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가 아니었으면 전 이미 없었을 거에요. 더 이상 이 세상에 희망도 의미도 미련도 없었어요. 그래서 극단적인 생각을 마음 먹었죠. 이 노래를 난 하늘에서 부를 거라고. 근데 지금은 그 생각을 극복하고 이 노래로 받는 위로와 행복을 느끼니 살아있는 상태에서 듣고 있는 이 노래가 정말 눈물이 날 만큼 좋네요.
예전에 같이 걸을때 장난처럼 그의 귓가에 대고 흥얼거리면 그가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노랫말처럼 우린 헤어지고.. 십년이 훨씬 넘었고 각자의 가정을 꾸리고 ...그렇게 되었네요 이 노랫말처럼 한번씩 나를 떠올려주기를 바래봅니다... 한번씩 생각나면 윤도현님이 부르신 노래 들으면 눈가에 눈물이 핑 도네요
안녕하세요. 윤도현씨를 매우 좋아하시는 분이시군요. 좀 불편하게 들리시겠지만 고음의 미성 부분은 기교로 고음처리 할려고 한거에요. 허스키한 부분은 무난합니다. 우선 윤도현씨와 음역대가 맞지 않아요. 이곡을 좀더 낮음 음역대로 느리게 부렀다면 더 좋았을겁니다. 실수할만한 부분도 기교로 감출 필요도 없었을거에요. 하지만 낮은 음역대를 더 낮게 부르면 윤도현씨 낮은 음역 소리가 더 거부륵하게 들릴겁니다. 그래서 이곡은 윤도현씨와 어울리지 않는 곡입니다. 제 글이 불편 하셨겠지요. 심사위원 출신들의 가수나 작곡가들이 매우 거품낀 인물이 많습니다.
때때로 들으러 옵니다.
가끔씩 오늘 같은 날..
레전드인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진짜 머리숱 너무 부럽다..
ㅍㅎㅎ 맞아요~머리숱👍이리해도 멋있고,저리해도 멋있고~
머리숱 조차 레전드.
나만이렇게생각하는게아니구나 ㅋㅋㅋㅋ
볼 때마다 생각해요ㅎㄹㅎㅋㅋ
갑자기 ㅋㅋ
세상 섬세하고 부드러운 로커 임 ㄹㅇ
진짜 경지에 도달했구나
미쳤다… 얼마전에 YB 학교 축제 오셨는데 그 때의 감동에서 아직 못 벗어나서 노래 영상 찾아보고 다니는 중인데 이건 진짜 진심으로 가슴으로 부르시는 느낌…
성대셨나용
@@carrbdc5851 카이스트요! 1.5주 정도 전에 오셨어용
@@chmod183 올 카이스틍??? 몇학번?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너무 행복하다
극공감! 정말 진심 행복합니다.
솔직히 알고리즘만 잘 타면 몇 백만 찍힐 수도 있는 영상인데
한번 틀면 몇번이고 봐야되는데 또 보러왔네,,,,
와 진짜 이게 50대 목소리맞음,,?
내가 YB노래를 처음듣기 시작한게 윤도현이 30대초반일때였을텐데,,,, 어떻게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탄탄하네,,오히려 더 듣기 좋아지는듯
내 술안주 찾으러 왔음... 혼자 술먹을때 이 영상 틀고 먹으면 안주가 필요 없음 ㅋㅋㅋㅋ
크~~~~ 멋을 아시네
이 영상 너무 좋음.. 정성 다해서 한소절한소절 마음담아 부르는게 느껴짐
와...목에서 나오는 소리가 이렇게 아름다웠나요? 경이롭기까지 하다...
이 형님은 나이들수록 더 멋지심
날씨 추워지면서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넘나 가을겨울스러운 분위기의 노래ㅠㅠ
이거 때매 늦잠 잤자너요 ㅡㅡ 왜 그렇게 잘하고 멋있고 혼자 다 하십니까...ㅠㅠ
오늘처럼 비가 오고 쓸쓸한 날이면 들으러 와야 하는 영상입니다.
