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에 나온 조영남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저서를 만나고 싶다면? 『중국의 통치체제 1』 bit.ly/3AGB4pj 『중국의 통치체제 2』 bit.ly/3EXLaox ■ 2023년 투자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면? "2023 베스트 투자 전략" ✨다이어리 전원 증정 & 수강료 최대 37% 할인✨ (~12/22 마감) 👉링크 클릭 : bit.ly/3UmGAED ■ 2023년이 다가오는 지금, 송길영 부사장님의 차원이 다른 인사이트가 궁금하다면? 새롭게 공개된 ✨미래대학 확장판+✨에 함께하세요. 👉링크 클릭 : bit.ly/3VnkeEe ■ [무릎팍도사], [상상플러스], [무한도전] 레전드 예능 작가 문은애가 전하는 이야기 ✨빠르게 대체되는 시대, 내 안의 창의성을 일깨우는 시간✨ 👉링크 클릭 : bit.ly/3VESXNV --------------------------------------------------------------------------------------------------- ■ 2023년을 이웃을 위한 나눔과 함께 준비해보세요. 2023년 삼프로TV 다이어리 & 캘린더 세트 판매 수익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하여 기부됩니다. 👉 📕다이어리 & 캘린더세트 구매하러 가기 : smartstore.naver.com/withgodp... --------------------------------------------------------------------------------------------------- 📞기업에서도 삼프로TV의 강연을 만나고 싶다면! edu@3protv.com 또는 02-2118-0705로 연락주세요. --------------------------------------------------------------------------------------------------- ★ 삼프로TV 고객센터 : 02-2118-0707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 광고 및 협업 문의 : - 설문지 작성 : url.kr/yi4rpg - 연락처 : 010-2090-6748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 이메일 : ad@ebroadcasting.co.kr
인간은 타락할 수 있어서 권력을 분립하고 시민들에게 에코파워를 주는데 그게없는 나라는 원시문명 부족 국가임 인류 6세기~15세기쯤 독재 통치체제 서양 유럽권은 인구의 60%가 흑사병으로 뒤지고 노예해방 운동 기독교등 인간 귀한지 알아서 짐승사회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지 농경사회에서 공업사회 전환점에선 다 성장함 시민권이 없는 독재자 밑에서 누가 살고 싶어함?
삼프로 보면서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중국 주재원 근무중이고, 실제 현지에서 기업 활동을 하면서 만나는 모순적인 중국 상황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는 이론적인 이야기를 해 주신 듯 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라고 한국과 뗄래야 뗄수없는 나라가...도대체 어떤 구조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아야 그들의 약점이 비로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무비판적인 긍정 혹은 감정적인 반대가 아닌 이론에 입각하여 중국을 바라보려는 교수님의 노력에 응원을 한표를 드려봅니다. 이런 좋은 강의 마련해 주신 삼프로에도 감사드립니다.
조영남 교수님 반갑습니다. 몇년전, 1976~1992 중국현대사를 분석한 교수님의 세권짜리 책을 읽었습니다. 제가 놀란 몇 장면 중 하나가 천안문 사태였읍니다. 물론 비극으로 끝났습니다만 당시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강,온파로 나눠 치열하게 대립하였고 끝까지 시위대와 협상을 시도한 부문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중국 상해에서 10년동안 주재한 적이 있었는데,실재로 공무원들 부정 부폐가 심하더군요.인민 위에 군림하면서 서류 1장 떼는데도 당담자를 만날 수가 없어서 이틀을 쫓아다니고,뭐든 신고하는데도 브로커가 끼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일 처리하기가 엄청 힘들었어요.지방은 공무원 횡포가 더 심해서 서류 떼는데도 와이로를 줘야 뗄수 있다는 말을 중국인에게서 들었어요.민주사회에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비합리적인 체계였어요.인민들이 그 횡포를 참는 것도 이상했고,나라가 돌아가는 것도 이상했음.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10강으로 제작된다니 정말 기대 많이 됩니다. 위즈덤 칼리지에도 출현하셔서 체계적인 강의 들을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중국. 차이나 런/ 봉쇄 시위등의 말들이 많은데, 시의 적절한 강의 같습니다. 최근 "보이지 않은 중국(스콧 로젤 저)" 책을 보면, 겉으로 보이는 중국과 대다수의 중국인의 상황의 괴리를 얘기하고 있고, 특히나 교육수준의 저하(고등진학율이 30%~50%밖에 안됨)로 인한 산업계에 필요로 하는 인력을 찾기가 어려움을 얘기하며, 미래 중국에 대한 상황(중진국의 함정을 벗어나기 어려울것으로 봄)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등진학률이 고등학교 진학률이면 크게 의미 없습니다. 현재 세대는 이미 9할이 고등학교 진학합니다. 어른들이 고등학교도 안 간 경우가 많아서 평균적으로는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당장 한국도, 어른들 중 고등학교 안 간 경우도 엄청 많아요. 만약 고등교육 진학률을 뜻하면, 저 정도 수치만 해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학력 인플레가 심한 거죠
@@김경환-f4k2s 학력인플레라고 하는 것은 좀 다른 얘기같습니다. 고등학교 진학률이라는 거는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람 그 기반이 된 사람을 얘기합니다. 그건 나라의 발전가능성과도 같은 얘기죠 고등학교 교육을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최소 고졸은 되어야 4차혁명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인간 기반이 되는 겁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고 단순한 일로 먹고 사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에 지난 과거 얘기를 하면서 적용하면 오류가 생깁니다. 1차 제조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는 이제 선진국이 될수도 선진 세상을 이끌어갈 나라가 될 수도 없어요 고로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진학률은 앞으로 나라의 기반이 될 중요한 기반입니다. 학력 인플레가 아니죠
조교수님 그리고 통제를 말할때 긍정적인면은 그들이 책임을 진다는게 아닙니다. 효율성이.좋다는것이 긍정적인 점입니다. 즉 공산당이 성공할때는 그 효율성 때문에 큰 성공을 거둘수도 있지만 반대일때는 급 반전이 있을수 있다는 뜻입니다. 정상적인 견제가 없는 자체적인 개혁만으론 한계에 부딛힐수있고 그때 발생하는 위험 또한 효율성으로 이룩한 발전만큼 붕괴도 빠를겁니다.
인구 천만에서 이천만 도시를 한달 가까이 집밖에도 못나오게 하는 사회주의며 국민을 억압하는 체제를 너무 미화하시는것 같아요, 아마도 이분은 중국 공산당이나 주변단체에서 연구비를 후원받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일반 사람들이 이해할수 있는 강연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장 위구루와 천안문사태 일대일로 같은 그런것도 얘기해 보세요,
산유국은 좀 그렇긴하죠... 대부분 근대국가에 가까운 통치체재로,... 지금의 할아버지 , 아버지세대의 피땀과 엄청난 희생으로 이루어진 부가 아니기 때문에.. 석유매장량이 고갈되거나.. 전기차와 대체에너지 시대로 완전히 넘어가면 답이 없지요... 중동산유국들이. 정신차려서.. 빨리 경제력있는 산업을 만들지 않으면.. 나중에 아프리카 사태가 날거라고 봅니다.
너무 놀라운 얘기. 내가 알고 있던 단어들이 가지고 있던 불균형과 편향성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느 분 댓글 말씀처럼 이렇게 사실을 찾아내고 발굴하고 연구하셔서 있는 그대로 국민들에게 알려주시는 더 훌륭한 국민들을 더 많이 더 길러질 수있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삼프로 구독자가 많은 이유를 알겠네요.
중국이 발전하는것을 설명할수업다고? 바보인가? 미국이 소련을 포위및 견제하기위해서 중국의 개방을 이끄러냈고 미국의 경재체제에 편입해고 수입을 해주므로 중국을 키워주었다. 그리고 막스의 자본론 조금만 읽어보면 공산당이 국가를 선도하며 국가는 당의 전위부대이다. 다시말해서 주체는 당이다. 그리고 중국은 개인의 재산을 넘무쉽게 침범한다.
