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용도 였군요 .. 큐알에 구리스 발라야 될까요 아무 구리스나 큐알에서 허브가 도는건 아니죠 허브고정되고 따로 도는거죠 마찰은 안일어날거 같은데.. 그리고 림정렬할때 어느쪽으로 쏠렸는지 기준이 좀 잡기가 애매하네요 전에 영상봐도 기준점 잡기가.. 만약에 틀어진 쪽으로 기준잡아서 맞추면 전체가 확돌아갈거 같은데 어느게 정상 바른쪽인가가 그러네요
네 큐알에 그리그 살짝 발라주세요. qr도 부식이 되거든요. 그리고 바퀴 림의 센터는 허브의 중심과 같아야합니다. 허브가 10신티라면 5센티가 중심이고 림이 그 위에 정렬을 하는게 맞습니다.림돌이에 올리고 장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바퀴를 자전거에 체결하고 2개의 싯스테이의 중신을 기준점으로 잡아보세요. 너무 막 돌리면 짱구 납니다.
아..제가 딱 이런실수를 했네요.ㅜ미드모터 전기자전거 타는데 체인이 튕기길레 체인이 튕기길레 최근에 교체한 체인과 체인링 문제는 아니라서 오래 사용한 스프라켓이 문제인거 같아서 교체했는데 여전히 조금씩 튕기길레 보니깐. 영상에서 보여주신 부분에 스프링이 껴서 완전히 맞물리줄 않아서 스프라켓이 약간 기울어져서 체인도 튕기는게 아닐까 하는 결론에 닿았네요.ㅎ 아니 스프링 저건 쓸데도없는거 왜 체결방향 오해쉽게 만들어놔서는.ㅜ
아 그리고 해드튜브 소리.잡겠다고 열었다가 베어링 한개 도망 갓습니다 ㅋㅋㅋ 베어링이.일체형이네요. 왜안빠지지하고 그냥 드라이버로 제꼇다가 팅~ 베어링 6개정도 도망간거 복도에 스피커 자석으로 수색해서 ㅋㅋ 찾았는데 하나는 못 찾음 그냥 그리스 다시.발라서 조림 했네요 휴~~소음은 잡혔는데 찝찝함은... 베어링은 아무 잘못 없는거 같고 전체적으로 연결부위 딱아주고 그리스 살짝 발라주니 소리.안나네요 체인도 링크.빼서 등유에.담가 하루후에 비닐 봉지에 넣고 흔들어 주니 때가 때가.. 많이 나오네요 ㅎㅎ
ㅎㅎ 저는 허브 베어링 하나 도망가서 그냥 탄적도 있습니다. 찝찝함으로 전투력이 10 정도 떨어지구요. 작업하다가 작은거 날라가면 제 주머니부터 봅니다. 작업 앞치마에 주머니가 많은데 이게 주머니에 잘 들어 가더라구요. ㅎㅎ 바닥에 날라가면 그날 대청소 한번 하는거구요. 저는 진공청소기로 구석구석 빨아들이고 달력한장 깔고 진공청소기 쓰레기 탈탈 떨어놓고 csi 놀이 해서 많이 찾았습니다. ㅎㅎ
스프링 기능이 스프링와셔와 같이 너트와 볼트대가리를 꽉 밀어주어 저절로 풀리지않게 하는 목적으로 있는걸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요? 허기사 스프링와셔같이 아주 강한 텐션도 아니라서 있으나마나 아닌가 생각했지만 그래도 있는것이 좀 있어보이는것 같아 꼭 챙겨끼우고 다닙니다 ㅎ
질문 있어요. 펑크페치 본드 말인데요 딴데 한번 쓰고 몇달 나두니 말라서 못쓰게 됫더라구요. 새로 사자니.페치킷애 든것 처럼 세끼손까락 만한건 따로 안파는거 같고 켄에든 번개표 붓달린거 들고다니자니 불편하고 대체 품이 있을까요? ㅎㅎ 철물점서 파는.오공 본드는 잘 안붙는다고 쓰지.말라던데요 성분이 조금 다르다고. 철물점서산 PVC본드는 사용후 몇년 보관해도 멀쩡하던데 뚜껑 안쪽 툭 튀어나온거 때문에 휘발 성분이 잘 안날라가서 근런가 싶네요.
