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R(1), #16, Yoon, Min-soo : To my mother - 윤민수 : 어머님께, I Am a Singer 201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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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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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시즌1 1위곡 영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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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홈페이지 www.imbc.com/br...
방송시간 (일) 오후 06:00~
I Am A Singer(우리들의 일밤 2부, 나는 가수다), EP39, 2011/12/18, MBC TV, Republic of Korea
윤민수 어머님께
원곡 : 아련한 눈빛으로 어머니.. 하는 곡이였다면.
윤민수 : 방금 돌아가셔서 영정사진 앞에서 목 놓아서 오열하는 느낌.
와..팩트다 이게
개인적으로 윤민수 나가수 원탑무대라고 생각합니다.
ㅇㅈ
그건 개인적인생각이 아닙니다.
전 그리움만 쌓이네 노란버전 ㅎㅎ 나중에 추석특집 나가수때도 목상태는 더 좋았는데 그 느낌은 안살더라구요
굿
그리움만 쌓이네, 기억상실, 어머님께
저는 이렇게 3곡 꼽습니다
정말로 윤민수가나가수에서 부른 노래중에 어머님께하고 그리움만 쌓이네는 절대 못 잊을것 같네요
한때 다정했던 어머니가 너무 갑작스레 세상을 뜬적이 있었는데
벌써 15년이 지난 지금, 이 노래 듣고나니 감정이 또 벅차오르네요..
이 때 윤민수가 이노래 선곡한건 진짜로 신의 한수였음.. 이게 1위를 하는게 정상인데 하도 폭발적인 무대만 다들 선호하다보니 평가단이 그다지... 이게 해당 방송했던 라운드에선 실질적으로 1위. 진짜 창법이랑 가사랑 너무 잘맞아떨어짐.
EZIIDX CAKE 네다음 막귀 ㅋㅋ
박복한사주팔자 막귀는 아니지 저게
네 다음 병신 ㅋㅋ
다른무대들도 충분히 1위할만했습니다
alsdl57
진짜 최고의 가수..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는 유일한가수😍
나가수에 진짜 레전드 가수들 많았지...
임재범, 김경호 ,박완규, 자우림, YB, 김범수, 윤민수, 김연우, 이소라.... 진짜 다 레전드분들...
윤민수씨는 항상 제 마음속의 1위가수입니다.!!!
그때 어땠는지 잘 기억 안나는데 지금 이 노래 들으니 어머니께 죄송해지고 눈물도 맺히네요. 이 때 김경호 vs 박완규 주목하고 있었는데 윤민수가 복병으로 이런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죠. 또 어떻게 보면 윤민수님과 잘 어울리는 노래고요. 미, 해금, 이번 남자분까지 윤민수님은 항상 옆에서 피처링 해주시는 분들이 뛰어나다고 느껴져요.
아니근데 랩가지고 뭐라하는사람이 많은데
원곡 랩스타일이 딱 저건데 뭐 어쩌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민수 진짜 노래잘한다...
랩도좋고 편곡도좋고 짱인듯bb
근데 지금보니깐 매니저점수는 왜했는지 노이해..
원래 나가수 처음 제작은 그냥 노래만 듣는게 아니라 노래+예능이 목적이었죠. 근데 음악성이 너무 강하다보니 사람들이 항의했는지 나중에는 거의 90% 노래대결 무대만 되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처음에 가수들이 연습하는 일상들까지 공개했던 처음 노래+예능 컨셉이 더 낫다고 생각해요. 그러다 보니 개그맨들을 또 자르기도 뭐하고 해서 걍 저렇게 됬죠.
@@daneyim3707 맞아요 편곡하는 과정이나 일상들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ㅜㅠ 그런 예능적인 요소는 남겨두고 경연노래중간에 자문위원단의 평가라던지 의미도없는 매니저점수매기는거는 빼고 오로지 노래에만 집중할수있는 편집이 구성되었다면, 처음 제작의도처럼 노래+예능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지 않았을까 싶네용 😗
너댓글 노이해
개인적으로 윤민수가 나가수에서 불렀던 것 중에 가장 좋았던 노래.
윤민수가 제일 노래 잘하는것 같음
나가수할때는 못보고 이제와서 보게됬는데.. 정말 너무 슬프고 심금을 울린다는말이 딱 여기에맞는거 같다. 근데 지금까지윤민수동영상 보면서 평가단때문에 몰입도 방해되고 평가단이 참 가소롭다고 느꼈다. 안타까울뿐이다.
갠적으로 나가수 곡중에 좋아하는 노래.. 윤민수 넘 잘 부른다.. 소름돋아~
나가수에서 젤 슬픈무대
그렇게 호불호가 갈리니뭐니 논란이많았는데 결국 최악의목상태로도 김범수 박정현뒤로 명예졸업.. 그리고 목좀괜찮아지고 불후의명곡 씹어드심 곡하나하나가 다명곡.. 진짜 레전드
성대결절인 상태에서 나가수 명예졸업한 민수형 지려버림
정말 울뻔했네 윤민수..당신은 정말 최고의 가수입니다ㅠㅠ
들을 때마다 눈물나. 윤민수씨 목소리는 악기처럼 아름답네요
유성규씨도 가사 읊다가 울컥하셨는지 고개 계속 돌리시는게 더 짠하게 다가오네요...