효율은 독재가 더 좋음. 단지 독재가 권력유지를 위해 뻘짓거리 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이 문제. 과거 중국이 공산당 일당독재지만, 당내 상호간 견제로 선을 지켜왔다면, 지금은 습근평이 당내 독재권력으로 등장하면서, 뻘짓거리할 확률이 확 상승함. '영도'라는 게 얼마나 오만한 단어인가. 모택동이 뻘짓거리해서 희생된 사람들과 문화재가 얼마나 많은지 아는 마당에, 지금 중국의 모습은 모택동PART2 아닐까 싶음.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는 말이 괜히 명언일까..
정지학(지정학)을 하는 학자라면 단어를 일반화시켜서 독재라고 하던가 하면 될 걸 굳이 "영도"라는 단어를 수없이 강조해서 중국공산당을 대변해 주는 강의를 왜 한국인이 들어야 할까요? 중국인도 깨어나야 하는 마당에 뭔 종교도 아니고 한국인이 "영도"의 의미까지 새겨 들어야 하나요
@@michaelchang916 우리가 판단해서 설명하는게 아니라 중국 공산당이 어떤 생각으로 나라를 이끌려고 하는지를 알아야되죠 쟤네들은 분명히 공산당이 독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독재만 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이 좋은나라 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국민들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는 거죠
정말 의문이 많습니다. 1.중국의 정치체계가 고도화? 되었다고 하셨는데, 현재 중국의 영도?라는게 시진핑 혼자의 취향과 관점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단계가 된거 아닌가요합니다. 이런 정치체계를 이런 투명하지 않는 지휘체계가 고도화되었고 할 수 있나 정말 의문이 듭니다. 2.중국이 고도화된 체계라고 주장하는건 주류층 지배층의 시선으로 봐서 그런거 아닙니까? 그런걸로 치면 왕정국가가 더 고도화된 체계 아닙니까? 일반 민중의 시선으로 볼때 중국의 정치체계는 집권층인 시진핑에게만 의미 있고 고도화된 체계일 뿐이지, 민중의 시선에선 완전히 낙후된 체계로 밖에 안보입니다. 3.교수님은 중국의 정치체계가 상호 감독을하고 견제를 한다고 하는데 이 과정을 투명하게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지 않습니까? 중국이란 체계는 낙후된 체계를 세뇌와 선전으로 운용한다로만 보입니다. 이게 고도화된 체계라고 한다면 사우디 아라비아 같은 왕정 국가가 더 고도화된 체계로 보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사회 생활 해보셨죠? 단지 10명 단위의 팀 그룹만 들어가봐도 제각각의 사람들이 목소리를 낼뿐더러, 자칫 쉽게 보이면 상사던 후임이던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하물며 중국은 그 거대한 땅 덩어리에서 나름 다른 문화를 가진 지역들이 있을 껀데 그것들을 통제하며 더 발전하는 한해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장 쉽게 군필 이라면 대대장이 최소 몇개월을 모든 것을 다 통제하고 있다면 가만히 있을 것 같습니까? 분명 굴러가는 이유는 어떠한 합리적인 이유와 그에 상응하는 대우 이러한 것들이 존재하고 있는 겁니다.
민중의 시선? 중국은 공산당이에요. 민중이란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들이죠. 중국의 주인은 공산당. 한국의 주인은 국민들. 개념이 전혀 틀려요. 민주주의라는 거 자체가 국민이 주인이라는 개념이에요. 공산주의는 사상이 주인이고 그 사상을 담고있는 공산당이 주인이에요. 공산주의 국가들은 공산주의 잘 따르면 모두들 잘 산다는 이념을 믿어요. 결국 그 사람들 생각에 못 사는 이유는 공산주의를 잘 안 따라서 그런거에요. 민주주의는 개개인이 주인이고 그래서 주인인 개인이 못 살면 나라가 잘못하고 있으니 고쳐야 되는거에요. 공산주의는 이념이 주인이에요. 개인이 이념을 맞춰서 살아야 되고 개인이 못 살면 그건 이념을 잘 안따라서 생긴 개인의 잘못이에요. 그래서 개인을 교육시키고 교화시키고 탄광에 보네고 그러다 포기하면 사형까지 시켜요. 민주주의는 개인이 주인. 생각해보세요. 공산주의가 뭐에요? 모든 물질을 나눠쓴다. 주인이 없다. 모두가 주인. 모든것이 우리의 것. 유토피아.
교수님이 전공적으로 중국과 공산당에 대한 직업적으로 합리화 하시려는것 같은데요.. 공산당이라서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요.. 공산당이던. 민주당이던 공화당이던.. 한세력이 오랫동안 집권하고... 단일파워로 계속 그자리를 유지하면.. 결국 물이 고이면 썩듯이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자본민주주의 사회도 문제가 있고 크고 작은 부작용이 있지만.. 그래도 문제없이 인류가 유지해 나가고. 발전해 나가는고... 문제가 생기면. 국민들의 선택으로 정권을 교체 시킵니다. 그게 미국 프랑스 영국 한국등등 민주주의의 힘이고. 그러면서 정화작용도 되고요.. 중국의 문제는 당장 경제적으로 아주 성장하다보니...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전혀 그렇치 않습니다.. 본인들의 공산당체재와 시진핑이 본인들을 위해서 제로코로나로 경제를 희생시키거나 개인인권을 침해하는 행위, 본인들 비난하는 해외언론과 페북,구글을 퇴출시키거나 반대하는 세력 빅테크 기업들 회장(마윈등) 을 회사에 제재를 가하는 행위와 대만침공등등 어떻게 제대로 된 국가인가요??? 저도 당장 중국이 망하거나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단호히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중국의 앞으로의 진짜 발전들은. 이러한 문제들이 결국 중진국이나 다시 중진국밑으로 하락하는 시발점이 될거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한 제재와 침해행위들이 상하이글로벌기업이나 미국및 서양 투자가들이 떠나게 하는 요소이니깐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중국은 공산당이 군대를 만들고, 국가를 만들었죠.. 그래서 공산당 일당 체제라는 말이 안 맞더군요.. 이걸 이해하는데 힘들더군요.. 중국 어려것을 출장, 여행으로 다니며, 이해 안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던 부분이 강의 들으니 풀리네요..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중국의 통치체제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최근 여러가지 사건사고로 중국의 정치경제에 대해 궁금하던 차에 이 영상을 보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리즈로 진행하신다 하니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됩니다. 이번 기회에 중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잘 살기 위해서는 혁신 만한 게 없는데 이 혁신 위한 창의 창조력이 형성될 수 있는 배경도 얘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통치이념과 체계가 사람이 사람답게 잘 살 수 있게 하는 이념이라고 보여지지 않음. AI로봇이 뛰어넘기 어려운 마지막 보루가 인간의 창의 창조력이라고 함.
지난 두 편의 영상을 보고 e-class에서의 강의영상을 찾아봐야했는데 교수님께서 삼프로tv에서 직접 강의를 해주신다는 소식에 반갑습니다! 민음사의 3부작과 도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는데요(중국의 통치체제 2부작은 확실히 신간이라 그런지 아직 도서관에는 보급이 전부 이루어져 있지는 않더라고요). 매주 올라오는 영상도 보면서 읽을 수 있게되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강의 부탁드릴게요!