와 이렇게 멋진건.. 유죄 아닙니까 ㅜㅜ
하루에 한번 이상 듣는 사람 손
하루에 세번이상이요 ㅠ 이노래때문에 기타배우기 시작 했어요 ㅎㅎ
와 저도 ㅋㅋ
이 노래가 아니었으면 전 이미 없었을 거에요.
더 이상 이 세상에 희망도 의미도 미련도 없었어요.
그래서 극단적인 생각을 마음 먹었죠.
이 노래를 난 하늘에서 부를 거라고.
근데 지금은 그 생각을 극복하고
이 노래로 받는 위로와 행복을 느끼니
살아있는 상태에서 듣고 있는 이 노래가 정말
눈물이 날 만큼 좋네요.
너무 잘하셨어요. 앞으로 따뜻하고 행복한날들로 채워지시길..
그래요. 저도 이노래 정말이지 몇백번은 들었어요.
사랑이든 아픔이든 영원한건 없어요.
그러니 좋은 날도 반드시 올겁니다.
기운 내세요!
없는 줄 알았던 행복이,
당신을 위해 남겨져있던 행복이
분명 당신에게 찾아옵니다.
눈물 나게 힘들었던 지난 날..
눈물 나게 감격스런 지낼 날로 가득할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그때보다 평안해 지셨길..
와 진짜 레전드임 윤도현님 평생 노래해 주세요 ㅠㅠ
아 옷 너무 잘입는다
예전에 같이 걸을때 장난처럼 그의 귓가에 대고 흥얼거리면 그가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노랫말처럼 우린 헤어지고.. 십년이 훨씬 넘었고 각자의 가정을 꾸리고 ...그렇게 되었네요 이 노랫말처럼 한번씩 나를 떠올려주기를 바래봅니다...
한번씩 생각나면 윤도현님이 부르신 노래 들으면 눈가에 눈물이 핑 도네요
아련하네요
처음 노래시작 하기전 감정잡는 모션
지린당
진짜 이 형님은 듣는사람 짜릿하게 만드는 재주가 신통함..
미성인거야 허스키한거야 감미로운거야 박력있는거야 뭐야 다있네...
뭔말이 필요해요.....
최고죠~♡
안녕하세요.
윤도현씨를 매우 좋아하시는 분이시군요.
좀 불편하게 들리시겠지만
고음의 미성 부분은 기교로 고음처리 할려고 한거에요. 허스키한 부분은 무난합니다.
우선 윤도현씨와 음역대가 맞지 않아요.
이곡을 좀더 낮음 음역대로 느리게 부렀다면
더 좋았을겁니다. 실수할만한 부분도 기교로 감출 필요도 없었을거에요.
하지만 낮은 음역대를 더 낮게 부르면 윤도현씨 낮은 음역 소리가 더 거부륵하게 들릴겁니다.
그래서 이곡은 윤도현씨와 어울리지 않는 곡입니다.
제 글이 불편 하셨겠지요.
심사위원 출신들의 가수나 작곡가들이 매우 거품낀 인물이 많습니다.
@@comtingy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팅😂
@@comtingy 경계선 지능 지적 장애 3급이 꼴에 평가위원단 빙의해서 열폭하노 ㅋㅋ
@@comtingy 기교니 음역이니 아둔한 뇌 쥐어짜서 아는 척해봤자 멍청한거 안가려진다 가서 씽크빅이나 마저해라
아 어제 브걸 나온다고 해서 라인업 확인하니 형님 있는 거 보고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거기다 장필순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라니... 진짜 위로받았습니다. 형님이 팬들에게 해주는 말 같아서
어쩜 이렇게 여운이 짖게 남는
목소리를 가지셨는지...;
2절싸비에내심장터짐,그냥이가수의삶이너무멋짐
최고네요. 역시 YB는 레벨이 다릅니다~
팬이 된지 20여년.. 노래하는 윤도현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우리 도현 오빠 건강하게 오래 우리와 함께 있어줘요. 이 감성 장인, 이 목소리 한세기 나올까 말까.... 엉엉
내가 들은 이곡을 재일 잘부른 가수!!!!