좋은 질문입니다. 정답은 톨루엔이 있냐 없냐입니다. 톨루엔이 접착력을 강하게 하는데 번개표에는 톨루엔이 있고 일반본드에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붙이는데 쓴게 아니라 검정봉다리에 넣고......... 네 환각성분이 들어있어서 일반용 본드에서는 톨루엔이 빠지고 공업용에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고무끼리의 잡착력은 톨루엔이 있어야 고무를 살짝 녹이면서 강한접착력이 나옵니다. 그래서 일반 본드로는 잘 붙지 않고 번개표가 무식하게 생겨도 오래오래 빵꾸를 책임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bikeroid1 함유성분이 안나와있어 톨루엔 있는지없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신발 고무에 잘붙으면 고무튜브도 잘 붙지않을까요? 그것도 벌어지기 쉬운 코부분인데... 먼저 펑크패치에 들어있던 다 쓴 본드랑 느낌도 똑같드라구요 휴대용으로 조그만 접착제가 필요한데 번개표는 깡통밖에 안보여서 ㅎ
일단 체인이 마모되서 새 체인링과 잘 안물려서 튈수 있고 체인길이도 기존 길이와 짧아져야할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의심되는부분이 크랭크를 싱글로 바꾸셨다면 체인링쪽 크랭크를 체결할때 비비와 크랭크암 사이에 스페이서링이 들어가서 간격을 맞출겁니다. 그거도 체크해보시구요
감사합니다 . 한 가지 질문 드릴께요. 선생님이 qr 커버를 몇번 돌리면 빠지네요. 제가 앞바퀴 빼려고 커버를 잡고 qr레버를 뒤로 돌렸어요. 그런데 계속 돌려도 벌어지지 않네요. 그래서 커버를 빼려고 돌려도 커버도 돌지만 빠지지 않아요. 어떤 상태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스프링 관련 앞뒤가 많이 궁금했어요.
네 궁금증이 풀려서 다행입니다. 안라하세요.
날씨가 비도 많이 오고. 봄이 빨라지는 느낌도 나네요, 발정난 동네 고양이들도 시끄럽고. 주말에는 라이딩 하고 싶네요..ㅎ. 서울도 빨리 따듯해지기 바랍니다 ㅎ. 홧튕
지금 신종 코로나 때문에 난리네요. 날이 따뜻해서 좀 일찍 시즌이 시작할것 같아 기대했는데 에휴.... 빨리 잡혔으면 좋겠네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저도 완전 초보 시절에 앞바퀴를 저런 식으로 결합한 적이 있죠. 뭔가 이상해서 다른 자전거 살펴보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결합했긴 하지만 초보분들에게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영상을 올릴때 제가 맨 처음 실수했던 것들을 많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때는 인터넷도 없던시절이라 ㅠㅠ 시행착오하면서 알아습니다.
큐알 풀때는 스프링이 도망갈까봐 늘 긴장했는데 꼭 그러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지금 막 알았네요..ㅎㅎ
ㅎㅎ 제가 처음 스프링 도망가서 난리났었습니다. 비싼 자전거 부품을 잃어 버려서 어쩌나 했는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되었네요. 어릴적 저하테 영상을 보내주고 싶네요 ㅎㅎ
알아서 복습까지 시켜주는 유투브
알고리즘~ 이거 은근 실수 많이 하는데~
엌!
오... 자세한 영상으로 보니 좋네요,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상큼한 클리어 스카이 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QR 스프링이 왜 있는지 궁금했는데
강의 감사드립니다.
넵 항상 안라하세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스프링 반대로 꽂아서 생기는 실수... 처음에 누구나 한번은 다 겪었을 겁니다. 스루엑슬 덕택에 QR의 스프링 반대로 꽂는 실수가 이젠 추억이 되어가네요.
넵 맞습니다. 액슬때문에 괜히 스프링 잊어버리고 찜찜할 필요가 점점 없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자전거 타기전에 갑자기 뒷바퀴가 빠졌어요…. 라이딩 하다가 생긴일이아니라서 너무 너무 다행이네요..앞으로 타기전에 항상 확인해야겠어요 🥲🥲
네 큰일날뻔했네요. 잘 확인해주세요.
오늘도 몰랐던거 하나 알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자전거 지식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실용적인 영상들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 하게 잘보고 있어요
와 자덕 6년째인데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네에 항상 안라하세요.