중국의 경제성장 롤모델이 박정희식 경제개발이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철저히 배우고 본받고자한 인물이 박정희입니다. 지금 중국 인프라를 보면 한국은 쨉도 안됩니다. 이렇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중국을...상대하라면.. 한국은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한국은 서로 야지놓고 뭐하나 개발하려면 타당성 조사니 뭐니 10년 걸리고 각종 소송 걸리고, 민간주도성장으로 서로 탐욕에 빠져서 사실상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라가 된 대한민국은 그럼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보는 겁니까?! 완전히 낙후된 지방은 소멸위기에 놓여있고, 합계출산율은 전세계 꼴등입니다. 어떻게 전쟁이 나 나라경제가 파탄인 난 곳보다 우리가 합계출산율이 낮다는 거는 망조가 확실히 들었습니다. 이거는 미래가 확정된 사실입니다. 돌이킬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국가가 국가로서 힘을 갖고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보나요? 사실상 금융자본이 국가권력을 위에 있고, 기재부가 대통령보다 위에 있는 나라가 되었는데... 국민이 무슨 힘이 있고, 국가가 무슨 역할이 있어요?! 금융이 갑이고 국가보다 위에 있는데... 과거 국책은행도 있어서 서민에게 주택담보대출도 초저리에 해줬고, 민간사채시장이 없고, 2금융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에... 민주화랍시고, 모든 걸 민간으로 팔아치우고 자산도 없애고 권한도 없애도, 국가가 아무 기능도 하지 못하는 사지를 다 짤라낸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게 지난 30년간의 민주화의 그림자입니다. 독재 반대로만 하면 정답이고, 국가는 뒷짐지고 민간주도로만 해야 나라가 잘 되는 것처럼... 이게 정상이라고 보십니다. 무슨 정책이 나와도 아무런 효과가 없고, 금융이 국가의 정책을 쌩가면 그 어떠한 거도 처벌도 못하는 나라...이런 합법을 가장한 금융에게 수탈당하는 대한민국이 미래가 있다고 보십니까?
이 분 저번에 다른 방송에서 중국은 반한이 50%인데 한국은 왜 반중이 80%나 되냐면서 불만을 표출하더군요. 반중은 중국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서유럽 국가들도 보통 70%이상입니다. 한국은 미세먼지, 동북공정, 한한령 등 직접적인 이슈가 있는 나라인데 80%면 양호한 거죠. 세계 다른 나라 중에 유독 반한감정 있는 나라 있습니까? 중국 반한이 50%면 높은 거죠. 이런 배경없이 그냥 숫자만 가지고 말을 한다면 일반인이지 학자가 아니죠
중국을 감정적으로 적대시할 것이아니라! 상대를 제대로 알아야 거기에 대비하여 준비하고 우리를 지킬 수가 있습니다!상대를 감정적으로 미워해 봤자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손자병법에 첫번째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습니다 지피도 지기도 안되는 것이 우리 사회일반적 현상인 것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매번 역사에서 환란을 당하기 전 공통적 현상이였습니다! "역사에서 배우지 못한 나라는 희망이 없다라"는 저명한 역사학자의 말로 마무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중국에 이질감만 느껴지네요. 중국을 잘 알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거리를 두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확실히 대한민국이랑은 섞일 수 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정서적으로 너무 이질적이네요. 미중패권전쟁때문데 우리는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으로 중국과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까워질 리가 없는 나라라서 굳이 중국이랑 뭘 잘 해볼 생각이 안듭니다. 앞으로 정세상 우리는 중국과 멀어질 수 밖에 없거든요. 그냥 데면데면한 이웃으로 지낼 수 밖에 없습니다.
강의를 두서없이 거의 보고 나니까 막연하게 알던 중국에 대한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네요. 왜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고 압박하려는지 느껴집니다. 위기감이 생기지 않으면 그러지도 않겠죠... 14억 인구에서 가장 우수한 엘리트 6%를 뽑아서 거기서 또 교육 해서 키워서 군대처럼 조직의 힘을 구축하여 국가가 운영된다면...거기다가 책임회피 없이 1당이 모두 책임진다는 시스템..왜 중국이 100배나 성장했는지 알겠네요..
민주주의 라는게 효율성 이라기보단 가치의 문제일수 있죠. 효율성 이기도하구요. 미국도 실제로 중요한 결정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소수 엘리트선에서 독재로 결쟁해버리니까요. 연준이 공공기관이 아니고 사익기관인 시점에서 미국도 경제에선 독재국가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찍어내고 금리를 관리하는게 나라주인의 권리인데 그게 미국 국민들에게 없으니까요. 상원하원도 따로 분리되 있어서 투표의 영향력도 제한적이구요. 옆나라 일본도 총리는 내각제라 국민이 뽑을수 없죠. 사실상 일당독재이기도 하구요.
경제 발전과 권위 주의 (독재) 체제의 연관 관계는 옛날부터 많이 이야기했다. 박정희의 독재를 '개발 독재'라 한다. 이를 중국이 본받았을 것이다. - 이런 가설은 옛날부터 있었다. 조영남 교수님은 일반인과 달리 학자는 뭐 독특한 것 알고 있다는 투로 장사를 하고 있다.
중국은 지금도 구글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어있는데 핵을 가지고있는 나라에서 북한과 같은 등급이라 일반적으로 중국을 낮게보는데 북한보다는 중국이 높아보입니다. 미국과 무역전쟁을하고 있는 중국이 수치상으로는 그렇지만 .... 그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재정립이 필요해보이는데... 중국은 이철교수님과 조영남교수님 남아시아는 강성용교수님 중동은 인남식교수님과 박현도교수님 지구는 최준영박사님 한국의 불평등은 최병천소장님 도시는 김시덕박사님 . 은행의역사는 차현진작가님 항상감사합니다
공산당을 제대로 알려면 조선일제시기 초반 탄생의 배경과형태부터 항일전 내전등 경동기를 들여다봐야하고 이조직이 무산계급의 혁명을 내걸고 자본자산계급을 밀어내고 이루고자했던 사회이상이념혹은 철학적 가치가 중국인들을 포함해 인류사회를향해서도 설득력이 있는지 없는지 얼마나 있길래 이렇게 힘이큰지를 이해하고자 해야 할..
중국 체제가 진짜 무서운게 저런거죠... 국가를 상대로 일개 인민(국민) 한 사람이 국가와 정부 당을 상대로 공격을 하거나 위협적인 행위를 하거나 목소리를 높히거나 이를테면 시진핑을 욕 하거나 할 경우 공안들에게 끌려가 처형을 당하거나 심문에 고문까지 받거나 하는 경우가 일상이라 합니다 그래서 중국인 대다수가 국가와 당을 상대로 어찌 할 수가 없다는 것
큰 틀에서 공감은 되나, 이러한 점은 시진핑 집권 전에서만 해당됨. 시진핑 장기집권 이후로 견제와 균형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던,, , 파워엘리트의 집단지도체제라고까지 불렸던 중국 공산당의 정체성이 점점 혼미한 상황에 빠짐. 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지식분자들과 일반 민중들의 변화를 보다 객괸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음.
해당 영상에 나온 조영남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저서를 만나고 싶다면?
『중국의 통치체제 1』
bit.ly/3AGB4pj
『중국의 통치체제 2』
bit.ly/3EXLaox
■ 2023년 투자 계획을 고민하고 있다면? "2023 베스트 투자 전략"
✨다이어리 전원 증정 & 수강료 최대 37% 할인✨ (~12/22 마감)
👉링크 클릭 : bit.ly/3UmGAED
■ 2023년이 다가오는 지금,
송길영 부사장님의 차원이 다른 인사이트가 궁금하다면?
새롭게 공개된 ✨미래대학 확장판+✨에 함께하세요.
👉링크 클릭 : bit.ly/3VnkeEe
■ [무릎팍도사], [상상플러스], [무한도전] 레전드 예능 작가 문은애가 전하는 이야기
✨빠르게 대체되는 시대, 내 안의 창의성을 일깨우는 시간✨
👉링크 클릭 : bit.ly/3VESXNV
---------------------------------------------------------------------------------------------------
■ 2023년을 이웃을 위한 나눔과 함께 준비해보세요.
2023년 삼프로TV 다이어리 & 캘린더 세트 판매 수익금은 자립준비청년을 위하여 기부됩니다.
👉 📕다이어리 & 캘린더세트 구매하러 가기 : smartstore.naver.com/withgodp...
---------------------------------------------------------------------------------------------------
📞기업에서도 삼프로TV의 강연을 만나고 싶다면!
edu@3protv.com 또는 02-2118-0705로 연락주세요.
