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매번 본방 사수 했던 시청자로서 또 바이브 좋아하는 팬으로서 뒤늦게 댓글 달지만 자문평가단한테 매번 극딜 당하고 언젠가 부터는 윤민수씨 본인 스스로가 평가에 점점 예민해지시는거같아 안타까웠음. 노래실력 갓민수인거는 누구나 아는거고 노래하는스타일상 발라드/R&B 가수 치고는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편이긴함. 그래도 바이브 음악은 절제미 보다는 폭발하는듯한 감정과 에너지를 느낄수 있는 음악들로 구성되어있고 그게 윤민수 스타일인데 자문위원단들 취향에 안맞다고 프로가수에 대해 그정도로 낮게 평가하는건 아니였다고 본다. 몇년전 부활 김태원이 KBS 두드림에서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듣고싶으시다면 우리한테서 들을 생각으로 기다리지 말고, 그런 장르의 음악을 하는 타가수의 음악을 찾아들어라' 나가수 시절 성대도 아직 회복중이였던거같은데 그런 상태에서 쭉 살아남아 명예졸업 한건 대단한거였음. 윤민수 류재현 화이팅
시종일관 같은 것만 보여주니까 저평가하는거죠 장혜진 조관우 같은 대선배도 매번 다른거 보여주고 떠났는데요 뭐 10년도 지난 이야기라 별 소용 있겠느냐만은 똑같은거 할려면 퀄리티를 높이던가 명예졸업할만큼의 퀄리티는 보지 못했네요 만약 윤민수와 편곡자가 지금의 세월과 경력이 쌓인채로 노래만들었다면 달랐겠지만 저때는 진짜 아쉬운 모습밖에 안나와서 욕먹은거죠
내가 바이브 팬질한지가 6년째 정도 되 가는데 윤민수 라이브 들어보면 플랫되는 음들 은근히 많은건 사실임 직접 보컬하는 입장에서 김범수 김연우 같은 가수들에 비하면 추천해줄만한 대중적인 발성도 아니라고 생각함...근데 그모든걸 뛰어넘는 감성 하나 때문에 이 가수를 좋아하지 윤민수 정도의 애절함을 표현해낼 수 있는 가수는 없을듯....
당시 이 노래 평이 낮았던건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겠지만 내가 해석하기로는 곡 자체의 화자가 워낙 태연, 김연아 이미지가 강한 곡인게 가장 큰 이유 아니었나 싶습니다. 즉 화자가 여자 좀 더 디테일하게 소녀 감성의 이미지가 상당히 강한 곡이라는거죠. 윤민수가 애절한 곡을 많이 부르긴 했지만 외로운 남자 느낌이 물씬 묻어났던 반면 이 노래는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강했네요. 물론 좋다는 분들도 계시겠죠.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
He gives the word more feeling and meaning from inside his heart without artificiality, a singer who's jumped you to the world of love and sadness. Warm in his voice and deep sadness. Favorite singer.. really amazing 👏
윤민수 자체가 훌륭한 보컬이라고 대부분이 생각은 하고 있는듯 싶은데 호불호가 갈렸던 가수인거 같다. 개인적으론 나가수 나와서 더 손해본 가수인듯 싶다. 그가 보여준 바이브 스러운 음악은 대중 발라드 로썬 꽤 훌륭한 행보를 지켜가고 있었으니, 그러나 내가 이 만약에 영상에 이런 댓글을 다는 이유는 이 만약에 만큼은 기억에 많이 남은 영상이고 잘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남자의 입장에서 만약에 라는 노래를 울부짖듯이 잘 표현한거 같다
방송에 그다지 볼게 없던시절. 이런 프로도 있고 저런 노래도 있구나 감상하던것보단. 상업주의적으로, 블렉프라이데이 물건사듯이, 이건 이래야 한다 저건 저래야한다. 꼭 재미를 얻어내야 한다며 공격적 봤던 것. 신해철씨가 우려했던대로, 상당히 비정상적인 문화속에서 이뤄졌던 시절.
Hey, I think I saw Hyoyeon (SNSD) at 02:28 . It's her, right?!? I think she must have been surprised and proud to watch a legend singing her leader's song. And Yoon Min Soo? He is a legend.
