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잘생긴 사람들이 이성 얼굴 덜 본대요. 자기가 잘생겼으니까 다른 사람들 외모에도 너그럽다는 해외연구 기사도 본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잘생겼지만 내성적인 남자분들은 여자친구 외모 별로 안따지고 성격을 많이 보고 사귀던데요. 오히려 인성이 좋은 분이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가까운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정도 결혼반대에도 상대 마음부터 살피는 모습을 보면...
근데 여자분 입장에서도 결혼할 남자네 부모님한테까지 찾아가서 붙임성있게 말하고 행동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장애가 있는 이성하고 만나면 집 데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혼도 안한 남의 집에 드나드는 모습 자체를 안좋게 바라보는 어른들도 많아요. 큰 용기를 내서 데이트를 시작하면, 그때부터 데이트의 모든 진도를 장애인가족들이 공유하고 평가하는 분위기 때문에 지치기도 하고요. 비장애인 가정에서 아마 그렇게 하면 마마보이 가정이라고 할텐데, 장애인가정은 보호라는 이름으로 사소한 간섭을 허용하죠. 어머님은 전혀 힘들게하는 분이 아니시지만 일반적인 장애가정에서는 위와 같은 상황들이 많이 벌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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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씨.. 농아원 아이에게 꼭 엄마처럼 대해주시는 모습이 세상 감사하네요 천사같으신 분~
영실씨 자체가 인상이 너무 좋으시네요 사람그자체로 사랑의 진 면목을 보여주네요 전에 몸만 있는 장애인이 조그만 발 한개로 다 하면서 아기도낳고 신부가 너무 이쁘고 아기도3명 세계강연다 다니더만요 우리나라도 방문 힘내세요~
오토다케 불륜 으로 이혼 했어요
닉부이지치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어머니 존경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두 분 행복하게 사실 것 같습니다
맘이 천서들 같으시네요
다른 사연 중에 지적장애있는 남편분이랑 같이 사시는 분 있던데 그 분도 진짜 대단하신 듯
영실씨 선한웃는모습이 넘 좋아요
경호씨 어머님사랑 대단하십니다 그사랑에기적이 돼어 영실씨와 행봉하길 기도합니다
경호씨 잘 못이 아닌걸요...마음은 아프네요..힘 내시고 행복 하시길..
영실씨는 마음이 아주 따스한 분입니다 경호씨도 또한 착한분입니다 두분 잘사실꺼라
굳게 믿읍니다
아픔이 컸던많큼 배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사시길 간절히 바랍니다.가족모두 건강하세요^^
경호씨 목사님 되셨다니 넘 감사하고 반가웠습니다
저는 불자이지만 종교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축복 받으신 경호씨네 화목한
가정 늘 응원하겠습니다
기독교 방송에 들어가면 목사님 설교 들을수 있는건가요?
친정 부모님 속상해 하시는 모습 담겨지면 경호씨네 가족 마음도 무너질까봐 ...ㅜㅠ
두분 미소가 너무 이뻐요
늘 웃는모습 행복하니 잘산다고 하니 좋네요
늘 건강하셔요
훤칠하니 잘생기고 인상도 너무 좋으시네요~!!
그녀는 천사입니다.
그녀는 하나님의사람.
행복하세요.
그녀는 아름답습니다.
어머님이 정말 훌륭하십니다ㅡ인자하시고~~~
두분용기일치말고 꽃길만걷길 기도할께요
경호씨도 대단하지만 어머님,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돌아가셨데요 ㅠ
내가 다시 보고 싶었던 거다
잘생겼어~
일주일 기다림 끝에 드디어
어____
다시봐도 감동^^
영실언니 진짜 좋음❤
감동이다 두분 영원히 행복하게 잘살길 바랄께요
천사다…영실씨는 영혼까지 맑은사람
뭉클 하네요
빨리보고싶어요~~
사랑하면되짛ㅎ 너무멋잇다 ㅁ
엄마가 참 좋아보이신당
어머니 지극 정성이 아들에 행복을 찿게 됐네요 역시 어머니에 모성에는 무한한 사랑을 확인하는 아름다운 사연이네요 이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딸 셋 낳고 얼마나 귀한 아들일까??