고맙습니다
항상안라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팁 하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네 멀리서나마 건강 잘 챙기시고 감사합니다.
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어수선한데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bikeroid1 네ㅡ감사 합니다
QR 한번 뽑으면 거실이 깨끗 해 졌는데, 이제부터는 순돌아빠 때문에 청소는 따로 해야겠네요 ^^
ㅎㅎㅎㅎㅎ 아주 격하게 공감됩니다. 꼭 잊어버린거 찾으려고 구석구석 청소할때는 안나오고 딴거 찾을때 뜬금없는곳에서 뜬금없이 나타나요 ㅎ
아주 작은거 잊어버리면 진공청소기 돌려버리고 달력한장 찢어서 탈탈 쏟아놓고 뒤적거리면 나오기도 합니다 ㅎㅎ.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네에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고맙습니다!!
스프링 방향이 중요한건 알았는데
편리성을 위해 있는거지 꼭 필요한건 아니었군요
오늘 작년 가을 이후로 처음 안양천 자전거 도로 마실 나갔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건지 평일 아침이 아닌 점심 전후의 낮인데도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던데요 ㅎㅎ
저도 처음에는 잃어버리고 엄청 당황했었습니다. 날이 풀려서 시즌이 좀 일찍 시작될거라 생각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난리네요. 에휴...
스프링이 무슨용도인지 계속 궁금했었는데 이제서야 알게되었어요 ㅎㅎ
넵 항상 안라하세요.
그런용도 였군요 .. 큐알에 구리스 발라야 될까요 아무 구리스나 큐알에서 허브가 도는건 아니죠 허브고정되고 따로 도는거죠 마찰은 안일어날거 같은데.. 그리고 림정렬할때 어느쪽으로 쏠렸는지 기준이 좀 잡기가 애매하네요 전에 영상봐도 기준점 잡기가.. 만약에 틀어진 쪽으로 기준잡아서 맞추면 전체가 확돌아갈거 같은데 어느게 정상 바른쪽인가가 그러네요
네 큐알에 그리그 살짝 발라주세요. qr도 부식이 되거든요.
그리고 바퀴 림의 센터는 허브의 중심과 같아야합니다. 허브가 10신티라면 5센티가 중심이고 림이 그 위에 정렬을 하는게 맞습니다.림돌이에 올리고 장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바퀴를 자전거에 체결하고 2개의 싯스테이의 중신을 기준점으로 잡아보세요. 너무 막 돌리면 짱구 납니다.
바이크로이드 그럼 싯포스트 내려와서 삼각 갈라지는 부분에 림 중간이 오도록 맞추라는 말씀인가요 앞쪽 샥에도 딱 중간인가요 로터 있어도 중간인가요 텐션은 어느정도....
@@박원택-u7z 넵 딱 중심에 오게 하면 됩니다. 하지만 텐션값은 휠이 뭐냐에 따라 다 다릅니다. 텐션값이 따로 있어요., 무조건 막 조이시면 림이 완전히 틀어질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바이크로이드 감사합니다 로터랑 스프라켓 이 있어서 허브가 중간에 오는게 맞나 싶었었어요 한쪽으로 쏠리는게 아닌가 해서요 로터부분하고 스프라켓 끼운 프리바디랑 길이가 다르니....
@@박원택-u7z 넵 예리하시네요.로터 부분과 스프라켓 쪽의 스포크 길이 자체가 다릅니다. 스프라켓 방향이 더 길겠죠? 하지만 림은 센터에 와있어야 합니다. 자동차로 치면 얼라이먼트라고 할까요? 암튼 프레임에 꼈을때 바퀴가 센터에 오는게 맞습니다.
차라리 없는게 나아요!! ^^ 그래도 없으면 찜찜하죠^^
딱 계륵같은 부품입니다.ㅎㅎ
스프링 용도가 바퀴 진동 으로 인한 너트 풀림 방지를 위해서 있는줄 알았습니다^^
스프링 와셔같은게 있는데 장력이 엄청 쎕니다. 근데 이건 모나미 볼펜 스프링 정도라 그냥 있으면 편하고 없으면 좀 귀찮은.. ㅎㅎ
저 큐알 스프링 잃어버렸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잃어버렸을때 큰일이 생기는줄 알고 걱정했더랬죠. 항상 조심해서 타세요~
네 감사합니다~~~♥
지금보다더 경량화가 가능해졌네요ㅋㅋ
ㅎㅎㅎ 이 정도면 자전거 청소만 잘 해도 비슷하게 경량이 될거 같아요.