---------------------------------------------------------------------------------------------------
★ 삼프로TV 고객센터 : 02-2118-0707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 광고 및 협업 문의 :
- 설문지 작성 : url.kr/yi4rpg
- 연락처 : 010-2090-6748 (평일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 이메일 : ad@ebroadcasting.co.kr
인간은 타락할 수 있어서 권력을 분립하고 시민들에게 에코파워를 주는데
그게없는 나라는 원시문명 부족 국가임 인류 6세기~15세기쯤 독재 통치체제
서양 유럽권은 인구의 60%가 흑사병으로 뒤지고 노예해방 운동 기독교등 인간 귀한지 알아서 짐승사회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지
농경사회에서 공업사회 전환점에선 다 성장함 시민권이 없는 독재자 밑에서 누가 살고 싶어함?
😎😎😎😎
영문캡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삼프로 보면서 처음 댓글 달아보네요. 중국 주재원 근무중이고, 실제 현지에서 기업 활동을 하면서 만나는 모순적인 중국 상황에 대해 이해를 할 수 있는 이론적인 이야기를 해 주신 듯 합니다. 지피지기 백전불태라고 한국과 뗄래야 뗄수없는 나라가...도대체 어떤 구조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아야 그들의 약점이 비로소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무비판적인 긍정 혹은 감정적인 반대가 아닌 이론에 입각하여 중국을 바라보려는 교수님의 노력에 응원을 한표를 드려봅니다. 이런 좋은 강의 마련해 주신 삼프로에도 감사드립니다.
@@waitaoyuanshi5081
힘이 없어서 얻어맞고 뺏긴다고 가르치지는 않습니다. 낙후하면 즉 시대에 뒤떨어지면 그렇게 된다고 가르치죠. 즉, 발전만이 살아남는 길이라고 가르칩니다. 중국에 대해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이런 낭설은 하지 마세요.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뭐가 낭설인지? 지금 우리는 중국에 대해 감정적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이 많은게 사실 아닌가요?
중국
👍👍👍👍
조영남 교수님 반갑습니다.
몇년전, 1976~1992 중국현대사를 분석한 교수님의 세권짜리 책을 읽었습니다.
제가 놀란 몇 장면 중 하나가 천안문 사태였읍니다. 물론 비극으로 끝났습니다만 당시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강,온파로 나눠 치열하게 대립하였고 끝까지 시위대와 협상을 시도한 부문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적대감. 증오. 혐오를 유발하는 파토스와 일방적인 자료로 논리를 전개하는 유튜브 강사들과 달리 오랜세월 강단에서 객관성과 타당성. 정확성. 신뢰성 등과 같은 가치로 단련된 진짜 지성을 갖춘 교수님의 강의를 보니 정말 강의가 즐겁네요
서울대 학생만 들었던 강의를 전국민 지식향상을 위해서 공유해주시는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최근 인도에대해서도 즐겨 들었는데 중국도 재미있네요.
중국 상해에서 10년동안 주재한 적이 있었는데,실재로 공무원들 부정 부폐가 심하더군요.인민 위에 군림하면서 서류 1장 떼는데도 당담자를 만날 수가 없어서 이틀을 쫓아다니고,뭐든 신고하는데도 브로커가 끼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일 처리하기가 엄청 힘들었어요.지방은 공무원 횡포가 더 심해서 서류 떼는데도 와이로를 줘야 뗄수 있다는 말을 중국인에게서 들었어요.민주사회에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비합리적인 체계였어요.인민들이 그 횡포를 참는 것도 이상했고,나라가 돌아가는 것도 이상했음.
독재국가의 공통점이 부정부패죠. 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조직관련자들의 부패를 통한 수입확보를 눈감아주는 구조이죠.
100퍼, 완전 공감!!!
그것도 2008년 이전의 얘기입니다. 요즘엔 그러면 바로 옷을 벗어야 하고 당적도 해제해 버립니다.
그런현상이,일어날수있어요.그런부패가공산당에게발각되면,공산당은그사람을용납하지안치요.그사라은모든것을일어버릴수있어요.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다 그렇지는 않는 것 같아요
제 지인은 코로나 바로 전에 중국서 사업하다 귀국했는데 되는 일도 없고 안되는 일도 없는 나라가 중국이라고 ㅎㅎ 공무원 담당 직원이 있었다네요
김용옥 교수의 설명에 따르자면, 공산당을 처음 창설하고 공산당이 군대를 만들고, 그 군대를 이용해 국가를 건설했기 때문에 서열을 따지면 공산당, 군대, 국가라고 합니다.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제일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같아요.
드디어 제대로 된 중국전문가의 강의를 듣네요!!! 훌륭한 강의 해주시는 조영남 교수님 감사합니다. 이런 교수님을 찾아 섭외하신 삼프로티비도 감사합니다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10강으로 제작된다니 정말 기대 많이 됩니다. 위즈덤 칼리지에도 출현하셔서 체계적인 강의 들을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중국. 차이나 런/ 봉쇄 시위등의 말들이 많은데, 시의 적절한 강의 같습니다.
최근 "보이지 않은 중국(스콧 로젤 저)" 책을 보면, 겉으로 보이는 중국과 대다수의 중국인의 상황의 괴리를 얘기하고 있고,
특히나 교육수준의 저하(고등진학율이 30%~50%밖에 안됨)로 인한 산업계에 필요로 하는 인력을 찾기가 어려움을 얘기하며, 미래 중국에 대한 상황(중진국의 함정을 벗어나기 어려울것으로 봄)을 비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中国人口基数庞大,14亿人口中有30%受到高等教育,总人数都是韩国+日本的3倍。
中国教育的竞争压力很大,并且以理科为主。
但是未来谁也说不准,只能拭目以待了
@@baushankinson8962 우리는 고등학교 졸업률이 90프로임 35세이하 4년제 대학 졸업률은 70프로이고.. 중국의 거대인구는 장점이자 짐이기도 함
고등진학률이 고등학교 진학률이면 크게 의미 없습니다. 현재 세대는 이미 9할이 고등학교 진학합니다. 어른들이 고등학교도 안 간 경우가 많아서 평균적으로는 그렇게 보일 뿐입니다. 당장 한국도, 어른들 중 고등학교 안 간 경우도 엄청 많아요.
만약 고등교육 진학률을 뜻하면, 저 정도 수치만 해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학력 인플레가 심한 거죠
@@김경환-f4k2s 학력인플레라고 하는 것은 좀 다른 얘기같습니다. 고등학교 진학률이라는 거는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는 사람 그 기반이 된 사람을 얘기합니다. 그건 나라의 발전가능성과도 같은 얘기죠 고등학교 교육을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최소 고졸은 되어야 4차혁명의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는 인간 기반이 되는 겁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고 단순한 일로 먹고 사는 시대는 지났기 때문에 지난 과거 얘기를 하면서 적용하면 오류가 생깁니다. 1차 제조업으로 먹고 사는 나라는 이제 선진국이 될수도 선진 세상을 이끌어갈 나라가 될 수도 없어요 고로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진학률은 앞으로 나라의 기반이 될 중요한 기반입니다. 학력 인플레가 아니죠
@@dear2707 저기서 말한 고등교육 진학률이 고등학교 진학률이면 당연합니다. 그런데, 고등교육 진학률은 일반적으로 대학교 진학률을 뜻합니다. 그래서 용어를 명확히 해야됩니다. 대학교 진학률이면 우리나라는 학력 인플레가 크죠ㅇㅅㅇ
겉으로는 그럴 듯하지만 정말 시스템이 잘돌아간다면 굳이 시진핑이 3연임할 필요가 없겠죠. 라는 의문이 안들 수 없네요. 시스템에 큰 허점이 있는거죠.