그늘진 너의 얼굴이~ 하시고 숨 뱉어내시는거 너무 멋있네요..
소리가 진짜 딴딴하고 꽉찼다
또 들으러옴
ㅇㅈㅇㅈ
3:22 진짜 목소리 미쳤다….😭❤️ 감정부터 보컬까지 그냥 뭐하나 빠지는게 없😭😭
나이 들어도 이렇게 들어야 하는데 진짜 멋있다..
ㅇㅈㅇㅈ
이 영상 나 혼자서 조회수 1000정도는 올려준듯 ㅠㅠㅠ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좋다....가을되면 더더더더 많이 들어야지...
포근하면서도 차갑고 외로운 느낌 저도 자주 들으러 옵니다 ㅜ
저도 일주일에 2~3번은 꼭 찾아와요..ㅎㅎㅎ
가을이 왔습니다ㅎㅎㅎㅎ
?
저도요
이 영상을 알고 군대에서 폰 내기전 무조건 봅니다
이 영상 알게 된 뒤로 생각 날 때마다 들어요
노래를 떠나서 외모랑 비주얼이 동나이대 대한민국 남자중에 상위 0.0001%인듯 내가 알기론 50살로 알고있는데;;;
와 진짜 이건 방송분보다 직캠이 더 좋네. 미친거 같다 어떻게 고음이 이렇게 청량하지........고음이 너무 청량해서 쭉 곧게 질러도 전혀 곡의 흐름이나 분위기를 방해하지 않음. 돌았네 진짜....
이분은 정말 감정선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감정이 없지도 않고.. 딱 무슨 노래든 노래 그자체.... 이 영상 너무 좋네요... 표정 눈짓 손짓 하나하나 버릴게없다
ㄹㅇ 윤도현처럼 기교나 감정 과하게 넣지 않아도 풍부한 보컬이 진짜 노래 잘하는거임
@@sdxewti 김범수는 기교 많이 넣는편인데…?
@@sdxewti 김범수는 얼굴믿고 노래하는사람이라 제외 얼굴빼면 뭐 없음
@@sdxewti 차라리 이수면 모를까 김범수는 애초에 알앤비라 기교 많은 펀인데
딱 이거
첫 소절을 듣자마자 이어폰을 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진짜잘한다. 노래가 너무멋있다.
저는 이분의 마음이 참 이뻐요
툭하면 울어대는 감성과 어찌보면 흐르는 시간들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감을 느낍니다
간혹 피터팬 기질도 보이구요
노래는 늘 마음으로 부르는.. 스타일리쉬까지 한 멋진 도현님입니다🌸🌸🌸
공감가는 댓글
아 진짜 국보급 문화재다 어제 콘서트 다녀온거 평생 기억할게요 오래해주세요..
역시 윤도현이다 커버중에 젤로 좋아...
이걸 이제야 봤네~ 중독성 미쳤다 도현이형님 목소리는 치트키
가사 하나하나 꼭꼭 씹어서 부르는 느낌...
그 마음이 어쩜 이렇게 잘 전달될까
이게 가수지
너무좋아요.
제가60세예요.
나에게이런일이...
감사해요😂
맞아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사람..😢
도대체 어디까지 잘하실건지??? 궁금하니까 끝까지 따라갈게요 오래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나의 원픽 가수님 7월 행복하게 기다릴께요ㆍ
그대 노래 목마른 팬♡♡♡
첫소절 듣자마자 팔다리 온몸에 전율이 흐른다,,
윤도현의 모든 노래중 나에겐 최고의 감동, "노래에 진심을 담아" 가 이런것~
진짜 윤도현님 노래는 직접 들어야 돼요ㅠㅠ
뮤지컬 광화문연가에서 연기도 담담하게 잘 하시고 노래로도 감정이 잘 전달돼서 명우의 이야기에 진짜 몰입하면서 보고 왔습니다.