![정대세 가부장적 발언에 이혼 결심하자..🔥 동생 이혼 막으려 무릎까지 꿇은 아주버님😭[#이혼할결심] | MBN 20241027 방송](http://i.ytimg.com/vi/PCGwPPBGAWQ/mqdefault.jpg)
나가수 매번 본방 사수 했던 시청자로서 또 바이브 좋아하는 팬으로서 뒤늦게 댓글 달지만 자문평가단한테 매번 극딜 당하고 언젠가 부터는 윤민수씨 본인 스스로가 평가에 점점 예민해지시는거같아 안타까웠음. 노래실력 갓민수인거는 누구나 아는거고 노래하는스타일상 발라드/R&B 가수 치고는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편이긴함. 그래도 바이브 음악은 절제미 보다는 폭발하는듯한 감정과 에너지를 느낄수 있는 음악들로 구성되어있고 그게 윤민수 스타일인데 자문위원단들 취향에 안맞다고 프로가수에 대해 그정도로 낮게 평가하는건 아니였다고 본다. 몇년전 부활 김태원이 KBS 두드림에서 했던 얘기가 생각나네.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듣고싶으시다면 우리한테서 들을 생각으로 기다리지 말고, 그런 장르의 음악을 하는 타가수의 음악을 찾아들어라' 나가수 시절 성대도 아직 회복중이였던거같은데 그런 상태에서 쭉 살아남아 명예졸업 한건 대단한거였음. 윤민수 류재현 화이팅
시종일관 같은 것만 보여주니까 저평가하는거죠
장혜진 조관우 같은 대선배도 매번 다른거 보여주고 떠났는데요 뭐 10년도 지난 이야기라 별 소용 있겠느냐만은 똑같은거 할려면 퀄리티를 높이던가 명예졸업할만큼의 퀄리티는 보지 못했네요 만약 윤민수와 편곡자가 지금의 세월과 경력이 쌓인채로 노래만들었다면 달랐겠지만 저때는 진짜 아쉬운 모습밖에 안나와서 욕먹은거죠
윤민수 노래에 관심없었는데.. 요즘 계속 듣는게..목소리나 감정이입 다 좋다
내가 바이브 팬질한지가 6년째 정도 되 가는데 윤민수 라이브 들어보면 플랫되는 음들 은근히 많은건 사실임 직접 보컬하는 입장에서 김범수 김연우 같은 가수들에 비하면 추천해줄만한 대중적인 발성도 아니라고 생각함...근데 그모든걸 뛰어넘는 감성 하나 때문에 이 가수를 좋아하지 윤민수 정도의 애절함을 표현해낼 수 있는 가수는 없을듯....
,ㅇㅈ 창법 자체가 정확히 음집어내는 발성과 창법이 아닌데 희소성도있다고봄
라스에서 '날아라 병아리' 부른거 들어봐 진짜 싼다 윤민수 뒤지는 보컬리스트야 범수, 연우에 절대 안꿀린다
와 그럼 지금은 12년째 팬이신가요
아 바이브의 오래 전 팬으로서 정말 안타깝다. 예전 목소리로 돌아올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팬이 이런 마음을 가지는데 정작 자신은 얼마나 답답할지.. 그래도 항상 응원합니다.
고음잘하는것보다 이런 감동을 주는게 진짜 가수지!! 감정정말 최고 목소리최고
정말 절제되면서도 본인만의 가장 커다란 장점인 호소력을 잘 보여 준 무대
순서가 앞 번호라 불리했지만 너무 잘했어요. 역쉬 숨은 보석!!!
윤민수는 자기 원래대로 했어야 되는데 ㅜㅜ
역시 나라잃은 창법 아니면 답이 없다
원래 태연의 곡인데 윤민수가 부르니까 너무 마음에 든다
진짜눈물나네요 감동 윤민수 최고 지금도 진짜 우리나라 최고의 보컬 정말 신이내린 가창력이라더니 짱 자문 위원들 사람을 들었다 놧다 웃겨방송를안타 그렇지 젊은 나이에 수만호은곡힛트 가수들 사이선 이미 다 아는데 저작권도많아 저작권료도 어마어마하다던데
오장육부에서 용암처럼 끓어오르는 소리!
목이 메여오네요 역쉬 윤민수!
이 때 목상태 진짜 메롱했구나.... 맨 첫 음부터 음이 나가네... 저 목상태로 경연 뿌수기를 하고 명예졸업을 했다는 게 진짜 대단하다...
힘빼랬다가 힘넣어랬다가 진짜 어쩌라는건지....
요즘엔 목상태도 회복되고 편하게 부르시는거 같아서 좋아요! 활동 많이 많이 해주세요~
진짜 감사합니다. 윤민수님 존경합니다.