연구 많이 하는 자전거 박사님이십니다. 책 한 권 내셔도 될 거 같습니다.
가장 부담스러운 얘기십니다. 박사님 선생님 이런 얘기 하시면 막 민망합니다. 그저 자전거가 좋아서 깊이 더 깊이 들어가면서 알게된걸 여러분들한테 쉽게 풀어서 알려드리는 것 뿐입니다. 봏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제가 딱 이런실수를 했네요.ㅜ미드모터 전기자전거 타는데 체인이 튕기길레 체인이 튕기길레 최근에 교체한 체인과 체인링 문제는 아니라서 오래 사용한 스프라켓이 문제인거 같아서 교체했는데 여전히 조금씩 튕기길레 보니깐. 영상에서 보여주신 부분에 스프링이 껴서 완전히 맞물리줄 않아서 스프라켓이 약간 기울어져서 체인도 튕기는게 아닐까 하는 결론에 닿았네요.ㅎ
아니 스프링 저건 쓸데도없는거 왜 체결방향 오해쉽게 만들어놔서는.ㅜ
뾰족한쪽이 허브액슬보다 아주 야간 작을겁니다. 막상 없으면 꼈다뺐다가 불편하구요.
@@bikeroid1 넵.ㅜ.저도 욱해서 한소리네요.영상에서 말씀하신만큼 편의를 위해 필요한거같습니다.유투브에서 자전거 관련10번 찾아보면 5번은 바이크로이드님 영상으로 도움받네요.ㅎ
아.근데 오늘 다시 빼서 스프링 잘못 낑긴거 제대로 맞춰서 끼엇는데 그래도 텅텅 거리길레..체인링도 새거고 스프라켓도 새거고 체인이 바꾼지 2달이 안되서 체인체커기로도 정상으로 나오던데..왜 그래도 튀나 싶어서 체인도 바꿔버리니 드디어 안튀네요..제가 바팡 미드모터750w짜리 설치한데다가 체중도 110키로정다서 토크가 많이 들어가긴하겠지만..그래도 체커기로 정상표기되니 체인은 문제가 아닌줄 알았거든요.결국 체인이 문제였다는건데..왜 체커기로는 정상으로 표기 되었을까 검색해보니..2점체커기의 체인마모도 측정이 신뢰하기 어려운 측면이 적지않다라는 글이 구글에서 검색되더라구요.
그래서 대안적으로 체인 전체길이측정법과 3점 체커기를 쓰는게 낫다고..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영상 어떨까요?전 이제는 알았지만..진작에 알았으면 쌩쇼 안해도 됐을텐데 생각이 드네요.관련영상 올리시면 저와같은 난관에 부딪힐 많은분께 도움될듯 싶어요.
qr레버(비구동측)에 유아용트레일러랑 연결할 브라켓을 설치했더니 레버가 짧아져서 구동측의 너트를 반대로 뒤집어서 체결했는데 주행중에 바퀴가 이탈한다던지 그런 위험은 없을까요?
보통 트레일러에 딸려있는 긴 qr이 있을텐데요? 안전핀도 있구요. 나사산이 조금만 물리면 이탈의 위험이 있으니 긴걸로 교체해주세요.
반대로 체결했더니 다행히 나사산 여유는 있습니다 너튼를 반대로 체결해도 나사산 여유있으면 괜찮은건가요?
자전거에 대한 잡지식들을 모아서 영상같을걸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음....지금 계속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해드튜브 소리.잡겠다고 열었다가 베어링 한개 도망 갓습니다 ㅋㅋㅋ 베어링이.일체형이네요. 왜안빠지지하고 그냥 드라이버로 제꼇다가 팅~ 베어링 6개정도 도망간거 복도에 스피커 자석으로 수색해서 ㅋㅋ 찾았는데 하나는 못 찾음 그냥 그리스 다시.발라서 조림 했네요 휴~~소음은 잡혔는데 찝찝함은...