YB 콘서트 진짜 가고 싶다..
수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안던 너의 손길...
여기서 ... 울었다
진짜 윤도현형님 존멋. ㄹㅇ ㄹㅈㄷ
나이가 들수록 익은 목소리 느낌이네 멋짐
노래 너무 잘부르심... 목소리가 악기 그자체
주기적으로 봐줘야함..하..첫소절부터 감동 미쳤다..
사람이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부르죠
이형 목소리 정말 안늙네 ㄷㄷ
그냥.. 잘 부른다 윤도현 발성은 진짜 국내 탑이라고 본다
어째 고음에서 일렉기타 소리가 나냐;;
윤도현 고음 ㅣ 발성 너무 듣기 좋음 항상 느낌..
레전드는 다르다.
정말 좋은 가수다
이렇게 노래 부를수 있으면 소원이 없겠다 진짜
윤도현님 원래도 정말 좋아하지만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은 위안 받았어요. 계속 노래해주세요.
깊어졌네요. 제가 중학교일때부터 좋아했었는데.. 제나이가 어느덧 34입니다. 참 어릴때도 좋아했지만, 나이들어서 우연히 다시 들은 윤도현님의 노래가 또다시 제마음에 들어오네요.
34 나이 많이들었다 생각했는데
제 나이가 34이네요
너를 보내고
저도 중학생때부터 이 노래를 알게 되면서 윤도현이란 가수를 알게 되었었는데..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진짜 너무 잘한다... 본인도 자기가 겁나 잘한다는걸 아는 듯이 부르는거 같음 누가 1시간 버전 좀 만들어 줘ㅠ
형님 사랑합니다 하
감정이 없는게 아닌데 왜?
절제하고 또 쏟아내고 감정표현이 너무 자연스러운 보컬입니다
윤도현은 세계적인 가수입니다
이제서야 보네요. 계속듣게 되네요
이 노래 커버곡 중에 단연 최고같아요.. 너무 좋다
계속 듣게 된다...
레전드 윤도현...
와~ 이 노래를 이렇게 부를 수도 있구나 윤도현은 윤도현이네요 멋지십니다!!!
반갑습니다
음악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좋은 인연으로
서로 소통 해요
아련함이 잔잔하게...
아 눈물나 청소하다말고 이 노래 듣고 눈물나네요 윤도현님 항상 응원합니다 이렇게 오래도록 음악으로 뵐 수 있어서 감사해요
노래해주셔서감사하고 동시대에서 듣고볼수있어 감사하고 그냥 감사합니다 🙏 😭
완전 짱임~~
노래는이미 경지에 이르셨으니
두말할나위도 없구요
외모는 어쩔꺼임요~~~
넘넘넘 멋쪄~~~~
윤 도 현 대 에 박~~~~♡♡♡
내가 선정한 목소리 탑 1위 안에 드는사람
아니 왤케 잘하냐고 ..
새벽에 또 울게하네ㅜㅜ
위로받고 있어요...너무 좋습니다~ 윤도현님 학창시절부터 팬입니다 어떤곡이든 본인노래 같아요
정말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마음을 후벼판다
눈물나ㅜㅜ
아 너무 좋다!
안녕 나를 망치려 했던 사람아.
하 사랑합니다 진짜........
3:19 아 .. 박자타는거 ㅈㄴ 섹시하고 멋지네 진짜 ..
어릴적 MP3로 듣던 목소리에 세월이 묻어있어서 더 좋다
진짜 하루에 한번 아니 두번씩 듣는다..
아 눈물나...
이게 중년의 멋인가
나이가 믿기지않아요~~
노래방에 이 버전 나왔으면..ㅠㅠ
사랑했나봐 영상에서 누가 대댓좀 달아달라던데 알림뜰때마다 보고싶다고ㅋㅋㅋㅋ그맘이 이해가간다......
자요~~ 같이 들어요~~^^
추추
컴컴
계속 소환해주셔서 감사
또 들어야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