당시 이 노래 평이 낮았던건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겠지만
내가 해석하기로는 곡 자체의 화자가 워낙 태연, 김연아 이미지가 강한 곡인게
가장 큰 이유 아니었나 싶습니다. 즉 화자가 여자 좀 더 디테일하게 소녀 감성의
이미지가 상당히 강한 곡이라는거죠. 윤민수가 애절한 곡을 많이 부르긴 했지만
외로운 남자 느낌이 물씬 묻어났던 반면 이 노래는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 강했네요.
물론 좋다는 분들도 계시겠죠. 어디까지나 사견입니다.
chưa bao giờ là ko thích appa Min Soo cả. nghe appa hát chỉ muốn khóc
Good
왜 민수형 노래를 들으면서 큰 힘을 얻는지 잘 모르겠지만, 지금 문득 생각이 드는건...
바로 윤민수 당신이라서...........
안혜란심사위원이 얘기할때,
나는 폭풍공감했다.
윤민수의 강점을 자꾸 이렇다저렇다하니까,
이상한거 도전하게되고 신경쓰는게 눈에보이고,
바이브 골수팬으로 진짜 안타깝다
내가제일좋아하는 이목소리달달해
이런 드마라같은 노래에는 윤민수 감정이 최고
별로이지않지않지않다 짱짱맨
와 진짜 감동.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He gives the word more feeling and meaning from inside his heart without artificiality, a singer who's jumped you to the world of love and sadness. Warm in his voice and deep sadness. Favorite singer.. really amazing 👏
윤민수 자체가 훌륭한 보컬이라고 대부분이 생각은 하고 있는듯 싶은데 호불호가 갈렸던 가수인거 같다. 개인적으론 나가수 나와서 더 손해본 가수인듯 싶다. 그가 보여준 바이브 스러운 음악은 대중 발라드 로썬 꽤 훌륭한 행보를 지켜가고 있었으니,
그러나 내가 이 만약에 영상에 이런 댓글을 다는 이유는 이 만약에 만큼은 기억에 많이 남은 영상이고 잘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남자의 입장에서 만약에 라는 노래를 울부짖듯이 잘 표현한거 같다
윤민수 보컬 역사상 가장 목상태 안좋을때 나왔음에 도 명졸... 이걸로 증명은 끝 아닌가요?ㅋㅋㅋ 다른가수들 성대결절 한두번에도 확 오가는데 서너번을 겪고도 최고의 경연으로 불렸던 곳에서 명졸 그이후에 다시 또 회복된 목으로 가창력을 보여줌ㅋㅋ
마지막에 핵 지렸다......
윤민수니까 저정도지 소녀시대 태연,김연아가 불러 각인된 노래를 대단하다 윤민수
목소리 개간지난다
마지막에 좋아하는거 왜커ㅣ커엽냐
와 오랜만에 보니 대박이네
...
진짜...........잘했어요!!!!
십년은 넘어야지.. 팬이지 ㅋ 바이브 찐팬이라면ㅋ 내가 형들을 15년째 덕질중이오
윤민수 땜에이프로 본다 bb
He needs a duet with Taeyeon! Emotion + Emotion= Perfection Heaven.
아쩐다진짜윤민수너무좋아ㅠㅠ
놀면 뭐하니 보고 온사람 좋아요
저용!!
굿
윤 후 윤민수 짱 ♥♥
노래좋다 너무
정말 좋아요. 몇번 들어도...
역시가수다
와 성대결절2번의목소립니다여러뷴
아쉽다 윤민수 2007목소리로 나가수 출연했다면 어땟을까.. 실력은 여전한데 목소리가 많이 간상태로 나가수 출연한게 아쉬울뿐
노래 종나 좋은데.. 진짜 눈물 나올 정도로 안타깝다... 예전 목이 그립다.. 그래도 항상 응원합니다!!
역시 윤민수
놀면뭐하니 보고나서 생각나서 바로보러옴 ㅋㅎ
저도 ㅋㅋ 체념 만약에 둘다 기깔나게 부른거 생각나더라고요..
느낌이 너뮤....
ㄹㅇ 만약에하면 윤민수지
아니 노래잘하는구만 평가진짜못하네
윤민수삼촌 진짜 라이브잘하고 다른 노래엄청
쩌는데
정수지 굿
사람들이 신을 평가하나? 갓민수!
I love this Yoon Min Soo's version of "if" :*
저 여자 심사위원 쟤는 소리지르니까 과하다고 싫고, 점잖게 하니까 매력이 사라진다고 싫고, 헛소리말고는 좋아하는게 없나봐
갓민수
나는 이공연보고 평가나 심사라는게 굳이 필요한가..라는 생각이 떠오른다.