@@고구려-h3r 그건 아마 어디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한국 이해 못할지도 모르지 않을까 라는... ㅋㅋㅋ
이전엔 경제성과 위주 발탁이었는데 이젠 시진핑 연줄 위주로 좀 달라지고 있다고 안유화 교수도 말함 아래 관리들 꽌시는 옛날부터고..
@@고구려-h3r 고구려가 중국꺼라는 동북공정이나 찬성하지 마라
다양한 시각으로 중국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조교수님 그리고 통제를 말할때 긍정적인면은 그들이 책임을 진다는게 아닙니다. 효율성이.좋다는것이 긍정적인 점입니다.
즉 공산당이 성공할때는 그 효율성 때문에 큰 성공을 거둘수도 있지만 반대일때는 급 반전이 있을수 있다는 뜻입니다. 정상적인 견제가 없는 자체적인 개혁만으론 한계에 부딛힐수있고 그때 발생하는 위험 또한 효율성으로 이룩한 발전만큼 붕괴도 빠를겁니다.
강성용, 안병진 교수님에 이어 너무 기대되는 또 하나의 국가 시리즈네요~ 중간선거 후 다이내믹도 너무 듣고 싶은데 안병진 교수님 또 모셔주세요~^^
인구 천만에서 이천만 도시를 한달 가까이 집밖에도 못나오게 하는 사회주의며 국민을 억압하는 체제를 너무 미화하시는것 같아요, 아마도 이분은 중국 공산당이나 주변단체에서 연구비를 후원받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일반 사람들이 이해할수 있는 강연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장 위구루와 천안문사태 일대일로 같은 그런것도 얘기해 보세요,
중국에 20년 살고 있는데, 조영남교수님의 시각이 젤 적확한 것 같습니다. 공감하고 자주 출연하셔서 고견 부탁 드립니다.
👍 강의 퀄리티가...
땡큐 삼프로!!! 😘
조영남교수님 중국에 대해 제대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동안 편견속에 살아왔네요ㅠㅠ
산유국은 좀 그렇긴하죠... 대부분 근대국가에 가까운 통치체재로,... 지금의 할아버지 , 아버지세대의 피땀과 엄청난 희생으로 이루어진 부가 아니기 때문에..
석유매장량이 고갈되거나.. 전기차와 대체에너지 시대로 완전히 넘어가면 답이 없지요... 중동산유국들이. 정신차려서.. 빨리 경제력있는 산업을 만들지 않으면.. 나중에 아프리카 사태가 날거라고 봅니다.
2001년 처음 중국으로 일하러 갔었는데 너무 막막하고 낮선 나라였는데 그 다음부터 중국 얘기 꼼꼼하게 챙겨보고 있어요 . 너무 흥미진진 합니다 . 교수님 감사합니다 ^^
2001년은 바로 중국이 WTO(세계무역조직)로 참가한 때임
정말 훌륭한 강의입니다. 중국과 중공당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은 우리의 이웃국가고 좋든 싫든 우리나라는 중국과 더불어 살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편견을 걷어내고 실체를 접해야 우리가 나갈 길도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는 등소핑이 박정희시대를 벤치마킹해서 그렇지만 군사적으로는 적입니다
너무 놀라운 얘기.
내가 알고 있던 단어들이 가지고 있던 불균형과 편향성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어느 분 댓글 말씀처럼 이렇게 사실을 찾아내고 발굴하고 연구하셔서
있는 그대로 국민들에게 알려주시는
더 훌륭한 국민들을 더 많이
더 길러질 수있어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삼프로 구독자가 많은 이유를 알겠네요.
대략 들어보면 일당독재기때문에 2등전략으로는 맞을지몰라도 1등은 될수없는 따라가기 전법 다양성이 없기때문에 한번실패하면 그날로끝장
대단한 강의네요.고맙습니다.
중국이 발전하는것을 설명할수업다고? 바보인가? 미국이 소련을 포위및 견제하기위해서 중국의 개방을 이끄러냈고 미국의 경재체제에 편입해고 수입을 해주므로 중국을 키워주었다. 그리고 막스의 자본론 조금만 읽어보면 공산당이 국가를 선도하며 국가는 당의 전위부대이다. 다시말해서 주체는 당이다. 그리고 중국은 개인의 재산을 넘무쉽게 침범한다.
오만과 편견으로 가득찬 냉전세대 냉전유령이시네여.
당이 없이는 국민. 국가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게 가장 큰 차이이고 그 당이 공산주의 기반인 점에서는 세계 역사 정치 경제 철학적인 부분에서 예견된 바가 많죠. 그 점에서 동의합니다.
지금까지 선입견을 가지고 중국의 문제점만 보곤 했는데 중국을 보는 다각적 시각이 필요하다는 깨달음을 갖게 된 좋은 강의였어요. 앞으로 강의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閣下说的對,用不同角度看中國,各國有他優缺點,不應一味的找負面說事。就像人與人之間,其缺點可以不顧,但其優点可能一輩子追不上。
효율은 독재가 더 좋음. 단지 독재가 권력유지를 위해 뻘짓거리 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이 문제. 과거 중국이 공산당 일당독재지만, 당내 상호간 견제로 선을 지켜왔다면, 지금은 습근평이 당내 독재권력으로 등장하면서, 뻘짓거리할 확률이 확 상승함. '영도'라는 게 얼마나 오만한 단어인가. 모택동이 뻘짓거리해서 희생된 사람들과 문화재가 얼마나 많은지 아는 마당에, 지금 중국의 모습은 모택동PART2 아닐까 싶음.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는 말이 괜히 명언일까..
정지학(지정학)을 하는 학자라면 단어를 일반화시켜서 독재라고 하던가 하면 될 걸 굳이 "영도"라는 단어를 수없이 강조해서 중국공산당을 대변해 주는 강의를 왜 한국인이 들어야 할까요? 중국인도 깨어나야 하는 마당에 뭔 종교도 아니고 한국인이 "영도"의 의미까지 새겨 들어야 하나요
학문에서 단어선택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학자는 정확한 뜻을 전달하려 노력해야
인도를 봐요 민주정치 하는데 완전개판
@@michaelchang916
우리가 판단해서 설명하는게 아니라
중국 공산당이 어떤 생각으로 나라를 이끌려고
하는지를 알아야되죠
쟤네들은 분명히 공산당이 독재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독재만
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이
좋은나라 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국민들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는
거죠
교수님 덕분에 중국에 대해서 좀 알게 됐어요 그동안 왜 저러나 하고 비난만 했는데 이젠 좀 알고 비판을 할 수 있겠어요 질 높은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사회주의는 사회의 이익을
위해 개인의 자유를 제한
해야 한다는 생각
대다수 국민의 이익을 위해
전기 철도 가스 수도사업등을 개인이 할 자유를 주지 말고 국가나 지자체나 공기업이 해야 한다는 것
정말 의문이 많습니다.
1.중국의 정치체계가 고도화? 되었다고 하셨는데, 현재 중국의 영도?라는게
시진핑 혼자의 취향과 관점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단계가 된거 아닌가요합니다. 이런 정치체계를
이런 투명하지 않는 지휘체계가 고도화되었고 할 수 있나 정말 의문이 듭니다.
2.중국이 고도화된 체계라고 주장하는건 주류층 지배층의 시선으로 봐서 그런거 아닙니까?
그런걸로 치면 왕정국가가 더 고도화된 체계 아닙니까? 일반 민중의 시선으로 볼때
중국의 정치체계는 집권층인 시진핑에게만 의미 있고 고도화된 체계일 뿐이지,
민중의 시선에선 완전히 낙후된 체계로 밖에 안보입니다.
3.교수님은 중국의 정치체계가 상호 감독을하고 견제를 한다고 하는데
이 과정을 투명하게 대중에게 공개하지 않지 않습니까?
중국이란 체계는 낙후된 체계를 세뇌와 선전으로 운용한다로만 보입니다.