I've started to like Yoon Min Soo when he sang My Angel to his son, Yoon Hoo.
He sings with much feelings along his awesome voice.
Every song he has been sung, really makes me touched ㅠㅠ
평사단들이 과하다했는데..
여기서 민수형이 오열과 차분함 모두 잘한다는것을 증명햤네요 ㅎㅎ
윤민수가 대단한게 성대결절 2번 걸리고 심한 후두염이 나아지지 않은 상태에서 나가수에 나와 자문위원단한테 욕 존나게 쳐먹은거 보고 진짜 안쓰러웠는데. 그거 다 참아내고 이겨내서 명졸한게 진짜 대단한거임.
성대결절 걸리면 웬만해서는 가수를 포기하는데 윤민수는 진짜 대단함. 만약 3집 최고시절 목소리였으면 매 무대에서 레전드 하나씩 찍어냈을듯
저는 이때는 이때 나름대로 절절한 목소리라 좋더라구요.. 3집목소리로 나왔어도 빡대가리 자문위원 몇몇은 감정과잉이라 했을듯.. 특히 ㄱㅎㅊ
@@Busan_Vibe 그놈의 감정과잉 프레임 진짜 당시에 꼴보기 싫었는데 어우
아니왜 여러분,아버지도 안울었는데 이거보고 울었어 ㅠㅠ 뭐지
3:22, 5:01 여기부터 진짜 울컥하네요..
😢
저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였습니다... ㅠㅠ
옛사랑, 어머님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런 노래 좋아서 찾아듣는데 계속 민수님 계시네 ㅋㅎㅋㅎㅋㅎㅌ ㄱㅇㄷ 귀호강
This is a very great and well done remix of the original!! I've never loved a remix so much before. It hits me in my feel even harder.
나는가수다에서매니저제도만없엇으면괜찮앗을탠대..노래정말감동ㅠㅠ
나가수는 항상 저랬음ㅋㅋ 현장반응하고 가수들 반응은 저렇게 좋은데 항상 순위가 이상햌ㅋㅋ
엄마가 없어서 그런지 몰겟는데.... 진짜 눈물이 나요.....
윤민수라는 가수는 별로 안좋아했었는데...이노래는 정말 감동적이다.....
굿
랩이 진짜...가사전달력도 좋고 감정도 최고..
바이브도 멋있고 윤민수도 역시 멋있음
이당시에 신나는노래들 많이나오고 뭘 보여줄까 했는데 마지막차례에 나온 윤민수가 다 찢어버림
레알 이노래 몇십번 계속 들은.....장난아니다~~~
마지막에 감동으로 감싸주는 윤민수님의 무대
어머니란 이름만으로 당신은 우리 모두의 특별한 주인공입니다.
누룽지데이는 효자 효녀를 응원합니다.
아 눈물나
4:40-5:00 이 부분 진짜 극한 감동 ㅠㅠ
성대결절을 그렇게 겪고도 저만큼..ㅠㅠ 그래도 예전이 그립네
식당 이름을 짓고~ 이부분 좋다..
진짜 그부분 최고..
저느낌은 윤민수밖에못함
굿
👍
진짜 마음을울리는 가수다
울컥 ㅠ,,,
창법 전혀 안 과해요 특별한 거죠~
죽기전에 윤민수 콘서트 꼭 갈테다 감동입니다
방송 처음 보면서 진심 눈물나더라 ..
이노래 들을때마다 눈물이나요~ ㅠㅠ 이노래들으면서 진짜 잘해드려야겠다는걸....느껴요
아직도 찾아와서 듣는중 ㅠ
난당신을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은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와중에 개그맨들 예상 순위다 윤민수 칠등으러 했네 ㅋㅋㅋㅋㅋ 아 대박이다. 개그맨들 같은 막귀들힌테 순위 정하는거 시키면 안된다 진짜
걍 좆목질임
워 랩이 좋네 랩하는 분때문에 눈물난다
역시바이브는3명일때멋지당♥♥
This performance always gets me every time. The emotions just great!
이걸 하필 군대에서 봐가지고 개울었음 ㄹㅇ
나가수1 최고의 명곡
항상 나가수에서 미칠듯이 처절하게 불렀는데 저날은 노래랑 감성이 정말 잘맞았지
생방송으로 본사람은 안다... 눈물이 안난사람은 있어도 참고 있던사람은 있었다는거...
모르겟는데
나 25살인데 자취한다..근데 가끔 엄마가보고싶다 나이가먹어도 십대든 유치원때든 지금이든 1위는 부모님이다 아무리울지않으려해도 술먹으면서 옛생각하면서 찔끔나왔다 잘해라효도하고
힘내세요.
얼마에요?