그리움만 쌓이네 부를 땐 "아 너무 오열해 ㅠ" 이러고 힘빼니까 "않이 왜 힘뺴?" 이러는데 정신병있나;
tuyệt vời ông mặt trời :)
Yoon Min Soo
굿!새로운 창법 멋집니닷!
흠... 내 이름도 민수인데... 같은 이름으로서 영광입니다!!
마지막 공명 오진다
성시경이 부른 것보다 훨씬 좋다.
이때 정말 민수신 눈치보면서 노래불렀는데....
Wow..when listening to taeyeon, i feel sad but this guy really make me wanna cry.hoo appa jjang!!
여기서 맘대로 떠드는 건 니네맘인데 좀 알고 떠드는게
좋을거야
from Vietnam, I love u
아...죽인다
Wow! He is so cool and he has a very nice voice! Love him so much!!!!
그냥 이 가수의 스타일인거지
윤민수도 젊었구나
His voice is amazing
나가수는 매니저 점수 이딴거랑 ㅈ문가들 나와서 설치는부분만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
1:30 부터 시작
가수인 거미도 윤민수보고 잘한다는데 여기 악플 단 사람중에 안봐도 뻔한게 윤민수보다 노래 잘부르는 인간 한명도 없을텐데 평가질 좀 하지말자 윤민수는 노래실력으로 절때 못깜
윤민수....하...
내가내가내가내가내가
ㅈㄴ 잘하긴한다 ㄹㅇ
중반까지 절제해서 좋았는데 후반에 또 오열하네ㅠ
His voice is amazing!
매력돋네
난이목소리 넘어갔지 달달한목소리
i love the final chorus!
니네들 취향아닌건상관없는데 비난은하지마
태연 정말부럽다..
방송에 그다지 볼게 없던시절.
이런 프로도 있고 저런 노래도 있구나 감상하던것보단.
상업주의적으로, 블렉프라이데이 물건사듯이, 이건 이래야 한다 저건 저래야한다. 꼭 재미를 얻어내야 한다며 공격적 봤던 것. 신해철씨가 우려했던대로, 상당히 비정상적인 문화속에서 이뤄졌던 시절.
윤민수님이 쓰신 안경 제품명과 가격아시는분? ㅠㅠ 아시면 꼭 알려주세요 !! 보답하겠습니다
21년 05월 10일에 이 영상을 봅니다.
거미조차도 이무대 보몀서 자기도모르게 잘한다 할정도인데.... ㅇ전문가들 참많네 ㅋㅋㅋ
His. Voice. Vibrate. Too. Much
나가수가 점수채점안하고 리메이크하는식으로 노래만 부르는 프로였으면 더좋았겠는데 가수분들 괜히 심리적압박이 너무 심했음
근데 솔직히 심리적압박이있어서 더독하게편집하고 더열심히부른것도잇는듯하네요 지극히 개인적인생각입니다
@@민민-l6o 공감 .. 오히려 더 빽새게 준비했죠 존심까지 달려있으니까 불후는 오히려 자유로운 분위기
so beautiful song
아..쩐다
아침부터 소름돋네...
아 이남자 진짜 매력 쩔어~
Best performance everrrrr 3
He's still a better singer than taeyeon by a load. I'm not saying this song. I'm saying he's a better singer period.
와..소름
후아빠♥
조규찬씨가 탑인듯
wow！that`s amazing !!!!!!!yo!min-soo!!!
우와쩐다진심 이노래를 대박
Hey, I think I saw Hyoyeon (SNSD) at 02:28 . It's her, right?!? I think she must have been surprised and proud to watch a legend singing her leader's song.
And Yoon Min Soo? He is a legend.
완전 존나 감정돋네
와 개쩐다..
다른 가수가 윤민수 곡을 불러도 윤민수 느낌이 안나는것도
노래 자체를 못한다기보단 결국 이미지 메이킹 문제죠.
그래서 선곡 및 편곡이 중요한거고...
이 곡은 그런 부분에서 공감 못한 관객들이 적지 않았단 생각입니다.
Hoo Appa love u :x
Hoo Appa.
노래시작 1:30
제가요ㅠ 창법에대해서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러는데 윤민수씨 노래할때 말 한마디 한마디에 목메이는 창법으로 하던데 그게 실력인가요?
Ha-Rim Kim 하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