이게 고도화된 체계라고 한다면 사우디 아라비아 같은 왕정 국가가 더 고도화된 체계로 보입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사회 생활 해보셨죠? 단지 10명 단위의 팀 그룹만 들어가봐도 제각각의 사람들이 목소리를 낼뿐더러, 자칫 쉽게 보이면 상사던 후임이던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하물며 중국은 그 거대한 땅 덩어리에서 나름 다른 문화를 가진 지역들이 있을 껀데 그것들을 통제하며 더 발전하는 한해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장 쉽게 군필 이라면 대대장이 최소 몇개월을 모든 것을 다 통제하고 있다면 가만히 있을 것 같습니까? 분명 굴러가는 이유는 어떠한 합리적인 이유와 그에 상응하는 대우 이러한 것들이 존재하고 있는 겁니다.
민중의 시선? 중국은 공산당이에요. 민중이란 민주주의 국가의 국민들이죠. 중국의 주인은 공산당. 한국의 주인은 국민들. 개념이 전혀 틀려요. 민주주의라는 거 자체가 국민이 주인이라는 개념이에요. 공산주의는 사상이 주인이고 그 사상을 담고있는 공산당이 주인이에요. 공산주의 국가들은 공산주의 잘 따르면 모두들 잘 산다는 이념을 믿어요. 결국 그 사람들 생각에 못 사는 이유는 공산주의를 잘 안 따라서 그런거에요. 민주주의는 개개인이 주인이고 그래서 주인인 개인이 못 살면 나라가 잘못하고 있으니 고쳐야 되는거에요. 공산주의는 이념이 주인이에요. 개인이 이념을 맞춰서 살아야 되고 개인이 못 살면 그건 이념을 잘 안따라서 생긴 개인의 잘못이에요. 그래서 개인을 교육시키고 교화시키고 탄광에 보네고 그러다 포기하면 사형까지 시켜요. 민주주의는 개인이 주인. 생각해보세요. 공산주의가 뭐에요? 모든 물질을 나눠쓴다. 주인이 없다. 모두가 주인. 모든것이 우리의 것. 유토피아.
"인남식 교수의 중동 이야기"와 "강성용 교수의 인도 이야기"에 이어 드디어 "조영남 교수의 중국 이야기"까지 대단한 삼프로...
아무것도 모르고 좁은 사고방식으로 무조건 중국을 낮춰보는 분들은 이 강의나 책을 꼭 보시길 추전드립니다.
모든 것들은 아는 만큼 보이고,아는 만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비난과 문제점을 지적할래도 정확히 몰랐는데 이해가 갈 듯 합니다. 그래서 베트남도 중국과 다르지만 문제가 있는거군요.
바퀴벌레도 당나귀도 사자도 몇만년을 살아 남았다는 건 생존 전략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이 마음에 안들어도 배울 것은 분명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통치체계를 보면서 민주주의의 가치를 알 수 있겠습니다. 다음 강의가 기대됩니다.
교수는 중국 체제를 설명하는데, 찬양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타깝네요.
우리가 오래전부터 공산당=악마 라는 세뇌됐기때문 아닐까요 ?..
경제성과만 내면 권력이 국민으로 부터 나오든 일당이 영도하든 상관이 없다는 식인 건 사실이죠
@@fislen-e1d 이해력이 상당하시네요
@@fislen-e1d 거기 더해서 생활안전과 최소한이라도 발언자유
오해라...
그리해서 결국 빅 부러더 체제를 만들지 않고서는 유지 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와 진짜 좋은 강의네요 앞으로 너무 기대됩니다!
전공 관련한 학생으로써 보면 아주 귀한 강의입니다~
최고의 중국 전문가 조영남 교수님 ! 다음회도 빨리 보고 싶네요 ^^
교수님이 전공적으로 중국과 공산당에 대한 직업적으로 합리화 하시려는것 같은데요..
공산당이라서 문제가 있는게 아니고요.. 공산당이던. 민주당이던 공화당이던..
한세력이 오랫동안 집권하고... 단일파워로 계속 그자리를 유지하면.. 결국 물이 고이면 썩듯이
부패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자본민주주의 사회도 문제가 있고 크고 작은 부작용이 있지만..
그래도 문제없이 인류가 유지해 나가고. 발전해 나가는고... 문제가 생기면. 국민들의 선택으로
정권을 교체 시킵니다. 그게 미국 프랑스 영국 한국등등 민주주의의 힘이고. 그러면서 정화작용도
되고요.. 중국의 문제는 당장 경제적으로 아주 성장하다보니... 시스템적으로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전혀 그렇치 않습니다.. 본인들의 공산당체재와 시진핑이 본인들을 위해서 제로코로나로 경제를 희생시키거나
개인인권을 침해하는 행위, 본인들 비난하는 해외언론과 페북,구글을 퇴출시키거나 반대하는 세력 빅테크 기업들 회장(마윈등)
을 회사에 제재를 가하는 행위와 대만침공등등 어떻게 제대로 된 국가인가요??? 저도 당장 중국이 망하거나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단호히 말씀드릴수 있는것은 중국의 앞으로의 진짜 발전들은. 이러한 문제들이 결국 중진국이나
다시 중진국밑으로 하락하는 시발점이 될거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한 제재와 침해행위들이
상하이글로벌기업이나 미국및 서양 투자가들이 떠나게 하는 요소이니깐요..
공산당은 자기네가 독재를 하는게 정의라는 겁니다
탐욕스럽고 이기적이고 멍청한 국민이 선택한 정당이 정부를 맡는것이
잘못됬다는 겁니다
설혹 경제가 안 좋아져도
공산당이 경제정책 외교정책을 수정할지언정
공산당독재는 계속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중국의 실체에 대한 쉽게 듣기 어려운 신선한 고퀄러티 강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중국은 공산당이 군대를 만들고, 국가를 만들었죠.. 그래서 공산당 일당 체제라는 말이 안 맞더군요.. 이걸 이해하는데 힘들더군요.. 중국 어려것을 출장, 여행으로 다니며, 이해 안되는 느낌이 많이 들었던 부분이 강의 들으니 풀리네요..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중국이 생각보다
길게
100년 앞까지 내다보고
국가를 운영하는
것에
두렵움 느꼈다
그래서 우리가 중국을 이길수 없어요
나라와 군대보다 당이 위에 있다는 치명적 태생적 오류때문에 오래 가지 못할듯.
자유 민주 다당제정치의
문제점은 국가 100년 계획을 세우고 계속 추진해 나가는 조직이 없다는 거다
교환으로 수업 들었던 존경하는 교수님입니다. 팩트 없는 개인 의견 굉장히 지양하셨던게 떠오릅니다. 어느쪽에 기울림 없이 가장 깊이 있고 냉정하게 중국을 바라보시는 진정한 중국 전문가입니다. 삼프로에서 다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교수님강의들으시면 은근이중독성강합니다 중국에서오래동안있으면서 이해하지못한것들만핬는데 이렇게상세하게설명해주니 피부에와닫네요 교수님말씀데로 진짜똑같아요 고맙고잘들었습니다
현명한 말씀 잘 듣고 갑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소름 돋네요. 오히려 너무 체계적이어서 무섭고 위협적이네요.
중국의 통치체제를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최근 여러가지 사건사고로 중국의 정치경제에 대해 궁금하던 차에 이 영상을 보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리즈로 진행하신다 하니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됩니다. 이번 기회에 중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유익한강의 감사드리고 제작해주신 삼프로도 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80% 들었을 때
아이고 이분도 껍데기만 ...
다 들었을 때
중국의 본질을 보여주시네 ...
삼프로tv 를 통해 글로벌 사회 경제 ....전반적으로 깊고 높은 수준의 상식을 착착 쌓아가ㅂ니다,,,, 삼프로 최고수준 👍
조영남 교수 감사드립니다
유투브보면 중국에대한 혐오컨탠츠만 있는데 이렇게 제대로된 이야기를 들을수 있는기회가 있어서 잘듣고 갑니다.
중진국까지는 전체주의 개발독재가 유리할 수도 있겠지...하지만 인권을 보호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의 창의성 발현없이는 선진국이 될 수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의 결과만을 가지고 전체주의 중국공산당 독재를 인정 찬양 고무하는 듯한게 영.......
