 면수를 넣어도 맛이 밍밍 해서
소금물 농도를 두 배로 높여 1L로 바꿔봤습니다.
그랬더니 먹을만 해졌습니다.
그런데 사실 소금을 두 배로 넣지 않고,
똑같이 2L에 소금 한 스푼 한 다음에
나중에 면수를 넣을 때 두 배로 넣으면 되긴 하는데,
이미 면이 다 익었는데 면수를 더 넣으면서 쫄이는건 별로여서
처음부터 소금물을 더 짜게 만들었습니다.
2L에 1스푼으로 하신다면,
면을 더 적은 시간 동안 삶고
팬에서 오래 익히면서 면수를 많이 넣으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설명한 것들이
저랑 짠 맛을 느끼는 감각이 같아야 하는거라
기본적으로는 한 번 해보시면서 느껴보시는것이
가장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삶으시는 파스타 종류에 따라
조리 시간은 달라집니다!
2) 새우 해동
- 보통 냉동 새우를 쓰실텐데,
해동은 미지근한 물에서 1-2분만 놔둬도 됩니다.
그래서 마늘 다지기 전에 한 번 씻어서 담궈놓고,
마늘 다 다진다음 칼집을 내주시면 됩니다.
3) 다진마늘
다진마늘은 중불이상에서 하면 빠르게 타버립니다.
후라이팬 바닥에 검게 타면서 붙어버리면서
맛을 다 버리게 되므로, 꼭 약불로 천천히 익혀주세요.
4) 냄비와 팬 조리 타이밍
- 대충 냄비에 물이 끓기 시작하고 면을 넣으면서
팬도 조리를 시작하면 괜찮게 타이밍이 맞는 것 같습니다.
팬이 조리되는 중간에 면 삶는 시간이 끝나 버리긴 하는데,
몇 십분간 물에 둘 건 아니기 때문에,
굳이 물에서 빼서 다른데다가 옮겨두고 이런건 안해도
맛에 큰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불에서만 빼고 옆에 놔두면 될 것 같습니다.
5) 고추가루 넣을 때
고추가루 넣을 때 불이 너무 세거나,
기름이 적으면 갑자기 순식간에 확 타버리면서
검게 변해버립니다.
그러면 얘네들이 전체 적인 맛에 탄맛을 입히는데
이러면 망하게 됩니다.
이걸 방지하기 위해서,
고추가루 넣기 전에 기름이 불충분 하다 싶으면
기름을 1-2스푼 넣어주고,
불은 약불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간 맞추기
우유 넣고 참치액 넣은 다음 면을 넣고 팬에서 익혀주는데,
면을 넣을 때도 이미 소금물에서 나온거기 때문에
팬에 소금물이 조금 들어갑니다.
그래서 면을 넣고 조금 익혀준다음, 국물을 한 번 떠먹어 보고,
'나한테는 간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면 그대로 익혀주거나
물이 부족하면 맹물을 조금씩 넣어주면서 익히고,
'뭔가 너무 밍밍한 맛이 난다'고 생각하면
면수를 떠서 넣는데, 너무 많이 부으면 갑자기 확 짜지니까
조금씩 넣어보면서 간을 맞추면 됩니다.
적당히 넣으면 먹자마자 맛있다는 느낌이 옵니다.
디테일좋아요 ㅋㅋ감사여
설명이 너무 자세히 되어있어서 좋네요 ㅠㅠ
최고예요! 정말 감사합니다!😁👍👍👍
입으로 내리꽂습니다 ㅋㅋㅋㅋㅋ
이걸로 해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솔직히 고급스러운 시판 로제파스타 많긴 한데 전 이 레시피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용ㅎㅎ
저도 이게 제일 맛있는거 같아서 매일 해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간단한데 진짜 맛있음. 마지막에 마요네즈 한스푼까지 넣어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제가 더 요...
버터대신 올리브오일로 해도 되나용?
버터의 향을 올리브 오일로 흉내내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
이번주 토요일에해먹어야겠네요! 후라이팬은 뭐쓰는지궁금해용
핀일로라는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새우는 무슨 냉동새운가요?
홈플러스에서 파는 제일 저렴한 새우입니다.
근데 면수 넣으면 빈 맛이 살아나나요?
소금간을 안해서 빈맛이 난다는듯?
면수가 엄청 짜니까 그걸로 간 맞춘거 같은데
그냥 치킨스톡 넣으세요
크림이던 토마토던 스프던 찌개던
동서양 어딜 넣든 그냥 치트키..
면수를 넣으면 물과 면수가 섞여 좀더 찐득한 소스가 됩니다
점도 높여서 양념맛이 면이나 재료에 달라붙게 하는거..
맛있겠다
토마토가 안들어가는데 로제가 아니라 투움바아닌가요?
새우 어떤거 쓰시나요?
냉동새우 씁니다!
꿀팁!
해외라 그런데 참치액 대용으로 넣을 수 있는거 없을까요.. ㅠ?
국간장이나 멸치액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치킨스톡
피쉬소스요
늘 궁금했는데 3인분 만들 때 재료마다 기준이 되는 팁 있을까요?! 맘편하게 재료 x3 해봤는데 영 아닌것 같습니다ㅠㅠ
아마도 간과 농도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우유를 3배를 붓는 것 보다는 2배 좀 넘는 정도만 넣어주고, 부족하면 좀 더 붓는 식으로 바꿔보면 좋을 것 같고
면을 삶을 때 소금을 넣는데, 차라리 면을 끓일 때 소금을 넣지 말고
후라이팬에 바로 소금을 넣어서 간을 맞추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제 영상에서 자주 나오는 티스푼으로 1스푼 정도의 소금이 1인분 용으로는 적당합니다.
그러니까 후라이팬에 소금을 3스푼 정도 넣어주면, 간을 딱 맞을 것 같습니다.
타이머 어디껀가요?
네이버에 타임타이머 라고 검색 하시면 찾으실 수 있습니다!
마요네즈안넣으셨네요
아 그랬나요!?!
마요는 언제???
마지막에 다 됐을 때 넣으시면 됩니다!
면삶는물 1리터이님 2리터임 그리고 제일 중요한 마지막 마요네즈 빠짐 결론은 이거 류수영 레시피아님
아 그렇군요!
100원은 너무 적어요
맞아여ㅠㅠ 적긴 적죠...
마지막 마요네즈 빠짐
ㅇㄷ
남들 백원은 왤케 작아?
맛나그다~^^
0:10
야이씨 맛있으면 핡아 먹든가 젓가락으로 긁어먹었다고...그건 욕이다.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