저두 딸 둘에 막내가 아들인데 갑자기 울 아들 생각하니 눈물이난다ㅠ
아드님은 어머니의 희생과 사랑으로 오늘이 있는거네요~~
밝고 이쁜 며느님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독교 방송에서 볼 수 있습니다.
최근은 아니지만 .....
방송일 기준으로 8~9년전 ...
2013년도임.
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 두 분 잘 살고 계시죠?
아름답다
두분 잘사세요
❤️😍😍❤️
보면 볼수록 배우 황정민씨
닮았어요
잘살세요~~
👍😍👍😍👍
경호씨, 속으로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보세요,,일어나라,,일어나라, 항상 자신을향해 명령해보세요, 언젠가, 일어설것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두 분에게 현재까지도 은혜를 부어주세요~!
여자 천사
결혼한다며
지금 재훈이 어딨는데
뭔소리야
일기장도 아니고 좀 알아듣게 쓰삼
땅콩기름은.근육을일으킵니다!뼈고통도.확줄여줍니다!
이미주 씨가 배우 하고 싶으세요?
영실씨 워장 그리고 혈핵관리 잘하세요....?
어이가 없네. 자기딸은 뭐가 그리 잘났다고... 왜 굳이 저런 대접을 받으며 결혼을 못해 난리일까?
천사........
남자가 장애가 없었다면 엄청 거만하고
지금의 여성 쳐다도 안 봤을거다 ..
남자분은 평생 감사한 마음으로 잘 해주세요
저런 여성분 만나기 진짜 힘들어요
격려의 말씀 부탁드려요
엥..?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경호님이 장애가 없으면 거만했을거라고 어떻게 장담하시죠?...
엄청 잘생기고 똑똑하고 하나뿐인 아들 엄청 귀하게 금지옥엽 키우셨으니 그랬을수 있다 뭐 이런 뜻인듯 진짜 미남이심
생각보다 잘생긴 사람들이 이성 얼굴 덜 본대요. 자기가 잘생겼으니까 다른 사람들 외모에도 너그럽다는 해외연구 기사도 본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잘생겼지만 내성적인 남자분들은 여자친구 외모 별로 안따지고 성격을 많이 보고 사귀던데요. 오히려 인성이 좋은 분이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가까운 사람들을 원망하지 않으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정도 결혼반대에도 상대 마음부터 살피는 모습을 보면...
근데 여자분 입장에서도 결혼할 남자네 부모님한테까지 찾아가서 붙임성있게 말하고 행동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에요. 장애가 있는 이성하고 만나면 집 데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혼도 안한 남의 집에 드나드는 모습 자체를 안좋게 바라보는 어른들도 많아요. 큰 용기를 내서 데이트를 시작하면, 그때부터 데이트의 모든 진도를 장애인가족들이 공유하고 평가하는 분위기 때문에 지치기도 하고요. 비장애인 가정에서 아마 그렇게 하면 마마보이 가정이라고 할텐데, 장애인가정은 보호라는 이름으로 사소한 간섭을 허용하죠. 어머님은 전혀 힘들게하는 분이 아니시지만 일반적인 장애가정에서는 위와 같은 상황들이 많이 벌어져요.
요즘 척추 장애인들은 결혼허락하기가 어럽네요...
꼭 결혼을 해야 사랑은 아니잖아요...사랑이 목적인거지, 결혼이 사랑의 목적은 아닌데...키워주신 부모님 마음 아프시게 하면서까지 그래야만 사랑인가요..
남자 부모 입장 에서는 결혼을 시켜야지요
니 따위가 뭔데 남의 결혼에 그런 헛소리 하나? 당신 앞가림이나 잘 하셔
아이구나 ~
착한일인지 ᆢ부모님은 억장이 문어지지요
사랑도 유통기간이있건만
ᆢᆢ
선택했으니 마음 굳게 먹고 잘 살야죠
심한 자폐성장애인들은 결혼 허락하기가 어럽지만 상대하기가 힘들다...
다른 장애인도 중증장애 힘듭니다
영실씨 요줌도 헛기침 하시나요 신경써야 델것갓군요.......?
야채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