그.. Sci 논문 등재 압도적 1위 국가가 중국 된지 오래임
주요 선진국들에서도 쟤네 과학기술 분야 성장이 압도적이라고 계속 보고서 내는 중이고
첨에 이렇게 훌룡한 중국과 관련한 콘텐츠를 봤네요 조영남 교수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국정치의 권위자인 조영남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25일 “한중 관계가 냉랭한 것은 중국의 책임이 아니라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면서도 “노력하면 (냉랭한 상황을)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건 맞는 말임.
1. 한국언론들은 전부 미국의 개다.
2. 한중관계는 상당수 언론의 영향을 받는다.
3. 따라서 미국과 중국의 사이가 좋으면 한중관계가 좋아지고 미국과 중국이 나빠지면 한중관계도 따라서 나빠진다.
지금까지 자극적이고 편향적인 중국정보에 익숙했는데 전문가다운 객관적인 분석에 큰 인상을 받았습니다.
조영남 교수님 영상 100만 가자~ ♥
다음 컨텐츠가 기대되네요
잘 살기 위해서는 혁신 만한 게 없는데 이 혁신 위한 창의 창조력이 형성될 수 있는 배경도 얘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국 통치이념과 체계가 사람이 사람답게 잘 살 수 있게 하는 이념이라고 보여지지 않음. AI로봇이 뛰어넘기 어려운 마지막 보루가 인간의 창의 창조력이라고 함.
안유화 교수님 강의 정말 잘 들었구요
오늘 조영남 교수님 강의 기다리고 있었어요😍😍😍
삼프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책 정말 정말 갖고 싶어요!!
지난 두 편의 영상을 보고 e-class에서의 강의영상을 찾아봐야했는데 교수님께서 삼프로tv에서 직접 강의를 해주신다는 소식에 반갑습니다!
민음사의 3부작과 도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 있는데요(중국의 통치체제 2부작은 확실히 신간이라 그런지 아직 도서관에는 보급이 전부 이루어져 있지는 않더라고요). 매주 올라오는 영상도 보면서 읽을 수 있게되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강의 부탁드릴게요!
그럼 중국처럼북한은 30년전부터 붕괴론이 나왔는데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게 국가로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건가요? 일부 동의 하기 어렵네요
중국의 경제성장 롤모델이 박정희식 경제개발이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이 철저히 배우고 본받고자한 인물이 박정희입니다. 지금 중국 인프라를 보면 한국은 쨉도 안됩니다. 이렇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중국을...상대하라면.. 한국은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한국은 서로 야지놓고 뭐하나 개발하려면 타당성 조사니 뭐니 10년 걸리고 각종 소송 걸리고, 민간주도성장으로 서로 탐욕에 빠져서 사실상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나라가 된 대한민국은 그럼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보는 겁니까?!
완전히 낙후된 지방은 소멸위기에 놓여있고, 합계출산율은 전세계 꼴등입니다. 어떻게 전쟁이 나 나라경제가 파탄인 난 곳보다 우리가 합계출산율이 낮다는 거는 망조가 확실히 들었습니다. 이거는 미래가 확정된 사실입니다. 돌이킬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국가가 국가로서 힘을 갖고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고 보나요?
사실상 금융자본이 국가권력을 위에 있고, 기재부가 대통령보다 위에 있는 나라가 되었는데... 국민이 무슨 힘이 있고, 국가가 무슨 역할이 있어요?! 금융이 갑이고 국가보다 위에 있는데...
과거 국책은행도 있어서 서민에게 주택담보대출도 초저리에 해줬고, 민간사채시장이 없고, 2금융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에... 민주화랍시고, 모든 걸 민간으로 팔아치우고 자산도 없애고 권한도 없애도, 국가가 아무 기능도 하지 못하는 사지를 다 짤라낸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게 지난 30년간의 민주화의 그림자입니다. 독재 반대로만 하면 정답이고, 국가는 뒷짐지고 민간주도로만 해야 나라가 잘 되는 것처럼...
이게 정상이라고 보십니다. 무슨 정책이 나와도 아무런 효과가 없고, 금융이 국가의 정책을 쌩가면 그 어떠한 거도 처벌도 못하는 나라...이런 합법을 가장한 금융에게 수탈당하는 대한민국이 미래가 있다고 보십니까?
답글 뭐였길게...
지웠을까?
북한은 그다지 좋은 땅이 아니잖나요... 스스로 맛없게 보이게 하는 것도 방법임.
30년 전 붕괴론이 나왔을 때 김대중이 돈 대주고, 다음엔 노무현이, 다음엔 문재인이
계속 갖다바쳤죠.그 결과 요즘 미사일 신나게 쏘아대고 있음.
지금 우리나라도 만만치않게 어이없는 일이 벌어집니다ㅠ
이렇게 귀한 강의를 들을 쑤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강의도 기대됩니다 ^^
중국 역사적으로 볼 때, 중국 공산당이 먼저 생기고, 국민당과 국공합작(인민군)을 통해 일본을 몰아내고, 그 후 국민당을 몰아내고 중국을 통일했기 때문에, 그 서열이 1) 공산당, 2) 군, 3) 중국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설명이 아주 좋습니다. 이해가 잘가게 설명도 잘해주시네요
공감이 됩니다. 저도 한쪽으로 치우친 것과 그동안 좁은 시각으로 바라 봤던게 부끄럽네요.
이 분 저번에 다른 방송에서 중국은 반한이 50%인데 한국은 왜 반중이 80%나 되냐면서 불만을 표출하더군요. 반중은 중국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서유럽 국가들도 보통 70%이상입니다. 한국은 미세먼지, 동북공정, 한한령 등 직접적인 이슈가 있는 나라인데 80%면 양호한 거죠. 세계 다른 나라 중에 유독 반한감정 있는 나라 있습니까? 중국 반한이 50%면 높은 거죠. 이런 배경없이 그냥 숫자만 가지고 말을 한다면 일반인이지 학자가 아니죠
사람들 의견 보고 싶어서 댓글들 보는데 반복해서 한두개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네 존칭은 생략함
반한감정 강한 국가 순위가
중국, 북한, 필리핀, 대만 순이었던가
후순위는 일본일듯?
중국에 한국에 대한 반항은 방송사 혹은 유트버들때문임 ㅋㅋ 즉 네티즌. 중국인들 정치에 별관심없어요. 참고로 저는 조선족입니다 ㅋ
중국을 감정적으로 적대시할 것이아니라! 상대를 제대로 알아야 거기에 대비하여 준비하고
우리를 지킬 수가 있습니다!상대를 감정적으로 미워해 봤자 달라지는 것이 없습니다! 손자병법에 첫번째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습니다 지피도 지기도 안되는
것이 우리 사회일반적 현상인 것같습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매번 역사에서 환란을 당하기 전 공통적 현상이였습니다! "역사에서 배우지 못한 나라는 희망이 없다라"는 저명한 역사학자의 말로 마무리합니다~♡
공산당 정치는 이슬람 등 종교가 국가국민을 지배하는 신정정치와 매우 유사한 점이 많군요
근본적인 구별점이 있죠. 신정정치는 목표가 없지만 공산당은 최종적인 목표가 있죠. 바로 사회주의실현입니다.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그게 그겁니다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얘네 사회주의는 애저녁에 갖다 버린 거 아님?
@@수은-i5w
그럼 신정국가이죠. 이슬람 공산국가에서 사회주의를 버리면 종교만 남으니까요.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이슬람과 공산주의는 하나로 묶일 수 있는 게 아닌데요.
양자는 상극인데..?
이슬람이면 이슬람이고 공산주의면 공산주의지 이슬람에서 사회주의를 뺀다거나 그 결과로 종교만 남는다는 건 당췌 뭔소리심
와 대박 유익하다. 나이를 먹고 들어서 그런가 진짜 재밌네..