베어링은 아무 잘못 없는거 같고 전체적으로 연결부위 딱아주고 그리스 살짝 발라주니 소리.안나네요
체인도 링크.빼서 등유에.담가 하루후에 비닐 봉지에 넣고 흔들어 주니 때가 때가.. 많이 나오네요 ㅎㅎ
ㅎㅎ 저는 허브 베어링 하나 도망가서 그냥 탄적도 있습니다. 찝찝함으로 전투력이 10 정도 떨어지구요. 작업하다가 작은거 날라가면 제 주머니부터 봅니다. 작업 앞치마에 주머니가 많은데 이게 주머니에 잘 들어 가더라구요. ㅎㅎ 바닥에 날라가면 그날 대청소 한번 하는거구요. 저는 진공청소기로 구석구석 빨아들이고 달력한장 깔고 진공청소기 쓰레기 탈탈 떨어놓고 csi 놀이 해서 많이 찾았습니다. ㅎㅎ
스프링 기능이 스프링와셔와 같이 너트와 볼트대가리를 꽉 밀어주어 저절로 풀리지않게 하는 목적으로 있는걸로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요?
허기사 스프링와셔같이 아주 강한 텐션도 아니라서 있으나마나 아닌가 생각했지만 그래도 있는것이 좀 있어보이는것 같아 꼭 챙겨끼우고 다닙니다 ㅎ
ㅎㅎ 그렇게 알고 계시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탄성이 아주아주 약하기 때문에 그냥 드롭아웃에 쉽게 꼽게 해주는 배려심 많은 부품이라 보시면 됩니다. ㅎ
큐알 때문에 앞뒤 바퀴에서 딱딱 소리가 나는데 스프링을 빼면 해결될까요?
카본프레임일경우 너무 꽉조이면 그런증상이 있었습니다. 너무 꽉 조이지 마시고 스프링의 방향이 잘 되었는지 체크해주세요.
질문 있어요.
펑크페치 본드 말인데요 딴데 한번 쓰고 몇달 나두니 말라서 못쓰게 됫더라구요. 새로 사자니.페치킷애 든것 처럼 세끼손까락 만한건 따로 안파는거 같고 켄에든 번개표 붓달린거 들고다니자니 불편하고
대체 품이 있을까요? ㅎㅎ
철물점서 파는.오공 본드는 잘 안붙는다고 쓰지.말라던데요 성분이 조금 다르다고.
철물점서산 PVC본드는 사용후 몇년 보관해도 멀쩡하던데 뚜껑 안쪽 툭 튀어나온거 때문에 휘발 성분이 잘 안날라가서 근런가 싶네요.
좋은 질문입니다. 정답은 톨루엔이 있냐 없냐입니다. 톨루엔이 접착력을 강하게 하는데 번개표에는 톨루엔이 있고 일반본드에는 없습니다. 예전에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걸 붙이는데 쓴게 아니라 검정봉다리에 넣고......... 네 환각성분이 들어있어서 일반용 본드에서는 톨루엔이 빠지고 공업용에만 사용하고 있답니다.
고무끼리의 잡착력은 톨루엔이 있어야 고무를 살짝 녹이면서 강한접착력이 나옵니다. 그래서 일반 본드로는 잘 붙지 않고 번개표가 무식하게 생겨도 오래오래 빵꾸를 책임지고 있는 이유입니다.
새끼손가락 만한거 원하시면 여기서
m.smartstore.naver.com/jamesbond/products/261729222?
신발접착제 7ml X 2개짜리 구입하면 어떠실지...
저도 이거 사려다가 홈프러스 간김에 그냥 2690원짜리 UHU표 다용도본드 20ml짜리 샀는데 빵꾸는 아직 안해봤고 마누라 신발코 떨어진거 붙여봤는데 잘 붙였습니다 ㅋ
@@신현우-c6l 일반본드에 톨루엔 성분이 없을겁니다. 톨루엔성분이 고무를 녹여서 딱 붙게 하거든요. 그런데 애들이 하도 본드를 불어서 톨루엔을 뺀 제품들이 나오고 공업용으로는 톨루엔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번개표가 자전거쪽에서 장수하는 이유이기도 할겁니다.
@@bikeroid1 함유성분이 안나와있어 톨루엔 있는지없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신발 고무에 잘붙으면 고무튜브도 잘 붙지않을까요?
그것도 벌어지기 쉬운 코부분인데...