갑자기 이노래가 왜이렇게 생각나는지,,
이 노래 학교에서 처음 들었을 때 오열(?)하면서 울었었는데..ㅋ
오열이 우는거임
김지숙 김지숙 오열이 우는거임 김지숙이 김지숙임
걍 오열했다고하면됨 ㅋㅋ 오열하면서 울었다고하면 울면서 울었다고하는거랑 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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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원년멤버 노블레스유성규님ㅠ.. 이때 진짜반가웠는데
갓민수
윤민수라는 가수가 존재하는한 슬픔이라는 감정이 없어지거나 눈물이 마르지는 않을것 같네요
가끔 슬프고 싶을때나 감정적이고 싶을때 들으러 오는 노래중 하나네요 잘들었습니다 ( 다른 하나는 그리움만 쌓이네 )
정말 대박..... 노래가... 너무 슬퍼..
this song sets me to tears
내가 나가수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울면서 들은 노래..
갓민수!!!!!!!!!!!!!!!!!!!!!!!!
랩....을 랩으로 듣지 않고 내레이션처럼 들으면 좋네요
살아계실때 잘하자
돌아가시고나면 그동안 못햇던것들이 주마등처럼 흐르면서 그순간 후회할수도잇다
그냥 눈물이나오는목소리인듯진짜 너무슬프다
윤민수 바이브는 사랑입니다..♥
평소 그냥 사랑노래 이별노래 이런거는 소몰이 창법이 그렇게 듣기 싫었는데(감정을 막 과하게 짜내는거보다 무덤덤한게 더 슬프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어머님께 이거는... 진짜 안 울 수가 없네요.
실제로도 민수님 어머님이 혼자서 자식을 키우셨어서 더 슬펐던거같아요
윤민수아저씨진짜존경합니다
오냐
군
굿
a really different take on the song; totally remade the song! what's most important is that he sang his heart on that stage - and that is how you can really move your audience... with a genuine heart and to sing those feeling; the essence of the song
하아... 정말 감동이다... 특히 5:30
나가수 최고무대 중 하나
다시 들어도 눈물남 ㅠㅠ 이 무대는 임재범의 여러분과 다른 감동으로 적셔주었음 ㅠㅠ
볼때마다 눈물나네..
感動しました！泣けそうだった
that was the best cover of g.o.d's song
이거 옛날에 보고 울었었는데 ㅠ
온몸에 전율이..
와 울었다 ㅠㅠㅠㅠㅠㅠㅠ
짜장면이라는단어가 이렇게 슬픈건줄 모르고살았네
music has own language...I know alittle bit Korean but i understand what is saying...Cried so much but it worths...
ㅋㅑ 2021년에 듣는사람 손
윤민수 ㅠㅠㅠㅠ 목소리 완전 미추어버려
굿
레전드다..
he touch my heart u really good singer a big respect from morocco ♥
나가수 명곡인거 갑다..
I'm really really a big fan of god and first I want to ask "what wrong with the original why you can't sing like the same? " But!!! when I listen to this till the end. He doing a really great job I'm almost crying full of emotion and respect to the old song then I really proud to put on like this cover version.
Translation (dear mother by god):
Mother I miss you. From the time I was young, we were poor. Unlike other people, we hardly went out to eat. When my mom wasn't home, I would make myself an instant noodles and eat alone. I got really sick of instant noodles. I yelled at my mom for better food. She reluctantly took out her emergency savings, and ordered a bowl of black bean noodles. I was really happy. However, my mother didn't eat for some reason. She said she didn't like black bean noodles. (She said she didn't like black bean noodles)
That's how we live. That's how we regret, we cry. That's how we live. It hurts so much, but we smile again.
In my first year at middle school, during lunch hour, we gathered together and opened our lunch box. This rich kid yelled at me. "What the heck is that lunch?" Mortified, I started to tear up. Then, that jerk started to tease me for my tears. I couldn't take it anymore and punched him in the face. My mother was called into school once again. She was called in... no, she was dragged in. "This won't happen again", she pleaded. With her head down to that jerk's mother, my mother pleaded. My mother pleaded.
That's how we live. That's how we regret, we cry. That's how we live. It hurts so much, but we smile again.
Even with out a father, we were finally able to make it. We opened up a small restaurant. Though it wasn't big, we were happy. Tears were filled in my mother's wrinkled eyes. We named the restaurant after the first letters of my mom and my name. We offered our prayers. It was late at night and on one seem to be leaving anytime soon. People kept congratulating us. When it finally reached midnight, everyone left. My mother must have been tired. She quickly fell into a deep sleep. And she never woke up again.
I loved you. Though I never got to utter those words. I love you. Now, rest in peace, forever in the world without me.
That's how we live. That's how we regret, we cry. That's how we live. It hurts so much, but we smile again.
That's how we live. That's how we regret, we cry. That's how we live. It hurts so much, but we smile again.
노래듣다 눈물나네
진짜눈물난다...
먼가 마음으로 와닿네요
아 정말 감동
유성규님은 전 바이브 멤버임 ㅇㅇ 사진을 꺼내다 들어보셈 개띵곡
노래듣고 운거 처음이네 28년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