중국얘기 넘 잼있게 잘들었습니다 담편도 기대가됩니다~~~
교수님이 찬양하면서 설명하는 지금 시진핑 공산당이 청 조정과 무엇이 다른가요?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들으면 들을수록 중국에 이질감만 느껴지네요.
중국을 잘 알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거리를 두고 싶다는 생각만 듭니다.
확실히 대한민국이랑은 섞일 수 있는 나라는 아닙니다.
정서적으로 너무 이질적이네요.
미중패권전쟁때문데 우리는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으로 중국과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가까워질 리가 없는 나라라서 굳이 중국이랑 뭘 잘 해볼 생각이 안듭니다.
앞으로 정세상 우리는 중국과 멀어질 수 밖에 없거든요.
그냥 데면데면한 이웃으로 지낼 수 밖에 없습니다.
강의를 두서없이 거의 보고 나니까 막연하게 알던 중국에 대한 두려움이 느껴질 정도네요. 왜 세계 최강대국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고 압박하려는지 느껴집니다. 위기감이 생기지 않으면 그러지도 않겠죠... 14억 인구에서 가장 우수한 엘리트 6%를 뽑아서 거기서 또 교육 해서 키워서 군대처럼 조직의 힘을 구축하여 국가가 운영된다면...거기다가 책임회피 없이 1당이 모두 책임진다는 시스템..왜 중국이 100배나 성장했는지 알겠네요..
집권당이 올바른 선택을 한다면 국가기능을 최고도로 끌어올리는
완벽한 국가체제죠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이분 대단함! 찐중의 찐 전문가 ! 사실 중국사람들도 사회주의가 뭔지 잘 모름.... 대부분 사람들은 잘먹고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님이 조선족인가요?
세계를 보는 시각과 생각의 스팩트럼이 넓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합니다
감사
중국에 민주주의가 결여된 것은 우리 입장에서 비판의 포인트이지만, 중국 역시 민주국가와 다른 경로를 통해 생겨난 현대국가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우리나라도 다른나라가 볼때 중국못지않게 왜 그럴까 일이 많이 일어나죠
공산당 체제유지엔 철통방어 이중삼중 장막울타리에 AI 감시 체제로 국민의 일거수 일투족
감시와 반대자 숙청 통제가 필요하니 이게
공동부유니 공생이니
하는 헛소리와 미화작업으로 포장하여 대외선전을
하는거 아닌가요
조영남교수님 중국의 통치체제 1300페이지
읽는건 금방일듯 현재 중국의 상황 우리와 가까우면서 멀게 느껴지는 중국을 알아야 하는건 필수,,,,,책 주세요 1300페이지 껌입니다
교수님, 재담에 달변에 정말 재밌게 이야기 잘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삼프로가 모든 사항을 팩트로 강연하고
평가하고 시민들에게 전달해 주시는
삼프로에게 감사합니다
민주주의 라는게 효율성 이라기보단 가치의 문제일수 있죠. 효율성 이기도하구요. 미국도 실제로 중요한 결정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소수 엘리트선에서 독재로 결쟁해버리니까요. 연준이 공공기관이 아니고 사익기관인 시점에서 미국도 경제에선 독재국가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찍어내고 금리를 관리하는게 나라주인의 권리인데 그게 미국 국민들에게 없으니까요. 상원하원도 따로 분리되 있어서 투표의 영향력도 제한적이구요. 옆나라 일본도 총리는 내각제라 국민이 뽑을수 없죠. 사실상 일당독재이기도 하구요.
가치가 중요하죠. 사람의 자유를 지켜주느냐 안 지켜주느냐의 차이죠.
자유만 중요한게 아니라
착한 사람들의 인권보장이 중요한 민주주의 가치죠
전세사기꾼은 사형시켜야
하죠
세상을 좀더 깊게 생각할수 있게 하는 콘텐트 감사합니다.
귀한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경제 발전과 권위 주의 (독재) 체제의 연관 관계는 옛날부터 많이 이야기했다.
박정희의 독재를 '개발 독재'라 한다. 이를 중국이 본받았을 것이다. - 이런 가설은 옛날부터 있었다.
조영남 교수님은 일반인과 달리 학자는 뭐 독특한 것 알고 있다는 투로 장사를 하고 있다.
공산당의 국가영도 원리는 이미 공산 혁명 일으키기 전에 다 마련해 두었다
소련의 공산혁명 시작이
1890년 무렵부터
중국 공산혁명시작이 1921년 부터
중국은 지금도 구글에서 개발도상국으로 분류되어있는데 핵을 가지고있는 나라에서 북한과 같은 등급이라 일반적으로 중국을 낮게보는데 북한보다는 중국이 높아보입니다.
미국과 무역전쟁을하고 있는 중국이 수치상으로는 그렇지만 .... 그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재정립이 필요해보이는데...
중국은 이철교수님과 조영남교수님 남아시아는 강성용교수님 중동은 인남식교수님과 박현도교수님 지구는 최준영박사님 한국의 불평등은 최병천소장님 도시는 김시덕박사님 . 은행의역사는 차현진작가님 항상감사합니다
삼프로TV 조영남 교수님 감사합니다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그러면 말로만 사회주의니 공산당 영도니 이런 말이지만 이건 과거 봉건주의의 귀족주의 아닌가요? 결국 자기들이 대대손손 다 해먹겠다는 걸로 밖에 안들리네요.
공산당을 제대로 알려면 조선일제시기 초반 탄생의 배경과형태부터 항일전 내전등 경동기를 들여다봐야하고 이조직이 무산계급의 혁명을 내걸고 자본자산계급을 밀어내고 이루고자했던 사회이상이념혹은 철학적 가치가 중국인들을 포함해 인류사회를향해서도 설득력이 있는지 없는지 얼마나 있길래 이렇게 힘이큰지를 이해하고자 해야 할..
중국 체제가 진짜 무서운게 저런거죠... 국가를 상대로 일개 인민(국민) 한 사람이 국가와 정부 당을 상대로 공격을 하거나 위협적인 행위를 하거나 목소리를 높히거나 이를테면 시진핑을 욕 하거나 할 경우 공안들에게 끌려가 처형을 당하거나 심문에 고문까지 받거나 하는 경우가 일상이라 합니다 그래서 중국인 대다수가 국가와 당을 상대로 어찌 할 수가 없다는 것
끌려가 고문 처형?
어는시대 아직도 고문 청형 생각하시나? 인민이 공산당운영체제 못받아면 자유민주 미국 가는거죠 결론는 지금경제발전 공산당운영체제 성공힐거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몰랐던 게 많네요.
박사님의 조리있는 말씀 잘 하셨씀니다 하지만 한가지만은 수정했으면해요 통제하고 령도라는 의미는 비슷하면서도 다릅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엇씀니다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큰 틀에서 공감은 되나, 이러한 점은 시진핑 집권 전에서만 해당됨. 시진핑 장기집권 이후로 견제와 균형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던,, , 파워엘리트의 집단지도체제라고까지 불렸던 중국 공산당의 정체성이 점점 혼미한 상황에 빠짐. 최근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지식분자들과 일반 민중들의 변화를 보다 객괸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음.
이 시간은 중국정치체제를 강의하는 시간이지
중국 현실 정치를 강의하는 시간이 아니잖아
교수님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설명해 주시네요~ 정프로님도 티키타카 너무 좋았습니다~~
중국은 인민의 자유를 엄청 통제하는데 그건 어떻게 평가하나?
빈부격차 심하고 부패 심하고 등등.
국가 전체 GDP만 높아지면 다 용서되나?
자유가 그다지 중요하지ㅠ않았엇나 보죠 중국인들이ㅎ
@@tlmanager73 그런게 아니라, 엄청난 군대와 경찰들을 이용해서 감시하고 무자비하게 통제하니까 어쩔 우 없이 그냥 사는 거지요.
@@tlmanager73 자유를 경험해보지 못했으니깐요... 닭 장 속의 닭이 자유가 뭔지 알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