먼저 펑크패치에 들어있던 다 쓴 본드랑 느낌도 똑같드라구요
휴대용으로 조그만 접착제가 필요한데 번개표는 깡통밖에 안보여서 ㅎ
@@신현우-c6l 톨루엔 특유의 냄새가 있습니다. 일반 본드에서 나는 냄새보다 더 자극적이고 독해요. 물론 일반 본드도 잘 붙어야 되겠죠? 그런데 톨루엔이 있는게 용접하듯 양쪽 고무를 살짝 녹여서 붙어버리니 한번 붙으면 떼어내기도 어렵습니다.
잘보고있습니다
Mtb 앞 3단에서 싱글로 바꾸었는데
체인이튀어요 얼마안탔어요
일단 체인이 마모되서 새 체인링과 잘 안물려서 튈수 있고 체인길이도 기존 길이와 짧아져야할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의심되는부분이 크랭크를 싱글로 바꾸셨다면 체인링쪽 크랭크를 체결할때 비비와 크랭크암 사이에 스페이서링이 들어가서 간격을 맞출겁니다. 그거도 체크해보시구요
네 감사합니다
@@korea3084 체인이 아마 밖으로 벗겨진다면 스페이서링이 맞을겁니다.
안녕하세요 qr 마개랑 qr 두쪽다 스프링 좁으면이 안쪽향하게 있는게 정상인가요 ??
네 좁은 부분이 안쪽으로 모이게 하면 됩니다.
@@bikeroid1 답변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항상 안라하세요~
감사합니다 . 한 가지 질문 드릴께요. 선생님이 qr 커버를 몇번 돌리면 빠지네요. 제가 앞바퀴 빼려고 커버를 잡고 qr레버를 뒤로 돌렸어요. 그런데 계속 돌려도 벌어지지 않네요. 그래서 커버를 빼려고 돌려도 커버도 돌지만 빠지지 않아요. 어떤 상태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네 레버반대쪽에 검정플라스틱과 안쪽에 볼트가 따로 놀아서 돌지 않는겁니다. 강제로 플라스틱을 당기면 빠져버릴겁니다. 그냥 커버일뿐입니다. 새로 구입한다고해도 일반 qr은 저렴하니 하나 구매해서 바꾸셔도 되겠습니다.
@@bikeroid1 강제로 빼고 새 qr 장착이 필요한 상황이군요~~
큐알없이도 앞바퀴 쪼였는데 자꾸 풀리려고해요 ㅠ
큐알없이 조인다는게 무슨뜻인지요
@@bikeroid1 qr스프링 2개잊어버려서 그냥 앞바퀴 쪼이는데 자꾸 앞바퀴가 풀려줘요
아하 더 꽉조여야합니다. 스프링과 풀림은 상관이없습니다.
프론트스프링도 빼도 될까요?ㅜㅜㅜ
빼도 되지만 경량에는 상관이 없을겁니다. 부득이하게 없어졌다면 모르겠지만 일부러 빼지는 마세요.
아 저거때문에 있는거군요
휠 끼울때 편하라고!
이제알았에
네 항상안라하세요~
스프링을 빼버려야겠다!..
일부러 빼지는 마세요. 바퀴 꼈다 뺄때 불편하거든요.
@@bikeroid1 음... 그러고보니 저 스프링도 기능이 없지는 않네요. 매번 튜브 교체할 때 마다 다 풀어서 큐알 속심(?)까지 다 빼서 교체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었고 저 스프링의 역할이 나사풀림 방지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아 오늘 잃어버려서 어쩌나 했는데 감사합니다
답변이 많이 늦었네요. 혹시나 아시는 샾 가시면 하나 얻으셔도 될거에요.
스프링이 없는 펄스락qr같은 경우 뭐가 다르게 되어 있나요?
펄스락은 헬멧 가격이네요
없이 만들면 가격이 높아서 그런가요?
저도 처음보는 물건이라 좀 찾아봤습니다. 일단 초경량의 티탄 QR이네요. 경량을 위해 스프링도 삭제했구요. 그냥 비싸고 가벼운 QR이라 보시면되겠습니다.
스프링을 한쪽만 끼면 안 좋을까요?
상관없습니다. 안좋다기보다 qr이 한쪽으로 밀려서 쏠리니까 바퀴 낄때 귀찮아지는것 뿐입니다.
@@bikeroid1 감사합니다
바퀴가 흔들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몇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qr체결을 꽉 안했을때와 허브에 유격이 생겼을때 바퀴가 꺼떡거립니다. 허브 유격이라면 조정해야 하구요.